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기출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어떤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김 모 선생님,신 모 선생님과 같이 촬영했을 때 "품을 수 없는 것을 품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품고 있는 것마저 놓치게 됩니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께세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선생님 말씀보면 반박을 할 게 없을 정도로 공감이 갑니다.특히, 기출문제 볼 때 소거하면서 보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전략을 저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 감사드려요
선생님 말씀대로 수험에 있어서 자기 객관화가 정말 필요합니다.메타인지라고 하죠.자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응 계획을 짜는게 수험에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만약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나는 의지만 높아져서 열심히만 하게되면 합격할거야 이런 순진한 마인드는 좌절감만 불러 일으키고 발전을 못 하게 될 뿐이죠.제 경험때문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블랙크-i1b영어 막 막연하고 광범히해 보이는데 베이스 없으면 독해는 천일문 보고 단어는 공시기출 단어장 하나 외워주면 진짜 안정권임 괜히 인강듣고 형식 외우고 이론배워도 대입 안되고 할빠엔 천일문 보삼 천일문 다 익히고 기출을 보면 아 이제 공시 단어만 채워주면 되겠다는게 확 체감이 됨 그리고 단어 채우면 합격임 문법은 사실 따로 하면 좋긴 한데 독해랑 단어가 따라붙으면 이론을 몰라도 그냥 보임 우리가 국어 문장 읽을때 문법 다따져가면서 읽는게 아니기 때문에 꼭 해보시길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출문제들 중에서도 최근 10년동안 모든 시행처를 통틀어서 많아봐야 2번정도 출제된 것들은 굳이 안 풀어도될까요? 사회복지직9급을 준비하고있어서 목표점수가 90점이면 충분하기때문에 완전히 지엽적 내용부분뿐만 아니라 비교적 덜 지엽적인 내용까지도 배제하고 공부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ddddddddddd514 제가 일반행정이라 사회복지직 선택과목도 동일하다고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과목마다 기본틀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경우 저 같은 경우 시험 6개월 전에는 5개년 그리고 시험 3개월 전에는 3개년 이런 식으로 양을 줄였던 거 같습니다. 10개년은 너무 많은 양이기도 하고 너무 옛날 문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딱 5개년 안에 있는 기출문제들을 기준으로 나왔던 문제들을 틀리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이라고 해도 지엽적인 부분들을 꼭 완벽하게 외워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지엽적인 부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다고 인지할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부하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이것도 나올 거 같고 저것도 나올 거 같다는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시험은 합격하기 힘듭니다. 수험은 양을 줄여가며 합격을 위한 점수를 얻는 것이지 양을 늘려 이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공무원 수험생은 시험을 통해 합격자가 되어 공직자가 되어야지 수험생활을 통해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타 강사의 덕목 : 딕션의 정확함과 전달력, 올인원이면 합격을 보장한다, 공부의 양을 줄여 준다, 뼈 때리는 자극을 준다, 백점을 목표로 교육시킨다, 하지만 100점이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팩트로 불안함을 줄여주고 지름길에 집중을 하게 해주는게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 준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기출 기출 하지만 기출이 쉬운게 아닙니다 ^^ 기출 파악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단 기본서 부터 학습하는것 보다는 시간이 단축되고 제일 중요한 시험 유형을 알수가 있으니 기출이 좋긴하죠.. 기출만 제대로 학습해서 합격가능한 시험 아직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포함 .. 기본서 기출이 아닌 기출 기본서 꺼꾸로 학습을 제대로 하시면 합격가능성이 높은데 대다수 기출학습을 못하니 떨어지죠..
저와 같은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것 처럼 기출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기본서 혹은 요약집 회독이 함께 선행되야 하는데, 저와 같이 혼자서 기본서 회독 정~~말 안되거나 느리게 진행되시는 분들은 / 들었던 강의와 함께 기본서를 다시 회독을 자주했고, 마무리 요약집 + 기출을 조졌는데, 요약집은 진짜 머리로 넣는다기보다 눈으로 계속 봤고 기출은 정말 해설을 정말 열심히 읽었던거 같습니다! 기본서랑 다르게 잘 읽혀요! 공부 안되거나 슬럼프때 강의 마니 듣거나, 요약집 깜지도 많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인혁처에서 주관하는 국가직 시험은 기출만 조져야된다... 경찰청 해양경찰청 법원행정처와 같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시험은 가끔가다 너무 지협적이고 박스형 문제들로 말도 안되게 내는 경향이 있긴한데 적어도 인혁처는 항상 기출에 근거하여 합리적이게 시험 문제를 냄 공부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을 명확하게 가려낼 수 있게끔
기본서 읽으려고 하면 공부가 안돼요 동생이 여자 교정직 20등으로 합격해서 믿고 따라했는데 전 아니네요 저는 처음에 합격생 노트랑 기출 단권화책만 샀는데 기본서 필수라고 해서 그거까지 샀다가 돈만 날렸네요 100페이지 읽고 뻗었어요 ㅋㅋㅋㅋ 후 군무원 국어도 기출만 해도 되겠죠? 저는 기출푸는거 좋아하긴해요 ㅋㅋㅋ
@@kangmin8953 전 OX 판별 문제집도 사가지고 나중에 기본서랑 같이 새거인 상태로 버릴 생각하니 좀 아깝긴 하네요 ㅠㅠ 저도 기출문제 푸는 거 상당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보고 암기하려고 바득거리는 거 보단 회독을 통하는게 거부감이 덜한 것 같아요 ㅎㅎ
참 아이러니한 게 고시에 붙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기출만 하면 된다고 수업시간에 알려준 것만 다 소화하면 된다고 하지만 시험 직후 떨어진 사람들의 글을 보면 이게 기출로 되는 시험이냐, 기출로 안 된다고 합니다. 막상 시험 해설 강의 들으면 정말 한 두 개만 처음 보고 나머지는 소거법으로 맞을 수 있는 문제들인데 말이죠..사람 마인드가 이렇게 다르구나 합격하려면 이런게 역시 중요하구나 다시 느끼고 갑니다
@@Dohyun__kim 과목마다 달라서 어쩔 수 없음. 행정법 같은경우는 판례도 한정 되어 있고 이론도 명확해서 기출로 쇼부 가능하지만 학개론 같은경우는 미출의 가능성이 너무 풍부함. 같은 뜻의 단어여도 다르게 표현하면 그 긴장감 속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음
기출이 중요한 이유가 데이터 쫙 정렬하면 해마다 기출에서 로테이션을 돌림. 5~10퍼가 미출로 나오고 그리고 분포도 많은 순으로 외우면 되는거임 개인적으론 주제별로 등급을 달고 등급별로 단권화 시킴. 그럼 저절로 A등급부터 먼저 마스터하고 내려가며 암기 C D등급은 범위를 추려서 기출위주로만 다시 추려냄 이러면 범위를 확 줄일수 있고 그외의 공부분량은 아예 안본게 아니였기 때문에 나중에 슬슬 읽어보기만 하면됨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 공부법 관련하여 고민이 있었는데 선생님을 알게 되어 공부법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내년 7급 국가직 재경직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초시이고 현재 1회독 진행중입니다. 회독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기출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을 때 기출 문제 선지들을 모두 통합하여 아는 것과 중복되는 것을 지우고 저만의 정리 파일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당연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하나하나를 흡수하여서 제 것으로 만들고 이를 정리해보려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법과 헌법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경제학과 회계학은 개념과 문제풀이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기출이 중요한데 대부분 기출이 왜 중요한지 어찌 접근해야하는지 모름 기출은 물론 풀기도하지만 중요한건 4지선다의 1문제로 구성된 풀에서 각 문제당 4문제로 보고 ox후 개념을 익히는것임 기본서에 준하여 기출을 봐야되고 진짜 빡공해서 공부만 해도 지금 나온 기출을 4~5번 제대로 보는데 6~7개월 걸림 기출도 제대로 기본서도 제대로 안보고 학원커리따라가는건 이해가 안감 문풀이 필요한 강의가 있음 그거 다 안들어도됨 필요한부분 발췌해서 들음됨 경제는 문제풀이 들어봐야됨 영어는 문제풀이 봐야됨 그외 법은 기본서 강의외에는 총론부분 말곤 해설이 좋은 책을 보고 박살낼수 있음 어차피 외우는거니까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점이 들어 댓글남깁니다 마지막부분에 기출정복만으로도 부족한 시기가 찾아올까 하는 궁금증 입니다 사실 치열하고 난도가 높아지고 있긴하지만 어디까지 9급공무원을 채용하는 시험인데 정말 사시시험만큼에 공부량이 필요한 시험으로 바뀔지 의문점이 드는 바 입니다.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며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적고나서 보니 공부량 이라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공부량은 확실히 사시시험이 더 많은거는 인지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답글로 적고보니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군요 기본서위주의 기출되지않았던 부분이 기출되는 부분이 사시시험만큼 출제될수있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걸 이제서야 이해했네요.. 학문의 깊이는 더 깊어지지않는다 라는 부분을 잊어 버린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계산기잘치는사람 복기를 여러번해보니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국사영어가 대체로 빠지고 40문항으로 늘어난다하면 바뀐첫해 시험은 기출만으로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뒤로는 기출만으로도 충분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9급공무원선발시험이라 난도가 높아지면 흠..이것은 제생각이지만 수지타산이 안맞을거같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비용과시간을 쓴만큼의 메리트는 있어야 생각이드는데 만약 사시시험처럼 나온다면 범위가 너무넓어 기본 2~3년은 잡아야 될텐데 그렇게되면 정말 소수만 지원하게되는 상황이 초래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 사회상 고졸취업에있어 공무원시험을 절대 배제할수없는 상황에 난도가 여기서 더 올라가게된다면.. 어디까지 제 개인생각이며 어쩌면 바램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아침의 눈 공부법 저자가 기출만 조져도 합격한다고 해서 기출집 열풍이 분 적이 있죠. 그분은 기출집부터 들어가라고 해서 이에 대해 논란이 많았지만 기출을 보면서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죠. 기출을 푸는 힘을 통해서 4지선다 5지선다로 다른 지문을 제끼는 힘을 기르는 거 같아요. 사람의 뇌는 한정적이라 모든 미출을 공부한다고 해도 맞출 수도 있는 게 아닌 불의타 문제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공기업 준비중이고 전공과목으로 전기,기계일반 둘 다 공부중입니다. 둘 다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었는데 기계도 쉽지 않지만 특히, 전기가 이해하는데 기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니 인강을 듣는중인데, 진도가 잘 안 나가져서 막막합니다. 다시 듣다 보니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고, 혹시 제가 공부하고 있는 전기,기계과목도 기출위주로 공부해도 상관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본서 없이 단원별 기출문제집만 봐도 풀이 내용이나 지문이 왜 틀렸는지 말귀를 알아듣겠다 하시면 굳이 기본서를 볼 필요 없습니다. 요즘에는 단원별 기출문제집 풀이에 관련이론들을 정리해놓은 자료나 법조문이나 표 같은것들을 첨가해놓은 책들이 많거든요. 결국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지식은 그게 맥시멈이에요 ㅎ 그런데 만약 단원별 기출문제집만 쭉 읽어나가는데 풀이를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다하시면 기본서를 2~3번 정도 정독을 하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약한파트만 발췌독으로...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가는 그냥 1년이 훅 날아갑니다. 근데 그래도 결국에 어느시점부터는 기출지문만 달달달달 외워야됩니다. 이걸 생략하시면 안되요. 제 경험상 과목당 1개월씩, 아무리 늦어도 시험 5~6개월 전부터는 기출지문 달달달 암기하는 작업에 들어가셔야됨.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 입니다.
1. 강의
- 메가공무원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소방 : sobang.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군무원 : army.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2. 교재
- 기본+기출서(기풀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2792892
- 요약서(요트) : www.yes24.com/Product/Goods/103153649
- 기출집(진출) : www.yes24.com/Product/Goods/104521959
- 파이널(요트플러스) : www.yes24.com/Product/Goods/106030352
시험합격후 현직에서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은
다시 시험봐도 합격할까요
7급까지는 이 분이 말씀하신 거 처럼 지문 ox로도 충분. 5급부터는 기본기 탄탄해야함. 공부 제대로 한다 가정하에 1년이 걸릴 수 있고 10년이 걸릴 수 있고 평생해도 안될 수 있음. 하지만 7급까지는 위험수당이 적으니까 도전해볼 가치가 열려져 있다.
기출에서 나온 것만 봐도 머리 터짐. 중요한 것만 다 숙지하기도 버거워용 중요한것부터 합시다
무조건 기출만 본다. 그리고 기출중에서 내가 틀린거 위주로 기본서에 단권화해서 외운다. 솔직히 간단함.
사법고시라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라 치는 시험을 통과하고, 자신이 공부하면서 터득한게 있고 그걸 또 잘 설명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시네요.이런게 학생들에 대한 봉사고 진정한 교육같습니다. 멘토라고 생각하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원영 의대합격이 훨씬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초중고 12년동안 기초를 쌓아왔다는건데
@@전라도개구리 서울대 법학생도 사시는 50%만 붙는다하는데 난이도 체감이 되시나요?
결이 달라 비교불가. 의대는 지방의대가 있고, 사시는 2차까지 있는거 고려하면… 걍 결이 달라 우위를 논할 수 없음
서울대의대>>>>서울대로스쿨
사시가 어렵습니다 의대는 어렵다해도 기껏해야 고등학교수준입니다
사시는 대학수준의 학문이고(법) 거기에 전국에 내노라하는 엘리트들이 평균 5 ~6년걸려서 합격하는 시험이에요
결론은 기출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어떤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김 모 선생님,신 모 선생님과 같이 촬영했을 때 "품을 수 없는 것을 품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품고 있는 것마저 놓치게 됩니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께세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선생님 말씀보면 반박을 할 게 없을 정도로 공감이 갑니다.특히, 기출문제 볼 때 소거하면서 보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전략을 저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게 기출로 공부하는거는 머리좋은사람이 하는거라던데 기본서 다외우고 기출푸는게 진짜 머리좋은사람이고 일반머리면 기출로 겁나돌린다음 기본서로 부족한거나 안나온거 공부하는게 맞음
선생님 말씀대로 수험에 있어서 자기 객관화가 정말 필요합니다.메타인지라고 하죠.자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응 계획을 짜는게 수험에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만약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나는 의지만 높아져서 열심히만 하게되면 합격할거야 이런 순진한 마인드는 좌절감만 불러 일으키고 발전을 못 하게 될 뿐이죠.제 경험때문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어떤 시험이든 ㄹㅇ 기출만 다 조져도 1등은 몰라도 합격은 진짜 가능한거 같아요. 결국 기출이 과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들 일테니까 중요한 걸 또 안 물어 볼 수도 없잖아요 ?
영어도요?
@@블랙크-i1b 네 영어도요
@@블랙크-i1b영어 막 막연하고 광범히해 보이는데 베이스 없으면 독해는 천일문 보고 단어는 공시기출 단어장 하나 외워주면 진짜 안정권임 괜히 인강듣고 형식 외우고 이론배워도 대입 안되고 할빠엔 천일문 보삼 천일문 다 익히고 기출을 보면 아 이제 공시 단어만 채워주면 되겠다는게 확 체감이 됨 그리고 단어 채우면 합격임 문법은 사실 따로 하면 좋긴 한데 독해랑 단어가 따라붙으면 이론을 몰라도 그냥 보임 우리가 국어 문장 읽을때 문법 다따져가면서 읽는게 아니기 때문에 꼭 해보시길
@@zeirty5904 실례지만 아예 쌩노베도 이 공부법이 맞을까요?
@@블랙크-i1b 네네 오히려 쌩 노배일수록이요 특히 영어는 다른 과목이랑 다르게 베이스가 없는데 그냥 기출 들이받으면 아무것도 안됨요
01:46 이 시험의 속성을 잘 곱씹어보세요. 저도 이거 깨닫고 붙었습니다. 남들 다 맞히는 문제 다 맞으면 붙는 시험입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남들 다 맞히는 문제만큼은 절대 틀려선 안 되는 공부를 해야겠죠?
기출만 잘해도 합격하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기출로 나왔던걸 절대로 틀리면 안됩니다. 휘운쌤 덕분에 합격한 1인 ㅎㅎ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출문제들 중에서도 최근 10년동안 모든 시행처를 통틀어서 많아봐야 2번정도 출제된 것들은 굳이 안 풀어도될까요? 사회복지직9급을 준비하고있어서 목표점수가 90점이면 충분하기때문에 완전히 지엽적 내용부분뿐만 아니라 비교적 덜 지엽적인 내용까지도 배제하고 공부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기출문제집 한권과 그 책 이후 나왔던 문제지들로도 충분한가요?
@@ddddddddddd514 제가 일반행정이라 사회복지직 선택과목도 동일하다고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과목마다 기본틀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경우 저 같은 경우 시험 6개월 전에는 5개년 그리고 시험 3개월 전에는 3개년 이런 식으로 양을 줄였던 거 같습니다. 10개년은 너무 많은 양이기도 하고 너무 옛날 문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딱 5개년 안에 있는 기출문제들을 기준으로 나왔던 문제들을 틀리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이라고 해도 지엽적인 부분들을 꼭 완벽하게 외워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지엽적인 부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다고 인지할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부하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이것도 나올 거 같고 저것도 나올 거 같다는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시험은 합격하기 힘듭니다. 수험은 양을 줄여가며 합격을 위한 점수를 얻는 것이지 양을 늘려 이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공무원 수험생은 시험을 통해 합격자가 되어 공직자가 되어야지 수험생활을 통해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o694 법과목 같은 경우에는 기출문제집과 마무리용 기출 OX 문제집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wl7866 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각 학원 자체 유툽 포함. 공무원 관련 유툽 중에 정말 영상 업로드 꾸준하고 조회수도 안정적인 거 같습니다 휘운쌤&편집 담당 조교님 감사합니다 😍
1타 강사의 덕목 : 딕션의 정확함과 전달력, 올인원이면 합격을 보장한다, 공부의 양을 줄여 준다, 뼈 때리는 자극을 준다, 백점을 목표로 교육시킨다, 하지만 100점이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팩트로 불안함을 줄여주고 지름길에 집중을 하게 해주는게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 준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슬럼프와서 공부도 잘안되고 복잡했는데 다시 맘잡고 기출보러갑니다..!! 공시생여러분들 포기하지말자구요! 꼭 합격으로 끝내기🤩🤩
기출 기출 하지만 기출이 쉬운게 아닙니다 ^^ 기출 파악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단 기본서 부터 학습하는것 보다는 시간이 단축되고 제일 중요한 시험 유형을 알수가 있으니 기출이 좋긴하죠.. 기출만 제대로 학습해서 합격가능한 시험 아직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포함 ..
기본서 기출이 아닌 기출 기본서 꺼꾸로 학습을 제대로 하시면 합격가능성이 높은데 대다수 기출학습을 못하니 떨어지죠..
와 진짜 핵심을 파고드는 설명..👍
9급 준비중인데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생각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역시 무언가에 정통한 분들은 참 멋져요!🤠
@조성이
퍼온댓글공유해요
언노운공부법이라고 함 찾아보세요
공부에대한 저항감 낮추는건데 슬럼프나 우울함 낮추고 몰입강제하는거예요....
정확한 설명이시네요
기출공부를 정복 했을 때
합격확률
2년전에 쌤이 유튜브 시작하실 초창기에 공무원공부법 콘텐츠 보고 도움많이받아서 합격했었는데 초근하고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이영상보고있네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8:24 이말 진짜 중요하게 들어야함 사법고시 합격자가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대부분 공부로 순수18시간막 집중했다 이런말 허언증일수도 있음
저와 같은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것 처럼 기출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기본서 혹은 요약집 회독이 함께 선행되야 하는데, 저와 같이 혼자서 기본서 회독 정~~말 안되거나 느리게 진행되시는 분들은 / 들었던 강의와 함께 기본서를 다시 회독을 자주했고, 마무리 요약집 + 기출을 조졌는데, 요약집은 진짜 머리로 넣는다기보다 눈으로 계속 봤고 기출은 정말 해설을 정말 열심히 읽었던거 같습니다! 기본서랑 다르게 잘 읽혀요!
공부 안되거나 슬럼프때 강의 마니 듣거나, 요약집 깜지도 많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인혁처에서 주관하는 국가직 시험은 기출만 조져야된다... 경찰청 해양경찰청 법원행정처와 같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시험은 가끔가다 너무 지협적이고 박스형 문제들로 말도 안되게 내는 경향이 있긴한데 적어도 인혁처는 항상 기출에 근거하여 합리적이게 시험 문제를 냄 공부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을 명확하게 가려낼 수 있게끔
마지막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아직은 이 때 입니다. 행정법뿐만아니라 제도와 합격선까지 빠삭하게 알고 계셔서 믿을만한 말씀이네요 ㅎㅎ
기출 회독 여러번 하고 기본서 잠깐 봤는데 엄두가 안나서 결국 그냥 다른 과목 기출 회독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기본서 읽으려고 하면 공부가 안돼요 동생이 여자 교정직 20등으로 합격해서 믿고 따라했는데 전 아니네요 저는 처음에 합격생 노트랑 기출 단권화책만 샀는데 기본서 필수라고 해서 그거까지 샀다가 돈만 날렸네요 100페이지 읽고 뻗었어요 ㅋㅋㅋㅋ 후 군무원 국어도 기출만 해도 되겠죠? 저는 기출푸는거 좋아하긴해요 ㅋㅋㅋ
@@kangmin8953 전 OX 판별 문제집도 사가지고 나중에 기본서랑 같이 새거인 상태로 버릴 생각하니 좀 아깝긴 하네요 ㅠㅠ 저도 기출문제 푸는 거 상당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보고 암기하려고 바득거리는 거 보단 회독을 통하는게 거부감이 덜한 것 같아요 ㅎㅎ
@@victory5410강의는 들으세요? 오늘 끊었다가 취소 했어요 7월시험이라 빠듯하기도 하고 근데 국어는 문법이 후 ㅋㅋㅋ
@@kangmin8953 공부법 영상 여러 찾아보니깐 독학하신 분도 많고, 아직까지 전 강의를 보지도 필요성도 크게 못느끼고 있어요. 모르는 건 웬만해선 그냥 즉각적으로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윗 댓글분들은 기출만 보시나요? 기본서 아예 안 보시고 저도 그러고 있는데 경찰이 개편돼서 형법은 기본서하고 같이 보려하지만 다른 과목은 어찌할까 고민중이라서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청자를 편안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ㅎㅎ 수험생은 아닌데 영상이 흥미로워서 정주행 중입니다
어쩜 휘운썜은 틀린 말씀 하나 안하실까요 진짜 감동..쓰 제주변 공시생분들 행법 거의 휘운썜들음여 >
참 아이러니한 게
고시에 붙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기출만 하면 된다고 수업시간에 알려준 것만 다 소화하면 된다고 하지만
시험 직후 떨어진 사람들의 글을 보면 이게 기출로 되는 시험이냐, 기출로 안 된다고 합니다. 막상 시험 해설 강의 들으면 정말 한 두 개만 처음 보고 나머지는 소거법으로 맞을 수 있는 문제들인데 말이죠..사람 마인드가 이렇게 다르구나 합격하려면 이런게 역시 중요하구나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저도이게너무궁금
장수생들이 보통 기출 답 외우는 공부하고 꼭 시험 끝나면 기출로 안된다는 말 함. 아이러니하게 고득 초시들은 기출된 주제라서 수월하게 풀었다고 하고
보통 기출을 푸는 법을 익히지 않고 그냥 문제 자체를 외워버린 케이스죠
@@Dohyun__kim 과목마다 달라서 어쩔 수 없음. 행정법 같은경우는 판례도 한정 되어 있고 이론도 명확해서 기출로 쇼부 가능하지만 학개론 같은경우는 미출의 가능성이 너무 풍부함. 같은 뜻의 단어여도 다르게 표현하면 그 긴장감 속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음
@@장난하나장난둘-h2d 기출로 됩니다 토좀 달지마소
선생님은 딕션도 너무 좋으셔서 영상 보고 듣는게 참 편안하네요~ 수험생활의 정확한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얻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법고시도 평균 40점대니까 50점대 넘어가면 법관 하는 거고 60점대는 나중에 재판장 할 수 있을 권한이 생기고요. 100점을 바라지 마라 이거죠 어차피 100점이 안되니까. 합격만을 바란다면 학원을 무조건 추천함.
일과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것부터 먼저 하는것! 일의 우선순위를 먼저 파악하자.
ㅇㄱㄹㅇ 기출도 아직 덜 됐는데 불안함에 미출 건드리게 되는 심리.. 타 국시생 오늘도 다시한 번 돌아보고 재점검하고 갑니다
결국 기출문제를 다 풀줄 알면 합격이다
기본서를 단권화하면 끝난다
기본서에 기출 표시를 정성적 정량적으로 하고
기본서를 기출 위주로 의미있게 분석하고
외워가면 합격의 길이 열린다
와 진짜 유쌤처럼 말잘하시는분 대단합니다 ㅋㅋ 공시족 아닌데도 늘 챙겨보는 영상!
기출이 중요한 이유가 데이터 쫙 정렬하면 해마다 기출에서 로테이션을 돌림.
5~10퍼가 미출로 나오고
그리고 분포도 많은 순으로 외우면 되는거임
개인적으론 주제별로 등급을 달고 등급별로 단권화 시킴. 그럼 저절로 A등급부터 먼저 마스터하고 내려가며 암기 C D등급은 범위를 추려서 기출위주로만 다시 추려냄
이러면 범위를 확 줄일수 있고 그외의 공부분량은 아예 안본게 아니였기 때문에
나중에 슬슬 읽어보기만 하면됨
9급을 미출로덕지내고 책구석구석내면 그냥 나라망했다고 생각해야된다
얼마나몰리면 저렇게까지내겠음
요약: 기출위주로 공부+소거법=합격보장.
진짜ㅜ허세없고 완전 짱이네요ㅠ♡발음은 또 왜케 좋으신거예요
왜케 귀엽게 생기셨지;;
엽기토끼 닮으심ㅋㅋㅋㅋ
기출반복이 답이죠
기본서 1회독만 하고 바로 오엑스 기출하고 있습니다
기본서는 인풋 과정이라 백날 보더라도
문풀 없이는 내용 아웃풋이 안 됨.
요새 기본서는 그냥 참고서용 ㅋ
기출에 집중하면서 회독수를올려야함 모든 고시류는 그렇게 통과하는것임
좀 다르게 얘기해서 모든 기출을 다 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출 중에서도 빠르고 쉽게 외워진 기출은 제끼고,
잘 안 외워지는 기출 선지들을 모조리 다 외운다.
기출 외에 공부...
와........
얼마나 시간이 남아돌면 기출외에 것도
공부를 할까
난 기출만 보는것도 벅찬데 ㅜ
기출만 정복해도 고득점에 지장없다.. 잘 새길게요!
객관식 시험의 묘미: 소거법
5지선다였으면 어떡할뻔했누 아찔하다
@@duf1997 ㅇㄱㄹㅇ
@@duf1997 ㄹㅇㅋㅋㅋㅋㅋ 소거를 세개를 했는데 두개가 남는다??ㅋㅋㅋㅋㅋ코카콜라 시작이지
@@ssybisqui3946 킹카콜라ㅋㅋ
시험장에서 소거법으로 맞추면 ㄹㅇ 짜릿함ㅋㅋㅋㅋㅋㅋ
모르고 맞는것과 틀린것이 다르다는건
그 문제의 모든 지문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알고 풀은게 아니라
키워드 위주로 답을 도출해 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신거죠?
선생님은 또박또박 간결하게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이젠 문제도 너무 누적되어서 기출만 하기에도 배가 터지는듯요...
사실 기출만 해도 넘친다. 학원샘들 책도 전부 기출임. 모의고사도 기출에서 추출. 근데 기출이 방대함
기출이 중요하든지
기본서가 중요하든지
기출 최소 마스터하고
시험장 가는것도 힘든데
기출 먼저보는게 ㅇㄷ이지
기본서 다볼시간이 어딧음
묘하세 강다니엘 닮으셨어요
기출도 양이 어마어마해서 기본서 줄쳐보니 거의 대부분이라 ... ㅜㅜ 운이 따라줘야 할듯요 ㅜ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 공부법 관련하여 고민이 있었는데 선생님을 알게 되어 공부법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내년 7급 국가직 재경직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초시이고 현재 1회독 진행중입니다. 회독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기출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을 때 기출 문제 선지들을 모두 통합하여 아는 것과 중복되는 것을 지우고 저만의 정리 파일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당연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하나하나를 흡수하여서 제 것으로 만들고 이를 정리해보려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법과 헌법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경제학과 회계학은 개념과 문제풀이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기출만해도 양이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무슨 시험이던 기출이 중요하지. 기출 완전히 내 걸로 만드면 컷트라인 통과해서 합격함.
진짜 이 시험은 이론을 달달 외웠는지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이론서보단 기출을 존나게 조져야합니다 ㅎㅎ 완전 일치는 아니더라도 멀 물어보는 지는 정해져 있더라구요
당신은 학습보다 언어순환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불쌍
@@하늘부산 언어순화는 그대가 더 시급해보이네요
결과가 합/불로만 나뉘는 시험에는 다 통용되는 말인듯
최고입니다 끝판왕
기본서말고 요약서 한번 듣고 기출문제집 문제 답 해설 이거만 계속 돌리면 됩니다 빈출만 따로 암기노트만들면 되요
일요일 자기전 영상? 월요일 예열 영상!
기출의 중요성을 모르는 수험생은 없고, 공부법을 몰라서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차이는 머리라는 것이죠.
냉정하게 봅시다.
그게 진실이죠.
노놉 머리 차이 아닙니다. 계속 회독하면서 하면 저절로 외워져요
분석을 잘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든시험에 적용되는 내용이네요
셤준비에 큰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휘운쌤 공부법으로 쌤을 알게되었는데 항상 좋은말씀잘듣고 있어요:)
그리고 기출중에서도 몇년에 한번 나올법한 지문들은 안봐도 됨
나는 왜 합격을하고 이 영상을 보고있는가..
선관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득점 받으시려면 공직선거법 공부할 때 기본서 위주로 보셔야 합니다. 기출문제 양이 적어서 한계가 있음!
그래도 최소한 기본서 한번은 보고 기출 계속푸는게 맞는거죠 노베는?
오늘도 합격할수있는 방법만 쌓아갑니당~ 롤해야징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기출이 중요한데
대부분 기출이 왜 중요한지 어찌 접근해야하는지 모름
기출은 물론 풀기도하지만 중요한건 4지선다의 1문제로 구성된 풀에서
각 문제당 4문제로 보고 ox후 개념을 익히는것임
기본서에 준하여 기출을 봐야되고
진짜 빡공해서 공부만 해도
지금 나온 기출을 4~5번 제대로 보는데 6~7개월 걸림
기출도 제대로 기본서도 제대로 안보고 학원커리따라가는건 이해가 안감
문풀이 필요한 강의가 있음
그거 다 안들어도됨 필요한부분 발췌해서 들음됨
경제는 문제풀이 들어봐야됨
영어는 문제풀이 봐야됨
그외 법은 기본서 강의외에는 총론부분 말곤 해설이 좋은 책을 보고 박살낼수 있음
어차피 외우는거니까
그럼 ox한거중 모르는x만보나요
오늘도 마니 배어갑니다..!!
요약! 기출을 정복만 해도 합격이 보장 된다! 미출 잡기전 기출이라도 제대로 잡아라!
이론달달본다고 자기게안된다
단원별로 큰제목부터 좁혀나가면서 체계화도시키고 모르는분야를 빨리알아야지
선생님!-! 제가 보는 직렬은 2018년에 처음 시행했고 국가직밖에 없는 시험이라 다섯과목 중 한 과목 기출이 80문제밖에 없어요 .. 그래서 공부하기가 더 어려운거같습니다. 이럴경우는 그냥 이론서 달달 외우는거밖엔 답이 없겠죠ㅠㅠ..
무슨 직렬이어요?
공시생이면 무슨 직렬인지 다 알지 않나요? 딱보면 국가직 그 직렬이구먼...굳이 말해주기도 귀찮네. 자격증 있음 가산점 있으시니 너무 걱정 마세요. 어차피 준비행도 같은 환경이니까요
*귀여워 마시마로 같아*
헐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진짜 마시마로같넹
기출을 이해하면 미출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갓갓갓 말젤잘함
이런 게임룰(?)까지 연구하고 정리해야 변호사하고 공무원도 하는 것이군여…!
기출문제를 풀고 그 문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시 기본서에서 찾아서 그 부분만 암기하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다양한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게 합격에 유리한거군요
그리고 처음에 기출문제 관련한 내용을 기본서에세 찾는데는 시간은 꽤 걸리겠군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점이 들어 댓글남깁니다 마지막부분에 기출정복만으로도 부족한 시기가 찾아올까 하는 궁금증 입니다
사실 치열하고 난도가 높아지고 있긴하지만 어디까지 9급공무원을 채용하는 시험인데
정말 사시시험만큼에 공부량이 필요한 시험으로 바뀔지 의문점이 드는 바 입니다.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며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적고나서 보니 공부량 이라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공부량은 확실히 사시시험이 더 많은거는 인지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답글로 적고보니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군요
기본서위주의 기출되지않았던 부분이 기출되는 부분이 사시시험만큼 출제될수있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걸 이제서야 이해했네요..
학문의 깊이는 더 깊어지지않는다 라는 부분을 잊어 버린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제수가 40문제 이상으로 많아지지 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20문제에서 적당한 난이도로 내기 위해서는 기출지문이 절대다수를 차지할수밖에 없는 시험이라..
@@계산기잘치는사람 복기를 여러번해보니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국사영어가 대체로 빠지고 40문항으로 늘어난다하면 바뀐첫해 시험은 기출만으로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뒤로는 기출만으로도 충분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9급공무원선발시험이라 난도가 높아지면 흠..이것은 제생각이지만 수지타산이 안맞을거같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비용과시간을 쓴만큼의 메리트는 있어야 생각이드는데 만약 사시시험처럼 나온다면 범위가 너무넓어 기본 2~3년은 잡아야 될텐데 그렇게되면 정말 소수만 지원하게되는 상황이 초래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 사회상 고졸취업에있어 공무원시험을 절대 배제할수없는 상황에 난도가 여기서 더 올라가게된다면..
어디까지 제 개인생각이며 어쩌면 바램 인거 같습니다
기출을 확실하게 정복하면 소거법을 활용한 연습이 답입니다.
시험장에서 어? 기출 재탕이 왜캐 많어 슥슥 다 지우면 합격합니다.
@@강지훈-i6z 그냥 전쟁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죽기살기로해야됨 운도 필요하고요
지엽적인 기출문제는 그래도 다 알고 있어야 하나요???
내가 좀만 더 빠르게 휘운쌤을 알았다면 훨씬 쉽게 붙었을텐데
이게 정말인게 한국사 기출 계속 보다보니 기출중에서도 정답이될만한 지문은 정해져있더라 한국사랑 법과목은 미출안해도 충분할듯
객관식말고 사례형에도 통용될까요? Ex) 변시, 법행
9급과 7급 국가직 일행직은 100% 맞는 이야기시겠지만 군무원이나 소방직 같은 소수직렬이나 국회직같이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는 곳에서는 미출도 어느정도는 대비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소방 행정학 가르치는디요?
군무원 소방이 공무원중 최하위인데 몬소리세요?
예전에 아침의 눈 공부법 저자가 기출만 조져도 합격한다고 해서 기출집 열풍이 분 적이 있죠. 그분은 기출집부터 들어가라고 해서 이에 대해 논란이 많았지만 기출을 보면서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죠. 기출을 푸는 힘을 통해서 4지선다 5지선다로 다른 지문을 제끼는 힘을 기르는 거 같아요. 사람의 뇌는 한정적이라 모든 미출을 공부한다고 해도 맞출 수도 있는 게 아닌 불의타 문제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100% 안 맞는다잖아요 센세가여 근데 80%를 맞추고 들가도 되는 셤이잖아요 그건 전부 포함임 ㅋㅋㅋㅋ 대비해야한다는 경우는 기출을 120% 마스터 후 할게 없으면 하는거죠 개인적 생각 ㅇㅈ
하;; 영상보면 끝에 그것도 설명해주잖아 제발 끝까지 보자;;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교수님의 말씀처럼 기출문제 위주로공부하는 장수생입니다😂
군무원 시험준비도 기출문제 위주로 중복지우면서 공부해도될까요
한계를 인정하고 본질에 집중
기출만으로 80보장됩니다
경찰순경공채도 마찬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공기업 준비중이고 전공과목으로 전기,기계일반 둘 다 공부중입니다. 둘 다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었는데 기계도 쉽지 않지만 특히, 전기가 이해하는데 기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니 인강을 듣는중인데, 진도가 잘 안 나가져서 막막합니다. 다시 듣다 보니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고, 혹시 제가 공부하고 있는 전기,기계과목도 기출위주로 공부해도 상관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출을 해야하는 이유 : 기출 하나도 제대로 못풀면서 뭔 새로운 걸 한다고 깝죽대냐. 너는 수험생이지, 학자가 아니야. 기출 안풀고 새로운 걸 자꾸 공부하려면 학원이 아니라 대학원을 가. 거긴 학위라도 주지.
공시 모르지만 올해 수능 전까지 모든 강사들이 입모아 하던 말이랑 똑같네...
기출문제만해도 5년치 각직렬별로 정리해도 거의 750-800문제가까이됨 이게 적은게 아니죠
이번 경찰시험도 기출만 파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최근 경찰공무원 시험이 끝나고 다들 기본서를 봐야된다고 하는데.. 공부법을 기본서+기출로 가는건 비추라는 말씀이신가요?
기본서 없이 단원별 기출문제집만 봐도 풀이 내용이나 지문이 왜 틀렸는지 말귀를 알아듣겠다 하시면 굳이 기본서를 볼 필요 없습니다.
요즘에는 단원별 기출문제집 풀이에 관련이론들을 정리해놓은 자료나 법조문이나 표 같은것들을 첨가해놓은 책들이 많거든요. 결국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지식은 그게 맥시멈이에요 ㅎ
그런데 만약 단원별 기출문제집만 쭉 읽어나가는데 풀이를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다하시면 기본서를 2~3번 정도 정독을 하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약한파트만 발췌독으로...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가는 그냥 1년이 훅 날아갑니다.
근데 그래도 결국에 어느시점부터는 기출지문만 달달달달 외워야됩니다. 이걸 생략하시면 안되요. 제 경험상 과목당 1개월씩, 아무리 늦어도 시험 5~6개월 전부터는 기출지문 달달달 암기하는 작업에 들어가셔야됨.
"다음 중 맞는 것의 갯수는"
타시험 준비하는데 종종 봅니다 항상 감사해요!
찐!
존경합니다!!!
1번5개 2번5개 3번4개 4번5개 1개 찍어야 할 때 3번으로 찍으면 만점.
직렬상관없이 모든공시포함인가여?
노베이스도 마찬가지인가요? 군무원 국어도 해당사항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