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은 혈액수혈으로만 전염이 됩니다. 식사나 일상생화로는 절대 감염이 안 돼요. 그리고 가족 5명이 b형간염보균자라면 아이 엄마가 보균자라서 출산할 때 모계로부터 수직감염이 된 겁니다. 근데 요즘엔 산부인과에서 주사치료로 태아한테 감염이 안되게 막습니다. 또 1983년생부터 국가에서 b형간염 백신접종을 의무화했기 때문에 1983년생 이상은 이미 b형간염항체가 있기 때문에 혈액수혈 등으로도 b형간염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B형 간염의 전염은 혈액으로만 전염이 되기 때문에 잘못된 수혈이나 동성애자들의 성교로도 간혹 전염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나 b형간염보균자가 헌혈한 혈액을 수혈받거나, 동성애자 간의 항문성교 시 마찰로 인해 두사람이 모두 항문과 성기에 상처로 출혈이 생겼는데 성교자 중 1명이 b형간염 보균자라면 혈액으로 인한 b형간염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균자의 혈액이 묻은 주사바늘과 면도날, 문신바늘 등을 소독하지 않고 돌려쓸 경우도 혈액에 의해서 전염이 될 수 있지만 1983년생 부터는 이미 항체가 형성돼 있어서 혈액으로 인한 b형 감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액으로는 에이즈 등 여러 병원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남편이 군대가기싫어 무리하게 살을빼 면역력이 없다보니 만성간염으로 휴직계까지 낼정도로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저는 남편이 일어나면 녹즙(미나리,케일,비트,오이,사과)한잔마시게하고 아침은 생선한토막과 계란(유기농)이나 고기는 손바닥반정도를 매끼해주었고, 김과 데친야채로 반찬을 해주었으며, 수시로 장어, 붕어, 잉어를 집에서 들통에 참기름넣고 살아있는고기넣어 뚜껑꼭잡고있으면 죽었다싶을때 대추한웅큼, 맥문동, 구기자, 숙지황, 건삼이나 인삼넣고 푹고아서 수시로 먹였고, 노란메주콩 물에불려 채반에 덮어두면 하루나이틀지나면 싹이나는데 껍질벗겨 갈아주었으며 도시락도 아침식단처럼 싸주었습니다. 봄엔 들에나가 민들레캐다가 뿌리까지 새콤달콤하게 무쳐주면 쌉싸름하니 맛있어요. 간에 민들레가 좋다해서..... 올갱이 액기스는 못해주고 제첩도있으면 사다가 국에 넣어서 해주었고 조개국을 자주해주었어요.
서울대병원으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항체생겨 간염은 걱정없이 잘살고있습니다.
ㅎㄷㄷ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항체가 없어진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항체없어지고 dna 활동하는 단계로 접어든겁니다. Dna 수치 체크하여 수치가 높으면 항바이러스제 먹어야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완치판정 받았다면 축하드릴 일입니다.
남편분을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요즘 이런 배우자가 있을까요?
균이랑 바이러스는 완전 다른데 구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선생님 최근 간염환자 임상 연구 결과에선 아스피린을 복용한 간염환자에게서 간암 발생률이 34프로나 줄었다고 읽었는데요;;
B형 만성간염자가 평생 간경화 또는 간암에 걸릴 확률이 100%인가요?
언젠가는 간경화나 간암으로 간다고 설명하셔서 질문 드립니다.
100%는 아니고요. 20년에 35%라고 하네요. 40-50대에 가장 간암으로 많이 이행하고, 50대 사망률 1위가 간암이랍니다.
@@lenahyo 답변 감사합니다.
50대중반이 되니 몸이 다르긴 하네요...ㅎ
그렇다면 결국 일찍
사망한다는 얘기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네요
너무 슬픕니다 ㅠㅠ
보균자인데 술.담배를 안해서 66세까지 괜찬았고 항체가 미량잊다고 오레되다보니 이젠 낮12시가 넘어도 식욕없고 소화력이떨어지고 변비증상이 있네요.덩어리를 눌러서 배출하네요 치료방법은
없는지요.
그건 간떄문이 아니라 나이 때문인거 같습니다.
의사에요?
감사드립니다
한사람이. 간염이 걸려. 치료한적이. 있는데. 식구5명이. 전부간염보균자가. 되었다는데
식사하는것 만으로도. 전부전염이. 되나요 외관상 보기로는멀쩡하게. 보이는데. 명절에
한번씩 방문할시. 어떻게하면. 전염되지않게. 좋은방법없나요. 이집아들 딸들이. 모두미혼인데
그렇다고. 결혼을 할수도 있는데 배우자 될사람은. 날벼락 맞아야 되나요
항체가있으면 아무상관없습니다
B형 간염은 혈액수혈으로만 전염이 됩니다. 식사나 일상생화로는 절대 감염이 안 돼요. 그리고 가족 5명이 b형간염보균자라면 아이 엄마가 보균자라서 출산할 때 모계로부터 수직감염이 된 겁니다. 근데 요즘엔 산부인과에서 주사치료로 태아한테 감염이 안되게 막습니다. 또 1983년생부터 국가에서 b형간염 백신접종을 의무화했기 때문에 1983년생 이상은 이미 b형간염항체가 있기 때문에 혈액수혈 등으로도 b형간염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B형 간염의 전염은 혈액으로만 전염이 되기 때문에 잘못된 수혈이나 동성애자들의 성교로도 간혹 전염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나 b형간염보균자가 헌혈한 혈액을 수혈받거나, 동성애자 간의 항문성교 시 마찰로 인해 두사람이 모두 항문과 성기에 상처로 출혈이 생겼는데 성교자 중 1명이 b형간염 보균자라면 혈액으로 인한 b형간염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균자의 혈액이 묻은 주사바늘과 면도날, 문신바늘 등을 소독하지 않고 돌려쓸 경우도 혈액에 의해서 전염이 될 수 있지만 1983년생 부터는 이미 항체가 형성돼 있어서 혈액으로 인한 b형 감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혈액으로는 에이즈 등 여러 병원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B형간염 보균자인데, 소화가 안되는 등등 위장장애와 혹시 관련도 있나요?
B형도 완치가능해요??
답좀주세요
B형보쿤자
입니다 간 보호에 좋은
영양제 추천
바랍니다
급성b간염은 완치되지만, 만성b간염은 완치제가 이직까진 없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10년이면 간경화로 가고 또 10년이면 간암으로 간다구요? 의학 공부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가 균하고 같나요?
무지에 신뢰가 확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