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봐서 극장 2번에 VOD 까지 구매해서 한 50번은 넘게 본거 같음. 잔인한것도 없고 야한것도 없고 머리가 아플정도로 스토리를 꼬지도 않고 뒷통수 후려칠만하게 멍한 반전도 없고 속터질 정도로 주인공이 멍청하지도 않고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의 극악한 빌런도 없고 그런데도 스토리 탄탄하고 눈이 즐겁고 정말 잘 만든 영화다.!!!
같은 작품을 50번도 넘게 보실 정도면... 직업이나 장래 희망이... 영화 감독이라거나 시나리오 작가라던가.. 뭐 그런 건지... 아니면 뭐 그런쪽으로 따로 전공을 하고 계시는 것인지... 단순히 재밌어서 그러신 건가요? 어떤 동기에서 그렇게까지 여러번을 반복해서 보게 되신 건지 궁금 합니다.
사실 영화 자체의 전개나 스토리는 좋게 말해서 단조롭고 나쁘게 말하면 뻔했는데 탑건의 후속작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정말 원할만한 요소들을 확실하게 넣어놔서 극찬을 받는거라고 생각함. 전작의 요소들을 최대한 가져오면서도 거기에 의존한 추억팔이에서 그치지 않고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켜서 전작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제작한게 너무 좋았음. 마치 후속작은 이렇게 만드는거라고 알려주는듯한 그런 느낌
전투기영화가 재밌을까 하는 마음으로 1편도 안보고 친구랑 둘이 영화관 가서 2편을 봤는데 나 전투기 좋아하는구나? 하는 미친 재미를 느껴서 포디엑스 다시 예매해서 둘이 또 보러감.. 진짜 25년 살면서 본 영화중에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 아니 그냥 1등으로 꼽을 수 있을정도의 영화...
전작만한 후속작없다했는데 전작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후속작이 탑건 매버릭이였음.. 심지어 이 영화는 공중전투씬부터 다크스타로 날라다닐떄의 그 모든 cg 표현이 예술적이였고 뭔가 이런부분들이 나중에 나올 비행 영화에 뼈대가 되는느낌이였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도 재미 없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방구석 돈팔천원짜리 브리츠 스피커에 썩은 귓구멍으로 토렌트 불법다운해서 보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신체적 장애가 있는 수준이라고 봐야함.
@@user-kb1dq3dh6v 혹시 난독있거나 독해능력이 떨어지는지? 100점의 기준은 어디서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영화라도 cg등이 어설플지언정 전작이 전반적으로 현시점의 cg떡칠영화보다는 보통 낫다는 뜻이였고 . 예를들면 트랜스포머1은 잘 만들었으나 그 이후 그리고 현시대의 비스트는 cg나 볼거리는 더 풍성해졌으나 개망작. 매버릭역시 까고 보면 그 이상이라 할정도는 절대 아닌게 스토리는 진부하고 심지어 비행영화에 전투기 고증 오류도 분명히 있지만 조잡했던 탑건1의 전투씬을 모두 뜯어고쳐서 현 cg와 실사를 아주 잘 섞어서 만들었고 이게 다음 비행영화에 뼈대가될만하고 과거의 내용을 잘 오마주해서 스토리가 어설프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쓴건데 이해가 안가시는지? ㅋㅋㅋ
진짜 인생영화입니다.... 이런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와.... 무려 영화관에서만 4D, iMAX, 리클라이너 일반 총 4번을 봤고... 티빙에 나오고나서 한.. 30번은 본거같아요 ;;;; 대사를 외울지경... 덕분에 영어 커뮤니케이셔누실력 향상은 덤....
어릴때 고향 시골동네에 영화관도 없고 돈도 없어서 1편을 못 봄. 시간지나고 CD로 정품을 사서 몇번을 돌려보며 꿈을 키우다가 공군 조종사가 되었는데.. ㅎㅎ 세월이 한참 지나고 개봉 첫날 아내랑 매버릭을 보면서 울고, 나중에 아이맥스로 늙수구레한 또래 아재들과 다시 보면서 또 찔끔찔끔 눈물을 훔쳤네. ㅋㅋㅋ 마치 짧은 영화에 내 인생도 투영된 느낌이라.. 톰형, 너무 고맙수. 제발 무병장수 자연사합시다. ㅎㅎㅎㅎ
적 전투기의 파일럿이 매버릭과 루스터에게 하는 수신호 TMI, 1. 매버릭이 헬멧을 두드리고 엄지를 아래로 = 전투기의 무선시스템이 다운되어 무전이 안됨으로 니들 명령이 수신이 되지 않는다는 핑계로 빠져나가려는 메버릭의 노림수. 2. 적 전투기 파일럿이 손을 앞으로 두번 손짓 = 나를 따라와라(Follow me) 수신호, 3. 적 전투기 파일럿이 나를 따라와라 후 하는 수신호가 손가락 3개, 3개, 0개(주먹)인데, 이 수신호의 뜻은 방위 3-3-0으로 따라오라는 뜻. 매버릭의 항모는 남쪽에 있고, 폭격당한 적 공군기지는 북쪽에 있음. 적 전투기 파일럿들은 적 항공-방공세력이 존재하는 남쪽으로 가는 매버릭을 데리고 북쪽의 귀환하려고 함. 톰캣에 타고있는 조종사가 미군인줄 꿈에도 모르는 듯함.
@@ironborn4890 엄밀히 따지면 비행장 자체가 박살난 상황에서 AOC에선 해당 기지(비행단장)가 어떤 자체 명령을 내렸는지는 모를 일이죠. 일단 비행계획은 없었다고는해도 피항을 위해 자체적으로 이륙시킬수도 있겠고, 식별 기준으로도 IFF까지 켜놨다면 쟤네들 입장에선 일단 아군기지에서 이륙한 아군기인거같은데 통신이 유지 안되니 요격을 붙인거죠. 뭐 헬멧은 저도 보면서도 걸리는거 아닌가 싶기는 했는데 ㅋㅋ 뭐 이쪽 분야만 10년 근무중인데 개연성 자체로만 보면 아귀가 들어맞을수있는 상황은 찾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는 슬픈 장면이 아닌데 도전이라는 주제일때 울컥하개 만드는 힘이 잇는것 같습니다 30대초반이라 탑건1을 본것도 아니고 리뷰로만 보고 매버릭이 미션을 명령 어기고 직접 보여주는 장면 리얼리티가 살아잇어서 그런지 톰의 도전하는 모습때문인지 마지막 엔딩송 나올때 벅차오름이랄가요? 무언가가 잇엇고 최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때도 직접 스턴트 장면을 볼때마다 울컥임이 잇는데 그의 60대에 도전 하는 모습때문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매버릭 기회가 된다면 극장에서 재관람 하고싶네요🫡
탑건 1편 안 보고 줄거리만 알고 보고온 고딩임. 솔직히 말해서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의 모든 부분이 예상되었음 그러나 예상을 못한게 바로 연출임 연출이 얼마나 쩔었나면 줄거리가 예상이 되도 감동을 먹음 왜 미국에서 해군 지원률이 늘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 작은 화면과 이어폰이 아닌 커다란 스크린과 풍부한 스피커가 있는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알려줬음 매버릭이 2분 15초 찍는 씬은 진짜 가슴 웅장해지고 한마디로 개쩔음
미슬 한방정도 맞아주는 내구도. 엔진하나로도 거대한 기체를 끌 수 있는 강력한 엔진.(d형이후) 날개쯤 하나 없어도 양력이 부족하지 않은 플로팅바디. 접었다 폈다 내맘대로 가변날개. 으마으마한 넓이의 레이다(당시). 미친 사거리의 미슬(당시). . . . 폭장량이 낮고, 정비가 어려운점 빼고는 그냥 괴.물.
이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 매버릭' 입니다. ㅎㅎ 어린 나이에 탑건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고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무려 36년이나 지나서, 내 나이도 중년 되니 2편이 나왔네 개봉 첫날 영화관에서 보고 왜 영화관이 필요한지, 아니 iMax가 필요하다는걸 느껴서 남동생이랑 조카녀석 불러서 내 생애 첫 iMax관에서 다시 봤는데도 그 감동이.... 동생도 영화 끝나고 엄지척하고, 조카 녀석도 완전 재밌었다고 난리... ㅎㅎㅎ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한다면 또 가고 싶은 영화입니다.
Кино
오늘 소개한 작품은 입니다.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티빙 파라마운트+ 보러가기
www.tving.com/contents/M000371639
⁰⁰9ㅖㅔㅖ98ㅑㅑㅒㅐㅐㅒㅒㅐㅒㅒㅒㅖ98
중간에 멘트가 잘 못 되었네요. 15초 단축이 아니라 0.15초 단축...
가능하십니다?
@@dhlee688415초 맞습니다 원래는 2분30초 였는데 2분15초로 줄여서 도전하여 성공한겁니다.
ㅆㅂ 94 마스크만 쓰고 봐도 존나 간지
파일럿 된 기분이네
영화관이 언젠가 없어질지도 모르죠ᆢ하지만 그게 오늘은 아닙니다ᆢ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ᆢ
You are correct.
ㅋㅋ
배틀쉽 명대사였나...
뎃츠롸잇!!
@@user-bl9gp1sj3i저도 그 대사 생각났는데 ㅋㅋㅋㅋ
당신도 죽고 나도 죽고 모두 죽겠지..
그런데 오늘은 아냐
솔직히 스토리, 액션, 연기, 영상미 까지 안좋은게 없을 만큼의 명작아닌가..
보는내내 눈을 뗼 수 없는 작품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극장 2번에 VOD 까지 구매해서 한 50번은 넘게 본거 같음. 잔인한것도 없고 야한것도 없고 머리가 아플정도로 스토리를 꼬지도 않고 뒷통수 후려칠만하게 멍한 반전도 없고 속터질 정도로 주인공이 멍청하지도 않고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의 극악한 빌런도 없고 그런데도 스토리 탄탄하고 눈이 즐겁고 정말 잘 만든 영화다.!!!
Su-57 코브라기동이 야하지 않았다고…?
이렇게 야한동작이 있을수가 없음.
반전 있는데 마지막에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았잖아요❤ ㅎ
같은 작품을 50번도 넘게 보실 정도면... 직업이나 장래 희망이... 영화 감독이라거나 시나리오 작가라던가.. 뭐 그런 건지...
아니면 뭐 그런쪽으로 따로 전공을 하고 계시는 것인지...
단순히 재밌어서 그러신 건가요? 어떤 동기에서 그렇게까지 여러번을 반복해서 보게 되신 건지 궁금 합니다.
@@chickengod9191 50번은 좀 심하죠. ㅋㅋ 저는 4번 정도.
마지막에
"날 구해줘서 고맙다" 에
"아버지라면 그랬을 테니까요"
순간 눈물이 핑~~~
명작은 명작이네요!!!
"신사숙녀 여러분! 여러분의 구세주입니다!!! "이 대사에 울컥하여 진정하기 힘들었고,
"날 구해줘 고맙다." "아버지라면 그랬을 거니까요" 에 끝내 입틀막 눈물을 흘렸다...
항공전투영화 사상 최고의 영화... 영원한 매버릭 톰 (ㅡ ㅡ ) d
는 왜 그렇게 된 거지...
@@anonymous-yx6kf한국영화잖어 ㅋㅋㅋ 어딜 개연성 팔아먹고 어설픈 CG,연출에 신파까지 범벅시켰는데 탑건에 비빔 ㅋㅋㅋㅋ
막판 루스터 매버릭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눈물 나옴....
항공영화 top2 진주만, 매버릭
톰형 진짜 1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찐 배우입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팬들곁에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모든장면이 좋았지만 특히 마지막에 머스탱타고 석양으로 날아가는장면은 와...영화관에서 봤을땐 낭만 미쳤었죠...
참고로 머스탱은 톰형 개인 소장품입니다. ㄷㄷㄷ
탑건 1을 천번정도 본거 같고 녹음해서 들으먼서 대사를 거의 다 외웠고 비록 전투기 조종사는 아니지만 조종사로서의 삶을 살게 해주었는데…
탑건 매버릭은 조종사로서 비행의 진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어 비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예전의 그 탑건을 소환해준게 너무 고마운.....탑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난생처음 4d로 봤고 오프닝 사운드들리는순간 소름쫙, 이미 끝났었슴 danger zone 나오면서 웃음나옴 4d 2번, 스크린x 2번 보고 집에서도 몇번더보고있는.. 실망시키지않은 완벽한 크윽.. 재개봉하면 또보러가고싶..
저도 아이맥스에서 2번,4d 1번,일반 1번…..vod로도 보고…..,여기서도 보고있네요…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며 가슴 떨리는 흥분을 느꼈죠…
Worldpop,Studio 80,Much more 여긴 왜 기억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4D가 진짜 압도적입니다... 진짜 대부분 영화 거의 다 4D로 보는데 인생에 이런 다이나믹한 4DX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재개봉 하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4D 강추드립니다.
저도 스크린엑스. 돌비애트모스. 4dx 다 봤는데 돌비가 가장 좋았었습니다.
저도 모든 포멧으로 다 봤는데 돌비애트모스랑 4dx가 최고였습니다.
항공모함 오프닝 사운드에서 전 소름이 아니라 눈물이... ㅠ.ㅠ
6학년때 1편을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사실 영화 자체의 전개나 스토리는 좋게 말해서 단조롭고 나쁘게 말하면 뻔했는데 탑건의 후속작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정말 원할만한 요소들을 확실하게 넣어놔서 극찬을 받는거라고 생각함. 전작의 요소들을 최대한 가져오면서도 거기에 의존한 추억팔이에서 그치지 않고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켜서 전작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제작한게 너무 좋았음. 마치 후속작은 이렇게 만드는거라고 알려주는듯한 그런 느낌
가끔 고전영화의 느낌이 그립답니다. 구지 반전이나 복잡한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오히려 단순한 스토리임에 불구하고도 더욱 가슴뛰게 만들어주죠. 영화 정말 잘 만든 명작입니다.
원래 뻔한 스토리를 재밌게 만드는게 감독,배우다.....이 영화처럼 뻔한 스토리를 재밌고 감동적으로 잘 만들어라 멍청한 감독들아...
이게 맞다. 후속작은 이렇게 만드는거다의 교과서같은 느낌입니다. 대부분 1편이 잘되면 2편 3편 4편 등 후속작으로 갈수록 죽쑤는데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을 오랜만보는것 같아요
범죄도시 3편도 뭔가 새롭지는 않지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시원한!!
요즘 영화들 자꾸 단순한 오락영화에도 이상한 사상 껴넣는거 죽여머리고싶었는데
탑건은 요즘 보기힘들어진 진정한 오락영화였음
오프닝에서의 종소리에 와
정말 소름끼치고 눈물나려고하고
아들이랑 같이 본 영화중 정말로 최고인듯
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하는지 느끼게 해준영화 4번이나 보면서 볼때마다 소름 돋았고 재개봉하면 진짜 또 보고싶은 영화임
동의합니다..
저도 두자리수를..봤네요 나중엔 대사나 장면을 외울 지경이였지만
그래도 볼때마다..그 엔진음.. 전투기 소음..전작에 대한 추억.예우..
이벤트로 재개봉 안해주나 하는..흑흑
저는 한번은 투디 한번은 스크린엑스한번은 포디로봤고 세번다박수쳤습니다 이거는 n차관람해야합니다
진짜 집에 스피커 영화관 만큼 웅장하지 않다면 무조건 영화관가서 봤으면 좋겠는 영화..
영화관에서 마지막 한 2~30분 장면에 진짜 개소름돋아서 영화관에서만 한 4번봤는데 집에서 보니까 절대 그느낌 안남 ㅜㅜ
4dx라면 또 봄 2d는 안봄
전투기영화가 재밌을까 하는 마음으로 1편도 안보고 친구랑 둘이 영화관 가서 2편을 봤는데 나 전투기 좋아하는구나? 하는 미친 재미를 느껴서 포디엑스 다시 예매해서 둘이 또 보러감.. 진짜 25년 살면서 본 영화중에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 아니 그냥 1등으로 꼽을 수 있을정도의 영화...
F-14가 다시 나왔을 때, 과장이 아니라 진짜 소름 돋으면서 나도 모르게 등받이에 바짝 붙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명작입니다, 진짜.
마지막 탈출장면
소름돋고 웃기고 감동이었죠
톰캣이 다시 나올줄은 그것도 완전 아날로그 타입으로 ㅋㅋㅋ
저눈 오프닝 블랙버드? 하고 활주로 오토바이신 소름이..
저도 멀리서 f14 동체 보일때부터 소름 . 미국 이란 한참 사이 좋을 때 f14 팔았어서 설정도 기가 막힘
@@user-hw6pd1mz4l 다크스타
전혀 예상 못했음 진감동 눈물날뻔. 톰형은 역시 톰캣
영화관에서 보는 내내 감동이었고 티켓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명작이였습니다.
전작만한 후속작없다했는데 전작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후속작이 탑건 매버릭이였음..
심지어 이 영화는 공중전투씬부터 다크스타로 날라다닐떄의 그 모든 cg 표현이 예술적이였고
뭔가 이런부분들이 나중에 나올 비행 영화에 뼈대가 되는느낌이였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도 재미 없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방구석 돈팔천원짜리 브리츠 스피커에 썩은 귓구멍으로 토렌트 불법다운해서 보고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신체적 장애가 있는 수준이라고 봐야함.
전작이 오징어라고? 뭔 개솔
전작이 100점인데 그이상을 보여줬기땜에 대단한거임
@@user-kb1dq3dh6v 혹시 난독있거나 독해능력이 떨어지는지? 100점의 기준은 어디서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영화라도 cg등이 어설플지언정 전작이 전반적으로 현시점의 cg떡칠영화보다는 보통 낫다는 뜻이였고
.
예를들면 트랜스포머1은 잘 만들었으나 그 이후 그리고 현시대의 비스트는 cg나 볼거리는 더 풍성해졌으나 개망작.
매버릭역시 까고 보면 그 이상이라 할정도는 절대 아닌게 스토리는 진부하고 심지어 비행영화에 전투기 고증 오류도 분명히 있지만 조잡했던 탑건1의 전투씬을 모두 뜯어고쳐서 현 cg와 실사를 아주 잘 섞어서 만들었고 이게 다음 비행영화에 뼈대가될만하고 과거의 내용을 잘 오마주해서 스토리가 어설프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쓴건데 이해가 안가시는지? ㅋㅋㅋ
@@user-kb1dq3dh6v이해력 무슨일이세요
극장에서 세번 그리고 오늘 핸드폰으로 일년만에 다시 보는데도 소름이 돋는다. 내 인생 최고의 매버릭
진짜 인생영화입니다....
이런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와.... 무려 영화관에서만 4D, iMAX, 리클라이너 일반 총 4번을 봤고... 티빙에 나오고나서 한.. 30번은 본거같아요 ;;;; 대사를 외울지경... 덕분에 영어 커뮤니케이셔누실력 향상은 덤....
어릴때 고향 시골동네에 영화관도 없고 돈도 없어서 1편을 못 봄. 시간지나고 CD로 정품을 사서 몇번을 돌려보며 꿈을 키우다가 공군 조종사가 되었는데.. ㅎㅎ
세월이 한참 지나고 개봉 첫날 아내랑 매버릭을 보면서 울고, 나중에 아이맥스로 늙수구레한 또래 아재들과 다시 보면서 또 찔끔찔끔 눈물을 훔쳤네. ㅋㅋㅋ
마치 짧은 영화에 내 인생도 투영된 느낌이라..
톰형, 너무 고맙수. 제발 무병장수 자연사합시다. ㅎㅎㅎㅎ
증말 영화관가서 여러번 본 영화가 거의 없는데 매버릭은 계속 생각나서 다시보고 다시보고... vod사서도 보고 매버릭 미쳤습니다.재개봉하면 다시보러간다 제발...
적 전투기의 파일럿이 매버릭과 루스터에게 하는 수신호 TMI, 1. 매버릭이 헬멧을 두드리고 엄지를 아래로 = 전투기의 무선시스템이 다운되어 무전이 안됨으로 니들 명령이 수신이 되지 않는다는 핑계로 빠져나가려는 메버릭의 노림수. 2. 적 전투기 파일럿이 손을 앞으로 두번 손짓 = 나를 따라와라(Follow me) 수신호, 3. 적 전투기 파일럿이 나를 따라와라 후 하는 수신호가 손가락 3개, 3개, 0개(주먹)인데, 이 수신호의 뜻은 방위 3-3-0으로 따라오라는 뜻. 매버릭의 항모는 남쪽에 있고, 폭격당한 적 공군기지는 북쪽에 있음. 적 전투기 파일럿들은 적 항공-방공세력이 존재하는 남쪽으로 가는 매버릭을 데리고 북쪽의 귀환하려고 함. 톰캣에 타고있는 조종사가 미군인줄 꿈에도 모르는 듯함.
몰라도 그런뜻이겠지 싶고 알면 알아서 더 재미있었겠네요.
적기 수신호는 어찌 아신건가요??
SU57편대 자국 본부에 무전때려보면 F14 출격 안시킨거 벌써 알수있고 수신호 보일정도면 헬멧만 봐도 아군인지 아닌지 바로 알겠다ㅋㅋ 탑건매니아님들 산통깨서 미안하지만 애들장난도 아니고 너무 엉성
@@ironborn4890 연출과 연기의 힘으로 영화적 허용을 만드는 겁니다. 톰캣과 5세대 전투기 간 근접전 자체가 비현실적이지만 그걸 보여주려고 지극히 허용가능한 설정을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ironborn4890 엄밀히 따지면 비행장 자체가 박살난 상황에서 AOC에선 해당 기지(비행단장)가 어떤 자체 명령을 내렸는지는 모를 일이죠.
일단 비행계획은 없었다고는해도 피항을 위해 자체적으로 이륙시킬수도 있겠고, 식별 기준으로도 IFF까지 켜놨다면 쟤네들 입장에선 일단 아군기지에서 이륙한 아군기인거같은데 통신이 유지 안되니 요격을 붙인거죠.
뭐 헬멧은 저도 보면서도 걸리는거 아닌가 싶기는 했는데 ㅋㅋ
뭐 이쪽 분야만 10년 근무중인데 개연성 자체로만 보면 아귀가 들어맞을수있는 상황은 찾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는 슬픈 장면이 아닌데 도전이라는 주제일때 울컥하개 만드는 힘이 잇는것 같습니다 30대초반이라 탑건1을 본것도 아니고 리뷰로만 보고 매버릭이 미션을 명령 어기고 직접 보여주는 장면 리얼리티가 살아잇어서 그런지 톰의 도전하는 모습때문인지 마지막 엔딩송 나올때 벅차오름이랄가요? 무언가가 잇엇고
최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때도 직접 스턴트 장면을 볼때마다 울컥임이 잇는데 그의 60대에 도전 하는 모습때문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매버릭 기회가 된다면 극장에서 재관람 하고싶네요🫡
진짜 마지막 루스터와 매버릭 사진으로 바뀐 저 장면에서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다
이건 영화관에서 안본사람 없을때까지 주기적으로 재개봉해야됨 4dx스크린으로 한번더 보고싶다ㅜㅠㅜㅠ
36년 전에 가슴을 끓게 만들었던 그때의 장면들이 한 세대가 훌쩍 지난 이 영화의 군데군데에 삽입되어 회오리치게 만드는 추억의 진한 기분이 감동스럽군요.
여러번 시청한 명작.
볼때마다 눈물이 남;;;
간만에 보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본 영화
비행신에서 내몸이 이리 저리 흔들리는 느낌에 짜릿하고 감동이 몰려드는 최고의 영화
리뷰로 누군가가 4DX로 무조건 봐야한다고해서 봤는데, 추천해준사람한태 진짜 고마웠음😊
탑건의 낭만 두말이 필요없다!
탑건 1편 안 보고 줄거리만 알고 보고온 고딩임.
솔직히 말해서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의 모든 부분이 예상되었음
그러나 예상을 못한게 바로 연출임
연출이 얼마나 쩔었나면 줄거리가 예상이 되도 감동을 먹음
왜 미국에서 해군 지원률이 늘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
작은 화면과 이어폰이 아닌 커다란 스크린과 풍부한 스피커가 있는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알려줬음
매버릭이 2분 15초 찍는 씬은 진짜 가슴 웅장해지고
한마디로 개쩔음
이 영화는 고증이고 뭐고 따질 필요가 없음
그냥 영화 그 자체로 최고임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본격적인 공군 조종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재미있고 몰입되며 큰 감동과 메시지를 주는 인생영화였습니다...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제대로된 해군항공대가 생길겁니다. 캐토바 방식의 항공모함이 개발중이라더군요.
ㅋㅋㅋㅋㅋ해군 영화를 보고 공군을ㅋㅋㅋㅋ
매버릭 해군인데...
@@hackcrag4724 한국 해군이 항공모함을 운용하게 되면 함재기 조종사는 공군에서 선발한다고 합니다.
벤투 감독님 다시 뵈니 반갑네요
영화 시작하고 그 추억의 노래가 나왔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다… 어릴때 그 감동의 영화가 이렇게 후속편으로 멋지게 나올 줄은… 인생 영화👍🏻
예고편에 나왔던 f-14는 그냥 cg이거나 과거 회상 이정도일 줄 알았는데, 영화 후반부에 진짜 f-14 타고 비행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개인적으로 1편과 2편 사이의 스토리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함. 아마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거 F/A-18F에 F-14A를 CG로 입힌겁니다. 미국에서도 F-14비행가능한기체가 없어서 지상에서 점검하고 격납고 나올때까지만 박물관에있던 기체 가져와서 찍었다네요
@@user-vq7rv1tt6z아하 ㅎ
미슬 한방정도 맞아주는 내구도.
엔진하나로도 거대한 기체를 끌 수 있는 강력한 엔진.(d형이후)
날개쯤 하나 없어도 양력이 부족하지 않은 플로팅바디.
접었다 폈다 내맘대로 가변날개.
으마으마한 넓이의 레이다(당시).
미친 사거리의 미슬(당시).
.
.
.
폭장량이 낮고, 정비가 어려운점 빼고는
그냥 괴.물.
@@user-hx2vt5mr6j 폭장량도 부족하지 않았음. 피닉스 미사일이 부피 중량이 1000파운드급 폭탄에 맞먹는데 그걸 6발이나 달고댕기던놈이라 A-6퇴역후 슈퍼호넷 배치전까지 장거리타격도 담당함
@@user-hx2vt5mr6j괜히 밤캣이라 불린게 아닙니다ㅎㅎ레거시 호넷이 슈퍼호넷으로 업그레이드 될동안 톰캣이 공대지 공격임무를 담당했었습니다 물론 F-15E 나 그 외 폭격기들의 폭장량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역할은 해줬습니다
이 영화는 온라인 스트리밍 영화의 홍수 속에서...우리가 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하는지 일깨워준 영화다. 저도 극장에서 3번 봤습니다. 스토리도 좋고,,,36년전의 모습을 대조해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아무튼 명작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
스토리 , 퍼포먼스 , OST, 감동까지 완벽 개띵작
멋지다....
요약본만 봐도 엄청난 감동이네요.. pc판이 날뛰는 요즈음 진정한 명작..
4DX로 봤었는데 KF94 마스크 쓰고 보니까 내가 파일럿 된 것 같고 정말 재밌었죠
극장에서만 네번본 인생영화
이 작품이 대박인 이유는 재미 감동 연출 스토리를 넘어서 후속편 치고 흥행이 쉽지 않은 선례들을 봤을때 전작을 뛰어넘는 대작이라는게 더 대박
첫 장면에서 'Danger zone' 나올 때부터 이미 울컥했다.
20대에 탑건1을 보고 전투기 파일럿이 되는 꿈도 꾸어 보았죠. 스릴 박진감 넘치네요, 톰 크루즈는 역시 명불허전 대단합니다...
우리 탐형 진짜 대단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거 7번 봄 재개봉까지 진짜 자연산 띵작
탑건 시리즈는 진짜 진심으로 정말 명작입니다. ㅠㅠ
탑건 매버릭 가장 미국적인 영화... 그럼에도 열광했던 영화~~~~ 몇년만에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최고의 인생영화...도대체 몇번을 봤는지...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 해 봤던 영화중 최고임
방금 보고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하고 왔습니다 와~~~~~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40중반인데 옛 생각도 나고 내용도 너무좋고 ㅠㅠ
그리고 황야보고 탑건본게 신의 한수네요 마음을 진정 시킬수있었음
와 진짜 재밌드라 와 ㄷㄷㄷ 37년 살면서 이렇게 재밌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이런 인생으로 한번 살아봐야 하는데
리뷰 끝내줍니다!👍
톰크루즈 그에게 사람으로서 남자로서 존경을 표한다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직관했던 영화였습니다. 기대 만큼은 아니었지만 좋었어요.
최고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
톰형, 만수무강하시길!
이 드라마를 보면 지나간 세월이 생각나면서 울컥해 진다!
내 심장을 심폐소생술 시켜준 영화 다시 그 시간 으로 갈순 없지만 살아 있음을 감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편집본보고 눈물이 날줄이야 편집 오졌다리 편집자님
1보다 2가 더 재미있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2 이후 처음 이네요.
F14톰캣 소환은 옛것이 생각나고 추억이 콜링되는 신의한수 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 입니다.
4DX로 재개봉 함 해줬으면 하는 작품. 2번 봤지만 또 보고 싶네요.
이건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옳소😊!!!
다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극악 난이도 미션 성공, 5세대 전투기 두대 박살, F-14 기체 노획.... 레알 실존인물이면 진짜 전설이지..ㅋ
진짜 게임이어도 저렇게 못하지…
US NAVY 입대를 앞두고 다시 보니 뭔가 더 뜨거워 지는 감정은 어쩔수 없는 그런 영화~
영화관에서 너무 재밋게 봄ㅜㅜ
처음으로 극장서 5번 본 영화, 근데도 전혀 안 질리는 마성의 영화
요즘 세대들은 어떤 마음일지 모르겠지만 저희세대는 탑건1을 보고 가슴 뛰던 그감성을 다시 사러간게 아닌가싶을정도로 훌륭하고 다시한번 가슴뛰는 영화였습니다ㅎㅎ
저희 세대에서도 정말 가슴 뛰는 영화였습니다. 탑건 1의 그 멋있는 장면들을 다시 보니 감동스러울 정도였으니까요.
아가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영화가 아님에도 울 딸들도 재미있었다고할정도 정말 괜찮은 속편이였습니다.
22:12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국내기업의 PPL
장-포-대의 위엄을 보여준 영화. 재개봉은 무조건 특별 상영관에서 해줬으면
진짜 잘만듬 ㅋㅋㅋ 긴박감 대박
옛날에 탑건을 봐서 그런지 지금의 탑건매버릭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ㅜ
탑건 매버릭은 너무 재밌게 봤었죠 액션 감동 유머까지 어느 하나 빠진게 없는 영화
ost도 너무 멋졌습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최고의 후속작 이었죠...극장에서 3번 관람한 최초의 영화
진짜 저 5세대 전투기 회피기동 씬에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 뱉었던 기억이..
진짜 넘쳐나는 진부한 히어로물 시대에서 영화다운 영화였음
미국식 영화의 특징을 쓸어담은 대표작.
우리나라도 군인이 영웅화되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배우분들이 직접 조종하고 해서 그런지 엄청 실감나고 재밌게 본 영화인데.. 또 봐도 재밌네요
날구해줘서 고맙다.
아버지라면 그랬을테니까요
이장면이 나에겐 눈물버튼.. 진짜 멋있다 .....
보면서 위아래로 울었네ㅋㅋㅋ미친 영화...
이 영화때문에 특별관 투어 했습니다.
4dx, 스크린x, 돌비시네마, 아이맥스, 4d 스크린....
4d스크린이 가장 실감나고 좋았어요. 특별관에서 다시 상영 또 보러갈겁니다.
OTT 대세지만 영화관이 왜 필요한지 알려준 영화!
ㅜ ㅜ 감동
영화관에서 4dx로 봤던 영화중 가장 좋았던 영화~~
멋져요 멋져요 덕분에 잘봤어요
나 진짜 이 영화 2D 두번 , 4DX 한번 총 세번 봄 근데 이렇게 또 봐도 심장이 미쳐날뜀
F14 4DX 로 봤을때 진짜 가슴한편에서 울컥거렸죠...
이 영화는 35년전 탑건을 보며 케니 로긴스의 danger zone을 흥얼거리던 내 어릴적 흥분을 다시 떠올리게 한 것 만으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내용 구조는 단순한데
실제 전투기 사운드와 실제 전투기타서 나오는 표정들, ost때문인지 몰입하게 되는 영화네요.
티겟값이 안아깝긴 했음
배우들 고생 진짜 많이 했다고 하던데
초반에 전투기 타고와서 토하고 타고나서 토하고 반복했다는데
ㅇㄱㄹㅇ 모든게 완벽했던 밀리터리 띵작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게 너무 감동이었음
영화의 시작과 함께 OST를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내가 이 영화를 보는구나..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했다.
10살때 비디오로 봤던 영화 탑건을 40이넘어서 극장에서 후속편을 보면서 느꼈던 울컥함이란...
Take ~my breath away ~
이 곡을 듣고 싶네요 ~^^;
이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 매버릭' 입니다. ㅎㅎ
어린 나이에 탑건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고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무려 36년이나 지나서, 내 나이도 중년 되니 2편이 나왔네
개봉 첫날 영화관에서 보고
왜 영화관이 필요한지, 아니 iMax가 필요하다는걸 느껴서
남동생이랑 조카녀석 불러서 내 생애 첫 iMax관에서 다시 봤는데도 그 감동이....
동생도 영화 끝나고 엄지척하고,
조카 녀석도 완전 재밌었다고 난리... ㅎㅎㅎ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한다면 또 가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