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문이과 통합이라는 명분때문에 입시가 갈수록 이상해지는거같아요. 22학년도 수능때는 말만 문이과 통합이었지 실상은 대학 타이틀 때문에 인문계 지식도 없고 적성도 안맞는 학생들이 대거 넘어왔다가 결국에는 이탈해버리는 현상만 늘어서 진짜 인문계 학생들 자리만 없애버리는 꼴 처럼 느껴졌고, 이젠 자연계 사이에서도 지식의 레벨이 정점인 학생들조차 힘들어하는 학과를 연관된 지식조차 없는 학생들에게 문이과 통합이라는 명분때문에 무작정으로 열은 것처럼만 느껴지네요
의대는 영어능력이랑 암기력만 중요하고 과학도 기껏해야 역시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생리학, 병리학 수준인지라, 당연히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지 않다. 지금까지 제도가 이상했던거지. 대체 의대가 왜 이공계로 분류가 되었던건지..? 다만 순수과학계열 (수학, 물리학, 화학)이랑 기계과학계열은 문과가 가면 안됌...
@@math_r9250 수학도 미적 기하 확통 다 해야하고 행열이랑 벡터 복소수평면(?)도 해야하는거로 들었음. 물론 문제 난이도는 한국이 더 어렵긴함. 근데 얘네는 명문대는 본고사도 쳐야해서(이 본고사가 헬임) 일본에서 도쿄공업대(우리나라로 치면 카이스트)는 영문법 모를 정도로 영어 개못해도 수학이랑 물리 화학만 빼어나게 잘하면 합격 가능하다는거 같음. 애초에 과학 인재 뽑는 대학이라
걍 문이과 사과탐 다 보게하고, 예전처럼 과탐도 물화생지 1,2 다 합쳐서 보게하면 문제가 괴랄하게 나올 필요도 없습니다. 수학도 문이과 나누지말고 똑같이 그냥 다 배우게 해도 됩니다. 그래봤자 고등학교 범위인데요.. 범위를 줄일수록 내용이 줄어서 변별을 위해서는 갈수록 문제가 학문과 관계도 없이 괴랄해지기만 하고, 오히려 사교육 부추기는 꼴입니다.
@@LegenoDream 지금 수능은 시험범위가 좁아서 문제 난이도가 엄청 올랐습니다.. 잘 학습했느냐 보다는 시간안에 이걸 다 풀어보겠느냐 그런 느낌입니다.. 기출문제나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다 맞추지 못하고 강사나 대형학원에서 만든 사설 문제를 풀며 연습해야만 점수가 잘나오는데 책마다 다르겠지만 책한권이 거의 2만원 ~ 2.5만원 꼴입니다. 범위가 더 많을때보다 지금이 여러모로 부담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의대는 영어능력이랑 암기력만 중요하고 과학도 기껏해야 역시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생리학, 병리학 수준인지라, 당연히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지 않다. 지금까지 제도가 이상했던거지. 대체 의대가 왜 이공계로 분류가 되었던건지..? 다만 순수과학계열 (수학, 물리학, 화학)이랑 기계과학계열은 문과가 가면 안됌...
@@일저-h9u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의대가 암기량이 많긴 하지만 단순암기해서 될꺼면 왜 전세계적으로 의대가 최상위자연계열학생들이 진출할까요? 과학적 메커지즘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보유되는 학문인데 당장 2023년도 수능 생명과학 문제는 보고 말하는거임? 해보셈 단순 암기로 되나 ㅋㅋ 의대공부해봄?
문과도 이과수준으로 난이도 올려버리고 서로 침공 못하게 해야함.. 이론상으로는 문과침공? 불평등하다 이과침공ㄱㄱ 하는건데 현실상으로는 완전 말같지도 않은 소리..본인도 문관데 방금 정법배우고 의대가는 상상했더니 지끈지끈함, 애초에 문과는 극소수의 법조계와 약간의 교육쪽 빠지는 사람 제외하고는 예체능 쪽으로 갈 사람들이 많음. 공부량부터가 차이가 오지게 나는데.. 난이도가 문과 이과가 비등비등해야 서로 감정상할일이 없는거임. 이과는 공부 개많이 하는데 상대적으로 편하게 등급따는 문과가 당연히 꼴보기 싫은거고 문과는 이과한테 자꾸 무시당하니까 열등감만 생기는격. 문과는 사실상 선택지도 그닥 없으니까 만약 이과침공 논리를 가능하게 하려면 통합이 답임
@@user-jgsiefgttet 보통 크게 분류를 하면 전공수학은 해석학 현대대수 위상수학 복소해석학 미분기하학 정수론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확률과통계 요렇게 9개로 쪼갤수 있습니다. 미적분학은 보통 전공수학에 들어가지 않고 교양과목정도로 생각됩니다. 물론 해석학 선형대수학 특히 미분기하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하긴 합니다. 전체수학 양을 따지면 거의 비중이 없습니다.
허울뿐인 정책... 문과는 어차피 표점 안 돼서 의대 못 갈 텐데... 미적+사탐(표점 높은) 조합으로 메디컬 합격권인 학생들은 메디컬 공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과연 이게 맞나 싶다 걍 이과교차지원이나 없애라 말이 교차지원이지 침공이 맞지. 이과과목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많은 점수를 받는다는 건 동의하지만, 목표에 맞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단순 과목의 높은표준 점수로 문과를 밟고 인문대를 질러버릴 수 있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요. 고등학교가 의무교육과정이 아닌 것도 상식보단 전문적인 과정을 공부해야 해서인데 영 생뚱맞은 전공으로 대학갈거면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왜 있는 건가 싶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이과가 더 유리해서 그렇지, 만에하나 문과 의대 합격률이 높아지면 이과쪽에서도 반발할 걸요.(문과가 의대가는 것도문제지만 이과 상위권이 문과로 들어서 등급컷 빡세지는 것또한...) 아니 애초에 수학 과학못해서 문과온 애들이 의대 간다는 게 말이 되냐ㅠㅠㅠ에휴 이 판은 최대한 빨리 뜨는게 답이다. 언제까지 지 자식 의대 보내자고 지랄하는 걸 봐야하냐
@@아레나-l6f 네? 저 문과예요... 의치한약수 원했으면 오히려 좋지 않나 사탐으로 더 쉽게 갈 수 있는데 ㅋㅋㅋ 저도 문과이지만 이런 싫은 소리하는 이유는 이과보다 문과 공부량이 훨씬 적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고 심지어 머리 쓰는 것도 덜한데 이런 문과가 아무리 상위권이라고 해도 정말 많은 의대 공부량을 버틸 수 있을까요? 의대 간다해도 자퇴하는 학생이 많아지면? 물론 사탐으로 돌려서 의대 가려는 이과생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한데 왜 굳이 실효성 없는 걸 하냐는 말이에요. 아 모르겠네요 의대 가려고 성적 맞춘 학생들은 문이과 상관 없이 의대 가서도 잘 할 수 있겠죠 뭐... 저보다 나이 많으신 것 같은데 댓글 좀 예의 있게 달아주세요.
선택만 늘리고 범위를 줄이는게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요? 필수적으로 배워야할 것들은 배우지 못하니 대학에 진학해서 문제가 생기고, 적은 범위에서 변별력은 나눠야하니 갈수록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들만 생깁니다. 전 학창시절 수학은 모의고사 수능 포함해서 고3 때는 다맞았었는데요. 수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요새 학생들 수2만 하면 다아는 3차함수 극소접선 교점, 극대, 변곡, 극소, 극대접선 교점간에 1:1:1:1:1이 되고, 변곡을 지나는 직선은 극대/극소간 비율이 1:root(3)이 된다는 이런 내용을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교과과정에도 없고요. 전 확신컨데 수학과 대학 교수님들 중에도 고교입시에 깊이 관여하고 계신 교수님이 아니면 아시는 교수님 거의 없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 수능 수학 성적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 알고 써먹을껍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괴랄한 성질들까지 외우고 써먹어야하는 문제들이 나올까요? 적은 범위에서 변별력은 나눠야겠으니 이리꼬고 저리꼬게 되는거고 차라리 더 넓은 범위를 정상적으로 배우는 것만 못한 상황이 된겁니다. 교과과정 범위를 줄이는 추세는 지난 20-30년간 계속되고 현재 진행형인데요. 그래서 사교육비는 좀 줄었나요? 오히려 가르치는게 줄어드니 초등학생들부터 중고등 수학 선행한다고 너나할 것없이 뛰어들고, 학원들은 더 쉬운 내용을 중고등내용으로 포장해 학원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으니 사교육비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과연 누구를 위한 변화일까요?
정확한 정책은 아직 안 밝혀져서 알 수는 없지만, 성적이 탑급이라해도 의대가 문과 학생들을 뽑을까요?? 탐구과목 공부량부터 이미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과탐과 사탐 사이의 경계도 뚜렷해서 의대에 합격한다해도 적응 못하고 포기할 가능성도 높은 패를 의대가 굳이 뽑을리가
이렇게 가는게 과연 좋은 일일까?? 시험 쉽게 해서 돈을 안 들이고 대학 갈 수가 있게 만든다고 함. 그게 왜 위선이냐면 결국 그렇게 하면 다른 스팩으로 뽑아야함. 시험을 쉽게 내니깐 다 점수 잘 받으니깐 결국 학교에서 다른 걸 반영 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다른 거에 투자하고 실제로 돈이 없는 집은 공부 시키기도 빠듯한데 다른 것에 돈을 투자 해야 되니깐 결국 못 따라감. 예전에는 실력만 좋다면 돈이 없어도 학교 갈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돈이 있어야 학교를 갈 수가 있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개천에서 용난다는 소리가 안 나오게 된 거지. 여태 그걸 겪었으면서 아직도 사람들이 모른다는게 ......
그러면 국어 철학 지문 물리 지문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능력을 보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물리학과 생윤 중 오히려 생윤이 윤리라 더 가깝다 할 수 있는데 공부량부터 압도적인 차이가 나죠 그래서 물리를 본 애와 생윤을 본 애가 있으면 물리를 본 애가 의대를 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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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서울대 안녕" 나타나는 기현상...대신 선택한 곳 / YTN](/img/1.gif)
그놈의 문이과 통합이라는 명분때문에 입시가 갈수록 이상해지는거같아요. 22학년도 수능때는 말만 문이과 통합이었지 실상은 대학 타이틀 때문에 인문계 지식도 없고 적성도 안맞는 학생들이 대거 넘어왔다가 결국에는 이탈해버리는 현상만 늘어서 진짜 인문계 학생들 자리만 없애버리는 꼴 처럼 느껴졌고, 이젠 자연계 사이에서도 지식의 레벨이 정점인 학생들조차 힘들어하는 학과를 연관된 지식조차 없는 학생들에게 문이과 통합이라는 명분때문에 무작정으로 열은 것처럼만 느껴지네요
의대는 영어능력이랑 암기력만 중요하고 과학도 기껏해야 역시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생리학, 병리학 수준인지라, 당연히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지 않다. 지금까지 제도가 이상했던거지. 대체 의대가 왜 이공계로 분류가 되었던건지..? 다만 순수과학계열 (수학, 물리학, 화학)이랑 기계과학계열은 문과가 가면 안됌...
@@일저-h9u 뭔소리지;; 의대 공부는 해보고 하는 소린가. 이래서 문과는 모르면 입 닫고 있으란 말이 틀린 게 아니구나. 다 암기 할 거면, 개나소나 다 할수 있지. 그게 아니니까 하는 말이지
@@ssacrema5968ㄹㅇㅋㅋ
생윤,한지로 의대가면 도덕적으로 몸속에 지도 그릴듯
안락사를 시행하는 의사가 보편화 가능성과 역할교환검사법에 의거해 도덕적 성찰을 할 수 있읍니다
의치한약수는 안바뀜
이러면 누가 과탐 미적하겠나 그리고 과탐이 필요한 과인데 안하면 기본부터 다시 가르쳐야한다 이런 말도 안돼는걸 대책이라고 내놓는거냐
이게 1찍의 지능수준이구나 ㅉㅉ
@@페페-e4p 넌 2찍이라 윤석열 뽑았냐 니 지능이 좋지는 않구나
어디 높으신 분 자녀나 손자가 의대는 보내고 싶고 수학을 드럽게 못하나 보다
의대보내고 싶은데 수학못하면 비리밖에 없음
의대가서 공부는 하것나
@@용가리s -조민-
수학이아니라 탐구의 차이임
수능 지구과학 선택해서 의대 약대 간 애들도 노 베이스라고 힘들어 하는데 그걸 문과애들이 어떻게 버틸지......
일본은 공대 의대 가려면 대부분 화학 물리 우리나라 범위로 투과목 과정 이상까지 해야함
라고 일본 유학 준비생이 말함
@@하나의눈 우리나라 범위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거긴 함 문제로만 가르려고 해서...
@@math_r9250 수학도 미적 기하 확통 다 해야하고 행열이랑 벡터 복소수평면(?)도 해야하는거로 들었음. 물론 문제 난이도는 한국이 더 어렵긴함. 근데 얘네는 명문대는 본고사도 쳐야해서(이 본고사가 헬임)
일본에서 도쿄공업대(우리나라로 치면 카이스트)는 영문법 모를 정도로 영어 개못해도 수학이랑 물리 화학만 빼어나게 잘하면 합격 가능하다는거 같음. 애초에 과학 인재 뽑는 대학이라
@@math_r9250 글고 문과여도 수학 못해도 명문대 ㅆㄱㄴ임 물론 도쿄대급은 수학 반영하지만..
그냥 우리나라도 입시가 바뀜 좋겠음. 문과는 수학 안 보고 이과는 영어 안 보고 수학 과탐 잘해도 대학 잘 가게끔
???? 미적분 안하고 공대를 어떻게 가려고...
예전에 교수가 공대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왜 가르쳐야하는거야
라고 하더만
인제 더하겠네
미적분도 모르고 공대를 어케가냐
생명과학도 안배우고 의대가는건 좀
솔직히 지금 생명 ㅈㄴ 기형인데 이걸 학문이라 할 수 있나 ㅋㅋㅋ…
생명은 과학이 아님ㅋㅋㅋㅋ메디컬이랑 관련이 없음 도움이안됨
ㅇㅈ 수능 생명과 학문 생명은 개념 비슷한거 말고 그냥 아예 다른거임
생1은 진짜 수능 문제 풀게하는 느낌으로만 배우고 학문적이다하면 오히려 생2가 더 학문적으로 배울게 많아요
문과 0.01% 최상위권에서 노는 애들이면 니들 평생 과탐 공부한거 딱 방학 한 시즌이면 다 따라잡는다
니들하고 아예 뇌 구조가 완전히 다른 인간들이니까, 쓰잘때기없는 걱정말자
걍 문이과 사과탐 다 보게하고, 예전처럼 과탐도 물화생지 1,2 다 합쳐서 보게하면 문제가 괴랄하게 나올 필요도 없습니다. 수학도 문이과 나누지말고 똑같이 그냥 다 배우게 해도 됩니다. 그래봤자 고등학교 범위인데요.. 범위를 줄일수록 내용이 줄어서 변별을 위해서는 갈수록 문제가 학문과 관계도 없이 괴랄해지기만 하고, 오히려 사교육 부추기는 꼴입니다.
드디어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그게 정치인들이 바라는겁니다. 겉으론 학생인권 외치면서 국민을 기만하는거죠
그래봤자 고등학교 범위인데 통통이들은 못따라가죠...ㅋ
범위가 갑자기 늘어난다는 거에서 부담이 더 가중되겠는데?
@@LegenoDream 지금 수능은 시험범위가 좁아서 문제 난이도가 엄청 올랐습니다.. 잘 학습했느냐 보다는 시간안에 이걸 다 풀어보겠느냐 그런 느낌입니다..
기출문제나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다 맞추지 못하고 강사나 대형학원에서 만든 사설 문제를 풀며 연습해야만 점수가 잘나오는데 책마다 다르겠지만 책한권이 거의 2만원 ~ 2.5만원 꼴입니다.
범위가 더 많을때보다 지금이 여러모로 부담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강수지-n9q 애들 책 정가주고 잘 안사요…
의대가는데 과학을 안해도 되는거 괜찮나?
잉 문디컬 이미 존재해여..
@@thesixthsicksheikhssixthsh5688 ? 뉴스내용이 과탐선택이 가산점 내용된다고 하는거니 아직까지 과탐이 필수라는거 아닌가요?
@@yeul8978 몇몇 대학은 아예 의대에 문과생만 뽑는 전형이 있는 걸로 알아용
@The sixth sick sheikh's sixth sheep's sick. 지랄하네
@@thesixthsicksheikhssixthsh5688 이대 ㅍㅆㄱ천국 ㅋㅋㅋㅋㅋ
공부를 더 한 애들에 대한 역차별아니냐
어려운거 공부해서 좋은대학 좋은과 가는 애들한테
뭔짓인지....하향평준화해서 바보들만들어서 향후에 표받기 쉽게 개돼지 양산하려고 하는건지
그럼 누가 이과 선택함 다 문과 선택하지 문이과 공부량이 2배 이상 차인데
대학가서 힘들텐데..
25학년도엔 자퇴생, 전과생 비율도 덩달아 올라갈 듯 싶네요
가는게 더 문제겠지 ㅋㅋㅋㅋ
의대는 영어능력이랑 암기력만 중요하고
과학도 기껏해야 역시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생리학, 병리학 수준인지라,
당연히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지 않다.
지금까지 제도가 이상했던거지. 대체 의대가 왜 이공계로 분류가 되었던건지..?
다만 순수과학계열 (수학, 물리학, 화학)이랑 기계과학계열은 문과가 가면 안됌...
@@일저-h9u 암기면 충분한 생물학? 의대가 암기량이 많긴 하지만 단순암기해서 될꺼면 왜 전세계적으로 의대가 최상위자연계열학생들이 진출할까요? 과학적 메커지즘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보유되는 학문인데 당장 2023년도 수능 생명과학 문제는 보고 말하는거임? 해보셈 단순 암기로 되나 ㅋㅋ 의대공부해봄?
@@일저-h9u이과가 암기를 못해서 미적 기하를 하는것 같아요?ㅋㅋㅋ사람이라면..아니 의사면 더더욱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죠 암기만 한다고 뭐가 됩니까
문과도 이과수준으로 난이도 올려버리고 서로 침공 못하게 해야함.. 이론상으로는 문과침공? 불평등하다 이과침공ㄱㄱ 하는건데 현실상으로는 완전 말같지도 않은 소리..본인도 문관데 방금 정법배우고 의대가는 상상했더니 지끈지끈함,
애초에 문과는 극소수의 법조계와 약간의 교육쪽 빠지는 사람 제외하고는 예체능 쪽으로 갈 사람들이 많음.
공부량부터가 차이가 오지게 나는데..
난이도가 문과 이과가 비등비등해야 서로 감정상할일이 없는거임. 이과는 공부 개많이 하는데 상대적으로 편하게 등급따는 문과가 당연히 꼴보기 싫은거고 문과는 이과한테 자꾸 무시당하니까 열등감만 생기는격.
문과는 사실상 선택지도 그닥 없으니까 만약 이과침공 논리를 가능하게 하려면 통합이 답임
문과도 이과수준으로 난이도 올린다 자체가 불가능함
ㅋㅋ 누구 높은사람 애가 의대 가고 싶은가보지?
어려운 과목을 선택했으면 그에 대한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user-ew6qi3dg3n 그 가산점이 국어 3점짜리 문제 하나 수준 ㅋㅋ
어짜피 저렇게해도 미적기하 과탐에 가산점줘서 문과 전과목만점아닌이상
못갈겁니다
과탐에서 썰려서 언매미적사탐하는 문과도 있는데 뭘 ㅋㅋ
어차피 문과수학에 사탐이면 만점 받아도 서울대 자연계 쓸 성적 안 될텐데 ㅋㅋㅋㅋ 표점차이가 너무 커서
근데 학폭은 그렇고 다른것들은 바꾼 이유가 뭐예요? 의대생이면 과학,수학은 기본적으로 해야되지 않나요?
수학이 의대에 쓰이나?ㅋㅋ
@@hnb-k8p 무식 따잇
@@hnb-k8p당연히 쓰지 바보임?
@@hnb-k8p 의대 커리큘럼엔 물리도 있는데
문과 0.01% 최상위권에서 노는 애들이면 니들 평생 과탐 공부한거 딱 방학 한 시즌이면 다 따라잡는다다
니들하고 아예 뇌 구조가 완전히 다른 인간들이니까, 쓰잘때기없는 걱정말자
의대를 잘 들어가는게 능사가 아님. 거기서 적응을 하고, 의사 라이센스를 따고, 의사로써 책임을 가지고 환자들의 병을 고치는게 진짜지.
이럴거면 문이과 통합 폐지해라
기득권 자녀들을 위한 제도로 바뀌는 듯..
아니 그냥 고등학교 과목에 의과 계열 수업을 집어넣으라고...
그럼 저런 점수 따질 필요 없잖아...
그게 생명인데 ㅂ신아?
이과가 저것도 공부 안하고 넘어오면 애초에 학과에서 적응을 못할텐데
사회복지학과의 전공과목 중에는 사회복지조사론이 있어서 확률과 통계를 고등학교에서 배우라고 권장하라고 한다.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에 있는 사회복지조사론에서 계산문제는 없으나 확률과 통계를 잘 해두면 공부할 때 유리하다.
사회복지학과에서 배우는 조사론은 확률과 통계 1도 모르는 사람도 배우는데 지장없을정도로 수준낮음..
그쵸
학점깔아줄듯
미적분 기벡은 공대가면 일상인데,,
부럽다. 수교과나 수학과 오면 미적분이나 기벡 잘 하지도 않는데 ㅠ
@@성이름-e9k5j 수학과에서 미적분을 안하나요? 너무 기본이라 안한다고 표현하는건가..?
공대에서 하는건 공업수학 선형대수학 정도라서 그렇게 깊진않긴해요
물론 이과에서 미적 기벡 하고온사람들 기준이지 처음부터하려하면 교수도 답답할듯…
@@성이름-e9k5j 수교과에서 미적을 안한다고?? ㅋㅋㅋㅋ
@@성이름-e9k5j 탐라대학교신가?
@@user-jgsiefgttet 보통 크게 분류를 하면 전공수학은 해석학 현대대수 위상수학 복소해석학 미분기하학 정수론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확률과통계 요렇게 9개로 쪼갤수 있습니다. 미적분학은 보통 전공수학에 들어가지 않고 교양과목정도로 생각됩니다. 물론 해석학 선형대수학 특히 미분기하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하긴 합니다. 전체수학 양을 따지면 거의 비중이 없습니다.
이럴거면 의전원 왜 폐지했냐....미트는 적어도 인문계 출신이라도 선행시험으로 과학 과목 학습이라도하지..
그건안대!! 미띤넝!!
나라가 미쳐가고 있네요
공대생이 미적도 물리도 안하고 대학을 가면
국가경쟁력이 우찌 될려고
확통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등 보고 의대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문과생이 의사될 목적으로 공부하는 건 크나 큰 욕심이다 나때는 의사되고싶어서 개나소나 이과가서 뼈빠지게 공부했었는데 참 안타깝다
이럴거면 걍 수학 미기확 다 보고 과탐1 사탐1 선택으로 가지 -_-
수시에서 이과 학생들 권장과목 1과목이라도 안들으면 많이 불리한데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인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정책이 문이과 통합 취지면, 당연히 진작에 지금처러 양쪽 문을 열어야 공정했지. 앞으로도 전 대학이 선택과목 제한을 철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 그래서, 알아서들 표점경쟁하면 되는 거다.
어차피 가산점, 표점 땜에 문과가 의대 못 갈 예정이면 ㄱㅊ
05년인데 이건 무슨 경우냐 내가 이과이고 메디컬 지망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참 허무하네
그냥 선택과목 없이 다 시험보게 하라고...
과탐 두개 평균값 사탐 두개 평균값으로 내서 보면됨
ㅇㅈ 이게 낫긴함
그렇게 바꿔도 문과가 바닥 깔아줌
@@user-bm2qn7lw2n 공부를 못하는데 당연히 바닥을 깔아줘야지 무슨 문과 할당제도 아니고 날먹 하려고함
@@user-pu8zs3fo1n 이과도 바닥 많음 문과에도 상위권은 있고
어짜피 정시로 쓴다면 문과 과목 응시하면 표점때매 지원하기도 불리하죠. 다른 추가적인 옵션이 더 붙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점수되면 지원은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봐도 될 듯. 제 생각에는 유불리의 문제까진 아닌 듯 합니다.
ㄱㅁ쳤네 높으신분들중에 고등학생 자녀가 있나보군요
허울뿐인 정책... 문과는 어차피 표점 안 돼서 의대 못 갈 텐데... 미적+사탐(표점 높은) 조합으로 메디컬 합격권인 학생들은 메디컬 공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과연 이게 맞나 싶다 걍 이과교차지원이나 없애라 말이 교차지원이지 침공이 맞지. 이과과목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많은 점수를 받는다는 건 동의하지만, 목표에 맞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단순 과목의 높은표준 점수로 문과를 밟고 인문대를 질러버릴 수 있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요. 고등학교가 의무교육과정이 아닌 것도 상식보단 전문적인 과정을 공부해야 해서인데 영 생뚱맞은 전공으로 대학갈거면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왜 있는 건가 싶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이과가 더 유리해서 그렇지, 만에하나 문과 의대 합격률이 높아지면 이과쪽에서도 반발할 걸요.(문과가 의대가는 것도문제지만 이과 상위권이 문과로 들어서 등급컷 빡세지는 것또한...) 아니 애초에 수학 과학못해서 문과온 애들이 의대 간다는 게 말이 되냐ㅠㅠㅠ에휴 이 판은 최대한 빨리 뜨는게 답이다. 언제까지 지 자식 의대 보내자고 지랄하는 걸 봐야하냐
근데 고등교육이 전문교육은 아니긴해요 가계도 3~5분컷 낸다고 의대 공부에 도움되는 거 없는거 처럼요.
이런 식으로 능지를 따지는 시험을 칠거면 필수로 사탐 과탐 둘 다 고르게 하고 수1수2미적 공통으로 박고 확/기 중에 선택해서 성적순으로 대학 가는게 더 나을듯
그동안 꿀빨던건데 겁나 징징거리네 ㅋㅋㅋㅋ
ㅋㅋㅋ이상 메디컬준비생의 소리였음!! 배아픈가보네 ㅋㅋㅋㅋ
@@아레나-l6f 네? 저 문과예요... 의치한약수 원했으면 오히려 좋지 않나 사탐으로 더 쉽게 갈 수 있는데 ㅋㅋㅋ 저도 문과이지만 이런 싫은 소리하는 이유는 이과보다 문과 공부량이 훨씬 적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고 심지어 머리 쓰는 것도 덜한데 이런 문과가 아무리 상위권이라고 해도 정말 많은 의대 공부량을 버틸 수 있을까요? 의대 간다해도 자퇴하는 학생이 많아지면? 물론 사탐으로 돌려서 의대 가려는 이과생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한데 왜 굳이 실효성 없는 걸 하냐는 말이에요. 아 모르겠네요 의대 가려고 성적 맞춘 학생들은 문이과 상관 없이 의대 가서도 잘 할 수 있겠죠 뭐... 저보다 나이 많으신 것 같은데 댓글 좀 예의 있게 달아주세요.
대체 수능이 뭘 위한거냐? 방향성을 잃었다 어디까지ㅡ갈거냐 ㅋㅋㅋㅋ
문과이과 다 똑같은 과목으로 시험보게 하든지.. 문과도 미적과탐보고 이과도 확통사탐 다 보게해서 등수 나누면 그게 차라리 불만 없지 통합한다면서 나눴다 붙였다 테트리스 하냐? ㅅㅂ 적당히 해야 장단에 맞춰주지..
지원은 되어도 합격은 된단 말 없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해먹네 그냥 ㅋㅋ 높은사람들끼리 ㅋㅋ
선택만 늘리고 범위를 줄이는게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요? 필수적으로 배워야할 것들은 배우지 못하니 대학에 진학해서 문제가 생기고, 적은 범위에서 변별력은 나눠야하니 갈수록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들만 생깁니다.
전 학창시절 수학은 모의고사 수능 포함해서 고3 때는 다맞았었는데요. 수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요새 학생들 수2만 하면 다아는 3차함수 극소접선 교점, 극대, 변곡, 극소, 극대접선 교점간에 1:1:1:1:1이 되고, 변곡을 지나는 직선은 극대/극소간 비율이 1:root(3)이 된다는 이런 내용을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교과과정에도 없고요. 전 확신컨데 수학과 대학 교수님들 중에도 고교입시에 깊이 관여하고 계신 교수님이 아니면 아시는 교수님 거의 없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 수능 수학 성적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 알고 써먹을껍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괴랄한 성질들까지 외우고 써먹어야하는 문제들이 나올까요? 적은 범위에서 변별력은 나눠야겠으니 이리꼬고 저리꼬게 되는거고 차라리 더 넓은 범위를 정상적으로 배우는 것만 못한 상황이 된겁니다.
교과과정 범위를 줄이는 추세는 지난 20-30년간 계속되고 현재 진행형인데요. 그래서 사교육비는 좀 줄었나요? 오히려 가르치는게 줄어드니 초등학생들부터 중고등 수학 선행한다고 너나할 것없이 뛰어들고, 학원들은 더 쉬운 내용을 중고등내용으로 포장해 학원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으니 사교육비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과연 누구를 위한 변화일까요?
시험이 교육의 최우선 목적이 되다보니, 이미 이공계열이 대학 들어오기 전 행렬, 기하 개념을 모르니 대학교수님들이 당황해하심. 어떻게 제대로 돌아가는 게 기업들 밖에 없냐 ㅋㅋㅋ
와우 진짜 계속 바뀌네 ㅋㅋㅋㅋㅋ 근데 제대로 바뀌는건지도 모르겠음 ㅋㅋ
이거 보고 빡치는 06년생 이과면 개추 ㅋㅋ
아이건아니지예
이공계 뛰어난학생들은 일본으로 유학보내야 겠네, 시대와 역행하는 정책임
미쳤다 이건 아니지………..
그러고 싶으면 아예 학과별 선수과목 지정해라.
이러다가 과탐 1과목들도 2과목 꼴 나는거아니냐 ㅋㅋ ㅋㅋ 할이유가 없잖아 ㅋㅋㅋ
갈수있다고 했지 합격시켜준다고는 안했잖아?
솔직히 의전원 초창기 인풋 생각하면 저정도는 양반임ㅋㅋㅋ
팩트 문과는 만점받아도 가산점때문에 의대는 못간다
말은 폐지지만 '가산점'은 필수라고 봐야지.. 예전이랑 대동소이할 거라 봅니다
문과든 뭐든 들어가도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그 비싼 등록금 내고 유급 안당하고 의사 되는거고, 안되면 나오겠지.
예전처럼 다하도록 하지 교육의 목표를 잃고 있구나
정확한 정책은 아직 안 밝혀져서 알 수는 없지만,
성적이 탑급이라해도 의대가 문과 학생들을 뽑을까요??
탐구과목 공부량부터 이미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과탐과 사탐 사이의 경계도 뚜렷해서
의대에 합격한다해도 적응 못하고 포기할 가능성도 높은 패를
의대가 굳이 뽑을리가
"학생부 교과전형"
의대는 입학난이도가 헬이지 졸업난이도가 헬은 아니에요..
정시는 무조건 점수만 보는데 뭔 적성드립임
교수님들 큰일났네
이 나라의 교육부 관계자는 수험생 애들의 수학 범위를 안 좁히면 화병나는 증상이 있나.. 어렵다고 다빼면 뭐 배울래???
오히려 좁히면 더 어려워짐 ㅋㅋㅋ 등급은 나와야 하니 좁은 범위에서 악귀같은 문제가 나옴
공부 안해본거 티내네 ㅋㅋㅋㅋ
공대나 물리 화학 필수 응시로 바꿔라... 왜 세상을 거꾸로 돌리는지? 생지 애들이 공대도 못따라오는데 사탐 한 애들이 의대 공부를 따라가겠다고? 우리 목숨이 껌값이냐...
최상위권 메디컬은 1점 1점이 중요해서 과탐선택 가산점 영향이 크겠지만 상위권 중상위권 이과생들은 그야말로 재앙이네 😂 애매한 인서울 공대는 여차하면 간판 낮추고 공대가려는 문과한테 멱힐수도
대학 들어가도 성적미달되면 퇴학이니깐 열심히 하겠지 괜찮음
문과가 의대쪽지원가능하게하는건 선 씨게넘은 것 같은데... 우진쌤말대로 수능 조짐분위기가 슬슬 보인다
어짜피 문과면 의대가서 ㅈㄴ 고통받을거같은디
문과 0.01% 최상위권에서 노는 애들이면 너가 평생 과탐 공부한거 딱 방학 한 시즌이면 다 따라잡는다
아예 뇌 구조가 완전히 다른 인간들이니까, 쓰잘때기없는 걱정말자
@@클로렐라-r6z
0.01%면 우병우 말하는건가
이렇게 가는게 과연 좋은 일일까?? 시험 쉽게 해서 돈을 안 들이고 대학 갈 수가 있게 만든다고 함. 그게 왜 위선이냐면 결국 그렇게 하면 다른 스팩으로 뽑아야함. 시험을 쉽게 내니깐 다 점수 잘 받으니깐 결국 학교에서 다른 걸 반영 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다른 거에 투자하고 실제로 돈이 없는 집은 공부 시키기도 빠듯한데 다른 것에 돈을 투자 해야 되니깐 결국 못 따라감. 예전에는 실력만 좋다면 돈이 없어도 학교 갈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돈이 있어야 학교를 갈 수가 있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개천에서 용난다는 소리가 안 나오게 된 거지. 여태 그걸 겪었으면서 아직도 사람들이 모른다는게 ......
이공계 인력 양성에 힘을써라
그래 의대는 경쟁이 더 치열하겠네. 가산점이 좀 크겠다. 헌데 미적분도안하고 이공계대가면 적응이 힘들듯
말도 안된다...
2g(0)입꼬리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노
이게 말이되냐? 문과들의 징징거림 점점 도를넘네 특히 이제야 공평해진 ^통합수학^덕분인듯 ㅎㅎ
ㄴㄴ 모지리들임 문과도 머리 좋은 애 있긴 함 문과를 선택해서 가는 게 아니라 이과를 피한 애들이 이과의 문과침공이다 미적분이 유리하다 그딴 소리 씨부리지
미적분이 고등수학의 꽃인데 미적분 할 줄 아는애가 시험에 유리해야 되는게 맞지 ㅋㅋ 어려워 하는 애들이 많다고 꼭 필요한 미적분도 현재 이과생마저 선택해서 고르는 시대인데 더 답없어짐
문과 0.01% 최상위권에서 노는 애들이면 니가 평생 과탐 공부한거 딱 방학 한 시즌이면 다 따라잡는다
너랑은 아예 뇌 구조가 완전히 다른 인간들이니까, 쓰잘때기없는 걱정말자
머리가 좋은데 왜 문과를감?
근데 어차피 문이과 통합이여도 문과가 의대갈 일은 없음 애초에 의대갈 생각이면 생기부노릴려면 이과과목들어야하고. 오히려 이과가 경제학과가는거지 ㅋ
점점 수능이무너져간다
문과 공부량이 적어서..의대가서 따라갈수있나여?
그냥 문이과 다통합 ㄱㄱ 선택과목 사탐 과탐 하나씩 수학은 미적기하확통 가즈아~
대학 가서 배우는걸 미리 배우는건데...
이과 최상위권들의 모임이라 문과 안 받아줌.
지랄병을 하네 그럼 뭐 확통치고도 의대 간다는 건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ㅋㅋ 웃겨죽겠네
저렇게 해도 대학 수업 못따라감 ㄱ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수업못따라가는 것보단 일단
대학을 "붙게" 만들어주는 게 문제라고 봄
사탐봐서 ‘진짜 문과침공' 할 이과면 개추 ㅋㅋ
수학이 어려워서 문과로간 문과생들한텐 침공이긴하겠네ㅋㅋ 근데 최상위권은 변동 1도 없음 갸네들은 수학에 어려워서 문과 간게 절대 아니거든
법대나 살려주세요...
제일 높은 법학과가 동국, 홍익이라니....😢
사시 다시 만들어지면 법대 다시 생길듯
그냥 문과 폐지하자 공부는 하기싫고 타이틀은 얻고싶고 피해자인척해야겠고 .... 어지럽다
걍 과탐 가산점주면 크게달라질건없을듯
표점 적어서 안될듯
행렬 못하는 공대생들도 있는데 수학못하는 의대생보다 낫지
진정한 의사고시가 되겠군 ㅋㅋ
입시 ㅈㄴ 무너지네
ㅋ.ㅋ 나 늙으면 누구한테 치료받아야하노...
스스로 치료하세요
@@akeiakeh4555 뭐래 븅이 ㅋ
이과애들이 선호도 때문에 문과를 안하는줄 알지? 참 허울뿐인 정책이다.
그딴거 필요없고 문과는 가지마라
하향평준화 ㅋㅋㅋ 에휴
이게 무슨 ㅈ 같은 상황이냐
아니 그럼 과탐을 누가함
앞으로 돌팔이들이 득실거리겠네
기하미적분이 의대에 필요한가....
어짜피 안 뽑을껄
반대로가야하는거아닌가
의사판사 한의사검사 약사변호사
근데 사실 생명말고는 메디컬이랑 관련 없긴 합..
그러면 국어 철학 지문 물리 지문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능력을 보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물리학과 생윤 중 오히려 생윤이 윤리라 더 가깝다 할 수 있는데 공부량부터 압도적인 차이가 나죠 그래서 물리를 본 애와 생윤을 본 애가 있으면 물리를 본 애가 의대를 갈 수 있는거죠
화학도 알아야 되지 않나
@@손정훈-u8d 솔지괴 생명 말고는
이과수학+ 물리 +지구 랑
문과수학 + 문과2개 랑 의과수업 따라가는데는 차이를 모르겠네요
@@ruhappy863 아 그렇게 시험보고 의대 가셨나요? 아니면 그렇게 시험 보고 의대 가신 분이 그러시나요?
이게 맞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