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이었나 05년이었나.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는데 대대에서 장기자랑 같은 행사를 했었는데 타 중대 아저씨 한명이 기타를 들고 이 노래를 불렀었다. 센스 없이 분위기 처지는 노래 선곡했다고 나무라는 표정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무 말 없이 모두가 고개를 떨군채 듣고만 있었다. 다 큰 남자들이 그렇게 소리없이 속으로만 울고 있었다. 누군가는 떠나버린 여자친구를 원망 했을테고, 부모님 얼굴이 떠오른 사람도 있었을거다. 그 아저씨가 이 댓글을 혹시나 본다면 늦었지만 한 마디 해주고싶다. 11연대 2대대 전우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제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가 이 노래를 접한건 13년도.. 그때당시 고1이었던 내가 뜬금없이 이 노래를 어떻게 접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않는다. 유튜브가 크게 활성화되있지는 않던 그때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서 이노래를 접헸다는것만은 기억한다.. 당시 고1 우리집 어머니 아버지는 그동안 곪아왔던 서로간의 문제가 참다참다 폭발하는시기었는데 그게 갈수록 커졌었고 애써 막아왔던 그 여파는 자녀들, 즉 나와 동냉에게까지 오게되었다. 결국떨어져 살았다만 술먹고 집에찾아온 아버지는 새벽에 집안의 온갖물건들을 부수기시작했고 내가불렀는지.. 기억이나지않지만 엄마는 맞고있었고 어린동생은 방에서 울고있었기에.. 내가했을것 내가부른것으로 예상되는 경찰까지 집에와있었다.. 내기억은 몇십분간 사라져있었다. 경찰은 한쪽손에 유리가박혀 피가철철흐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데리고 경찰서에갔고 새벽2시가넘은시간 초등학생이던 동생을 애써 달래재우며 집안어딘가에있던 종랑제봉투에 깨진유리조각들을 담으며 난 처음느껴보는 끝없는 상실강과 공허함에 소리없이울었고 아침이되었다.. 그날은 목요일었고 시험은 얼마남지않았었다. 공부에 크게관심없던 나였지만 그날은 억지로 야자를10시까지하고갔다(그때우리는 야자가 자율이었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글을 쓰냐면 이때 모든걸잃은듯한 어린나는 등교하는 30분가량의 버스에서 이노래만 들었기때문이다.. 왜 이걸들었는지는 모른다.. 그후로 나는 힘든일이있을때마다 이노래를드슨다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While I was wating for you, I thought to myself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you, after leaving me, are crying being hurt on the way back to me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while I was looking at you, suddenly I thought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someday when sky clears again, like the day you left me, you will come back to me 내 앞에 있는 너 you are in front of me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wondering if you can't see me back again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In your eyes, I'm not there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familiar signs(hand jestures) and sedimental smile dimmly left behind making me cry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you will come back to me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If your mind calls me back again, don't hesitate, come back to my mind in front of your eyes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Just like then, I will hug you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의준아, 형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 형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고 있어. 네가 먹었던 나이만큼의 세월을 내가 더 살아보면서, 정말 힘들지만 꾹꾹 눌러가며 하루하루 넘기고 있다. 이젠 나도 흰머리가 나고 머리도 빠져서 우스운 외모가 되었다. 살면서 너와 약속했던 자랑스런 순간도 몇 있었는데, 잘 보고 있지? 무지개 다리 넘어서 언젠가 다시 볼때까지 나 더 견뎌볼게.
Translation. Waiting for you, a thought suddenly came up, After leaving me, you are so hurting, you are crying on the road leading back to me.... Looking at you, a thought suddenly came up, one day, the sky will brighten up and just like the way you left me, you will come back to me, quietly, aren't you standing right in front of my eyes? Won't you be able to see me again? I am not there in your eyes, but only the usual hand moves, and the fading smiles are barely remaining, making me cry. But you will come back to me again. When your heart calls for me again, come back to me without any hesitation, back to me in your eyes, because (just like before) I will embrace you.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여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 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 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 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 앞에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 테니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 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 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 앞에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 테니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While I was waiting for you, I thought alone that you were so sick that you were crying on the road you come back to me.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While I was looking at you, I thought suddenly that you would come back to me silently when someday the sky become bright like as the day you left me. 내 앞에 있는 너 You, in front of me.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Can it be possible you see me again?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There is no me in your eyes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There just dimly remain familiar gesture and smile like emotional baggage, then these make me cry,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But you will come back to me.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If your heart calls me, come back to me without hesitating inside me in front of you. 널 안아줄테니 Then I will hug you.
04년이었나 05년이었나.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는데 대대에서 장기자랑 같은 행사를 했었는데 타 중대 아저씨 한명이 기타를 들고 이 노래를 불렀었다. 센스 없이 분위기 처지는 노래 선곡했다고 나무라는 표정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무 말 없이 모두가 고개를 떨군채 듣고만 있었다. 다 큰 남자들이 그렇게 소리없이 속으로만 울고 있었다. 누군가는 떠나버린 여자친구를 원망 했을테고, 부모님 얼굴이 떠오른 사람도 있었을거다. 그 아저씨가 이 댓글을 혹시나 본다면 늦었지만 한 마디 해주고싶다. 11연대 2대대 전우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고, 이제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이 노래를 접한건 13년도.. 그때당시 고1이었던 내가 뜬금없이 이 노래를 어떻게 접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않는다. 유튜브가 크게 활성화되있지는 않던 그때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서 이노래를 접헸다는것만은 기억한다.. 당시 고1 우리집 어머니 아버지는 그동안 곪아왔던 서로간의 문제가 참다참다 폭발하는시기었는데 그게 갈수록 커졌었고 애써 막아왔던 그 여파는 자녀들, 즉 나와 동냉에게까지 오게되었다. 결국떨어져 살았다만 술먹고 집에찾아온 아버지는 새벽에 집안의 온갖물건들을 부수기시작했고 내가불렀는지.. 기억이나지않지만 엄마는 맞고있었고 어린동생은 방에서 울고있었기에.. 내가했을것 내가부른것으로 예상되는 경찰까지 집에와있었다.. 내기억은 몇십분간 사라져있었다. 경찰은 한쪽손에 유리가박혀 피가철철흐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데리고 경찰서에갔고 새벽2시가넘은시간 초등학생이던 동생을 애써 달래재우며 집안어딘가에있던 종랑제봉투에 깨진유리조각들을 담으며 난 처음느껴보는 끝없는 상실강과 공허함에 소리없이울었고 아침이되었다.. 그날은 목요일었고 시험은 얼마남지않았었다. 공부에 크게관심없던 나였지만 그날은 억지로 야자를10시까지하고갔다(그때우리는 야자가 자율이었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글을 쓰냐면 이때 모든걸잃은듯한 어린나는 등교하는 30분가량의 버스에서 이노래만 들었기때문이다.. 왜 이걸들었는지는 모른다.. 그후로 나는 힘든일이있을때마다 이노래를드슨다
동생아 화이팅
힘내 다들 그렇게 살아...
45살 아저씨가 응원할게
이노래는 뭔가 마음이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있음
형은 그때 노가다 알바 하면서도 타브 악보 보면서 이 노래 존나 연습했어. 너는 나보다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은데 존나 힘내라!!! 이런 말만 해주는게 미안하네...
가사가 정말 확 와닿고 코드는 쉽고ㅠ 진짜 마음을 울리는 노래.. 명곡임 정말...
유학하러 떠나며 몇개 안가져간 테잎중 하나였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외로웠고 말할 사람도 없고 영어도 못해서 혼자였지만
울며 지쳐 나약해지지 않게 도와줬던... 참...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ㅎㅎ
Has been ages since I've last heard of this song. I loved it so much. Happy birthday, Dahyun! Thank you for making me remember it.
갠적으로, 타이틀 곡인 달팽이 보다 더 좋아하는...명곡 중의 명곡.
타이틀곡은 달팽이가 아니라 아무도 라는 곡이에요...ㅠ
ㄹㅇ 아무도 모르게 묻혔노 ㅠㅠ
@@nk4bB8CZ5 달팽이 가 타이틀곡 입니다..무슨소리합니까
김성민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요세요 ㅎㅎ...제가 패닉 노래 듣기 시작한지 10년이 다되가요...
@김성민 타이틀곡은 아무도 맞고요, 이후 라디오를 통해 달팽이와 왼손잡이 등이 널리 알려졌지만 이 노래는 아무도 모르게 묻혔다는..
기다리다는 이 곡이 최고
Who's here because of twice dahyun?✌️🙌 Happy Birthday Dahyunie!
몇년째 들어도 좋다..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창법 안좋아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 ;; 소름 돋는다
Discovered this beautiful song because of Dahyun 😭❤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While I was wating for you, I thought to myself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you, after leaving me, are crying being hurt on the way back to me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while I was looking at you, suddenly I thought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someday when sky clears again, like the day you left me, you will come back to me
내 앞에 있는 너
you are in front of me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wondering if you can't see me back again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In your eyes, I'm not there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familiar signs(hand jestures) and sedimental smile dimmly left behind making me cry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you will come back to me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If your mind calls me back again, don't hesitate, come back to my mind in front of your eyes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Just like then, I will hug you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JongWon .Park
ㅇㅎㅎㄹ
.
휴
갓곡 시간이 흘러도 자꾸 듣게된다
Welcome to all the Dahyun fans!
다현 팬 여러분! 어서 오십시오!
너무이쁘다 노래가
2021년에듣는데 그냥 추억에 파 묻어 버리네........이 미친음악은...진짜 25년도 더된거같은데.....눈물나네..ㅠㅠ
고 1때 가장 좋아하던 곡... 이적은 정말 최고다...
첫 사랑의 기억이. . . . 내게 다시 오지않은 그. . .
Came here after listening Dahyun's cover for her birthday ❤️
어릴 때 들었던 곡인데... 곧 봄이 올텐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니 이 노래가 생각 나네요..
기분이 쓸쓸해서 그런가...
진짜 명곡
중학교때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좋네요...
다현 커버 듣고 온 사람이 많네... 나도 다현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는데ㅋㅋㅋ
의준아, 형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
형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고 있어. 네가 먹었던 나이만큼의 세월을 내가 더 살아보면서, 정말 힘들지만 꾹꾹 눌러가며 하루하루 넘기고 있다. 이젠 나도 흰머리가 나고 머리도 빠져서 우스운 외모가 되었다. 살면서 너와 약속했던 자랑스런 순간도 몇 있었는데, 잘 보고 있지? 무지개 다리 넘어서 언젠가 다시 볼때까지 나 더 견뎌볼게.
드림하이에서 알게 됬ㄴ는데 너무 좋아서 찾아왔넨여
이적이 20살에 작곡한 노래...그는 천재다 이미 달팽이 기다리다 이 두곡으로 그가 얼마나 천재적인지 충분히 느껴진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아 ㅎㅎㅎ
달팽이는 완벽한 표절이었는데요?ㅋㅋㅋ
@@흰둥이-i1n할튼 급식새끼들은 렉카 유투브만 처보면서 표절타령만 하지. 코드 진행이랑 표절도 구분못하는 놈들
스물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나도 이런 기다림, 이런 감성의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이 노래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었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었지만, 정말 찬란하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보내고 걸어왔다. 그리고 노래는 여전히 아름답고.
댓글이 너무 공감가네요...
I didn't know this song until Dahyun sang it
Underrated song!
Thank you Dahyun!
그때 그 센세이션 패닉의 명반
결국 너는 내게 오지 않을 거란 걸 알아. 그 끝을 알면서도 행여 네가 나를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 조금이라도 날 그리워하진 않을까, 돌아오지 않을까 자꾸 생각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말야
나 진짜 초라하다
실연하고 한강가서 소주까고 불렀던 기억이... T-T
아.. 진짜 너무 좋다 노래.. 최고다..ㅠㅠ 이적 김진표
아이유가 불러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다
진짜 패닉노래 너무 좋다 ㅠㅠ 늦게 알게된게 슬프다
아무생각하고싶지 않을때 듣기 좋네요
다현언니 아니였으면 이 노래 평생 몰랐을듯 ㅠㅠㅠ너무 좋다 진짜...
소름 돋아.. 완전 짱!!
정말 좋아하던❤
패닉 1, 2 집은 정말 명반, 이적의 천재성을 다 때려넣음
Yuju brought me here~
Translation.
Waiting for you, a thought suddenly came up,
After leaving me, you are so hurting,
you are crying on the road leading back to me....
Looking at you, a thought suddenly came up,
one day, the sky will brighten up and
just like the way you left me,
you will come back to me, quietly,
aren't you standing right in front of my eyes?
Won't you be able to see me again?
I am not there in your eyes,
but only the usual hand moves, and the fading smiles are barely remaining,
making me cry.
But you will come back to me again.
When your heart calls for me again,
come back to me without any hesitation,
back to me in your eyes,
because (just like before) I will embrace you.
퓨
너무조아~
앙금같은 미소..가사 기가멕히다
Que maravillosa y hermosa canción.! Me encantó. !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여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노래개좋아ㅠㅠㅠ
다현 생일축하해
i love this song
This song is so nice :)
Dahyun brought me here
술한잔때리면 왜이렇게
이노래가땡기는지
이제는 기다리는사람도 기다려줄사람도없는데
길위에 울고있다고....
IT'S BEEN 3 YEARS SINCE I DISCOVERED THIS SONG THROUGH DAHYUN COVER OF WAITING ❤❤
thank you dahyun bday girl 🤍
오랜만에 듣다 울뻔했다
I ACCIDENTLY SCRATCHED THIS CD ALSO!!! thanks for posting!
i have been listen since Kim Hyun Jong was sang in F4
then IU sang in Dream High i just know Panic is original
thx Panic! i love this song ^^
Thanks to Dream High. I sooo love this song now. I want the chords of this one!!!!
here from dahyun :)
명곡이죠. 이테이프 가지고있음
Yuju tell me to come here 😍😍
loving this
이곡 기타코드가 단순 해서 더 좋아요. ㅋ...
Come here because Dahyun's cover
2022.01.21 금
아직도 듣는 중임
This song has anime ending vibe, thanks to my Dubu for introducing this masterpiece to Once
Dream high brought me here! It was so hard to find.
Dahyun sing it/i love this song
hi dahyun ily
내 첫 기타곡
이 때로 돌아가고싶ㄷa
Im here because of dubu😭❤️
96년 신입생 환영회 때 어색하게 음반 사주면 감사하다고 인사하던 선배셨죠. 동생이 같은 학번 인류학과였고. 관악회(?)의 출사표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승윤님의 목소리로 다시태어난노래, 아름답군요
지금 듣능 1인
이 노래 추억하는 사람들 최소 40대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닉 1집 명곡
Dream High really knows good songs! :] Thank you Dream High!! ^^ 감사합니다 !!!
dream high brought me to this song.. n it really a good song..
패닉 1집 1995년 발매
기다리다
이적 작사.작곡.편곡
센세이셔널이였지
과거에 지향했던 곳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왠지 오늘밤은 뭉클하다...
We lov dis yeah that's great..
Dahyunniiieee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 96년에 나온 이 노래도 그렇다
Komawo Dream High for brought me here ♥
마지막의 멜로디는 리코더로 연주하신건가? 너무 좋아요~♡
THE SONG...-口-SO BEAUTIFUL....
THX DREAM HIGH
omg i love this song.
omgomgomgomg dream high brought me here
I really love this song!
통기타가...방송에서 사라지던시절...아이유 10cm 제이슨 므라즈
다음세대가 올때까지 꿋꿋히 어쿠스틱을...
리스팩트입니다 패닉형님들...
very amazing song...
Dream High really brought me here :((
엠카에서 유주누님이 부르는 거보고 듣고온 버디 손!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 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 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 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 앞에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 테니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 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 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 앞에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 테니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While I was waiting for you, I thought alone that you were so sick that you were crying on the road you come back to me.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While I was looking at you, I thought suddenly that you would come back to me silently when someday the sky become bright like as the day you left me.
내 앞에 있는 너
You, in front of me.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Can it be possible you see me again?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There is no me in your eyes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There just dimly remain familiar gesture and smile like emotional baggage, then these make me cry,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But you will come back to me.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If your heart calls me, come back to me without hesitating inside me in front of you.
널 안아줄테니
Then I will hug you.
kim hyun joong sang this on boys over flowers before dream high! but iu's version was sweet too:)
2019'3월🎧🎶
dream high always brings us to amazing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