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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nm 2nm 18A ... 과연 반도체는 계속 빨라지는 게 가능은 할까? 핵심은 전력! | AVP | 무어의 법칙 | 양자컴퓨터 | PIM | PUE |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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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мар 2024
- 반도체 집적도는 최소 18개월마다 2배 증가한다는, 인텔의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가 만든 무어의 법칙! 그리고 집적도가 높아지더라도 동일 수준의 전력 효율을 가질 수 있다는 Dennard Scaling Law!
파운드리의 초미세공정으로 3nm를 넘어 2nm, 18A, 14A이 거론되고 있는 지금, 점차 Clock 속도를 높이고 집적도를 높이는 형태의 기존 반도체 성능 개선이 힘겨운 상황인데요. 무어의 법칙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의 반도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Advanced Packaging 기술은 물론, Memory와 Processor 의 물리적 거리를 줄이는 동시에 병목을 해결하는 Processing-in-Memory 구조 모두 폰 노이만 구조 기반의 컴퓨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00년 후에도 우리는 이러한 계산/메모리가 나뉘어진 폰노이만 구조에 기대야 할까요? 아니면 양자컴퓨터, 뉴로모픽 반도체가 주목을 받게 될까요? 현재 상황가 앞으로의 흐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반도체 #엔비디아 #인텔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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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진이
unrealtech2021@gmail.com
![[이슈] "꿈의 컴퓨터" "미래 기술 게임체인저"…양자컴퓨팅 글로벌 경쟁, 한국은 어디까지 왔나?/2024년 1월 28일(일)/KBS](http://i.ytimg.com/vi/TuucThTe0rI/mqdefault.jpg)
30년전 단면pcb와 양면pcb 회로 설계할때.. 반도체도 이런식으로 쌓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때 영화중에도 휴대용 저장매체로 사각스틱을 사용하는거보고 sd카드도 미래엔 저런식으로 발전하겠구나 생각한게 점점 현실화하네요.
HBM과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PIM은 다릅니다. HBM은 메모리를 층층이 쌓아서 만드는 bandwidth, 즉 초당 전송속도가 높은 메모리를 의미하고 PIM은 프로세서는 따로 두고 말 그대로 메모리 안에서 processing을 하겠다는거죠. 가장 큰 차이는 PIM은 메모리 공정으로 프로세서랑 메모리를 동시에 만듭니다. 그 메모리 공정으로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점 때문에 아직까지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안 나와서 상용화가 안되고 있고요.
HBM 옆에 병렬 프로세서 두고 고대역폭으로 연결한 다음 하나의 칩으로 패키징하면 그것도 메모리 근처에서 연산하는 거긴 한데 일반적으로 그것도
그냥 폰노이만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HBM을 활용했다고 PIM을 썼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PIM은 보통 Heterogeneous computing 형태를 사용할 때 FP4 등의 비교적 low resolution computing을 효율적으로 계산하기 위해, main computing block 외에 추가적으로 PIM을 붙이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PIM은 read operation 없이 메모리 내에서 연산이 완료된 값을 전달해야 하니까요.. 물론 간략히 설명하신 것 같기도 한데 부수적으로 도움이 되려나 해서 적어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에서 이해하는게 절반도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최신 기술을 어렴풋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와 설명 미쳤다 너무 쉽고 잘 이해됩니다
매번 덕분에 공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chatgpt4에게 hbm3와 애플의 uma를 비교설명해달라고 물어봤었는데 신기하네요😊
사실90년대에도 cpu와 ram은 이리 빠른데 외부저장치가 느려서 이 간극(병목)만 없애도 궁극의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상상만 했었죠.그래서 ramdisc를 쓰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기도 했고말이죠. 십년후가 기대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러님의 발빠른 영상 업데이트를 쫓아가기에도 버거운데 테크 기술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에러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반도체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확률론적 컴퓨팅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뉴로모픽과 양자 컴퓨팅은 다른 곳에서 조금씩 다루는데 비교적 확률 컴퓨팅은 다루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용!
짐켈러가 말한 내용과 일맥상통 하는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한계에 다다르고 '레시피를 고수하는 사람'보다 '요리의 본질'을 쫓고 기존 컴퓨터구조론을 바꿔 백지에서 시작하는게 맞을 때가 온다고.. 결국 누군가는 기존에 쌓여진 것들을 치우고 혁신을 위한 또라이 짓이 필요하다고.
인간의 뇌도 언젠가 빨라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연히 가능하죠... 애플 M1 M2 처럼 메모리와 GPU CPU 에다가 NAND 까지 바로 붙이면 메모리와 CPU GPU 간 기존 병목현상 개선만으로도 비약적으로 속도 개선 될듯요
감사합니다
의대 증원보다도 이공계 지원과 더불어 이공계 증원이 절실합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지만, 기술인은 나라를 살립니다
안될공학님 산업부 장관으로 ~~~
화이팅
오늘도 흥미로운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근대 말입니다 삼성은 낸드를 수직의로 잘 쌓의면서 d램은 외 못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PIM 의 발전이 어디로 이어질지 참 기대가 됩니다
진짜 빠르다...잠은 주무세요..?
양자컴퓨터가 저 집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상용화되어야 하는거 아냐? 원자 하나하나를 트랜지스터처럼 쓸수 있게. 규소원자 반지름이 약 0.2nm하니까 1나노미터 전후로 집적 한계가 될거같은데
Ising machine 이라고 SRAM을 활용한 pseudo-quantum computing 이 있습니다
그냥 자동차산업처럼 발전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끝날거같은데 ㅋㅋ 양자컴퓨터는 동역학 쪽에서 열역학 제2법칙 돌파못했듯이 전자공학쪽에서도 양자역학 극복못하고 양자컴퓨터 안나올듯
반도체 산업자체가 미래가 별로 없어보임
역시 미래까지 생각하는 리사수?!❤
괜히 질럿이 리사수를 외치는거 아님
@@coffe-plantㅋㅋㅋ 이런 느낌이군요 요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coffe-plant 아우 고와
젠슨황은 안외치나?
다른방식에 반도체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 벽에 부딪쳐 냉각과 전력이라는 한계점에 부딪칠꺼 같고 그 해결방안으로서는 결국 설치 장소를 우주로 보내면 그 두가지 문제점이 해결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에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VE의 I AM 뮤직비디오에 IVE로고가 새겨진 반도체 회로 이미지를 등장시키는 것은 파운드리 산업 강국인 대만과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강국인 일본의 연예기획사들은 생각조차 못했을 것이다.
I AM 뮤직비디오 감독의 발상이 놀랍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보고 왔습니다ㅜㅜ 혹시 crt모니터랑 그래픽카드gtx1060 연결시키려면 어떤걸 연결시켜야하고 어떤걸 구매해야할까요..
어댑터 팔아요. 포트 to HDMI
18옴스트롱은 원자 격자가 대략 10개가 한 라인이라는건데. 그게 양산 가능한 일인가요?
에러 옵빠❤ 사랑해요~ (덜렁덜렁)
매번 한계가 왔다 이래놓고
계속 진화하니 크게 걱정은 안됨
저걸 다 하려면 1960년대 고속도로 뚫을 때처럼 노후화 인프라 바다케이블 통신 5g 6g 7g.... 에다가 송전탑 전선 깔고 변압기도 교체도 하고 하면 어마어마 하겠다
그냥 메모리가 gpu를 담겟죠
무어의법칙 몇년전에도 힘들어진다는 얘기 나왔던거같은데
과학기술인력을 줄인거 원복은 불가능 하더라도 지금이라도 되돌리자
과연 리사 수 회장의 빅 픽쳐급 설계는 어디까지 준비되어 있을 지가...ㅋㅋ
어차피 ai칩에서 밀리면 걍 쩌리되는거임. 애들가지고노는 게임컴퓨터부품만드는 회사지
@@user-hakjeong 그러긴 하지만 최근에 AI S/W에 많이 투자 및 개할하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서 지켜봐야 하구요ㅋ
그겜컴터도 지대로 못만들자네 gpu에서 사춘조카한테 마구 밟히는 soo
우리나라 기초기술이 발전에 기여한적이 없어서 글쎄다...대부분 응용과학으로 먹고 살았지 기초과학이 지난 30년이상동안 이룬 성과가 있는가
10년 뒤 아이폰 성능은 어떻게 될까 ㅎ😊❤
그건며느리도모르죠 오히려 옛날에 애플이 아이폰나온거처럼 다른 신흥강자가니올지도 미래는알수없죠
폰이란게 없어질지도…
@@user-ei5ih2mo7z 시비거는거 아니고 화난거 아닌데 혹시 중점을 못 이해하신건가요?
@@xe.onm1n 제애기를 이해를못하신듯 이렇게까지설명해드려야할줄은 ㅎ 10년뒤아이폰성능 이 어떻게까지발전하실까 하시길래 지금의발전속도면 10년이 지나면 아이폰 이 란거자체가 사라질수도 다른무언가가대체 될수도 어떻게 세상이 바뀔지 알수없다 는걸 이럴수도있다하는 제생각을적은거에여 이제 이해가되셨실바랍니다
의대증원 안해도 결국 AI가 의사 대체하게 되어 있음 어차피 의미 없음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50분
Cpu는 위로 쌓으면 않돼?
Could 위에다가 d램을 쌓는 기술은 삼성이 잘함 외?
Hbm버리고 v케쉬d램에 몰빵햇거든
그랫더니 인텔이 뒷통수를치네
지금 삼성 ㅈ됨
한국 반도체 버리고 좀 제조업 말고 산업 다각화좀 하면 좋겟다..
할려면 할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cpu 메이커인 인텔사와 암드사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방향성은 말이죠..
CPU+NPU를 섞어서 스까먹어서(물론 암드의 8700G처럼 1060에 비비려는 GPU 스까먹는 전략도 여전히 존재😂)AI 시대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도 GPU+CPU잡아먹고 + NPU로 스까먹는 방향성을 현재 보이고 결국 모든애들, 모두가 “스까먹으면서” 상대방을 뺏아먹고 지 혼자 천상천하 지존이 되려는 치열한 전쟁의 시대.. 방향성으로 보이네요...😂
제가 지적할 입장은 아니지만, 말씀을 좀 더 천천히 하시고 조곤조곤 얘기하시면 전달이 더 잘될거 같습니다.
의주빈들 세금 그만빨아먹어라
컴퓨터 조립하면서 느끼는게, 3D까지 돌리는게 방열팬도 없이 잘도 버티네....
왜 리사수만 눈이 ㅋㅋㅋ
아이온큐 가즈아!!!!!!!
불가능 기술적인 진화가없는이상
폰노이만 구조를 버리지 않는 한 주기억장치 접근 오버헤드는 항상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폰 노이만 기습숭배를 하겠습니다
진짜 예전엔 애플보고 어떤걸 보여줄까 기대햇는데. 그 이후 행보가 별로엿던 와중에 테슬라가 잼잇는거 보여줫고. 이제는 1나노랑 그 이후가 궁금해졋다. 이건 솔직히 불치병 걸려도 이악물고 살아남아서 뭐가 나올지 봐야한다 ㅋㅋ
살아남으려면 정부주도가 아닌 기업들이 더 노력해야된다 생각합니다
기업들 그만좀 괴롭히고
1나노도 기대대는데. 다른 새로운게 뭐가 나올지가 더 기대 ㅋㅋ
1나노 쓰면 ㄹㅇ 스마트폰 20시간도 가능할거 같은데
윤석렬아 나라 좀 그만 망쳐ㄹ라
에러... 민주당이야?
삼성전자 사요
참.. 양자컴도 그렇고 히이브리드 뉴로모픽도 그렇고 정확히 이해하고 영상 올려달라고 했는데..
파워 절감과 cxl은 별로 관련성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될공학 에러입니다! 영상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요? 각 반도체 설계의 구조 별 변화의 필요성과 저전력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CXL이 병목현상의 해결과 관련되었다고 말씀드렸지, 파워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진 않았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신 부분이 있다면 다음 영상 때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
그렇게 잘알면 니가 영상만들어서 올려 색기야 ㅋㅋㅋㅋ
좀 만 더 하면. 님 컨펌받고 올려야 할 기세네요?
부족한 부분 있으면 님이 부연 설명으로 보충을 해줘요.
감 놔라, 배 놔라 지시하면서 머리 위에 앉으려고 하지 말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란 말이야.
저도 공학자는 아니라(기획자) 방금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만 (cxl 파워절감) 검색해서 논문이나 연구소 자료만 봤는데 대체로 에너지 효율에 영향이 있다라고만 나오는데? 그 말씀하신 근거 자료를 명확히 언급해주시고, 출처를 안내해주시면 피드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만 판단하기엔 무엇이 잘못됐는지 등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워서요.
이런쪽의 업무를 보시는 분이라면 관련 출처나 근거는 필수라는 것을 아실테니까 그러한 부분 자료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