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특강 영어 13강 전체 지문 강의 (끊어읽기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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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4

  • @박종섭-n1m
    @박종섭-n1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27:14 이 부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promoted(동사) using the product(목적어) to keep the freezer and refrigerator smelling clean - and to change ~ 부분에서 to 부정사(to keep ~과 to change)를 부사적 용법(결과)으로 보아서 promoted를 꾸며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럼 두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보게되면 “using the product“는 현재 분사 구문으로 봐야할까요? 이런 구문을 본적이 없어서 헷갈리네요… ㅠㅠ😂😂 아니면 to 부정사들이 동명사using을 꾸며주는 걸까요? 동명사를 to부전사로 수식할 수가 있나요?
    수능특강 답지 해석도 제가 보기엔 to keep과 to change가 목적어로 해석한 것 같기두 한 것 같구요… 물론 자의적 해석이고, 답지도 자연스러운 해석을 위해 여러 부분에서 의역이 많이 들어간 것 같지만요..!
    2. To keep the freezer and refrigerator smelling clean 부분에서 the freezer and refrigerator이 keep의 목적어이고 smelling이 목적격 보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clean은 목적격 보어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의미상으로 smelling clean이 함께가고 자각동사 + 형용사 구조는 잘 갖춰져 있는데, 그 정확한 쓰임새(카테고리?)가 궁금합니다.
    긴 질문 드려 죄송하고, 또 좋은 강의 올려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promote라는 동사는 보통 to부정사가 아닌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는 동사에요. 그래서 to 이해를 목적어가 아닌 부사적 용법으로 보는게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promote Ving ~ :~하는 것을 홍보하다, 격려하다, 촉구하다
      promote O OC (to부정사): O가 OC하도록 촉구하다.
      그래서 promote Ving~ to V가 나오면: 주어는 V하는 것을 촉구(홍보)하여 to V하도록 하다 하고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2. 의미덩어리를 크게 보느냐 작게 보느냐의 차이에요. smell은 또 2형식의 감각동사기 때문에 뒤에 형용사가 오는 형태라서 smell의 보어가 clean이고,
      이 둘을 합쳐서 keep의 목적격 보어로 볼 수 있어요. (지각동사는 5형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에요)

  • @kanghob1m
    @kanghob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작년까지 영어를 해석하려고 시도하다가 막상 변형이 되면 틀려서 항상 50점대를 맞는 영어를 싫어하던 학생이었는데 지문 자체를 한글로 이해하니까 해석도 쉽고 문제도 더 잘풀려서 이번에 처음으로 76점을 맞았습니다 기말은 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간절했고, 노력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서포트 할테니까 하루만 놀고 힘내요 ^^

    • @HAPPY-g6r2g
      @HAPPY-g6r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HAPPY-g6r2g
      @HAPPY-g6r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ㄱ😊😊😊😊

  • @벤벤-t9o
    @벤벤-t9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18,19,20강 제외하고 30강까지 빠른 업로드 가능할까요?ㅠㅠ 다른 영상보다 여기가 제일 이해가 잘 가고 좋아여!!ㅜㅜ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강의는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에요! 최대한 속도를 내 볼게요 (ㅜ_ㅜ)

  • @헬로-v5l
    @헬로-v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한줄 정리가 좋은것 같아요!

  • @rla29265
    @rla292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찾던 한줄기 빛과같은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더 반짝반짝 빛나도록 노력할게요! ^^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 @깡-p2x
    @깡-p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ㅜㅜ 혹시 워크북도 있을까요? ㅜㅜ 그리고 16강까지 시험범위라 너무 많았는데 😢 덕분에 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ㅜ! 앞으로도 업로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ㅜㅜ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강의를 최대한 빨리 작업하고 워크북은 추후에 올려드릴게요!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쌤. 출석합니데이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kumdoking1020 개근해야 성적 잘 나와요 ^^

    • @문성포
      @문성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워크북 .. 필요해요 ㅠ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문성포 이메일 주소와 몇강부터 몇강 필요한지 댓글 달아주세요!

  • @zam_03
    @zam_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도움 받아갑니다❤ 이해가 너무 쉬워요 ㅠㅠ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험 얼마 안남았어요! 좀만 힘내요 ^^

  • @김하진-o7m
    @김하진-o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1번에 상당한 사용을 만들었다는 것이 그 앞에서 코퍼스미스가 언급했던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을 활용하여 ‘부모가 문제해결 방식을 통해 자녀에게 자좀감에 이르는 길을 보여준다’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2.1번에서 글쓴이는 부모가 자녀에게 문제상황을 피하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을 주장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부모의 문제상황 대처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포괄적으로 하기를 원하는 건가요?
    3.6번에서 코로나 19가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말을 처음에는 도시가 재창조할 새로운 환경이 등장했다는 걸 표현하려고 변화의 원동력이라는 말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도시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등장했다는 내용이 나와서 그 문장이 이런 의문점도 있었지만 도시는 반응에 잘 반응한다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쓴 건가 하는 고민이 생겨서요
    코로나19 문장이 궁극적으로 들어간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4.9번에서 인간이 이전에 상상할 수 있었던 것 보다… 여기서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탐색할 수 있었던 것 보다 AI가 더 잘 분석하고 탐색할 수있다라는 걸 말하고싶은 건가요 아니면 생각보다 AI가 더 많이 탐색하네..? 이런 느낌인 건가요?
    5.10번에서 그들의 흔적을 너의 이름이 적힌 최종 꾸러미에 남긴다라는 문장이 그 앞 부분에서는 아이가 직접 존경하는 인물을 닮아가려고 한다는 느낌으로 서술이 되었다면 이 문장은 뭔가 오히려 아이가 존경하는 아이가 자기를 닮도록 하는 느낌이라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걸까요?
    과외를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데 13강에 뭔가 추상적으로 표현되는 부분이 많아서 헷갈려 질문이 많지만 도움 요청해요,,ㅠ 번거로우시겠지만 한 번 생각해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 이 요소는 앞 문장의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말하는데, 이 요소를 자신의 연구 등에 많이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 주장까지는 아니고, 부모의 행동 모델링은 자녀의 건강한 자존감 형성에 필수적인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했어요. 이 글을 읽은 사람은 당연히 행동 모델링을 잘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겠죠?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3. 필자는 도시는 스스로 진화하고 적응한다고 말하고 싶어해요.
      코로나 사태를 언급한 이유는 그 사태가 도시가 최근에 맞은 도전의 사례이기 때문에 그래요.
      (도시의 안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마저 나오죠)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부터 도시는 어려움을 돌파하고 적응을 했던 것처럼, 코로나 사태도 너끈히 이겨낼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를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표현한 거죠. 위기는 곧 변화의 기회가 되니까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4. 인간이 그렇게 했던 것이 아니라, 인간이 AI가 할거라고 상상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AI가 분석을 더 잘한다고 이해하는 게 좋아요. 즉 인간이 이전에 "AI는 100만큼 데이터를 분석할거야"라고 상상했는데, 실제 AI는 그 이상으로 1000, 10000 만큼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거죠.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5. 너의 이름이 적힌 최종꾸러미는 비유적 표현이에요. "당신의 최종 모습" 혹은 "당신의 지금 모습"정도로 이해하면 좋아요. 당신의 지금 모습은 곧 과거 당신의 부모, 코치, 지도자의 흔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거에요.
      윗문장과도 바로 연결되죠? 자신의 모습이 내가 모방하는 사람들과 닮았다고 하잖아요.
      다음문장도 같은 표현의 반복이에요. 거울을 보면 그들 중 하나, 모두를 볼 수 있다는 것도
      결국 당신의 지금 모습은 그들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는 말이에요.

  • @김하진-o7m
    @김하진-o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강 4번 첫 번째 문장에서 상호 공급이라는 게 어떤 걸 의미하는 건지, 두 번째 문장에서 영속성 있는 체제라는 것이 지구를 일컫는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장에 선의, 노력,자원이 분개, 반항, 억압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의 의미가 만약 다른사람의 희생으로 얻어진 부가 있다면 그 부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사라진다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 건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상호 공급이라는 것은 "공동체 내에서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원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목수는 집을 공급하고, 농부는 식량을 공급해서 서로 다 잘살도록(지속가능하도록)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럴 때 꼭 필요한 것(필요)과 하고 싶은 것(욕구) 사이의 경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2. 영속성 있는 체제란 1번에서 말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말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주변의 음식과 주거지가 부족한데 자기 욕심만 부리는 (불필요한 상품을 욕심으로 모으는) 사람은 지속가능한 사회에 해가 되지요.
      3. 2번에서 말하는 상황 (다른 사람의 희생을 치르고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상황)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반대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분노, 억압, 반란이 일어나는 사회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아니지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어 가기 위해 필요, 욕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초점을 두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는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회이지만(상호 공급을 통해), 필요를 넘어서서 다른 사람의 희생을 통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과도한 욕구는 지속가능성을 해친다고 전체 맥락을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 @sunnygang7452
    @sunnygang745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방에서 초중고 영어 학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배워서 저도 저희 학생들 더욱 잘 지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응원 감사드립니다!
      중간고사 잘 지도하셔서 학생 수도 많이 늘어나시길요!

  • @skdjfjjkdksk
    @skdjfjjkdks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혹시 수특 영어독해연습 강의는 안 하시나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특을 다 마치면 할 생각은 있는데, 동시에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ㅜ_ㅜ

    • @skdjfjjkdksk
      @skdjfjjkdks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알겠습니다😊

    • @skdjfjjkdksk
      @skdjfjjkdks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강 1번 지문 세 번째 문장에서 teaching verbally보다는 expression of their~이라고 되어있는데 둘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예시 같은 것이 있을까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kdjfjjkdksk 아이에게 말로만 "너는 자존감이 있어야 해" 하지말고, 부모의 행동을 보여주라는 측면(두번째 문장)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어려운 문제에 부모가 부딪혔을 때 부모가 피하지 않고 직면함으로써 그 모습이 자녀에게 노출된다고 네번째 문장에서도 말하고 있고요.
      예를 들자면,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부모가 사업이 망했다거나 하는 자존감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그 모습이 바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말이지요.

  • @Xdaeunx123
    @Xdaeunx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11번 지문에 동일한 것이 그것 자체의 동일한 부분에서 동일한 것과 관련하여 동시에 정반대의 일을 하려 하거나 겪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라는 내용이 이해가 안돼요ㅠㅠㅠ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윤리적인 내용은 넘 어렵네요무ㅜㅜ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he same thing"은 여기서 영혼이나 사람의 내면을 가리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문장을 통해 동일한 부분이 동시에 같은 대상에 대해 반대의 것을 하거나 겪을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한 부분이 동시에 상반된 욕망이나 경험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한 부분이 동시에 마시고 싶어하면서 동시에 마시기 싫어하지는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논리적으로 모순된 상황이기 때문에 하나의 단일한 개체가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대상에 대해 반대의 것을 하거나 겪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는 소크라테스가 영혼이 단일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주장하며, 각 부분이 서로 다른 욕망과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하는 데 기초가 되는 원리 중 하나입니다.

  • @이지현-k8u
    @이지현-k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3강 9번 맨 마지막 문장 '19세기, 20세기에는 기술이 전파 속도를 가속화했지만, 현재는 AI를 전파 과정에 배치함으로써 정보가 변하고 있다.' 해석이 잘 이해가 안돼요ㅠㅠ 과거와 현재가 다른 점이 무엇이고, 전파 과정에 배치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체 문맥을 놓치지 마세요.
      이 지문의 전체 주장은 AI가 인간 지식에 미치는 영향이 역설적이라는 것입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통해 인간이 상상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이러한 능력은 조작과 오류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관심사의 사람에게 특정 정보만 전달하도록)
      19세기, 20세기에 정보생성과 전파를 인쇄, 라디오, TV 등의 기술이 정보전달을 가속화했던 것처럼
      오늘날은 AI가 정보전달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BS는 mapping을 배치라고 해석을 했는데, '적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AI가 전파과정에 배치되었다는 말은 AI가 오늘날의 정보전달에 있어 이전의 인쇄,라디오,TV처럼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 @이지현-k8u
      @이지현-k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nobase-escape 감사합니다!

  • @김하진-o7m
    @김하진-o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3강 9번에서 평가문제집을 읽어보니 인간의 열망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서 선호도와 본능에 맞춰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 한 가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우선순위에 놓는 것 한 가지 이렇게해서 이 두가지를 다른 현상으로 보고 예시 1,2로 나누어놨던데 내용상의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인간의 선호도에 맞춰서 반응을 이끌어내는 게 그것에 따라 배치한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음.. 사실 지문의 논리라는게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다 저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을 유추해서 논리 구조를 설명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선생님들마다 혹은 문제집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어요.
      저는 학생처럼 두 문장이 1,2 별개의 다른 현상이라기 보다는
      1을 조금 부연 설명해주는게 2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

  • @kellyj.4775
    @kellyj.47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지문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타교재 관련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혹시 13번1번 지문에서 아이들의 창의성을 고려할 때, 부모의 자아존중 문제 해결에 대한 표현이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 이 말이 왜 거짓인지 알 수 있을까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모의 행동이 자녀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은 / 부인할 수 없다 /
      The impact of parents' behavior upon the child's self-esteem / is undeniable; /
      아이들의 미성숙함을 고려할 때 /
      given the immaturity of children, /
      그러나 자신들의 해결책에 대한 부모의 표현은 / 자존감 문제에 대한 /
      however, parents' expression of their own resolution / of the self-esteem question /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 / 그들이 입으로 가르치는 것 보다
      is far more influential / than what they teach verbally.
      "부모의 자아존중 문제 해결에 대한 표현이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는
      내용이 거짓이라고 나온 적이 없는데, 질문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는
      직접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에요.

    • @kellyj.4775
      @kellyj.47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재에 오류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을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김하진-o7m
    @김하진-o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16강 1번에서 3번째 문장에 왜 howevera이 들어갔는지, 아이의 미성숙함을 고려해보면이라는 내용은 왜 포함된 건지 잘 이해가 안돼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however 고민을 많이 했는데,
      The impact of parents' behavior upon the child's self-esteem is undeniable; (앞부분: 행동의 중요성 강조)
      given the immaturity of children, however, parents' expression of their own resolution of the self-esteem question is far more influential than what they teach verbally. (뒷부분: 말보다는 부모자신의 해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을 강조)
      이 두 내용이 명확하게 대조가 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앞부분은 일반적 진술, 뒷부분은 조금더 구체적 상황의 진술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즉, 일반적으로 부모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특히 아이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해 볼 때,
      말로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하기보다 하나하나 직접 부모가 문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however는 given~이라는 구체적 상황을 끌고오는 접속사라고 볼 수 있어요!
      쓰임이 모호하기 때문에 다의적인 해석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시험에서는 안 다룰 가능성이 높아요!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

  • @뭘봐-k4y
    @뭘봐-k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번 but~문장에서 to be uniquely 에서 왜 형용사인 unique가아닌 부사가 쓰인 것인가요? 정확히 멀 수식하는지 모르겠어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문장에서는 human이 명사가 아니라 capacity and predisposition을 꾸며주는 형용사로 쓰였어요.
      그래서 형용사인 human을 꾸며주려면 부사가 꾸며야 해요!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출석해서 열독하고. 있습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험 점수 오르면 꼭 이야기하세요! 커피쿠폰 쏴드릴게요 ㅎ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nobase-escape 당근입니다.이마이 해줘도 시험 못치면 인간이아니죠 ㅎㅎ

  • @Xdaeunx123
    @Xdaeunx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5번지문에 매체가 전달하는 콘텐츠와 매체의 그 기술 자체를 설명하실때 유투브를 예로 드셨는데 그러면 유투브안에서 매체가 전달하는 콘텐츠는 예를 들어 뽀로로이고 매체의 그 기술 자체라는건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말 그대로 유튜브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그 자체가 미치는 영향력이이에요.
      콘텐츠인 뽀로로에는 사람들이 집중하는데
      유튜브라는 기술 자체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글이에요.
      예를 들면 유튜브를 통해 공영방송 뿐 아니라 개인 방송시대가 열렸죠. 이런 영향들 말하는거에요.

  • @아르나르
    @아르나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13강 부터는 두개어법 같은 워크북은 따로 없나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강의를 우선적으로 올리다보니 워크북 제작을 못했어요 ㅜ_ㅜ

  • @user-bf6sr6dd3j
    @user-bf6sr6dd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4번에 2번째 문장에서 that our needs be met은 동사가 안보이는데 완전한 문장이 맞나요? 어떻게 분석하나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질문 잘 했어요. 중요한 부분인데 설명을 좀 덜하고 넘어갔네요!
      동사들 중에 주장, 요구, 제안, 명령의 동사들은 (주요명제라고 외우면 좋아요)
      that절 이하에 당위성 의미가 들어가면 should를 써주는 법칙이 있는데 이 should가 생략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I suggested that he should go home. (나는 그가 집에 가는 것을 제안했다)
      이 문장을 I suggested he go home. 이라고 써도 틀린 문장이 아니라는 거에요.
      require that our needs should be met. 이렇게 완전한 문장이었는데 should가 생략되었어요.
      완전한 문장이 맞아요 ^^

  • @qwer-ck7df
    @qwer-ck7d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번 마지막 문장에 나오는 기술은 ai랑은 다르게 봐야하는 건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죠. 뒤에 19세 20세라고 시점이 주어졌으니까요.
      신문, TV, 라디오, 음성통신의 발달 등이 정보 생산과 전파속도를 끌어올렸던 것이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 전파과정에 AI가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Lovingugirl
    @Lovingugir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번 지문에서 두번째 문장에 but이 사용되잖아요 그럼 첫번째 문장과 역접이 일어난다는 소리인가요? 근데 해석으로만 봐서는 첫번째 문장에서 정적관계가 있고 두번째 문장에서 이걸 더 활용한다 , 구체화한다는 내용인데 so 가 아니라 but이 왜 사용 되는 건가요?ㅜㅜ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 번째 문장에서 "but"을 사용한 이유는 두 가지 연구 간의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첫 번째 연구는 Coopersmith가 모성과 자녀 간의 자존감 수준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Bednar, Wells, and Peterson의 연구는 그 관계를 더 깊이 탐구하고, 부모의 행동이 자녀의 자존감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이 역접이라기 보다는 두 연구 사이의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Lovingugirl
    @Lovingugir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번 지문에서 부모가 과제를 이어받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가 직접 해보게 해야하는데 부모가 빼앗아서(?) 직접 해보며 "이렇게 하는거야"하고 가르치는 상황을 말해요.
      블럭을 스스로 쌓게 해야하는데, 직접 쌓으면서 이렇게 쌓는 거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쉬워요.

  • @mbiuon
    @mbiu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번에서 보편성이 왜 제한성인 건가요? 언어로 따지면 왈랄라 같은 인간이 낼 수는 있는 소리가 가변성이고, 그 중 일부만이 언어로 쓰이고 언어는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 중 일부로 제한 되어 제한성, 그리고 보편적이니까 보편성을 띈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변적이라는 말은 그 자체가 다양하다는 의미고 개별 대상이 특수하다는 의미인 반면,
      제한적이라는 말은 특정 기준이 있으니 다양하지 못하고 보편적이라는 의미이죠.
      2,3번에서 언어는 다양한데(다양성), 전부 공통적으로 "인간의 능력과 기질"처럼 보이는 것에 의존한다고 했지요.(보편성)
      4번에서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다양한데(왈랄라, 울룰루, 캭캭캭), 정작 의미가 있는 말소리는 그 수많은 소리들 중 특정한 일부에 불과(fraction)하다고 했어요. (제한성, 보편성) 그 특정한 일부의 소리가 의미있는 말소리의 기준이 되는 거죠.
      5번에서 싫어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문화마다 다양한데, 싫음과 좋음의 감정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고요.
      이렇게 계속 둘의 관계를 대비해서 보면 지문 이해가 쉬울거에요! ^^

  • @어진-q9x
    @어진-q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번 문제에 3번째 문장의 해석이 인계하다가 아니라 인계받다라는 이유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ake over라는 동사가 원래 ~을 떠맡다, 인계받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에요~
      여기서 과업을 인계를 받는다는 의미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보도록 하지 않고, 부모가 직접 장난감을 빼앗아서(?) 이렇게 하는거야 저렇게 하는거야 하고 너무 간섭하는 상황을 말한다고 볼 수 있어요.
      즉 블럭을 아이가 스스로 쌓아볼 수 있게 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모가 쌓으면서 "이렇게 하는 거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 @어진-q9x
      @어진-q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ㅠㅠ 감사합니더ㅔㅏ 이해가 됐어요!!!

  • @qwer-ck7df
    @qwer-ck7d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번 마지막 problems with it 에서 it은 자존감인가요??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그렇게 보는게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건강한 자존감이라고 볼 수 있고요.
      that절 이하 문장을 직역하면 "모델이 되는 것은 1)건강한 자존감 2) 자존감에 관한 문제 에 장을 마련한다"인데,
      쉽게 풀이해보면
      "부모의 모범 행동은 자녀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도록 돕거나, 반대로 자존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 @qwer-ck7df
    @qwer-ck7d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번에서 전통적인 선전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 @nobase-escape
      @nobase-esc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통적인 선전은 사람들의 의견과 감정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AI에 비해 덜 정교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선전방식은 일반적인 메시지로 불특정 광범위한 대상을 타겟팅하는 반면, (ex TV광고)
      AI 기반 조작은 개인의 특정 관심사와 편견에 맞춘 맞춤형 메시지를 사용하여 개인을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ex 선호 알고리즘을 사용한 유튜브 광고)
      그러니 개인의 열망을 좀더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 @dnisdndi
    @dnisdn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선생님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확인했어요!

    • @dnisdndi
      @dnisdn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nobase-escape 정말 감사합니다🥰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강 강의해야되는데 자료 좀 올려주실수 있습니까?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3강, 14강 까지 필기 자료와 강의 올라갔어요!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obase-escape 강의는 듣고 있는데. 13강필기자료는 어데서 프린터하죠? 1강에서 12강까지는 프린터 다 했습니다.

    • @nobase-escape
      @nobase-escap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kumdoking1020 영상 바로 밑에 소개글에 필기자료 링크 클릭하시면 돼요!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obase-escape선생님 죄송합니다. 못 찾겠습니다.

    • @kumdoking1020
      @kumdoking10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찿았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