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미입니다. 이전 안우진 선수의 WBC 대표팀 발탁 관련해서 ‘정근우의 야구이슈다’가 라이브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상을 링크 걸어 둘 테니 꼭 이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qslOPTRpnjk/видео.html 28분10초부터 안우진 선수의 WBC 대표팀 발탁 관련된 내용을 다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안우진 선수 학폭 관련 피해자가 더 있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커뮤니티 등에 돌고 있고, 우리 채널에도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영상의 34분20초부터 나오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영상의 자막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34분20초부터 나오는 영상 확인해주세요. 당시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읽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영미: CHKMR 님이 진짜 팩폭하자면 병역비리, 약물, 음주운전자들도 국대 뛰었는데 안우진 학폭, 송재우: 어우 정곡을 찌르시네요 이영미: 최근 사실이 아니라는 증언도 나오는데요?(이건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소개한 내용) 송재우: 근데 여러분, 제가 이거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거든요. 이건 절대 믿으시면 안돼요. 이건 제가 볼 때 조금 이상합니다. 이영미: 왜냐하면 피해자는 분명 존재하고, 이건 사실 언론에서 안 다루고 있어요 송재우: 다룰 수 없는 게 자칫하면 2차 피해까지 될 수 있는 문제라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흰 방송에서 KBO가 음주운전 처벌처럼 학폭 관련해서도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방송을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우진 선수가 어린시절의 잘못으로 인해 국대에서 제외되는 부분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 “더 큰 폭력이 있다”라고 말한 부분이 있나요? 피해자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고(물론 그들은 그게 폭력이 아니었고 안우진 선수와 화해했다고 하지만 5년 동안 피해자로 지칭됐었고요), 그 피해자의 존재로 인해 언론에서 안우진 학폭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왜냐하면 2차 피해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당시 진술서 일부가 공개되긴 했지만(공식 루트는 아니었습니다) 11월 초 ‘더팩트’에서 피해자 인터뷰를 담기 전까지 피해자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 공개한 적이 없었어요. 우리로선 스포츠공정위에서 3년 징계를 내렸을 때의 징계 내용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무엇보다 안우진 선수도 프로 입단 후 학폭 관련해선 죄송하다는 말을 했지만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한테 당시의 방송에서 ‘피해자가 더 있다’고 말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합니다. 제가 말한 내용이 왜곡된 걸 확인도 안하시고, 사과하라고 하셔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요즘 우진선수에 대한 기사나 영상들 보면 진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5년 전 우진선수는 미성년자였어요. 미성년자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너무 커져버렸던 거였잖아요ㅠ 이건 성인이라해도 감내하기 힘든, 받아들여야 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 생각해요ㅠ 오죽하면 우진선수가 자기가 죽어야만 용서받을 수 있겠냐며 코치님한테 울며 이야기를 했을까요ㅠ 우진선수가 폭력을 아예 안 했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그 행한 행동에 비해 벌을 너무 크게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ㅠ 팬 입장에서도 많이 아쉽고, 속상하거든요.. 피해자들도 일이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니라 했고, 지금까지도 우진선수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면 그때의 그 행했던 행동들은 sbs뉴스에서 나왔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내용 같은데, 그 기자님 꼭 정정보도나 사과문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아님 우진선수가 그냥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우진선수! 코치님 말씀대로 얼굴 들고 다니세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잖아요!!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요!!! 피해자인 후배들도 용기내줘서 고맙고, 우진선수 응원합니다!
팩트라고 지껄이면서 안우진이 물타기 한다는 놈들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안우진이 하는 말, 피해자가 하는 말은 하나도 안 들음 심지어 이 영상이 피해자와 피해자 주변인들의 증언이기에 신뢰도 100% 그 자체의 액기스인데도 이것 조차 안 보고 댓글 달면서 비난함 비난이 잘못된건 아닌데 최소한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제대로 파악하고 비난해야 정상 아닌가요? 안우진 본인도 폭행이 없었다고는 단 한 마디도 안 함. 안우진 변호사도 폭행은 있었다고 말함. 피해자들도 폭행이긴 했으나 처사가 과하다고 탄원서 제출함. 5년간 한 명 악마로 만들고 씹고 뜯고 즐겼는데 이제와서 내가 잘못된 놈이 되면 억울하니까 여전히 안우진을 쓰레기로 만드려는 졸렬한 심보는 알겠는데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안우진과 피해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비판은 그 다음에 하고.
더 이상 눈 귀 막고있는 사람들에게 이해와 설득을 시킬 마음도 없습니다. 우진선수의 주홍글씨 제발 벗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억울했을텐데 묵묵히 야구하고 높은곳에 올라온 우진선수를 항상 응원합니다. 늘 팬들이 뒤에 있고 든든하게 응원한다는걸 잊지말고 당당하고 환하게 웃기를...
그 어린 아이들에게 사람들의 뭇매는, 세상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마음이 정말 아프고 미안하다. 5년이 지나, 자극적인 기사와 언론몰이로 어린 선수의 꿈마저 함부로 미리 꺾어버렸던 작자들의 작태는 벌려놓은 거짓말에 더한 거짓으로 안면몰수 중이고 묵묵히 감당하며 상처위에 굳은 살은 더한 아이들은 함부로 휘두르지도 휘둘리지도 않는 큰 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안우진 선수, 잘 못 던져도 응원합니다. 국가대표 아니어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힘내세요.
이런 반박동영상이나 기사마다 지겹게 따라기어들어와서 그래도 때린 게 맞느니 돈으로 매수했느니 애초에 왜 반박 안 했느니라고 하는 국평오 수준의 인간들한테는 안우진은 무슨 이유가 있어도 학폭 저지른 나쁜 놈이어야만 할테니 저런 못된 인간들을 안우진측에서는 그냥 넘어가지말고 다 고소했으면 싶다
근데 친구들끼리 장난치듯이 특히 운동부남자애들이 툭툭 치는게 폭력이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친구 없나요? 그때 학교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다 써내라고 해서 겨우 써낸게 방망이 손잡이 동그란부분으로 툭툭치기 밸트풀다 옆에서 부딪힘 이런정도인데 폭력은 있었다 폭력으로 인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이런반응이 좀 황당하네요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우리 모두 또는 우리 자식들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그때 당신들이 찍었던 낙인이 그대로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면 어떨거같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7년 기사로도 보도됐던 안우진 선배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라고 지목되었던 A, B, C입니다. 안우진 선배의 억울함이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기원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최근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배에게 염산테러를 가하겠다는 협박 게시글까지 올라오는 상황[27]에 이젠 더 이상 저희가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언론에서는 저희를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하지만 저희는 아무도 당시 상황을 폭행이라고조차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운동부 생활을 함께하면서 있을 수 있는 선배의 훈계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2017년 당시부터 저희는 선배와 아무 문제 없이 잘지냈던 것입니다. 만일 언론에 보도된 대로 저희가 야구방망이와 야구공으로 무자비하게 구타당했다면 당시에 저희나 저희 부모님들이 선배를 용서했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안우진 선배는 오히려 저희를 잘 챙겨줬던 좋은 선배입니다. 이런 선배가 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아야 하고 심지어 최동원상 수상 대상자도 될 수 없는지 저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안우진 선배의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더라, 폭행이 가혹하고 잔인했다더라,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더라, 안우진 때문에 후배가 야구를 그만뒀다더라 등의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학폭위 관련자 중 안우진 선배와 관련 있는 피해자라고 확인된 저희 포함 네 명이 수사 대상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다른 피해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우진 선배는 평소에 후배들을 얼차려 시키고 구타하는 선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살갑게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선배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안우진 선배가 다른 선배들과 함께 저희를 집단 폭행했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17년 당시 경찰에 진술한 저희의 진술조서에도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저희도 나름 당시 동기들과 선배들을 통해 안우진 선배에 대해 확인도 했지만 다들 저희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저희와의 사건으로 인해 안우진 선배가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받고 구단으로부터도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고 지금까지도 가혹한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진짜 피해자는 저희가 아니라 안우진 선배입니다. 만약 또 과거의 진실과 다른 이야기가 언론 등을 통해 나온다면 그 때는 저희가 안우진 선배를 지킬 것입니다. 저희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지목된 저희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데 왜 이 사건이 학교 폭력이라고 지칭되는지 저희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안우진 선배를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난 항상 중립이었는데 다들 학폭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서할 수 없다고 하던데... 내용을 알고, 팩트를 알고 있어야 욕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비난은 또 다른 폭력 비난을 했던 당신들은 학폭을 했던 그 모자란 사람들과 같은 사람일 뿐이에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후배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가 아니라 소설 쓰는 이성훈 같은 기자 때문에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르는 의미를 절절하게 공감하게 됐네요. 물론 이영미 기자님처럼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면서도 조심스럽고 따뜻한 기사 쓰는 기자님들도 계시지만 많은 매체로부터 직접 기사를 접한 구독자로서 십중팔구는 기사보다 소설, 복붙 기사를 더 많이 접한 터라 기자에 대한 직업의식 윤리적 관점이 결여된 기자가 더 많아 보입니다. 기자도 협회가 당연히 있을 텐데 기자 협회에서 이성훈의 기사에 대해서 윤리회가 열렸으면 합니다
아니 고작 이 영상 하나만 보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쓰레기같은 댓글 써대는 사람들은 혹시 지능이 많이 딸리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피해자들이 공동입장문까지 내면서 본인들은 학폭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그만하라는데 왜 암것도 모르는 제 3자들이 아직도 피해자 운운하면서 난리신지...? 오죽 이런 능지 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피해자들이 다시 또 누군가가 이상한 얘기하면 그땐 본인들이 나서서 직접 지키겠다고까지 얘기하겠어요ㅠ에휴 어떻게든 안우진 까고 싶어서 아주 지랄발광들을 하고 난리가 났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일로 가혹하게 빠따로 후려치고 공으로 인간다트 하고 그런 사람 아니라 피해자들이 직접 입장문도 내주고 그 부모님들도 응원해줄 정도로 경미하구나 내가 생각한 정도가 절대 아니구나 라고 대중들이나 크보팬들한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눈치보지 않고 던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메이저도 가서 성공하고 돌아와서 사랑 받으면서 은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미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기자님들은 현재 안우진 선수 상황을 다루는 것을 꺼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여러 채널에 글을 남겨 팩트체크를 부탁드렸지만 아직까지 영상이 올라온 채널은 없네요. 안우진 선수를 ‘악마’로 표현한 기사는 그토록 많았는데, 정작 팩트를 검토해주는 것은 많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렇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의 본분은 조회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기억해 봅니다.
이영미님 늘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번 영상은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인터뷰상대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코치란 분은 이런 인터뷰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학교 이미지 실추시킨 주범이죠. 교육부가 휘문고 야구부 를 존속시켜준것만도 감사한 일이죠. 자신이 재직중에 발생한건데 선수관리 잘못한 책임자가 협회가 사건 내용도 모르고 과하게 처벌했다? 야구밥 먹고 할소리인지? 정근우선수가 KBO까는 소리인거죠. 야구협회는 뭐하는건가요? 이런 인터뷰에 대응도 안하고 진짜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니 추신수선수같은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이번 인터뷰 야구협회도 들여다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내용도 모르고 처벌한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동료 인터뷰는 웃기는 거죠. 나는 괜찮다고 좋은 형이라고 하는데그건 주관적인 거죠. 김정은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오빠라는걸 아시나요. 이런인터뷰는 안하는게 맞겠죠. 피해자랑 합의도 못하는건 분명 숨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냥 야구를 할수있고 키움 팬들의 응원을 받고 남은 선수생활 잘하길 바라지만 자기의 잘못된 과거를 조금이라도 포장하거나 가볍게 만들려 하지 않길바랍니다. 쓸데없는 이슈 만들지 않는게 학폭선수를 돕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이 안선수를 용서해주고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때린 사람이 있고 맞은 사람이 있고 야구배트로 야구공으로 맞았는데 경미하다고 말하는 코치는 뭘까? 학교에서 야구배트 야구공으로 맞고 허벅지에 피멍들은걸 보고도 우리때는 더했어... 라고 참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지는 안맞았다는 후배... 학폭은 있었지만 경미했었다는 코치... 이런 인터뷰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한명의 피해자는 여전히 학폭이라 생각하고 당시 학폭위도 열렸었고, 아마 법적분쟁이나, KBO징계, 키움 자체 징계가 떨어질때 그 많은 해명의 기회마다 억울하게 본인이 뒤집어썼다?? 당시에도 학폭은 연예, 운동쪽에서 가볍지 않았고 제명될 수 도 있는, 제일 큰 손해를 볼 사람이 모두 뒤집어 쓰고 간다는게 상식인지? 여기 인터뷰 하는 사람은 현재도 아주 친한 지인과 당시 코치로 책임소재가 있을 수 있고, 야구판 지도자는 언재든 다시올 수 있는데, 이 두분이 객관성을 가진 인터뷰라고 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연봉이 박한 대부분 운동선수의 꿈은 국대지만, 야구선수는 글쎄. 병역해결과 FA기간단축이 더 클텐데..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고 폭력으로 꿈에 회의를 가졌던 후배들은 또...
박지성 선수 인터뷰가 우리나라 어린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적나나하게 들어냇잖아요...관습적인 구탸가 만연되어 있다구요....안우진선수가 대선수로 올라서니끼 문제가 수면에 올라온거지 과거에 또 현재에도 얼마나 많은 구타가 있엇겟습니까...이번일을 계기로 미래에는 차츰 없어져야 겟죠
네 그렇게, 운동장 에서는 자신감 넘치고 밖에서는 고개들지 말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면되요. 김성태 전 코치가 말한대로 그라운드에서는 자신감있게 던지고 밖에 나와서는 비판과 비난에 대하여 눈치많이 보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폭력 가해자인 안우진 선수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없습니다. 프로구단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줄 감사한 마음 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시범케이스로 이런 행동하면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으므로 우리나라 초,중,고의 리틀야구 또는 야구부 들도 발전하게됬으므로 국가대표는 앞으로 절.대. 달지 않겠지만 운동부 폭력 사례와 후조치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는 되었습니다. 키움구단에서의 안우진 선수에 탈삼진 능력을 비롯한 피칭실력 굉장히 우수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국내야구 피쳐중 최고라 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실력에 있어서는 지금처럼, 더 나아가 지금보다 더 발전되어 계속 지금처럼 멋진 피칭실력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폭력이지만 다 가만하고 참은게 아니라... 야구하려고 참았던겁니다...팩트는 정확히 알고 넘어갑시다.... 그바닥에서 폭행 당했다고 신고했음 야구를 포기하는 상황이 오거나 선배들 사이에 쟤는 그런그런애야 하면서 앞길이 확 막히는데 그걸 어디다 말할수 있겠습니까? 저희 남동생도 유망 운동선수였는데... 고등학교때 선배들이 군기 잡는다고 엄청 패서 온몸에 멍이였습니다... 그땐 무지해서 증거사진조차 남기지 못한게 지금도 한이 됩니다. 저희엄마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결국 운동 그만 뒀습니다. 실력있는 선수들이 군기를 가장한 폭력으로 얼마나 많이 그만 두는지..... 이런 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진짜 개웃기는 인터뷰방송이네. 한대를 때렸던, 두대를 때렸던 피해자가 있고 피해자는 평생 가슴에 아픔을 품고 사는데 지덜끼리 인터뷰하며 별것 아닌것처럼 떠들고 있네. 느그들 피해자에게 어떤 심정인지 물어나 봤어? 학창시절에 학폭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야. 안 당해봤으면 입다물어.
사건은 다르지만 타진요 같은 느낌이 든다..주변사람들이 다 맞다고 해도 않믿는 사람은 죽어도 않믿는다는거..이유가 뭔지 모르겟다.진짜..안우진 선수 힘내고 이겨냇으면 좋겟다..근데 안우진선수가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또와전되고 더커지니 그냥 묵묵히 야구만 하는듯한 느낌..
아니.. 학폭피해자4명중 1명도 아닌사람이랑 인터뷰하고 가해자쪽 선수가 너무과한 처벌받았다? 피해자 중 1명은 아직 용서못하고있다는데 적어도 피해자 4명중 한명정도의 말은 듣고 판단해야하는거아닙니까? 재능있는 선수 감싸기식 영상입니까? 때렸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추측이네요? 그런데 탄원서는 참여하셨네요 추신수 기사에는 가해자 용서는 피해자만 할수있다! 여기는 댓글들이 안우진이 너무불쌍해;; 여러모로 봐야하는건 맞지만 피해자와 합의가 안되고 용서받지못한사건인데 이걸 이렇게 다룬다구요?
직접 피해자의 인터뷰가 제일 확실한것이고...그 피해자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고 사실인지 확인해야겠고...그런데 학폭논란 이후 조사에서 학폭이 맞다는 결론으로 징계를 받았기에 그것을 믿고 비난하는것이겠지. 단순히 한둘이 학폭했다고 섣불리 믿어서도 안되지만 당사자 아닌 몇몇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학폭이 아니라고 결론지을수도 없다.
울 집안에 운동 선출이 3명입니다. 운동부 안에서 폭력이 어느정도로 이뤄지는지 잘 알고 있는 한사람으로 안우진이 억울하다 생각할 수 있다 봐요. "자기만 팬게 아닌데" 말여요. 그런데 말여요. 운동부 폭력은 1회성이 아녀요. 1년 내내 쳐맞습니다. kbo 자체조사 결과 차마 입밖에 꺼내지 못할 정도로 참담했다 표현을 했고 피해자가 한명이 아녔다 하니 안우진이 얼마나 악질이었나 알 수 있어요. 군대에서 패던 놈이 한번만 팹니까?
야구선수 출신으로 우진아^ 내가 너를 잘 모르지만 그동안 너를 보면서 양아치란 생각 1도 안들더라 니 스스로 잘못이 없으면 떳떳하게 얼굴들고 다녀라 사람들은 처음엔 소문만 믿다가 니 행동하나하나 진실된 모습을 통해 선입견을 벗을거라 생각한다 절대 서두루지 말고 앞만보고 화이팅^^
이영미 기자님 해당 사건에 대해 기자 정신으로 객관적인 사실 보도에 충실해 주셔서 야구팬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팬이지만 야구계 전체를 위해서라도 안우진 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사건이 당시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사회적으로 학교폭력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것처럼, 가해자에 대한 KBO의 징계 수위도 객관적으로 정할 수 있고, 가이드라인이 생겨야 안우진 선수와 같은 마녀사냥으로 인한 억울함이 없겠지요 더욱이 올해는 김유성의 두산 드래프트 지명으로 안우진 선수의 학교폭력 사건이 동일선상에 놓여지고 회자되고 있는 데, 둘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분짓고 징계든 처벌이든 달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미숙한 행동으로 과도한 처벌을 받았고, 이제는 어른으로서 제2의 인생은 잘 살 수 있도록 사회가 보듬어야 될 사람과, 제대로 된 처벌 없이 용인되고 있는 사람을 동일하게 볼 수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안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도대체 무슨 방송이 친한 동생 코치 나와서 하는 소리가 '이렇게 커져서 놀랐다'. 폭행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코치라는 사람이 폭행 당한 사람도 당신의 코치입니다. 인터뷰 한 사람 둘다 폭행당한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이런 일이 없다. 일이 너무 커졌다. 한대를 때렸던 두대를 때렸던 ...폭행은 폭행인데...너무 처벌이 강해서 불쌍하다...너무 큰 징계다...친한동생과 그 당시 관리 책임이 있던 코치를 인텨뷰해서 뭐를 원하는 건지..이정도 징계나 욕을 먹을 만큼 큰 폭행이 아니라서 괜찮다..아니면 이제 용서해야 한다고 하는건지...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판단은 시청자한테 맡긴다니...댓글보니..안우진 고생했다고 하는 댓글보고...피해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 사회는 폭행을 당해도 폭행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나 유명한 사람이면 절대 얘가하면 안되는 것인가?
적당한? 폭행이란게 있고? 선수들 사이에 일상적인정도라는 폭행이 있다?? 이제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당방위를 제외하고 정당한 폭행은 없습니다. 특히 권력, 힘을 이용한 폭행은 더더욱,, 네 안우진 선수도 억울한 부분 있겠죠~ 근데 안우진을 더 힘들게 하는건 당신들입니다. 어줍지않게 위해주는척 이렇게 이슈를 만드는 기자들 어른들입니다. 경하든 중하든 일단 판결은 내려 졌고, 정당한 이의제기 없이 받아드렸으면 끝입니다. 이제 와서 억울하니 마니,,, 경 하니 중하니.... 피해자들 악몽만 더 떠오를뿐이고 안우진 선수에게도 하등 도움 안됩니다. 제발 어른들이 생각이란걸 쫌 했으면... 결론은 폭행 사실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전후사정이 어찌됐건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가해자 선수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활약하는건 그것 자체로 우리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우진 선수 본인이 억울한면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 일이 어디 안우진선수 본인 한명의 잘못일까요? 그런 문화를 심어논 선배며 더욱 면밀히 관리, 감독 하지못한 코치 감독 선생님들 우리 모두의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안우진 선수가 반드시 유념해야 점은 이미 일어난 과거는 다시 뒤바뀌지 않는다는 점이죠.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과오가, 누군가는 건강이, 또 누군가는 태어날때부터 안우진선수가 가진 재능을 갖지 못하고 꿈꾸던 것들을 포기하거나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모두는 나름의 억울함속에서 많은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가죠. 실추된 명예를 되찿는 일은 앞으로 선수본인의 마음가짐과 노력, 그리고 끊임없는 반성을 통해 해결될 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데요. 운동부 선후배 간의 훈계는 방망이로 10여차례 정강이를 톡톡 이었던 툭툭이었던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휴대폰으로 뒷통수 수차례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공으로 정수리 부분을 통통 튕겻던 툭툭 쳤던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그래서 이 밝혀진 사실들을 안우진선수가 안했다는건가요? 했는데, 운동부에서는 그냥 쉬쉬하며 넘어가는 일들이니까 괜찮다는건가요? 대체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죠? 운동부는, 선후배관계는, 훈계는, 다 빼고 담백하게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주세요. 가해자의 입장, 피해자의 입장 1도 안궁금하구요. 그래서 했다는겁니까 안했다는겁니까? 학교선생님들이 훈방, 훈계 차원에서 대드는 아이들 뺨한대만 때려도 학부모들 쫒아오고 경찰조사 받고 징계받고 직업을 내려놓을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10대였으니까, 학생이었으니까, 몰랐으니까, 관례니까, 흔한 일이니까, 저기요. 김성태 코치님, 정근우씨, 이영미씨 본인들 자식들이 본인들 눈앞에서 똑같은 일을 당하는걸 눈으로 보면 애들끼리 장난치는건데 뭐 운동부는 원래 그런거야 에이 다 저러면서 크는거지 넘어가실거죠? 정근우씨 아들 야구한다고 하셧죠? 누구보다 선후배 위계질서에 대해 잘 아실텐데요 이게 억울한거에요? 억울한거 맞아요? 이런식의 방어전이 맞아요? 계속 반복된 언론플레이 지겹기도 하고 이해도 안가는데요. 컨텐츠로 활용을 하고 진실을 알리고 싶으시면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가해자의 입장을 전달하지 마시구요. 알려진 사실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무었을 했고, 무엇을 안했느냐. 그래서 부당하냐 안부당하냐 이런내용이 아니라 피해자들은 괜찮다고 한다. 흔한일이다. 악의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 결국엔 반성을 하고 있고 용서된 일인데 대표팀 합류를 할 수 없게되어 혜택받아야 하는데 못받게 되는게 억울하다? 뭐 이런건가요? 병역혜택 FA자격일 혜택 등 포기하고 대표님 나가라면 나가나요?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내용이 자꾸 보도 되고, 야구계 기자, 미디어에서 이렇게 방어전 아닌 방어전 치뤄주는게
안우진 이야기만 나오네요...왜 대한야구협회와 KBO 공정위는 답변이 없나요. 분명히 자기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지 KBO는 나몰라라하는게 웃기네요. 그리고 이번기회를 통해서 선수협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인지를 생각해보야야 하지 않나요...정근우씨 선수협회는 왜 이문제에 대해서 선수를 도와주지 않나요. 선수협은 어째든 선수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미입니다.
이전 안우진 선수의 WBC 대표팀 발탁 관련해서 ‘정근우의 야구이슈다’가 라이브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상을 링크 걸어 둘 테니 꼭 이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qslOPTRpnjk/видео.html
28분10초부터 안우진 선수의 WBC 대표팀 발탁 관련된 내용을 다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안우진 선수 학폭 관련 피해자가 더 있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커뮤니티 등에 돌고 있고, 우리 채널에도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영상의 34분20초부터 나오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영상의 자막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34분20초부터 나오는 영상 확인해주세요.
당시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읽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영미: CHKMR 님이 진짜 팩폭하자면 병역비리, 약물, 음주운전자들도 국대 뛰었는데
안우진 학폭,
송재우: 어우 정곡을 찌르시네요
이영미: 최근 사실이 아니라는 증언도 나오는데요?(이건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소개한 내용)
송재우: 근데 여러분, 제가 이거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거든요.
이건 절대 믿으시면 안돼요.
이건 제가 볼 때 조금 이상합니다.
이영미: 왜냐하면 피해자는 분명 존재하고, 이건 사실 언론에서 안 다루고 있어요
송재우: 다룰 수 없는 게 자칫하면 2차 피해까지 될 수 있는 문제라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흰 방송에서 KBO가 음주운전 처벌처럼 학폭 관련해서도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방송을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우진 선수가 어린시절의 잘못으로 인해 국대에서 제외되는 부분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 “더 큰 폭력이 있다”라고 말한 부분이 있나요?
피해자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고(물론 그들은 그게 폭력이 아니었고 안우진 선수와 화해했다고 하지만 5년 동안 피해자로 지칭됐었고요), 그 피해자의 존재로 인해 언론에서 안우진 학폭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왜냐하면 2차 피해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당시 진술서 일부가 공개되긴 했지만(공식 루트는 아니었습니다) 11월 초 ‘더팩트’에서 피해자 인터뷰를 담기 전까지 피해자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 공개한 적이 없었어요.
우리로선 스포츠공정위에서 3년 징계를 내렸을 때의 징계 내용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무엇보다 안우진 선수도 프로 입단 후 학폭 관련해선 죄송하다는 말을 했지만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한테 당시의 방송에서 ‘피해자가 더 있다’고 말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합니다.
제가 말한 내용이 왜곡된 걸 확인도 안하시고, 사과하라고 하셔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미 스스로 결론내고 끼워맞추는 분들은 뭘해도 안 믿으시겠죠
피해자들이 성명문 내도 안믿고
경찰조서 공개해도 안믿고
피해자부모님과 나눈 카톡도 안믿고
그 당시 주변인들 데려와도 안믿고
이 분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안우진을 항해 비난했던것들이 잘못이 아니여야 하거든요
딴것보다 피해자들이 더 이상 안우진 선수에게 그만 사과해도 됩니다라는데 왜 직접관계자가 아닌 기레기따위가 G랄발광인지 의문임. 안우진 선수측도 더 이상 참지말길. 많이 죄값 치뤘어. 그만 고통받길.
대~충 어디서 얼렁뚱땅 때려박은 글 몇자보고 달려와서 뇌내망상으로 댓글쓰는 인간들 어휴 이제와서 왜 또 난리냐는 말 나올 줄 알았다 ㅎ 5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은 얘기를 해왔는데 그 때는 아무도 안들어줬다고
요즘 우진선수에 대한 기사나 영상들 보면 진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5년 전 우진선수는 미성년자였어요. 미성년자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너무 커져버렸던 거였잖아요ㅠ 이건 성인이라해도 감내하기 힘든, 받아들여야 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 생각해요ㅠ
오죽하면 우진선수가 자기가 죽어야만 용서받을 수 있겠냐며 코치님한테 울며 이야기를 했을까요ㅠ
우진선수가 폭력을 아예 안 했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그 행한 행동에 비해 벌을 너무 크게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ㅠ
팬 입장에서도 많이 아쉽고, 속상하거든요..
피해자들도 일이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니라 했고, 지금까지도 우진선수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면 그때의 그 행했던 행동들은 sbs뉴스에서 나왔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내용 같은데, 그 기자님 꼭 정정보도나 사과문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아님 우진선수가 그냥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우진선수! 코치님 말씀대로 얼굴 들고 다니세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잖아요!!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요!!!
피해자인 후배들도 용기내줘서 고맙고,
우진선수 응원합니다!
대략 내용이 가벼운 훈계차원에 행동이었고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부분도 있었어서 당시에 언론이나 여론이 쥐잡듯이 잡는 분위기라 더욱더 정확한 사실여부보다는 강력한 처벌에만 치중해 과도한 처벌을 받았다..그런 느낌...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우진 힘내!!! 코치님이 말씀하셨듯이 널 응원하는 팬들도 엄청 많다!!!
화이팅!!!!
아무리 진실을 알리려고해도 또 왜곡하고 본인이 믿고싶은데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겠죠..
너무 안타깝네요...
안우진선수.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너의 팬들은 무작정 박박 우기면서 너의 편을 드는것이 아닌, 같이 하나하나 기사보고 팩트 체크하면서 반박내용을 인지하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너를 응원할게.
조금은 진실이 드러나고 있음에 감사한 요즘이지만 혹시나 너가 또 상처받는일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돼.
부디 잘 이겨내고 당당하게 국가대표 안우진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날이 오길.. 바랄게.
히어로즈팬이라면 알만한 안우진선수의 인성과 겸손함... 팬들을 위하는게 뭔지 알고, 감사할줄아는 안우진선수입니다.
다시한번 기사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판단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건 당사자들이 전부 폭력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폭력이라고 우기는 놈들은 진짜 뭐지 ㅋㅋㅋ 잘못 인정안하고 악플 싸지르는게 안우진에게 폭력을 가하는거라곤 생각 못했나 ㅋㅋㅋ 안우진 장군님 국대 1선발 가즈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미 기자님, 정근우 선수님, 썸타임즈 스태프 분들. 안우진 선수가 이제 밝게 웃으며 선수 생활을 했음 좋겠다는 작지만 큰 바람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측도 안우진측도 예나 지금이나 다 같은 입장인데 댓글 쓴 사람들 중 반대입장을 들어보라는건 어떤 반대측을 말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욕했던 본인들 인지부조화 와서 본인 자기방어를 위한 반대입장인가? ㅋㅋ
학폭 피해자는 보호받아야 하는 게 마땅한 것처럼
학폭 가해자가 아닌 사람이 공격받고 피해받는 일 또한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기사만 보고 안우진 선수가 엄청 나쁜 인성을 갖은 줄 알고 있었는데 억울한 일이 있었다면 개선되길 바랍니다.
팩트라고 지껄이면서 안우진이 물타기 한다는 놈들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안우진이 하는 말, 피해자가 하는 말은 하나도 안 들음
심지어 이 영상이 피해자와 피해자 주변인들의 증언이기에 신뢰도 100% 그 자체의 액기스인데도 이것 조차 안 보고 댓글 달면서 비난함
비난이 잘못된건 아닌데 최소한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제대로 파악하고 비난해야 정상 아닌가요?
안우진 본인도 폭행이 없었다고는 단 한 마디도 안 함. 안우진 변호사도 폭행은 있었다고 말함. 피해자들도 폭행이긴 했으나 처사가 과하다고 탄원서 제출함.
5년간 한 명 악마로 만들고 씹고 뜯고 즐겼는데 이제와서 내가 잘못된 놈이 되면 억울하니까 여전히 안우진을 쓰레기로 만드려는 졸렬한 심보는 알겠는데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안우진과 피해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비판은 그 다음에 하고.
야구인들이 기자님을 왜좋아하고 애정하는지 알겠네요 늘잘보고있습니다
추측건데 안우진은 더 큰 사람일수도 있겠구나...
친구들 잘못까지 자기가 감수한 세월이 5년이면 친구들은 대학졸업이나 야구 관둘때까지 기다렸다 이제 얘기해도 되겠다싶어 바로잡기 시작한건지도 모르겠구나...
갑자기 안우진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더 이상 눈 귀 막고있는 사람들에게 이해와 설득을 시킬 마음도 없습니다. 우진선수의 주홍글씨 제발 벗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억울했을텐데 묵묵히 야구하고 높은곳에 올라온 우진선수를 항상 응원합니다. 늘 팬들이 뒤에 있고 든든하게 응원한다는걸 잊지말고 당당하고 환하게 웃기를...
우진아 늦었지만 응원한다
우리나라 No.1 투수 안우진
영상감사합니다. 운동부 문화는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우진선수에게는 참 가혹한 처벌이었던것같습니다. 피해자들이 괜찮다고하는데...
그 어린 아이들에게 사람들의 뭇매는, 세상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마음이 정말 아프고 미안하다.
5년이 지나, 자극적인 기사와 언론몰이로 어린 선수의 꿈마저 함부로 미리 꺾어버렸던 작자들의 작태는 벌려놓은 거짓말에 더한 거짓으로 안면몰수 중이고
묵묵히 감당하며 상처위에 굳은 살은 더한 아이들은 함부로 휘두르지도 휘둘리지도 않는 큰 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안우진 선수, 잘 못 던져도 응원합니다. 국가대표 아니어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힘내세요.
다들 잘나가니 끌어내리기 바쁘네~ 안우진 힘내라…
이런 반박동영상이나 기사마다 지겹게 따라기어들어와서 그래도 때린 게 맞느니 돈으로 매수했느니 애초에 왜 반박 안 했느니라고 하는 국평오 수준의 인간들한테는 안우진은 무슨 이유가 있어도 학폭 저지른 나쁜 놈이어야만 할테니 저런 못된 인간들을 안우진측에서는 그냥 넘어가지말고 다 고소했으면 싶다
근데 친구들끼리 장난치듯이 특히 운동부남자애들이 툭툭 치는게 폭력이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친구 없나요? 그때 학교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다 써내라고 해서 겨우 써낸게 방망이 손잡이 동그란부분으로 툭툭치기 밸트풀다 옆에서 부딪힘 이런정도인데 폭력은 있었다 폭력으로 인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이런반응이 좀 황당하네요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우리 모두 또는 우리 자식들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그때 당신들이 찍었던 낙인이 그대로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면 어떨거같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7년 기사로도 보도됐던 안우진 선배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라고 지목되었던 A, B, C입니다.
안우진 선배의 억울함이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기원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최근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배에게 염산테러를 가하겠다는 협박 게시글까지 올라오는 상황[27]에 이젠 더 이상 저희가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언론에서는 저희를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하지만 저희는 아무도 당시 상황을 폭행이라고조차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운동부 생활을 함께하면서 있을 수 있는 선배의 훈계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2017년 당시부터 저희는 선배와 아무 문제 없이 잘지냈던 것입니다.
만일 언론에 보도된 대로 저희가 야구방망이와 야구공으로 무자비하게 구타당했다면 당시에 저희나 저희 부모님들이 선배를 용서했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안우진 선배는 오히려 저희를 잘 챙겨줬던 좋은 선배입니다.
이런 선배가 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아야 하고 심지어 최동원상 수상 대상자도 될 수 없는지 저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안우진 선배의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더라, 폭행이 가혹하고 잔인했다더라,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더라, 안우진 때문에 후배가 야구를 그만뒀다더라 등의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학폭위 관련자 중 안우진 선배와 관련 있는 피해자라고 확인된 저희 포함 네 명이 수사 대상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다른 피해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우진 선배는 평소에 후배들을 얼차려 시키고 구타하는 선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살갑게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선배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안우진 선배가 다른 선배들과 함께 저희를 집단 폭행했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17년 당시 경찰에 진술한 저희의 진술조서에도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저희도 나름 당시 동기들과 선배들을 통해 안우진 선배에 대해 확인도 했지만 다들 저희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저희와의 사건으로 인해 안우진 선배가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받고 구단으로부터도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고 지금까지도 가혹한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진짜 피해자는 저희가 아니라 안우진 선배입니다.
만약 또 과거의 진실과 다른 이야기가 언론 등을 통해 나온다면 그 때는 저희가 안우진 선배를 지킬 것입니다.
저희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지목된 저희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데 왜 이 사건이 학교 폭력이라고 지칭되는지 저희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안우진 선배를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 되어있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난 항상 중립이었는데 다들 학폭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서할 수 없다고 하던데...
내용을 알고, 팩트를 알고 있어야 욕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비난은 또 다른 폭력
비난을 했던 당신들은 학폭을 했던 그 모자란 사람들과 같은 사람일 뿐이에요.
우진아~ 힘내고 ... 이전에 수원 경기장에서 정후와 함께 우승할 때 그 현장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꼭 국가대표가 되어서 제대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어떤 선배가~
요즘 문맥을 이해못하고 엉뚱한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영상도 안보고 맥락 이해도 못하신 분들 많네요ㅋㅋ 입에다 떠먹여줘도 이해를 못하니...이영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후배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가 아니라 소설 쓰는 이성훈 같은 기자 때문에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르는 의미를 절절하게 공감하게 됐네요.
물론 이영미 기자님처럼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면서도 조심스럽고 따뜻한 기사 쓰는 기자님들도 계시지만 많은 매체로부터 직접 기사를 접한 구독자로서 십중팔구는 기사보다 소설, 복붙 기사를 더 많이 접한 터라 기자에 대한 직업의식 윤리적 관점이 결여된 기자가 더 많아 보입니다.
기자도 협회가 당연히 있을 텐데 기자 협회에서 이성훈의 기사에 대해서 윤리회가 열렸으면 합니다
이제라도 바로잡기를 바랍니다.
안우진선수 힘내세요!!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당시 잘못된 길을 걷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안우진 선수 힘내세요.
'애초에 왜~' 이런 발언은 안우진 선수한테 2차 가해입니다. 잘 아시지 않나요?
안우진 응원한다.
자극적인 삽화 없이, 익명의 제보자 없이 안우진 이슈를 다루는 이영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혼자 다 안고가겠다는 선택을 했다는 것이 넘 안타깝네요
안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안우진 화이팅! 이제는 고개 숙이고 다니지 말라는 옛스승님 말씀대로~~~
아니 고작 이 영상 하나만 보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쓰레기같은 댓글 써대는 사람들은 혹시 지능이 많이 딸리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피해자들이 공동입장문까지 내면서 본인들은 학폭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그만하라는데 왜 암것도 모르는 제 3자들이 아직도 피해자 운운하면서 난리신지...? 오죽 이런 능지 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피해자들이 다시 또 누군가가 이상한 얘기하면 그땐 본인들이 나서서 직접 지키겠다고까지 얘기하겠어요ㅠ에휴 어떻게든 안우진 까고 싶어서 아주 지랄발광들을 하고 난리가 났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일로 가혹하게 빠따로 후려치고 공으로 인간다트 하고 그런 사람 아니라 피해자들이 직접 입장문도 내주고 그 부모님들도 응원해줄 정도로 경미하구나 내가 생각한 정도가 절대 아니구나 라고 대중들이나 크보팬들한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눈치보지 않고 던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메이저도 가서 성공하고 돌아와서 사랑 받으면서 은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우진선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학폭당한 당사자 입장도 들오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학폭은 사라져야 하지만 인민재판식으로 한사람 인생을 망친는 댓글이나 언론 플레이는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피해자나 가해자나 모두 힘내세요 👍👍👍
안우진선수의 국대자격정지를 말소시켜주시고 WBC,그외 국제대회의 길을 열어주고 MLB가서 국위선양하는 모습볼수있길 바랍니다. 안우진선수 화이팅~!!!!
아무것도 안했는데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릴까..
당사자들 공동성명문, 지금과 변함없는 5년전공문서진술내용, 야구부원들 탄원서 이런걸 방송보도해줄 진정한 기자는 없는건가!!!!!
이게 사실이면 쇼킹하네요.
경찰 수사로 안 되면, 어떠한 위원회 수사를 통해서라도 시시비비가 꼭 확인 되어야겠습니다.
간단한 문제.....허위사실이거나 과장됐다면 맞고소 진행하면됨....마치 피해자가 입은 피해가 별게 아니었다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려는 시도는 조심해야...학폭 피해자들의 피해를 제3자들이 결론내리는 행위는 극히 위험하지....
용서하지 못하는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왜 주변에서 하라마라지?
그리고 교육자라는 사람이 나와서 안우진 걱정을 그리하면서 피해자를 위해서 뭘했는지 묻고싶네
은미 기자님이 이전에 이성훈 기자를 편드면서 '더 심한 폭력의 증거와 피해자가 있다' 라고 말씀하신 건 그냥 뻥카인가요? 그렇다면 스스로 그 부분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이성훈 기자와 친하게 지내지 마십시오 )
반성하고 열심히하는 선수에게 기회를 한번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영미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기자님들은 현재 안우진 선수 상황을 다루는 것을 꺼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여러 채널에 글을 남겨 팩트체크를 부탁드렸지만 아직까지 영상이 올라온 채널은 없네요.
안우진 선수를 ‘악마’로 표현한 기사는 그토록 많았는데,
정작 팩트를 검토해주는 것은 많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렇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의 본분은 조회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기억해 봅니다.
어떠한 변명으로도 학폭은 안됩니다...그리고 현재 피해자중 한명이 용서하지 않다고 하는데...지금 프로로 뛸 수 있는거에도 감사해야할것 같은데...
야구만 잘하면 모든것이 용서된다는 마인드 는 안됩니다...실력 좋고 인성도 좋은 선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안우진 꼭 힘내라고 하고싶네요
뭔가 선생이 훈계한다고 애들 손바닥 10대 때렸린걸 심심할때마다 빠따로 팼다는 정도로 와전된 사건인듯. 둘다 폭력이지만 다른부분이 많은건데... 징계도 과하고 욕도 과하게 먹고있는것같습니다.
이영미님 늘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번 영상은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인터뷰상대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코치란 분은 이런 인터뷰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학교 이미지 실추시킨 주범이죠. 교육부가 휘문고 야구부 를 존속시켜준것만도 감사한 일이죠.
자신이 재직중에 발생한건데 선수관리 잘못한 책임자가 협회가 사건 내용도 모르고 과하게 처벌했다? 야구밥 먹고 할소리인지? 정근우선수가 KBO까는 소리인거죠.
야구협회는 뭐하는건가요? 이런 인터뷰에 대응도 안하고 진짜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니 추신수선수같은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이번 인터뷰 야구협회도 들여다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내용도 모르고 처벌한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동료 인터뷰는 웃기는 거죠.
나는 괜찮다고 좋은 형이라고 하는데그건 주관적인 거죠.
김정은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오빠라는걸 아시나요.
이런인터뷰는 안하는게 맞겠죠.
피해자랑 합의도 못하는건 분명 숨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냥 야구를 할수있고 키움 팬들의 응원을 받고 남은 선수생활 잘하길 바라지만 자기의 잘못된 과거를 조금이라도 포장하거나 가볍게 만들려 하지 않길바랍니다.
쓸데없는 이슈 만들지 않는게 학폭선수를 돕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이 안선수를 용서해주고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때린 사람이 있고 맞은 사람이 있고 야구배트로 야구공으로 맞았는데 경미하다고 말하는 코치는 뭘까? 학교에서 야구배트 야구공으로 맞고 허벅지에 피멍들은걸 보고도 우리때는 더했어... 라고 참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지는 안맞았다는 후배... 학폭은 있었지만 경미했었다는 코치... 이런 인터뷰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한명의 피해자는 여전히 학폭이라 생각하고 당시 학폭위도 열렸었고, 아마 법적분쟁이나, KBO징계, 키움 자체 징계가 떨어질때 그 많은 해명의 기회마다 억울하게 본인이 뒤집어썼다??
당시에도 학폭은 연예, 운동쪽에서 가볍지 않았고 제명될 수 도 있는, 제일 큰 손해를 볼 사람이 모두 뒤집어 쓰고 간다는게 상식인지?
여기 인터뷰 하는 사람은 현재도 아주 친한 지인과 당시 코치로 책임소재가 있을 수 있고, 야구판 지도자는 언재든 다시올 수 있는데, 이 두분이 객관성을 가진 인터뷰라고 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연봉이 박한 대부분 운동선수의 꿈은 국대지만, 야구선수는 글쎄. 병역해결과 FA기간단축이 더 클텐데..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고 폭력으로 꿈에 회의를 가졌던 후배들은 또...
안우진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넌 히어로즈에 에이스다
기사하나가 사람을 얼마나 괴롭힐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예네요!!
어떤 경우든, 피해자가 힘들었다면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일! 지금 인터뷰 하는 사람 내용보니, 야구부차원에서 의견모았는거 처럼 보이는데, 한 사람의 피해자라도 발생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서 해결했어야!
대한민국에서 단체생활에는 조금씩 부조리는 있다..... 군대가 젤 심하다~~
안우진선수는 스케일커서 돈이나 뜨더먹을려고하는 파리들때매 현상황을 받아드릴수밖에 없다
안우진 선수 부디 개히치말고 이정후선수 다음 메이저 갑시다~~~~
박지성 선수 인터뷰가 우리나라 어린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적나나하게 들어냇잖아요...관습적인 구탸가 만연되어 있다구요....안우진선수가 대선수로 올라서니끼 문제가 수면에 올라온거지 과거에 또 현재에도 얼마나 많은 구타가 있엇겟습니까...이번일을 계기로 미래에는 차츰 없어져야 겟죠
우진아!
언제나 응원한다.
절대 기죽지말고 고개들고 화이팅하자!
응원합니다
네 그렇게, 운동장 에서는 자신감 넘치고 밖에서는 고개들지 말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면되요.
김성태 전 코치가 말한대로 그라운드에서는 자신감있게 던지고 밖에 나와서는 비판과 비난에 대하여 눈치많이 보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폭력 가해자인 안우진 선수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없습니다. 프로구단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줄 감사한 마음 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시범케이스로 이런 행동하면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으므로 우리나라 초,중,고의 리틀야구 또는 야구부 들도 발전하게됬으므로 국가대표는 앞으로 절.대. 달지 않겠지만 운동부 폭력 사례와 후조치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는 되었습니다.
키움구단에서의 안우진 선수에 탈삼진 능력을 비롯한 피칭실력 굉장히 우수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국내야구 피쳐중 최고라 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실력에 있어서는 지금처럼, 더 나아가 지금보다 더 발전되어 계속 지금처럼 멋진 피칭실력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폭력이지만 다 가만하고 참은게 아니라... 야구하려고 참았던겁니다...팩트는 정확히 알고 넘어갑시다.... 그바닥에서 폭행 당했다고 신고했음 야구를 포기하는 상황이 오거나 선배들 사이에 쟤는 그런그런애야 하면서 앞길이 확 막히는데 그걸 어디다 말할수 있겠습니까?
저희 남동생도 유망 운동선수였는데... 고등학교때 선배들이 군기 잡는다고 엄청 패서 온몸에 멍이였습니다... 그땐 무지해서 증거사진조차 남기지 못한게 지금도 한이 됩니다. 저희엄마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결국 운동 그만 뒀습니다.
실력있는 선수들이 군기를 가장한 폭력으로 얼마나 많이 그만 두는지..... 이런 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진짜 개웃기는 인터뷰방송이네. 한대를 때렸던, 두대를 때렸던 피해자가 있고 피해자는 평생 가슴에 아픔을 품고 사는데 지덜끼리 인터뷰하며 별것 아닌것처럼 떠들고 있네. 느그들 피해자에게 어떤 심정인지 물어나 봤어? 학창시절에 학폭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야. 안 당해봤으면 입다물어.
사건은 다르지만 타진요 같은 느낌이 든다..주변사람들이 다 맞다고 해도 않믿는 사람은 죽어도 않믿는다는거..이유가 뭔지 모르겟다.진짜..안우진 선수 힘내고 이겨냇으면 좋겟다..근데 안우진선수가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또와전되고 더커지니 그냥 묵묵히 야구만 하는듯한 느낌..
김성태 전 선수 반갑네요..
구위가 대단한 선수였는데
참...학폭이라는게 어렵다
그만큼 징계를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신중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아니.. 학폭피해자4명중 1명도 아닌사람이랑 인터뷰하고 가해자쪽 선수가 너무과한 처벌받았다?
피해자 중 1명은 아직 용서못하고있다는데 적어도 피해자 4명중 한명정도의 말은 듣고 판단해야하는거아닙니까?
재능있는 선수 감싸기식 영상입니까?
때렸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추측이네요? 그런데 탄원서는 참여하셨네요
추신수 기사에는 가해자 용서는 피해자만 할수있다! 여기는 댓글들이 안우진이 너무불쌍해;;
여러모로 봐야하는건 맞지만 피해자와 합의가 안되고 용서받지못한사건인데 이걸 이렇게 다룬다구요?
우진아 동남아 국민성 한국 떠나서 미국 국적 취득해라~ 군대에 발목 잡히지말고 미국에서 꿈을 펼쳐라.
직접 피해자의 인터뷰가 제일 확실한것이고...그 피해자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고 사실인지 확인해야겠고...그런데 학폭논란 이후 조사에서 학폭이 맞다는 결론으로 징계를 받았기에 그것을 믿고 비난하는것이겠지. 단순히 한둘이 학폭했다고 섣불리 믿어서도 안되지만 당사자 아닌 몇몇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학폭이 아니라고 결론지을수도 없다.
기자의 자극적인보도 하나로 한사람의 인격이 완전히 훼손당했는데 여전히 자기 잘못한것없다는 그 태도에정말 혀를 내두른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우진 선수 5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우진이 마죄사냥 당한건 맞지 당한 사람들이 훈육 이라는데, 그게 맞지.
우진아....화이팅 하자 너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단다. 고개들고 당당하게 야구하자♡♡♡
조금이라도 폭행이 이있으면 국대포기해야죠 대한민국의 얼굴인데 다른 선수들도 많찮아요 국대 안한다고해서 굻어죽진 않아요
학교 폭력 맞구요.
이런식으로 쑈 하지마세요.
그냥 피해자 만나서 인터뷰를 하세요.
돈받고 인텨뷰를 한건지 누가 알까요?
가해자는 5년동안 힘들었다?
피해자는요?
그냥 여러말 할거없이 피해자 만나서
인터뷰 하시면됩니다.
사람을 때리는건 폭렵입니다.
학교폭력은 나쁜것이다. 하지만 시시비비를 가리고 죄값을 받았다면, 그것이 자유민주주의고 한명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끝이 있어야한다.
끝도 없는 돌팔매질은 이젠 그만 해야 한다.
이영미 기자님이 참 언론인입니다. 야구계에 이런 분이 한 분이라도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울 집안에 운동 선출이 3명입니다. 운동부 안에서 폭력이 어느정도로 이뤄지는지 잘 알고 있는 한사람으로 안우진이 억울하다 생각할 수 있다 봐요. "자기만 팬게 아닌데" 말여요.
그런데 말여요. 운동부 폭력은 1회성이 아녀요. 1년 내내 쳐맞습니다. kbo 자체조사 결과 차마 입밖에 꺼내지 못할 정도로 참담했다 표현을 했고 피해자가 한명이 아녔다 하니 안우진이 얼마나 악질이었나 알 수 있어요.
군대에서 패던 놈이 한번만 팹니까?
피해자의 입장은 전혀 없이 일방적인 편들기로 보이네요.
피해자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런 내용은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적절한 인터뷰는 아니죠. 인터뷰를 하는 분이 안우진 선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피해자의 인터뷰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두 분의 인터뷰만 듣고 여러분이 판단하시면 된다는 건,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 출신으로 우진아^ 내가 너를 잘 모르지만 그동안 너를 보면서 양아치란 생각 1도 안들더라 니 스스로 잘못이 없으면 떳떳하게 얼굴들고 다녀라 사람들은 처음엔 소문만 믿다가 니 행동하나하나 진실된 모습을 통해 선입견을 벗을거라 생각한다 절대 서두루지 말고 앞만보고 화이팅^^
눈치본데 ㅜㅜㅜㅜㅜㅜㅜ
이영미 기자님 해당 사건에 대해 기자 정신으로 객관적인 사실 보도에 충실해 주셔서 야구팬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팬이지만 야구계 전체를 위해서라도 안우진 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사건이 당시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사회적으로 학교폭력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것처럼, 가해자에 대한 KBO의 징계 수위도 객관적으로 정할 수 있고,
가이드라인이 생겨야 안우진 선수와 같은 마녀사냥으로 인한 억울함이 없겠지요
더욱이 올해는 김유성의 두산 드래프트 지명으로 안우진 선수의 학교폭력 사건이 동일선상에 놓여지고 회자되고 있는 데,
둘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분짓고 징계든 처벌이든 달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미숙한 행동으로 과도한 처벌을 받았고, 이제는 어른으로서 제2의 인생은 잘 살 수 있도록 사회가 보듬어야 될 사람과,
제대로 된 처벌 없이 용인되고 있는 사람을 동일하게 볼 수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안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안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었겠지만 잘 이겨내주고 있는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머저리같은 kbo분들 언론과 소문에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는것들.
우진이 불쌍하다.. 근대 원래 기레기한태 잘못걸림 이렇게되는거다..
도대체 무슨 방송이 친한 동생 코치 나와서 하는 소리가 '이렇게 커져서 놀랐다'. 폭행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코치라는 사람이 폭행 당한 사람도 당신의 코치입니다. 인터뷰 한 사람 둘다 폭행당한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이런 일이 없다. 일이 너무 커졌다. 한대를 때렸던 두대를 때렸던 ...폭행은 폭행인데...너무 처벌이 강해서 불쌍하다...너무 큰 징계다...친한동생과 그 당시 관리 책임이 있던 코치를 인텨뷰해서 뭐를 원하는 건지..이정도 징계나 욕을 먹을 만큼 큰 폭행이 아니라서 괜찮다..아니면 이제 용서해야 한다고 하는건지...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판단은 시청자한테 맡긴다니...댓글보니..안우진 고생했다고 하는 댓글보고...피해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 사회는 폭행을 당해도 폭행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나 유명한 사람이면 절대 얘가하면 안되는 것인가?
안우진 친한 선후배라는데 진실을 말하겠냐 저런 분 전화해서 통화하는 니들도 웃긴다 아무리 야구 방송 이라고 해도 중립을 지켜야지
역시 코치답다
제자를 걱정하는 맘이 진심으로 묻어나는구나
어릴땐 친구간에도 의리란게
중했지 아마도 우진이가 자기 잘못과 친구들의 잘못도 함께 가져간듯 하다
학폭으로 피해를 입우 후배들의 용서가 우선이겠지만
우리 이제 용서해 주는게 어떨련지?
우진이 힘내고 화팅입니다
이문제는 다시한번더정확하게바로 잡아야합니다
단기전에서 안우진같은 선수는 대표팀 전력에 5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WBC에 안우진이 있었다면......,
정말 안탑깝고 안우진 선수 힘내세요
안우진은 학폭이 아니다.
적당한? 폭행이란게
있고? 선수들 사이에 일상적인정도라는 폭행이 있다?? 이제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당방위를 제외하고 정당한 폭행은 없습니다. 특히 권력, 힘을 이용한 폭행은 더더욱,,
네 안우진 선수도 억울한 부분 있겠죠~ 근데 안우진을 더 힘들게 하는건 당신들입니다. 어줍지않게 위해주는척 이렇게 이슈를 만드는 기자들 어른들입니다.
경하든 중하든 일단 판결은 내려 졌고, 정당한 이의제기 없이 받아드렸으면 끝입니다. 이제 와서 억울하니 마니,,, 경 하니 중하니.... 피해자들 악몽만 더 떠오를뿐이고 안우진 선수에게도 하등 도움 안됩니다. 제발 어른들이 생각이란걸 쫌 했으면... 결론은 폭행 사실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우진아 힘내라.
전후사정이 어찌됐건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가해자 선수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활약하는건 그것 자체로 우리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우진 선수 본인이 억울한면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 일이 어디 안우진선수 본인 한명의 잘못일까요? 그런 문화를 심어논 선배며 더욱 면밀히 관리, 감독 하지못한 코치 감독 선생님들
우리 모두의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안우진 선수가 반드시 유념해야 점은 이미 일어난 과거는 다시 뒤바뀌지 않는다는 점이죠.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과오가, 누군가는 건강이, 또 누군가는 태어날때부터 안우진선수가 가진 재능을 갖지 못하고 꿈꾸던 것들을 포기하거나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모두는 나름의 억울함속에서 많은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가죠. 실추된 명예를 되찿는 일은 앞으로 선수본인의 마음가짐과 노력, 그리고 끊임없는 반성을 통해 해결될 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데요. 운동부 선후배 간의 훈계는
방망이로 10여차례 정강이를 톡톡 이었던 툭툭이었던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휴대폰으로 뒷통수 수차례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공으로 정수리 부분을 통통 튕겻던 툭툭 쳤던 치면서 이야기 하나요?
그래서 이 밝혀진 사실들을 안우진선수가 안했다는건가요?
했는데, 운동부에서는 그냥 쉬쉬하며 넘어가는 일들이니까 괜찮다는건가요?
대체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죠?
운동부는, 선후배관계는, 훈계는, 다 빼고 담백하게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주세요.
가해자의 입장, 피해자의 입장 1도 안궁금하구요. 그래서 했다는겁니까 안했다는겁니까?
학교선생님들이 훈방, 훈계 차원에서 대드는 아이들 뺨한대만 때려도
학부모들 쫒아오고 경찰조사 받고 징계받고 직업을 내려놓을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10대였으니까, 학생이었으니까, 몰랐으니까, 관례니까, 흔한 일이니까,
저기요. 김성태 코치님, 정근우씨, 이영미씨
본인들 자식들이 본인들 눈앞에서 똑같은 일을 당하는걸 눈으로 보면
애들끼리 장난치는건데 뭐
운동부는 원래 그런거야
에이 다 저러면서 크는거지
넘어가실거죠? 정근우씨 아들 야구한다고 하셧죠?
누구보다 선후배 위계질서에 대해 잘 아실텐데요
이게 억울한거에요? 억울한거 맞아요? 이런식의 방어전이 맞아요?
계속 반복된 언론플레이 지겹기도 하고 이해도 안가는데요.
컨텐츠로 활용을 하고 진실을 알리고 싶으시면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가해자의 입장을 전달하지 마시구요.
알려진 사실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무었을 했고, 무엇을 안했느냐.
그래서 부당하냐 안부당하냐 이런내용이 아니라
피해자들은 괜찮다고 한다. 흔한일이다. 악의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 결국엔 반성을 하고 있고 용서된 일인데
대표팀 합류를 할 수 없게되어 혜택받아야 하는데 못받게 되는게 억울하다? 뭐 이런건가요?
병역혜택 FA자격일 혜택 등 포기하고 대표님 나가라면 나가나요?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내용이 자꾸 보도 되고, 야구계 기자, 미디어에서 이렇게 방어전 아닌 방어전 치뤄주는게
안우진 이야기만 나오네요...왜 대한야구협회와 KBO 공정위는 답변이 없나요. 분명히 자기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지 KBO는 나몰라라하는게 웃기네요. 그리고 이번기회를 통해서 선수협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인지를 생각해보야야 하지 않나요...정근우씨 선수협회는 왜 이문제에 대해서 선수를 도와주지 않나요. 선수협은 어째든 선수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가요..
안우진 선수는 그 억율함을 야구로 푸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제대로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나원 친한 선후배라...... 친하니 뭔말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