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엄마가 더 잘하면 된다는 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 취미로 아이들 쇼트트랙, 수영, 농구, 축구등 운동 한 가지는 중3때까지 꾸준히 하게했어요. 그래서 게임은 몰아서 하루이틀 하고 늘 하지는 않더라구요. 스마트폰은 고등때 사주고, 초,중때 톡은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하게하니까 스마트폰 없다고 놀림 안받고, 큰 문제 없이 친구들과 잘 지냈어요.
이영상을 모든 학교 현직 교사분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문제해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그런의도로 말이나 행동한 것이 아닌데 잘못해석해서 거기서 부터 치밀어오르는 화나 분노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과한 처벌과 인격모독의 말들을 쏟아부으셨다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 좋은 어른도 그냥 되는 법이 없어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정말...ㅠ
학폭이 심각한 이사회에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시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내자식은 다른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을까! 친구들과는 어떤모습 으로 보내고 있을까! 내자식에 말만 믿고 듣고 상대방아이를 무조건 폭력배 인양 몰아 붙이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부모 마져도 본질을 흐리는 쓰레기 취급을하며, 치워받지 못할 만큼에 상처를 주는 일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해도 되고, 남이하면 큰잘못으로 편견과 이기적인 생각, 최민준선생님의 말씀에 저 또한 반성하고 깨우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희 큰 아들이 학교에서 교과서 내용 중 선생님 얼굴 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진짜 사실적으로 그려논거예요 ㅠㅠ 그것두 그분이 아직 결혼 안하신 나이가 좀 많으신 여선생님이신데, 심지어 이마의 주름 5개는 연필도 아니고 볼펜으로 그려놨더라구요 😂😂😂 제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지우개로 지우려 했더니 애꿎은 머리숱만 지워지고, 주름만 더 선명히 남아서 왜 이렇게 그렸냐며, 주름은 왜 볼펜으로 그려서 지워지지도 않게 해놨냐니깐 정말 어이가 없다는 듯 "정말 선생님이 이렇게 생기셨는데 어떻게해요~" 라고 당당히 말하는 큰 아들... 선생님께서 보시고 상처 받으셨겠다고 제가 계속 걱정을 하니 아들이 "진짜 이렇게 생기셨어요~" 라며 자기 할 일 하는 모습에 더욱 더 아들들의 공감능력의 한계를 절갘하게 되었답니다 😂 진짜 타고나지 않은 이상 아들들은 상대의 감정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이해시키는 것보다 그냥 꾸준히 가르쳐야 되겠다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ㅎㅎ 확실히 딸들과 아들들은 달라요 ㅎㅎㅎ
아들은 공감하지않는다. 공부를 왜 해야되나. 학생의 본분이어서? × / 공부에대한 정서가 중요하다. 배우고싶지않은 아이는 없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연결시키는 방향이 좋아 / 남자아이들끼리의 욕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면 된다. 안하게 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아이의 부정적 감정표출에 이름을 붙여주고 수용해준다.
저는 쌍둥이 아들인데 동생은 항상 말하면 바로 알아듣고 하고 엄마랑 마주보고 얘기도 도란도란 잘 해서 도대체 왜 형은 다섯번 부를 때까지 못 듣다가 여섯번째 부르면 처음 듣고는 "왜 화를 내면서 말을 해요?"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황당하고 계속 탁구치자, 배드민턴 치자, 셔틀타지말고 엄마랑 걸어가면 안 되냐는 식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계속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제 다 이해가 되네요. 큰 애가 문제가 아니라 둘째가 어쩜 여성형 뇌를 갖고 태어난 남자아이인지도 모르겠는데 계속 큰 애만 잡은 거 같아요. 큰 애는 진짜 머스마인 것 같아요. 옷에도 관심이 없어서 뭐 묻은 옷이건 계절에 안 맞는 옷이든 아무거나 입고 물건도 쓰고나면 훽 팽개쳐놓고 뭔가 항상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 여자인 엄마가 보기에는 계속 거슬리는 행동을 해요. 쫌만 깔끔하게, 이왕하는 거 보기에 예쁘게 하면 좋겠는데 그림도 대충대충 그리고 진짜 신혼때 남편에게 적응하는 거 이상으로 아들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저희 아들이 과몰입인거 같아요.나가서 농구,야구도 하고..근데요.전 게임을 통제해본적은 없는데..곧 29,30 에 중간고사인데 아직도 게임에 빠져있어요.이럴땐 좀 화가나요.평상시엔 저두 취미라고 생각해요 이럴땐 정말 얘기를 해도 자기는 공부 안하고 싶다 라는 말만하네요. 좋은 팁 좀 주세요ㅠ 에효 속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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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께서는 꼭 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전 교사 대상으로 교육을 해주셨음 좋겠네요..초등 선생님 중에 여성 선생님이 대다수인데 남자아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초딩 남아들이 오해를 많이 받는것같아요 여자 선생님 대상으로 꼭 교육 좀 해줬음 좋겠어요
뭘 가르치려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와~ 진짜 한수 배우고 갑니다
게임을 엄마가 더 잘하면 된다는 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 취미로 아이들 쇼트트랙, 수영, 농구, 축구등 운동 한 가지는 중3때까지 꾸준히 하게했어요. 그래서 게임은 몰아서 하루이틀 하고 늘 하지는 않더라구요. 스마트폰은 고등때 사주고, 초,중때 톡은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하게하니까 스마트폰 없다고 놀림 안받고, 큰 문제 없이 친구들과 잘 지냈어요.
요즘 부쩍 아들 훈육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역시 아들 전문가다우셔요!
여성진행자분 웃는 모습 저는 명량해서 보기 좋습니다. 방청객도 없는데 일인다역 하고 계시네요.
공감하며 제모습 보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여^^
긴시간 어떻게 저렇게 물흐르듯이 잘 말씀하시는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함께 진행하시는 두분도 감사합니다.
중3엄마에요.
게임관련 선생님 말씀 듣다가 큰소리로 ㅎㅎ 웃었어요.
우리아들과 제얘긴줄요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좋은 영상이라 여기 저기 공유하느라 바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모든 학교 현직 교사분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문제해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그런의도로 말이나 행동한 것이 아닌데 잘못해석해서 거기서 부터 치밀어오르는 화나 분노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과한 처벌과 인격모독의 말들을 쏟아부으셨다는 것을 영상을 보면서 알게되었네요.. 좋은 어른도 그냥 되는 법이 없어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정말...ㅠ
학폭이 심각한 이사회에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시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내자식은 다른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을까! 친구들과는 어떤모습 으로 보내고 있을까!
내자식에 말만 믿고 듣고 상대방아이를 무조건 폭력배 인양 몰아 붙이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부모 마져도 본질을 흐리는 쓰레기 취급을하며, 치워받지 못할 만큼에 상처를 주는 일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해도 되고, 남이하면 큰잘못으로 편견과 이기적인 생각, 최민준선생님의 말씀에 저 또한 반성하고 깨우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말씀 반복해서 들어요.
서경석씨 재미있고 유익해요~❤
맞습니다 같이 호응하고 관심갸져주니고 하나의 생활이라고 하며 시간 정하고하니 오히려 아이한테 더 좋은 효과가있고 게임하려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하지마 하지마 그럼 여러가지로 흥미를 잃는것같더라구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공감가는 얘기였어요~ 말씀 해주신 부분중에 아이가 게임할때 공감해주면서 시간 조절해주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가까이가서 무릎을 낮추고 눈을 마주치고 메시지 전달할것.
너무 재밋습니다 한시간내내 지루할틈없이 공감100%였습니다 저희집을 관찰하고 강의하시는듯 요 ㅜ겉핥기가 아닌 아들심리 꿰뚫고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많은도움 받고 갑니다😊
ㅎㅎㅎㅎ 저희 큰 아들이 학교에서 교과서 내용 중 선생님 얼굴 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진짜 사실적으로 그려논거예요 ㅠㅠ 그것두 그분이 아직 결혼 안하신 나이가 좀 많으신 여선생님이신데, 심지어 이마의 주름 5개는 연필도 아니고 볼펜으로 그려놨더라구요 😂😂😂 제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지우개로 지우려 했더니 애꿎은 머리숱만 지워지고, 주름만 더 선명히 남아서 왜 이렇게 그렸냐며, 주름은 왜 볼펜으로 그려서 지워지지도 않게 해놨냐니깐 정말 어이가 없다는 듯 "정말 선생님이 이렇게 생기셨는데 어떻게해요~" 라고 당당히 말하는 큰 아들... 선생님께서 보시고 상처 받으셨겠다고 제가 계속 걱정을 하니 아들이 "진짜 이렇게 생기셨어요~" 라며 자기 할 일 하는 모습에 더욱 더 아들들의 공감능력의 한계를 절갘하게 되었답니다 😂 진짜 타고나지 않은 이상 아들들은 상대의 감정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이해시키는 것보다 그냥 꾸준히 가르쳐야 되겠다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ㅎㅎ 확실히 딸들과 아들들은 달라요 ㅎㅎㅎ
ㅎㅎㅎ😂정말 솔직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선생님도 큰상처는 받지않고 보톡스를 맞으시고 좋은 남자분을 만나시길🎉😅
나란히 대화법 감사드려요!!
서경석사회자분의 질문이 정말 공감했어요 감정을죽이고, 연기하듯이하는건 힘들지않느냐는 질문에 소장님또한 상대방행동을 바르게 이해하면 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하게되어 불필요한 감정을 낼필요가 없어진다는 말씀과김켈리진행자분의소탈한 웃음도 긴시간 지루하지않고 좋습니다^^
참 유익한 영상입니다
송촌동 선비마을 ㅋㅋㅋㅋㅋㅋ 거주인으로 빵 터졌네요.ㅋㅋ
긴 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영싱 저에게도 많이 유익해서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 진짜 좋아요~~~
정말 지혜로운 최민준 선생님♡♡♡
딱 제 이야기같아요
어린시절 가르치고 통제하려고하고
작은 것에도 크게 혼내기도 해요 19:41
여자엠씨분 엄청 공감되시나봐요ㅋㅋㅋ 거의 나처럼 웃고 계심
오늘 듣는 내내 공감도 되고 재밌는 내용 이었습니다. 막내가 아들인데 이렇게 얘기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아이가 게임에서 현질을 하고 싶어할때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음 해요
내 아이만 안들리는 줄 ㅜ
아들은 공감하지않는다. 공부를 왜 해야되나. 학생의 본분이어서? × / 공부에대한 정서가 중요하다. 배우고싶지않은 아이는 없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연결시키는 방향이 좋아 / 남자아이들끼리의 욕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면 된다. 안하게 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아이의 부정적 감정표출에 이름을 붙여주고 수용해준다.
너..자식을 알라.. ㅎㅎㅎ
명강의네요. 긴 시간인데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몇번 더 봐야겠어요
저는 쌍둥이 아들인데 동생은 항상 말하면 바로 알아듣고 하고
엄마랑 마주보고 얘기도 도란도란 잘 해서 도대체 왜 형은 다섯번 부를 때까지 못 듣다가 여섯번째 부르면 처음 듣고는 "왜 화를 내면서 말을 해요?"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황당하고 계속 탁구치자, 배드민턴 치자, 셔틀타지말고 엄마랑 걸어가면 안 되냐는 식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계속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제 다 이해가 되네요.
큰 애가 문제가 아니라 둘째가 어쩜 여성형 뇌를 갖고 태어난 남자아이인지도 모르겠는데 계속 큰 애만 잡은 거 같아요.
큰 애는 진짜 머스마인 것 같아요. 옷에도 관심이 없어서 뭐 묻은 옷이건 계절에 안 맞는 옷이든 아무거나 입고 물건도 쓰고나면 훽 팽개쳐놓고 뭔가 항상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 여자인 엄마가 보기에는 계속 거슬리는 행동을 해요. 쫌만 깔끔하게, 이왕하는 거 보기에 예쁘게 하면 좋겠는데 그림도 대충대충 그리고 진짜 신혼때 남편에게 적응하는 거 이상으로 아들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저희 아들이 과몰입인거 같아요.나가서 농구,야구도 하고..근데요.전 게임을 통제해본적은 없는데..곧 29,30 에 중간고사인데 아직도 게임에 빠져있어요.이럴땐 좀 화가나요.평상시엔 저두 취미라고 생각해요
이럴땐 정말 얘기를 해도 자기는 공부 안하고 싶다 라는 말만하네요.
좋은 팁 좀 주세요ㅠ 에효 속이 터지네요.
34:00 게임
7세 남자아이들 16명과 함께하고있는데 넘 배워갑니다ㅠㅠ이해는하는데 힘이드네여ㅋㅋ
몇 개월예요??
방금 전
집에오면서 내가 했던 말이예요~^^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색약은 xy염색체에 따른 섕물학적 문제죠~남자라고 다 색에 둔감하지는 않아요^^
여성 진행자분 너무 웃으셔서 진행자 같지 않고 방청객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느꼈네요;; 자꾸 방해되요. 그렇게 깔깔깔하며 웃을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다 웃다 확 정색하고;;
여자 진행자분 웃음이 유튜브 시청시 자꾸 방해가 되는것같아요😅 모니터링 하셔야 할듯.. 강의내용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