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에 골프 배운뒤 딱 20년 됐습니다. 10년 넘게 거리내려고 등진 상태에서 등을 목표로 민뒤 강한 힙턴 리딩후 던지는 방식 왼쪽 벽 세우고 팔을 인위적으로 팔로스로우 하면서 던지기도 하고 안해본것 없이 다 해봤고 레슨도 겁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도 없이 다치고 골병들고 채 바꾸고 그리 보내다가. 한 5년전부터 조프로님이 자주 강조하시는 왼쪽 골반과 허리 가끔 무릎(무릎이 안좋아서 자제)으로 급하지않게 여유있게 리딩을 하고 그에 따라 상체인 몸통 어깨 팔은 삼각형 유지한채 아무 보상 행동하지않은채 일부러 왼쪽어깨 잡으려고도 하지않은채. 축만 고정하자고 스스로 주문하고 임팩트 지점까지 급하지 않게 간다는 느낌으로 골프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프로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60대 친구들 필드에서는 제가 킹입니다. 단 스크린에서는 여전히 팔로 던지고 벽 세우고 치고 돌고 등지고 급하게 회전하는 젊은이들이 거리 많이 나갑니다만 필드가면 저랑 거리 별차이 안나고 점수는 늘 저보다 5개 이상씩 못치는것 보면. 프로가 아니 아마는 무조건 일관성이고 하체 리딩 몸통 스윙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늘 좋은 강습 감사드립니다
슬라이스보다 무서운게 훅 이죠 꼭 이렇게 연습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탑에서 팔이 내려올때입니다 팔이 내려오는시점에 등지는 느낌으로 하라는거죠 슬라이스가 심하다면 팔이 내려올때 샬로윙을 조금 더 연습하면 되는거죠 다운 이후 조프로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야합니다 안그럼 당장은 드로우로 손맛을 느낄순 있으나 훅 지옥으로 가게될것입니다 주니어시절 필리핀 골프유학중 등지고 레깅연습만 하다 훅으로 고생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티잉그라운드 올라가면 머릿속에 왼쪽으로 꼬꾸라지는 상상만 되더군요 항상 좋은 레슨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준회원인데 쌍둥이 육아로 정회원 준비가 늦어져 이제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퍼팅노하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수일때는 프로들마다 죄다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고 말이 달라서 대체 어떻게 쳐야하는거냐고 불평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고 싱글 바라보는 수준이 되니까 프로님들 하는말을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가르치는 방식은 각기 달라도 지향하는 스윙의 메커니즘은 다 똑같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좋은 스윙궤도만 만들면 되는거였는데 그걸 이해시키려고 프로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가르치시는거였다는거죠.
유튜브 독학골퍼 3년차인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세 분의 스승님 중 두 분의 의견이 아주 상반되게 갈리는 느낌??? 조윤성 프로께는 수직낙하, 전환동작, 힙턴의 중요성을, 다른 프로께는 수건을 터는 느낌으로 등지고 던져라~ 를 익히고자 연습장에서 엄청난 연습을 한 결과 지금은 보통 이상의 공치는 능력과 비거리를 갖게 되었음. 그래서 누구 말이 더 맞다를 논할 것이 아니라 프로들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프로들도 스윙 스타일이 다 다르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중요하다 싶은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 그래서 프로들끼리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아마추어들이 그 말이 맞네 틀리네 가타부타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핵심은 사람마다 스윙 성향이 당연히 다르고, 처음엔 99%가 엎어치는 스윙이 나오다보니, 일반인 대상으로 레슨을 하다보면 이를 교정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아예 극단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라 등지고 쳐라라고 한다는 생각이 듦. 첨에 뭣도 모르고 등지고 치는게 중요하다해서 그렇게 연습하다보니 실제로 슬라이스가 사라지고 오히려 훅이 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음. 하지만 스윙 모션을 보면 아무리 내가 등지고 친다 생각해도 실제 등진 상태에서는 공을 맞출 수가 없음. 그렇게 했더니 열려 맞으면서 슬라이스 나던 것이 교정되었다는 것임. 그럼에도 공 맞는 순간 하체는 살짝 열려 있다는 것. 아마추어는 프로를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가 없으므로.. 등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헤드가 업되거나 채가 열리지 않고 공을 맞출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음. 추가로 그걸 통해서 조윤성 프로께서 강조하셨던 수직낙하와 헤드 던지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소득이었음. 다운스윙 때 힘이 들어가지 않고 손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평으로 임팩구간에서 확 던지는 느낌. 왼팔이 막히지 않고 치킨윙이 사라지면서 헤드가 끝까지 회전한다는 느낌을 느끼는 순간 평균 비거리가 250m를 넘게 되었고, 오히려 그전보다 부상도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됨. 보통 보면 골프 시작할 때 연습장에서 레슨부터 시작하는데 프로한테 배웠다고 해도 모든걸 프로에게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낮은 수준에서 한계에 봉착하게 됨. 왜냐면 골프에 입문한 사람들 대부분은 어느 정도 공 맞는다 싶으면(대략 평균 3개월 정도..) 비싼 레슨 그만두고 알아서 나름대로 공을 치기 시작하니까 프로들도 어느 정도 공 맞추는 수준까지만 잡아주기 때문. 웃긴건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꼭 유튜브 보고 독학했다고 하면 골프는 프로에게 직접 배워야지, 유튜브는 아니라며 자기는 어느 프로에게 배웠네~ 입털기 시작함. 하지만 유튜브는 직접 코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것, 원리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니 아무리 초보라도 1천개든 2천개든 어느 정도 흉내라도 내보자 연습하다보면 계속해서 실력이 늘게 되어 있음. 그래서 골프에 입문하거나 스윙을 이쁘게 하고싶다 하면 조윤성 프로님 채널이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믿고 봐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입문 골퍼들은 아내에게 하는 레슨시리즈만 꼼꼼히 챙겨보고 연습장 가서 따라해보기만 해도 어지간한 프로에게 배우는 것보단 잘 칠 수 있다고 확신함. 결론은 프로님들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생각하자. 서로 좋아하는 프로 채널이 있을텐데 프로의 말이 다르다고 해서 구독자들끼리 굳이 다툴 필요 없다.
딸에게하는 골프레슨 시리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레슨 경험에서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는데, 엎어치지 않기 위해 등지고 치는 연습을 하다가 진짜 등지고 쳐서 왼쪽 공간 막히고 손목이 일찍 풀리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고, 혹은, 등지고 팔을 내리려 하니 충분한 힘을 만들지 못해 오히려 상체를 급하게 써서 더 엎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힙턴으로 다운스윙을 리드하면 팔이 떨어지는 원리를 터득해야 이러한 문제가 사라지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등지고 치라는 레슨의 의미가 왼어깨(오른손잡이기준) 빨리 열지 말라는게 레슨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게 마치 허리까지 고정하고 팔로만 치라는 레슨으로 오해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초장에 시범 보여주시는거 보면 일부러 골반을 고정하고 팔만 의도적으로 내리시는게 보이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의 레슨을 폄하하면 안됩니다. 본인 것만 하세요
오히려 댓글다신 분께서 그 위험성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등지고 치라는 의미에 그런 핵심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그렇게만 표현을 하면 안되겠죠. 초보자들은 단순한 표현에 오해를 하여 스윙의 큰틀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지적하신 그 방식으로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프로님 영상이 좋은 환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글-k3l 그래서 많은 골프유튜버분들께서 이거는 그냥 이렇다보다 이런분은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설명을 해주셔야 됩니다. 분명 초보중에 많은 분들이 백스윙 후 몸만 먼저 돌리고 채가 늦어서 왼팔로 땡겨 맞추는 스윙을 하고계신것도 사실이자나요. 조프로님 레슨이나 인품을 평소에 좋아합니다 많이 배우고요. 근데 좀 안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말 할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세리가 레슨한다고 조프로님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거든요. 그건 다른 포인트에서 또다른 아규가 있겠죠. 등지고 친다고 해서 골반회전을 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제가 등지고 치는 레슨들이 무조건 맞다고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영상에서 조프로님이 시범보이는 백스윙 후 몸은 고정하고 팔이 먼저 풀려서 스쿠핑되는 동작을 등지고 쳐라는 레슨들에서도 추천하지는 않고 그게 그 레슨들의 주안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분명히 조프로님의 설명과 시범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의견 드렸고 글이 적고보니 좀 싸가지가 없어보여 이 부분은 조프로님께 사과드립니다. 꾸벅 _-_
저두 구력 20년 가까이 되는데 지금이야 프로분들이 어떤 느낌으로 치라고 하는거는 이해를 합니다만 과거에는 이해 못한체 그냥 등지고 치라고 하면 등지고 쳤었습니다. 물론 등지고 치라는 의미가 어떤분은 백스윙 회전이 된 상태에서 타켓방향으로 등을 밀어 체중이동을 시킨다음 회전하라던지 보충설명을 한 분도 있었지만 일단 등지고 친다는 의미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이해시키기 쉽지않구요 그 상태로 연습하다보면 결국은 체중이동 하면서 하체 리딩이나 골반 회전을 하더라도 탑에서 공까지 그냥 던져버리거나 빠르게 회전하려는 심리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지금 구력에도 그렇게 등지고 치려고 해도 여전히 힘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거리에 목숨거는 골퍼 아니라면 조프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물론 젊을때 빠른 하체 리딩으로 등진 상태에서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끌려오고 팔 위주의 스윙으로 로테이션을 하는 방식이 편하면 등지고 치는것도 님 말대로 왼쪽 어깨 늦게 열린 상태에서 팔이 먼저 릴리스되고 회전되니 그게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하체의 리딩으로 몸 어깨 팔이 같이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치는 경우가 일관성이 좋고 비거리도 절대 밀리지 않기 때문에 저두 조프로님 의견처럼 왼쪽어깨을 잡을려고 하지않고 과감히 열고 칩니다 어느것이 났냐는 각자들 직접 해보시고 선택하는게 좋겠지만 일관성과 스피드가 약한 아마추어분들이 대다수인 현실에서는 저는 조프로님의 스윙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의 회전에 비해 팔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등지고 친다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등지고 치면 안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골린이 시절 잠시 등지고 치면서 팔의 속도가 붙으면, 하체-상체-팔로 이어지는 정석적인 순서를 지키는 스윙을 하기 시작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프로들은 임팩트 위치에서, 힙이 25~45도, 어깨가 10~25도 열려 있습니다.
목표물을 등지고 임팩트를 만드는 프로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 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꼭 힙턴이 잘되는 스윙 만드셔서 골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티에 올려놓고 치는 드라이버 스윙도 같은지요?
저두 드라이버를 등지고 오른발쪽서 던지라고해서 그 연습했는데..
@@권명석-u7w 네~^^
@@박주원-t3c 아웃인 방지를 위해 그 느낌으로 치라는거지. 등지고 공을 칠수가 없음
40살에 골프 배운뒤 딱 20년 됐습니다.
10년 넘게 거리내려고
등진 상태에서 등을 목표로 민뒤
강한 힙턴 리딩후 던지는 방식
왼쪽 벽 세우고 팔을 인위적으로
팔로스로우 하면서 던지기도 하고
안해본것 없이 다 해봤고
레슨도 겁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도 없이 다치고
골병들고 채 바꾸고
그리 보내다가.
한 5년전부터 조프로님이 자주 강조하시는
왼쪽 골반과 허리
가끔 무릎(무릎이 안좋아서 자제)으로 급하지않게
여유있게 리딩을 하고
그에 따라 상체인
몸통 어깨 팔은 삼각형 유지한채
아무 보상 행동하지않은채
일부러 왼쪽어깨 잡으려고도
하지않은채.
축만 고정하자고 스스로 주문하고
임팩트 지점까지 급하지 않게
간다는 느낌으로
골프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프로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60대 친구들 필드에서는
제가 킹입니다.
단 스크린에서는 여전히
팔로 던지고 벽 세우고
치고 돌고
등지고 급하게 회전하는
젊은이들이 거리 많이 나갑니다만
필드가면 저랑 거리 별차이 안나고
점수는 늘 저보다 5개 이상씩
못치는것 보면.
프로가 아니 아마는 무조건
일관성이고 하체 리딩 몸통 스윙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늘 좋은 강습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드려요, 화이팅!😊
슬라이스보다 무서운게 훅 이죠
꼭 이렇게 연습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탑에서 팔이 내려올때입니다
팔이 내려오는시점에 등지는 느낌으로 하라는거죠 슬라이스가 심하다면 팔이 내려올때 샬로윙을 조금 더 연습하면 되는거죠 다운 이후 조프로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야합니다 안그럼 당장은 드로우로 손맛을 느낄순 있으나 훅 지옥으로 가게될것입니다 주니어시절 필리핀 골프유학중 등지고 레깅연습만 하다 훅으로 고생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티잉그라운드 올라가면 머릿속에 왼쪽으로 꼬꾸라지는 상상만 되더군요 항상 좋은 레슨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준회원인데 쌍둥이 육아로 정회원 준비가 늦어져 이제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퍼팅노하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심이 담긴 레슨 너무감사합니다. ㅎ
늘 감사드려요😊
등지고 치기가 연습장이나 티잉그라운드같이 평평한 곳에서는 슬라이스교정에 나름 효과가 있었는데 팔이 빨리 펴져서인지 실제필드에서는 뒤땅을 많이 유발하더군요. 그래서 예전 스윙으로 다시 바꿔서 연습중입니다.
👍😊(맞아요! 힙이 열리면서 팔이 자연스럽게 내려와야 공간도 확보되고 급한 릴리스도 막을 수 있겠지요~^^)
기울어진 원운동이라 생각하고 치면 궤도가보이고 백스윙이 더완만하고 자연스럽게 높게 올라가는거 같아요 세게치는것보다
내려오는 범위가 오히려 해드스피드를 올려주는게 느껴짐
초보때는 어드레스 자세부터 백스윙 범위가 안나오는거 같음
이번 동영상의 스윙 메카니즘이 드라이버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걸까요? 왠지 드라이버 처럼 긴채는 임팩트 순간 열려 맞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네, 드라이버도 같아요~^^
우선 이 영상내용을 연습해 보세요~
ruclips.net/video/emTM9FOFAKg/видео.htmlsi=a2JzPsuocHgWJV2z
드라이버경우 뒤에서 친다는건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요~
드라이버는 (저절로) 머리가 뒤에 조금 더 오래 남는 느낌이 있겠지요 (체중이동이 조금 더 천천히 진행되겠지요)
팔이 너무 빨리 풀려서 당기는 스윙이되어 훅으로 고생하다가
2번째 스윙으로 바꾸려고 매일 연습중입니다
공를 때리고 싶은 본능을 이기기가 쉽지않지만 연습하다보면 좋아지겠죠? 😂
네, 화이티입니다!!^^
프로님 영상을 쭉 보면서 그냥 궁금했던건데.. "양 겨드랑이를 조인다? 그러면서 흉곽을 좀 모아준다?" 라는 느낌으로 어드레스부터 팔로스루까지 유지하시나요??
겨드랑이 쪽에 밀착감은 어느정도 있어야 겠지만, 힘이 들어가서는 안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너무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등지고 친다는 말을 잘못이해하는 거죠.
등지고 힙턴하는 건데..
앞에 시범 스윙은 힙턴 안하고 팔만 내리는 이상한 스윙 ㅜㅜ
등지고 치다가 갈비뼈 3개가 금 갔습니다 ㅠㅠ 거리가 잘 나오는거 같아서 계속 그렇게 치니까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대로 몸이 다 받은거 같아요... 다 나으면 릴리즈 생각하고 회전하면서 쳐야겠어요
👍👍😀😀네 몸이 회전되며 팔도 회전되어야 자연스럽겠지요~^^
등지고 칠라면 반대로 꼬임과 하체회전 상하분리를 할줄알아야지 임팩다음에 해드가 치고나가지
피니쉬도 그럼 반대로 등지고있어야됨 스윙스피드가 빨라야지 처음엔 팔움직임 속도를 높이는게 중요한것같음
등지고치기 백스윙 몸턴을 하라는 것같은데
백스윙 목표물 등지는거 아닌가요?
👍👍😄
등지고 팔휘두르는 느낌은 척추각 유지의 측면에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드라이버는 등지고 치는 느낌 아닌가요? 아이언도 등지고 치라는 레슨도 있나요?
모든 클럽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임팩트 위치에서는 드라이버의 경우에도 몸이 많이 열려 있겠지요)
하수일때는 프로들마다 죄다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고 말이 달라서 대체 어떻게 쳐야하는거냐고 불평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고 싱글 바라보는 수준이 되니까 프로님들 하는말을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가르치는 방식은 각기 달라도 지향하는 스윙의 메커니즘은 다 똑같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좋은 스윙궤도만 만들면 되는거였는데 그걸 이해시키려고 프로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가르치시는거였다는거죠.
👍😊😊
프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팔의 역활이 궁금합니다
팔은 그냥 달려있는것이고
아무것도 안한다 생각하면 될까요?
ruclips.net/video/wRx48-osu7c/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choyoonseong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리 핵심콕 찝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지
요즘 제가 중점을 두고 연습하는 부분이라 더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등지고치는스윙은 옛날 검객들은 등뒷쪽에도 초인적인감각이잇어서리 등지고서도 잘스윙햇지만서도 골프는 아닌거가타여라~~골반도열고 가슴도약간열며 치는것이 피니쉬도 잘되고 폼도 멋진거 가타여라~~~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님 말씀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제가 첫번째 스윙처럼 치다 두번째 스윙으로 바꾸고자 레슨도 받고 열심히 연습중인데 가장 큰 어려움이 본능을 이겨내는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바른길로 가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드라이도 그런거죠? 드라이버 저렇게 차라고 허던대 등지고
프로들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면 임팩트 때, 힙이 30~45도 열려 있고, 어깨도 10~25도 열려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로 목표물을 등지고 임팩트를 하는 프로는 없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hoyoonseong 네
유튜브 독학골퍼 3년차인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세 분의 스승님 중 두 분의 의견이 아주 상반되게 갈리는 느낌???
조윤성 프로께는 수직낙하, 전환동작, 힙턴의 중요성을, 다른 프로께는 수건을 터는 느낌으로 등지고 던져라~ 를 익히고자 연습장에서 엄청난 연습을 한 결과
지금은 보통 이상의 공치는 능력과 비거리를 갖게 되었음. 그래서 누구 말이 더 맞다를 논할 것이 아니라 프로들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프로들도 스윙 스타일이 다 다르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중요하다 싶은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 그래서 프로들끼리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아마추어들이 그 말이 맞네 틀리네 가타부타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핵심은 사람마다 스윙 성향이 당연히 다르고, 처음엔 99%가 엎어치는 스윙이 나오다보니, 일반인 대상으로 레슨을 하다보면 이를 교정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아예 극단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라 등지고 쳐라라고 한다는 생각이 듦. 첨에 뭣도 모르고 등지고 치는게 중요하다해서 그렇게 연습하다보니 실제로 슬라이스가 사라지고 오히려 훅이 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음. 하지만 스윙 모션을 보면 아무리 내가 등지고 친다 생각해도 실제 등진 상태에서는 공을 맞출 수가 없음. 그렇게 했더니 열려 맞으면서 슬라이스 나던 것이 교정되었다는 것임. 그럼에도 공 맞는 순간 하체는 살짝 열려 있다는 것. 아마추어는 프로를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가 없으므로.. 등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헤드가 업되거나 채가 열리지 않고 공을 맞출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음. 추가로 그걸 통해서 조윤성 프로께서 강조하셨던 수직낙하와 헤드 던지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소득이었음. 다운스윙 때 힘이 들어가지 않고 손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평으로 임팩구간에서 확 던지는 느낌. 왼팔이 막히지 않고 치킨윙이 사라지면서 헤드가 끝까지 회전한다는 느낌을 느끼는 순간 평균 비거리가 250m를 넘게 되었고, 오히려 그전보다 부상도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됨.
보통 보면 골프 시작할 때 연습장에서 레슨부터 시작하는데 프로한테 배웠다고 해도 모든걸 프로에게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낮은 수준에서 한계에 봉착하게 됨. 왜냐면 골프에 입문한 사람들 대부분은 어느 정도 공 맞는다 싶으면(대략 평균 3개월 정도..) 비싼 레슨 그만두고 알아서 나름대로 공을 치기 시작하니까 프로들도 어느 정도 공 맞추는 수준까지만 잡아주기 때문. 웃긴건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꼭 유튜브 보고 독학했다고 하면 골프는 프로에게 직접 배워야지, 유튜브는 아니라며 자기는 어느 프로에게 배웠네~ 입털기 시작함.
하지만 유튜브는 직접 코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것, 원리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니 아무리 초보라도 1천개든 2천개든 어느 정도 흉내라도 내보자 연습하다보면 계속해서 실력이 늘게 되어 있음. 그래서 골프에 입문하거나 스윙을 이쁘게 하고싶다 하면 조윤성 프로님 채널이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믿고 봐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입문 골퍼들은 아내에게 하는 레슨시리즈만 꼼꼼히 챙겨보고 연습장 가서 따라해보기만 해도 어지간한 프로에게 배우는 것보단 잘 칠 수 있다고 확신함.
결론은 프로님들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생각하자. 서로 좋아하는 프로 채널이 있을텐데 프로의 말이 다르다고 해서 구독자들끼리 굳이 다툴 필요 없다.
눌 감사드려요 👍😄
ㅎㅅ 선생냄은 …
프로는 등지고 치지 않습니다
아마추어가 등치고 치지요
전 프로처럼 힙턴 어깨턴 연습하다가 몸이버티지 못하는걸 깨닫고 그런영상올리는 레스너들을 신뢰하지 않게되었지요
진짜 레스너들은 아마추어들의 깍이치는 엎어치는 스윙을 교정할수있는점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좀더 쉬게 접근하도록 하는거에 고민하죠
그런노력으로 본인만의 메카니즘 을 만들고 완성합니다
전 이런 레슨 프로를 신뢰합니다...
조프로님의 초기부터.. 제가 골프를 시작할때즘 이네요
구독자입니다..
조프로님!
일단 비기너들 시리즈를 만드세요...
엎어치는 스윙과 다운블로 .. 등등을 교정할수 있는 조프로님의 메카니즘을 보여주셔야합니다
누가 봐도 이건 조윤성 프로의 레슨 이라고 알수있는 그런것들이요
기대하겠습니다
딸에게하는 골프레슨 시리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레슨 경험에서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는데,
엎어치지 않기 위해 등지고 치는 연습을 하다가 진짜 등지고 쳐서
왼쪽 공간 막히고 손목이 일찍 풀리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고,
혹은, 등지고 팔을 내리려 하니 충분한 힘을 만들지 못해 오히려 상체를 급하게
써서 더 엎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힙턴으로 다운스윙을 리드하면 팔이 떨어지는 원리를 터득해야
이러한 문제가 사라지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등지고 치라는 레슨의 의미가 왼어깨(오른손잡이기준) 빨리 열지 말라는게 레슨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게 마치 허리까지 고정하고 팔로만 치라는 레슨으로 오해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초장에 시범 보여주시는거 보면 일부러 골반을 고정하고 팔만 의도적으로 내리시는게 보이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의 레슨을 폄하하면 안됩니다. 본인 것만 하세요
오히려 댓글다신 분께서 그 위험성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등지고 치라는 의미에 그런 핵심이 있다면 문자 그대로 그렇게만 표현을 하면 안되겠죠. 초보자들은 단순한 표현에 오해를 하여 스윙의 큰틀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지적하신 그 방식으로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프로님 영상이 좋은 환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글-k3l 그래서 많은 골프유튜버분들께서 이거는 그냥 이렇다보다
이런분은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설명을 해주셔야 됩니다. 분명 초보중에 많은 분들이 백스윙 후 몸만 먼저 돌리고 채가 늦어서 왼팔로 땡겨 맞추는 스윙을 하고계신것도 사실이자나요.
조프로님 레슨이나 인품을 평소에 좋아합니다 많이 배우고요.
근데 좀 안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말 할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세리가 레슨한다고 조프로님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거든요. 그건 다른 포인트에서 또다른 아규가 있겠죠.
등지고 친다고 해서 골반회전을 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제가 등지고 치는 레슨들이 무조건 맞다고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영상에서 조프로님이 시범보이는 백스윙 후 몸은 고정하고 팔이 먼저 풀려서 스쿠핑되는 동작을 등지고 쳐라는 레슨들에서도 추천하지는 않고 그게 그 레슨들의 주안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분명히 조프로님의 설명과 시범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의견 드렸고 글이 적고보니 좀 싸가지가 없어보여 이 부분은 조프로님께 사과드립니다. 꾸벅 _-_
저두 구력 20년 가까이 되는데
지금이야 프로분들이 어떤 느낌으로
치라고 하는거는 이해를 합니다만
과거에는 이해 못한체 그냥 등지고
치라고 하면 등지고 쳤었습니다.
물론 등지고 치라는 의미가
어떤분은 백스윙 회전이 된 상태에서
타켓방향으로 등을 밀어
체중이동을 시킨다음 회전하라던지
보충설명을 한 분도 있었지만
일단 등지고 친다는 의미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이해시키기
쉽지않구요
그 상태로 연습하다보면
결국은 체중이동 하면서
하체 리딩이나 골반 회전을
하더라도 탑에서 공까지
그냥 던져버리거나
빠르게 회전하려는 심리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지금 구력에도 그렇게 등지고
치려고 해도 여전히 힘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거리에 목숨거는 골퍼 아니라면
조프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물론 젊을때 빠른 하체 리딩으로
등진 상태에서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끌려오고 팔 위주의 스윙으로
로테이션을 하는 방식이
편하면 등지고 치는것도
님 말대로 왼쪽 어깨 늦게
열린 상태에서 팔이 먼저 릴리스되고 회전되니
그게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하체의 리딩으로
몸 어깨 팔이 같이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치는 경우가
일관성이 좋고 비거리도 절대
밀리지 않기 때문에
저두 조프로님 의견처럼
왼쪽어깨을 잡을려고 하지않고
과감히 열고 칩니다
어느것이 났냐는 각자들 직접
해보시고 선택하는게 좋겠지만
일관성과 스피드가 약한 아마추어분들이 대다수인
현실에서는 저는 조프로님의
스윙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들이 몸이 빠르고 팔이 느리니깐 시퀀스 맞추려고 등지고 치라고 하는거죠
👍👍😊
누구말을 믿어야하는지 . . .
등지고 치라했지 등지고 있음을 유지하면서 치라고 한것은 또 아닌것같고
한국말 너무 애매함. 어느분은 하체 회전 할때 탑에서 좀머물러야한다고하고 조프로님은 또 함께 오라는데 . . .
아이쿠머리양.ㅜㅡ
저는 저렇게 치면 짧은채는 같이오는데 긴채는 열려버린던데 . . .
몸의 회전에 비해 팔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등지고 친다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등지고 치면 안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골린이 시절 잠시 등지고 치면서 팔의 속도가 붙으면, 하체-상체-팔로 이어지는 정석적인
순서를 지키는 스윙을 하기 시작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choyoonseong 댓글감사합니다 프로님
말에따라 이해도가 아마 추어는 딱 그대로 자신이 느낀데로만하니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최대한 등을지고 백까지 간다음 왼발 살짝 체중이동 하면서
손이먼저 내려오고 회전하는데 임팩트 될때까지 시선을 우측에두면 자연스럽게 인아웃 또는 인투인 이됩니다
조프로님 측면스윙을 보시면 백탑에서 다운이 시작될때
손이 오라갔던 궤적으로 내려오기위해 아래로 툭 떨어지는걸 보실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몸의 회전에 손을 얹는 그런 원리이십니다
이부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자세히 보시고 연습하시다 보면 결국 비슷한 원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