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붙인 바나나'가 86억 원?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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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미국 뉴욕 미술품 경매장에 한 작품이 올라왔습니다.
흰색 벽에 은색 테이프로 붙인 바나나입니다.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미술시장의 현실을 비꼬기 위해 만든 코미디언이란 작품입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가격이 치솟기 시작합니다.
[올리버 바커/경매사 : 520만 달러(72억 원)입니다. 중국 사무실에서 520만 달러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경매 수수료까지 총 620만 달러, 우리 돈 86억 7천만 원에 팔린 겁니다.
낙찰을 받은 사람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중국인 저스틴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낙찰자는 접착테이프 롤 한 개와 바나나 한 개, 그리고 바나나가 썩을 때마다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와 정품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이번 작품에 쓰인 바나나도 뉴욕 과일 가판대에서 우리 돈 500원에 사서 붙인 것이었습니다.
낙찰자는 이 작품이 예술과 인터넷 유행, 가상화폐가 연결되는 현상이라면서, 자신이 앞으로 며칠간 이 바나나를 직접 먹어서 이 예술을 기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작년에 우리나라에서도 전시가 됐었는데, 한 대학생이 바나나를 떼어먹었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취재 : 김범주, 영상취재 : 이상욱, 영상편집 : 위원양,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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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전달 냄새가 난다
0:36 86만 7천만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86만원도 아깝ㅠ
동덕여대는 저거 팔아서 손배 갚아라
뉴스영상보고 저도 미술품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바나나 10트럭분량 테이프 부처줄테니 그돈줘라 😂😂
그 힘든짓을 왜하냐? 너도 똑같이 만들어서 돈 달라고 하면 되지~
돈이 썩어나는 세상이구만 ㅋ
0:36 86만 7천만원은 뭔가용?!?
너무 예술적이네....
역시 인생은 길고 예술은 짧아
돈세탁 같은데 ㅋㅋ
세금 탈세할려고 용을 쓴다
우리들은 평생 이해못하겠지, 저들은 돈을 쓸데가 없으니 재미로 저러는거야
자막오타
원래 미술작품이 비자금 탈세 목적이라서 비싼거
내가 테이프 종류별로 붙여준다 86억 반만줘라...
자본주의가 꼭 옳은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ㅋㅋ
저 바나나 훔쳐 먹으면 무기징역 받을 거 같은데
저스틴 썬 저런데 돈 쓰고 인노....
세상이 날 속이고있는건가 ?
그럼 테이프 떼고 껍질 까면 해방된 바나나로 3배는 더 뛰겠네ㅋㅋ
돈이 썩어나가는군......
로또보다 훨씬 낫네 ..
시한폭탄 돌리기 게임인가?..
한달내에 썩어없어진다..
바나나 먹은 대학생 짤있음 꼭 보고싶네ㅎㅎ
벽에 붙어 있는 바나나 먹는것도 신기하네요ㅋㅋ
돈세탁이지
똥들을 싸고 있다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