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영원한 애기 예나💛

[@박영미-d3t]

우리예나~~~
저렇게 예뻤구나
소중한추억 남겨줘서 고마워
꼭 다시 만나자❤

[@김백-e2t]

김예나~!
우리집 셋째딸. 그런데...
매일저녁 모든방 돌아보며 집 지키기 근무, 산책가면 앞서가는 안전요원, 근엄한 미소의 언니, 지키기의 귀재, 아르르 공주, 앉아의 천재... 너~무 수고했어 예나야.
최강동안 우리예나~!
넌 우리의 보배였어. 아빠가 너무 미안해.
예나야~ 언젠가는 맞이할 이별이라 생각 했지만 아빠가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이 저리고 애가 끓는다. 다시 너를 만져보고 또 또 보고싶고, 코촉촉도 하고싶고... 예나야 예나야~ 사랑해 사랑해 꿈에라도 자주 와주라. 부탁이야... 사랑해 예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