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 여행] 갈매기가 공원을 살리는 곳, 쿤밍 여행 필수 방문지인 덴츠호수와 하이끙공원을 소개합니다. [알고가요! 중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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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덴츠(滇池) 호수와 하이끙(海埂)공원으로 갑니다.
    이 두 곳은 인접해 있습니다. 호수에 붙어 있는 공원이죠. 그래서 두개를 같이 봅니다.
    뎬츠호는 쿤밍 남쪽에 있는 면적이 300㎢나 되는 중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담수호로 쿤밍의 대표적인 여행지이자 쿤밍의 역사, 문화 그 자체입니다.
    서울 605㎢의 절반 크기나 되는 엄청난 호수 죠.
    호수의 해발은 1,886미터입니다.
    서남쪽에 남북으로 40㎞, 동서로 8㎞로 뻗어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깊은 곳이 8m로 수심은 별로 깊지 않으며, 호수 위로는 유람선도 다니고 있습니다.
    하이끙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수천 마리 붉은 부리갈매기 떼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 새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 새들이 달려드는데 엄청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운이 좋으면 손바닥위에 빵을 올려놓으면 새들이 날아와서 공중에서 빵을 부리로 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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