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apodiary7286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우리측이 얻는 이익들을 살펴보시면 꼭 그런건 아닙니다. 우리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왜 개성공단 만한곳 절대 없다는 인터뷰를 하겠습니까? 비난할때 비난하더라도 객관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비난해주세요. 덮어놓고 북한 퍼주기했다, 미사일 핵 만드는데 사용됐다 하는데 관련 정보들 보고서들 책들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정현태-f9x 주머니돈이 쌈지돈이죠... 2015년에 53000명 x 100달러(75달러 기본임금 + 수당) * 12 개월 해서 현금지급됐고, 거기서 물품으로 북노동자들한테 지급된것들 뺀금액은 북한 정부로 들어간건 맞습니다. 그걸로 평양에 나무를 심었는지, 보도블럭을 깔았는지 핵미사일 나사를 샀는지 핵개발자들 월급을 줬는지 모르죠. 그런데 북이 개성공단이 없다고 핵 안만들었을까요? 거기도 나라인데 1억달러 좀 안되는돈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어떤식으로 해서든 핵을 개발했을겁니다. 정서적으로 핵을 개발하는놈들하고 무슨 협력이야 하는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북핵은 개성공단을 하든 말든 별개 이슈입니다. 개성공단을 안했었어도 ICBM, SLBM 개발하고 쏘는거 보면 알죠.. 북핵은 미북 협상을 통해서 풀어야 하는 이슈이고, 개성공단 같은 경재협력은 별개이슈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그걸 동의를 안한다면 그것도 이해합니다.
개성관광다녀왔던 사람입니다.철책을 지나 공단을지나 개성시내로 들어갈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마치 영화세트장처럼 회색도시고 도로 아파트 주택등등 모든게 암울하고 칙칙했습니다.남조선 관광객들을 창문 너머로 수줍게 내다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나고 선죽교를 보았지요.같은하늘아래 같은 민족이 완전히 상이한 체제속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근로자 한 명당 150달러 안팎의 월급을 날짜되면 정확하게 지급했는데 돼지족속이 그거 받아서 핵개발하고 그런 거지요. 식사도 한국에서 제공하려 했는데 비교될까봐 무서워 거절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다고.. 월급도 돼지족속이 다 가져가고 근로자들에게는 물자 쿠폰으로 지급했다고 해요. 그나마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고.. 그 쿠폰조차도 제 때 지급을 안 한 모양이네요..
리고 남북공동병원이 처음에는 각각 운영되었지만 의료시설과 약이 한국에서 제공하는거라(일산 백병원) 남측병원에서 북측 고위관리직들이 치료를 받다가 나중엔 북측근로자들도 남측병원에서 자연스럽게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측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직원들도 북측여성들이 교대로 근무했는데 다양한 물품으로 놀라워 했다고 합니다. 남북공동공단 사무소에도 북측여성들이 근무했는데........처음엔 어색했지만 나중엔 아침인사나 농담도 많이 주고받았고, 특히 남측에서 가져가는 신문과 잡지등에 관심이 많았고 나중에는 필요한 서적들을 남측직원들이 구해다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개성공단에 일인당 100달러에서 150달러 미만의 임금을 주면서 북한주민들을 부려먹은 남한의 기업들도 나름 많은 이익이 있었으니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개성공단에 들어갈려고 노력을 많이했었지요 말로만 북한주민 생각한다면서 남한의 기업인들이 북한주민들의 임금착취를 한꼴이었지요 그 당시 남한주민들은 적어도 월3천달러이상의 월급을 받는 시절이었을텐데 고작100달러정도의 임금으로 북한동포들을 부려먹은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강은정님 이 이글을 보시던 안보시던 그냥적겠습니다 진짜 그렇게 애국가를 그렇게 부르는사람을첨봤습니다 저는 울컥이란 단어와 안맞는사람인줄알았는데 한국 가수 소 x 이 부를때도 아 그냥 잘부르네 하고 끝인데 사람들이 혼이담긴노래다 .한이서린노래다 이말할때마다 공감을못했는데 강은정씨가 애국가 부를때 첫음 할때부터 동~ 저의 시간이 순간멈췄습니다 아., 그리고 울컥이라는 감정이 나왔고 가던 차를 길가에정차를 시켜버리고 10분동안 그냥 멍하니 들었습니다..
"봄이 온다"는 주제로 우리 가수들이 동평양극장에서 공연할때 음향장비가 너무 후져서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온겁니다. 북한은 정말이지 음향장비가 안습이더라구요. 무슨 노래방보다도 못한 설비를 갖고 누굴 초청한다는건지. ㅉ ㅉ. 아래는 마이클잭슨의 뮌헨공연때 장면인데요. 북한과 음향시설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ruclips.net/video/Xz-WKZnK_5Y/видео.html
개성 깍쟁이는 곽집이 어원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개성과 수원이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장사하던 곳이었습니다. 장사꾼들이 많이 모여사는 개성이나 수원사람들의 장사수완이 남달랐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라고 들었습니다 개성깍쟁이, 수원깍쟁이....저는 참고로 수원토박이랍니다 ㅋㅋ
근로자들이 공단에 처음으로 오면 전체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에 투입되는데, 처음 교육장에 근로자들이 수백명 모이면 씻지를 않아서 냄새가 역겹게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기업에 배치된 후 조를 짜서 따뜻한 샤워실에서 몸을 씻도록 하니 한 두달후부터 그 냄새가 없어졌다고 하며, 그 목욕조를 짜는 북한여성 조장들의 권위가 대단했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주2회정도 하는 목욕시간에 집에서 가져온 빨래들까지 해서 가져가는 웃지못할 풍경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분들은 대부분(여성분들)은 출근시 큰 가방과 비닐봉투를 지녔었고, 남측에서 제공하는 반찬류(삼계탕 등 고기류포함)를 조금만먹고 가방에 몰래 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음식들을 싸가서 가족들을 먹여살렸다고 합니다. 실질적은 월급은 북한수뇌부에서 뜯어먹어서 월급이란건 사실 없다고 보면되고, 남측에서 제공되는 목욕, 반찬, 간식, 커피믹스, 비누 등을 팔아서 가족을 먹여살린게 사실입니다. 개성공단 초기엔 우리나라돈으로
북측 근로자들의 출퇴근 버스는 남측에서 제공된 버스로 했으면 차량수량일 대략 150대정도가 넘었다고 하며, 일부는 개성시에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로자들이 모자라서 멀리 해주, 남포에서 까지 인력들을 뽑아서.....해주, 남포 농사를 평양쪽 사람들이 와서 지었다고도 합니다. 봉제공장에서는 버려지는 천 쪼가리를 매일 조금씩 모아서 옷을만들어 팔기도하고, 버려지는 페트병, 버려지는 자재들, 찌그레기부품등을 버릴것도없이 근로자들이 어떻게든 챙겨갔다고 하며 남측 관리자들도 알고 모르는척 해주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어색했지만 나중엔 같이 근무하는 직원으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다시 개성공단이 열리기는 힘들거같고, 서로간에 좋은 추억정도로 남겨졌으면 합니다.
개성공단 사장이 예전에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한국 직원들이 일부러 이것저거 가저가라고 많이 챙겨준다고 합니다 훔처간거라 보기 힘들고 한국직원들이 챙겨줘도 경비소에 걸리니 숨겨서 나가는거라고함 그래서 다른사람이 볼때 훔처오는거처럼 보인다고함 아프다고 하면 한국에서 약이나 구금약 사와서 일하러 오면 몰래 준다고하더라구요 원단 같은것도 만들고 남아 버리는거 가저가도 되냐고 해서 준답니다 어차피 한국에선 버리는거니
어설픈 락커 일부는 그랬을지몰라도 생각했던거처럼 그렇지 안아요 종업원 450 여명이원단 2yds 씩 가지고 나가면 900야드 작업이 안끝나 상태에 없어지면 작업 물랑이 쇼트나는데 말도 안되니다 물론,일부 자체작업하는 기업주는 그럴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하청작업 하는업체는 그렇지 안습니다 그리고 약은 아프다고 무조건 줘도 안됩니다 모 업체에서 머리아프다고 게보린 줬다가 먹고 졸도한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약을 안먹던 사람들이라 몸에서 약몰이 안맞나봅니다 우리회사도 아프다고하면 작업반장 몰래 간단한 진통제 정도는 줬는데 그소리듣고 중단 했습니다
개성공단 월급은 월 기본급 50불 야근시 80불이라고 들었는데, 회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주는게 아니라 회사가 북한 정권에 지급하고 북한정권은 그중 일부를 설탕 등 현물로 근로자에게 지급했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근로자들은 그걸 장마당에 내다 팔아서 돈으로 바꾸는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개판이죠.
개성공단에서 10년 근무했습니다 오래 근무하다 보니까 나중엔 서로가 선을 넘지않는 한도에서 어느정도 소통은 가능했죠 거기에 근무하다 보니까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쵸코파이 커피믹스 라면등을 모았다가 장마당에서 판다것을 들었습니다 그게 개성공당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소득원이 되었습니다 우리정부에서 지급하는 달러는 총국으로 들어가 압류되고 북측에서 북한돈으로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돈은 북한화폐로 6000원으로 북한 암시장 달러환율로 1달러정도만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한달 월급이 1달러입니다 참 나쁜 사람들이죠 나중에 쵸코파이 마져도 우리기업에서 직접주는것을 강압적으로 막고 직접 돈으로 북측에 줄것을 요구하며 그것마저도 갈취해 갔습니다 북측근로자들이 일하는 의욕이 현저히 떨어진것을 보았습니다 북측 근로자들은 남측 기업들이 지급하는 쵸코파이 라면 커피믹스 소시지등을 팔아 자기들의 생계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그것마져 빼았아간 나쁜 인간들이 북한당국 입니다
1달러 뿐만 아니라 설탕 기름 등 물품으로 지급 받은것도 많지 않나요? 영상 증언으로는 한명들어가면 한가족이 넉넉히 살았다고 하니까요..
@@mountainapodiary7286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우리측이 얻는 이익들을 살펴보시면 꼭 그런건 아닙니다. 우리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왜 개성공단 만한곳 절대 없다는 인터뷰를 하겠습니까? 비난할때 비난하더라도 객관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비난해주세요. 덮어놓고 북한 퍼주기했다, 미사일 핵 만드는데 사용됐다 하는데 관련 정보들 보고서들 책들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mountainapodiary7286 기업은 이익입니다...서로 이익이죠...
@@트로트알바 머가 펙트냐?결국 임금 북한정권으로 들어간건 사실이고 그돈인민들 위해 썼겠냐.핵개발에 사용햇지.주머니돈이 쌈지돈이다.
@@정현태-f9x 주머니돈이 쌈지돈이죠... 2015년에 53000명 x 100달러(75달러 기본임금 + 수당) * 12 개월 해서 현금지급됐고, 거기서 물품으로 북노동자들한테 지급된것들 뺀금액은 북한 정부로 들어간건 맞습니다. 그걸로 평양에 나무를 심었는지, 보도블럭을 깔았는지 핵미사일 나사를 샀는지 핵개발자들 월급을 줬는지 모르죠. 그런데 북이 개성공단이 없다고 핵 안만들었을까요? 거기도 나라인데 1억달러 좀 안되는돈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어떤식으로 해서든 핵을 개발했을겁니다. 정서적으로 핵을 개발하는놈들하고 무슨 협력이야 하는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북핵은 개성공단을 하든 말든 별개 이슈입니다. 개성공단을 안했었어도 ICBM, SLBM 개발하고 쏘는거 보면 알죠.. 북핵은 미북 협상을 통해서 풀어야 하는 이슈이고, 개성공단 같은 경재협력은 별개이슈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그걸 동의를 안한다면 그것도 이해합니다.
개성아가씨 말 잘 하시네요.북한주민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노예생활,
김씨족속들 용서하지 말고 반드시 처단하는데 전세계 가 함께 힘을 모아야 겠어요.
이설씨는 말씨도 서울이고 마음씨도 순한거같네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은정씨 방가워요 이설씨 대한민국 온지가 십년이되어가는군요.이야기 들으면서 마음이 아파요.
은정씨옆 아가씨 와 건장해보여 부자집 맏며느리 감이야 그런데목소리는 애기목소리야 오늘도내일도 행복하셔요🙆♂️🙈🙋♂️🤣
공단에 모르던 이야기를 리얼하게 전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어요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더 많이 들려주시고 사장아들과 러브스토리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ㅜㅜ
은정씨.이설씨.응원하고갈께요
오늘도해피데이
이설씨 많이 출연시켜 주세요. 남자에게 편한 스타일이어서 말도 편하게 느껴지네요 ^^
오늘 이설씨랑 방송
하시네요!북한 소식은
들으면 들을수7록참으로
신기한 동네구나.
생각이 드네요.3대 독재가
빨리 무너져야 겠네요!
은정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방송기다렸어요
처음 방송카메라앞에 서면 한국사람들도을렁증이 있습니다.
말은 한국사람들 보다 말을 더 잘하는데 말입니다.
생생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설씨 반가워요 ㅎㅎ
은정씨 아버님 고향과 같은 개성이군요.
저는 개풍이 고향인 집안사람 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두분의 행복을 응원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실 알게되엇네요 ᆢ좋은 정보 잘듣고 갑니다♡
잘봤어요~~**
탈북민에 사연은 넘 가슴아프다. 개성공단 초코파이
성씨 멋져. 멋져요
일등 🖐🖐🤗🤗🤗
ㅎㅎ일등 좀 양보하시라요.ㅋㅋ
명환님 구독자의 댓글에 좋아요. 좀 많이 눌러 주세요. 요즘 모든 유튜버의 조회수가 너무 안 나오네요. 좋아요. 눌러서 댓글 참여도를 높여야 조회수도 올라 갈것 같아요.🥰😘
은정방송에서 🤗이설씨 안녕하세요 🤗🌹북한 고생많아습니다 🌹대한민국 좋은 아프지말고세요 오래 건강하세요 🌹
저 선글라스 낀 여성은 .. 왜 귀여운건지요 ^^
개성관광다녀왔던 사람입니다.철책을 지나 공단을지나 개성시내로 들어갈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마치 영화세트장처럼 회색도시고 도로 아파트 주택등등 모든게 암울하고 칙칙했습니다.남조선 관광객들을 창문 너머로 수줍게 내다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나고 선죽교를 보았지요.같은하늘아래 같은 민족이 완전히 상이한 체제속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은정씨 신혼여행잘다녀오셨나보네요 ᆢ은정씨 행복하게사세요 ᆢ오늘개성에대해서얘기잘들었어요❤❤❤❤😊😊😊😊
꼭 2탄 해주세요 재밌있다고 해야하나? 웃프다고 해야하나??
참 나쁜 집단이네요
그렇게 까지 하는줄 몰랐네요
근로자 한 명당 150달러 안팎의 월급을 날짜되면 정확하게 지급했는데 돼지족속이 그거 받아서 핵개발하고 그런 거지요.
식사도 한국에서 제공하려 했는데 비교될까봐 무서워 거절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다고.. 월급도 돼지족속이 다 가져가고 근로자들에게는 물자 쿠폰으로 지급했다고 해요.
그나마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고..
그 쿠폰조차도 제 때 지급을 안 한 모양이네요..
개성 이설님 반가워요.은정님도반가워요..개성아낙 TV 님이 무척좋아하시겠네요.개성에서오신분은 별로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안경을끼고있어 맨처음에봤을때 이만갑에 출연하는 나민희님 인줄알았네요 ,ㅋㅋㅋ
은정씨 .힘내시고 주님에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쵸코파이는 냉장고에 뒀다가 먹어야 먹기도 편하고 맛있어요 ㅎ
남한에서도 쪼코파이는 맛있어요
걍 간식으로 한 두개 정도로 먹는 것 뿐이죠
오늘 영상 재미지네요
오늘 나오신 분은 얼굴이 남한에 많이 있는 인상이라 친근한 느낌입니다 뒷집 언니 ?아래 집 동생 같은
에구 한심한 동네 툭하면 총살이고 사라지고 도데체 인간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맞아요 선글라스 쓰면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어요🌟 진짜 개성과 서울말투가 똑같네요 2000년초까지는 북한에 개성이 있다는것 전혀 몰랐는데 👌🎀🎋🦋💝🌈🎴
북한인에게 돈 준 게 문제가 될지 모르면 돈 줬다는 얘기 할 수 있을 듯. 자유세계의 누가 돈 준다고 훗날 그런 일이 있을 거라 상상했겠소.
ㅋㅋㅋ 은정동무
맹산 산꼴짜기 출신의 촌사람 이라서
초코파이 못먹어 봤군요 ㅠ
옛날엔 경기도 3대 도시가 수원 인천 개성시라 알고있어요
남북한이 단순히 경제교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하여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정한 신뢰를 점진적으로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이상한 인간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던 더 이상한 인간"이 외교의 외자도 모르면서 그냥 일방 폐쇄하기 전까지 말이죠.
은정이
잘보고나가요
개성은 예전에는 남한이였습니다 6~25사변으로 개성북한이 되고 연천전곡 한탄가유원지에 삼팔선이있으요 철원도 북한이었고 합니다 그래서아가시가 당연히서울말을 하지요 표준말은 서울이안인 주편경기도가 표준말원조입니다 안양 시골여고생들이 말하는데 아주예뻐습니다
노느다, 노나주다. 표준어입니다. 나눠주다로 바꿀 필요 없어요
초코파이 도 오리온이더맛나고
롯데것은 맛이조금부족하죠
맛은 비슷한데 몽셀이 최고고 그다음 코코아파이 임
리고 남북공동병원이 처음에는 각각 운영되었지만 의료시설과 약이 한국에서 제공하는거라(일산 백병원) 남측병원에서 북측 고위관리직들이 치료를 받다가 나중엔 북측근로자들도 남측병원에서 자연스럽게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측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직원들도 북측여성들이 교대로 근무했는데 다양한 물품으로 놀라워 했다고 합니다. 남북공동공단 사무소에도 북측여성들이 근무했는데........처음엔 어색했지만 나중엔 아침인사나 농담도 많이 주고받았고, 특히 남측에서 가져가는 신문과 잡지등에 관심이 많았고 나중에는 필요한 서적들을 남측직원들이 구해다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한테 개성은 사극에서만 듣던 동네라 실제 거기에서 왔다고 하면 엄청 신기할듯하네요 ㅋㅋ
은정님! 미모가 한껏 올라습니다.몇 칠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비결 많은 분들한테 좀 알려 주세요.🥰
개성공단에 일인당 100달러에서 150달러 미만의 임금을 주면서
북한주민들을 부려먹은 남한의 기업들도 나름 많은 이익이 있었으니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개성공단에 들어갈려고 노력을 많이했었지요
말로만 북한주민 생각한다면서 남한의 기업인들이 북한주민들의 임금착취를 한꼴이었지요
그 당시 남한주민들은 적어도 월3천달러이상의 월급을 받는 시절이었을텐데
고작100달러정도의 임금으로 북한동포들을 부려먹은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강은정님 이 이글을 보시던 안보시던 그냥적겠습니다 진짜 그렇게 애국가를 그렇게 부르는사람을첨봤습니다 저는 울컥이란 단어와 안맞는사람인줄알았는데
한국 가수 소 x 이 부를때도 아 그냥 잘부르네 하고 끝인데 사람들이 혼이담긴노래다 .한이서린노래다 이말할때마다 공감을못했는데 강은정씨가 애국가 부를때 첫음 할때부터 동~ 저의 시간이 순간멈췄습니다 아., 그리고 울컥이라는 감정이 나왔고 가던 차를 길가에정차를 시켜버리고 10분동안 그냥 멍하니 들었습니다..
너무 고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TV-kl6yv 대한민국사랑하는건좋치요 하지만 1순위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셔요 화이팅
개성은 고려때 수도 였고 지금 서울처럼 국제 도시 였고 북한이 전쟁 일으키기 전에는 한국 땅이었지요. 그래서 서울하고 말투가 같을 겁니다. 그리고 신호인데 집뜰이 안하나요?
개성이 원래 경기도
6. 25 전쟁 전에는 개성이 남한이었는데 종전(휴전)협정으로 북한으로 편입되었죠~
내고향은 경기도 개풍군 흥교면 에살다 6,25때 남한으로왔여요
개성은 월남이라 탈북아닌 탈북이네요
예쁘고 똑똑하고 야무친
은정양 새터민중에
반공만큼은 으뜸이라
진행중일때 가끔식
일성이 정일,정은이
개같이욕하때 정말속이
시원하더이다
개성공단 근로자 평균 월 급여는 130달러엤는데 북한 당국이 40%를 떼가고 근로자는 60% 정도 받았다고 하니 월 78달러를 받아간 셈이죠.
"봄이 온다"는 주제로 우리 가수들이 동평양극장에서 공연할때 음향장비가 너무 후져서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온겁니다. 북한은 정말이지 음향장비가 안습이더라구요. 무슨 노래방보다도 못한 설비를 갖고 누굴 초청한다는건지. ㅉ ㅉ.
아래는 마이클잭슨의 뮌헨공연때 장면인데요. 북한과 음향시설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ruclips.net/video/Xz-WKZnK_5Y/видео.html
장비전부 우리꺼 가져갔어요 뉴스에 나옴
@@kikiki2702 시설자체가 후졌는데, 악기를 아무리 좋은걸 가져간들, 소리가 제대로 나오느냐고요~~,ㅉ
초쿄파이가 북한화폐보다 가치가있네요 ㅋㅋ
북한경제가 붕괴한것이 원인이죠 정작 시장경제를 아예 무시하는대
결국은 시장경제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모순자체가 되버렸죠
개성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입니다
당연히 서울말 쓰겠지요
강은정님
다음에 저를만나면 혼날쭐아세요
다름이아니라 4회차에서 아버지를 너무 짖굿게 백암아줌마에대해서 질문을했어요
아빠가 곤란해 하셨잖아요
ㅎㅎㅎ
농담이고요
너무 잘하시고계시네요
축하드리고 대 환영합니다
아빠를 만나고싶을정도로 존경합니다
진솔하신모습에 푹 빠졌어요
행복하게사세요
개성은 625전쟁전에는 한국에속했는데휴전후에북녁땅이 되어서
전에경기도에속해서서울과 가까워말씨도서을말씨죠
2등 ㅎ
🤗손연두님 안녕하세요 방가🤗2등 축하드립니다 🎂🎂🙇♂️🌹🌹🌹🤦♂️나는도 일등 죄송합니다 🤦♂️
@@김명환-y1c 김명환님 아닙니다^^ 저는 몇등하든 상관없어요 미안해 안하셔도 됩니다^^ 웃자고 글을 쓰는겁니다 명환님 웃으시면 됩니다^^🤗🤗🤗
윗동네에서는 일을해도 일할맛 안났겠어요...일하면 보수를 제대로 받아야 일할동기가 생길텐데~
돈도 주고 커피믹스 생리대 또 친해져서 개인적으로 아이 신발인가 옷인가랑 분유 그거말고도 별거 다줬다고 인터뷰인지 tv에서 얘기하는거 몇번 본적있어요. 여기서는 하나의 에피소드지 후과를 생각못하니 얘기하는거죠
썬글라스가 이쁩니다..
남이건 북이건
한민족 대단하다
개성시가 6.25 전에는 남한딴이라서 그 곳에 사시는 분들이 큰 사투리를 쓰지 않으시고 서울말도 금방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개성시가 경기도말투그자체이지요 서울고 경기도서울이라서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맞습니다 원래가 경기도 말투죠 현재의 표준어인 서울말도 과거부터의 서울말은 아니죠 약간 변형된 서울말이라 서울말 = 표준어 공식이 성립하는건 아니죠 단지 가장 표준어에 가까운 말이다 라고 봐야함
대환영💤🍪초크파이들고가시오?나도따라가보자?나의소원🚗🇰🇵북한여행도좀하고지구떠나기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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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깍쟁이는 곽집이 어원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개성과 수원이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장사하던 곳이었습니다. 장사꾼들이 많이 모여사는 개성이나 수원사람들의 장사수완이 남달랐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라고 들었습니다
개성깍쟁이, 수원깍쟁이....저는 참고로 수원토박이랍니다 ㅋㅋ
신혼여행 이야기좀해주시지 ㅋ
잘갔다왔는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근로자들이 공단에 처음으로 오면 전체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에 투입되는데, 처음 교육장에 근로자들이 수백명 모이면 씻지를 않아서 냄새가 역겹게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기업에 배치된 후 조를 짜서 따뜻한 샤워실에서 몸을 씻도록 하니 한 두달후부터 그 냄새가 없어졌다고 하며, 그 목욕조를 짜는 북한여성 조장들의 권위가 대단했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주2회정도 하는 목욕시간에 집에서 가져온 빨래들까지 해서 가져가는 웃지못할 풍경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분들은 대부분(여성분들)은 출근시 큰 가방과 비닐봉투를 지녔었고, 남측에서 제공하는 반찬류(삼계탕 등 고기류포함)를 조금만먹고 가방에 몰래 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음식들을 싸가서 가족들을 먹여살렸다고 합니다. 실질적은 월급은 북한수뇌부에서 뜯어먹어서 월급이란건 사실 없다고 보면되고, 남측에서 제공되는 목욕, 반찬, 간식, 커피믹스, 비누 등을 팔아서 가족을 먹여살린게 사실입니다. 개성공단 초기엔 우리나라돈으로
한국에서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으려면.....군입대 ...^^
"노나준다"는 말은 예전에 서울에서도 쓰던 말입니다.
지금은 나눠준다고 말들하지만...
서울경기에서 사용하던말투
재시절 엄마가 매밀정병 많이 해먹엇는대
지금 그 시절 전병맛이 안나요 ㄷㄷㄷ
개성말이나 서울말이나 같은 겡기도 말이라 비슷해요
옛 서울말씨가 북한말씨랑 많이 닮았더군요.
북측 근로자들의 출퇴근 버스는 남측에서 제공된 버스로 했으면 차량수량일 대략 150대정도가 넘었다고 하며, 일부는 개성시에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로자들이 모자라서 멀리 해주, 남포에서 까지 인력들을 뽑아서.....해주, 남포 농사를 평양쪽 사람들이 와서 지었다고도 합니다.
봉제공장에서는 버려지는 천 쪼가리를 매일 조금씩 모아서 옷을만들어 팔기도하고, 버려지는 페트병, 버려지는 자재들, 찌그레기부품등을 버릴것도없이 근로자들이 어떻게든 챙겨갔다고 하며 남측 관리자들도 알고 모르는척 해주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어색했지만 나중엔 같이 근무하는 직원으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다시 개성공단이 열리기는 힘들거같고, 서로간에 좋은 추억정도로 남겨졌으면 합니다.
우리는 한민족
한 때, 북한에서
초코파이 1 개에
한국 돈으로 1만원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사실?
초코파이 모아 패딩을 사다니..
개성공단 근무할때 북한 사람들 일끝나고 퇴근시 원단등 부자재 엄청 들고 나간다 훔쳐 나가는거지.
개성공단 사장이 예전에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한국 직원들이 일부러 이것저거 가저가라고 많이 챙겨준다고 합니다 훔처간거라 보기 힘들고 한국직원들이 챙겨줘도 경비소에 걸리니 숨겨서 나가는거라고함 그래서 다른사람이 볼때 훔처오는거처럼 보인다고함 아프다고 하면 한국에서 약이나 구금약 사와서 일하러 오면 몰래 준다고하더라구요 원단 같은것도 만들고 남아 버리는거 가저가도 되냐고 해서 준답니다 어차피 한국에선 버리는거니
어설픈 락커 일부는 그랬을지몰라도 생각했던거처럼 그렇지 안아요 종업원 450 여명이원단 2yds 씩 가지고 나가면 900야드 작업이 안끝나 상태에 없어지면 작업 물랑이 쇼트나는데 말도 안되니다 물론,일부 자체작업하는 기업주는 그럴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하청작업 하는업체는 그렇지 안습니다 그리고 약은 아프다고 무조건 줘도 안됩니다 모 업체에서 머리아프다고 게보린 줬다가 먹고 졸도한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약을 안먹던 사람들이라 몸에서 약몰이 안맞나봅니다 우리회사도 아프다고하면 작업반장 몰래 간단한 진통제 정도는 줬는데 그소리듣고 중단 했습니다
누가 봐도 북한 말씨인데.
요즘 유튜브 영상 자주. 안하시네요. 방송 빠짐없이. 보는. 구독자 예요
개성은 원래 경기도 이었습니다.
언어의 구강 구조가 다르니 얼굴
골격이 많이 다르게 형성 된 고로
분위기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초코 파이도 원조인 오리온 초코파이가 있고, 짝퉁 롯데 초코파이가 있어요.
태국초코파이를 드신겁니다
한국에서 초코파이사서 다시드셔보세요
개성공단 월급은 월 기본급 50불 야근시 80불이라고 들었는데, 회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주는게 아니라 회사가 북한 정권에 지급하고 북한정권은 그중 일부를 설탕 등 현물로 근로자에게 지급했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근로자들은 그걸 장마당에 내다 팔아서 돈으로 바꾸는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개판이죠.
한국 사람들이 돈준게 발각되면 더 손해를 볼텐데
돈주면서 왜 고발을 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북한 관료의 말이죠.
6.25전에는 한국이었어요
아~니 80%떼먹고 20%,그것도 모자라서 돈으로 안주고 물건으로,미친놈들,개성공단 차라리 없어지길 잘~했어요 항상 건강행복하세요 저~짐승만도못한 북한정권이 속히 무너지기를....하나님의 크신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남한에서는 딸라로지불하고 한끼점심을 먹으려고하니 북한에서 반대했담니다
개성공단이 그렇게 워너비 직업이라고하던데
진짜였나봐
개성공단 평균 임금이 150달러를 지급했는데,
개성이 휴전전 경기도땅이였다고들었어요 사실인지는모르겠네요
고저 북조선은 다이어트 캠프를 만들어서 운영하면 전세계적으로 외회를 끌어 모을 수 있습네다.
1명당 120달러 월급 주었다는데
주민손에들어가는건 2달러....
20%가 아니라 2% 받고 98%를 당에서 가져갔네여
ruclips.net/video/hrGZCDxeSnQ/видео.html 이걸한번 꼭 보시고 이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셨음하네요 대한민국 육군이 왜 포방부라 불리는지
개성말투 듣기좋다
고려말 수도가 개성 이성계가 쿠데타 로
집권후 서울로 천도함
사람과 문화 거의 모두이전
실질적으로는 서울말이 개성말이라고 봐야지요
저 고생한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월급이 없음...월급은 당으로 보내짐
한달에130딸러씩 줘다고 하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성공단 재개를 반대
합니다 주민을위한것
보다 정은이 쌈짓돈
위한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개성공단에 들어가 직접 운영 했었던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최소 150불 이상 월급이 지불 됐다고 들었습니다..
나쁜 넘들...... 착취의 맨 얼굴.... 개성공단 철수한건 잘한일입니다.
원래 개성은 이남 였어요.
그래서 개성공단은 재개되면 안됩니다. 정말 한국기업도 살고 북한주민도 윈윈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해야죠.. 근데 절대 아니죠.. 북한정권에 돈줄 대주는 역할만 하는이상 개성공단은 재개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