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나르시스트들의 공통점 -객관성이떨어짐 팩폭하면 개화냄 -세상쿨한척하면서 앞뒤다름 -소심해서 속마음얘기 솔직하게 꺼내지도못하면서 상대방 얘기듣지도 공감해주지도않고 중간에 껴들기 아는척 오짐;;; -상대방이 힘든얘기 슬픈얘기하면 은근 즐거워함 아니면 맥끊어버림 -우기기대마왕 -상대방이정떨어져서 멀리하는거 느껴지는대도 지 마음대로 행동함 상대방 감정따윈 안중에도없음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무시당하면 개 열폭함 하...적으면서도 개 열받는다 .. 다행히 다 끊어냈지만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렇게 하고 싶어도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정말 어렵더군요. 더구나, 나르시스트는 물리적 외상이나 손해 재물손괴등 표면적으로는 피해준것이 없는것처럼 포장을 잘하니, 그러나 주위사람을 착취하고 정신적 고통을주고 아이디어를 갈취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니 악마에 비유하곤하네요. 법공부를 꽤 오랜시간 한적있는데 법의 잣대로 이런 나르를 처벌하기도 쉽지않아요. 나르에게 당하고 인지했을땐 너무나 늦어버린 상태이고 반격하자니 나르짓을 하는 시점부터 증거를 모아두고, 녹취를 하고 영상을 따야하는데 사람쓰지않는이상번거롭고 전문적 분야도 있구요. 매 영상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길거리 걷다가 대화중에 왜 자꾸 다른걸 틀리다고 우기냐니까 본인은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원래'라는게 어딨어~이랬더니 "원래 그런거 여깄다고!!!"본인은 그렇게 자라왔다며ㅡㅡ언성 높이길래 쥐구멍에 숨고싶더라구요 와 진짜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ㅋㅋ시간지나면 좀 민망해하고 미안해 할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또 따지고들더니 그냥 폰보면서 잠깐만 하고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귀가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ㄲㅋ담날 아무렇지 않게 출근했더니 인사하는 개x년 소름끼쳐서 인중때릴뻔;;;
나르하고 가까이 하면 내 몸과마음이 망가져요. 같이 있거나 대화를 하고나면 마음이 복잡해지고 불안해 지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기운도없어지고 맥이 빠지기도하고 심하면 내가 나뿌고 무가치한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억울한 마음도 자주들고 작은일에도 짜증과 화를 자주내다보니 내가 우울증 홧병이 아닌가 생각하고 정신과 까지 찾아갔었는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고 차단해야할 나르는 차단하고 불필요한 대화나 마찰을 줄이고 나를 보호하기 시작하고부터 이런 증상들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나르가 있다면(가족 친구 지인) 서람님 같으신분들 채널 열심히 챙겨보시고 무조건 차단이 살길입니다.
교묘한 거짓말 너무 맞아요. 너무 교묘해서 내 억울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려웠고 속이 터져버릴 거 같았어요. 이혼도 쉽게 안해줘서 소송을 했는데, 조사관이 폭력을 했냐 물으니 “폭력을 하기는 했다. 나는 인정하는 정직한 사람이다. 근데 그러려고 한게 아니다. 오해다” 라며 제게 문제가 있어서 답답함에 어쩔 수 없는 폭력을 행사한 거라는 대답을 하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조사관은 절대 가정을 깰 수 없다는 그쪽 입장을 높이 샀어요. 저는 혼인기간동안 감정적으로 만신창이가 됐고 그러니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는데도 그 교묘함때문에 법적으로 학대를 입증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가정을 절대 깰 수 없다던 그 사람은 외도 중이었더라구요. 막장 드라마 찍고 있으면서도 자긴 몰라요. 완전 무결에 흠이 조금도 없는 줄 알고, 그걸 교묘한 거짓말로 포장해요. 정말 악마같아요
나르랑 대화할때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그들은 소통의 대화가 아니란 것도 맞고요. 상대가 민망할까봐 저는 사실이라도 그 사람 입장 생각해서 말을 머금은 적도 많은데 이들에겐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되는거였더라고요...한참 후에 깨달았지만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메가1 그런 사수라면 보통 권위의식, 꼰대 마인드가 강할걸요.그래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은 해봐야죠. 그래도 말을 자르거나 윽박지르면 소통의 대화를 할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고 전 그 사람을 떠날겁니다. 제게 피해가 오더라도 손절 하겠어요. 상식적이지 않기에 뒤에서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헛소문 퍼트리고 모함할지라도요. 저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나르시시스트들이 진짜 웃긴게 뭐냐면요. 지들은 거짓말 하면서 남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사람을 못 믿어요. 자기가 거짓말만 하니까 상대방도 거짓말만 하는 줄 아나봐요. 사람 이중으로 돌아버리게 만들죠. 1. 거짓말해서. 2. 상대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사사건건 트집잡고 의심해서.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에게 걸리면.... 거미줄에 걸린 참새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끊임없이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서 무기력에 빠지게 만들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열 명 중에 다섯 명만 소시오패스를 알아본다면 소시오패스들은 힘을 쓰지 못한다고. 평범한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맞아요. 중요한 특징중에 하나가 '상대방이 말을 알아듣게끔 하는 감각'이 없다는 것이에요. 문장을 구성할때,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듣는이의 입장에서 '알맞게'구성하는 느낌이 없어요. 본인의 생각이 현명하게 보이도록 하는것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혹은 본인의 생각이 본인에게 합당한가(본인의 착각을 포함하여), 지금 당신과 나 사이에서 어떤 의미로서 들릴것인가. 상하관계를 구분지을 수 있는 완력을 담고있는가? 등. 상대를 생각할 줄 아는 이는 본인의 의사표현이 상대방이 '알아듣는'것에 초점을 두죠. 그리고 뜻을 '전달' 하는것에 신경을 써요. 그런 감각을 문장에 내포하지 않으면 내포될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고, 상대의 입장에서 본인의 말을 들어보거나 이해해보는 노력을 기울여요. 혹여나 상하관계로서 작용될 억양을 내포할까봐, 특정한 단어나 엑센트는 다듬어서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죠.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하는 하나의 척도로서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이들은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타인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에 대해 무신경해요. '알맞게' 문장을 구성하지도 못하는데 더불어 메타인지까지 떨어져서 가만히 듣다보면 순 본인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하고있죠. 얘기는 해야하는데 문장구성력은 떨어져서 순전히 단어를 계속 나열하기만 해요. 그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되도록 말을 내밷거나 글을 쓰지 않는것'. '쉽게 이해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거나 주의를 들이지 않는것'은 제 기준으로 아주 강력한 나르시시스트구별법 입니다.
빙고 본인이 못 알아듣게 말하고 상대가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냄 보통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을때 상대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면 일반적인 사람은 내가 설명을 이상하게 했나?라고 생각해서 다른 각도나 다른 단어로 설명하지만 나르는 앞에서 말한 그 문장 그대로 다시 말함 그러니까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어도 또 같은 문장만으로 대답 무한반복 ㅋㅋㅋㅋㅋ내가 개소리를 해도 알아듣는 건 너의 몫이야 이런느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라는 유명한 나르시스트 책에서 유명한 저자( 심리학자) 가 말하길 나르시스트에게서 벗어나려면 법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나르시스트의 괴롭히는 패턴은 챗바귀처럼 돌고돈다고 하더군요. 물론 법적으로 하기전에 나르에게 미리 고지도 하지말고 법적으로 실천하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나르는 공권력을 두려워한다는 것이겟죠.
논리가 안통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우선이고 자기 논리가 제일인 사람; 안되면 무슨 사건을 계속 거슬러올라가서까지 남탓합니다;; 기빨린다싶으면 최대한 안 만나는게 답이에요...입만 아픕니다 같이 일할때도 상대가 잘한게 있으면 잘했다고 얘기하고 넘어가면 될걸 꼭 너도 다 아는건 아니더라 너도 모르는거 있더라 내가 알려줄게~하면서 꼭 지적하고...무슨 주제로 얘기할때 갑자기 딴소리하면서 그 방향으로 끌고가다가 그 얘길 왜하냐고 본론으로 돌아오면 정신을 못차리고 자기 할말만 하더라고요...일이 마무리돼도 집에 오면 짜증나고 제 성격까지 버리는것 같아요; 피할수 있다면 최대한 피해야합니다 참으면 속에 병나요ㅠㅠ
첨에 나르관련 영상을 보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르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고 몇몇 사람은 정말 나르로 낙인찍었는데 나르 영상을 보면 볼수록 이제는 내 안에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나 자문해봅니다. 나 또한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나르와 유사한 행동을 한적은 없었나 상기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도망가쎄요 여러분! 그리고 걱정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늙으면 친구도 없고 가족도 외면해서 외톨이가 되더라구요 사례가 많진 않은데 살면서 보아온 어른 나르시시스트들 4분은 다 그랬어요 젊을때 회사다니고 할땐 되게 똑똑하고 논리적이어보이고 정치질도 잘하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뭣모르고 당하다가 점차 그들이 편한 존재가 아니니 힘으로 사람을 끌어모으지 못할 나이쯤 되면 초라한 삶을 살더라구요. 힘이있어서 옆에있었던거지 그사람들과 있을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없으니 그걸 알아차린 사람들이 하나 둘 멀리하는거죠 전 옆에 한명 남아있는데 이제 저도 도망갈 궁리만 합니다 ㅜㅡㅜ 안녕 다신만나지말자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그가 야기한 문제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와~~~ 결국은 논점에서 벗어나 상대를 교묘히 비난하며 궁지로 몰아넣는 데 대단한 장기들을 갖고 있더군요. 생각만도 소름.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한 번은 만나게 되는데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기 전에 간접적으로도 알고 있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간결명료하면서도 탁월한 설명과 서람님이 이 유튜브를 계속하시는 이유, 그 가치를 높이 삽니다!
반쪽 짜리 거짓말, 프레임 씌우기.. 직접 겪어보니 너무 너무 힘들어요. 처음 몇 번은 차근차근 설명했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자책하게 되고.. 겨우 정신 차리고 나면 억울하고.. 들었던 말을 떠올리면, 저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무기력해져요. 그 과정을 반복하다가 이 채널을 만나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상대를 알았으니 이제 현명하게 대처하면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다녀가신줄...ㅎ 여자만 셋인 집이니 얼마나 멋대로 해대며 살기 좋았겠어요. 제게 그렇게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몰아가고, 이해안되고 답답하여 부부싸움이라도 할려하면 묵언, 무시, 회피하였습니다. 심지어 큰딸이 대학교 들어가서는 엄마가 조울증이다. 약을 먹은지 꽤된다. 일반인은 상상할수 없는 거짓말로 엄마와 딸 사이를 이간질하여 우리는 7년을 서로 맘을 못열고 서로가 눈치보며 살았답니다. 가족도 먹이감이상도 아니었어요. 외도를 하면서도 대의원회의가 어쩌고 워크샵이 어쩌니 이런 거짓문자를 가족톡에 올렸어요. 거짓말과 위선이 일상입니다. 이제 제가 의기소침하거나 울며불며 메달리지 않고 대차게 이혼소송으로 나가니 주변에 또 거짓말로 온갖 불쌍한척 다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지금 제마음에 큰 의지가 되는 체널입니다. 다음주에는 상담센타를 찾아 좀 더 적극적인 치유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저와 아이들을 지켜야하니까요. 서람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복습이 필수일거같네요. 또 10번이상 들을거같아요. 회사에서 짬날때마다 요즘 계속 다이어리에 뭔가 열심히 적고있는데 오늘 문득 날 일으켜 세우는 사람들은 가족이 아닌 항상 뜬금없는 사람들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정말 뜬금없이 알게된 서람님은 10년 20년 알고지낸 사람들보다 저를 더 잘알아주고 힘이나게 해주셨어요. 여기 댓글다시는분들도 모두다..갑자기 가족보다 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느낌..감사하단말로도 이 감사가 다 안 전해지는거 같아 아쉬워요
넘 감사합니다. 반평생 맘 고생한 이유를 여기와 썸머님에서 찾았어요. 카운셀러든 종교지도자든 나르시한테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못합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상담받고 다니느라 더 힘들고 더 답답했었어요. 나는 애가 있어서 나는 이혼은 안할 것 같지만 내가 어떤 늪에 빠져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만으로도 무엇보다 도움이됩니다.
남 칭찬은 그 남이랑 자기 주변인 비교해서 기죽일때만 하죠 진짜 그 사람 좋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존중하거나 존경한것도 아니란건 한참뒤에야 티가 나구요 좋고 긍정적인 말은 남들 엿먹일때만 하죠 그것도 봐 이런 좋은 말도 하잖아 난 좋은 사람이야 라는 알리바이 만들려고요ㅠㅠ
@@christinekim7830 제가 아는 나르는 남자의 경우는 자기 지인 실컷 욕해놓고 제가 나르 실체를 모를때 그 사람 말만 믿고 왜 저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지??싶어서 그들에 대해 제가 안좋게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나중에 갑자기 왜 자기 지인들 무시하냐고 너는 얼마나 잘났냐고 저한테 말해요-_- 실컷 욕해놓고 스스로가 못난짓한거 은연중에 아는데 그 못난 마음 스스로 처리를 못하니까 저한테 떠넘기는거죠 또 저 들으라고 연예인,자기 지인 애인 등등 딴여자 칭찬은 엄청 해요 만약 나르한테 되갚아준다고 제가 딴남자 칭찬죽어라 하면 두고두고 보복하지요😥
남 칭찬 잘 안 하는거... 이거 자기도 눈치봐서 다들 칭찬하는 분위기면 어쩔 수 없이 한마디쯤 거들기 때문에 눈치채기 진짜 어려워요.ㅎㅎㅎ진짜 관찰력 좋고 아는 사람만 앎. 근본적으로 남을 높이려는 생각이 없고 자기 자신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그리고 맞아요 뒷담화도 잘해요
스캇펙 박사의 '거짓의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고 ...그동안 저를 힘들게했던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떠오르며 생각들이 많아 좀 혼란스럽던 중에 ..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서람씨의 영상을 알게되고 빨려들듯이 찾아서 보고 공부하며 혼란스럽던 생각들이 정립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구요.. 제 내면의 진정한 자유함까지 얻게되네요~ 올해의 최고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예요~♡♡♡♡♡ 서람씨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저는 나이들면 변하겠지 생각하며 늘 참고 이해하려 노력해왔는데... 이젠 변하지 않는 사람이랑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살겠어요. 정신적으로 넘 지졌거든요. 영상을 볼수록 놀라워요.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너무 많이 갔어요. 지금은 아이들 둘다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놀랬어요. 남편이 돈가지고 갑질을 하거든요. 올려 주신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같으세요 저도 내가 잘하면 다받아주면 좋아지겠지 나이들면 좋아지겠지 하며 노력했거든요 온갖 책과 법륜스님 부부소통 유투브보면서 제성격까지 바꿔가면서요 저도 이제 아이가 커가고 아이가 아빠의 잘못을 알아가게되고 남편은 갈수록 심해져서 애앞에서도 조절을 못하고 그런상황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어 이제 그만두려해요 돈이있을땐 돈을 잘벌어 갑질하나 했는데 사업으로 돈을 다잃어 집 차 다 팔아 본인이 다써놓고도 줘야할 생활비로도 더 큰소리치고 갑질을 하네요 이혼도 쉽지않을거같아서 앞이 캄캄하지만 저와 아이를 위해서라도 힘을내려구요 우리힘내요
35년동안 내 속은 화병으로 찼는데 늙으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남보다 못한인간 오로지 원가족만 핏줄로 알고 나를 이용해먹고 이혼하려하니 수중에 돈이 없어서 더 늦기전에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저생활비 겨우 주면서 갑질하고 돈을 어디다 썼냐며 큰소리내는 인간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아 이혼서류 보냈어요. 60대에 돈도 없이 이혼하고 먹고 살려니 두렵고 억울하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더 이상 억울하게 안살려구요. 딸이 용기를 주네요. 엄마는 잘 할수 있을거라고
그들의 탁월한 거짓말을 따라갈 자가 없죠. 그리고, 거짓말이 탄로 나면 금방 다른말로 말을 바꿔요. 그리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맞다고 생각하면 난리나리를 치고요. 제가 따박따박 따지면 어떤 나르는 궁지에 몰려서 할말이 없어지면 저보고 규정짓는다고 하죠. 어이가 없어서... 자기가 하는 말은 말이고 제가 하는 말은 규정인가요? 이렇게 얼렁뚱땅 갖다 붙이면 되는줄 알아요. 진짜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그들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요. 서람님~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제가 경험한 나르는 자신의 포장 논리와 거짓 섞음이 씨알도 않먹힐 사람은 포장질을 못하니 철저하게 이런 사람을 피합니다^^! 즉 자신의 거짓 포장술에 옹호하고 응원해 주는 수준의 사람들만 만나면서 자신은 거짓말을 하고있지 않다고 착각하죠? 이거봐봐 모두 나를 응원하고 맞다고 하잖아^^ 이런 행동과 관계의 연속이 나르 인생의 대부분입니다^^!
@@Chae-q9q 과거 수많이 날들이 힘들고 무게가 무거울수록 잊으시고, 그런 삶은 그의 삶이라고 인정하고, 나의 삶을 열쒸미 집중하다 보면 모르던 남처럼 의식이 나르에게 자유로와 집니다^^! 미워하지도 마세요^^ 그가 선택하는 그런 인생도 있다는걸 인정하며 나의 에너지를 그에게 소비하지 않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우개가 작동합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심하진 않지만 에코이스트 성향이 많아서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았어요. 여러가지 얘기를 서람님께 자세히 하고 싶지만 다 설명이 어렵네요. 확실한 건 제가 좀 더 확신을 갖고 방황하지 않고 살아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는 거에요.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한 십년을 시달리다 겨우 벗어나고 이제 상처 치료하며 더이상 당하지 않으려고 공부중인데 이 채널을 미리알았다면 제가 벗어나는데 좀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올려주시는 글들 완전 백프로 다 공감이예요 말도안되는 말로 그냥 말만들고 방금이야기한거 언제그랬냐고 눈앞에서 말바꾸고 ㅎㅎ 이제 늘 녹음한답니다 이상하게 나르시스트가 잘 꼬이는지 동네 엄마도 저를 타겟으로 삼아 가스라이팅 시도하다 미리알고 넘어가지않았고요 여러가지 잘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묘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이 이러더라며 이간질 시키는 거짓말도 있어요. 내가 확인하기 애매한 어려운 관계인 사람을 끌어들여서요. 교묘하죠. 누가 너를 뭐라고 흉을 보더라~ 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아도 되는지 되물어 보세요. 그 사람의 표정이 답을 내려 줄 거에요. 다음부터는 조금은 조심 하겠죠~ 서람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과 잘난척 그러나 바로 탄로날 거짓말 습관은 그 사람과 얘기를 아예안하는 방법 외에는 고칠 방법이 없어 보이더군요 자기가 거짓말 지어 놓고 내가 그랫다고 덮어 씌우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좋아한다고 몰아가고 진짜... 하... 어이상실 난 그 놈보다 만배 잘생긴 남편 있다구!!!!
와 너무 공감가서 너털웃음이 나온다.특히 토씨하나도 안틀린 예에선 놀라움을 넘어 소름이... 날시한테 넘어가는 사람들은 (저포함) 자기검열이 많거나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인듯.. 초반에 의처증은 의부증을 잘못 말하신것같아요 여튼 공감안가는게 하나도없는 놀라운 영상이네요 의부증 이야기에서 ㅂㄷㅂㄷ.. 저도그런적있습니다. 그때문에 지금도 혈압이 올라오는 증상인데 만나기싫은인간을 나를부정한다은이유로 바로잡고싶은욕망때문에 휘둘린것같습니다. 이제는 진짜 만나지않으려합니다. 다시한번 너무 소름돋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르였던 전 애인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간혹 재회를 생각하곤 했는데 다시금 영상 보면서 또 댓글 읽어보며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제가 자기 맘에 안드는 무슨 실수라도 한 경우, 무조건 잘못했다고 납작 업드려 사죄하라던 그 차가운 말투가 떠올랐네요.. 석고대죄라도 해야 하는거냐고 말했더니 지금 웃음이 나오나? 하며 기가 막혀 그만 끊어야겠다 라고 아주 기괴한 벌레를 대한듯 저를 경멸하듯 말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났어요. 아휴..제가 또다시 어리석은 길로 들어설 뻔 했습니다..
한번은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이 같은책을 봤다고해서 대화한적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 논쟁술과 조던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입니다 자기는 쇼펜하우어 논쟁술은 너무쉽게 이해가 가는대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너무나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딱봐도 암기보단 마음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책인대.....라는생각이 순간 머리속에 스치더군요 쇼펜하우어 논쟁술은 너무쉽게 이해를 했다내요 남을 무조건 이겨야하는 논쟁술은 그렇게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쇼펜하우어 논쟁술 보구서 저렇게 까지해서 이겨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었는대요 ㅎ 항상 좋은자료 올려주시는 서람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서람tv 들을때 마다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세세하게 미묘한 나르시스트 특징을 잡아낼까 놀랍습니다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관심도 없는 내용이지만 겪어본 사람에게는 이걸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안타까운 맘 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 보는 안목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제일 필요한 부분임에는 틀림 없어요 정말 이런 사람은 안 엮이는게 제일 입니다
서람님 오늘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에 나르시스트가 있었는데 본인이 소리를 질러놓고 바로 5분 뒤에 ‘당신이 언성을 높혔기 때문에 내가 그걸 진정시켜 주려고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거다. 소리는 내가 지른게 아니라 당신이 질렀고 나는 당신이 소리지른 걸 제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목소리를 높혔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정말 황당한 전개였어요. 심지어 그 나르시스트가 소리지른 걸 본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정말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아니다, 소리 지른 건 당신이다.’ 그랬더니 절대 인정하지 않고 어느순간 사람들에게 제가 회의하다가 소리를 지른게 사실이 되어 있었어요. 또 그 사람이 과거 경력에 거짓말을 했고 저는 그 과거 같은 회사에 있어서 ‘정말 oo 부서에 있던 거 맞느냐’ 라고 했고 빙빙 돌려서 어느 학교를 나왔다고 말하고 알고봤더니 진짜 학교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말한 거였고 그냥 수업에서 들은 것을 자기가 경험한 것처럼 말했어요. ‘어머 내가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무슨 말이야?’ 라며 혼잣말 하다가 ‘아~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들었나 보다’ 하더라고요. 또 서람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xx 기관에서 일했다고 했지 oo 기관은 아닌데~’ 하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내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요ㅋㅋ 자기 휴일은 끔찍이 지키는 사람이 쉬는 날 아침에 출근 한 걸 보고 뭔가 했더니 윗사람들에게 ‘저 사람이 내가 00 직무를 맡았다고 했다,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저 사람은 내가 00 직무를 맡았던게 엄청 중요한 것 같다’ 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기도 했고요. 그리고 더 이상했던 건 아이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주변 엄마들이 아이에 대해서 말하는 걸 보면 ‘아이들 돌보며, 아이를 보며 주는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고 하던데 그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가장 못 났을 때 딸이 장기자랑 무대에 서서 마이크로 ‘엄마, 왜 거기 있어? 이리로와’ 라고 했다며 울먹였어요. 그 딸을 베게로 누르기도 했다하고 지금도 그 첫째딸이 밉다고 이야기 하고서 그렇게 아이가 무대에서 말했더니 사람들이 길을 깔아주고 앞에 의자를 대령해 줬는데 무대에서 자신말을 보며 춤추는 아이를 보며 ‘온전한 사랑’을 느꼈다고 했어요. 뭐랄까... 조금 핀트가 이상한? 그런 경험을 나르시스트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렇게 됐을까 싶다가도 제게 한 행동을 보면 정말 화나요.
저도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큰 괴로움을 겪었는데요. 회의 시간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는 이유로 본인이 저에게 소리를 질러 놓고 얼마 후 자신은 굉장히 논리적인 사람이어서 감수성이 높은 (저 같은) 사람과는 대화가 잘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실제로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의견을 말한 건 저였고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 건 본인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반대하던 아이디어는 어느새 자신의 것처럼 써먹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제 공을 훔쳐간 게 한두 번도 아니었죠. 댓글에 써 주신 혼잣말하다가 혼자 결론내는 모습이 그 사람과 똑같아서 소름끼쳐요.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건지 혼자서 만들어 낸 이야기를 진짜로 믿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자기 경력에 대한 거짓말까지는 참았는데 본인을 위대하게 만들고 저를 깎아내리는 거짓말들에 지쳐서 전 퇴사했어요. 근데 그 후에도 저에 대한 가짜 소문을 사람들에게 퍼트렸더라구요 ㅠㅠ 너무 교묘하게 핀트가 나가니까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생각한 적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비슷한 경험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상담사들도 나르에 대해서 경험해보지 못해 실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담받으면서 오히려 오해를 받고 이상한 사람 취급도 받고 상처도 받습니다. 설명해줘도 상황을 잘 이해를 못합니다. 두 번 모두 중간에 상담을 그만 뒀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어디서 상담을 받으면 될지 못 찾겠습니다. 나르의 실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담사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그래서 스스로 심리학 공부중입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학적 용어를 알게된게 평생 날 괴롭힌 가족이란 존재를 칭하는 나르시시스트 단어를 알게되었고 이제 제 증상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아동학대를 오랜기간 받아온 아주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인데 늘 자살을 생각한 제 남은 삶을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게 도움주며 살고싶어요
저도 나르에 대해 알아가고있는중인데요 정말 사람취급해주면 안됩니다 말할때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힘들다어쩐다 푸념소리들으면 오히려 나도 너때문에 힘들어 이런말하지요 그리고 절대 자기인정하는소리 하지않아요 한다고해도 얼버무리듯이 그냥 지나가요 너도 잘못했고 나도 잘못했어 이렇게 프레임 씌우는거죠 진정성 없이 상대를 대한다는거 팩트에요 지나가는 개처럼 아무대응을 해주지않는다는거 그게 최선이죠 빠른 손절 그것또한 답입니다 이세상에 나르가 자신앞에 없어지는 그날까지 여러분 힘내세요 절대 그들과 엮이지않게 조심하세요 그들은 무뇌이니 여러말 섞지않고 난 너가 그런말 할줄알았어 지금 그말 다시 한번 말해줄래? 이런 말을 써야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있어요ㅠ.ㅡ
나르는 자기자신만 믿어요.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감정적 판단을 합니다. 감정이 아주 에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특화되어 있는듯 해요. 자기 마음이 상처 받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고 방어하고 공격하는데에는 선수에요. 조금만 거슬려도 말을 받아쳐서 상대방 탓으로 돌립니다. 자기 마음의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죠. 자기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판단이 매우 빠르고 전체적으로 상황을 통찰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의 좁은 시야로 판단해버리죠. 전후 상황과 복잡한 이해관게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위해 두뇌가 움직입니다. 거짓말이라기 보다 자기 의식으로 상대를 판단해버리고 자기판단을 믿어요. 순간순간은 옳은 말을 하는 것도 같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황에 따라 모순된 말들을 합니다.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성적 논리에 맞지 않을 때가 많아요.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부정적입니다. 자기긍정만 높이려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말하지 않아요. 그냥 탓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악마의 눈엔 천사도 악마로 보이고, 천사의 눈엔 악마도 천사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식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자신은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단점은 너무도 쉽게 보이는 나르.... 나르가 상대방에게 꽂는 말들은 사실 대부분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속지 말고 같은 말로 되받아 치기만 잘해도 어느정도 막아낼수 있어요. 트집잡거나 자기논리를 펼치며 공격하면 반대로 그게 너 잖아 라는 식으로 반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이해해주려 하다보면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당하기 쉬워요. 바로 그 순간에 받아치는 것이 최선인것 같아요. 타이밍을 놓치면 대화자체가 어려워지게 되고 불리해져요.
나르시스트랑 처음엔 웃겨서 말동무 삼다가 대화자체가 너무 영양가가 없어서 피해 다닙니다.딱 자기입장 밖에 생각할줄 모르고 지가 뭐라도 된것마냥 행동하며 가르치려 들고 인신공격에 자기 의견에 반대의견 내놓으면 노발대발 하더군요.그런사람 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에요.
아닠ㅋㅋ댓글 정말 안다는데.. 듣다가 진성으로 웃음이 터져서욬ㅋ 그(!)와 대화할때 저 5가지 빼면 아무것도 없거든요 서람님이 옆에서 듣고 말씀하신줄ㅋㅋㅋㅋ 정말 똑같은 학원들을 다니나 인강을 듣낰ㅋㅋ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 세상이 행복해요. 꾸준히 시청하고 행동해서 승리한 1인입니다.🙋♀️
저도 이런 사람을 겪었는데요;;;... 말의 98퍼센트 이상이 거직말이고 지가 거짓말하는 것도 못느끼고 들키면 바로 불쌍한 약자모드로 들어가서 사람들 지편으로 만들어서 한 사람 ㅂㅅ만들 더라구여. 그리고 꼬투리 잡아서 본질 겁나흐리는데 진짜 고단수 더라구요.. 이런 유형은 뭘까요? 선동해서 남들 싸우는 거 보면 희열느낀다던데..
우연히 듣게된 이채널은저에게 큰용기를 주셨습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끌러만 다닌 세월이 20년이 지났네요 마치 제가 겪고있는 일들을 그대로 옮기신거 같아서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게 결심을 굳건히 할수있게 도움을 주셨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람들이 저처럼 이 악몽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람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들하고 상종하기 싫고 그런 인간들처럼 살기싫고 그런 인간들이 되지 않을라고 결혼이나 연애,출산(동의)도 안하고 누구한테 피해주고받지 않는 선에서 독신, 독고다이(아싸)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죄없는 약자나 어린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헐..... 두번째 예제 정확히 어머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영향받아 어머니가 나르시스트가 될수도 있는 걸까요. 시리즈로 당했는데 시리즈2부터는 죄다 어머니였어요. 청출어람 수준이었죠. 자기를 피해자로 포장하는데 천재에요. 가해를 해놓고도 거짓 소문을 퍼뜨렸었죠. 모르는걸 아는척 하며 통제하고 만족시키면 끝도 없이 내용을 바꿔 괴롭히는걸 즐기는건 아버지 전문이었구요. 넘겨짚는 사람들 정말 끔찍합니다... 그림 그리며 말씀해주시는 음성 참 좋네요.
패턴이 다 똑같네요 자기가 잘못해서 일이 커진다는걸 몰라요 상대가 갑자기 미쳐서 발광하는걸로 보이는건지; 하긴 남을 그렇게 자기가 거짓말 살살하면 다 넘어가는 호구로 보는데 상대가 갑자기 너 이건 아니다하면 상대가 미친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자기 말이 안먹히는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질 못하니;
헐진짜..똑같아요. 거짓말하고 이성이랑 놀았길래 바로 안 따지고 똑같이 해주니까 절 갑자기 차단하고 잠수타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뭐하냐고.....전화와서는 미안하단 말도 없길래 그 문제를 언급하니까 너가 누구랑 있냐고 안 물어봤잖아( 내가 물어봐서 동성친구랑 간다고까지 지가 대답해놓고 까먹었는지 비논리적으로 따지고) 너는 남사친이랑 놀았고 자기는 초면인 여자 사람들이였다고..내가 더 잘못했다는 듯이 몰아가더라고욬ㅋㅋㅋㅋ초면인 이성이 더 문제 아닌가..진짜 어이없어서 끝냈어요
직장상사가 여자 나르입니다. 입사때는 천사를 만난것 같앗고 순탄할 줄 알앗습니다. 머리는 무겁고 탁하며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하는데 교묘하게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엇습니다. 카톡올까 긴장되고 하는 일이 맞나 싶고. 몸은 망가지고 밥맛도 없고.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그만둘 수도 없고. 열심히 서람님 채널과 다른 분들 채널을 공부 아니 거의 외우다시피 하고 실행에 옮기고 지금은 서서히 검은 그림자가 사라지고 잇습니다. 지옥같은 긴장감… 서서히 풀어지고 잇는중입니다. 그래이 락 효과를 본듯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곤조곤 속삭이듯 때려박는 서람님의 말씀에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웃긴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저한테 했던 말: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말라. 였습니다. 자신의 몸에 배인 가장 나르시시스트인 핵심을 자신이 그렇게도 총괄잘하더라구요. 그것을 오히려 저한테 전가시키면서 너무 똑똑한 체 하더라구요. 악한 짓을 다 하고는 오히려 저한테 없는 논리로 상상해서 나쁜 소문 퍼뜨리고 모든 이익을 챙겨가고는 털끝하나 안 내놓는 아주 둔한 영악한 사람인데, 저를 병신취급 하더라구요.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을 남도 자신과 똑같이 어리석은 가 하더라구요. 관계 딱 끊어 버리고 무시하고 살고 있어요. 이미 자존감이 바닥친 상황에서 정말 힘들었지만요. 이제는 저의 뒤에서 무슨 악담 하고 다니든 관계 안해요. 이 정도까지는 저의 몫으로 책임지고 받아들여야죠. 악성 나르시시스트중에서도 레벨이 있죠. 예를 들면 조두순 사이코패스 등 인간들. 인격장애 심할수록 저처럼 하는 방법이 가장 보호받는 것일수도 있어요. 왜냐면 자신의 좋은 이미지 하나라도 더 지키려고 다가갔다가는 더 복잡해져요. 저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사이코 조두순 사이에 인격장애를 10등분 했을때. 저의 아빠는 90%정도로 조두순에 접근하는 존재예요. 정말 저는 몇십년을 악몽 지옥살이 했어요. 인간세상에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것이 참으로... 지옥살이 해본 사람들은 그 아픔을 알죠.
서람님의 영상은 참 좋아요. 삶의 질을 높이려는, 고통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저와 같이 지옥의 죽음에서 제발 목숨이라도 건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한오리 빛이로도 될수 있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림길에, 그것도 몇십년을 지속한 지옥살이, 저는 그래도 포기한적 없어요. 허나 정말 저의 아빠를 살해할수도 있는 범죄자가 될수도 있었답니다. 얼마나 얼마나 괴로웠으면 낙관적인 애를 이정도로 만들수 있을까. 네. 악마는 가능합니다. 악마의 존재와 그 지옥의 고통 느껴본 사람들은 압니다. 서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지식과 힘을 늘려가고 있어요. 서람님의 영상이 그 누구에게는 죽음에서 벗어나는 도움이 될수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본 나르시스트들의 공통점
-객관성이떨어짐 팩폭하면 개화냄
-세상쿨한척하면서 앞뒤다름
-소심해서 속마음얘기 솔직하게 꺼내지도못하면서 상대방 얘기듣지도 공감해주지도않고 중간에 껴들기 아는척 오짐;;;
-상대방이 힘든얘기 슬픈얘기하면 은근 즐거워함 아니면 맥끊어버림
-우기기대마왕
-상대방이정떨어져서 멀리하는거 느껴지는대도 지 마음대로 행동함 상대방 감정따윈 안중에도없음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무시당하면 개 열폭함
하...적으면서도 개 열받는다 ..
다행히 다 끊어냈지만 ..
못끝내는 나는 비잉신이죠오 ㅋㅋㅋㅋ ㅠ 엿맥이고 싶어요
@통일한국 이렇게 답글다는본인도 똑같은거예요ㅋㅋ그냥읽고말면 될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려니 넘기면 되는일이잖아요ㅋㅋㅋㅋ
@@구리냥-q6u 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풉
저도 세번째,네번쨰,다섯번째를 당했는데 너무 자존감떨어졌었어요... 자꾸 제탓을 하면서 지냈죠.. 그년이 미친년이였던거죠... 공감능력없던년
@@wjddhrl 믿음이란게 달리 있나요~ 내가 생각하는만큼 그 사람도 나에게 진심이길 바라는마음 .. 그게 믿음인데 그걸 상대방이 이용한다는걸 아는 순간 믿음이 깨지죠 진실되지못한 관계는 오래가지못해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렇게 하고 싶어도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정말 어렵더군요. 더구나, 나르시스트는 물리적 외상이나 손해 재물손괴등 표면적으로는
피해준것이 없는것처럼 포장을 잘하니, 그러나 주위사람을 착취하고 정신적 고통을주고
아이디어를 갈취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니 악마에 비유하곤하네요.
법공부를 꽤 오랜시간 한적있는데 법의 잣대로 이런 나르를 처벌하기도 쉽지않아요.
나르에게 당하고 인지했을땐 너무나 늦어버린 상태이고 반격하자니
나르짓을 하는 시점부터 증거를 모아두고, 녹취를 하고 영상을 따야하는데 사람쓰지않는이상번거롭고 전문적 분야도 있구요. 매 영상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물타기(반쪽자리 거짓말)
2.흑백논리의 오류로 인한 거짓말, 이분법적 사고
3.넘겨짚기(투사)
4.사소한 부분을 지적하며 본질 흐리기
5.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기(상대방과의 언쟁에서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2번과 4번에 더더욱 미쳐버릴...
무슨 주제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럼 [내가 이렇게 한 것도 잘못이란 건가요?] 이런.... 아무 관련도 없는 자화자찬을 뜬금없이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기가 잘한 거나 누구도 거기에 이의 제기하지 않을 거를 대화 주제에 끼우면 뭐? 그거 알아달란 건가요?ㅎ
일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 도 힘들죠 정말 입만열면 나오는 그거짓말 에 지금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친구인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길거리 걷다가 대화중에 왜 자꾸 다른걸 틀리다고 우기냐니까 본인은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원래'라는게 어딨어~이랬더니 "원래 그런거 여깄다고!!!"본인은 그렇게 자라왔다며ㅡㅡ언성 높이길래 쥐구멍에 숨고싶더라구요 와 진짜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ㅋㅋ시간지나면 좀 민망해하고 미안해 할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또 따지고들더니 그냥 폰보면서 잠깐만 하고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귀가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ㄲㅋ담날 아무렇지 않게 출근했더니 인사하는 개x년 소름끼쳐서 인중때릴뻔;;;
와 이런사람들 소시오패스엿구나 어쩐지 저런사람들 무명의 댓글인데 읽을때마다 기분이 쎄~하던데 병신들이었네
나르시스트를 만나고 데이고 나면, 심리적인 용어나 심리적인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게된다.. 똑같은일이 번복되길 원치 않아서...나의 자존감을 지켜내고싶어서..
저요 ㅠㅠ
아... 뼈 맞았어요. 😭
공감
캬
@@쿄쿄-n7y맞음 그런개쓰레기 만나고나서 더 확실히 관상이맞고 심리공부하게됨 근데그런쓰레기가 더 자존감낮고 어릴때 학대받아 그걸감추려고 허세부리고 거짓말을잘함 근데 그런쓰레기는 취급안하고 저질로 개무시가답임
전원룸영감개똔바이주인 앞에살면서 여자방무단침입할려고 씨씨도안달고 뻘짓다함 그새끼 천벌받는다에 백퍼
나르하고 가까이 하면
내 몸과마음이 망가져요.
같이 있거나 대화를 하고나면
마음이 복잡해지고
불안해 지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기운도없어지고 맥이 빠지기도하고
심하면 내가 나뿌고
무가치한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억울한 마음도 자주들고
작은일에도 짜증과 화를 자주내다보니
내가 우울증 홧병이 아닌가 생각하고
정신과 까지 찾아갔었는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고
차단해야할 나르는 차단하고
불필요한 대화나
마찰을 줄이고 나를 보호하기
시작하고부터
이런 증상들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나르가 있다면(가족 친구 지인)
서람님 같으신분들 채널
열심히 챙겨보시고
무조건 차단이 살길입니다.
맞아요. 보는 것 소리가 들리는 것 만으로도 고통이에요. 절대적으로 분리만이 살길입니다.
님과 같은 증상을 다 겪었는데도 제가 못벗어나고 매일 생각하느라 일상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그는 이제 후버링도 없이 잘사는데도 말이죠...
전 30대 초반엔 몸이 아파오더라구요.. 나중에 병원신세 엄청 지고. 가족중에 한명이 나르였는데 만나고나면 다시 몸이 아팠어요. ㅠ 차단만이 살길.
저도 이럴때마다 답답함 심장두근거림으로 일상이 너무힘들어 청심환에 의존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약먹다 ..자존감 높은 내가 왜이래 되었나 자책하다..가스라이팅에 대한책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를 읽게되고 유투브에서 가스라이팅이 원인인줄알고 줄기차게 이것만 파고들다 여기까지 흘러와서 지금은 약도 필요없게 되었어요. 정말 한명 살리신거에요. 똑같은 경험 하신분이 있단것만으로도 이렇게 힘이나요.감사해요 ㅜ
차단하고 자기 목숨 살리신 분들 대단합니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안 된다, 못한다고만 하면....?
차단 말고 공존하면서 해결책 없어요. ㅠㅠ
교묘한 거짓말 너무 맞아요. 너무 교묘해서 내 억울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려웠고 속이 터져버릴 거 같았어요. 이혼도 쉽게 안해줘서 소송을 했는데, 조사관이 폭력을 했냐 물으니 “폭력을 하기는 했다. 나는 인정하는 정직한 사람이다. 근데 그러려고 한게 아니다. 오해다” 라며 제게 문제가 있어서 답답함에 어쩔 수 없는 폭력을 행사한 거라는 대답을 하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조사관은 절대 가정을 깰 수 없다는 그쪽 입장을 높이 샀어요. 저는 혼인기간동안 감정적으로 만신창이가 됐고 그러니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는데도 그 교묘함때문에 법적으로 학대를 입증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가정을 절대 깰 수 없다던 그 사람은 외도 중이었더라구요. 막장 드라마 찍고 있으면서도 자긴 몰라요. 완전 무결에 흠이 조금도 없는 줄 알고, 그걸 교묘한 거짓말로 포장해요. 정말 악마같아요
악마를 보았다 그말 밖에는 설명할수가 없어요 내몸이 망산창이가 된건 당연하고요 어쩜 저랑 상황이 이리도 다들 비슷한가요 정말 저만 알지 남에게는 한없이 좋은 인간으로 되있어서 이해시키기가 정말 힘들어요
우리집 남편도 저래요..정신이 피폐해집니다..헤어지자니 저보고 정신병있어서 그렇다고 소송한대요..
무서워서 헤어짐도 못하고
@@SooAn_Jeong
ㅎㅎ히
나르가 정신병인데
적반하장식으로 나가네
@@심읽아 증거를 모으세요. 그리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들 속은 알고보면 찌질이 겁쟁이 입니다.
그리고 서람님 채널 정주행해서 듣고, 그들의 실체를 알고 나면 무서움이 용기로 변할 수 있어요.
분노조절환자로 몰고간다.그인간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내가 미친건가..하는 생각까지하게 됨.
나르시시스트들은 모든 대화를 힘겨루기로 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내보면 일관성이 없다는걸 알죠. 아니 일관성이 있긴 있죠. 자기의 이득 자신이 원하는걸 얻으려 우긴다는거죠.
여지껏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감사해야 합니다. 절대 이해할 수 없죠. 나르에 관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나르랑 대화할때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그들은 소통의 대화가 아니란 것도 맞고요. 상대가 민망할까봐 저는 사실이라도 그 사람 입장 생각해서 말을 머금은 적도 많은데 이들에겐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되는거였더라고요...한참 후에 깨달았지만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사람이 사수라면
그자리에서 바로지적을 해야하나요?
그럼절 멀리하지 않을까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오메가1 그런 사수라면 보통 권위의식, 꼰대 마인드가 강할걸요.그래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은 해봐야죠. 그래도 말을 자르거나 윽박지르면 소통의 대화를 할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고 전 그 사람을 떠날겁니다. 제게 피해가 오더라도 손절 하겠어요. 상식적이지 않기에 뒤에서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헛소문 퍼트리고 모함할지라도요. 저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가정교육 못 받음
정상인척 하는 정신병자새끼
전기톱으로 쑤시고
혓바닥 믹서기로 갈아버려야 할 존재
@@오메가1헐 저도 나르가 사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악마와 싸워 이긴 천사가 만든 채널!!
딱이네요
ㄹㅇ
악마 맞음
ㅇ.ㅈ
@@dlwlrma2849 ㄱㅋ
나르시시스트들이 진짜 웃긴게 뭐냐면요. 지들은 거짓말 하면서 남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사람을 못 믿어요. 자기가 거짓말만 하니까 상대방도 거짓말만 하는 줄 아나봐요. 사람 이중으로 돌아버리게 만들죠. 1. 거짓말해서. 2. 상대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사사건건 트집잡고 의심해서.
미친사람은 고쳐줄 대상이 아니라 피해야할 대상이다.
뒈져야 착해짐.^^
한국 사람들이 젤 잘하시는 말씀이 피하세요 다피할수있었으면 좋켓어요
@정지후 거의 갱생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아성찰이 없는거자체가 갱생이안되요. 20년지기 친구지만 옆에 친구들 다떠나가도 안변합니다..
@@스칼렛디바
맞아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상대에게 덥어쉬우기 하니까
적반하장 손절차단최선입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에게 걸리면.... 거미줄에 걸린 참새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끊임없이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서 무기력에 빠지게 만들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열 명 중에 다섯 명만 소시오패스를 알아본다면 소시오패스들은 힘을 쓰지 못한다고.
평범한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용은드래곤 좋은글 도움되는 글 이네요 어렵지만 메모해 놓았다가 꼭 사서 보아야 겠어요
맞아요
저도 손절 했습니다. 가스라이팅, 이간질, 거짓말, 최소한의 선도 없는 사람이라 앞으로 계속 보게될 지도 모르지만 그냥 손절했습니다.
저랑경험한게똑같네요100공감
무조건차단
저두 20년지기릘 손절했습니다거짓말에 민낯에 시기심에 기본도 안되는 인간인 걸 늦게나마 알게돼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은 마음이 넘 편해지고 행복합니다
맞아요. 꼭 이기려하고 다 자기 밑으로 깔고 보려는 태도가 습관이 됐더라구요. 위아래 구분 잘 못하고 예의를 갖추려고하는 행동이 왠지 어설픈ᆢ인정ㆍ칭찬 받고 싶어하는 행동같기도 한데 안쓰럽다가도 강하게 나오니 왠지 독하다는 느낌이 더 듭니다.
위아래 구분 엄청 잘해서 그 없던 예의가 나오는 나르도 봤습니다
ㅠㅠ
깔보고 거만한태도 ... 를 숨기려 포커페이스 유지합니다
항상 경직되어있고요 ... 만만한 사람아니면 착한남자 코스프레 합니다 ...헐 ..
위아래 구분 못하는거 대박 공감요...이걸로도 구별할수 있겠네요.
높임말 쓸때도 어색하고 내용 들어보면 말만 높였지 그냥 지 아래거나 지 친구한테 말하듯이 해요...
@@레몬사탕-k4y 높임말 못 쓰는거 대박이네요. 상사랑 얘기하는 나르봤는데
대화시작이 .... 내가 그랬어 ,내가 그랬거등.. 친구얘기하듯이 내가 로시작하드라구요. 제가가 아니라. ...
끝날땐 겨우 요자 붙이거나 말이 흐려지더라구요.
맞아요.
중요한 특징중에 하나가 '상대방이 말을 알아듣게끔 하는 감각'이 없다는 것이에요. 문장을 구성할때,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듣는이의 입장에서 '알맞게'구성하는 느낌이 없어요.
본인의 생각이 현명하게 보이도록 하는것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혹은 본인의 생각이 본인에게 합당한가(본인의 착각을 포함하여), 지금 당신과 나 사이에서 어떤 의미로서 들릴것인가. 상하관계를 구분지을 수 있는 완력을 담고있는가? 등.
상대를 생각할 줄 아는 이는 본인의 의사표현이 상대방이 '알아듣는'것에 초점을 두죠. 그리고 뜻을 '전달' 하는것에 신경을 써요. 그런 감각을 문장에 내포하지 않으면 내포될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고, 상대의 입장에서 본인의 말을 들어보거나 이해해보는 노력을 기울여요. 혹여나 상하관계로서 작용될 억양을 내포할까봐, 특정한 단어나 엑센트는 다듬어서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죠.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하는 하나의 척도로서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이들은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타인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에 대해 무신경해요. '알맞게' 문장을 구성하지도 못하는데 더불어 메타인지까지 떨어져서 가만히 듣다보면 순 본인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하고있죠. 얘기는 해야하는데 문장구성력은 떨어져서 순전히 단어를 계속 나열하기만 해요.
그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되도록 말을 내밷거나 글을 쓰지 않는것'. '쉽게 이해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거나 주의를 들이지 않는것'은 제 기준으로 아주 강력한 나르시시스트구별법 입니다.
진짜...공감되네요 자기만의 언어로만 대화해서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말이 안통해요;; 그 언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것만큼 의미없는 짓이 없었네요...
말은 천상유수인데 전혀 소통은 안되는 .. ㅎㅎ . 관계에 희망을 갖지 말고 다른 이용만 할수 있다면 가능.
제남편이 말할때보면 문장에 주어가없고 어떤상황만 설명하길래 제가 누가그랬다는거냐고 물으면
그걸 꼭 말해줘야되 ??
내친구 ○○얘기자나
하며(제가 자기친구사정을 어찌다안다고)
갑자기 화를내면서 자기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이없다느니 자기밖에 모른다고하는게
넘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발 얘기할때 주어와 목적어를 확실히넣어서 말해라 내가 그냥 동사만 얘기하면
누가 그랬는지 어찌아냐하니 알아서 세겨들으라나 우기는걸보고 대갈통을
날리고싶은걸 참느라 혼났었네요
그냥 가방끈이 좀 짧아서 문장력이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법에맞지않는 문장을쓰는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중 하나군요
좋은것 배워갑니다
빙고 본인이 못 알아듣게 말하고 상대가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냄 보통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을때 상대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면 일반적인 사람은 내가 설명을 이상하게 했나?라고 생각해서 다른 각도나 다른 단어로 설명하지만 나르는 앞에서 말한 그 문장 그대로 다시 말함 그러니까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어도 또 같은 문장만으로 대답 무한반복 ㅋㅋㅋㅋㅋ내가 개소리를 해도 알아듣는 건 너의 몫이야 이런느낌?
@@Lalaland00
맞습니다
결국은 그런특징 또한 비사회적이라는건데
다시 바른문법이나 단어를맞게 고쳐주면 그렇구나배우려고는안하고 그래 너잘났다
국어선생납셨네 이렇게비꼬고ㅠ
그런대화수준으로 사회생활해서 돈버는것도 기적이다싶어요
하긴 만나는사람들 수준도 그닥 거기서거기같기는하네요 술좋아하는 남자들끼리 취해서 얘기하면 어법에맞는지
단어선택이 어색한지 뭘그리 따질까요
참으로,옳은 말만 하네요!""나는 70대인데,95세인 친정 엄마에게 오늘날 까지 당하고 왔는데,젊은이의 말을쭉 듣고 보니,이 노인이 그런 사람이야' 항상,거짓과 진실을 적당히 섞어 남을 비난 하지""젊은이 고마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라는 유명한 나르시스트 책에서 유명한 저자( 심리학자) 가 말하길 나르시스트에게서 벗어나려면 법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나르시스트의 괴롭히는 패턴은 챗바귀처럼 돌고돈다고 하더군요. 물론 법적으로 하기전에 나르에게 미리 고지도 하지말고 법적으로 실천하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나르는 공권력을 두려워한다는 것이겟죠.
저도 참다참다 나르시시스트상사 임원들, 인사팀에 고발해서 짤랐어요. 제 힘으로 역부족이라 녹취록 모아서 증거확보하고....... 더 큰 권력앞에는 무릎을 꿇더라고요
결국 매가 약.
법정에서도 거짓말 엄청 합니다
그런 줄 알았는데... 법도 안무서워하고 답변서나 준비서면에 거짓말도 잘하고 이런저런 헛소리 장황하게 잘 적는 거 보니 멘탈도 안흔들리는듯 하네요. 상대하는 게 점점 가치없게 느껴지는데 법적 싸움에서 이기려면 정신차리고 똑바로 반박해야겠죠...? 정말 지칩니다.
@@ssambbong-x9s 잃을거없으니까 그래요. 걔들 인생의 내부중앙시스템은 기생충의 원리입니다. 그냥 인정사정 들이받는 들개새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놈들이라, 사람 실실봐가면서(이것도 판단력흐려서 들이받을놈/아닌놈 구분1도 못함) 난리치는거니 함정을파놓거나 혹은 무식하게 깡패라도 고용해서 협박이라도 해놔야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말로 이기긴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만나고 나면 은근히 뒷감정이 안좋고 기빨리는 기분 보통 그런사람은 피해야 하는것 맞죠?
피해야합니다. 무조건 !기본적인 상식과 이론이먹히는이들이아닙니다. 저는 시누이가 백퍼센트 나르시스 인데 환자로생각하고 안엮이려구요 이동영상보고 소오름~~~완젼 시누이알고계시는사람인줄요
나르시스들에게 상처받지않는 그날이오길 진심으로바랍니다
만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즐겁지않거나 피곤해서 입꼬리가 내려가 있다면 그사람은 안보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논리가 안통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우선이고 자기 논리가 제일인 사람; 안되면 무슨 사건을 계속 거슬러올라가서까지 남탓합니다;;
기빨린다싶으면 최대한 안 만나는게 답이에요...입만 아픕니다
같이 일할때도 상대가 잘한게 있으면 잘했다고 얘기하고 넘어가면 될걸 꼭 너도 다 아는건 아니더라 너도 모르는거 있더라 내가 알려줄게~하면서 꼭 지적하고...무슨 주제로 얘기할때 갑자기 딴소리하면서 그
방향으로 끌고가다가 그 얘길 왜하냐고 본론으로 돌아오면 정신을 못차리고 자기 할말만 하더라고요...일이 마무리돼도 집에 오면 짜증나고 제 성격까지 버리는것 같아요;
피할수 있다면 최대한 피해야합니다 참으면 속에 병나요ㅠㅠ
그런 듯. 말빨 못세우면 억지 쓰고 화냅니다. 더이상 대화가 불가능하도록. 그것마저 안 통하는 것 같으면 다른 사람 끌어들여서 바보 만들어요. 피할 수 없어서 대충 무시합니다.
저희 아버지랑 똑같습니다
진짜 옆에만 있으면 사람 기빨리고 제가 팩트를 기반으로 얘기를 해도 바보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카면서 저한테 어쩌고저쩌고 얘기를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말이 통하지 않네요
그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할 길이 없었는데
서람님 영상보면서 내 잘못이 아니였구나를 알았어요
원인제공자를 차단하고 나를 다독이면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영상을 나르들로 고통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는 배우자로 만나면 안돼요. 삶이 피폐해져요.
그렇죠
맞아요 배우자든뭐든 그냥 엮이면안되요
나르가 이혼도 안해주니까
악인이라
별거해 사는사람 두명봤어요
그게 부모일땐 정말 생지옥입니다. 몇십년을 시달리다가 이제 알게됐어도 스스로 똑똑하다 운이좋다고 생각들만큼 평생 빠져나오기 힘든게 부모형제 가족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인 경우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내현적 나르라 너무너무 힘들어요. ㅜㅜ 제가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본인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상처 받는건 전혀 모르시는듯 해요. ㅜㅜ 가스라이팅 하시면서 반박하시고. 자기잘못인정 안하시고, 남탓만하시고, 상대방 지적하시고 평가질하고 비교하시고 존나
개짜증 ㅜㅜ 거리감많이두고. 짧게 필요한말만 하고 연락자제 하고 있어요.
그 나르시시스트가 나의 가족
부모, 형제라면
인생 자체가 완전 지옥입니다.
정신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힘들게 살아가게됩니다..
폭탄입니다ㅡ언제 터질지 모르는ㅠㅠ
가까이 하지 않는게 최선책입니다ㅡ
이런 부모나 형제가 꼭 지네들끼리 죽기는 싫으니까 남을 끌어들이거나 아니면은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죠
이정도의 글이나 말은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아무리 지옥.공포.자살 이렇게 까지 설명해도 내말을 들어주지 않아요 사람들은
이미 나르가 수를다 써놓아서...
아버지 .
오빠.그리고 올케언니까지..
살아있는 생지옥이 그들의 곁이죠.
저는 그 지옥에서 탈출했습니다
18년 걸렸어요 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다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함께 할 수록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이제 그 사람과 안녕을 고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첨에 나르관련 영상을 보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르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고 몇몇 사람은 정말 나르로 낙인찍었는데 나르 영상을 보면 볼수록 이제는 내 안에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나 자문해봅니다.
나 또한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나르와 유사한 행동을 한적은 없었나
상기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는부분이네요
겪어보면서 치가떨립ㄴ다 피폐라는단어가 여기에씌여지는구나 이거죠
나르를 상대하다보면 나르처럼 변하죠. 피하는 게 최선이죠.
정말 나르는 내가 나르일까? 의심조차 하지않는다고 해요. 그러니 자신을 의심하고 관찰하려는 분들은 나르는 아닐꺼라 보이네요~^^
너무 좋은 프로입니다‥이런사람가족으로 살아보지않으면 도저히 이해못합니다ㆍ나르시시스트는 암튼 주위사람에게 자신은 문제없고 상대를 정신적 문제 아로 만들어요ㆍ
ㅋㅋ 도망가쎄요 여러분!
그리고 걱정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늙으면 친구도 없고
가족도 외면해서 외톨이가 되더라구요
사례가 많진 않은데 살면서 보아온 어른 나르시시스트들 4분은 다 그랬어요
젊을때 회사다니고 할땐 되게 똑똑하고 논리적이어보이고
정치질도 잘하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뭣모르고 당하다가
점차 그들이 편한 존재가 아니니 힘으로 사람을 끌어모으지 못할 나이쯤 되면
초라한 삶을 살더라구요. 힘이있어서 옆에있었던거지 그사람들과 있을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없으니 그걸 알아차린 사람들이 하나 둘 멀리하는거죠
전 옆에 한명 남아있는데 이제 저도 도망갈 궁리만 합니다 ㅜㅡㅜ 안녕 다신만나지말자
깨닳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아니예요 친구가많은 나르시스트 많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절대로 혼자있지 않거든요.
끊임없이 먹이감을 찾아나섭니다.
나르시스트를 모르거나 눈치채지못하고 넘어가고 참고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모두 거짓관계 이지만요.
오 맞는말이네요..!
맞아요~ 복수하지 않아도 알아서 혼자가 됩니다. 곁에 남은 사람들은 엄청 온순한 분들임....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그가 야기한 문제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와~~~ 결국은 논점에서 벗어나 상대를 교묘히 비난하며 궁지로 몰아넣는 데 대단한 장기들을 갖고 있더군요. 생각만도 소름.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한 번은 만나게 되는데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기 전에 간접적으로도 알고 있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간결명료하면서도 탁월한 설명과 서람님이 이 유튜브를 계속하시는 이유, 그 가치를 높이 삽니다!
공감,거짓말,교만,착각,조종
반쪽 짜리 거짓말, 프레임 씌우기.. 직접 겪어보니 너무 너무 힘들어요. 처음 몇 번은 차근차근 설명했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자책하게 되고.. 겨우 정신 차리고 나면 억울하고.. 들었던 말을 떠올리면, 저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무기력해져요. 그 과정을 반복하다가 이 채널을 만나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상대를 알았으니 이제 현명하게 대처하면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 환자는 공감을 거짓으로 했어요. 공감하는 척을 하던데. 그게 저의 감정의 흐름이나 결과 전혀 맞지않는 ‘공감하는 /듣고 있는 연기였죠.’
저도 다른사람 말 듣다가 집중 못하고 나도 모르게 듣고있는 척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나르 인가요??
집중 못하는거랑 공감 못하는거랑은 다르지않을까여
나르시스트라기 보단 대화 할 때 집중을 잘 못하는 사람이예요 제가 그래요ㅠㅠ 정말 고치고 싶어요
그건 성인 adhd 같은 분들 아닌가요? 혹은 그냥 산만한..
우리집 다녀가신줄...ㅎ
여자만 셋인 집이니 얼마나 멋대로 해대며 살기 좋았겠어요. 제게 그렇게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몰아가고, 이해안되고 답답하여 부부싸움이라도 할려하면 묵언, 무시, 회피하였습니다. 심지어 큰딸이 대학교 들어가서는 엄마가 조울증이다. 약을 먹은지 꽤된다. 일반인은 상상할수 없는 거짓말로 엄마와 딸 사이를 이간질하여 우리는 7년을 서로 맘을 못열고 서로가 눈치보며 살았답니다. 가족도 먹이감이상도 아니었어요. 외도를 하면서도 대의원회의가 어쩌고 워크샵이 어쩌니 이런 거짓문자를 가족톡에 올렸어요. 거짓말과 위선이 일상입니다. 이제 제가 의기소침하거나 울며불며 메달리지 않고 대차게 이혼소송으로 나가니 주변에 또 거짓말로 온갖 불쌍한척 다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지금 제마음에 큰 의지가 되는 체널입니다. 다음주에는 상담센타를 찾아 좀 더 적극적인 치유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저와 아이들을 지켜야하니까요.
서람님~
늘 감사합니다^^
저하고 어쩜그리 똑같은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위크샵 세상 열심히 일하는척
뒤로는 여자들과 나이트
성매매 회사여자와 외도
였더라구요
저의삶은 다 망가졌고 아이들보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살다가
평소 이상하다 느낀점들이 이채널을 듣고보니 이해가 되네요
오늘 영상은 복습이 필수일거같네요. 또 10번이상 들을거같아요. 회사에서 짬날때마다 요즘 계속 다이어리에 뭔가 열심히 적고있는데 오늘 문득 날 일으켜 세우는 사람들은 가족이 아닌 항상 뜬금없는 사람들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정말 뜬금없이 알게된 서람님은 10년 20년 알고지낸 사람들보다 저를 더 잘알아주고 힘이나게 해주셨어요. 여기 댓글다시는분들도 모두다..갑자기 가족보다 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느낌..감사하단말로도 이 감사가 다 안 전해지는거 같아 아쉬워요
저도요~! 든든해요 같이 힘내요
즉석에서 그럴싸한 말 만들어내는거 쩌네요.. 대단
서람님 멘탈이 너무 좋아요
아..처음에는 그냥 그동안 겪은 것들이 혼자힘으로는 해석이 안되서 너무 답답했었는데 영상을 보면 너무 공감이 되고 시원해서 빠져들다가
점점 그 강인한 멘탈, 사고방식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저는 더이상 자책하지 않아요. 정말 고마운신분
넘 감사합니다. 반평생 맘 고생한 이유를 여기와 썸머님에서 찾았어요.
카운셀러든 종교지도자든 나르시한테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못합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상담받고 다니느라 더 힘들고 더 답답했었어요. 나는 애가 있어서 나는 이혼은 안할 것 같지만 내가 어떤 늪에 빠져있는지를 파악하는 것 만으로도 무엇보다 도움이됩니다.
@용은드래곤 남들은 상상도 못하는 가정이란 굴레에서 고통을 받았는데 서람님 썸머님 도움으로 상황파악이 되었어요
맞아요. 백날 상담해도
바다에 안가본 사람이 어떻게 바다를 알겠어요
참 안타까운사람들인데~두번다시 엮일일 없기를 저자신에게 명심시키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질이 안좋은사람들이예요!
인간중에 하급인데 본인들은 자기가 찌질이라는거 알까요?
이거 보고 과거 트라우마가 떠올랐어요 당시에는 원인이 저한테 있는 줄 알았었어요 괴롭네요 감사합니다
100% 공감 합니다
완전히 그넘하고 같아요
지금은 상상조차 하기 싫어요
정말 늘 고맙습니다..♡♡♡
마자요 저도 카톡정리하다 무심코 발견햇는데 기분 개더럽네요
남이 잘될때 박수도 칠줄 알아야 하는데 늘 뒷담이고 남들은 다 문제잇고...말하는것만 들으면 본인은 늘 우등생이고...아이들이 뭘 배울지 걱정스럽습니다.
싫을 때도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뒷담화 이간질만 하죠.
남 칭찬은 그 남이랑 자기 주변인 비교해서 기죽일때만 하죠
진짜 그 사람 좋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존중하거나 존경한것도 아니란건 한참뒤에야 티가 나구요
좋고 긍정적인 말은 남들 엿먹일때만 하죠
그것도 봐 이런 좋은 말도 하잖아 난 좋은 사람이야
라는 알리바이 만들려고요ㅠㅠ
@@BBBGIN 아내앞에서도 본인 친구들, 남들 험담만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잘나 보이나 봅니다. 못난 눔...똥은 똥끼리 뭉치는 건데. 그친구에 친구는 ?
@@christinekim7830 제가 아는 나르는 남자의 경우는 자기 지인 실컷 욕해놓고
제가 나르 실체를 모를때 그 사람 말만 믿고 왜 저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지??싶어서 그들에 대해 제가 안좋게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나중에 갑자기 왜 자기 지인들 무시하냐고 너는 얼마나 잘났냐고 저한테 말해요-_-
실컷 욕해놓고 스스로가 못난짓한거 은연중에 아는데 그 못난 마음 스스로 처리를 못하니까 저한테 떠넘기는거죠
또 저 들으라고 연예인,자기 지인 애인 등등 딴여자 칭찬은 엄청 해요
만약 나르한테 되갚아준다고 제가 딴남자 칭찬죽어라 하면 두고두고 보복하지요😥
남 칭찬 잘 안 하는거... 이거 자기도 눈치봐서 다들 칭찬하는 분위기면 어쩔 수 없이 한마디쯤 거들기 때문에 눈치채기 진짜 어려워요.ㅎㅎㅎ진짜 관찰력 좋고 아는 사람만 앎. 근본적으로 남을 높이려는 생각이 없고 자기 자신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그리고 맞아요 뒷담화도 잘해요
나르를 설명하는 유튜브채널중 여기가 제일 유용한듯ㆍ자세하고ㆍ
모두들 잘 듣고 나르들을 잘 피해가시기바랍니다,
스캇펙 박사의 '거짓의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고 ...그동안 저를 힘들게했던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떠오르며 생각들이 많아 좀 혼란스럽던 중에 ..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서람씨의 영상을 알게되고 빨려들듯이 찾아서 보고 공부하며 혼란스럽던 생각들이 정립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구요..
제 내면의 진정한 자유함까지 얻게되네요~
올해의 최고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예요~♡♡♡♡♡
서람씨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글에 공감합니다.여러모로 감정이정리되는듯해서 동영상잘보고갑니다.
올려주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저는 나이들면 변하겠지 생각하며 늘 참고 이해하려 노력해왔는데... 이젠 변하지 않는 사람이랑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살겠어요. 정신적으로 넘 지졌거든요. 영상을 볼수록 놀라워요.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너무 많이 갔어요. 지금은 아이들 둘다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놀랬어요. 남편이 돈가지고 갑질을 하거든요. 올려 주신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같으세요 저도 내가 잘하면 다받아주면 좋아지겠지 나이들면 좋아지겠지 하며 노력했거든요 온갖 책과 법륜스님 부부소통 유투브보면서 제성격까지 바꿔가면서요 저도 이제 아이가 커가고 아이가 아빠의 잘못을 알아가게되고 남편은 갈수록 심해져서 애앞에서도 조절을 못하고 그런상황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어 이제 그만두려해요 돈이있을땐 돈을 잘벌어 갑질하나 했는데 사업으로 돈을 다잃어 집 차 다 팔아 본인이 다써놓고도 줘야할 생활비로도 더 큰소리치고 갑질을 하네요 이혼도 쉽지않을거같아서 앞이 캄캄하지만 저와 아이를 위해서라도 힘을내려구요 우리힘내요
35년동안 내 속은 화병으로 찼는데 늙으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남보다 못한인간 오로지 원가족만 핏줄로 알고 나를 이용해먹고 이혼하려하니 수중에 돈이 없어서 더 늦기전에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저생활비 겨우 주면서 갑질하고 돈을 어디다 썼냐며 큰소리내는 인간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아 이혼서류 보냈어요. 60대에 돈도 없이 이혼하고 먹고 살려니 두렵고 억울하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더 이상 억울하게 안살려구요. 딸이 용기를 주네요. 엄마는 잘 할수 있을거라고
제곁에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하나는 모든대화의 끝이 자기가 끝을 맷읍니다 절대 상대방에게 끝을 장식하게 두지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마치 자신이 굴복했다고 생각함
5 살 어린애 수준...
와......
아....그게 그런 이유였어...?😳
@@모터헤드-s6f 맞습니다 본인말만하고 끊어버리네요
ㅋ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나르시시스트인 친정엄마때문에 평생이 정신적 불구같네요.
1929년생인 내엄만 그야말로 완전 오리지널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열등감을 감추려 쎈척하고, 겁도 많고요.
자식이 다섯이어도 눈치빠르게 만만한 자식 쥐고흔들었고요.
귀가 따갑게 미주알코주알 간섭에, 지적질에, 훈수질에, 인신공격. .
지금도 앙칼진 소리로 나를 부르는 환청이 들린다면 믿어지나요?
자식의 편의와 안녕은 개나 줘버렸어요.
나는 내 방에서조차 음악소리를 크게 틀수도 없었죠.
수시로 앙칼지게 불러제낄때마다 용수철같이 튀어가야했은까요.
안방에 눕거나 앉아, "야! 베개꺼내!!"또는 "야! 가서 가스불 꺼", "이거 갖다놔!!","저거 치워"....턱주가리로 부려먹는거죠.
내가 뭘 하고있던말던 그건 상관없는거고요.
간혹 화장실에서 똥싸는중에도 앙칼지게 부르는데, 똥을 매달고 뛰어갈순없자나요!
부르는 소리에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개같은년아! 귓구녕이 막혔어?"라고 악을 씁니다.
정상인같으면 "화장실에 있었는지 몰랐지~"라며 되려 미안해할텐데....내엄만 그러던가말던가 신경질을 부립니다.
자식은 그저 몸종같은 존재죠.
아니 다 같은 자식이라도 물렁거리는 자식한테만요!
그리고 옛날사람답게 특히 딸한테만요!
내 언니를 짓주무르려고 시도했지만, 둘이 같은 성격인지 이빨도 안 들어가는 언니와는 매일매일 전쟁을 치뤘죠.
뺨을 때리고 몽둥이로 패고 슬리퍼로 때리고 머리채잡아 벽에 박아도..내언닌 눈하나 깜빡 안하고 들이박더라고요!
전혀 슬퍼하거나 불안해하지않고 도리어 더 눈 뒤집어뜨고 악다구니를 쓰니까 내엄마가 결국 지더라고요.
절대 이길수없는 존재니까 뒤에서 온갖 험담과 악담과 저주를 날리면서요!
딸인데!!!!!
다음번 희생자가 난데..나는 알아서 기었어요.
언니처럼 할 수있는 성격도 아닌데다가, 그 무지막지만 전쟁을 매일매일 할 용기도 없었고, 그저...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하며 비위를 맞춰주며 살았어요.
자동차바퀴가 네모라고 해도 맞아맞아라고할 정도였죠.
입 속의 혀처럼 굴어주는 막내딸이 얼마나 만만하고 쉬웠을까요!
대학땐..매일 집에 5시에 들어왔어요.
매일 아침마다 "올때 저녁반찬거리 사와야 식구들 저녁먹는다. 두부랑 콩나물사갖고 5시까지 들어와!!!"
그 반짝이던 젊은시절..나는 늘 반찬거리 사갖고 부리나게 집에 갔습니다.
그거하나를 싫다고못했구요.
조금이라도 불만표시를 하면 득달같이 "니년도 언니년 따라하려고 그러니?? 니 롤모델이 니 언니년이니??"라며 악을 쓰던 엄마였죠.
내가 혹시라도 남자를 사귀어 시집이라도 간다고할까봐 애지녁부터 내 외모를 갖고 인신공격, 외모비하를 일삼았어요.
남자들이 싫어할 얼굴이라고요.
그래도! 가끔 집앞까지 찾아오는 남자들이 있었고 심지어 안 만나준다며 우는남자애도 있었지만, 내엄만 빈정댔어요.
쟤네들이 네가 이뻐서 그런줄아냐? 만만해보이니까 한번 따먹고 버리려고 쑈하는거다!!!;라고요.
나는 자존감이 지하백층까지 내려갔어요.
어떻게.완벽하게 사람하날 불구자같이 만들수가있는지!
말대답한번 잘못하면, 니년 입을 찢어버리겠다!악을 쓰며 진짜로 내입에 손가락을 넣고 찢은적도 있어요!
집에 도둑이 들어와 다 털린적이 있는데, 한참 지난 후, 도둑맞은 얘기를하다 "그날 엄마가 안 나갔으면 도둑을 안맞을까?" 이 말이 뭐 공격이라고..헐..길길이 뛰며..진짜 안방과 내방을 뛰어다니며 악을악을쓰고..내가 집지키는 세파트냐..부터시작해선 방문을 열어젖히고 악쓰다가 방문을 꽝 닫고 또 뛰어와 같은말 또하고..이걸 한시간째 정신병자같이 날뛰는데..참다참다 나도 폭발해서 책상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며 그만좀 하라고 울며소리지르니까, 웬걸? 갑자기 차분해진 엄마는 빈정거리는 소리로 "저 년이 미쳤네! 미쳤어!" 이러더니 그만하더군요.
엄마는 아버지한테도 매일매일 들들볶아멐엏는데...전혀 대거리조차 안하는 아버지한테 열받는 엄마였죠.
아니, 막내삼촌을 좋아하고 대학공부까지 시켰다며 "걔가 니동생 아니지?? 열일곱살 차이가 나는데 무슨 동생이야! 니 애미랑 붙어먹어 낳은 니 아들이지?"라는..진짜 차마 입에..아니 생각으로도 하지못할 쓰레기를 쏟아내는데, 어느 남편이!..헐...진짜 성질나쁜 남편같음 때려죽여도 정당방위 아닌가?
암튼..
내나이 이제 곧 60이고..
엄만 죽은지 십년이 지났고, 죽기전 십몇년간은 치매환자로 인간의 형상이 아니었고, 멀쩡할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정상적인 엄마의 품이늘 그리웠던 인생이었다
토닥토닥 ㅠ ㅠ
그들의 탁월한 거짓말을 따라갈 자가 없죠. 그리고, 거짓말이 탄로 나면 금방 다른말로 말을 바꿔요. 그리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맞다고 생각하면 난리나리를 치고요.
제가 따박따박 따지면 어떤 나르는 궁지에 몰려서 할말이 없어지면 저보고 규정짓는다고 하죠. 어이가 없어서... 자기가 하는 말은 말이고 제가 하는 말은 규정인가요? 이렇게 얼렁뚱땅 갖다 붙이면 되는줄 알아요. 진짜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그들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요. 서람님~ 감기조심하세요^^
마자요 제가이리저리 따지고드니 저보고 넌 주관이넘뚜렷해 피곤해
그래서 응? 여태어떤여자들을만난거지?
자기생각도못하는여자애들
바보들만낫어? 그래버림요
그리고, 제가 경험한 나르는 자신의 포장 논리와 거짓 섞음이 씨알도 않먹힐 사람은 포장질을 못하니 철저하게 이런 사람을 피합니다^^! 즉 자신의 거짓 포장술에 옹호하고 응원해 주는 수준의 사람들만 만나면서 자신은 거짓말을 하고있지 않다고 착각하죠? 이거봐봐 모두 나를 응원하고 맞다고 하잖아^^ 이런 행동과 관계의 연속이 나르 인생의 대부분입니다^^!
제가ㅈ본 나르도 자신을 엄청 포장잘해요 합리화 정당화가 일상 언어에요 ...그것이 거짓이라도요 ...
@@hyojounge 나르가 포장한 거짓말이 들어나고 증명이 되어도, 그들은 결코 거짓말했다고 생각을 안하는 습성 때문에 근본적인 대화가 불가능 하죠 ㅜㅜ
ㅋㅋ제 여동생이요
사람들이 자기 좋아하고 따른대요.
정신 병자년
내가 보기엔 아닌데
어릴 때부터 까탈스러웠어요.
@@Chae-q9q 과거 수많이 날들이 힘들고 무게가 무거울수록 잊으시고, 그런 삶은 그의 삶이라고 인정하고, 나의 삶을 열쒸미 집중하다 보면 모르던 남처럼 의식이 나르에게 자유로와 집니다^^! 미워하지도 마세요^^ 그가 선택하는 그런 인생도 있다는걸 인정하며 나의 에너지를 그에게 소비하지 않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우개가 작동합니다^^!
여기저기 가면을 쓰고 상황에 따라 변신을 해대니~ 속는 사람도 많죠. 속는다는 말도 아닌 것 같네요. 거기서는 진실된 사람으로 표현을 할 거니까.
정말 제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심하진 않지만 에코이스트 성향이 많아서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았어요. 여러가지 얘기를 서람님께 자세히 하고 싶지만 다 설명이 어렵네요. 확실한 건 제가 좀 더 확신을 갖고 방황하지 않고 살아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는 거에요.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맙소사...
친구와 얘기하다 제가 나르시시스트 인가 싶어서 검색으로 이 채널에 들어왔어요.
근데 영상을 보다보니 이혼한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였군요.
매사 싸워도 밀리고 안싸워도 밀리고...ㅠㅠ
그랬던 사람과 이혼을 이뤄낸 제가 대견하네요..
와... 들을수록 소름돋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저는 한 십년을 시달리다 겨우 벗어나고 이제 상처 치료하며 더이상 당하지 않으려고 공부중인데 이 채널을 미리알았다면 제가 벗어나는데 좀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올려주시는 글들 완전 백프로 다 공감이예요
말도안되는 말로 그냥 말만들고 방금이야기한거 언제그랬냐고 눈앞에서 말바꾸고 ㅎㅎ 이제 늘 녹음한답니다
이상하게 나르시스트가 잘 꼬이는지 동네 엄마도 저를 타겟으로 삼아 가스라이팅 시도하다 미리알고 넘어가지않았고요
여러가지 잘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꼬집어 주셔서 너무 시원하네요. 전 반반 거짓말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늘 '널 위해서 그런거야' 이말 있는 그대로 믿고 거짓말 알면서도 저 사람은 착해서 나에게 충고했을뿐이야 라고 넘어갔거든요. ㅠ
미친것들에게서 진실성을 찾고싶어하는 당신들의 선한 마음을 아예 없애버리세요.. 그 선한 마음 본인에게 사용하세요.. 그들에겐 진실따위 중요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무시해야 죽일 수 있습니다. 무시해야 여러분을 무서워합니다. 대응 하지 마세요
이걸깨닫기까지 오래(근1년) 걸렸습니다. 부디 빨리 깨닫기를...
난40년걸림 모친같은유형 또 나타나 경찰에 스토커라고 신고 해결됨
전 계속 경계중인데 일하면서 어쩌다 몇마디 나눠보면 진짜 사소한 가십거리나 일얘기를 해도 진실이 중요하지 않다는 인상많이 받았었는데 맞는거같아요.
오로지 자기아는척만 급급해요.
정답
전 배우자 즉남편에게서 애아빠입니다. 15년째입니다.겨우 이혼했어요
교묘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이 이러더라며 이간질 시키는 거짓말도 있어요.
내가 확인하기 애매한 어려운 관계인 사람을 끌어들여서요.
교묘하죠.
누가 너를 뭐라고 흉을 보더라~
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아도 되는지 되물어 보세요.
그 사람의 표정이 답을 내려 줄 거에요.
다음부터는 조금은 조심 하겠죠~
서람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소름이네요 공감합니다
앞에선 친한척, 뒤에서 남 흉 보는거 잘해요. 듣는사람은 확인 불가능하니 과장하고 거짓말 붙여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질투하게 만들고 죄인으로 만들죠. 헐
@@소나기-c4l 맞아요.어쩜 그리 똑같을까요.겉으로는 교양있는척하면서 뒤에서 남 흉 엄청 봐요.저는 그런인간 처음 봤네요
맞아요 일산에도 있어요
장씨
@@난코-t1n 내 앞에서는 친한척하고 남흉보는 모습에 내흉도 보겠구나싶어 조심하게되죠. 그래서 만나면 불편하고 얘기들어주다보면 기빨려서 거리두게되죠. 같이 있으면 머리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잠을 못잔다던데 거짓말 짜맞추느라 그런거 같아요.
가족구성원이 나르시시스트면 트라우마와 분노가 없을수가 없는데 넘겨짚기는무슨ㅋㅋㅋㅋ근데 거짓말이랑 지나친 승부욕에 대한 분석은 진짜 하나같이 맞음 ㅋㅋ이게 나르시시스트공통사항이었던거구나...
입만 열면 거짓말과 잘난척 그러나 바로 탄로날 거짓말 습관은 그 사람과 얘기를 아예안하는 방법 외에는 고칠 방법이 없어 보이더군요 자기가 거짓말 지어 놓고 내가 그랫다고 덮어 씌우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좋아한다고 몰아가고 진짜... 하... 어이상실 난 그 놈보다 만배 잘생긴 남편 있다구!!!!
와 너무 공감가서 너털웃음이 나온다.특히 토씨하나도 안틀린 예에선 놀라움을 넘어 소름이... 날시한테 넘어가는 사람들은 (저포함) 자기검열이 많거나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인듯.. 초반에 의처증은 의부증을 잘못 말하신것같아요 여튼 공감안가는게 하나도없는 놀라운 영상이네요 의부증 이야기에서 ㅂㄷㅂㄷ.. 저도그런적있습니다. 그때문에 지금도 혈압이 올라오는 증상인데 만나기싫은인간을 나를부정한다은이유로 바로잡고싶은욕망때문에 휘둘린것같습니다. 이제는 진짜 만나지않으려합니다. 다시한번 너무 소름돋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르였던 전 애인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간혹 재회를 생각하곤 했는데
다시금 영상 보면서
또 댓글 읽어보며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제가 자기 맘에 안드는 무슨 실수라도 한 경우,
무조건 잘못했다고
납작 업드려 사죄하라던
그 차가운 말투가 떠올랐네요..
석고대죄라도 해야 하는거냐고 말했더니
지금 웃음이 나오나?
하며 기가 막혀
그만 끊어야겠다 라고
아주 기괴한 벌레를 대한듯 저를 경멸하듯 말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났어요.
아휴..제가 또다시 어리석은 길로 들어설 뻔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왕좌에 올려놓는 사람이군요. 가까운 주변인들은 한순간에 모두 루저가되고요.
와 서람티비님이 올리는 모든 영상들이 손절한 친구의 특징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완벽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서 평화주의자인 제가 생전 처음으로 친구랑 싸우고 손절까지 했네요 ㅎㅎ
펜트하우스에 천서진처럼 상대방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탓하듯 말하는거랑 정말 똑같네요..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분명 있었어요..근데 쭉 관찰해볼 수록 지가 더 그런 사람이더라구요..자기자신의 모습은 정작 돌아볼 생각이 없네요
설명도 정말 좋지만 그림도 정말 좋아요 ㅠㅠb
정말 지혜로우세요 .거의 많은 세월을 나르지스트 에게 당하면서 ...이제사 회복의 길로 접어들고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한번은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이 같은책을 봤다고해서 대화한적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 논쟁술과 조던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입니다
자기는 쇼펜하우어 논쟁술은 너무쉽게 이해가 가는대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너무나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딱봐도 암기보단 마음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책인대.....라는생각이 순간 머리속에 스치더군요 쇼펜하우어 논쟁술은 너무쉽게 이해를 했다내요 남을 무조건 이겨야하는 논쟁술은
그렇게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쇼펜하우어 논쟁술 보구서 저렇게 까지해서 이겨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었는대요 ㅎ
항상 좋은자료 올려주시는 서람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아마 서람님 콘텐츠 트집잡는 인간들은 본인이 찔려서 그럴거예요. 이 채널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가해 수법이 알려지면 그들이 그동안 해왔던 쓰레기짓이 더 이상은 안통할테니까요.
이런 유튜브보고 나르들이 배워서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소름돋아요....
ㄱ들은 그들이 나르인거 몰라요 그라고 악용은 할수 있겠죠,.....에혀
대화할때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추측을 사실로 정해버리고 결론내는 사람들 너무 화나요...... 속이 터지고 억울한데 또 반박하기도 애매하게 대화를 이끌어가요..
서람님 존재만으로 감사해요♡
제 멘탈을 안아주는 강의...
감동이예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영상
올려주세요
서람tv 들을때 마다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세세하게 미묘한 나르시스트 특징을 잡아낼까 놀랍습니다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관심도 없는 내용이지만 겪어본 사람에게는 이걸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안타까운 맘 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 보는 안목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제일 필요한 부분임에는 틀림 없어요
정말 이런 사람은 안 엮이는게 제일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보면서 과거의 일기장들까지 꺼내서 봤어요.
그때 당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아..그랬구나..하면서 점차 눈이 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은 진짜 따로 있는게 아니였구나 하고용..감사합니당..진짜 감사합니다!
서람님 오늘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에 나르시스트가 있었는데 본인이 소리를 질러놓고 바로 5분 뒤에 ‘당신이 언성을 높혔기 때문에 내가 그걸 진정시켜 주려고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거다. 소리는 내가 지른게 아니라 당신이 질렀고 나는 당신이 소리지른 걸 제지하려고 (어쩔 수 없이) 목소리를 높혔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정말 황당한 전개였어요.
심지어 그 나르시스트가 소리지른 걸 본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정말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아니다, 소리 지른 건 당신이다.’ 그랬더니 절대 인정하지 않고 어느순간 사람들에게 제가 회의하다가 소리를 지른게 사실이 되어 있었어요.
또 그 사람이 과거 경력에 거짓말을 했고 저는 그 과거 같은 회사에 있어서 ‘정말 oo 부서에 있던 거 맞느냐’ 라고 했고 빙빙 돌려서 어느 학교를 나왔다고 말하고 알고봤더니 진짜 학교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말한 거였고 그냥 수업에서 들은 것을 자기가 경험한 것처럼 말했어요.
‘어머 내가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무슨 말이야?’ 라며 혼잣말 하다가 ‘아~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들었나 보다’ 하더라고요. 또 서람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xx 기관에서 일했다고 했지 oo 기관은 아닌데~’ 하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내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요ㅋㅋ
자기 휴일은 끔찍이 지키는 사람이 쉬는 날 아침에 출근 한 걸 보고 뭔가 했더니 윗사람들에게 ‘저 사람이 내가 00 직무를 맡았다고 했다,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저 사람은 내가 00 직무를 맡았던게 엄청 중요한 것 같다’ 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기도 했고요.
그리고 더 이상했던 건 아이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주변 엄마들이 아이에 대해서 말하는 걸 보면 ‘아이들 돌보며, 아이를 보며 주는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고 하던데
그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가장 못 났을 때 딸이 장기자랑 무대에 서서 마이크로 ‘엄마, 왜 거기 있어? 이리로와’ 라고 했다며 울먹였어요.
그 딸을 베게로 누르기도 했다하고 지금도 그 첫째딸이 밉다고 이야기 하고서 그렇게 아이가 무대에서 말했더니 사람들이 길을 깔아주고 앞에 의자를 대령해 줬는데 무대에서 자신말을 보며 춤추는 아이를 보며 ‘온전한 사랑’을 느꼈다고 했어요.
뭐랄까... 조금 핀트가 이상한? 그런 경험을 나르시스트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렇게 됐을까 싶다가도 제게 한 행동을 보면 정말 화나요.
핀트가 안맞는다 ~저도 경험있네요!
저도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큰 괴로움을 겪었는데요. 회의 시간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는 이유로 본인이 저에게 소리를 질러 놓고 얼마 후 자신은 굉장히 논리적인 사람이어서 감수성이 높은 (저 같은) 사람과는 대화가 잘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실제로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의견을 말한 건 저였고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 건 본인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반대하던 아이디어는 어느새 자신의 것처럼 써먹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제 공을 훔쳐간 게 한두 번도 아니었죠.
댓글에 써 주신 혼잣말하다가 혼자 결론내는 모습이 그 사람과 똑같아서 소름끼쳐요.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건지 혼자서 만들어 낸 이야기를 진짜로 믿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자기 경력에 대한 거짓말까지는 참았는데 본인을 위대하게 만들고 저를 깎아내리는 거짓말들에 지쳐서 전 퇴사했어요. 근데 그 후에도 저에 대한 가짜 소문을 사람들에게 퍼트렸더라구요 ㅠㅠ
너무 교묘하게 핀트가 나가니까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생각한 적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비슷한 경험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답네요
아이를 베개로 누르는 학대를 한 얘기를 뻔뻔하게 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아이때문에 자신이 주목받자 그걸 사랑받았다 생각하며 감동(??)받는 것도 그렇구요
근데 전 나르들의 끔찍한 자기중심성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이 혼란스러워요ㅠㅠ
상담사들도 나르에 대해서 경험해보지 못해 실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담받으면서 오히려 오해를 받고 이상한 사람 취급도 받고 상처도 받습니다. 설명해줘도 상황을 잘 이해를 못합니다. 두 번 모두 중간에 상담을 그만 뒀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어디서 상담을 받으면 될지 못 찾겠습니다. 나르의 실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담사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그래서 스스로 심리학 공부중입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학적 용어를 알게된게 평생 날 괴롭힌 가족이란 존재를 칭하는 나르시시스트 단어를 알게되었고 이제 제 증상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아동학대를 오랜기간 받아온 아주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인데 늘 자살을 생각한 제 남은 삶을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게 도움주며 살고싶어요
저도 나르에 대해 알아가고있는중인데요
정말 사람취급해주면 안됩니다
말할때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힘들다어쩐다 푸념소리들으면 오히려 나도 너때문에 힘들어 이런말하지요
그리고 절대 자기인정하는소리 하지않아요
한다고해도 얼버무리듯이 그냥 지나가요
너도 잘못했고 나도 잘못했어 이렇게 프레임 씌우는거죠 진정성 없이 상대를 대한다는거
팩트에요 지나가는 개처럼 아무대응을 해주지않는다는거 그게 최선이죠
빠른 손절 그것또한 답입니다
이세상에 나르가 자신앞에 없어지는 그날까지 여러분 힘내세요 절대 그들과 엮이지않게
조심하세요 그들은 무뇌이니 여러말 섞지않고 난 너가 그런말 할줄알았어
지금 그말 다시 한번 말해줄래? 이런 말을 써야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있어요ㅠ.ㅡ
나르는 자기자신만 믿어요.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감정적 판단을 합니다.
감정이 아주 에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특화되어 있는듯 해요.
자기 마음이 상처 받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고 방어하고 공격하는데에는 선수에요.
조금만 거슬려도 말을 받아쳐서 상대방 탓으로 돌립니다. 자기 마음의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죠.
자기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판단이 매우 빠르고 전체적으로 상황을 통찰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의 좁은 시야로 판단해버리죠. 전후 상황과 복잡한 이해관게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위해 두뇌가 움직입니다.
거짓말이라기 보다 자기 의식으로 상대를 판단해버리고 자기판단을 믿어요. 순간순간은 옳은 말을 하는 것도 같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황에 따라 모순된 말들을 합니다.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성적 논리에 맞지 않을 때가 많아요.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부정적입니다.
자기긍정만 높이려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말하지 않아요.
그냥 탓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악마의 눈엔 천사도 악마로 보이고,
천사의 눈엔 악마도 천사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식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자신은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단점은 너무도 쉽게 보이는 나르....
나르가 상대방에게 꽂는 말들은 사실 대부분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속지 말고 같은 말로 되받아 치기만 잘해도 어느정도 막아낼수 있어요.
트집잡거나 자기논리를 펼치며 공격하면 반대로 그게 너 잖아 라는 식으로 반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이해해주려 하다보면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당하기 쉬워요.
바로 그 순간에 받아치는 것이 최선인것 같아요. 타이밍을 놓치면 대화자체가 어려워지게 되고 불리해져요.
맞아요 투사시켜서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는것같아요.
이분 진짜 똑똑하신데요. 이성보단 감정. 대단하십니다.
서람님 영상을 볼수록 제가 멀리하는 사람들이 다 나르시시스트가 확실하구나 하고 확신하게 되네요 어려운 단어 구사하는데 전혀 뭔 말하는지는 모르겠고 마음대로 남 평가하고 후려치는.. 정말 속시원합니다 내가 맞으면 맞는거구나 라고 다시 한 번 힐링하고 갑니다
서람님은 지금의 제삶에 길잡이가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제인격의 파괴자 엄마 여동생 현재남편은 그러고보니 나르시스였습니다 알고보니 별것도 아닌것들에 연민하다 실컷당하다가 두사람은 제거됬고 남은 하나는 서서히 제거할것입니다
나르시스트랑 처음엔 웃겨서 말동무 삼다가 대화자체가 너무 영양가가 없어서 피해 다닙니다.딱 자기입장 밖에 생각할줄 모르고 지가 뭐라도 된것마냥 행동하며 가르치려 들고
인신공격에 자기 의견에 반대의견 내놓으면 노발대발 하더군요.그런사람 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에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남동생아내가 나르시시스트네요 . 동생은 완전히 아내한테 쇄뇌되서 아내말만 믿고 그냥 꼭두각시입니다 지금 그 구덩이에서 동생을 끄집어내어서 사람만들려고 애쓰는중인데 잘 되겠죠 그렇게 믿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제동생이 그렇거든요.이기적이라고하면서도 결혼한데요.헤어지라고 하는데도 미치겠네요..본인도 정말아니다싶으면 헤어질수있다는데 상대방이 별로인건아는데 위험성을 모르는것같아요.동생을 어떻게 끄집어내고계신지 조언구할수 있을까요.그리고...힘내세요 화이팅.
맟아요. 세뇌당해요. 조정당하는것을 모르더라고요. 안타깝죠
제동생도 결혼하고 완전 똑같습니다..
말이 안되는 말을 유식한듯 나열한다는거 공감이네요
나쁜 인간들은 자기 자신이 들키고 남이 잘되고 똑똑하면 무조건 비아냥이에요.
잘난 인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조롱하고 비하하고 자기가 잘나야 하는데 남이 잘나면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잘되는꼴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아닠ㅋㅋ댓글 정말 안다는데.. 듣다가 진성으로 웃음이 터져서욬ㅋ 그(!)와 대화할때 저 5가지 빼면 아무것도 없거든요 서람님이 옆에서 듣고 말씀하신줄ㅋㅋㅋㅋ 정말 똑같은 학원들을 다니나 인강을 듣낰ㅋㅋ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 세상이 행복해요. 꾸준히 시청하고 행동해서 승리한 1인입니다.🙋♀️
맞아요~~~~똑같은 행동들ㅋㅋㅋ
같은학원 다니는줄요^^
저도 이런 사람을 겪었는데요;;;... 말의 98퍼센트 이상이 거직말이고 지가 거짓말하는 것도 못느끼고 들키면 바로 불쌍한 약자모드로 들어가서 사람들 지편으로 만들어서 한 사람 ㅂㅅ만들 더라구여. 그리고 꼬투리 잡아서 본질 겁나흐리는데 진짜 고단수 더라구요.. 이런 유형은 뭘까요? 선동해서 남들 싸우는 거 보면 희열느낀다던데..
근데요.
목소리에서 지혜와 지식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듣게된 이채널은저에게 큰용기를
주셨습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끌러만
다닌 세월이 20년이 지났네요 마치 제가
겪고있는 일들을 그대로 옮기신거 같아서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게 결심을 굳건히 할수있게
도움을 주셨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람들이
저처럼 이 악몽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람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들하고 상종하기 싫고 그런 인간들처럼 살기싫고 그런 인간들이 되지 않을라고 결혼이나 연애,출산(동의)도 안하고 누구한테 피해주고받지 않는 선에서 독신, 독고다이(아싸)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죄없는 약자나 어린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스들이 연애, 결혼, 출산, 육아엔 엄청 보여주려고 신경쓰더라고요. 대부분 인싸 코스프레하고요. 바람을 파고 불륜을 하더라도. 게다가 그 기준서 벗어나면 약자로 판단해 엄청 무리로 갈궈대죠. 비혼을 추구하는 아싸는 나르시시스트가 못되요.
부모의 영향이 중요하죠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 잘선택해야됨 인생골로감
어려운 말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ㅎ
그게 누군데요?
감정 도둑 .모지리들 겉모양 으로 모르니 심리조정으로 절대 악을 행하는 자들🤐😬
댓글을 잘 달지않는, 늘 감사하며 듣는 저같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있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상당히 디테일 하시고, 나르시시스트들의 실례에 대한 설명도 설득력이 상당해요. 무엇보다 유익한 동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삶을 진행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
헐..... 두번째 예제 정확히 어머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영향받아 어머니가 나르시스트가 될수도 있는 걸까요. 시리즈로 당했는데 시리즈2부터는 죄다 어머니였어요. 청출어람 수준이었죠. 자기를 피해자로 포장하는데 천재에요. 가해를 해놓고도 거짓 소문을 퍼뜨렸었죠.
모르는걸 아는척 하며 통제하고 만족시키면 끝도 없이 내용을 바꿔 괴롭히는걸 즐기는건 아버지 전문이었구요.
넘겨짚는 사람들 정말 끔찍합니다... 그림 그리며 말씀해주시는 음성 참 좋네요.
제 얘기인줄요...
저는 신체화까지 와서 사회생활도 어렵게 되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사랑이-h4f 포기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기도하시며 차근차근 길을 찾길 바랍니다. 저도 자살밖에 생각할수 없을 지경으로 사면초가 최악이었는데 탈출한거랍니다. 수도없이 날개를 부러뜨려 인생 나락을 네버앤딩 경험하다 탈출했어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요. 소망하고 기도하며 온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나아가면 살 길이 있을테니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역대급 진국 유튜브 채널
깊이가 남다르세요
나르시시스트랑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하더라고요. 인생 인격이 다 거짓말인데 무슨 대화를 하나요. 지 불리하면 하루전 일도 기억 안 난다고 치매환자 코스프레합니다. 하지도 않은 걸 했다하고.. 정신 피폐해지게 왜 쓰레기를 옆에 두나요. 물리적으로 차단하면 그만이죠ㅎ
남편은 비난의 대화를 끊임없이해서
견디기 힘들어서 마음의 병을 얻었네요
우울증약과 신경안정제로 버티고있습니다
나르을 이기려면
더세게 또라이짓하세요
도망갑니다
@@뷰티풀-k9u
몇년간 참다참다 또라이짓 했더니
이혼소송까지했어요 ㅠㅠ
도망가야되는데 그래도 이혼은 망설여지는 마음이에요
@@lim7956 정신을 탈진시킵니다
정상인은 정신병자을
못이깁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입니다
경험이 있으신가요
정신이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lim7956
나르시스트 5개월정도
만났는데 정상인과는
틀립니다
3개윌정도되면 가스라이팅
시작합니다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
설마설마했죠
약속도 안지키고 3번이나
바람에 양다리 걸치고
정서적으로 피곤했어요
멀쩡한 사람을 이상하다하고
제가엮으로
너 인격장애야 정신병원에
가라고 계속하니까
도망갔습니다
조종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발빼는거죠
손절만이 살길이죠
너무도움많이받고
위로와 용기얻어서 생존한사람입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우리모두힘내요
고맙습니다.
제가 나르는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돌아보며 지난 시간속의 거짓말을 반성하게 해주시네요
거듭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거기간건맞지만
그건너랑싸울까봐말안하고간거야~"
말하고가도싸우고거짓말하고가도싸우는일은~
분명히그건그사람잘못인데~
우리가다툴까봐말하지않았다!!고합니다~
그럼왜그런행동을했냐?며
물어보면
이것봐!!이걸로싸우잖아!!
하며침묵합니다~
모든거짓말이발각되면이런식이조ㅡ!!
그리고주변사람들한테는
제가집착이심해서저런다고말합니다!!
한마디로나만미쳐돌아가죠ㅜㅜ
제정신일수가없어요ㅠㅜ
패턴이 다 똑같네요
자기가 잘못해서 일이 커진다는걸 몰라요 상대가 갑자기 미쳐서 발광하는걸로 보이는건지; 하긴 남을 그렇게 자기가 거짓말 살살하면 다
넘어가는 호구로 보는데 상대가 갑자기 너 이건 아니다하면 상대가 미친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자기 말이 안먹히는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질 못하니;
헐진짜..똑같아요. 거짓말하고 이성이랑 놀았길래 바로 안 따지고 똑같이 해주니까 절 갑자기 차단하고 잠수타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뭐하냐고.....전화와서는 미안하단 말도 없길래 그 문제를 언급하니까 너가 누구랑 있냐고 안 물어봤잖아( 내가 물어봐서 동성친구랑 간다고까지 지가 대답해놓고 까먹었는지 비논리적으로 따지고) 너는 남사친이랑 놀았고 자기는 초면인 여자 사람들이였다고..내가 더 잘못했다는 듯이 몰아가더라고욬ㅋㅋㅋㅋ초면인 이성이 더 문제 아닌가..진짜 어이없어서 끝냈어요
그래도끝내셨다니아주잘했네요~
후버링또장난아니죠ㅜ
교묘하게~~~
잘못한거거짓말한거알게되서따지면
무서운사람이라며
무서워서못만나겠다는둥
연락끊고잠수타고~
다시내가먼저연락해서
만나면연애텐션을올릴시간이필요하다는둥~~
그미쳐돌아가는연애를5년이나했네요~
뭐가좋아서ㅠ
미쳤나봐요ㅋㅋ
정말 치유되는 말씀이세요 ... 남편을 이해하지못해 정말미칠것같이 우울증올려는데 다행히 이영상들을 만나 살수있네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누구에게 말못하는데 내얼굴에 침뱉기라 ...여기에서 위로받아요 .. 감사해요 너무 ♡
직장상사가 여자 나르입니다. 입사때는 천사를 만난것 같앗고 순탄할 줄 알앗습니다. 머리는 무겁고 탁하며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하는데 교묘하게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엇습니다. 카톡올까 긴장되고 하는 일이 맞나 싶고. 몸은 망가지고 밥맛도 없고.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그만둘 수도 없고. 열심히 서람님 채널과 다른 분들 채널을 공부 아니 거의 외우다시피 하고 실행에 옮기고 지금은 서서히 검은 그림자가 사라지고 잇습니다. 지옥같은 긴장감… 서서히 풀어지고 잇는중입니다. 그래이 락 효과를 본듯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곤조곤 속삭이듯 때려박는 서람님의 말씀에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웃긴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저한테 했던 말: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말라. 였습니다.
자신의 몸에 배인 가장 나르시시스트인 핵심을 자신이 그렇게도 총괄잘하더라구요. 그것을 오히려 저한테 전가시키면서 너무 똑똑한 체 하더라구요.
악한 짓을 다 하고는 오히려 저한테 없는 논리로 상상해서 나쁜 소문 퍼뜨리고 모든 이익을 챙겨가고는 털끝하나 안 내놓는 아주 둔한 영악한 사람인데, 저를 병신취급 하더라구요.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을 남도 자신과 똑같이 어리석은 가 하더라구요.
관계 딱 끊어 버리고 무시하고 살고 있어요. 이미 자존감이 바닥친 상황에서 정말 힘들었지만요. 이제는 저의 뒤에서 무슨 악담 하고 다니든 관계 안해요. 이 정도까지는 저의 몫으로 책임지고 받아들여야죠.
악성 나르시시스트중에서도 레벨이 있죠. 예를 들면 조두순 사이코패스 등 인간들.
인격장애 심할수록 저처럼 하는 방법이 가장 보호받는 것일수도 있어요. 왜냐면 자신의 좋은 이미지 하나라도 더 지키려고 다가갔다가는 더 복잡해져요.
저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사이코 조두순 사이에 인격장애를 10등분 했을때. 저의 아빠는 90%정도로 조두순에 접근하는 존재예요. 정말 저는 몇십년을 악몽 지옥살이 했어요. 인간세상에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것이 참으로...
지옥살이 해본 사람들은 그 아픔을 알죠.
서람님의 영상은 참 좋아요.
삶의 질을 높이려는, 고통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저와 같이 지옥의 죽음에서 제발 목숨이라도 건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한오리 빛이로도 될수 있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림길에, 그것도 몇십년을 지속한 지옥살이, 저는 그래도 포기한적 없어요. 허나 정말 저의 아빠를 살해할수도 있는 범죄자가 될수도 있었답니다. 얼마나 얼마나 괴로웠으면 낙관적인 애를 이정도로 만들수 있을까. 네. 악마는 가능합니다. 악마의 존재와 그 지옥의 고통 느껴본 사람들은 압니다. 서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지식과 힘을 늘려가고 있어요. 서람님의 영상이 그 누구에게는 죽음에서 벗어나는 도움이 될수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늘 잘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