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금지님의 간호사였을때에 대한 억측은 그만하시고 앞으로의 금지님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본문: 현직 간호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간호사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는게 맞음 일하는게 아주 뭣 같거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아도 일이 아주...뭣 같음 환자 보호자들 닥터한테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간호사한테 지랄거리고 일은 개 빡세고 이걸 간호사가 한다고??? 하는거 까지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심지어 지랄 맞은 상사가 있다??? 간호사 많이 벌지 않냐고??? 누가 그럼???ㅋㅋ 간호사도 일반 직장인들하고 비슷함 대기업이나 많이 주는거지 종합병원들은 연봉 낮음 이번 코로나로 확실히 더 느꼈는데 간호사를 늘리는게 답이 아니라 간호사 우대 좀 해줘라 왜 신규 간호사 1년 이내 퇴사율이 40%가 넘겠냐??? 암튼 금지님 악플 상처 받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사세요~ 추가1: 퇴사하는데 태움도 어느 부분을 차지하긴 합니다만 태움때문에 퇴사한다? 가 아닙니다^^ 직장인들도 상사가 뭣 같다고 그냥 때려치지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어느 직장이건 인신공격은 하면 안 되죠 추가2 : 따봉이 올라가고 있는김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좀 하겠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분들 많이 안 바랍니다 저희들 호칭 제발 “이모”, “아가씨”, “언니”, “아저씨”, “야”, “저기” 대신 “간호사 선생님” 이것도 어려우시면 그냥 “간호사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닥터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하시면서 저희는 왜 하대 하시나요??? 간호사의 “사”도 스승사입니다 꼬우면 의사하지 그랬냐??? 병원이 의사만 있다고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의사, 간호사 그리고 많은 의료종사자 선생님들이 있어야 굴러가는게 병원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긴합니다 따봉캠페인도 그래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난 뒤에도 환자들 곁에 의사만 있는게 아니라 간호사 포함 많은 의료인종사자가 주말, 밤낮 없이 환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엄마는 임신한줄 모르고 간호사 일하시다가 유산까지 하셨었음,,,,간호사일이 일도 힘들지만 사람때문에 힘든게 정말 커요,,,멘탈이 진짜 중요합니다,,,,ㅠㅠㅠ언니가 지금 간호사인데 처음 몇개월동안 거의 매일 울면서 전화했어요,,,의지박약이라는 식으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여,,,
간호사는 서비스직이 아닌데 사람들은 전문성보다 친절함을 원하더라구요 거기에서 어긋난것 같아요..ㅠㅠ 금지님의 힘듦을 너무너무 잘 알겠어요ㅠㅠ +많은분들이 친절함을 아예 배제시키자 라는 뜻인줄 알고계시는데 제 말 뜻은 친절함은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이니 어느정도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사람들은 “간호사=친절해야하만 하는 사람” 이렇게만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말한겁니다ㅜㅠ 매체에 나타나는 간호사들은 항상 전문성이 부족한 부분만 노출되니까 사람들의 인식에는 간호사의 이미지가 “의사보다 전문적이지 않고 오직 친절함만 있는 사람” 이라고 박혀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은거였어요ㅠㅠ 때로는 의사보다 먼저 환자를 돌보는게 간호사인데 참 이상하죠??ㅠㅠㅠ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힘들게 딴 면허인데도 포기하고싶게 만드는 몇몇 사람들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간호사도 같은 의료인인데 말이죠ㅠㅠ
간호사 케바케다.. 친구들이 같은 대학병원에 들어가도 부서에 따라 선배간호사에 따라 다르다 진짜 부서 잘 배정되고 좋은 선배들과 일하는 간호사 친구들은 벌써 3년차인데 다른 친구는 태움 심각한 부서에 배정되었다가 5개월버티고 그만뒀다...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거다 나도 물론 내가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성격좋고 쾌활하고 쿨하던 내 친구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다가 그만두는거 보고 간호사는 진짜 힘든 직업이라는걸 깨달음..
저희 사촌언니도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2년 좀 넘었을때였을거에요 언제부턴가 언니 행동이 너무 불안해보이고 안하던 짓들을 하고 잘 웃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3년 좀 넘었을때 언니가 그동안 태움을 당했었다라는걸 온가족이 알게됐어요 선배간호사 뿐 아니라 후배간호사들까지 합세해서 온갖 괴롭힘을 했더라고요 가끔 진상환자들도 ..어휴 ..언니가 약간 사회성이 부족?했었거든요..그냥 딱 와 쟨 진짜 공부만 했겠다..하는..?그래서 만만하게 보였는지...아니면 계속 버텨서 오기가 생겨서 더 괴롭힌거일수도 있겠네요 .큰 대학병원이라 항의를 해도 씨알도 안먹혔네용..일은 3년 넘게 했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어서 7년동안 정신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상담치료받았어요..그래도 지금은 애도 낳고 잘살고있지만요 ㅎ 간호사 정말 힘든 직업인것같네여.. ( 애기가지기 전까지 정신과 약만 7년 먹고 병원은 아직 다녀요 ...)
제가 간호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주변인이 간호사인데 너무 화가납니다. 친구들 이 당하는걸 듣다보면 그 일에 대한 보람 조차 느낄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발.... 사람을 존중해주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같이 사는 세상 아름답게 만들고싶고 저를 접한 사람이라도 세상이 아름답게 생각들게 만들고 싶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딱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베려하면 그 사람들은 본인의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있어요. 저도 잘 못하지만.. 바르게 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행복한 그런 삶을 모든 분들이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병원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공감할듯 앵간해선 모든과가 다 군기문화가 조금씩은 있지만 간호사가 진짜 유독심함 태움이 산재처리 인정되는거보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갈거임 전 남자라 좀 군기문화에서 비교적 자유로웠지만 여자 의료인분들은 진짜 진짜 말도안되게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울고 관두고 하시는분들 진짜많음,, 꼭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금지님 간호사 하셨으면 태움 당하시고 버티다가 관두신거 아니신가요 ㅠㅠ... 제 친구 중에도 간호사 몇명 있는데 여자 간호사 친구랑 남자 간호사 친구가 있어요. 간호사 태움은 남자여자 가리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놈의 태움 때문에 친구들이 입사하고 한달을 내리 울고 금지님처럼 1년 채우고 바로 관뒀어요. 저는 친구들이 살면서 그렇게 우는건 처음봤는데 정말 사람을 어떻게 갈구면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화가 나더라구요. 1년이라도 채워야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할 수 있고 퇴직금도 받을 수 있으니까 버텼다고 하더라구요. 금지님 영어도 되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쌓아놓은게 있으시니까 뭐든 잘 하게 될꺼예요! 혹시 실패했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영상에서 보여주신 결단력 있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예림 간호학과 진학하고 취업에서 힘든부분이 있었다 하면 높은 확률로 태움이예요 ^^ 만약에 정말 태움당했고 그래서 그만뒀다고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금지님의 얼굴을 알고 계시는분 내지 같이 근무했던 동료분들에게 피해가 가니까 직접언급을 하지 않으신거겠죠. 그게 전 직장 동료에 대한 배려구요. 태움은 한국의 간호사들 특히 이제 갓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한 20대 중후반의 간호사들이 꾸준히 지적하고 있는 문제예요. 간호사=태움 이라고 할 정도로 신입을 정신적으로 못살도록 괴롭히는데에 유구한 역사가 있는게 간호학과구요. 간호학과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pop pop 어떻게 알려드려야 이해가 쉬울까요? 쉽게 말해 자대배치 받으러 훈련소 들어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내가 숨만 쉬어도 윗선임이랑 교관 장교 할꺼없이 모두가 신입을 괴롭히는거예요. 그렇게 괴롭힘 당하는데 윗세대도 당했던거고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거라 아무도 부당하다고 대놓고 소리내서 지적 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집단 갈굼이죠. 길가다 마주쳐도 걷는게 왜 그모양이냐, 표정이 왜그러냐, 너 왜 밥먹을때 수저를 그렇게 잡냐, 너 왜 밥 삼킬때 모양이 그렇냐, 너 왜 신입으로 들어와서 하나도 아는게 똑바로 없냐 이렇게 쥐잡듯이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외숙모랑 사촌누나가 현간호사입니다 간호사이신분들 주변에 꽤 있는데 진짜 앵간한 직업들은 비교도안됩니다. 내실수로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일반직장들도 다 힘들지만 의료업계는 사소한 실수마저도 호되게 혼냅니다 명절때 일단 만나기 힘들구요 가족들모이면 간호일에대해서 말꺼내지도 않네요 다들 이해하니까
현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하기 정말 힘듭니다. 전국의 대학교에서 많은 간호사들을 배출하지만 늘 인력부족인 이유가 장기근속율이 낮아요😭 일이 힘들기도 힘들지만 주변영향도 적지 않답니다. 저는 태움으로 반년도 못버티고 대학병원에서 도망치듯 나와 병원급에서 일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4년간 배운게 이 일이라 때려치고 다른일 할 용기가 없어 저는 병원생활 계속 하지만 금지님 보고 대리만족 많이 했답니다ㅠㅠ.. 금지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저희 언니도 처음 간호사 일 시작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출근하는 날마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대요. 3년차 정도 되었을 때서야 말하더라구요. 간호사라는 직업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또 그만큼 대단한 직업인데 개념없는 사람들이 간호사를 무슨 의사나 환자 수발드는 사람처럼 아는 거 정말 화나요.
융용 근무시간보다 1-2시간 일찍 출근해서 업무 준비하는데 그만큼의 수당도 못받고, 근무시간동안 10-20명 사이의 환자를 케어하면서 그 보호자와 병원 방문객 상대하고 응급상황 생기면 모든 일이 딜레이 되고 퇴근 늦게하는데 또 그만큼의 수당을 못받고, 문제 생기면 전부 간호사탓, 이상한 사람도 많구요. 자기 가족 1명 간병하는것도 사람 미치는데 혼자서 10명이 넘는 환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혼자 감당하는게 쉬울까요? 심지어 내가 잘못하면 사람이 죽는데 일은 신속하게해야하구요.
그게 아무래도 우리나라 인터넷의 문화 지체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현실에서 하기 힘든 말들 온라인에서는 쉽게 할 수 있고 책임 지지도 않으니까...남한테 상처되는 말도 아무렇게 막 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문제가 많죠. 남들 눈치를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 봐야하는 것 같기도 해서 저런 힘든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도 가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힘들면 힘들다고 토로할 수도 있고, 남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해도 어느 순간엔 약한 모습 보이기도 하고, 그게 사람의 감정이고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간호사 기본적으로 하는일 : 환자 컨플레인, 요구등 다듣고 해결해주기 병동에 오는 오만가지 전화 받기 내환자 상태 (과거력,시술&수술 스케줄, 해야하는 처치, 입퇴원, 약, +@) 파악하기 밥한끼 못먹고 화장실 한번 못가면서 환자 똥오줌 확인하고 관장, 소변량 식사량 확인하기 환자 상태 변할때마다 의사에게 확인받기 지속적인 손씻기와 알콜젤로 손이 매우매우 건조함 병동 물품 일일히 갯수확인(잃어버릴시 어떻게든 찾아내기) 마약/향정신성 약물 관리 잘하기(잃어버리면 난리남 cctv뒤짐) 오더 , 처방 확인 내가 무슨 처치했는지 일일히 다기록하기 교대근무기때문에 인계준비 환자 상태 안좋아지는대로 더더 존나게 바빠짐 이것보다 더할일도 많고 모든 업무를 계속 생각하면서 몸도 고생하는 일인데 사람들은 전문성 뿐만아니라 친절함도 바라고, 더 일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재촉하죠 모든 사람들이 간호사가 얼마나 바쁘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인지 알았으면해요...
지나가던 간호학과 3학년입니다. 좋은 선생님들은 잘 버텼다며, 입사 100일 축하도 해주는 분들도 계세요. 이 말은 굳이 태움을 안하더라도 100일 버티기 어렵다는 말이겠죠?? 근데 1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힘들었던만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지님의 인생은 직업이 다가 아니니까요!! 항상 자신이 먼저라는 것, 저희는 그것만 생각해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는 7년차 간호사입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간호사에게는 ₩&@"!^*+# 라고 하면서 의사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게 현실 맞습니다.. 의학용어는 충격적이네요.. 이런 환경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5분컷.. ㅎㅎ 삼교대 뛰지 않으면 페이도 신규때와 비슷.... ㅠㅠ 연차가 올라가도 페이는 예전 그대로..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간호사분들 힘내세요 ㅠ ❤️ 🇰🇷 모두 행복하세요!!!!! 👏👏❤️💕
여러분.. 진짜 의사와 간호사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엄마도 간호장교신데 항상 퇴근히시고 오시면 축 늘어져 계시고.. 밥도 잘 못 드실 때도 있습니다.. 의사분들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간호사도 쉽게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시죠? 남의 집안 욕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주변 사람이 피곤하면 제 기분도 우울해 집니다. 경험자로써 대수롭지 않은 일들도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난 내가 생각하기로 직업중에 가장 어렵고 사람들하고 좀 하기 힘든게 간호사랑 의사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다.좀 아플때가 많아서 많이 가보고 응급실도 가보고 입원도 해봤지만 간호사라고 부르는 분을 못봤다.다 아가씨 언니~ 누나 이런식으로 부르지 간호사님 간호사분 이런식으로 불러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상황에서 가장 고생하시는고 앞으로도 고생하셔야 할 분들이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많이 존경해드리고 존중해드리고 고마워해야할거같다. 모든 의료진분들과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어제 팡언니 팬 오픈채팅방에서 금지언니는 복숭아 같이 청순하게 예쁘신것 같다고 막 칭찬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 했는데 썸넬 보고 흠칫했네..언니..복숭아 같다는거 취소요...건포도 어떠십니까... 진지한 얘기를 또 해보자면 저희 어머니도 간호사이셔서 얼마나 간호사가 힘든 직업인지 잘 아는데요..진짜 남들이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 분들이 아니에요 ㅠㅠ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너무너무 힘든 직업입니다.... 제발 마음대로 생각하고 떠들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ㅠㅠ 대체 왜 사람들은 그렇게 남 일에 관심이 많고 굳이 그걸 비꼬아서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금지언니도 팡언니도 항상 언니들 좋아하는 254만명의 사람들을 생각하시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금지언니 자취(탈출) 축하드려요!!
구독 안하면 자고 있을때 다리 뜯어감 네?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어느 댓글인지 알수있을까요..저 진짜 팡언니 416일째 좋아하고 있는 팬이에요.. 혹시 저랑 닉네임이 비슷하거나 똑같으신 분일수도 있으니까 꼭 답장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 말 믿기 힘드시면 그 악플 단 댓글에다가 회신 넣어보세요 제가 카톡 친추해서 알람 왔는지 다 보내드릴수 있고요 이런 일 처음이라서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요..
간호사 진짜 힘들어요 .. 유아병동에 잇으면 아이의 부모랑 정말 많은 갈등도 겪고 간호사 입장에서는 뭐라 하지도 못하고 .. 중환자 일반병동에 잇어도 진짜 환자 보호자랑 많은 갈등 엄청 많고 그런것도 스트레스고 많은분들이 의사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부르시지만 간호사는 어느 누구도 간호사 선생님 간호사님 보다는 저기요 아가씨 이렇게 .. 말씀하시는것도 .. 스트레스보단 정말 슬퍼요 .. 이렇게 보면 고등학교 3년 죽어라 공부하고 좋은 4년제 대학교를 가야만 햇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호대 진짜 빡쎄요 ㅠㅠ 방학이라는건 상상도 못하고요 실습에 공부에 공부 ...ㅜㅜㅜ
간호학과 학생인데...너무 무서워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직 배운것도 많이 없는데 선배님들 간호사님들은 다 그만두시고.. 다 우시고 힘들다하시고,, 왜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다 이렇게 고통받는건가요. 물론 그러한 힘든 직업이라는거 알아요 그치만.. 적어도 간호사가되기위해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고 배우고 꿈을 이뤘는데 상황들로 인해서 포기하게되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0:38 가족들의 사정을 이야기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분명히 아니지만, 비제이 양팡 본인을 비롯해서 가족들 모두를 컨텐츠 중심인물로 성장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사정을 궁금해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영상처럼 근황을 알리는 것이 충분히 요구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양은지 돈 잘 벌지 않아?”이러면서 억측하는 것도 문제인 건 맞지만, 가족들을 출연시킴으로 성장하는 것을 본인이 선택했기에 일어나는 얻은 이익들도 있듯이 반대로 부작용도 따랐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최지훈 요지가 반드시 가족들의 사생활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는 게 아니라 컨텐츠의 주역으로 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한 비중이 크다보니 시청자 입장에서 그들의 근황을 궁금해할 수 있기에 충분한 조건이라고 판단한 거예요. 그래서 양팡님에게 근황 알려달라고 시청자가 요구하는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라는 거죠. 하지만 억측을 한다거나 유언비어들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되요가 아니라 돼요라고 써야 돼요!)
사람들은 표면적인것만 보고 그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욕한다. 자신들도 표면적인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물론 관심과 사랑을 업으로 하는 유튜버, 방송인이지만, 아이유님의 "삐삐"의 메세지처럼 "우리는 조금 서로를 멀리서 보면서 선을 지키는게 어떨까요?? 멀리서 바라보아야 전체가 보이니까 건강한 선긋기를 그어보는건 어떨까요" 어느 한 양팡패밀리를 응원하는 팬이
10년차 간호사인데.... 간호사 업무가 힘든건 환자를 보는 직업이라 그런 듯합니다.. 경력을 쌓다보니 환자에게 하대.치임. 의사치임이 힘든것보단 내 잘못된 행동 하나가 이 사람의 건강을 해칠수있다는 부담감이 더 힘들어요.. 그 부담감은 실수를 하고 경력이 쌓여야 알수 있는데.. 진짜 끔찍한 기억들로 남아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경험들이예요. 그래서 다른 직종보다 간호사 태움이 더 도드라지는것 같아요. 경력이 쌓일수록 왜 선생님이 그렇게 화내셨는지 알게됩니다ㅠㅠ 내 가족이 환자인데 치료하는 의료진이 실수해서 잘못되면 욕과 멱살부터 날라오는 그 기분을 선배 간호사가 똑같이 느낀답니다.. ㅠ 힘들어도 똑똑하게 잘 버텨주었으면 해요. 실수해서 도망가지 말고 더 공부해서 더 잘해야겠다 생각해주세요. 경력 간호사가 많아야 아픈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치료할수 있으니까요. 우리 가족도 언제나 그 사람들에 해당한답니다.
진짜 지들이나 신경쓰고 잘살지 뭔 남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냐 니들이나잘살고 훈수질하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로 떠벌리는거 팬들입장에서는 개 불편해요;; 팬이라고 자칭할거면 그냥 양팡님 하고싶은거 금지님이 하고싶은거 짬식님이 하고싶은거 하게 냅두고 응원하는게 팬이지 팬이랍시고 훈수질하는척하면서 욕하는거 보기안좋다 진짜 ㄹㅇ +??좋아요 왜 많지 감사합니다
저 아는 지인분도 간호사이신데 가끔 만나서 저희 엄마랑 대화하시는 거 보면 계속 한숨쉬고,그리고 또 코로나 때문에도 병원 건물 방역도 힘들고 진짜 스트레스 더럽게 받고 환장할것 같아도 환자들이 웃으면서 퇴원하는 모습이 뿌듯해서 하신답니다.진짜 힘든 직업 같아요.진짜 대단한 직업 같아요.
저도 작은병원 다니다가 4년차 때 공공병원 옮기고 1년 못 채우고 지금 쉰 지 1년 째에요 ㅠ 진짜 200프로 공감해요 너무 힘들고 곧 재입사 하는데 너무 두렵고 무섭네요 잘 해낼 수 있을지 ㅠ 간호사 처우개선 정말 더뎌요. ㅠ ㅠ 금지 화이팅 전국의 간호사 선생님들 홧팅 ㅎㅎ🙏🏻 ❤️ 내 몸이 우선이고 내 정신건강이 우선이에요 !
다들 본인들 열등감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 잘 되는 꼴 행복한 꼴을 못 보는 거 같다ㅋㅋㅋㅋㅋ 나도 금지누나처럼 소신 있게 살고 악플에 연연하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금지누님이 뭘 하던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악플러들은 제발 다른 사람 좀 그만 괴롭히세요~말 함부로 하고 다니면 다 본인한테 돌아옵니다^^
울상짓고 아파하는 환자분들만 보고 일하는거 쉽지 않아요 멀쩡한 사람도 아파지는 기분이랄까요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거에요ㅠ 머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견디면 앞으로 그 길로 나아가는거고 못견디면 다른 일 찾으면 되는거에요ㅠ 힘겹게 버텨도 나중에 관두는 분들도 있구요ㅠ 적당한 군기와 위계질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좋은데 적당한 기준이 없으니 내가 받았던 배움을 그대로 갚아줘야지 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힘든거에요ㅠ
요약: 금지님의 간호사였을때에 대한 억측은 그만하시고 앞으로의 금지님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본문:
현직 간호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간호사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는게 맞음
일하는게 아주 뭣 같거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아도 일이 아주...뭣 같음
환자 보호자들 닥터한테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간호사한테 지랄거리고 일은 개 빡세고 이걸 간호사가 한다고??? 하는거 까지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심지어 지랄 맞은 상사가 있다???
간호사 많이 벌지 않냐고??? 누가 그럼???ㅋㅋ
간호사도 일반 직장인들하고 비슷함 대기업이나 많이 주는거지 종합병원들은 연봉 낮음
이번 코로나로 확실히 더 느꼈는데 간호사를 늘리는게 답이 아니라 간호사 우대 좀 해줘라
왜 신규 간호사 1년 이내 퇴사율이 40%가 넘겠냐???
암튼 금지님 악플 상처 받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사세요~
추가1: 퇴사하는데 태움도 어느 부분을 차지하긴 합니다만 태움때문에 퇴사한다? 가 아닙니다^^ 직장인들도 상사가 뭣 같다고 그냥 때려치지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어느 직장이건 인신공격은 하면 안 되죠
추가2 : 따봉이 올라가고 있는김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좀 하겠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분들 많이 안 바랍니다 저희들 호칭 제발 “이모”, “아가씨”, “언니”, “아저씨”, “야”, “저기” 대신 “간호사 선생님” 이것도 어려우시면 그냥 “간호사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닥터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하시면서 저희는 왜 하대 하시나요??? 간호사의 “사”도 스승사입니다 꼬우면 의사하지 그랬냐??? 병원이 의사만 있다고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의사, 간호사 그리고 많은 의료종사자 선생님들이 있어야 굴러가는게 병원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긴합니다 따봉캠페인도 그래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난 뒤에도 환자들 곁에 의사만 있는게 아니라 간호사 포함 많은 의료인종사자가 주말, 밤낮 없이 환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간호사 연봉을 높이던가 해야함 ㅇㅇ
ㅇㅈㅇㅈㅇㅈ
ㄹㅇ 급여 올리던가 간호사 수를 늘리던가 해라
연봉도 연봉이고 시스템 자체 문제도 있는데 환자들도 간호사 되게 낮은 취급하는것도 문제 같아요 제일 쉬운거부터 고치지 않으니
헐..진짜 힘드시겠다..ㅠㅠ우리나라 간호사들 화이팅ㅠ!
항상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시고 아픔을 치료해주는 모든 의학계열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마자마자
👍🏻👍🏻👍🏻
ㅠㅠㅠ진짜 의학계열 종사분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년동안 힘들게 공부해서 면허 땄는데 1년 일하고 관두는 금지 마음은 어떨 거 같냐 생각 좀 하고 질문하자 좀
이거다
인정 .. 공부도 진짜 열심히 했을텐데 .. 다들 남의 집 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 떠들고 다니는 거 진짜 꼴불견임
진심..저같음 1년하고 관둘때 그동안 빡세게 했던게 아무것도아닐수도있겠단생각에 인생을잘못살아왔나 고딩때부터 혹은 전부터 빡시게 공부해서 온 건데 과 잘못오고그런건가 개우울했을듯....
ㅇㅈ 빌붙어서 동생등골빼먹을거였으면 양팡새벽에 소리지르면서방송할때 죽어라공부햇겠냐고... 진작에 매니져나 뭐 한자리달라고해서 같이놀았겠지
근데 진짜 속상하겠다 나도 4년 다니고 전공살려서 대학원도 갔는데 다른 길로 가면....
우리엄마는 임신한줄 모르고 간호사 일하시다가 유산까지 하셨었음,,,,간호사일이 일도 힘들지만 사람때문에 힘든게 정말 커요,,,멘탈이 진짜 중요합니다,,,,ㅠㅠㅠ언니가 지금 간호사인데 처음 몇개월동안 거의 매일 울면서 전화했어요,,,의지박약이라는 식으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여,,,
아니 ,,,, 왜 이렇게 씀,,,,,,,,, 보는 내가 다,,,,,,
@@j-0442 왜요?
@@j-0442 ???
정유정 닥쳐 걍
@@j-0442 닥쳐
간호사는 서비스직이 아닌데 사람들은 전문성보다 친절함을 원하더라구요 거기에서 어긋난것 같아요..ㅠㅠ 금지님의 힘듦을 너무너무 잘 알겠어요ㅠㅠ
+많은분들이 친절함을 아예 배제시키자 라는 뜻인줄 알고계시는데 제 말 뜻은 친절함은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이니 어느정도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사람들은 “간호사=친절해야하만 하는 사람” 이렇게만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말한겁니다ㅜㅠ 매체에 나타나는 간호사들은 항상 전문성이 부족한 부분만 노출되니까 사람들의 인식에는 간호사의 이미지가 “의사보다 전문적이지 않고 오직 친절함만 있는 사람” 이라고 박혀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은거였어요ㅠㅠ
때로는 의사보다 먼저 환자를 돌보는게 간호사인데 참 이상하죠??ㅠㅠㅠ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힘들게 딴 면허인데도 포기하고싶게 만드는 몇몇 사람들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간호사도 같은 의료인인데 말이죠ㅠㅠ
서비스직은아니지만 그래도 친절함은 필수죠 전문성은 당연한거구요
간호사나 의사나 힘든직업이란건압니다 일에대한 태클은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인간성와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이 되고싶다ㅠ
친절함은 알아서 교육 받을테고 사람들은 친절함이 필수라 생각하면 안되죠 의사선생님과 같은 의료업계 전문직이라 생각하고 대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간호사는 아픈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닙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친절함은 필수죠 전문성은 당연한거고
전문적인데 싸가지 없어도 ㄱㅊ?ㅋ
간호사 케바케다.. 친구들이 같은 대학병원에 들어가도 부서에 따라 선배간호사에 따라 다르다 진짜 부서 잘 배정되고 좋은 선배들과 일하는 간호사 친구들은 벌써 3년차인데 다른 친구는 태움 심각한 부서에 배정되었다가 5개월버티고 그만뒀다...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거다 나도 물론 내가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성격좋고 쾌활하고 쿨하던 내 친구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다가 그만두는거 보고 간호사는 진짜 힘든 직업이라는걸 깨달음..
태움이 뭔가용
이수만전여친 쉽게말해서 직장따돌림이랑 비슷한 말이에요
왑쯔 헐 감사해요
이수만전여친 ㅎ활활 타올라서 재로변할때까지 괴롭힌다는 뜻에서 태움이라고 말하는거같아요
헐....우리 엄마 간호사 20년차
현 간호학과 4학년 재학 중인 예비 간호사로서 금지님이 병원생활하시면서 마음고생하셨던게 가슴깊이 공감되고 이해돼요 .. 무슨일을 하시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제가 간호사가 꿈 인데 간호사는 어떤 힘듬이 있나요?
저는 올해 입사한 신규에요....무슨일이 있어두 웨이팅때 열심히 노세요ㅠㅠㅠㅠ 짱짱하게 즐기세요ㅠ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간호학과 전문대 아닌가요...?
대학병원 간호사에요! 1년정도면 정말 많이 버티신겁니다ㅠㅠ 금지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은 못들어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 것 같아요 흑흑 금지님이 무엇을 하든 응원할게요!
@딸기찌strawberry ji 요 ? ㅇㅉㄹㄱ
딸기찌strawberry ji 요 어쩌라는거??
딸기찌strawberry ji 요 어쩌라는 거죠..? 왜 말하신 건지..
김희수 ?
@@경로당홍삼캔디도-z4q ㅋㅋㅋㅈㄹ
저희 언니도 간호사인데 진짜 금지언니처럼 샤워기 틀고 우는거 많이들었어요ㅠ 지금은 극복해서 일하고있는데 딱 금지언니 이야기 들으니까 언니 생각나서 적어봐요
아이구...샤워기 속에 숨어서 우셨다니 많이 힘들으셨나봅니다...언니분 잘 헤쳐나가심에 박수보내드려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헐류 ㅠㅠㅠ 지금이라도 극복해서 다행이네요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모두화이팅!!!!
샤워기틀고 울어도 다 들리는군요... 안들리는줄 알았는데ㅠㅠㅠ
저희 사촌언니도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2년 좀 넘었을때였을거에요 언제부턴가 언니 행동이 너무 불안해보이고 안하던 짓들을 하고 잘 웃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3년 좀 넘었을때 언니가 그동안 태움을 당했었다라는걸 온가족이 알게됐어요 선배간호사 뿐 아니라 후배간호사들까지 합세해서 온갖 괴롭힘을 했더라고요 가끔 진상환자들도 ..어휴 ..언니가 약간 사회성이 부족?했었거든요..그냥 딱 와 쟨 진짜 공부만 했겠다..하는..?그래서 만만하게 보였는지...아니면 계속 버텨서 오기가 생겨서 더 괴롭힌거일수도 있겠네요 .큰 대학병원이라 항의를 해도 씨알도 안먹혔네용..일은 3년 넘게 했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어서 7년동안 정신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상담치료받았어요..그래도 지금은 애도 낳고 잘살고있지만요 ㅎ 간호사 정말 힘든 직업인것같네여.. ( 애기가지기 전까지 정신과 약만 7년 먹고 병원은 아직 다녀요 ...)
저희 어머니는 21년차 간호사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힘들어하십니다.
특히 진상들 때문에요.
여러분들 제발 간호사 분들께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간호사도 인간입니다.
제가 간호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주변인이 간호사인데 너무 화가납니다. 친구들 이 당하는걸 듣다보면 그 일에 대한 보람 조차 느낄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발.... 사람을 존중해주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같이 사는 세상 아름답게 만들고싶고 저를 접한 사람이라도 세상이 아름답게 생각들게 만들고 싶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딱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베려하면 그 사람들은 본인의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있어요. 저도 잘 못하지만.. 바르게 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행복한 그런 삶을 모든 분들이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병원 일 안해본 사람들은 절대 몰라
ㅇㅈ..
어그리합니당
ㄹㅇ.....ㅋㅋㅋ하.....ㅅㅂ
유일한(?) 하트 보유
ㅇㅈ.. 해보면 안다
소문이란 진짜 무서운것 같아요 한번의 거짓이 계속 모이면 진실처럼 만들어져서 이게 진실로 믿고 계속 퍼지더라구요 밝혀지지 않고 허위적인 말을 함부로 안해주시면 좋겠어요 금지언니, 팡패밀리 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그니까요
근데 진짜 금지님 집은 공개 안 하셨으면 해요 다 같이 사는 집도 찾아가고 벨튀하고... 혼자사시는거니 더더욱 걱정돼요ㅠ
마자요ㅠㅠ
병원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공감할듯
앵간해선 모든과가 다 군기문화가 조금씩은 있지만 간호사가 진짜 유독심함 태움이 산재처리 인정되는거보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갈거임
전 남자라 좀 군기문화에서 비교적 자유로웠지만 여자 의료인분들은 진짜 진짜 말도안되게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울고 관두고 하시는분들 진짜많음,, 꼭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군기도 군기인데 텃세도...
군기문화도 있는데 사람들이 간호사를 무시하는것도 클듯 간호사 권위가 더 올라야한다고생각함
저희 어머니도 간호사신데 13년차세요.. 근데 맨날 스트레스 받으시고 스트레스성 난청이 생기시고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 지셨어요 ㅠㅠ
간호사도 정말 대단한 직업입니다
와........정말정말 대단하세요
간호사에대해서는 몰랐는데 댓글하고 영상보니까 정말 사람한명 만신창이 만들수 있을만큼 힘든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13년을 하시고계시다니까 진짜정말 멋지세요.............
저희 어머니는 빅5 안에 드는 병원 22년차신데..ㅠㅠㅠ 정말 매우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3교대가 사람을 망가지게 하기 너무 큰 이유인거 같아요
@@두팔-v7p 우리어머니도나이가제법있으시니삼교대
나이트는못하겠다하시더라고요ㅠㅠ
@@user-oi7ss5sx2z 맞아요 ㅠㅠ 나이트는 진ㅁ자 사람 피말리게 하는 거 같아요..ㅠㅠ 저녁에 가서 다음날 아침에 집에 보내주고는 하루~이틀 쉬고 새벽. 이브닝 ㅜㅜ
@@두팔-v7p 마자요ㅠㅠㅠ예전에어머니 나이트연속4개하고하루쉬고 이브닝나가셨데요오ㅠㅠ
간호사 국시 붙은 사람은 진짜 많은데 인력이 부족한 이유가 다들 너무 힘들어서 관둬서 그럼 .. 금지 팟팅 ..
금지님 간호사 하셨으면 태움 당하시고 버티다가 관두신거 아니신가요 ㅠㅠ... 제 친구 중에도 간호사 몇명 있는데 여자 간호사 친구랑 남자 간호사 친구가 있어요. 간호사 태움은 남자여자 가리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놈의 태움 때문에 친구들이 입사하고 한달을 내리 울고 금지님처럼 1년 채우고 바로 관뒀어요. 저는 친구들이 살면서 그렇게 우는건 처음봤는데 정말 사람을 어떻게 갈구면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화가 나더라구요. 1년이라도 채워야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할 수 있고 퇴직금도 받을 수 있으니까 버텼다고 하더라구요. 금지님 영어도 되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쌓아놓은게 있으시니까 뭐든 잘 하게 될꺼예요! 혹시 실패했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영상에서 보여주신 결단력 있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예림 간호학과 진학하고 취업에서 힘든부분이 있었다 하면 높은 확률로 태움이예요 ^^ 만약에 정말 태움당했고 그래서 그만뒀다고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금지님의 얼굴을 알고 계시는분 내지 같이 근무했던 동료분들에게 피해가 가니까 직접언급을 하지 않으신거겠죠. 그게 전 직장 동료에 대한 배려구요. 태움은 한국의 간호사들 특히 이제 갓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한 20대 중후반의 간호사들이 꾸준히 지적하고 있는 문제예요. 간호사=태움 이라고 할 정도로 신입을 정신적으로 못살도록 괴롭히는데에 유구한 역사가 있는게 간호학과구요. 간호학과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이예림 음... .ㅎㅎㅎㅎㅎㅎ 영상 보면 이유추측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선후배관계상 꼽주고 괴롭히는거
@@poppop-bl6ii 이건 검색 추천.. 걍 여기 댓글에 담을수가 없음
pop pop 어떻게 알려드려야 이해가 쉬울까요? 쉽게 말해 자대배치 받으러 훈련소 들어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내가 숨만 쉬어도 윗선임이랑 교관 장교 할꺼없이 모두가 신입을 괴롭히는거예요. 그렇게 괴롭힘 당하는데 윗세대도 당했던거고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거라 아무도 부당하다고 대놓고 소리내서 지적 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집단 갈굼이죠. 길가다 마주쳐도 걷는게 왜 그모양이냐, 표정이 왜그러냐, 너 왜 밥먹을때 수저를 그렇게 잡냐, 너 왜 밥 삼킬때 모양이 그렇냐, 너 왜 신입으로 들어와서 하나도 아는게 똑바로 없냐 이렇게 쥐잡듯이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외숙모랑 사촌누나가 현간호사입니다 간호사이신분들 주변에 꽤 있는데 진짜 앵간한 직업들은 비교도안됩니다. 내실수로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일반직장들도 다 힘들지만 의료업계는 사소한 실수마저도 호되게 혼냅니다 명절때 일단 만나기 힘들구요 가족들모이면 간호일에대해서 말꺼내지도 않네요 다들 이해하니까
간호사가 취업률이 높다는 이유가 그만큼 간호사를 하다가 그만두는 일이 많다는거죠,,, 더군다나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의료계 종사자들이에게 하는 대우도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호사를 하는게 당연히 힘들 수 밖에,,,
간호사 태움도 악질이라던데
김평강 흔히 말하면 태움은 갈구는 겁니다. 간호사를 ‘갈구다 못해 태운다.’ 라는 말로 태움이 나왔습니다.
현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하기 정말 힘듭니다.
전국의 대학교에서 많은 간호사들을 배출하지만 늘 인력부족인 이유가 장기근속율이 낮아요😭 일이 힘들기도 힘들지만 주변영향도 적지 않답니다. 저는 태움으로 반년도 못버티고 대학병원에서 도망치듯 나와 병원급에서 일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4년간 배운게 이 일이라 때려치고 다른일 할 용기가 없어 저는 병원생활 계속 하지만 금지님 보고 대리만족 많이 했답니다ㅠㅠ.. 금지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hwlee2256 굉장히 따뜻하시군용... 두 분 다 건강하세용
아이고...힘내세요 ㅠㅠ
@@모래알k 인터넷 훈수질 재밌냐 ㅋ
@@모래알k 와ㅋㅋ 성투 이분 악플 오지게 단 거 보세요 님들~ 최근 활동 지리네 진짜ㅋㅋㅋ
사람새낀가?
@@user-wr6ih7up7w ㅋㄹ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박제🤦♀️
저희 언니도 처음 간호사 일 시작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출근하는 날마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대요. 3년차 정도 되었을 때서야 말하더라구요. 간호사라는 직업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또 그만큼 대단한 직업인데 개념없는 사람들이 간호사를 무슨 의사나 환자 수발드는 사람처럼 아는 거 정말 화나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간호사가 많이 힘들까요..?
@@Yuneong_ee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간호사인력을 적게뽑고 뽕뽑으려고하니까 기존의 간호사들은 업무가 늘어나고 감당못할만큼의 업무가 주어지면서 그스트레스가 신규간호사들에게 태움이라는 단어로 괴롭힘과 스트레스로 물리고 물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그래서 힘들겁니다ㅜ
융용 근무시간보다 1-2시간 일찍 출근해서 업무 준비하는데 그만큼의 수당도 못받고, 근무시간동안 10-20명 사이의 환자를 케어하면서 그 보호자와 병원 방문객 상대하고 응급상황 생기면 모든 일이 딜레이 되고 퇴근 늦게하는데 또 그만큼의 수당을 못받고, 문제 생기면 전부 간호사탓, 이상한 사람도 많구요. 자기 가족 1명 간병하는것도 사람 미치는데 혼자서 10명이 넘는 환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혼자 감당하는게 쉬울까요? 심지어 내가 잘못하면 사람이 죽는데 일은 신속하게해야하구요.
아.. 간호사분들 장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사람들이 왤케 선넘고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지.. 진짜로 남의 생활에 대한 예의는 최소한 지켜야죠 아무리 공인이라고 해도 양팡님이랑 금지님 둘다 사생활이 있잖아요
그게 아무래도 우리나라 인터넷의 문화 지체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현실에서 하기 힘든 말들 온라인에서는 쉽게 할 수 있고 책임 지지도 않으니까...남한테 상처되는 말도 아무렇게 막 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문제가 많죠. 남들 눈치를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 봐야하는 것 같기도 해서 저런 힘든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도 가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힘들면 힘들다고 토로할 수도 있고, 남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해도 어느 순간엔 약한 모습 보이기도 하고, 그게 사람의 감정이고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간호사 기본적으로 하는일
:
환자 컨플레인, 요구등 다듣고 해결해주기
병동에 오는 오만가지 전화 받기
내환자 상태 (과거력,시술&수술 스케줄, 해야하는 처치, 입퇴원, 약, +@) 파악하기
밥한끼 못먹고 화장실 한번 못가면서 환자 똥오줌 확인하고 관장, 소변량 식사량 확인하기
환자 상태 변할때마다 의사에게 확인받기
지속적인 손씻기와 알콜젤로 손이 매우매우 건조함
병동 물품 일일히 갯수확인(잃어버릴시 어떻게든 찾아내기)
마약/향정신성 약물 관리 잘하기(잃어버리면 난리남 cctv뒤짐)
오더 , 처방 확인
내가 무슨 처치했는지 일일히 다기록하기
교대근무기때문에 인계준비
환자 상태 안좋아지는대로 더더 존나게 바빠짐
이것보다 더할일도 많고 모든 업무를 계속 생각하면서 몸도 고생하는 일인데
사람들은 전문성 뿐만아니라 친절함도 바라고, 더 일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재촉하죠
모든 사람들이 간호사가 얼마나 바쁘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인지 알았으면해요...
글만 읽어도 숨이 턱 막히네요... 아래에서는 환자들 컴플레인 받아, 위에서는 닥터 오더 받아...ㅠㅠ
성투 어야라고
맞아요 처방 잘못내린거 간호사가 확인 못하면 다 모든 책임이 간호사에게 갑니다
@@모래알k 이게맞지
@@모래알k 안힘든 일이 어디있냐 간호사도 힘들다는거지 굳이 이런식으로 댓 달아야 겠냐
지나가던 간호학과 3학년입니다. 좋은 선생님들은 잘 버텼다며, 입사 100일 축하도 해주는 분들도 계세요. 이 말은 굳이 태움을 안하더라도 100일 버티기 어렵다는 말이겠죠?? 근데 1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힘들었던만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지님의 인생은 직업이 다가 아니니까요!! 항상 자신이 먼저라는 것, 저희는 그것만 생각해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민또잘님도 항상 힘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낌융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제가 위로받고 가네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하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루머 만들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녀사냥하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람인생 망치지마라..
한
글
자
맞아요 진짜
금지 언니가 힘들어서 그만 둔 건데 그것조차 욕 듣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금지 언니도, 은지 언니도, 짬식 오빠도 자기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ㅜㅜ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쉽진 하지 않겠지만 진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간호사는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돕고, 24시간 환자 곁에서 의사의 처방이나 규정된 간호기술에 따라 치료를 하며, 의사 부재 시에는 비상조치를 취한다. 또 가정이나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건강의 회복, 질병의 예방,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도와주는 활동을 한다.”
지나가는 7년차 간호사입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간호사에게는 ₩&@"!^*+# 라고 하면서 의사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게 현실 맞습니다.. 의학용어는 충격적이네요.. 이런 환경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병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5분컷.. ㅎㅎ 삼교대 뛰지 않으면 페이도 신규때와 비슷.... ㅠㅠ 연차가 올라가도 페이는 예전 그대로..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간호사분들 힘내세요 ㅠ ❤️ 🇰🇷 모두 행복하세요!!!!! 👏👏❤️💕
여러분.. 진짜 의사와 간호사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엄마도 간호장교신데 항상 퇴근히시고 오시면 축 늘어져 계시고.. 밥도 잘 못 드실 때도 있습니다.. 의사분들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간호사도 쉽게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시죠? 남의 집안 욕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주변 사람이 피곤하면 제 기분도 우울해 집니다. 경험자로써 대수롭지 않은 일들도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로서 근무했다는건 학교인생 최소 16년동안 열심히 했다는건데 대단한건 대단한건데 왜 비꼼ㅋㅋ
근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뭔가 금지님도 그렇구 양팡님도 그렇구 말 안 더듬고 진짜 잘 정리해서 잘말하는거 같음
난 내가 생각하기로 직업중에 가장 어렵고 사람들하고 좀 하기 힘든게 간호사랑 의사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다.좀 아플때가 많아서 많이 가보고 응급실도 가보고 입원도 해봤지만 간호사라고 부르는 분을 못봤다.다 아가씨 언니~ 누나 이런식으로 부르지 간호사님 간호사분 이런식으로 불러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상황에서 가장 고생하시는고 앞으로도 고생하셔야 할 분들이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많이 존경해드리고 존중해드리고 고마워해야할거같다. 모든 의료진분들과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간호사님이라고 부르죠 ㅋㅋ
@@user-zp9uc3bm6k 하긴 저도 식당에서 주인분을 이모라 부르긴 햇어요...
저희 아빠가 의사에요.저는 아빠가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user-zp9uc3bm6k ㅡ
나도 간호사지만 요즘 다른직업 알아보고 싶음 4년동안 간호학과 다니면서 1000시간 실습 + 더블강의 + 실습중 과제와 끝나지않는 쪽지시험들 + 핵심술기 + 국가고시 그냥 ㅈ같았음 때려치고 싶어도 부모님때매 못그만두겠더라 ㅎ 그래서 악착같이 면허따고 신규로 입사했는데 같은 팀 간호사+ 환자+ 보호자 진짜 장난아님.. 내가 왜 이런 대우 받아가며 하는지도 모르겠고 3교대 +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도 악화되고 동기 한명은 또 장염걸리고 ㅠ 진짜 개힘들다
저의 약한 몸뚱아리로는 절대 못하겠네요 모든 직업 다 힘들지만 진짜 특히 의료계 종사자분들은 대단해요ㅠㅠ 여러가지로 필요한 능력이 제일 많은 것 같은
간호사님.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계속하라곤 말 못드리겠네요.
1. 간호사 할때 “사” 도 의사, 교사 할때와 같은 스승 사를 사용합니다
2. 대한민국 의료인은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입니다. 물리치료사 등 다른 직업은 의료종사자 입니다( 직업비하 의도 없습니다 )
3. 아직도 간호사 선생님 보다는 아가씨라고 불리는게 현실입니다. 간호사도 엄연한 의료인으로 존중해 주세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한테 아가씨라고 안해요..
@@cycc9199 으르신들은 해요
@@cycc9199 그렇게 계속 부르는 사람 있습니다. 본인이 못 들었다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지 마시길.
@@cycc9199 병원 안가봤어요? 대학병원?
간병하느라 여러번 가봤는데 전혀 못봤어요.... 제가 편협했나보네요..ㅜㅜ
0:44 아무리 궁금하다고 해도 그런말을 dm으로 물어보는거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조금 그렇네요......
악플러들은 그냥 개념 밥말아 먹었자나요...
예의란게 남아있을까요 ....
@@junseo1001 어휴..... 참 맞아용..
눈치가 너무 없는듯 자기가 이런 말을 하면 남한테는 실례가되는줄 모르는거죠 ㅋㅋㅋ 빡대갈
나한테 그랬다면 나는 아가리를 찢어버렸을듯...
화이팅 ♥
어제 팡언니 팬 오픈채팅방에서 금지언니는 복숭아 같이 청순하게 예쁘신것 같다고 막 칭찬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 했는데 썸넬 보고 흠칫했네..언니..복숭아 같다는거 취소요...건포도 어떠십니까...
진지한 얘기를 또 해보자면 저희 어머니도 간호사이셔서 얼마나 간호사가 힘든 직업인지 잘 아는데요..진짜 남들이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 분들이 아니에요 ㅠㅠ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너무너무 힘든 직업입니다.... 제발 마음대로 생각하고 떠들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ㅠㅠ 대체 왜 사람들은 그렇게 남 일에 관심이 많고 굳이 그걸 비꼬아서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금지언니도 팡언니도 항상 언니들 좋아하는 254만명의 사람들을 생각하시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금지언니 자취(탈출) 축하드려요!!
엌ㅋㅋㅋㅋㅋ
인스타 보면 너무 귀엽고 복숭아 같습니다 꼭 인스타 보세요 금지 언니한테 입덕해보림
구독 안하면 자고 있을때 다리 뜯어감 네?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어느 댓글인지 알수있을까요..저 진짜 팡언니 416일째 좋아하고 있는 팬이에요.. 혹시 저랑 닉네임이 비슷하거나 똑같으신 분일수도 있으니까 꼭 답장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 말 믿기 힘드시면 그 악플 단 댓글에다가 회신 넣어보세요 제가 카톡 친추해서 알람 왔는지 다 보내드릴수 있고요 이런 일 처음이라서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요..
소련남자Soviet man in Seoul 제발 그 댓글 알려주세요 전 진짜 절대 그런일 할 이유가 없고요 팡언니 진심으로 좋아하는 팡무새에요.. 제발 그 댓글 찾으시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호사 진짜 힘들어요 .. 유아병동에 잇으면 아이의 부모랑 정말 많은 갈등도 겪고 간호사 입장에서는 뭐라 하지도 못하고 .. 중환자 일반병동에 잇어도 진짜 환자 보호자랑 많은 갈등 엄청 많고 그런것도 스트레스고 많은분들이 의사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부르시지만 간호사는 어느 누구도 간호사 선생님 간호사님 보다는 저기요 아가씨 이렇게 .. 말씀하시는것도 .. 스트레스보단 정말 슬퍼요 ..
이렇게 보면 고등학교 3년 죽어라 공부하고 좋은 4년제 대학교를 가야만 햇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호대 진짜 빡쎄요 ㅠㅠ 방학이라는건 상상도 못하고요 실습에 공부에 공부 ...ㅜㅜㅜ
아아ᄒᄋᄒᄋ 걍 병원을 가지마세요
간호학과 학생인데...너무 무서워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직 배운것도 많이 없는데 선배님들 간호사님들은 다 그만두시고.. 다 우시고 힘들다하시고,, 왜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다 이렇게 고통받는건가요. 물론 그러한 힘든 직업이라는거 알아요 그치만.. 적어도 간호사가되기위해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고 배우고 꿈을 이뤘는데 상황들로 인해서 포기하게되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과학중점반이라서 간호학과 간다는 친구들 정말 많은데 이런 영상 보면 걱정만 됨.... 꼭 내 친구들이 간호사가 되는 날에는 직업 스트레스가 지금보다 줄어든 날이길...
저도요.. 점점 줄어들겠죠?
제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간호학과가지말라고 해주세요 저는 제가 고등학교때 간호사가 이렇게 힘들다는걸 알았다면 절대 안왔을것입니다..
냥냥양 저도 진짜 막고싶은데 이미 고3아이들이고 막기엔 늦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응원밖에 없어요... 정말 원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할게 없어서 간호학과 간다는 친구들이 제일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10년 뒤에도 지금과 똑같이 힘들까요?ㅠㅠ
아니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요
과중반 간호학과 지망생인데 뭔가 반 친구가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것 같아서 더 힘이 나네요 곧 시험인데 준비 열심히 해서 간호학과 당당히 합격하고 간호사 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의 오랑이는 주인인 소금이와 둘이 되었구나 ㅠ 우리가 있자나 화이팅
0:38 가족들의 사정을 이야기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분명히 아니지만, 비제이 양팡 본인을 비롯해서 가족들 모두를 컨텐츠 중심인물로 성장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사정을 궁금해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영상처럼 근황을 알리는 것이 충분히 요구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양은지 돈 잘 벌지 않아?”이러면서 억측하는 것도 문제인 건 맞지만, 가족들을 출연시킴으로 성장하는 것을 본인이 선택했기에 일어나는 얻은 이익들도 있듯이 반대로 부작용도 따랐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최지훈 요지가 반드시 가족들의 사생활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는 게 아니라 컨텐츠의 주역으로 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한 비중이 크다보니 시청자 입장에서 그들의 근황을 궁금해할 수 있기에 충분한 조건이라고 판단한 거예요. 그래서 양팡님에게 근황 알려달라고 시청자가 요구하는 상황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라는 거죠. 하지만 억측을 한다거나 유언비어들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되요가 아니라 돼요라고 써야 돼요!)
진짜 스트레스많이받겠다 왜 남의 가족 사생활을 일일이 다알려하고 평가하지??? 지들은 그렇게 잘났나
양팡 컨텐츠가 가족시트콤이라서 그런듯
더 궁금해지자너 ㅇㅇ
물론 속깊은 사람들은 그런거 함부로 안물어보지만
대부분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저런 dm보내지
진짜 지금 간호학과 3학년인데 아휴..그렇게 진짜 미친듯한 과제 공부 4년하고 또 국가고시보고 이제 병원가는데 얼마나 힘들면 4년고생한걸 묻고갈까 솔직히 저도 고민인데 애초에 공무원으로 바로갈까 생각도들고 하효
공무원가시거나 사기업가세요ㅜㅜ
진짜 간호사가 천직이면 응원하고요.
간호직 공무원 강츠요...
@@치르게게 아가리
간호공뭔 가는게 신의한수
교직이수하셨으면 보건교사 ㄹㅇ 좋음
임용뚫을 자신있으면....!
양팡이 정말 잘말하는게 분위기를 너무 축쳐지지 않게하지만 또 할말을 하는게 대단하다..
진짜 간호사 초창기때 진짜 힘들어요 취업율도 높지만 퇴사율도 정말 높아요 정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간호사간의 따돌림도 진짜 많고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무작정 그냥 그만둿다니 마니 이런말 진짜 하지맙시다😡
진짜 금지언니가 그 힘들게 간호사 됐는데 무개념들 때문에 포기하고 새로운 시작하려는게 너무 안타까우면서 대단해...
ㅋ̆̎ㅋ̆̎ㅋ̆̎ㅋ̆̎ㅋ̆̎애들 ㅋ̆̎ㅋ̆̎ㅋ̆̎ㅋ̆̎ㅋ̆̎ㅋ̆̎ 은지가 말할땐 ㅇㅇㅇㅇㅇㅇㅇㅇㅈㅇㅈ 이러더니 금지가 말하니까 네네네네 귀엽눙~
시강 오짐ㅋㅋㅋ
중간에 편집하면서 끊긴 부분 다 보이는데 내용 이해가 너무 잘됨... 도데체 편집 왜케 잘해
+ 7:15 , 7:18 어떻게 그런 빠른 댓을 읽을 수 있는 거죠...
그 어느 직종도 힘들지 않은 일이 없겠지만 저도 간호사를 하면서 참 힘든 일이 많아요 자존감도 낮아질 때도 정말 많고요 금지님의 퇴사라는 저 도전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간호사분들 그리고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양팡 영앤리치급 부자니까 일할필요가없으니까 퇴사한거지 뭘 대단한 결정한듯 말하냐 ㅋㅋ
@@캬캬캬캬-l6k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Yh L 자기 직업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셨을텐데 뭣도 아닌게 말 함부로 하시네요. 본인이 무지하니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진짜 궁핍하신거거나.
다들 말로만 항상 회사 그만둬야지 해도 퇴사까지 이행하는건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새로운 한발을 내딛기 위한 도전이라고 얘기 한거고요 여기서 이러지 맙세다 ㅠ
백삼 진짜 좋음 인트로 딱 10초 넘기면 끝남
간호사쌤이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어렵나.. 무슨 간호사가 시다바리인줄 알아 존중받고싶고 친절함을 원하면 자기부터 잘 해야지..
사람들은 표면적인것만 보고 그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욕한다. 자신들도 표면적인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물론 관심과 사랑을 업으로 하는 유튜버, 방송인이지만, 아이유님의 "삐삐"의 메세지처럼 "우리는 조금 서로를 멀리서 보면서 선을 지키는게 어떨까요?? 멀리서 바라보아야 전체가 보이니까 건강한 선긋기를 그어보는건 어떨까요"
어느 한 양팡패밀리를 응원하는 팬이
양팡언니 진짜 평소엔 똘끼 많고 재밌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현명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었다니,,,
언니 평생 그런 마인드로 착하게 사세용
10년차 간호사인데....
간호사 업무가 힘든건 환자를 보는 직업이라 그런 듯합니다..
경력을 쌓다보니 환자에게 하대.치임. 의사치임이 힘든것보단
내 잘못된 행동 하나가 이 사람의 건강을 해칠수있다는 부담감이 더 힘들어요..
그 부담감은 실수를 하고 경력이 쌓여야 알수 있는데.. 진짜 끔찍한 기억들로 남아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경험들이예요.
그래서 다른 직종보다 간호사 태움이 더 도드라지는것 같아요.
경력이 쌓일수록 왜 선생님이 그렇게 화내셨는지 알게됩니다ㅠㅠ
내 가족이 환자인데 치료하는 의료진이 실수해서 잘못되면 욕과 멱살부터 날라오는 그 기분을 선배 간호사가 똑같이 느낀답니다.. ㅠ
힘들어도 똑똑하게 잘 버텨주었으면 해요. 실수해서 도망가지 말고 더 공부해서 더 잘해야겠다 생각해주세요.
경력 간호사가 많아야 아픈 사람들을 더 건강하게 치료할수 있으니까요. 우리 가족도 언제나 그 사람들에 해당한답니다.
이 댓글의 의도는 알겠지만 자칫하면 태움을 정당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ㅠㅠ 끔찌한 기억들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태움을 한다 로 해석될 위험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간호사 의학용어 필수에요ㅜㅜㅜㅜㅜ 아니면 의사랑 다른 의료인들이랑 어떻게 의사소통 하나요 진짜 빡대가리들 너무 많다ㅜㅜㅜㅜㅜㅜ
병원에서 의사들 의학용어 쓰는거 멋있다고들 하면서 간호사는 깎아내리기..ㅠㅠ 의사가 오더 한글로 내는것도 아니고 다 알아듣고 간호하려면 필수인것을 간호사한테만 꼬인 사람들이네요 ㅠ
와 얼마나 골빈놈들이 그런말 쳐해대는지이해가 안간다 간호사만 ㅈㄴ만만하지 인식개선 안되고 처우도 안좋고 인력충원 안되고 그냥 간호사 갈아서 병원운영하는데 이 시스템자체를 국가가 뒤집지않는이상 한국간호 미래가 없다 ㄹㅇ
내 꿈이 있는데 우리 가족이 지금 사이 좋고 즐거운데 커서도 양팡 가족처럼 끝까지 화목하게 사는 거임.. 너무 즐겁게 사는 거 같음 ,,
은지언니 금지언니 그리고 양팡 가족들 모두 화이팅 ❤️❤️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을하세요 쓸데 없는 트집잡고 사람 괴롭히면 그렇게 재미있나요 ? 간호사라는 직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금지님이 열심히 해서 간호사된거고 간호사 일을 그만둔다고 욕하고 악플다는게 무슨 소리에요
서울에서 자취하면 이득이 개많음. 특히 취준이나 일자리도 정말 정말 많고 기회도 많음. 또 새로운 인맥쌓는것도 정말 좋구.. 축하드려요
그 모든 과정이 힘든거 뿐이죠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간호사 직업 정말 힘들어요...정말정말...금지님 인스타도 자주보고있고 그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응원할게요!
말하면서도 힘들었을텐데 걱정할까봐 농담식으로 말하는 양팡언니가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힘내야합니다ㅜㅜㅜ
신입간호사는 태움(갈굼)으로 상상 이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금지님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디.
언니는 썸네일부터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4:45 이거 인정 제가 간호학생인데 간호용어(의학용어)라는 과목이 있고 쪽지 시험도 보고 교수님들도 일상에서 자주 쓰면서 외워라 하시는데..
딸딸아들 삼남매 장녀인데 금지님 마음 너무 이해가요ㅎㅎㅎㅎ 혼자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 너무필요하죠ㅠㅠ 저도 이십대후반인데 얼른 독립하고싶어요~~
진짜 유튜브 딱 켰을때 언니가 나오는게 너무 좋다
부럽기는 하네요. 집안 사정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일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물론 금지님의 복이겠지만 저렇게 꿈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에 살고 계신 것도 엄청한 행운인 것 같습니다..
마음의 안정 찾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것도 금지님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ㅎㅎ 그것도 그냥 얻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
저들도 처음부터 마냥 여유로웠던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도 알고계셨으면 하네요^^•• 다 노력으로 얻는 것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정말 힘든 직업이에요 간호사 끼리 왕따도 많고요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라서 고생하시고 지치신 정말 금지님을 이해해요...응원할게요❤
간호사 하는 친구들 죄다 1년도 안되서 다 그만뒀습니다. 간호사 1년 이상 버틴거면 진짜 대단한거에요. 다들 공통적으로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 하는게 너무 힘들답니다.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보통 멘탈이 아닌 이상 도저히 못버틴답니다
저희는 금지님 사생활이아닌 금지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저도 친한 친구가 간호사라서 옆에서 힘들어했던 모습을 봐와서 금지님이 그때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금지님 서울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행복길만 걷자요🤍 양팡 패밀리 항상 응원합니다🥳
누가보면 금지님이 누구한테 피해를 준 줄 알겠다....에효...금지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일단 이건 알아주세요 “양팡님의 가족 모두가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열심히 악플도 견디며 살아가는것을”
수고 많으셨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직 간호 희망하는 고2라 많이 아는거없어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드릴게없네요
간호사가 꼭 필요하면서도 힘든 직업이기에 병원에서 마주치면 친절하게 대하고 싶고, 존경하는 맘이 생기면서도 신입들 갈구는 선배 간호사들 생각하니까 그런 맘이 싹 사라지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해 초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서로를 제일 좋아하는 자매♥
유명인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 너무 웃겨요.. 본인이 뭔데 남의 집에 참견인지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도 가정사는 직접 말해주지 않는다면 굳이 물어보지도 않는데
간호사도 의사와 같은 특별한 존재에요 의사는 환자를 치료해준다고 하면 간호사는 환자를 정성으로 돌뵈 주시는 역할이에요 모두 소중한 역할이에요 세상에 쓸모 없는 직업은 없어요
큰누나도 간호사일을 했는데 한국에서 간호사는 너무 힘들다고 이민가서 하려고 준비하다 결혼했는디
무튼 한국에서 간호사는 개빡시다
진짜 비제이도 힘든 직업이다. 이런 개인가족 사정 이야기까지 굳이 일일이 말해야 하다니.. 안타깝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운게 느껴집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걸 많이 느껴요.. 팡이 가족분들 화이팅!!
진짜 지들이나 신경쓰고 잘살지 뭔 남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냐 니들이나잘살고 훈수질하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로 떠벌리는거 팬들입장에서는 개 불편해요;;
팬이라고 자칭할거면 그냥 양팡님 하고싶은거 금지님이 하고싶은거 짬식님이 하고싶은거 하게 냅두고 응원하는게 팬이지
팬이랍시고 훈수질하는척하면서 욕하는거 보기안좋다 진짜 ㄹㅇ
+??좋아요 왜 많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말해도 못알아 ㅊ먹는게 악플러들이죠...
네
@치킨팡 ㅇㅇ
@치킨팡 그니까여..... 제발 악플러들이 제대로 살았으면...
간호학생,간호사,의료직 분들은 금지님이 얼마나 힘드셨고 그만둔 이유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아직 힘든 직업인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는 사람들은 정말 압니다 금지님 앞으로 모든일만 잘 되길 바랄게요
진짜 멋있는 가족들이셔.... 양팡 언니분...진짜 어른스러움이 퐉퐉 포스가 납니다... 왔다갔다 하는거 진짜 힘드실텐데ㅜㅠ 양팡언니 가족들 다화이팅 하시고 새로운가족 소금이도 꽃길걸어용ㅎ
대학병원이라는 장소가 최악의 컨디션인 환자, 피곤에 절어있는 의료진이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음.... 모든 의료인 화이팅입니다💪🏻
금무새인 저는 제목을보고 금지님이 무슨일이 있나...? 하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저도 ㅋㅋㅋㅋㅋ
메다닥입니다
저도 간대생이지만 임상에 나가기가 참 두려워요. 날 지킬 수 있는게 나 자신 밖에 없다는게 씁쓸하고...제발 간호사에 대한 처우가 좋아지길 바랍니다ㅠㅠ
간호사도 의사처럼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시면 돼요! 의사님 이렇게 안 하는 것처럼 간호사선생님이라고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보면 은지언니가 금지언니랑 가족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저 아는 지인분도 간호사이신데 가끔 만나서 저희 엄마랑 대화하시는 거 보면 계속 한숨쉬고,그리고 또 코로나 때문에도 병원 건물 방역도 힘들고 진짜 스트레스 더럽게 받고 환장할것 같아도 환자들이 웃으면서 퇴원하는 모습이 뿌듯해서 하신답니다.진짜 힘든 직업 같아요.진짜 대단한 직업 같아요.
왜 남의가족에 이리 오지랖일까 하여튼 우리양팡 가족 사랑해
갑자기 요즘따라 간호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짐,, 경찰도 대단해보임 금지 언니 항상 언니는 웃는 모습이나 즐거운 모습 밖에 몰ㄹㅏㅆ는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언니 응원해❤️ 의료진 분들, 경찰 분들, 군인분들 등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병원 다니다가 4년차 때 공공병원
옮기고 1년 못 채우고 지금 쉰 지 1년 째에요
ㅠ 진짜 200프로 공감해요 너무 힘들고
곧 재입사 하는데 너무 두렵고 무섭네요
잘 해낼 수 있을지 ㅠ 간호사 처우개선 정말
더뎌요. ㅠ ㅠ 금지 화이팅 전국의 간호사
선생님들 홧팅 ㅎㅎ🙏🏻 ❤️ 내 몸이 우선이고
내 정신건강이 우선이에요 !
진짜 남의 사정, 가정사 등등 사회는 남 이야기 세상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듯요...
적어도 궁금해 할 순 있어도 그걸 끝까지 가지고가서 여기저기 물어보거나 피해주는건..아닌 것 같아요.
아이구...화이팅입니다ㅜ
금무새들아 일어나라 이럴때 있어야하는게 우리다 엉엉 ㅠㅠ 우리 금지언니 힘들지말라는 말 와닿지 않겠지만 극복 잘 했으면 좋겠다 ㅠㅠ 힘내라는 말이 너무 진부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힘내요 언니
ㅡ 썸네일 좌표 ㅡ
평범한 가족사진 찍는다고 속이고
할로윈 분장 시켜버리기ㅋㅋ
간호학과 다니다가 취업준비하는데요 실습하며 보눈 간호사분들 진짜 존나 힘들게 일하십니다. 제발 무시하지마세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무시는 아무도 안합니다...
유툽중독 뭘 무시를 아무도 안해요 응급실 갔을 때에도 환자가 간호사분한테 야야 거리는거 많이 봤구만
어디에든 비정상적인사람은 많습니다
다들 본인들 열등감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 잘 되는 꼴 행복한 꼴을 못 보는 거 같다ㅋㅋㅋㅋㅋ 나도 금지누나처럼 소신 있게 살고 악플에 연연하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금지누님이 뭘 하던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악플러들은 제발 다른 사람 좀 그만 괴롭히세요~말 함부로 하고 다니면 다 본인한테 돌아옵니다^^
울상짓고 아파하는 환자분들만 보고 일하는거 쉽지 않아요
멀쩡한 사람도 아파지는 기분이랄까요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거에요ㅠ
머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견디면 앞으로 그 길로 나아가는거고
못견디면 다른 일 찾으면 되는거에요ㅠ 힘겹게 버텨도 나중에 관두는 분들도 있구요ㅠ
적당한 군기와 위계질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좋은데
적당한 기준이 없으니 내가 받았던 배움을 그대로 갚아줘야지 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힘든거에요ㅠ
금지언니 영상에서는 맨날 해맑게 해벌쭉 웃으면서 팡언니랑 놀아주는데 sns에서 그런 얘기 들어가면서 상처받았을거 생각하니까 개슬픔 .. 금지언니 이젠 상처안받고 독립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