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역시.. 이 특집 절대 건너뛰지 않으실 거라 믿었습니다 1. 전통 음악과의 퓨전 이야기 하실 때 레퍼런스로 나왔던 앨범 커버 가이아...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게 여기는 팀입니다. 특히나 최근에 (요즘에는 일본 관련해서 좋은 얘기를 하는게 무척 조심스러운 시기긴 합니다만) 옆동네에 와가키 밴드라는 팀이 아주 그냥 환장하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우리 나라에도 가이아라는 국악과 록 사운드 접목을 꽤나 잘 했던 퓨전 록밴드가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커지더군요(근데 저 앨범 믹싱이 좀 엉망이었다는..). 2. 저는 개인적으로 앙그라를 알게된게 도리어 3집 마지막 트랙이었던 speed라는 곡을 통해서였습니다 ㅋㅋ 중3때였는지, 고1때였는지.. 한창 다들 소리바다로 mp3 다운받던 시절... 핵심 주요 리프가 정말 멋있다고 느꼈고, 보컬도 개쩐다 느꼈고.. 몇 년 뒤에 파이어워크 앨범을 구입해서 전체적으로 들어보니까 전반적으로 대중적인 메탈 어프로치를 많이 줄이고 브라질 전통 음악을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타일과 접목시킨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스피드가 3집 트랙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곡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작인 리버스.. 정말 설명 더 필요 없는 멜스메 통틀어서 보더라도 최고 명반 중 하나... 그런데 정작 앙그라를 거친 보컬들 중에서는 에두아르도 팔라시가 라이브가 가장 안 되는 보컬이라는 평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허허 3. 앙그라의 진정한 말뚝 멤버인 라파엘 비텐코트도 살짝 언급해 주셨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기획은 초점이 앙그라 보다는 앙드레 마토스이시니... 어느덧 벌써 사망한지 1달이 넘었네요. 페북에서 보니까 carry on을 어쿠스틱 느낌으로 팬들과 같이 부르면서 추모를 한 영상이 있던데 브라질 록 씬에서 carry on 은 그냥 좋은 대표곡 정도가 아니라 꽤 의미도 있는 곡인가 봅니다.
헬로윈,, 멜로디 메탈의 시작. 이후에 지구상 여기저기서 멜로디 메탈을 만들기 시작함. (저는 개인적으로 Sonata Artica, Blind Guadian) 좋아했었음. 그중 브라질 대표가 앙그라. ㅎ 저는 리버스 엘범부터 들어서 앙드레님의 음악은 잘 못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아겠습니다.
2002년 대학 1학년때 멜스메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되어서 이거저것 듣다가 처음 프리덤콜앨범 중 퀸오브더나이트와 리칭호라이즌이라는 곡에 매료되어 앙그라음악을 주구장창 들었었고 그중 노폐인포더데드를 가장 좋아했었네요. 안타깝네요.... 잘은 몰라도 추억하는 사람 하나가 사라진거 같아서... 근데 프리덤콜 앨범중 분명히 스페인어로 된 제목이었고 읇조리듯이 서정적인 곡 하나 있었는데 그곡 진짜 최고였는데 아직도 노래제목을 못찾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아참 그리고 프로젝트그룹이었던 avantasia도 참 좋았죠...
고등학생때 사촌 형님집에 있던 Freedom Call EP 앨범으로 처음 앙드레 마토스가 있던 시절 앙그라를 접하게 됐죠... 전 Holy Land 앨범하고 앙드레 마토스 솔로 1집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사람 일 알 수 없다고 공연장에서 그렇게 팔팔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은 간만에 솔로 1집 들으면서 잠이나 청해야겠습니다 한때 정말 좋아하고 동경하던 보컬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었구나...안타깝네요 친한형이 20여년 전에 같이 소주를 마시며 앙그라가 불의 신이고 바이퍼가 독사란 뜻 이라며 월광소나타를 스피커 기능이 있던 소형 카세트로 들려줬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름도 죽이지 않냐? 앙드레마토스? 어제 처럼 생생한 대화에 주제가 되었던 이가 죽었다니 슬프네요 어제도 이 형과 술한잔 마시고 숙취로 이불속에서 당민님 리뷰를 보고 있는데 앙그라 노래 몇곡 들으며 가신 그님을 추모해보겠습니다.
@@dmleeview 지금와서보면 왜 앙드레에겐 더 신경을 쓰지 못했나 싶더군요... 사망소식을 듣고나서야 솔로 앨범에 Make Believe, Metal Icarus 등 못들었던 앙그라 곡들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캐리온 들었을때 제임스 라브리에랑 목소리 비슷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아우 요즘 일이 너무 바빠 댓글을 잘 못다네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좋아요 ~ 추천 고고 합니다욥 ~~~ 암튼 중간에 새드레전드 앨범커버 너무 방갑네요. ~~~ 급 개구리 왕눈이 생각남... ~~~ ROCK A DICK 앨범 개인적인 생각으로다가 진짜 명반인데.. 리뷰 함 해주세욥 ~~!!
@@spking8377 : 착각은 한적이 없고, 애초에 저는 그냥 프로듀서가 누구인지까지 조사해본 적이 없습니다. 써주신거 보고나서 위키에 들어가보니 그렇군요. 저는 카이한센=프로듀서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영상내 Kai Hansen이 언급 되었던 부분이 있었고, Helloween의 영향이 언급되었기에 Hansen씨가 Helloween의 기타리스트인 점도 언급되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역시 메탈리스너 답게 기타리프만큼 날카로운 어조로 말씀하시는군요. 더 잘 아는 분이라면 단순비난보다는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앙그라라는 밴드 이름도 거의 처음 들어보는것 같은데 당민님이 언급하신 다른 밴드들은 아예 생소하네요ㅎㅎ헬로윈도 사실 a tale 이 곡이랑 카이한센,마이클 키스케 그리고 블랙홀에게 영향을 많이 준 독일밴드 정도 밖에 모르고 있었구요ㅎㅎ메탈의 세계는 참 넓고도 깊은것 같네요ㅎㅎ앙그라 음악 들어보겠습니다ㅎㅎ
바이퍼 때부터 팬이 었는데 아쉽네요 바이퍼때의 pure한 멜스메 사운드 좋았음 클레식과 락의 결합하면 잉베이 요한 맘스틴이죠 역시 마토스 또한 잉베이 빠돌이 였구나 wings of the evil 강추합니다 painkiller는 제 노래방 18번인데 누구나 쉽게 부르는 곡 아닌가요? 에두 시절이 앙그라가 더 낫죠 왜냐면 기타리스트가 메인인 벤드가 보컬이 메인인 벤드보단 원래 작곡이 더 좋음 그래서 메탈 벤드의 리더는 기타를 잘치는 보컬이나 리드 기타리스트가 해야됨 에듀는 끝났죠 목이 경호성보다 더 가버림
사실 앙그라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메가데스의 distopia 기타솔로로 수많은 메탈팬들의 팬티를 적셔주었던 키고형님이 앙그라의 그분이셨군요. 아무튼 그런 키코형님과 함께 앙그라를 최고의 밴드로 만들어준 분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 꼭 메탈뮤지션들에게만 유독 이런 불운이 따르는건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아 이걸 지금 봤네요...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앙드레 마토스... ㅜㅜ
저의 멜스메 입문 밴드였던 랩소디와 앙그라...
Carry on 과 nova era 는 제겐 참 충격이었었지요..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ip 앙드레..
하 역시.. 이 특집 절대 건너뛰지 않으실 거라 믿었습니다
1. 전통 음악과의 퓨전 이야기 하실 때 레퍼런스로 나왔던 앨범 커버 가이아...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게 여기는 팀입니다. 특히나 최근에 (요즘에는 일본 관련해서 좋은 얘기를 하는게 무척 조심스러운 시기긴 합니다만) 옆동네에 와가키 밴드라는 팀이 아주 그냥 환장하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우리 나라에도 가이아라는 국악과 록 사운드 접목을 꽤나 잘 했던 퓨전 록밴드가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커지더군요(근데 저 앨범 믹싱이 좀 엉망이었다는..).
2. 저는 개인적으로 앙그라를 알게된게 도리어 3집 마지막 트랙이었던 speed라는 곡을 통해서였습니다 ㅋㅋ 중3때였는지, 고1때였는지.. 한창 다들 소리바다로 mp3 다운받던 시절... 핵심 주요 리프가 정말 멋있다고 느꼈고, 보컬도 개쩐다 느꼈고.. 몇 년 뒤에 파이어워크 앨범을 구입해서 전체적으로 들어보니까 전반적으로 대중적인 메탈 어프로치를 많이 줄이고 브라질 전통 음악을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타일과 접목시킨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스피드가 3집 트랙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곡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작인 리버스.. 정말 설명 더 필요 없는 멜스메 통틀어서 보더라도 최고 명반 중 하나... 그런데 정작 앙그라를 거친 보컬들 중에서는 에두아르도 팔라시가 라이브가 가장 안 되는 보컬이라는 평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허허
3. 앙그라의 진정한 말뚝 멤버인 라파엘 비텐코트도 살짝 언급해 주셨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기획은 초점이 앙그라 보다는 앙드레 마토스이시니...
어느덧 벌써 사망한지 1달이 넘었네요. 페북에서 보니까 carry on을 어쿠스틱 느낌으로 팬들과 같이 부르면서 추모를 한 영상이 있던데 브라질 록 씬에서 carry on 은 그냥 좋은 대표곡 정도가 아니라 꽤 의미도 있는 곡인가 봅니다.
가이아 저 앨범 참 좋게 들었는데 말이죠..추억의 앨범입니다 ^^ㅋㅋ
앙그라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소리바다 ㅎㅎ추억입니다
3집은 speed죠 아무렴 ㅋㅋㅋ 크흐
아~ 죽었군요..
좋아하던 밴드는 아니었지만 Carry on, Angels cry 등등은 그나마 가끔 찾아 듣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겠군요...
늦은시간에 특별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는 뮤지션이였는데 형님 덕분에 또 알아갑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형님.
아이고.... ㅠㅠㅠㅠㅠ 이런 질 좋은 컨텐츠도 좋아요♥♥
최근들어 제 알람이 망가진 것 같네요
열일하겠습니다.
Viper theatre of fate 고딩시절 많이 들었죠~!!
아.. 돌아가셨군요..
많이 아쉽네요
고딩때 앙그라가 나오기 전이라 바이퍼를 많이 들었는데 흠...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선리플 선따봉 후감상!
늦은 밤 감사합니다 JayF님 ^_^ 주말 잘 보내세요!!
개인적으로 Firework 앨범을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시절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다 추억이되었군요. 앙드레마토스님이 이래 빨리 가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뒤에 에스태틱 피어 음반 있네요. 그 밴드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바이퍼때부터 지금까지 앙드레 마토스를 좋아했는데..엇그제 사망 소식듣고 좌절했네요...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메탈리스너로서 프로필 사진 변절이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이쁘네요
카이한센 형님 부디 건강하셔야 할텐데ㅠ 헬로윈, 감마레이, 블라인드 가디언, 앙그라, 임펠리테리. 아 진짜 30년 전 내 청소년기를 가득 채워버린 속주의 전사들~💪👍👍👍
How long 이란곡으로 하루의 찌들고 묵은 기운도 시원한 목소리로 많이 날려 주었고 루카투릴리랑 불렀던 Demon heart 도 기억에 선한데 안타깝네요ㅠ 앙드레 마토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헬로윈,, 멜로디 메탈의 시작. 이후에 지구상 여기저기서 멜로디 메탈을 만들기 시작함.
(저는 개인적으로 Sonata Artica, Blind Guadian) 좋아했었음. 그중 브라질 대표가 앙그라. ㅎ 저는 리버스 엘범부터 들어서 앙드레님의 음악은 잘 못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아겠습니다.
헉~.. 지금 막...알았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슬프네요 어쩌다 왜 벌써 ㅠ.ㅠ
아니 아직 한창 나이인데 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바이퍼 저 앨범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인데 짧지만 정말 좋음. a cry from the edge 정말 좋다.
2002년 대학 1학년때 멜스메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되어서 이거저것 듣다가 처음 프리덤콜앨범 중 퀸오브더나이트와 리칭호라이즌이라는 곡에 매료되어 앙그라음악을 주구장창 들었었고 그중 노폐인포더데드를 가장 좋아했었네요. 안타깝네요.... 잘은 몰라도 추억하는 사람 하나가 사라진거 같아서... 근데 프리덤콜 앨범중 분명히 스페인어로 된 제목이었고 읇조리듯이 서정적인 곡 하나 있었는데 그곡 진짜 최고였는데 아직도 노래제목을 못찾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아참 그리고 프로젝트그룹이었던 avantasia도 참 좋았죠...
당민님이 얘기한 곡들 끄적끄적 .. 키코 기타크리닉 갔다온 기억이 나는구만요
부럽습니다 키코한테 기타를 배우시다니
몰랐던 밴드에 몰랐던 아티스트 입니다.
지금 당장 찾아 들으러 갑니다
고인이 되셨군요.
요즘엔 챙겨듣지 못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R.I.P.
고등학생때 사촌 형님집에 있던 Freedom Call EP 앨범으로 처음 앙드레 마토스가 있던 시절 앙그라를 접하게 됐죠... 전 Holy Land 앨범하고 앙드레 마토스 솔로 1집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사람 일 알 수 없다고 공연장에서 그렇게 팔팔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은 간만에 솔로 1집 들으면서 잠이나 청해야겠습니다
한때 정말 좋아하고 동경하던 보컬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스메는 헬로원이 만들고, 랩소디, 앙그라가 완성한거 같아요. 브라질이 참 부러워요. 좋은 밴드도 많이 나오고
SNS를 안하다보니 어제야 알았습니다. 어릴 적에 앙그라 초중기작들 정말 많이 들어서인지 좀 충격이더군요. 한참 활동할 나이인데...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게 참...
마음아픈 일이에요
R.I.P Andre
죽었구나...안타깝네요 친한형이 20여년 전에 같이 소주를 마시며 앙그라가 불의 신이고 바이퍼가 독사란 뜻 이라며 월광소나타를 스피커 기능이 있던 소형 카세트로 들려줬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름도 죽이지 않냐? 앙드레마토스? 어제 처럼 생생한 대화에 주제가 되었던 이가 죽었다니 슬프네요 어제도 이 형과 술한잔 마시고 숙취로 이불속에서 당민님 리뷰를 보고 있는데 앙그라 노래 몇곡 들으며 가신 그님을 추모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리토리님..앙드레 마토스에 대한 추억이 다들 있는 듯 합니다.
@@dmleeview 많은분들이 그러시겠죠... 나중에 시간되시면 페어워닝 소개도 좀 부탁드립니다. 그 옛날(?)박지성 선수가 현재 손흥민 선수의 전성기 시절때 찍은 하이트 맥주 광고 음악으로 많은 분들 귀에 익을 명곡 save me 운동 할 때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분은 왜 이렇게 갑자기... ㅠㅠ 간만에 앙그라 2집 들어야 겠습니다. RIP.
앙그라 보컬도 떠났다니 ..
남미메탈의 최강자인데
Painkiller하니까 척 슐디너 커버곡도 좋았는데 death 리뷰도 가능할까요?
앙드레 마토스... 제가 앙그라 되게 좋아하는데 사망소식듣고 충격먹었었습니다.. 에두 시절 앙그라에게 더 신경쓰고 앙드레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썼는데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에두시절 앙그라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dmleeview 지금와서보면 왜 앙드레에겐 더 신경을 쓰지 못했나 싶더군요... 사망소식을 듣고나서야 솔로 앨범에 Make Believe, Metal Icarus 등 못들었던 앙그라 곡들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캐리온 들었을때 제임스 라브리에랑 목소리 비슷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아우 요즘 일이 너무 바빠 댓글을 잘 못다네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좋아요 ~ 추천 고고 합니다욥 ~~~
암튼 중간에 새드레전드 앨범커버 너무 방갑네요. ~~~ 급 개구리 왕눈이 생각남... ~~~ ROCK A DICK 앨범 개인적인 생각으로다가 진짜 명반인데.. 리뷰 함 해주세욥 ~~!!
앙드레 마토스 스피드를 들으며 추모합니다 ㅜㅜ 폐인킬러도ㅜㅜ
헐..충격입니당..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좋아했던 아티스트 중 한명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피드랑 캐리온 오랜만에 들어야 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형님 영상덕에 앙그라를 알게되서 정말 잘 듣고 있었는데 이번 소식은 많이 안타깝네요..ㅠㅠ
하... ㅜㅜ 하아 ㅜㅜ 왜 제가 좋아하는 보컬분들 다 별세하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특집 너무 감사합니다.
Angel's Cry 프로듀서들 말씀하실때 카이한센이 헬로윈 기타리스트셨다는 점도 언급 되었으면 좋았을지 않을까 합니다. (헬로윈 영향을 살짝 언급하셨어서)
@@spking8377 : 착각은 한적이 없고, 애초에 저는 그냥 프로듀서가 누구인지까지 조사해본 적이 없습니다. 써주신거 보고나서 위키에 들어가보니 그렇군요. 저는 카이한센=프로듀서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영상내 Kai Hansen이 언급 되었던 부분이 있었고, Helloween의 영향이 언급되었기에 Hansen씨가 Helloween의 기타리스트인 점도 언급되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역시 메탈리스너 답게 기타리프만큼 날카로운 어조로 말씀하시는군요. 더 잘 아는 분이라면 단순비난보다는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알못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하나 배우고갑니다
앙그라 나가고 샤먼 만들기 전에 샤샤 패스와 Virgo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앨범 한장 발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탈보단 AOR에 가까웠던 나름 실험적인 작업물이었죠ㅎruclips.net/video/bHE5VQSB5PU/видео.htm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rgo는 이름만 듣고 들어보진 못했는데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돌아가실 연세가 아니신데... ㅠ ㅠ
Rest ln Peace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혹시 다음에는 데스메탈의 아버지격인 밴드 Death 리뷰 가능할까요??
네 데쓰도 기회될떄 리뷰해 보겠습니다.
@@dmleeview 감사합니다 lml
라이브에선 조금 기복이 있었지만 정말 좋아하던 보컬이었습니다.키코가 많이 가슴아팠겠네요.ㅜㅜ안타깝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던 보컬인데 이무슨 ㅜㅜ
진짜 사랑하던 보컬이었는데 휴...이제 알게되다니....
이제 2년 전... ㅠㅠ
에디 반헬렌과 슬립낫 조이조디슨도 추모합니다
엥?? 앙드레가 죽었다고요? 아니이게 웬 날벼락 여기서 이런 슬픈 소식을 알게 되다니 holy live는 아직도 애청하는 앨범인데...
앙드레 사망했구나... 오늘 첨 알았네요.티모 이야기 나오니깐 스트라도바리우스는 어떻게 되있을지 궁금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때 앙그라의 모든것이었던 앙드레마토스 개인적으로 앙드레마토스보단 에두의보컬 그때의 앨범을 좋아하지만 앙드레마토스 전설이죠...안타깝군요
명품 보컬이었는데 안타깝네요.... carry on은 정말 불멸의 명곡입니다. 엔젤스 크라이랑 리버쓰는 필청 앨범~~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어여 ㅜㅜ
공감입니다 ㅠㅠ한창이실때..
@@dmleeview 드림씨어터 리뷰 대가리박고 기다리겠습니다 당민님
앙그라라는 밴드 이름도 거의 처음 들어보는것 같은데 당민님이 언급하신 다른 밴드들은 아예 생소하네요ㅎㅎ헬로윈도 사실 a tale 이 곡이랑 카이한센,마이클 키스케 그리고 블랙홀에게 영향을 많이 준 독일밴드 정도 밖에 모르고 있었구요ㅎㅎ메탈의 세계는 참 넓고도 깊은것 같네요ㅎㅎ앙그라 음악 들어보겠습니다ㅎㅎ
간만입니다 ih h님 ㅎㅎ앙그라 헬로윈 좋아하시면 좋으실 거에요!!
데이브 머스테인도 후두암 판정 나서 씁쓸한데...이제 한 시대 풍미 하시던 분들이 점점 떠나 가시나요?ㅠㅠ
아이고 머스테인 형님과의 학창시절 추억이 많은데... 부디 극복하시길
R.I.P
앙그라 하면 . . . 생각나는거 아퀼리 프레스터 드러머. . . 미친드러밍. . .
RIP
나이도 김구라 형하고 동갑인데 ㅠㅠ
ㅠㅠ간만입니다 백스테이지님!!
참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ㅠㅠ
바이퍼 때부터 팬이 었는데 아쉽네요 바이퍼때의 pure한 멜스메 사운드 좋았음 클레식과 락의 결합하면 잉베이 요한 맘스틴이죠 역시 마토스 또한 잉베이 빠돌이 였구나 wings of the evil 강추합니다 painkiller는 제 노래방 18번인데 누구나 쉽게 부르는 곡 아닌가요? 에두 시절이 앙그라가 더 낫죠 왜냐면 기타리스트가 메인인 벤드가 보컬이 메인인 벤드보단 원래 작곡이 더 좋음 그래서 메탈 벤드의 리더는 기타를 잘치는 보컬이나 리드 기타리스트가 해야됨 에듀는 끝났죠 목이 경호성보다 더 가버림
이분이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부른 분이었군요 ㄷㄷ
허허,마토스가 죽었군요 바이퍼 때부터 좋아했는데...
퀀오브더 나이트
RIP
며칠 뒤면 체스터 베닝턴 사망 2주기인데 체스터베닝턴 특집은 어떻습니까
Shaman 1집 Ritual은 앙그라 rebirth 앨범에 못지않는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흥행은 못했나보네요
앙그라는 루레이로한테만 집중해서 잘몰랐네요......
사실 앙그라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메가데스의 distopia 기타솔로로 수많은 메탈팬들의 팬티를 적셔주었던 키고형님이 앙그라의 그분이셨군요.
아무튼 그런 키코형님과 함께 앙그라를 최고의 밴드로 만들어준 분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 꼭 메탈뮤지션들에게만 유독 이런 불운이 따르는건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음. 저 역시 마토스 이후의 앨범 노래들이 꽂히더라구요. 항상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천재 기타리스트 톰 슐츠 선생의 보스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앙드레는 스트라이퍼같은풍의 팝메탈에 어울리는 인물이죠
앙드레 마토스가 브라질판 조용필이라 보면 되나요?
조용필님처럼 완전 국민가수느낌은 아니지만 브라질에서 세계로 나아간 밴드라 ㅇ니지도는 엄청나다고 알고 있네요!
왜 자꾸 록스타들이 떠나시는지.....ㅠㅠ
공감입니다 ㅠㅠ
멋진 아저씨였는디... 안타깝네요
아...... 이런 이제 누구들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