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척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여서 씁니다. ENTJ는 자아도취형이 아닙니다. 타인을 보는 시선도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더욱 더 엄격하게 채찍을 휘둘러서 끊임없이 발전하게 되는 유형입니다. 이 기간이 늘어나면 결국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니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내 자신이 인정할만한 수준까지 도달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무슨 글들 보면 ENTJ는 전부 선천적인 엘리트인줄 알겠네요.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제 자신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ENTJ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은 자존감을 키울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음음 맞아요 자아도취라는 말은 진짜 사실 안 맞죠. 난 잘났고, 멋져, 난 뭐든 잘해! 이런 게 아니라 그저 나를 신뢰하며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무조건 이뤄내고자 하는 타입이니까요. 성취를 했을 때에도 역시 나야~ 이런 느낌 보다는 또 해냈다. 잘했네. 이렇게 뿌듯해 하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죠. 실패를 하면 왜 자신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계속 탐구하고 고쳐나가죠
이게 진짜 ENTJ이죠..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려고 끊임없이 채찍질한다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ENTJ에게는 그 기준이 높아서 자아도취에 빠지는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나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을 뿐, 내가 원하는 이상에 도달하려면 그렇게 자아도취에 빠질 시간조차 없거든요.
엔티제로서 이제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신의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집니다. 다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이 포인트죠. 그리고 자신이 못하는 부분에서 계속 발전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에 따른 성취를 보인다면 정말 호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람에게 사과할 일이 있을 떄는 무작정 미안하다가 아닌, 당신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리고 당신이 지금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약속을 논리정연하게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분야에서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관찰하여 그 부분에서 그 사람이 이루고 있는 성취를 칭찬해주세요 :)
목표지향적이긴한데 한개의 목표가 아니라 여러개의 목표를 동시에 진행중이라 매일이 바쁨. 몸이 힘들어 죽을거같아도 우선순위에 있는 일은 완료하고 쓰러져야 마음이 편함. 어차피 완료 안되면 못쉼. 체력이 방전돼서 잠시 쉬더라도 내 머리속은 그 일을 빠르게 처리할 방법을 계산중. 급속충전하는 느낌으로 잠시 쉬었다가 바로 다시 시작.
오옹,,, 같은 엔티제인데 이건 좀 다르네요. 저는 은혜는 항상 갚고 원수는 무시, 난 성공으로 복수한다. 약간 이런 편이거든요. 원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굳이 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다랄까요. 효율도 없고... 그 시간에 내 갈길 가서 성공하겠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ㅎㅎ
인프피인데 엔티제는 진짜 환상의 사람들 같다... 예를 들어서 나무젓가락으로 무언가 만들어보라고 하면 나는 바닥에 하나하나 놓으면서 그냥 하트모양 같은거 만들고 있는데 엔티제는 자기 키 보다도 높은 건축물 만들고 있을것 같은 느낌0ㅁ0 내가 시도하지 못하는 어떤 경지에서 빛을 내며 올라서있는 사람들같은 느낌이 든다.. 성향이 N말고 다 반대라서 그런가 나랑 정말 다른데 그게 또 멋있어 보이는.....ㅠ
와이프 엔티젠데 취미가 국가자격증 따는거임... 평일 주말 가만히 있지를 않음... 누워서 웹튠보면서도 저녁메뉴고민과 대출이자등 폭 넓은 걱정을 해주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줌. 그리고 스켸줄을 잡음 공부 스케쥴 알바 스켸쥴 그리고 그 것 때문에 스트래스를 받고 삶... 5년간 인티제가 바라본 엔티제의 루틴은 스트래를 만들어 비벼셔 먹고 바르고 여분으로 저장해놓고 싸우면서 사는 모습 같음... 여튼 그러함.
개귀찮은데 아 어쩔 수 없지..하고 그냥 사귐. 연애 텀 긴 적이 없었음..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갑자기 나타나면 어쩔 수 없이 간쓸개 빼다주게됨. 챙기지 않으려해도 챙기고 있음. 대신 흑화했을때는 아무도 안만났었음ㅋㅋ 이만 바득바득 갈면서 올라갈 생각만 함
사회생활하며 더 깊이 느낀 건데 엔티제는 장점도 크지만 단점도 너무 치명적인 성격이라 인생이라는 게 그 단점들을 고치고 쳐내가며 완벽한 이상향에 가까워지는 배움과 성취의 여정 같음 너무 계산적이고 논리적인 성질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의식적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곁에 두며 손해를 좀 보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의미를 깨닫고 싶어 하고 종교도 가까이하고... 인생은 길고 되도록 그 과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음 성취하며 발전하는 건 좋지만 그 채찍질 때문에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고 싶진 않아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늘 많음 근데 이것도 걍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네 염병
저는 entj 인데 승부기질이 강한 것 같아요! 그게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 예를 들면 무언가 하다가 안풀릴 때 "이것봐라?" 라고 생각이 들면 풀릴 때 까지 해요. 시간은 잘 모르겠고 내가 너만큼은 잡고간다! 이렇게요. 그러다 해결하면 자기애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행복감이 너무 좋아요ㅎㅎ (제 기준 이고, 다른 entj분들과 입장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ENTJ입니다. 1. 일 못하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 본인 노력 안하면서 못하는 사람은 산소낭비라 생각) 2. 무슨 일이 있으면 계획을 먼저하고 바로 실행 때립니다. 3. 감정적인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 아마 인간이 가장 버려야 할 첫번째가 감정 아닐까 생각) 4. 누군가 나에게 폄하, 비판, 좌절 시키려하면 조용히 담아두고 성공해내서 반 죽입니다. 5. 누가 깝치면 다신 못 깝치게 확실히 조집니다. 6. 맞는건 뒤져도 맞고 아닌건 뒤져도 아니라 해야합니다. 7. 자존감( 자존심X)이 높아서 나에 대한 시간 및 행동이 철저합니다. 8. 7로 인해 거를 사람은 조용히 제외시키고, 필요하거나 나에게 도움, 의미가 될 경우 투자를 합니다. 그래도 ENTJ 차가워 보여도 내 사람에게는 확실히 잘 해주고 한 번 점 찍으면 평생 잘 해줍니다^^
처음에는 재미로봤는데 댓글들 읽다보니 든 생각이 평소 사회는 무한경쟁 사회가아니고 목표와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경쟁사회라고 생각하는데 나와 비슷한사람들이 많아서 쉽지않겠는걸? 생각이들며 자극받음 ENTJ들아 우리 정상에서 선의에 경쟁을하자 물론 승자는 한명 이겠지만..
ENTJ 남자와 4년 넘게 연애 중입니다 4년이란 시간이 넘어가도 한결같이 당당하고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 근데 종종 제 앞에서 보이는 그 특유의 하찮은 잔망스러움? 때문에 신기하기도 한데 ㄹㅇ주먹에 뼈 세워서 쥐어박고 싶게 킹받아요ㅋㅋㅋㅋㅋ 가까운 엔티제에게 이런거 경험하신 분 있으신가요..?ㅎ
진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매년 검사했을 때 마다 엔티제 나오는 사람으로서 진짜 극공... 저기서 몇 개 더 추가하자면 엔티제들은 1) 어릴 때는 진짜 논리 하나하나에 목숨 걸고 달려들면서 토론하자고 달려들지만 좀 더 크면 그 사람이 적당히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비논리적으로 나온다면 거기서 상종 안하게 되고, 좀 더 크면 나와 상관 없는 사람들의 비논리성에 대해서는 넌 그렇게 살라고 하고 터치 안 합니다. 내 시간을 굳이 그 사람들에게 쏟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효율적이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이죠. 2) 사소한 약속이라도 미루거나 늦거나하는 일이 반복되면 엔티제의 마음속 당신의 호감도, 신뢰도는 급격히 낮아지며 이미지도 나빠집니다 그리고 거기서 정당한 근거와 정확한 사과가 있지 않을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3) 엔티제는 뒤끝이 길고 끝까지 복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사실 조금 다릅니다. 공감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상대에게 복수를 위해서 저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에는 제 시간과 노력은 매우 귀중하기 때문에, 그리고 상대에게 할 복수는 그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복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복수했네 라는 말을 듣는 것은, 그들의 말과 행동에 상관없이 제가 잘나짐으로써 그들을 비참하게 만들거나, 눈치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작 저는 그들을 딱히 신경 쓰고 있지 않다는 것... "굳이..? 내가? 너희를?" 같은 느낌입니다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직을 맡고있는데 전교회장이 일을 안하고 노력조차도 안해서 걍 제가 학생회 이끌고 있습니다 계속 말해도 자기는 소심한성격이라 못한다네요 그게 말인지 뭔지.. 그래도 제가 속한 그룹이 못한다 무능하다라는 소리듣기 싫어서 지금 반년째 이끌고 있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임기가 끝나면 활동 평가를 서로 해주는데 제가 말안해도 학생회애들이 회장이 일을 안하는데도 부회장은 잘 이끌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서 학생회장 생기부 박살내버릴껍니다
ㄹㅇ 엔티제가 싫어하는 사람 유형 -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걸 경쟁자 제거로 만들어내려고 함 - 나를 지배하려 함 - 뒤끝 셈. 무슨 일이 있을 때 나는 자존심이야 강하지만 사람도 지키고 싶기에 사과는 바로바로 하거든? 솔직히 사과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듯. 아무튼 사과하고 풀었으면 잘 지내면 되지 굳이 뒤에서 욕하고 무시하고 흥흥 거리는거 진짜 싫음. 아기도 아니고;;;; -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하는거 극혐하는 편 - 거기다가 능력도 없으면서 감탄사 넣는거 싫음. 그니까 감탄사란게 우와 멋져! 이런 거 말고 아 씨~ 이러는거, 거기다가 좋을때는 아 나이스! 이러는데 표정관리 어려움 - 강약약강 극혐하는데 성장할 수록 나도 그렇게 되어가서 좀 슬픔 여기서부턴 내가 만난 엔티제들 특징 - 대개 정치적 성향이 크고 극단적인 것 같고, 꿈도 보면 법조인/정치인/ceo 같은 리드하는 꿈이 많음. 나도 진짜 어렸을 때는 좌편향된 역사책&전라도 출신 할아버지한테 세뇌당한 아빠로 인해서 찐진보였는데 커갈 수록 프레임씌우는 거랑 아빠도 보수화됨으로 인해 찐보수됨;;; ㅋㅋㅋㅋ 아무튼 정치성향이 큰 경우 많이 봄 (꿈도 정치인임) - 자기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그게 선생이든.선배든 친구든 이 악물고 납득시킴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당해보면 짜증나는데 논리정연 그 자체라 보통은 반박을 못함. 그치만 이건 솔직히 사회생활의 부비트랩이나 마찬가지라 요즘에는 자중하고 있음 - 모둠활동 할 때 모둠원들 일 못하고 지 맘에 안 들면 대충 참여만 하게 만들어놓고 자료조사부터 발표까지 본인이 함 ㅋㅋㅋㅋㅋㅋ 일 안 하는 애들 이름 자른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한순간의 만족감보단 길게 가는 대인관계를 더 중시해서, 이름은 넣어주고 일은 다 내가 함으로서 나한테 감사함을 느끼도록 만드는편 - 되게 넓게 사람을 사귐. 한 사람이랑만 깊게 사귀는 걸 못하는듯? 친구관계도 하나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한 친구한테 잘해주고 매여있는 시간이 아까움. 거기다가 걔도 어차피 떠나갈 친구고, 무엇보다 그거보다 중요한 일이 더 많아서 ㅠㅠㅋㅋ 정은 쏟지만 만나거나 카톡하는건 잘 안 함. 그냥 말은 잘 걸지만 카톡을 진짜 먼저 못함. (이건 내 특징!!!) 엔티제가 친해지려고 하고 관심을 쏟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성격도 괜찮고 일도 잘한다는 뜻 - 근데 같은 엔티제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좀 피함. 왜? 내가 리더가 될 수 없고 그 과정에서 서로 논리적인 상처를 주거든. 쿨하긴 한데 은근 혼자 상처 잘 받는 외강내유임 ㅠㅠㅠㅠ 그래서 외유내강형 엄청 부러워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듯 !!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 모두에게 적용되지는.않습니다. !!
일 잘 한다는 말 좋아하는 거랑 해보지고 않고 못 한다 하는 거 싫어하는 게 합쳐지면 나같은 혼종이 태어남.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한 성과에 대해 ‘와 진짜 어려울 거 같은데.. 대단하다~~’하면 진심으로 안 느껴지고 짜증만 나는데, ‘야 그거 진짜 어렵던데 대단하다~~’ 하면 기분 진짜 째짐.
몇일 전 학교에서 학부모 수업이 있었는데 소중한 사람 그림 그리는 수업이였는데 아놔 그 와중에 나는 대화도 거의 안하고 대화 한다는게 수업에 관련된 것들만 몇마디 이야기 함... 어떻게든 시간안에 최대한 오차없이 완성하고 싶다는 욕구만 머릿속에 가득했음...;;;;; 그리고 잘했다고 선생님께 칭찬 받으니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어깨뽕 에베레스트 산만큼 으쓱으쓱 올라가버린내 자신.....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한 범위 안에서, 내가 하지 않을 일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얼굴로 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내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삶이 딱 떨어지게 완벽한 삶이라면, 인프피위 삶은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는 또다른 '바람직한'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인프피 친구들을 좋아해요:)
엔티제인데 공감은 많이 안가네 (엔티제도 가지각색이니) 너무 나르시즘이네 자존감 있는건 좋은데 그게 너무 미성숙해보이는 댓글도 많은듯 진짜로 그렇게 살고있는지 자기 평가는 그런데 주변 얘기는 들어봐야 아는 법. 엔티제 멋있다고 하지마세요 좀 수치스러움 지금 자기객관화는 좀 잘되어있었으면
내가 엔티젠데, 미술시간 쯤에 애들 하는거 흘깃 쳐다보고 내가 더 잘하니까 신경 안써야지 라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비웃음 솔직히 나는 발표 잘하는 애들처럼 같은 급 아니라면서 한심해하는거 맞음, 착하단 말 낯가린다는 말 등 쓸데없이 자기나 잘할 것이지 칭찬하는 말 들으면 ' 시발, 인정 못받았네 ' 속으로 생각하고 입술 깨뭄, 걍 나는 걔 재수없어나 질투나 그런 말이 들으면 좋은거 ㄹㅇㅋㅋ 강아지들이 호랑이 보는 것처럼 그러면 혼자 좋아 죽음ㅎ 엔티제 되고 싶은 애들 좀 한심함ㅋㅋ 걍 멋지다고 그런 애들 많은데, 타고 난 사람들만 가지는 거임
ENTJ들이 시간을 내준다? 이거 진짜 찐으로 소중한 거임 그리고 나도 ENTJ인데 내 경우에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가끔 즉흥적인 만남도 오케이~함
롸 ㅇㅈ 즉흥적 만남 진짜 싫어하는데 소중한 사람이면 바로 ㅇㅋ
소름끼친다… ㄹㅇ 인정
내시간이 세상에서 젤귀함 사람만날때 몇시간만날지 술은 몇잔먹을지 내일일정 뭐더라? 다 계획하고만남 적당히 잘라내야할때는 지상최대의 연기쇼로 빠져나와 웃으면서 집에감
씹인정... 괜한사람들한테 시간낭비안함ㅋ
ㅋㅋㅋㅋ 이거 진짜 트루.. 사실임
아마 entj 분들 대부분이 공감하실텐데 누가 나한테 너 못할걸? 그거 안돼 하지마 라고 하면
머릿속에서 미쳐버려서 ? 뭐가 안뎌 하면 할수있지 내가 어떻게든 증명해낸다 공감 좋아요
근데 또 잘 안되도 별로 상관은 없음 ㅋㅋ 저 새키가 지가 뭔데 나한테 저딴소리를하지? 내가 해서 잘되건 말건 니가 뭔상관? 이런느낌ㅋㅋ 내가 진짜 바라던건데 안되면 내가 혼자 슬퍼할테니까 제발 관심좀 갖지마 ㅅㅂ
ㅋㅋㅋㄱㅋㅋㄹㅇ
정말 무모한 원대한 계획말했다가 옆에 친구가 그말했고 5년흐르고 현재 실현되었습니다.. 넌 못해 이건 최고의 연료
남들이 못하는걸 왜 못했는지 연구하고 그걸감안해서 도전함. 남들은못해도 나는해낼수있다. 마인드임.. 왜냐? 될때까지함
사람들이 다 못한다고 뭐라고 한것 성공하고 못한다고 했던 사람들 표정 보는게 제일 재미있음ㅌㅋ
ENTJ입니다. 무능력 꼰대 보면 웃으면서 어떻게든 계획세워서 천천히 반죽여놓습니다.
되돌아보니 난 이미 그러고있었다는게 너무충격
난 estj인데 ㅇㅈㅋㅋㅋㅋㅋㅋ
저도 무능하고 효율적이지 않는
회사전무랑 싸우다 전무가 나가버리고
저는 차장에서 부장으로 진급해
사업부총괄을 하고 있습니다.ㅅㅂ
미친 저 방금 전에 그러고 왔어요. 댓글보니 진짜 소름이네..
ㄹㅇ 군대에서 우리배만 휴가 개 씹창이여서 대위랑 주임상사한테 생활관 전체 휴가일수 조사해서 보고서올린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서로 같은 엔티제보면서 닮고싶다 대단한사람들 개멋있어 이런생각하는데 나만그런가,,? 사람들보면서 배울점먼저 보고 배울점을 닮아서 나도 잘해야겠단 생각함
맞음.. 질투심보단 아 이거이거 배워야겠다를 먼저 느낌
entj 은근 중이병 갬성 있음ㅋㅋㅋ
@@nhk5225 지나가던 entj입니다
감사합니다
날보고배우세요 내가 최고니까
@@cadr4620 잘난 근거 알려주셈
착하다는 말보다 일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는거 ㄹㅇ... 걔 착해~ 같은 평가 들으면 약간 인정못받은거같고 좀 짜증나는데 걔 다 잘하는애잖아 뭐 그런 평가 받으면 열라뿌듯해함 그래서 더 열심히하는듯
착하다 이건 걍 호구 이렇게 와닿음 ㅠㅠ
ㄹㅇㄹㅇ 착하다는 평가 받으면 장점이 착한거밖에 없는 호구라고 느껴짐
ㄹㅇ 공감 잘해주고 착한것도 뭐 나쁜건 아닌데 나긋나긋한 호구인 느낌된거 같아서 개같음
ㅇㅈ.. 충청도서 젤 심한 욕이 "내비도~ 애는 착혀~"라는 짤 봣는데 꼭 그 소리 듣는 느낌
나도 개새x라는 소리는 들어도 착하다는 소리 쥰내싫어함.. 내가의도하지않은건데 그렇게된다면..
ENTJ인척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여서 씁니다. ENTJ는 자아도취형이 아닙니다. 타인을 보는 시선도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더욱 더 엄격하게 채찍을 휘둘러서 끊임없이 발전하게 되는 유형입니다. 이 기간이 늘어나면 결국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니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내 자신이 인정할만한 수준까지 도달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무슨 글들 보면 ENTJ는 전부 선천적인 엘리트인줄 알겠네요.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제 자신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ENTJ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은 자존감을 키울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ㅇㅈ.. 자아도취하는 순간은 정말 드물긴 함.. 자기만족에 대한 기준도 높아서 자기애 넘치긴 쉽지 않음..노력형이긴 하지만 솔직히 죽어라 노력했다는걸 티내기는 또 싫음ㅎ
음음 맞아요 자아도취라는 말은 진짜 사실 안 맞죠. 난 잘났고, 멋져, 난 뭐든 잘해! 이런 게 아니라 그저 나를 신뢰하며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무조건 이뤄내고자 하는 타입이니까요. 성취를 했을 때에도 역시 나야~ 이런 느낌 보다는 또 해냈다. 잘했네. 이렇게 뿌듯해 하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죠. 실패를 하면 왜 자신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계속 탐구하고 고쳐나가죠
취미로 원피스애니보는 정도로 일어배우려고한게 목표가N1이되버렸네요ㅡㅡ..지금 취미로 보조통역일까지하네요..
애초에 mbti가 이상적인 본인을 체크하는 사람도 은근 많아서.. 진짜 entj라는 유형스럽게 사는 사람은 이 댓글안에서 손에 꼽을 수 도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음 나도
이게 진짜 ENTJ이죠..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려고 끊임없이 채찍질한다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ENTJ에게는 그 기준이 높아서 자아도취에 빠지는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나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을 뿐, 내가 원하는 이상에 도달하려면 그렇게 자아도취에 빠질 시간조차 없거든요.
Entj인데 이거 읽으면서 내가 읽는속도가 화면 넘어가는 속도보다 자꾸 빨라야한다고 생각됨 승부욕생김
와 ㅋㅋㅋㅋ 진짜 인정이요 ...
저만 그런즐 알았어요
ㅋㅋㅋ 승부욕갑..
아개웃기네 ㅋㅋㅋ 나만 그런줄
ㄹㅇ 다 맞는말 그리고 인간관계를 끊어서 후회한적 없음 후회는 상대방이하지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실제로도 그럼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엔티제 라길래 왔는데 .. 너 참 .. 대단한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 귀엽다..
엄..힘내세요 일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아할거에요 말도 잘 들어주면 너무 좋고..
엔티제로서 이제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신의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집니다. 다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이 포인트죠. 그리고 자신이 못하는 부분에서 계속 발전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에 따른 성취를 보인다면 정말 호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람에게 사과할 일이 있을 떄는 무작정 미안하다가 아닌, 당신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리고 당신이 지금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약속을 논리정연하게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분야에서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관찰하여 그 부분에서 그 사람이 이루고 있는 성취를 칭찬해주세요 :)
목표지향적이긴한데 한개의 목표가 아니라 여러개의 목표를 동시에 진행중이라 매일이 바쁨.
몸이 힘들어 죽을거같아도 우선순위에 있는 일은 완료하고 쓰러져야 마음이 편함.
어차피 완료 안되면 못쉼.
체력이 방전돼서 잠시 쉬더라도 내 머리속은 그 일을 빠르게 처리할 방법을 계산중. 급속충전하는 느낌으로 잠시 쉬었다가 바로 다시 시작.
날 관찰한건가
ㄹㅇ.... 4,5개씩 해놓고 하나 삐끗하면 세상가장불쌍한 사람되는기분
와,,,
엔티제입니다 “은혜는 2배로 원수는 10배로” 제 좌우명입니다 초1때부터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성에 안 찼는데, 드디어 마음에 드는 문구를 찾았네요. 존경합니다. 더욱 노력할게요!
ㅇㅈ!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이해가 1도 안가는 사람으로서 원수에게 젤갚고 다닙니다ㅎㅎ
근데 저는 그 원수가 사람인적은 없어요 항상 목표였지
오옹,,, 같은 엔티제인데 이건 좀 다르네요. 저는 은혜는 항상 갚고 원수는 무시, 난 성공으로 복수한다. 약간 이런 편이거든요. 원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굳이 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다랄까요. 효율도 없고... 그 시간에 내 갈길 가서 성공하겠다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ㅎㅎ
@@KaiJoon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새끼가 싸가지는 없어도 일은 참 잘했지 라는 소리 = 최고의 찬사
인프피인데 엔티제는 진짜 환상의 사람들 같다... 예를 들어서 나무젓가락으로 무언가 만들어보라고 하면 나는 바닥에 하나하나 놓으면서 그냥 하트모양 같은거 만들고 있는데 엔티제는 자기 키 보다도 높은 건축물 만들고 있을것 같은 느낌0ㅁ0 내가 시도하지 못하는 어떤 경지에서 빛을 내며 올라서있는 사람들같은 느낌이 든다.. 성향이 N말고 다 반대라서 그런가 나랑 정말 다른데 그게 또 멋있어 보이는.....ㅠ
와이프 엔티젠데 취미가 국가자격증 따는거임... 평일 주말 가만히 있지를 않음... 누워서 웹튠보면서도 저녁메뉴고민과 대출이자등 폭 넓은 걱정을 해주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줌. 그리고 스켸줄을 잡음 공부 스케쥴 알바 스켸쥴 그리고 그 것 때문에 스트래스를 받고 삶... 5년간 인티제가 바라본 엔티제의 루틴은 스트래를 만들어 비벼셔 먹고 바르고 여분으로 저장해놓고 싸우면서 사는 모습 같음... 여튼 그러함.
...공감..퇴사한지 한달차인데..자격증 두개 필기 합격 완료함..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우울함
난 연애를 할때도 이 사람이랑 사귀면 앞으로 내 일상은 이렇게 바뀌고 돈은 얼마를 더 쓰겠구나 계산해야해서 연애 너무 귀찮은데 나만이래?
근데 또 막상 연애하면서 내 사람이다 싶으면 간이고 쓸개고 내주는 게 엔티제 아님? 아, 나는 엔티제티라 그런가? 에이는 또 다를까?
개귀찮은데 아 어쩔 수 없지..하고 그냥 사귐. 연애 텀 긴 적이 없었음..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갑자기 나타나면 어쩔 수 없이 간쓸개 빼다주게됨. 챙기지 않으려해도 챙기고 있음.
대신 흑화했을때는 아무도 안만났었음ㅋㅋ
이만 바득바득 갈면서 올라갈 생각만 함
글고 개인적일 수도 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사랑에 미련과 후회가 없었음. 헤어져도 타격0이라 이별하고 나면 귀찮은 일 하나 덜어졌다고 마음 편해함. 다른 곳 가서 잘 살렴 하고 행복 기원해줌
사회생활하며 더 깊이 느낀 건데 엔티제는 장점도 크지만 단점도 너무 치명적인 성격이라 인생이라는 게 그 단점들을 고치고 쳐내가며 완벽한 이상향에 가까워지는 배움과 성취의 여정 같음 너무 계산적이고 논리적인 성질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의식적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곁에 두며 손해를 좀 보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의미를 깨닫고 싶어 하고 종교도 가까이하고... 인생은 길고 되도록 그 과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음 성취하며 발전하는 건 좋지만 그 채찍질 때문에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고 싶진 않아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늘 많음 근데 이것도 걍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네 염병
와 처음부터 진짜 공감되네 솔직히 진짜 성공할 거 같아요 이유는 그냥 자신감이랄까
저는 entj 인데 승부기질이 강한 것 같아요!
그게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 예를 들면 무언가 하다가 안풀릴 때 "이것봐라?" 라고 생각이 들면 풀릴 때 까지 해요. 시간은 잘 모르겠고 내가 너만큼은 잡고간다! 이렇게요.
그러다 해결하면 자기애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행복감이 너무 좋아요ㅎㅎ
(제 기준 이고, 다른 entj분들과 입장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휴 배경음악까지 찰떡인 엔티제맛집
저 엔티제인데, 댓글 보고 진심 공감돼서 이침부터 기분이 무척 좋아요. 백퍼 일치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더 밝아지고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2:10 지나가는 entj인데 회사에 들어가고 나면 상대방이 날 안 좋아하든 말든 1도 개의치 않음...ㅎ 날 싫어하는 상대도 정치질해서 내 편으로 하나하나 들여오는 재미로 삶..ㅎ
멋져요!!꼭 배울게요 100에서 잃는 것 보다 0에서 얻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곧 중년인 엔티제입니다...엔티제 여러분...건강이 최고입니다...건강하지 않으면 다 소용 없소오
잔소리 하지마세요 제건강 제가챙깁니다->이걸본 엔티제들 생각
@@cadr4620 예예 잘 챙기십쇼~~ 나중에 후회해도 건강은 돌아오지 않는거 다들아시죠? 너무 열심히 살았어서 저는 건강을 잘 안챙겼거든요 ㅋㅋ평생 건강할줄알았어서요..ㅠㅠ 갑자기 기력이 확 떨어지니까 잘 관리하세옹
@@하나-b9w 저도 그래요 사실ㅋㅋ일이 우선이라 건강은 잠시 제쳐놨는데 요즘 많이 망가진게 느껴지네요..
@@cadr4620 네네 저도 그랬었고 지금은 후회해요 나 자신&건강5 : 일5 정도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건강해야 일도 합니당
건강을 잃는 엔티제가 많대요ㅋㅋㅋ 크게 아파보니까 건강이 최고라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ㅈㄴ 공감됨 행복하다 ,,
저두요. 저만 냉혈한 취급 받는 거 억울했는데 같은 엔티제들이 있다니 혼자가 아니어서 기분이 좋아요 ㅋ
친구가 무슨일이 생겼을때 저는 그저 정신적인 지지를 해줍니다.
내가 말해줘도 바뀌긴 커녕 들어처먹을 애도 아니니까.
와 극공입니다... 진짜 인정... 진짜 소중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냥 응 그랬구나ㅠㅠ 하고 그 앞에서 말을 들어주고 공감만 하죠 속으로는 이해 안되지만, 존중은 하는 그런...
예전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매장 알바애가 너무 일도 잘하고 싹싹해서 감탄해가지구 번따해서 친구 된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잘하는 사람에게 진심임...
3:59 인프피 충격..!
ㅋㅋㅋㅋㅋㅋ충격받지말라곸ㅋㅋㅋㅋ
보고 육성으로 흐으으어어엉어ㅓㅇ어어함
나는 엔티제를 좋아하는데.....
난 인프피는 예외인데?.. 엔티제처럼 이상향을 바라보지만 남아있는 순수함으로 나를 정화시켜주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독선적인 엔티제가 무리를 이끌때 자칫 놓칠 수 있는 사람 개별의 감정이나 그룹 전체적인 분위기파악, 흐름을 본능적으로 알수있고 그 능력이 멋지고 뛰어남
왜냐면 내가 엔티제인 사람 좋아하거든..
여기가 엔티제 맛집이네
미쳤다는말 좋아 아니 미치지않고 이 험한 세상을 어캐 버티냐??
개씹ㅇㅈ
와 인정합니다. 미친 세상에 미치지 않는 게 이상하죠. 독하다고 하는데 독해야 사는 걸요. 그리고 독하다는 말 들으면 오히려 기분 좋은 ㅋㅋ
나 뼛속까지 isfp... entj 진짜 동경한다...
ENTJ입니다.
1. 일 못하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 본인 노력 안하면서 못하는 사람은 산소낭비라 생각)
2. 무슨 일이 있으면 계획을 먼저하고 바로 실행 때립니다.
3. 감정적인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 아마 인간이 가장 버려야 할 첫번째가 감정 아닐까 생각)
4. 누군가 나에게 폄하, 비판, 좌절 시키려하면 조용히 담아두고 성공해내서 반 죽입니다.
5. 누가 깝치면 다신 못 깝치게 확실히 조집니다.
6. 맞는건 뒤져도 맞고 아닌건 뒤져도 아니라 해야합니다.
7. 자존감( 자존심X)이 높아서 나에 대한 시간 및 행동이 철저합니다.
8. 7로 인해 거를 사람은 조용히 제외시키고, 필요하거나 나에게 도움, 의미가 될 경우 투자를 합니다.
그래도 ENTJ 차가워 보여도 내 사람에게는 확실히 잘 해주고 한 번 점 찍으면 평생 잘 해줍니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될거다.
괜히 그쪽을 좋아하는게 아닐테니
우와 생각이 너무 멋져요..!
-지나가는 인프피..
내 남자친구 엔티제인데 내가 인프피거든 예전에 내가 헤어질려하니까 1시간동안 펑펑울면서 자기가 더 잘한다고 하는데 이거 찐사랑이니 엔티제들아... 주변에 엔티제가 없어서 물어보고싶었어...
내 기준 개찐사랑 찐사랑 아니면 눈물 같은 거 쏟지도 않음
눈물 또르륵도 아니고 >1시간 동안< 펑펑 운거면 찐 오브더 찐사랑임.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기뻐하는 것도 5분 넘기기 힘든 생활속에서 1시간이나 울다니 생각만해도 벌써 시간아까움
ㅇㅇ 찐사랑 지밖에 몰라서 자기 관련된거 아니면 안우는데 다른사람때문에 운거면 찐
엔티제로써 무조건 찐 사랑입니다..진짜 ㅠ그 마음이 나에게도 느껴짐 ㅠ
찐사랑은 맞는거같은데 님 마음 되돌리기위한 가식적인계획일수도있음 이유는 나라면 그럴거같아서
와 4:22 찐 내 생각...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ㅋㅋ
ㄹㅇ 취미생활도 완벽하게하는거 ㅇㅈ .. 빵 만드는거 삘 꽂혀서 반죽을 무슨 1시간 넘게 치대고 잘 만들어놓고 막상 안먹음 그냥 노동하고 결과물이 잘되면 좋아..
4:47 충격받은 isfp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석하기 힘들고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이 설레 뻔히 다 보이고 알 것 같고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분명 저러겠지 라는 생각때문에 쉽게 질리고 포기하고 맘을 접는데 나만 그런가
공감..너무 공감.... 효율적인 게 짱입니다 해야할 건 넘쳐나고 시간은 한정적이라구,,,
처음에는 재미로봤는데 댓글들 읽다보니 든 생각이 평소 사회는 무한경쟁 사회가아니고 목표와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경쟁사회라고 생각하는데 나와 비슷한사람들이 많아서 쉽지않겠는걸? 생각이들며 자극받음
ENTJ들아 우리 정상에서 선의에 경쟁을하자 물론 승자는 한명 이겠지만..
엔티제로서 누군가 내 의견에 반박을 하면 일단 짜증부터 나고 내 머리속에 정리해둔 근거에 전부 반박을 해야만 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건 나만 그런가?
ENTJ-A인데 진짜 별거 아닌걸로 감정표현하고 나한테 피해주고 내 기분 나쁘면 그냥 그때부턴 모르는 사이 되는거임 솔직히 나랑 연 끊은 사람들은 사람취급도 안해줌
ENTJ 남자와 4년 넘게 연애 중입니다
4년이란 시간이 넘어가도 한결같이 당당하고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
근데 종종 제 앞에서 보이는 그 특유의 하찮은 잔망스러움? 때문에 신기하기도 한데 ㄹㅇ주먹에 뼈 세워서 쥐어박고 싶게 킹받아요ㅋㅋㅋㅋㅋ
가까운 엔티제에게 이런거 경험하신 분 있으신가요..?ㅎ
우리 정상에서 만나자
ㅋㅋㅋㅋㅋ 마지막.. 나도 isfp인데 너무 정반대느낌이라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다 ㅋㅋㅋㅋ entj열정 반의반의반도 못따라갈듯.. 근데 댓글중에 남들한테 지는것과 뒤쳐지는거싫은건 나름 공통점이있다는것을 알게되었군..
지나가던 인프피 자극받고 갑니담ㅋㅋㅋ
당신들은 참 멋진사람들이에요! :)
당신도 참 멋진 사람입니다:)
진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매년 검사했을 때 마다 엔티제 나오는 사람으로서 진짜 극공... 저기서 몇 개 더 추가하자면 엔티제들은
1) 어릴 때는 진짜 논리 하나하나에 목숨 걸고 달려들면서 토론하자고 달려들지만 좀 더 크면 그 사람이 적당히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비논리적으로 나온다면 거기서 상종 안하게 되고, 좀 더 크면 나와 상관 없는 사람들의 비논리성에 대해서는 넌 그렇게 살라고 하고 터치 안 합니다. 내 시간을 굳이 그 사람들에게 쏟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효율적이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이죠.
2) 사소한 약속이라도 미루거나 늦거나하는 일이 반복되면 엔티제의 마음속 당신의 호감도, 신뢰도는 급격히 낮아지며 이미지도 나빠집니다 그리고 거기서 정당한 근거와 정확한 사과가 있지 않을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3) 엔티제는 뒤끝이 길고 끝까지 복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사실 조금 다릅니다. 공감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상대에게 복수를 위해서 저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에는 제 시간과 노력은 매우 귀중하기 때문에, 그리고 상대에게 할 복수는 그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복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복수했네 라는 말을 듣는 것은, 그들의 말과 행동에 상관없이 제가 잘나짐으로써 그들을 비참하게 만들거나, 눈치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작 저는 그들을 딱히 신경 쓰고 있지 않다는 것... "굳이..? 내가? 너희를?" 같은 느낌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직을 맡고있는데 전교회장이 일을 안하고 노력조차도 안해서 걍 제가 학생회 이끌고 있습니다
계속 말해도 자기는 소심한성격이라 못한다네요 그게 말인지 뭔지..
그래도 제가 속한 그룹이 못한다 무능하다라는 소리듣기 싫어서 지금 반년째 이끌고 있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임기가 끝나면 활동 평가를 서로 해주는데 제가 말안해도 학생회애들이 회장이 일을 안하는데도 부회장은 잘 이끌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서 학생회장 생기부 박살내버릴껍니다
댓글 분위기가 isfp랑 진짜 엄청다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isfp가 진짜 온화한 분위기가 있긴 하구나
댓글보다 속뚫려서 처음 댓글 써 봅니다. 하 다 친구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인프피인데 엔티제이랑 잘맞다고 해서 보러왓는데 너무 무서운데..
게으름 최고봉 인프피랑 왜 잘맞는거지 엔티제이가 보고 한심해서 가버릴것같은데 ㅋㅋㅋ ㅠㅠ
목표나 꿈은 계속 꾸고 잇어서 그런건가..
여기 ENTJ 모음 맞구나. 장문 엄청 많네. 그래도 멈춰서 보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논문 읽었던 실력을 발휘해서 다 읽음. 그래놓고 ‘다음엔 1.25배나 1.5배도 괜찮을 것 같은데....?’ 생각함.
저는 1.75배 해놓고 속독했다죠 ㅋㅋㅋ
저는 답답해서 2배속으로 보고 빨리 안 읽히는 데만 잠깐 멈췄다 재생함.
ㄹㅇ 엔티제가 싫어하는 사람 유형
-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걸 경쟁자 제거로 만들어내려고 함
- 나를 지배하려 함
- 뒤끝 셈. 무슨 일이 있을 때 나는 자존심이야 강하지만 사람도 지키고 싶기에 사과는 바로바로 하거든? 솔직히 사과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듯. 아무튼 사과하고 풀었으면 잘 지내면 되지 굳이 뒤에서 욕하고 무시하고 흥흥 거리는거 진짜 싫음. 아기도 아니고;;;;
-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하는거 극혐하는 편
- 거기다가 능력도 없으면서 감탄사 넣는거 싫음.
그니까 감탄사란게 우와 멋져! 이런 거 말고 아 씨~ 이러는거, 거기다가 좋을때는 아 나이스! 이러는데 표정관리 어려움
- 강약약강 극혐하는데 성장할 수록 나도 그렇게 되어가서 좀 슬픔
여기서부턴 내가 만난 엔티제들 특징
- 대개 정치적 성향이 크고 극단적인 것 같고, 꿈도 보면 법조인/정치인/ceo 같은 리드하는 꿈이 많음. 나도 진짜 어렸을 때는 좌편향된 역사책&전라도 출신 할아버지한테 세뇌당한 아빠로 인해서 찐진보였는데 커갈 수록 프레임씌우는 거랑 아빠도 보수화됨으로 인해 찐보수됨;;; ㅋㅋㅋㅋ 아무튼 정치성향이 큰 경우 많이 봄 (꿈도 정치인임)
- 자기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그게 선생이든.선배든 친구든 이 악물고 납득시킴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당해보면 짜증나는데 논리정연 그 자체라 보통은 반박을 못함. 그치만 이건 솔직히 사회생활의 부비트랩이나 마찬가지라 요즘에는 자중하고 있음
- 모둠활동 할 때 모둠원들 일 못하고 지 맘에 안 들면 대충 참여만 하게 만들어놓고 자료조사부터 발표까지 본인이 함 ㅋㅋㅋㅋㅋㅋ 일 안 하는 애들 이름 자른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한순간의 만족감보단 길게 가는 대인관계를 더 중시해서, 이름은 넣어주고 일은 다 내가 함으로서 나한테 감사함을 느끼도록 만드는편
- 되게 넓게 사람을 사귐. 한 사람이랑만 깊게 사귀는 걸 못하는듯? 친구관계도 하나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한 친구한테 잘해주고 매여있는 시간이 아까움. 거기다가 걔도 어차피 떠나갈 친구고, 무엇보다 그거보다 중요한 일이 더 많아서 ㅠㅠㅋㅋ 정은 쏟지만 만나거나 카톡하는건 잘 안 함. 그냥 말은 잘 걸지만 카톡을 진짜 먼저 못함. (이건 내 특징!!!) 엔티제가 친해지려고 하고 관심을 쏟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성격도 괜찮고 일도 잘한다는 뜻
- 근데 같은 엔티제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좀 피함. 왜? 내가 리더가 될 수 없고 그 과정에서 서로 논리적인 상처를 주거든. 쿨하긴 한데 은근 혼자 상처 잘 받는 외강내유임 ㅠㅠㅠㅠ 그래서 외유내강형 엄청 부러워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듯
!!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 모두에게 적용되지는.않습니다. !!
난가?
이거 내가 썻냐....
저 같은 경우는 안하면 이름 뺀다 몇번 협박하고 노력이라도 하는게 보이면 끌고 가는데 그것도 아니면 자름 그리고 외강내유 쌉인정 외유내강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듬
씌발 나냐
와 엔티제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나 완전 순수 엔티제였네 특히 조별과제 내가 다 맡아서 하고 사람은 넓게 사귀지만 연락이나 만남은 잘 안한다는게 ㄹㅇ...
나와 같은 엔티제들이 많다니 ㅈㄴ 좋네
나 버리고 간사람 복수하려고 공부중인데 3년만기다려 진짜 성공해서 보여줄게
나이들고 행복한 entj인데요, 좀 힘빼고 살아도 괜찮아요.
ㄹㅇ현실조언인듯 사실 버거움 나도 머리비우고 누워있고 싶기는 함
실버타운 가면 힘빼고 살게여!!
나만그런가..?
남 일 전혀 신경도안쓰고 내 할일이 제일 중요함
너 착하다:아 그래?(존나 그럴 줄 알았어ㅋ혹시 난 마성의 매력이 있는 건가?)
일 잘한다:고마웡ㅎㅎ(와 시발 역시 나야 존나 나중에 ceo할 수 있을 듯 대통령까지 되는거 아님?ㅎㅎ)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다 친구하고 싶다...ㅠㅠㅠ
끝날 때 까지 끝난거 아니야 식의 위로의 말보다 확실히 종결짓고 반성하고 또 미친듯 도전함 나를 못죽이는 고통은 곧 성공의 디딤돌이다
제가 엔팁된 줄 알았는데, 그냥 고단한 삶에 잠깐 쉬어가는 엔티제였네요.. 제방이나, 생활습관 보면서 p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들 계획이 기반한 실천을 "계획성이 높다." 라고 평가하죠.
저는 회사에서 꼰대 상사랑 싸운 적도 있습니다.
문제는 매번 그래서 회사에 오래 못있어요.
싸워서 "이기면" 됩니다!! 10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 이겨서 ㅋㅋ
하...시발...인생에 목표 설정 안하고 대충 사는 놈들이 젤 싫고 그 와중에도 무지성으로 "아, 저 사람 저런거 너무 부럽다!"라고 멍청하게 노력도 안 하면서 사는 인간들 제일 극혐;; 제발 노력해보고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았으면 싶음...
일은 못하지만 충성적인 사람을 자를것인가 말것인가라는 질문은 고민이 1도 안되는 문제라서 신기하네요ㅎㅎ제일 이해안가는 문장은 일은 못해도 사람은 착해입니다~ 일못하는거 자체가 사람이 안착한건데 뭘 착하다는건지 이해가 절대 안가요
ㄹㅇ.. 회사에 목표는 결국이윤추구인데 성과가 없다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이미 해고사유 충분하다봄. 사람이 착하고안착하고는 사적으로 판단해서 관계를 이어갈뿐이라 생각함. 회사는 사회봉사기관이아님.
일 못해도 충성심 생길 수 있죠 일만 사람의 역량이 아니니까
내가 생각해도 나 자신 존나 멋지다
일 잘 한다는 말 좋아하는 거랑 해보지고 않고 못 한다 하는 거 싫어하는 게 합쳐지면 나같은 혼종이 태어남.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한 성과에 대해 ‘와 진짜 어려울 거 같은데.. 대단하다~~’하면 진심으로 안 느껴지고 짜증만 나는데, ‘야 그거 진짜 어렵던데 대단하다~~’ 하면 기분 진짜 째짐.
엔티제는 부정한 사회가 만들어낸 영웅 혹은 괴물임
엔팁인데
계획적인거 빼고 ㄹㅇ 생각 비슷해서 신기 ㅋㅋㅋㅋ 엔팁도 막.. 자기도취.. 목표지향..! 복수심은.. 활활타다가
P라서 팍 꺼짐 ㅋㅋㅋㅋ 새로운 재미난 걸 발견해서 복수따위 이미잊음ㅋㅋㅋ
몇일 전 학교에서 학부모 수업이 있었는데 소중한 사람 그림 그리는 수업이였는데 아놔 그 와중에 나는 대화도 거의 안하고 대화 한다는게 수업에 관련된 것들만 몇마디 이야기 함...
어떻게든 시간안에 최대한 오차없이 완성하고 싶다는 욕구만 머릿속에 가득했음...;;;;;
그리고 잘했다고 선생님께 칭찬 받으니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어깨뽕 에베레스트 산만큼 으쓱으쓱 올라가버린내 자신.....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피입니다. 왜 혼나는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미친 거를 타선이 없네
인프핀데 너무 다른 세계 사람 같다 ㅋㅋㅋㅋㅋ
와 엣팁인데 진짜 멋있다...
엣팁 꼬시는 방법 알려주세용
저 인프핀데 무섭네요 엔티제분들.. 엔티제분 만나면 도망가야 하나
인프피가 엔티제를 좋아할려면 이런걸 안봐야되는거 같아요
infp인데 이거는 공감됨
폄하당하거나 무시당하는거 참을 수 없음 어떻게든 결과물로 증명해냄
근데 복수라기보단 걍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고싶지 않아서... 떳떳하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함
근데 대부분의 경우 지속적이진 못함...
단발성으로 한 번 증명하고 맘편해져서 한번 해봤으니 됐다~함
저는 저한테 저평가한 사람 죽었다 깨어나도 안 잊음
계획의 실현 ㅋㅋ 음양이 명백함. 계획한것이 아니다? 절대 안함. 이건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무조건해야함
와... 목표가있어야돼구나.... 아니 왱.. 인생 살면서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사보고 할것같는딩 와ㅏ짱이다 (자나가는 entp가...ㅎ)
엔티제는 다른 mbti 유형 구경도 관심도 없을껄..? 왜냐하면 내가 짱이거든ㅋ
ㄹㅇ..호감있는이성이 뭐다하면 그때잠깐찾아봄
감정적인애들 진짜이해안돼
사람이라 감정있는건이해하는데 그렇게 질질짜고 이랬다저랬다 감정호소하면 언제해결되냐고ㅋㅋㅋㅋ 듣는것도지치고 속으로 어쩌라고 하고있다...
극 엔티제입니다만 정말 신기하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사는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한다는게 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entj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다..내주변에 거의 nt가 없는것같음...
Entj랑 Infp궁합이 좋다하는데 감정적이고 게으르고 무계획이 일상인 인프피를 어떻게 좋아한다는거죠....? 궁금합니다...
엔티제가 본인이 세운 목표와 계획에 허덕여 스트레스 받을 때 인프피가 쉼터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 함..
목표가 없으면 인생에 바퀴가 하나 빠진 채 가는 느낌이랄까.. 어딘가 덜커덕 걸리는거 같고 불안..
이성적으로 인프피 좋아해본 적 있는 엔티제님들 인프피의 어떤 모습보고 좋아하는거임? 인프피는 엔티제랑 반대로 비교적 감성적이고 즉흥적이잖아,,,!
하는짓이 귀여움
뭔가 나를 더 사회성있게 만들어주는거같기도하고
글쎄? 사실 나도 잘 모르겠음 걍 같이 있음 편함
귀여우면 ㅎㅎㅎ
생각한 범위 안에서, 내가 하지 않을 일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얼굴로 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내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삶이 딱 떨어지게 완벽한 삶이라면, 인프피위 삶은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는 또다른 '바람직한'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인프피 친구들을 좋아해요:)
나도 엔티제인데 해외가서 인종차별하는 외국인들한테 영어로 조진담에 한국말로 알아들을 수 없는 쌍욕 날렸더니 옆에서 구경하던 6살짜리 여자애 울었음...은근 미안해져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라고 50달러 쥐어줌
난 꼰대가 너무 싫은데 진짜 다 복수하고 나면 내가 꼰대임 근데 과거의 나처럼 나를 복수하려는 애가 있으면 세상 짜증남
마지막 말 공감..저도 계속 놀라면서 봤어요...
완전 반대인 isfp라서 보러 와봤는데 걍.. 진짜 반대다 진짜
아 마지막 개웃기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에서 ISTJ로 바뀐사람인데 고향에 온 기분이군요
과거의 "나" 들아 너무 멋있다!
엔티제인데진짜공감.... 하..
Entj쿨병 걸린것들 개웃김ㅋㅋㅋㅋ찐과 가짜가 숨어있음 검사 솔직히해라 존나 오글거림
ENTP가 더심함 ㄹㅇ
진짜 페르소나 유형 1위인듯... 댓글 보니까 너무 심한 거 같기도 한,,,
딱 내가 하고싶은말임ㅋㅋㅋ
ㄹㅇ 댓글보다 간간히 보이는데 쿨병 너무 심함 자아도취 걸린건지 장점이 엔티제인거 하나밖에 없는건지ㅋㅋ
인티제인데 왜 공감이 가는 것인가..
지나가던 entj 인데 잘보고 갑니다 ^^
자 영상 보는데 라타타가 나와서 자기 자신에게 심취하면서 본 사람 좋아요 눌러
엔티제 사람들을 만났다. 잘맞네 존나좋다.
엔티제인데 공감은 많이 안가네 (엔티제도 가지각색이니)
너무 나르시즘이네
자존감 있는건 좋은데 그게 너무 미성숙해보이는 댓글도 많은듯
진짜로 그렇게 살고있는지 자기 평가는 그런데 주변 얘기는 들어봐야 아는 법. 엔티제 멋있다고 하지마세요 좀 수치스러움 지금
자기객관화는 좀 잘되어있었으면
인티제라 공감가네요. 자기객관화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 댓글마저 진심 엔티제 같다 ...
맞아요 잘못된 의견을 가지고 맞다고 우기면 안되니까요
자아도취가 심한 유형이기 때문에 주변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이들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귀담아 듣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려치기는 적절히 걸러야함
너무 완벽주의라 뜨개질 90%로 다 된거 다 푸느라 더 시간걸림..
내가 대통령될 것 같음 이유는 없고 왠지 그럴 것 같음 ㅎㅎㅎㅎ 소름 돋음
검사 10번 넘게 했는데 싹다 ENTJ였는데 나는 엔티제가 아닌 건가....?
0:11, 0:52, 1:05, 1:11, 1:16, 1:26, 1:31, 2:17, 2:35, 2:52, 3:01, 3:19, 3:34, 3:42, 3:50, 4:02 말고는 다 좀 저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은게 많음,,,
논리나 내 의견에 대립하는게 아닌 이상 타인에게 보복하고 그러는 거는 너무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노노
효율중시 부터 엔티제맞음
내가 엔티젠데, 미술시간 쯤에 애들 하는거 흘깃 쳐다보고 내가 더 잘하니까 신경 안써야지 라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비웃음
솔직히 나는 발표 잘하는 애들처럼 같은 급 아니라면서 한심해하는거 맞음, 착하단 말 낯가린다는 말 등 쓸데없이 자기나 잘할
것이지 칭찬하는 말 들으면 ' 시발, 인정 못받았네 ' 속으로 생각하고 입술 깨뭄, 걍 나는 걔 재수없어나 질투나 그런 말이 들으면
좋은거 ㄹㅇㅋㅋ 강아지들이 호랑이 보는 것처럼 그러면 혼자 좋아 죽음ㅎ 엔티제 되고 싶은 애들 좀 한심함ㅋㅋ
걍 멋지다고 그런 애들 많은데, 타고 난 사람들만 가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