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학교 갔다 올게요. 엄마: 어, 그래. 깡패조심하구 차 조심해!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려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 거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 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뜰뜨게 해 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혹시 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중의 머리 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 야!' 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어젯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 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 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 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꽉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 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가 불렀어 '야,야,야,야!'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 것이지 너 똑바로 안 걸어? 에이, 더 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그래? 퍽퍽퍽퍽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네) 돈있냐?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안 그럴 게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봐 (예) 돈있냐? (네.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죄송합니다) 맞을래? (한 번만 봐주세요) 요즘 우리 학원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 도는데.. 오, 이것들 오늘 겁도 없이 멍청한 놈 돈 뺐었다나? 내 교무주임 28년 경력 이런 놈들 놔둘 수 없다(맞아)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받아라) 반항할 생각 말아라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망할놈들) 몸 좀 풀어 볼까?(볼까까까까까까까)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리려고 때린 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 마디 하려고 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 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쪼끔 곤란하지..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되지..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 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 거 아녜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구!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 입으로 말해야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뺏지 달고 있소, 금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아,, 이름은 말 할 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때렸잖아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뭘요?) 자꾸 거짓말 할래? (거짓말 안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이 형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왜 그러긴요)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아니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그래? 자꾸 거짓말할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아, 그게 아니구요) 내가 때렸냐구! (안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그래? 자꾸 거짓말할래?
가사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중의 머리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야! 난 그저 아무 생각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잡고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꼬억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가 불렀어. 야!야!야!야!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것이지 너 똑바로 안걸어? 에이, 더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그래? ~퍽~퍽~퍽~퍽~퍽 야! 너 이리와봐! ( 네 ) 돈있냐? ( 있어요.)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맞을래? ( 안 그럴께요.) 야! 너 이리 와 봐! ( 예. ) 돈 있냐? ( 네. 있어요. ) 야! 너 까불래? ( 죄송합니다. ) 맞을래? ( 한 번만 봐주세요… )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도는데 이것들 오늘 겁도없이 멍청한놈 돈 뺏었다 내 교무주임 28년경력 이런 놈들 놔둘수 없다!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반항할생각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 몸 좀 풀어볼까?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릴려고 때린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마디 할려고 했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조금 곤란하지…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돼지.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꺼아니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입으로 말해야 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뺏지 달고있소. 금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돼지 아~~ 이름은 말할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때렸잖아요! ) 야! 너 왜 그래? ( 뭘요? ) 자꾸 거짓말할래? (거짓말 나 안 해요. )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이 형 때렸어요. ) 야! 너 왜 그래? ( 왜 그러긴요. )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 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 아니요)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야! 너 나 아냐? ( 아 그게 아니구요. ) 내가 때렸냐구? ( 안 때렸어요. )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2024년 손!!!!
조선족입니다 연변에서 퓨처핸섭 ㅋ
근황올림픽 보고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어요 ㅋ
꾸
2025년
손~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아주 혁신적인 곡이었다.
스토리텔링이 이렇게 완벽하게 잘 때려박힐 수 가 있구나...
1999년말 이노래 듣고 놀람 , 너무 앞선곡, 이십년만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앞에 있음.
근황올림픽 보고 왔네여. 확실히 시대를 앞선 음악 입니다
장기하 이전에 이분들이 있었다.. 장기하 노래 요새 흥해서 듣다가 이노래가 떠올라서 찾아옴 ㅎㅎ
이 노래를 아는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디게 반갑네요
ㅋㅋ 하이용
ㅎㅇㅋㅋ
ㅎㅇ 용
싸이월드 비지엠 ㅋ
20년 넘게, 팬입니다.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술마시고 항상 듣는노래...박기영씨 혼자서 다 일궈낸 그룹...열정으로 하기엔 너무나 상처가 컸을것 같습니다...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부루후루루부흐르르루 없어요!?
아들: 엄마, 학교 갔다 올게요.
엄마: 어, 그래. 깡패조심하구 차 조심해!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려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 거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 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뜰뜨게 해 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혹시 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중의 머리 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 야!'
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어젯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 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 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 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꽉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 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가 불렀어
'야,야,야,야!'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 것이지
너 똑바로 안 걸어? 에이, 더 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그래?
퍽퍽퍽퍽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봐 (네)
돈있냐?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안 그럴 게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봐 (예)
돈있냐? (네.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죄송합니다)
맞을래? (한 번만 봐주세요)
요즘 우리 학원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 도는데..
오, 이것들 오늘 겁도 없이 멍청한 놈 돈 뺐었다나?
내 교무주임 28년 경력 이런 놈들 놔둘 수 없다(맞아)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받아라)
반항할 생각 말아라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망할놈들)
몸 좀 풀어 볼까?(볼까까까까까까까)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리려고 때린 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 마디 하려고 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 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쪼끔 곤란하지..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되지..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 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 거 아녜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구!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 입으로 말해야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뺏지 달고 있소, 금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아,, 이름은 말 할 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때렸잖아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뭘요?)
자꾸 거짓말 할래? (거짓말 안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이 형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왜 그러긴요)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아니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그래? 자꾸 거짓말할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아, 그게 아니구요)
내가 때렸냐구! (안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그래? 자꾸 거짓말할래?
퍼왔누
시대를 앞서간 띵곡
말그대로 x세대
2020년은 30년때도 봄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 같지만 사실 24비트 위에서 박자탐 개쩔
선바님 보고 오신 분 ?
나뿐이군... 다행입니다...
불행하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곧 몰려올겁니다 허허
ㅇㄴ ㅋㅌㅋㅌ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왔어요...
저도 ..
2020년에 보는 사람?
유하 손
저요
고딩때 듣던노래 였는디 ㅋㅋ
자요
그때 거리의 시인들 유명했음?아님 그냥 별거 아녓음?
선바님이 맞게부른건가해서 와봤습니다..
저도...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본들을려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틱톡에서 많이 들어섴ㅋㅋ 맞게부른게 맞다는걸 알았졓ㅎ
저도..
2:30 선바님 맞게 부르신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뮤비에 등장하셨었군요,,,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야야ㅑㅇ야야양 브금 찾곴었는데 갑자기 선바님이ㅋㅋㅋㅋ
세기말 엽기 감성 그대로 느껴지네
엽기 ㅋㅋㅋ 20년만에 듣네
이 형님들은 노래는 2022년에 다시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노래를 MD에 넣어서 등교길에 들었는데
김선바가 넘 맛깔나게 부르기에 원곡 궁금해서 왔더니 이건 더하네
거리의 시인들이 쇼미에 나와야합니다
리키피 말고는 랩퍼가아니라서
그정도는 아님
두번이나나왔고 두번다 1차에서 떨어짐
@@타점의마법사-갓싸 몰랏군요 !
2025년 손!!!
이노래를 이제 알았네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노래네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테이프로 앨범도 샀었는데
노각오이가 생각나요
네 선바니ㅁ...크큼 모르시면 한번 보세요.. 완전 재미있어요ㅇ..
선바넴,,
선비님
저도왔습다.
@@Hotwarmwater ㄷㄷ1분전ㅋㅋㅋㅋ
이노래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오 10년전 댓글
@@예삐예빠 오
10년점 무엇
@@왜-q4r 사실 이미 10년전에도 이미 오래된 노래인데 올라와서 감동받아서 저도 모르게 댓글 썼는데... 세월이 또 10년이나 지난것은 정말... 이 무엇...
@@kyoungkyoung 오...지금한 27살 정도돼시나요?
선바님... 맞게 부르셨네요.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선바보고 온사람 공감 꾹
인트로도 그렇고 베이스 오진다.....
장기하 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 간만에 검색해 들었는데 역시 갑이네요~ㅋ
어? 나둔데.....
야야야양야야야야 너 던 있냐?
나둔데 ㅎ
ㅋㅋㄱ장기하가 노래냐
이노래에 비하면 발톱때도안되는수준
이노래는 그나마 랩이다 힙합이다 하는느낌이드는데
장기하노래들은 그냥 병신같음
운전중 정신차릴 때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ㅌ 개웃기네
너 까불래? 맞을래?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 봤다 벌써20년이 지난거 같다 그때는 무슨 이런 웃긴노래가 있나 했는데 들을 수록 재미가 있었다
야구대회 보는데 노현태님 나와서, 급 듣고 싶어서 왔어요.
아니왜 아무도 2:49 이승엽선수 등장하는거 관심안가져줌?
느닷없이 야야야야~돈있냐? 이 왜 떠오른걸까…20년만에 추억소환ㅎㅎㅎ
이 노래 군데서 듣고 졸라 신박했었는데
제대하면 듣는다는게 잊어먹고 있다 갑자기 지금 생각나서 검색해 봄
근황올림픽보고 다시 오신분~~~!
햄 님이 부른 노래가 실제하는걸까 검색해본건데 진짜 있다는게 신기하네요...엄청 잘 부르신거였구나..
20대 초중반때 이노래 재밌다고 낄낄대며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다니 아 ....ㅜ ㅜ
진짜 시대를 초월한 혁명적인 음악이다 ㅎㅎㅎㅎ
0:31 여기 killa~ that's once for the money
이 부분은 어디서 딴 쌤플일까
묘하게 중독성 쩌는 노래였죠.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첨에 듣고 한동안 이 멘트만 귓가에 맴돌았던ㅋㅋㅋ
이노래 진짜 올만에 듣네 ㅋ ㅑ~
3:07 다리가 얼마나 얇은거지
바지통 ㅈㄴ 줄인거 아님?
와 나 대학 초년생때 노래를 여기서 듣다니 ㅠ 세월이 야속하당 ㅠ 지금들어도 세련되었는데.. 계속 활동하시지...
순돌하이
근데 선바님 맞게 불렀넼ㅋㅋㅋㅋㅋ
@kyoungkyoung 명곡이죠 ㅋ 한국역사상 이런 노래없음
10년전..ㄷ
ㄷㄷ 10년전
@@이지호-v8u 1시간 전 ㄷ
@@조토 2분 전 ㄷ
@@이지호-v8u ㄷ
마리모 랩보고 왔습니다 ㅎㅎ
2021년에 보는사람
이런 개석있는 노래들이 나왔으면 하는데. 요즘은 다 사랑 노래애다 색스노래뿐...
ㄹㅇ개띵곡
Miro laura ㅇㄱㄹㅇ
개성있으면 니네가 안찾아듣잖아
@@조현우얌 ㄹㅇ팩트
이게노래냐 ㅅㅂ 옛날감성은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네 ㅋㅋ
12년 전 이 노래의 뮤비가 있었다니..
One of my favorites. Too bad i cant find it on spotify!
23년 4월에 본다 손 !!!!
내나이 40ㅎㅎ22년전 18살 고2때 방송부시절에 이 곡으로 우리 뮤직비디오 찍어서 교내에서 빅히트햇엇는데 오늘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난다 너무 추억이고 명곡이다👍👍
0:14 기지게 할때 손으로 화면 밀쳐서 크게 만드는거 연출 한건가...ㄷㄷ
희한하게 이 노래는 뮤비보다 플래시랑 UCC 영상이 더 기억에 남음..ㅋㅋ
그때 그시절 그립다 거리의 시인 팬카페 채팅방에서 같이 놀던 크러쉬, 뮤,릴라, 풍아,반지 감자,.순대,하하하,허벅z,,은빛여우,대제,희영이 다들 건강히 잘 지내지? 보고싶네
노현태님홧팅 지금들어도넘좋당~~~~♡
와우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기믹래퍼들보다도 훨씬남 ㄹㅇ..
이 노래였구나 ㅋㅋㅋ 어릴때 어디선가 듣고 계속 뇌 속에서 멜로디 흥얼거렸었는데
선바님을 보고왔다면 조용히 오이를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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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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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 난 이 노래를 2001년 쯤에 들었으니 이 노래를 들은 지 벌써 23년이 되었군요. 오랜만에 들어봐도 명작입니다. 너무 빨리 나와서 오히려 묻혀 버린 명작.
2:30 ㅅ..선바님..????????
와 진짜 나 이팔청춘에 듣던 노래♡
난 이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았는가
햄튜브 보고 왔어요
2023년에도 봅니다
남친한테 내가 하는 말,
야야야야야야양야야야야양
너 이리와바😊
😢왜불료 쟈기야
너 돈있냐?
😂뿌엥 업서요
둘리가 또치를 또치면 또치가 둘리를 가만히 둘리가 있나?
이런 십
윤한빈 ㅋㅋㅋㅋㅋ
이덕1호팬 십일
ㅋㅑ 이거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5시간전 ㄷㄷ
@이병남 13분전미쵸
ㅋㅋ
지금은 나이가..?
22년 아직도 보고있는사람 손
ㅅ
손
2:48 현 두산 감독님
쵸키님 덕분에 들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2:48 희소성 있으신 분이 왜 여기에
거리의 시인들... 엄청 늦었다 ㄱㄱㄱㄱ 박기영이 작사, 작곡하는 노래
...감동스럽습니다!!
가사에 기승전결이 확실해ㅋㅋㅋ
어릴 때 형 MP3에 있던거로만 듣다 어른돼서 뮤비까지같이보는데...많이 씁쓸한 스토리네요...어른이 결국 어린학생을 폭력으로부터 구해주지 못하는...
한국힙합의 혁명이다.
ㅠ 너무 좋네요 20년넘었지만 ㅠ 이분들 건강하실까??술한잔사드리고싶네요
뮤비 하고 노래 진심 오랜만에 듣는다
최상학님 젊다 ㅎㅎ 용감한 청년 이승엽 ㅎㅎ
2023년에보고있네 중학생때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불럿는데
이분들은 가수가 아니라 이십년쯤만 늦게 태어나서 유튜버를 했어야...ㅋㅋㅋ
연기한 주인공 근황올림픽에 안나오나 연기도 잘했는데
ㅅㅂ 이노래 장기자랑 때 하고 담임이 연기잘한다고 연기하라 그러다가 지금 배우지망생나부랭이한지 15년째다..ㅋㅋ
2023년 댓글하나 씁니다 ㅎㅎ 다른 맴버보다 리키피 님 뭐하시는지 궁금하내요. 천재였는데
엑소 팬영상 보고 엄청 재밌어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이승엽???
멤버중 현태형님과 승엽선수 응원가도 만들어주시고 지금도 각별히 지냅니다..
22년 3월 26일 지금도 이노래는 계속 들리어지고 있다~~
야야야 하는 사람 목소리 좋다
22년에도 보는데욤..
오랜만에 음악이 뭔데나 다시들어볼까
엥 중간에 이승엽이 출연하네... 풋풋하군 ㅎㅎ.
고등학교때 이 노래 넘나 신선했어
까먹고있었던 좋아했었던 노래ㅋ
최고입니다!!
고3 때 이 노래를 계기로 거리의시인들 노래를 듣기 시작했었지!!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바
왜요?
와~ 지금 감성이다~
2024년에 근본들으러 옴 씨잼만큼 혁신적이었다
다시들어도 이렇게 재밌다니
가사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중의 머리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야!
난 그저 아무 생각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잡고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꼬억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가 불렀어.
야!야!야!야!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것이지
너 똑바로 안걸어? 에이, 더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그래?
~퍽~퍽~퍽~퍽~퍽
야! 너 이리와봐! ( 네 )
돈있냐? ( 있어요.)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맞을래? ( 안 그럴께요.)
야! 너 이리 와 봐! ( 예. )
돈 있냐? ( 네. 있어요. )
야! 너 까불래? ( 죄송합니다. )
맞을래? ( 한 번만 봐주세요… )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도는데
이것들 오늘 겁도없이 멍청한놈 돈 뺏었다
내 교무주임 28년경력 이런 놈들 놔둘수 없다!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반항할생각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
몸 좀 풀어볼까?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릴려고 때린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마디 할려고 했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조금 곤란하지…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돼지.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꺼아니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입으로 말해야 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뺏지 달고있소. 금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돼지
아~~ 이름은 말할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때렸잖아요! )
야! 너 왜 그래? ( 뭘요? )
자꾸 거짓말할래? (거짓말 나 안 해요. )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이 형 때렸어요. )
야! 너 왜 그래? ( 왜 그러긴요. )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
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 아니요)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야! 너 나 아냐? ( 아 그게 아니구요. )
내가 때렸냐구? ( 안 때렸어요. )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왜 다들 터닝메카드 거리나 했더니...꿀팁 감사요~
딴 것은 몰라도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이거랑 이승엽이 뮤비에 나온거 기억이 나네요... 이게 고 1때인가 나온 노래였네요
어디서 터닝메카드 검색하신가요? 좀 궁금하긴 하네요 그 정도에요?
아니 학생주임 선생 쌩까는거 개 욱기네 2024에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