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나 주변사람들이 다이어트나 공부나 뭐든 행동을그에 맞게 안하고 말만했다고 이렇게 빡빡하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행동안해봤자 다 자기 인생이니까 어차피 본인이 책임질텐데 남을 이렇게 한모습만 보고서 어떤 큰 문제 있는 인간처럼 빡빡하게 본다면 통채로 정의되버린 인간처럼 나 자체도 잘하지 못하는 것도 엄청나게 많은데 남에게 큰 죄를 짓는다면 그건 명백히 비난 받아도 되지만 신기하네요 제 기준에는요.
오마르님의 말씀에 공감하지만 오히려 남들에게 계획을 먼저 알리고 더 열심히 하는 친구를 봤습니다. 왜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일부러 남들에게 목표를 알리니까 그걸 ‘약속’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실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걸 지키지 못했을 때, 남들에게 놀림 당할거 생각하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과도한 TMI는 분명 좋지 않지만, 적절한 선전포고(?)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사바사인듯용~ 오마르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빈수레같이 말만으로 때우려는 사람들인것같아요~ 자신의 말을 책임지시는 분들은 그런 시선들을 자극제로 삼아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지만, 빈수레유형들은 그냥 말한걸로 만족감을 느끼고 그걸로 그만하는듯 해용~ 그러니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듯!
결심을 알리는 제일 큰 이유는 주변의 도움과 주변의 시선이 자신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혼자서 이겨낼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주변의 시선을 이용해서 동기부여로 사용하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나쁘다고 보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자신의 의지부족을 외부요인을 이용함으로써 채울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예를들어 다이어트와 같은 경우, 관련 서적이나 글을 보면 대부분 주변사람에게 꼭 알리라고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약해졌을때 옆에서 다시 잡아줄 사람을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실에 따른 지인들의 배려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중인 친구와 같이 밥을 먹을때 너무 열량이 높은 메뉴를 파는 음식점을 피해준다거나, 맛있는 간식에 흔들리지 않도록 아예 디저트카페 같은 곳을 함께 가지 않는 등등 의 것들 말이죠. 그리고 지인들을 통해 좋은 다이어트 정보들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가능성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정말로 할 생각도 없으면서. 이상한 망상에 빠져 말로만 이런 저런 구체적이고 쓸데없는 내용만 나열해대는 사람들은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무일도 하지말고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 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극 공감.. 무기력증에 빠져서 살땐 뭐라도 자극받아보려고 이런 영상들 찾아봤지만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하는것 만으로는 한계가 오고 도돌이표 무한반복.. 본인이 정말 뭔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 탈피를 하고싶다면 스스로 갈무리하는것 보다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말을 하면서 내가 실제로 했다고 착각하고, 이루어낸 내 자신을 그리게 되죠. 거기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뇌에서도 충분한 도파민을 분비하게 되어서, 굳이 노력을 해서 이루는 것보다 더 편하게 스스로 보상을 줄 수 있게됩니다. 사람은 늘 공들이지 않고 많은 걸 얻고 싶어하니까요. 스스로 착각하기에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뭔가 시작하면 그 시작을 자랑하고픈 욕심이 강하게 일어나지만, 이번 영상의 메시지와 같은 현상을 늘 봐왔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일수록 절대 시작이나 과정을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결과만큼 시끄러운 게 없고 열매만큼 티나는 게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와 제 주변에서 평생 봐온 것이 영상에 나와서 놀랐습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저게 진짜 맞말인게 작년 여름에 살뺀다 나 5키로 뺄거다 헬스끊을거고 저녁은 뭐 어떻게 안먹고 식단은 어떻게 조절할거고 온갖거 주위에 알리고 다녔는데 그러고 감량은 했다만 정말로 살이 빠지는 동안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 왜냐면 그거에 집중하기도 힘든데 뭘 또 늘리고 남한테 알리고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주변 사람에게 계획을 말하는 순간 그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받아버리고 그 기대를 충족 시켜야 한다는 압박과 자신이 말한 계획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심리가 실천을 회피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꺼내는 순간 부터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 수년간을 학업으로부터 도망다녔죠...
사람들은치열하게 살라고 하면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만 치열하다. 각종 고민과 답 없는 질문들로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다. 20대의 치열함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한다. 몸이 고달프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20대의 대부분은 몸이 아닌 머릿속이 치열하다. 그것도 하나 마나 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자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저도 2년정도 기부 목적으로 머리를 길렀습니다. 기르기전에 진짜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녔어요. 어려운 일인걸 알고 중간에 포기할것 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 다녔어요. 내가 말한걸 지키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싫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24cm기르고 모발 기부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말하는게 이런 이유도 있다 라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여
이번만큼은 반대입장을 표현하고 싶네요 오마르님 말대로 말을 앞세우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포의 힘을 의지해서 진심 자신의 결단을 지키고자 의지를 다지는 사람도 있음을 말하고싶네요..담배 끊어야지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나 담배 끊는다 선포하는 사람이 훨씬 금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통계가 증명한 일이지요. 저는 거꾸러지더라도 선포하고 도전하는 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혼자서 '혼자서' 계획은 엄청 세세하게 날짜별로 목표까지 짜놓고 체크리스트까지 써놓고 실천은 못하는 내 얘기를 말하는 줄 알고 찔려서 들어왔다가 0:23부터 엥? 뭔 소리야 난 실천을 못하는 사람에 대해 듣고 싶은거라고 하면서 보다가 내 얘기 아닌거에 안심..크흡 안심해따ㅠ
사람은 그렇게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는것 혹은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다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내가 무언가를 시작도 하기 저에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면 지금 내가 확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
오마르님 영상볼때마다 감탄하고 공감하고 무릎을 탁치고 가지만 이번 영상은 조금 케바케일것 같아용ㅎㅎ 제 주변엔 자신이 해야하는일이거나, 하면분명 좋은일인걸 앎에도 말조차 안하고, 실천도 행동도 아예 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여기저기 얘기하고 굳은 의지를 내보이며 꿋꿋히 실천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하고있는데 얼마전에 이번달에 실천하고자하는 일들을 포스팅하고 안 부끄러우려고 실천으로 옮기고 있기도해요 이런사람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저도 베댓에 동의하는 것이 '공개선언 효과'라고 해서 남들에게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알리게 되면 말에 대한 책임감을 지고 사람들에게 목표를 달성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스스로 감추고 혼자서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변인들에게 쪽팔릴것도 없으니 아무래도 책임감이 덜하구요. 물론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예제도 맞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대 재학중이고 동아리 다니는데 매일매일 항상 최소4시간 이상씩은 그림그려서 카페에 올렸었는데 이것도 일종의 합리화 인거같더라고요ㅎㅎ.. 정작 진짜 열심히 하는친구들은 아무말없이 단지, 그저 그림만 꾸준히 매일매일10시간씩 그릴뿐이고요.. 물론 4시간도 최소한의 노력은 맞겠지만 카페에 그림을 올릴때마다 뭔가 노력하고있다는걸 증명하겠다는 뉘앙스로 설명을 주저리주저리 쓰고 '나는 오늘도 노력했어' 하며 합리화했던걸 반성좀 해야겠네요..
심리학 용어 중에 '떠벌림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이룰 일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효과인데, 오마르님의 말처럼 '말만 하는 사람'이 될지, 떠벌림 효과를 긍정적으로 이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될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몫이 되겠죠?
난 그냥 아 ~~해야하는데...로만 끝나서 사람들 귀찮게만 할것같구 흑ㅜㅋㅋㅋㅋ 실천하자 나야!! 남을 위한 약속과 실천은 그나마 열심히 하는데 나를위한 노력과 실천은 왜 안되는건지 ㅜㅠ 남을위한건 주변에 피해가가거나 실망할것같아서 열심히 하게되는데 내 일의 경우에는 나만 피해입고 끝나니까 그냥 안하게되는느낌 ...
이거 진짜 맞는 게.. 지금까지 뭔가 도전한 것 중에 용두사미가 되지 않은 유일한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임.. 그냥 어느날 필요성을 느끼고 밖에서 조금씩 뛰는 걸로 시작해서 그걸 점차 늘려가고 하루에 10키로를 걷게 될 때 쯤 벌써 5개월이 지나있더라.. 그 과정동안 주변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었다.
영상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100% 공감은 안 가는게 말 안 하고 실천 안 하면 어차피 주변에서는 이 사람이 생각은 많은데 실천 안 하는 사람인지 그냥 할 생각이 없어서 안 할 뿐인건지 모르잖아요? 그럼 결과적으로 실천 안 하는 사람 특징이 말은 많은 사람이 되는건 필연적인거고 결과론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근데, "나 이번엔 ~ 하려고" 라는 말을 알리고 싶어서 하기보다는, 주변에서 너는 이번 방학에 뭐하니, 너는 계획이 뭐니 하고 먼저 묻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럼 오히려 대답하기가 싫습니다. 전 아직 시작도 안한 그저 '계획'에 불과한 것들이거든요. "~하려고"라는 말을 내뱉고 그걸 지키지 않아서 말만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요..
"그냥 좀 해!!!"
베네딕트 컴퍼배치의 낭독 영상을 공유합니다.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기를.
ruclips.net/video/1UoH46tuEks/видео.html
이 영상 정말 많이 돌려봤었는데 오랜만에 또 보니까 자극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배우ㅠㅠㅠㅠㅜㅜ 저도 이거보고 엄청 동기부여 됬어요ㅠㅠ
샤이아 라보프의 져슽뚜잇! 영상이 생각나네요
ruclips.net/video/ZXsQAXx_ao0/видео.html
뚜잇!!!!!!!
행동 안 하는 사람 특징 = 핑계
1.내가 왜 할 수 없는지 이유를 반드시 찾아서 증명 함.
2.생각만 하다가 그 생각이 행동을 이겨버림.
3.본인은 남들보다 생각은 뛰어나다 착각하고 행동만이 자신을 증명해준다는 것을 전혀 모름
존나찔리네요
억......내갈비뼈...
와.. 남에대한 잣대 엄청나네
나는 친구나 주변사람들이 다이어트나 공부나 뭐든 행동을그에 맞게 안하고 말만했다고 이렇게 빡빡하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행동안해봤자 다 자기 인생이니까
어차피 본인이 책임질텐데
남을 이렇게 한모습만 보고서 어떤 큰 문제 있는 인간처럼 빡빡하게 본다면
통채로 정의되버린 인간처럼
나 자체도 잘하지 못하는 것도 엄청나게 많은데
남에게 큰 죄를 짓는다면 그건 명백히 비난 받아도 되지만
신기하네요 제 기준에는요.
박진하 불필요한 잣대를 많이 당한 사람이라서요. 다 자신인생 경험에 비추어 보는거죠.
나는야 진지충이라서요
오마르님의 말씀에 공감하지만
오히려 남들에게 계획을 먼저 알리고
더 열심히 하는 친구를 봤습니다.
왜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일부러 남들에게 목표를 알리니까
그걸 ‘약속’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실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걸 지키지 못했을 때,
남들에게 놀림 당할거 생각하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과도한 TMI는 분명 좋지 않지만,
적절한 선전포고(?)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생각 했어요 !
이것도 사바사인듯용~ 오마르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빈수레같이 말만으로 때우려는 사람들인것같아요~ 자신의 말을 책임지시는 분들은 그런 시선들을 자극제로 삼아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지만, 빈수레유형들은 그냥 말한걸로 만족감을 느끼고 그걸로 그만하는듯 해용~ 그러니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듯!
맞아요 남에게 알리는 목적이 다르니 결과도 다르죠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ㅋㅋ
늘 말로 약속을 해서 책임감을 스스로에게 얹어주고 남들이 좀 어디 지켜보자 하는게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되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습니다
결론 입털지말고 바로시작이나해라
뼈아파..
ㅠㅠㅜ
요약되니까 보기 쉽네요
넵 ㅎㅎ 팩폭 두들겨 맞고 실천하러 갑니당
저 뼈맞아서,,, 움직일 수가 없어요
저도ㅜㅠ너무 아프네요..ㅋㅋ쿠
진짜 나다 ............와......반성
못움직여서 또 실천못하쥬?
@@애-g1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제목 보자마자 찔려서 들어온 1인
yeoeun여은 22
진짜 찔림ㅋㅎ
저격당함 ㄷㄷ
너무 찔림..
결심을 알리는 제일 큰 이유는 주변의 도움과 주변의 시선이 자신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혼자서 이겨낼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주변의 시선을 이용해서 동기부여로 사용하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나쁘다고 보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자신의 의지부족을 외부요인을 이용함으로써 채울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예를들어 다이어트와 같은 경우, 관련 서적이나 글을 보면 대부분 주변사람에게 꼭 알리라고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약해졌을때 옆에서 다시 잡아줄 사람을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실에 따른 지인들의 배려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중인 친구와 같이 밥을 먹을때 너무 열량이 높은 메뉴를 파는 음식점을 피해준다거나, 맛있는 간식에 흔들리지 않도록 아예 디저트카페 같은 곳을 함께 가지 않는 등등 의 것들 말이죠. 그리고 지인들을 통해 좋은 다이어트 정보들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가능성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정말로 할 생각도 없으면서. 이상한 망상에 빠져 말로만 이런 저런 구체적이고 쓸데없는 내용만 나열해대는 사람들은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무일도 하지말고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 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게 아가리 다이어터들이죠 ㅋㅋㅋ
극 공감.. 무기력증에 빠져서 살땐 뭐라도 자극받아보려고 이런 영상들 찾아봤지만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하는것 만으로는 한계가 오고 도돌이표 무한반복..
본인이 정말 뭔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 탈피를 하고싶다면 스스로 갈무리하는것 보다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닉네임에연연하지않아 맥을 정말 정확하게 짚으신 댓글
헐...나야...맞아...항상 실천전날에 쩌렁쩌렁 알리고다닌거에 그 후에 실천이 미미했던걸 보면.. 기분내기에 그쳤던거같아요.역시 긴말보다는 결단있는 행동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가네요 💦
흑흑 저두여ㅠㅠ
순살되러 들어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 바뀌는건 정말 어렵나봐요..늘 제자리 걸음.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시작할때 남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다가 시작도 안하고. 그런 날 아니까 이제 말도 안하고 행동도안하고 으엉엉
으엉엉..ㅠㅠ
예전 영상보고 아주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따라서 사놓고 아직도 읽지 못했습니다,, 당장 읽으러 갑니다
반대로 실천하는사람들이 하는말도 알려주세요!ㅎ
ER JAKLE. 말 안하고 걍 해서 결과로 보여줍니당
그렇죠ㅋㅋ 아무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뭔가 다 해서 나타나죠
뭐하징 이게 정답
말을 안할듯
말이 왜 필요해요 그냥 바로 하면 되는데
말을 하면서 내가 실제로 했다고 착각하고, 이루어낸 내 자신을 그리게 되죠. 거기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뇌에서도 충분한 도파민을 분비하게 되어서, 굳이 노력을 해서 이루는 것보다 더 편하게 스스로 보상을 줄 수 있게됩니다. 사람은 늘 공들이지 않고 많은 걸 얻고 싶어하니까요. 스스로 착각하기에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진짜맞는말
1:16 정말 이 표정으로 얼굴에 대고 얘기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같은소리 몇년째니 대체ㅜ
1:17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실실 쪼개면서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제목보고 내가 뭐라고 했지 하고 들아왔는데
뼈맞고 골절되서 갑니다. 후...정형외과 가야지
진짜 말만하는사람 ,
말하고 실천도 조금하는 사람,
말없이 실천만 하는 사람,
말도 없고 실천도 안하는 사람
다양한듯 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2번째가 제일 안좋은듯
희망고문만 하다가 끝남
@@폭주기관차그로밋 ㅋㅋㅋㅋㅋㅋ;;;;;;
2번재가 또 세상에 가장많은듯하빈다 ㅋㅋ
말하고 실천하는사람도 있어요 ㅋㅋㅋ멋있음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운동은 열심히 실천하는데 식단조절은 안되는등 다 다른건데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유형화시켰음
말하고 실천도 조금 하는 사람 이거 나다... 안 하기엔 찔려서 조금 하고 조금이라도 했잖아? 이러면서 합리화 함
실천하지 않는 사람, 휴대폰 스크린타임 10시간인사람.. 안들어올수가 없자나~
ㅎ.....ㅠ
저도 뭔가 시작하면 그 시작을 자랑하고픈 욕심이 강하게 일어나지만, 이번 영상의 메시지와 같은 현상을 늘 봐왔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일수록 절대 시작이나 과정을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결과만큼 시끄러운 게 없고 열매만큼 티나는 게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와 제 주변에서 평생 봐온 것이 영상에 나와서 놀랐습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말을해서 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다는 것 만으로도 좋게 봐야하는거 아닐까싶어요^^ 발전하려는 생각 조차 안하는 사람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일부러 한다고 말을 해 놓으면 내가 해놓은 말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되던데.. 좋은 기능도 있는거같아요
“아무도 안 물어봤어요” 하시는데 저 보고 하신 줄 알았습니다 개찔림ㅠ
ㅠㅠㅠㅠ저게 진짜 맞말인게 작년 여름에 살뺀다 나 5키로 뺄거다 헬스끊을거고 저녁은 뭐 어떻게 안먹고 식단은 어떻게 조절할거고 온갖거 주위에 알리고 다녔는데 그러고 감량은 했다만 정말로 살이 빠지는 동안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 왜냐면 그거에 집중하기도 힘든데 뭘 또 늘리고 남한테 알리고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조명 진짜 분위기 있고 좋아요ㅋㅋ
주변 사람에게 계획을 말하는 순간 그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받아버리고 그 기대를 충족 시켜야 한다는 압박과 자신이 말한 계획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심리가 실천을 회피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꺼내는 순간 부터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 수년간을 학업으로부터 도망다녔죠...
0:30 공감
굳이 언니라고 하지 않아도되는 너와나 2인칭관계에서도 언니가 언니가 하는게 이해안됨
'내가'라고 하는 선배나 언니들 잘 못봄
뭔가를 ‘빨리’ 보여주고 싶을 때도 자꾸 말로 하게 되는 것 같다
여기서 아 나는 말로 다 해놨으니 실천을 설렁설렁 해도 알아주겠지와 말로 했으니 실천을 해서 더더욱 보여줘야지 로 달라지는 것 같음
와 진짜 뼈때립니다.. 실천하기전에 호언장담할때 확실히 스스로 불안한 느낌이었어요. 실천한 후에 실천했다고 말할때의 느낌과는 상반되는 마음상태였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결심을 알리는 게 실천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제 경우엔 이 영상이 훨씬 맞는 것 같아요 ㅠㅠㅋㅋ 입 다물어야겠다
사람들은치열하게 살라고 하면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만 치열하다.
각종 고민과 답 없는 질문들로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다.
20대의 치열함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한다.
몸이 고달프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20대의 대부분은 몸이 아닌 머릿속이 치열하다.
그것도 하나 마나 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내 얘기 하는것 같네..
영상 보고 완전 찔리네요
제가 다짐한 일 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촉발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엔 제가 뭘 준비하는지 아무한테 말하기가 싫고 사람들이 모르면 좋겠더라구요. 이루어봤자 본전, 못이루면 손해니까요
자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저도 2년정도 기부 목적으로 머리를 길렀습니다. 기르기전에 진짜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녔어요. 어려운 일인걸 알고 중간에 포기할것 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 다녔어요. 내가 말한걸 지키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싫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24cm기르고 모발 기부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말하는게 이런 이유도 있다 라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여
이번만큼은 반대입장을 표현하고 싶네요 오마르님 말대로 말을 앞세우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포의 힘을 의지해서 진심 자신의 결단을 지키고자 의지를 다지는 사람도 있음을 말하고싶네요..담배 끊어야지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나 담배 끊는다 선포하는 사람이 훨씬 금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통계가 증명한 일이지요. 저는 거꾸러지더라도 선포하고 도전하는 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올해부터 신년 계획을 주변에 말하고 다녔어요. 스스로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서기도 하고 못 이루면 쪽팔릴거라고 배수진을 치고 실천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래서 그나마 이어가고 있는 것이 운동입니다 ㅋㅋㅋㅋㅋ
금방 친구한테 운동복 시키고 온다구 해놓구 시키기전에 유튜브 보다가 이영상 봤는데 ,,, 진짜 팩력이라는건 이런것 아닙니까....... 차라리 욕을 해주세요 😢
너무 공감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말뿐인 걸 알아도 매번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사람
2. 말뿐인 걸 알아서 건성으로 듣고 그래, 응 답해주는 사람
3. 그냥 무응답인 사람
4. 어차피 말뿐이잖아 실천이나 하고 말하라며 면박주는 사람
영상 틀자마자 눈에 띈건 산왕공고엿다며...
그리고 뒤늦게 촌철살인 당함 ㅠ
제 주변에 바로 실천하는 사람있는데 진짜 준비과정,고민 그런거 말안해요 혼자 고민하고 결론내리고 실천하고나서 "야 나 무슨 학원 두 달째 다니고 있는데 재밌더라" 이렇게 늘 도중에 알려줘서 놀라자빠져요ㅋㅋㅋㅋ
자기 결심을 말하고다닌다..?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려고 말한다
(자꾸 설명을 한다) =>말로 해버려서 실천 안하는것?
진짜로 고맙습니다. 이말은 적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적고 갑니다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그런것이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느껴질때도 있죠.
혼자서 '혼자서' 계획은 엄청 세세하게 날짜별로 목표까지 짜놓고 체크리스트까지 써놓고 실천은 못하는 내 얘기를 말하는 줄 알고 찔려서 들어왔다가
0:23부터 엥? 뭔 소리야 난 실천을 못하는 사람에 대해 듣고 싶은거라고 하면서 보다가
내 얘기 아닌거에 안심..크흡 안심해따ㅠ
2:23 격한 공감..
정말 실천을하거나 아님 그런생각을 아예버리거나
말만밷고 어물쩡 넘어가지말아요
후회합니다
행동안하는 사람입니다 왜 안하냐구요
1. 하기 싫어서
2. 귀찮아서...
원래는 매번 못하는 이유를 찾아서 어떻게든 합리와 시켰지만 이젠 포기했습니다... 인스타에 공부한다고 포부 올려놓면 차마 안 할수가 없기에 그방법을 매일 씁니당...
공부하기전에 유튜브 쫌 해야지ㅎ 하면서 들왔는데 제목보고 뼈맞았네요;;;;;;;;;;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이제껏 이핑계저핑계대며 미뤘어요 돈이부족해서 할일이많아서 등등
김연아인터뷰때 연습때무슨생각하냐 물어보니까 무슨생각을해그냥하는거지 라고 인터뷰한것보고 그냥해야겠구나 알게됐어요 그래서 그냥합니다 하다보면 길이보이겠죠 생각이란 하다보면 더깊이들어가서 내가지금 당장할수없는이유를 명백히 만들어줘요
그냥합시다
난 누구한테 내 공약(?) 말하면 들떠서인 이유가 많던데.. 옛날엔 말할 사람이 없어서 못 말했기 때문에 이제는 말한 사람이 생겨서 말했음,, 근데 그렇게 너무 들뜨면 안 지키긴 하더라
사람은 그렇게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는것 혹은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다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내가 무언가를 시작도 하기 저에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면
지금 내가 확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
음 저는 오히려 주변에다가 이렇게 할거다 선언을 하면 더 마음이 묵직해지면서 진짜로 해야겠다 그런식으로 마음 단단히 먹고 하는편이라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밑에 저랑 비슷한 분들도 댓글 다셨더라구요
오마르님.. 영상 볼때마다 뼈아파요....
오마르님 영상볼때마다 감탄하고 공감하고 무릎을 탁치고 가지만 이번 영상은 조금 케바케일것 같아용ㅎㅎ
제 주변엔 자신이 해야하는일이거나,
하면분명 좋은일인걸 앎에도 말조차 안하고,
실천도 행동도 아예 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여기저기 얘기하고 굳은 의지를 내보이며
꿋꿋히 실천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하고있는데 얼마전에 이번달에 실천하고자하는 일들을 포스팅하고 안 부끄러우려고 실천으로 옮기고 있기도해요
이런사람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저도 베댓에 동의하는 것이 '공개선언 효과'라고 해서 남들에게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알리게 되면 말에 대한 책임감을 지고 사람들에게 목표를 달성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스스로 감추고 혼자서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변인들에게 쪽팔릴것도 없으니 아무래도 책임감이 덜하구요. 물론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예제도 맞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대 재학중이고 동아리 다니는데 매일매일 항상 최소4시간 이상씩은 그림그려서 카페에 올렸었는데 이것도 일종의 합리화 인거같더라고요ㅎㅎ.. 정작 진짜 열심히 하는친구들은 아무말없이 단지, 그저 그림만 꾸준히 매일매일10시간씩 그릴뿐이고요.. 물론 4시간도 최소한의 노력은 맞겠지만 카페에 그림을 올릴때마다 뭔가 노력하고있다는걸 증명하겠다는 뉘앙스로 설명을 주저리주저리 쓰고 '나는 오늘도 노력했어' 하며 합리화했던걸 반성좀 해야겠네요..
지금까지 본 오마르 영상 중 제일 팩폭당한 영상이었다,,
앞으론 말 대신 실천 먼저 하겠습니다..
어디서는 실천력을 올리기위해
자신이 하는것을 알리라고도
하던데... 좀다른개념일까요?
알리고나면 그래도 그말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기도 하잖아요~오마르님생각 궁금해서요
이번 영상은 진짜 따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비혼주의 이런거 물어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는데 먼저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이듭니다. 당사자가 연애대상이면 중요하겠지만 아니면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것도 있음 상대에게 전달하면서 의지를 다시 다지는 ex)나 다이어트 할거야 = 이사람에게 창피하지 않을려고 라도 하게됨
아무 생각없이 할까말까 고민하지 말고!!
하지 않았다면 굳이 핑계를 찾지도 말고!!
걍 합시다 여러분 그냥 조금이라도 해보는게 할지 말지를 결정하니까요
심리학 용어 중에 '떠벌림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이룰 일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효과인데, 오마르님의 말처럼 '말만 하는 사람'이 될지, 떠벌림 효과를 긍정적으로 이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될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몫이 되겠죠?
이번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지만,
마지막에 ‘공수표’ 말씀하신거 듣고
뜨끔해서 그러는데요..!
제가 예의상 하는 인사치레를 습관적으로
자주 하는데, 이런 모습이 보기 나쁜가요..?
변명하자면, 헤어지는 인사를 할 때 어색함을 줄여준달까요...하하..;
묵직한 팩트 한방.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그런얘기를 점점안하게되드라...함부로 입을 안놀리게됨. 주변사람한테 입만 놀려댔다가 결국 결과물도 과정도 없는 상황에서 나만 우스워지는것같아서.
오마르님 너무 멋잇어요
리스펙!
난 그냥 아 ~~해야하는데...로만 끝나서
사람들 귀찮게만 할것같구 흑ㅜㅋㅋㅋㅋ
실천하자 나야!!
남을 위한 약속과 실천은 그나마 열심히 하는데 나를위한 노력과 실천은 왜 안되는건지 ㅜㅠ 남을위한건 주변에 피해가가거나 실망할것같아서 열심히 하게되는데 내 일의 경우에는 나만 피해입고 끝나니까 그냥 안하게되는느낌 ...
알림 뜨자마자 보던거만 보고 봐야지 하고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해놓고 미루다가 이제야 봤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 게.. 지금까지 뭔가 도전한 것 중에 용두사미가 되지 않은 유일한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임.. 그냥 어느날 필요성을 느끼고 밖에서 조금씩 뛰는 걸로 시작해서 그걸 점차 늘려가고 하루에 10키로를 걷게 될 때 쯤 벌써 5개월이 지나있더라.. 그 과정동안 주변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었다.
전 오히려 게으른 걸 알아서 말하고 다녀욬ㅋㅋㅋㅋ 그럼 계속 주위에서 상기시켜 줘서 조금이라도 하게돼욬ㅋㅋㅋㅋ
오마르님.. 그나저나 머리카락.. 마의 어깨길이 넘기셨네요👀👀
영상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100% 공감은 안 가는게 말 안 하고 실천 안 하면 어차피 주변에서는 이 사람이 생각은 많은데 실천 안 하는 사람인지 그냥 할 생각이 없어서 안 할 뿐인건지 모르잖아요? 그럼 결과적으로 실천 안 하는 사람 특징이 말은 많은 사람이 되는건 필연적인거고 결과론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맞는 말이내요 반성합니다
팩트 제대로 맞았네요 오마르님 감사해요!!!!!
그...저기 호옥시... 오마르는 날 자주 만난적이 있는 사람인가...? 이번 영상은 내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말이죠... 체력이 안좋아서 헬스 좀 해야겠다고 1월달부터 말만하고 다니는 중... 반성할게요..
츄리닝 탐나네요 어디서 사신거죠..?
뼈 후려맞고 갑니다..
자기 결심을 알리고 다닌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근데 저는 주변에 알리면 쪽팔려서라도 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ㅋㅋㅋ주변 의식하면서 하다가 하는 척하다가 점점 집중하게 되는?ㅋㅋ
근데 반대로 자신의 꿈이나 계획을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 또는 자신이 내뱉은 그 말을 자신이 지키기 위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나는 내가 말하는 만큼 살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 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ㅠㅠ 역부족이네요. 혼자 해내면 될텐데 걱정되나봐요.
1:16 뼈 아프네
근데, "나 이번엔 ~ 하려고" 라는 말을 알리고 싶어서 하기보다는, 주변에서 너는 이번 방학에 뭐하니, 너는 계획이 뭐니 하고 먼저 묻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럼 오히려 대답하기가 싫습니다. 전 아직 시작도 안한 그저 '계획'에 불과한 것들이거든요. "~하려고"라는 말을 내뱉고 그걸 지키지 않아서 말만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요..
어떤 일에 앞서 가장 중요한건 말보단 행동이다.
와 내가 왜 공부는 안 하고 공부자극 영상이나 찾아보는지 알았다...
와 팩트로 개뚜드려 맞아서 순살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아무도 말 안 하고 안 물어봤는데 그냥 제가 실천하고 싶은거 주변에 다 말하고 댕김;;
생뚱맞은 질문 죄송합니다.
산왕공고 집업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우악 이건 아침마다 바야대 ㅡㅠㅡ3분이니깐 모닝콜로 해야징
뼈맞을것 같아서 댓글만쓰고 가겟습ㄴㅣ다... 나중에 마음의 준비되면 보러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김어준이 그랬죠. 어떤일을 하려고 하면 그냥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이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설명하지말고 그냥 하면 된다고.
그렇게 해서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후회는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상 요약
제목에서부터 팩트로 후려맞고갑니다 총총총...☆
알았어요ㅜㅜ!!!나도 안다고요 흑흑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뼈때리는걸넘어서 뼛가루가되었네요
실천은 해야지 하는 순간 바로해야 후회를 안하더라구요
팩트 폭행에 흉골, 늑경골 산산조각 나버림...(3x년째 조디 다이어터 올림)
오마르님 뼈 맞고 갑니다
팩폭 맞고 갑니다..
할꺼야!를 하고있어!로 바꾸는게 중요하다는거네욤
찔려요..................3개월째 헬스할지 복싱할지 고민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