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같은댓글 달러왔네요. 안무 극상난이도 입니다. 설렁설렁추는것처럼보여서 그렇지 부위별로 보면 상체 하체 따로 추고있고 둘이 주고받고 몸이 한시도 안쉬어요. 막내가 미세골절날정도로 빡시게 연습했죠. 코크는 스폰이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찍었어요. 그리고 뉴진스는 이지리스닝이 컨셉이에요. 기존공식을 다 피해가죠. 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기존의 벌브 사브 훅 이런개념생각하고 들으면 당황해요. 목소리도 잘구분안가시지 않나요? 목소리도 비슷하게 맞춰서 부른답니다. 한사람이 부른것처럼.. 그래서 이리저리뜯어보고 분해도 해보고 씹어보고 튜닝도해보고 하는 재미가 있어요. 옛날처럼 명곡나오면 오로지 클래식 그자체로 완성이니 절대 훼손하면 안된다 이렇게보면 안되요. 신나고 세련되고 소너소녀하고 청량한데 기존공식 다 무너트리면서도 규칙이 있는..듣기편한 음악.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 노래. 그러나 춤은 겁나 빡센.. 이런느낌입니다. 그게 10대와 203040대를 다 잡는 비결이지요.
이지리스닝은 사전 그대로 언제나 장르였던 적이 없다고 봅니다. 컨셉으로 소비하는 것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가 꼬집고 싶은 것은 컴백할 때마다 노래가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빠나 전문가한테는 다르겠지만. 제 또래에서 이지리스닝하면 아바나 카펜터스였습니다. 물론 시대가 다르고, 저런 멜로디를 이젠 더이상 내세우기 어려운 시대라서 (- 이미 좋은 멜로디가 거의 소진되었으니까 -) 그리고 이지리스닝이라면 애초 한계도 있으니까 납득하고 싶어도, 피프티피프티의 텔미, 러빙미, 큐피드를 연속으로 들으면 글쎄라는 말로 고민하게 되네요. (결말은 피프티피프티로 끝나는 느낌이네요.)
저 안무 무척이나 어려운 안무에요 안무가들도 쇠맛 안무라할정도로 잘못보심 뮤비는 속에 많은 이스터에그를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 오리 아홉마리까지도 노래는 무척 심심한게 맞아요 그 이유는 90년대쯤 이스트코스트(제이지,라킴,우탱클랜)와 웨스트코스트(닥터드레,스눕독,투팍)로 미국의 양대힙합산맥이 자웅을 겨룰때쯤 쿠바리듬에 영향을 받은 마이애미베이스의 힙합비트를 사용했습니다. 비주류음악이죠 비주류 비트 베이스로 만든 곡이니 생소하게 들릴겁니다.
굳굳굳... 다양한 각도로 아이돌 음악을 제시하는 뉴진스가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 개인이 아니라 엔터 산업이기 때문에 분명 주변에서 반대가 진짜 많았을 것 "심심하다, 이게 귀에 꽂히냐?" 등등... 대중픽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걸 새롭게 해석하는 시도가 너무 멋있고, 그런 점에서 진정 아티스트 그룹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아요. 이미 귀에 익으신 분들은 맛있게 들으실 것 같고요. (평소 드라마틱하고, 후크강한 대부분의 k-pop만 들으신 분들은 어텐션,디토, 보다 더 반응 없긴 할듯) 짧은 기간에 항상 높은 퀄리티 내주는 어도어, 뉴진스 화이팅.
현재 뉴진스 신곡 HOW Sweet 영상 시청 제한 14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자체에서 이렇게 해놨다고 하네요 NU'EST JIN's new song, "How Sweet" Video viewing restrictions are limited to 14 years of age or older. Hive itself did it like this 現在ニュージーンズ新曲HOW Sweet 映像視聴制限14歳以上となっております。 ハイブ自体でこうしておいたそうです
힙합 계열 춤이 보기엔 별거 아닐지 몰라도 그루브(힙합느낌)를 살리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하는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심심하게 들린다고 박자도 그러냐 그건 그렇지 않아요. 박자는 빨라요. 춤 자체는 빠른 춤입니다. 가사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한글 가사가 더 많았으면 하는데 하우스윗 같은 경우는 한글이 추임새 정도로 들어가니
네 저도같은댓글 달러왔네요. 안무 극상난이도 입니다. 설렁설렁추는것처럼보여서 그렇지 부위별로 보면 상체 하체 따로 추고있고 둘이 주고받고 몸이 한시도 안쉬어요. 막내가 미세골절날정도로 빡시게 연습했죠.
코크는 스폰이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찍었어요.
그리고 뉴진스는 이지리스닝이 컨셉이에요. 기존공식을 다 피해가죠. 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기존의 벌브 사브 훅 이런개념생각하고 들으면 당황해요.
목소리도 잘구분안가시지 않나요? 목소리도 비슷하게 맞춰서 부른답니다. 한사람이 부른것처럼.. 그래서 이리저리뜯어보고 분해도 해보고 씹어보고 튜닝도해보고 하는 재미가 있어요. 옛날처럼 명곡나오면 오로지 클래식 그자체로 완성이니 절대 훼손하면 안된다 이렇게보면 안되요. 신나고 세련되고 소너소녀하고 청량한데 기존공식 다 무너트리면서도 규칙이 있는..듣기편한 음악.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 노래. 그러나 춤은 겁나 빡센.. 이런느낌입니다.
그게 10대와 203040대를 다 잡는 비결이지요.
입에서 쇠냄새날때까지 연습했다고 ㅎㅎ 베낄라면 베껴봐라
민희진 : 지X발광하네
뉴진스나 어도어가 목소리 비슷하게 부른다고 한 적 없음 민희진식 디레팅이면 오히려 각자 개성을 살리는 쪽일 거임. 단지 '톤'을 맞출 뿐임.
@@aleatoriker 기존 아이돌 공식을 뉴진스에 적용하면 안되죠. 애초에 기존공식을 벗어나는게 뉴진스 특기인데.. (여자)아이들 노래 들어보시고 다시 뉴진스꺼 들어보세요. 그게 개성을 살리는거고 이게 비슷하게 부르는겁니다. 톤은 물론이고 창법도 비슷하게 합니다.
이지리스닝은 사전 그대로 언제나 장르였던 적이 없다고 봅니다. 컨셉으로 소비하는 것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가 꼬집고 싶은 것은 컴백할 때마다 노래가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빠나 전문가한테는 다르겠지만. 제 또래에서 이지리스닝하면 아바나 카펜터스였습니다. 물론 시대가 다르고, 저런 멜로디를 이젠 더이상 내세우기 어려운 시대라서 (- 이미 좋은 멜로디가 거의 소진되었으니까 -) 그리고 이지리스닝이라면 애초 한계도 있으니까 납득하고 싶어도, 피프티피프티의 텔미, 러빙미, 큐피드를 연속으로 들으면 글쎄라는 말로 고민하게 되네요. (결말은 피프티피프티로 끝나는 느낌이네요.)
할아버지 머 하는 짓이에요?
저 안무 무척이나 어려운 안무에요 안무가들도 쇠맛 안무라할정도로 잘못보심
뮤비는 속에 많은 이스터에그를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 오리 아홉마리까지도
노래는 무척 심심한게 맞아요 그 이유는
90년대쯤 이스트코스트(제이지,라킴,우탱클랜)와 웨스트코스트(닥터드레,스눕독,투팍)로 미국의 양대힙합산맥이 자웅을 겨룰때쯤 쿠바리듬에 영향을 받은 마이애미베이스의 힙합비트를 사용했습니다. 비주류음악이죠 비주류 비트 베이스로 만든 곡이니 생소하게 들릴겁니다.
굳굳굳...
다양한 각도로 아이돌 음악을 제시하는 뉴진스가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 개인이 아니라 엔터 산업이기 때문에 분명 주변에서 반대가 진짜 많았을 것
"심심하다, 이게 귀에 꽂히냐?" 등등...
대중픽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걸 새롭게 해석하는 시도가 너무 멋있고,
그런 점에서 진정 아티스트 그룹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아요.
이미 귀에 익으신 분들은 맛있게 들으실 것 같고요.
(평소 드라마틱하고, 후크강한 대부분의 k-pop만 들으신 분들은 어텐션,디토, 보다 더 반응 없긴 할듯)
짧은 기간에 항상 높은 퀄리티 내주는 어도어, 뉴진스 화이팅.
@@김남수-h8b 안무 지적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냥 눈에 너무 쉽게 춤추는 것처럼 보이니까.
@@5dinarypublic 어려운걸 너무 쉽게 추니까 뭔가 동작이 가벼워보였나봐요
안무가 쉽다니ㅋㅋㅋㅋㅋㅋ웃기네
현재 뉴진스 신곡 HOW Sweet
영상 시청 제한 14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자체에서 이렇게 해놨다고 하네요
NU'EST JIN's new song, "How Sweet"
Video viewing restrictions are limited to 14 years of age or older.
Hive itself did it like this
現在ニュージーンズ新曲HOW Sweet
映像視聴制限14歳以上となっております。
ハイブ自体でこうしておいたそうです
ㅋㅋ 민천지들의 논리는.. 나쁜건 하이브탓! 좋은건 민씨가 잘해서.. 징글징글하다! 하이브가 자기들은 상관없다 기사났음!
할배 유튭 떼려치쇼.
리액션 유튜브를 하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제발 보통의 대중이라는 채널 이름은 좀 바꿔주세요ㅠ
ㅋㅋㅋㅋ 그러네요.
이 뮤비 영상 제한이 14세 이상이라는데, 이 리액션 보니 60세 이하로 해야 할 것 같네요. 도통 음악과 안무와 컨셉...모두를 이해 못하고 계시는데 그 상태에서 무슨 리액션을 하신다고...
글쎄요 마이너리티 의견 같너요. 지금 얼마나들 난리인데요. 역시 뉴진스는 뭔가 달라요. 대박같아요.
뉴진스는 나올 때마다 대박이죠.
힙합 계열 춤이 보기엔 별거 아닐지 몰라도 그루브(힙합느낌)를 살리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하는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심심하게 들린다고 박자도 그러냐 그건 그렇지 않아요. 박자는 빨라요. 춤 자체는 빠른 춤입니다. 가사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한글 가사가 더 많았으면 하는데 하우스윗 같은 경우는 한글이 추임새 정도로 들어가니
어차피 그루브나 바운스는 일반인한테 버겁고, 저같은 사람들은 이해하기도 어렵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인데
왜 채널이 이름이 대중인거임?
대중이면 최소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 아닌가
철저한 개인으로 이름 바꾸는 게 좋을 듯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대중입니다. 자신이 대중이란 것 놓치지 마세요.
웃고 갑니다 ㅎㅎ
항상 새로운걸 꺼내오니 사람들 적응이 힘들어 그럴수 있습니다 ㅎㅎ
이곡은 옛날 AFKN에서나 흘러나올법한 사운드니 그럴만 하죠. 듣다보면 정말 세련됐습니다.
이곡은 퍼포영상과 같이 들어야 체내흡수가 빠르다는점 참고들 하시고..
저 역시 슈퍼샤이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요새 이런 할아버지들도 돈 벌려고 아이돌뮤비 리액션영상올리니 말세다 말세여 쯔즛...
음흉하네 ㅋㅋ
음흉? 혹시 제가 리액션 중에 이상한 말을 썼나요?
가사 번역 제대로 하면 이별하는 노래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아시고
바로 리액션하는 겁니다. 공부하고 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대중들이 기다란 영어 가사 해석하고 듣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래서 영어가 많은 노래들은 아쉽습니다.
ㅋㅋ할배 아이브빠임
안무가들이 보면 웃습니다. 춤 좀 아는 일반인이 봐도 웃습니다. 쉬운 안무라니.. 저 동작들 1~4세대 역대 걸그룹 다 돌려도 따라할 수 있는 애들 손에 꼽습니다.
결국 댓글 의견 보면 안무를 잘 짠 거네요. 저같은 막눈에 쉽게 보이지만 사실 그루브나 바운스가 섬세하다. 즉 복잡한 설계도를 가졌지만 편안하게 오해받을 수 있는 댄스.
노래가 병진같음. 원더걸스 텔미 아류같은 느낌
원더걸스 텔미랑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개쌉소리 지껄이느라 고생하네
두 곡 다 신스 사운드가 들어가긴 하는데 그것 밖에 못 들었다니 진짜 개불쌍한 귀네 ㅋㅋㅋㅋㅋ 좋은 음악들 못즐기고 살아서 어떡하냐 너는.. 유전이겠지 뭐.. 힘내라
@@aleatoriker ㅋㅋㅋ 핥겠다. 그만 핥아라. 개불쌍한 혀네
@@aleatoriker 이름이는 병진소리 많이 듣겠다.ㅋㅋㅋ 힘내라
텔미하곤 도무지 교집합이라곤 없는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