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만 때려도 게임이 된다고? 완전 개판오분전이네!🐾 I 원격해부학 E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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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이제껏 본 적 없는 방치형 ‘🐶’릭터 RPG 게임!
스피디하게 전개되어 집중하게 만드는 몰입감!
떠돌이 개들이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
악덕 사장에게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역습을 시작한다!
항상 당하기만 했던 직장인분들
이제 견생역전 시작해 보자고요! 👊 👊
‘개’꿀 전략을 펼쳐‘개’꿀잼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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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주는 상사가 바뀌면서 월급 삭감과 일감 더 주기 그리고 퇴사 와의 선택지를 주더군요
그래서 미련없이 퇴사하겠다고 하고 바로 다른 직장 구해서 이직해버렸어요🥰
퇴사하겠다고 당차게 말하는 제 모습을 보고 놀라서 눈이 똥그래진 상사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리고 같이 일했던 다른 분들의 부럽다는 시선을 한몸에 받고 퇴사날 짐챙겨 나올때의 그 기분은
아직도 짜릿할 정도로 선명히 기억에 남아요ㅎㅎ
예전에 편의점 알바를 오래했는데 유독 한 아저씨 손님 갑질 너무 심해서 자존감 팍팍 떨어졌어요. 저 까내리고 자존감 얻으시는지, 매번 술이 쩔어서 알바해서 얼마버냐고 물어보고 하대하는 거예요..
근데 사장님께서 그거 목격하시고 벼르고 계셨나봐요.
당시 사장님이 외제차 타셨는데(편의점 몇 개 돌리심), 한번은 사장님이 잠깐 들렀다가 나가는데 가게 앞에서 그 손님이 사장님께 "어우 차 좋은거 타시네!!" 했더니 사장님께서 "이거 저 친구꺼예요."이러고 가신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복수해주셔서 넘 감사했다는ㅠㅠ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30대? 젊은 입주민 남자가 경비아저씨께 갑질을 했었어요. 정말 제멋대로 주차하고 이런건 기본이고요.
다들 아는데 그 입주민이 성격도 개판이고 하고다니는 꼬라지고 깡패같아서 다들 똥이 더러워서 참는 분위기였거든요.
한번은 새벽시간에 노래를 빵빵 틀어놓고 단지 안으로 들어와서 차를 세워둔거예요. 그래서 경비아저씨께서 한마디 했나봐요.
거기서 싸움이 시작됐는데, 경비아저씨한테 욕하고 너가 무슨 주제에 이러면서 막 난리를 피우는데...
순간 집집마다 불켜지더니 하나둘씩 나오셔서 막 대신 싸우셨어요.
평소 평화의 비둘기이신 아버지도 오빠데리고 나가서 경비아저씨 보호하고 경찰오고 난리가 났었고요.
결국 그 남자는 이사갔다고 하더라구요. 으휴 이것도 복수 아닐까요?
심지어 고급아파트도 아녜요... 에휴 왜 저럴까 증말~~~~
진짜 오래전 일인데 하나 써보려구요!
학창시절에 반장이 갑질해서 제가 위에 고발해서 학교 회의 소환한 적 있어요.
제가 워낙 내성적이고 웬만한 건 그냥 넘어가는데요....
반장이 어느 부분이 뛰어나거나 그래서 반장이 된 것도 아니었고 소위말해 일진...? 힘있는 얘가 반장이 된 케이스였거든요.
그런데 반장이랍시고, 체벌하는 건 용납이 안 되더라구요.
한번은 학생들이 일제히 손을 펴고 차례대로 뭣도아닌 반장한테 맞는데 수치심들었고... 이건 아니잖아요!
복수라기보다는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가르쳐주려고 그랬는데 이 친구의 폭력적인 흔적을 쌤들도 다 알고 계셨나봐요. 그래서 학급에서 어머니들 다 소환되고, 반장 어머니도 오셔서 사과하셨어요. 어쨌든 제대로 복수했네요!
옛날엔 체벌이 당연한 시대긴 했지만 학생이 학생을 때린다는 건 더욱 용납이 안되는 거죠ㅠㅠ
알바했을 때 갑질을 많이 당해보죠... 반말하는 사람한테 저도 역으로 반말하니까 엄청 당황하셔서 웃겼습니다ㅋㅋㅋ
음식점에서 일을 했었는데 여기서 사장 갑질에 진이 빠져서 한달차에 그만뒀어요.
예를들면, 제가 두 번 째 출근 날이었는데요.
저한테 A를 시켜요. A를 하는데, B랑 C를 추가로 시켜요. 그리고 제가 A를 마무리하고 B를 하는데 "이제 B하는거야? C는 언제해? 그리고 D는 했어? 너 왜이렇게 굼떠?"
D는 시킨 적도 없고요ㅋㅋㅋ 아니 두 번째 출근하는데 제가 뭘 아냐구요ㅋㅋㅋㅋ
나중에 손님이랑도 기싸움하는 거 보고, 사장 진짜 돌+아이구나 여기 곧 망하겠네 하고 나왔거든요?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가게 없어졌어욬ㅋㅋㅋㅋ 너 그러다 망하겠다~~ 예상했는데 진짜 망한 거.
손 놓고 복수한 거, 이게 최고의 복수 아닐까요?
동네 그냥저냥한 음식점에 연예인이 오면서 점점 사람이 늘더니 언제부터인가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주인도 점점 고자세... 한번은 샐러드 쫌 더 달라고 하니 요즘 채소값이 올라 채소 리필이 불가능하다라고 하더라고요. 음식량도 점점 줄고 손님에 비해 알바도 적어 테이블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고 사장님의 응대도 불친절해져 그 이후 안 갔더니 결국은 몇주전에 폐업 했더라고요. 좋아했던 가게였는데...아쉽네요
학교에서 보조원으로 일할 때 사고 쳐서 온 교감선생님이 모든 교직원 기선제압 한다고 괴롭힌 적이 있었음 저한테도 플로터로 안 그래도 비싼 전지 프린트 글자크기 조금씩 바꿔가면서 자꾸 시키시길래 글자 최대 크기(255였나?)로 뽑아감 교육계가 좁아서 불편한 사람 만들면 안 되니깐 다른 선생님들은 눈치봤지만 전 그만두면 안 볼 사람이라서 그렇게 한 건데 교감선생님 빡쳐서 담당 부장선생님 호출하고 난리남 나중에 다른 선생님들한테 잘했다는 소리 들음
친구들이랑 서울에 대학면접 보러 갔었거든요. 당시 저랑 친구들은 시골에서 갓 상경한 시골쥐들이라 잘 몰랐... 갔더니 길에서 영화촬영 중이더라구요. 전혀 몰랐음.. 걸어가다가 친구가 넘어져서 소리가 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탭이 입모양으로 욕을 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너무 놀라서 넘어진 친구도 아픈것도 뒤로하고 고개 90도로 숙여서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요.
아니.. 생각해보니까 니들이 전세냈어? 니들이 길 전세냈냐고! 왜 시민! 아니 읍민한테 갑질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게됐는데 그 영화 개봉도 미뤄지고 쪽박찼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세입자로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세면대 고장난거나 보일러 고장난거 말해도 어영부영 고쳐주지도 않고 그래서 참고 살다가 나갈때 쯤 다 되니 다 고치고 나가라길래 예전 증거들 싹 모아놓은거 보여주고 대판 싸웠었어요. 결국 중개사분도 제편 들어주고 해서 별탈 없이 나왔었는데 통쾌하진 않지만 바가지는 안 씌워지고 나와서 그나마 안도행..ㅠ
짧은 얘기긴한데.. 신입 때 심하게 갑질하던 선배가 있어요. 무안주기는 기본장착임ㅠㅠ 근데 제가 일을 좀 잘 해서(?) 팀장님이랑 친해졌을 때 어떻게 갑질하는지 폭로했네요. 그 때부터 팀장님이 눈여겨보시고 수긍하시더라구요. 복수는 팀장님께 맡기겠습니다!!!! 였죠 뭐ㅋ
안 그래도 맡은 업무 많은데 추가로 더 주려는 사장님 때문에 퇴사함 한달 뒤에 사람도 안 구해지고 일 안 돌아간다고 더 좋은 대우 받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갑질하는 상사가 있었는데 이직할 때 그분한테만 인사 안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극혐갑질...
영상만 봤을 때는 세계관 정말 개판이지만, 개릭터들 디자인이 잘 나왔네요.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래전에 병원에서 실습할 때 갑질하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이미 선배님들 사이에서 유명하신 분이었어요. 본가가 지진 피해 크게 입은 실습생한테 '니가 가봤자 할 수 있는건 없잖아', 애인 있냐고 질문해놓고 없다고 하면 '너는 애인 없을 줄 알았어', 다른 선생님이랑 환자분들 앞에서 '이거 하나 몰라? 너는 대학교 더 다녀야겠다'. 복수는 못 했죠...
갑질하던 상사한테 뭐... 어쩔 수 없이 매번 당했는데요.
한번은 제가 교통사고가났는데 나이롱 아니냐고 묻는거보고 뚜껑열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 교통사고로 갈비뼈 실금간거였거든요.
근데요. 가장 좋은 복수는 때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 상사 나중에 후미추돌 사고났는데 입원한다길래, 엥? 하고 똑같이 말해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들이 빨래가 잘못 말랐네, 반찬이 맛이 없네 갑질을 하길래 파업을 하고 너희들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며칠 안 가서 죄송하다고, 집안일 힘든 줄 몰랐다고 항복했네요
카페알바할때 반말로 기분나쁘게 주문하는 사람들한테는 얼음 많이 줬네요ㅎㅎ
휴일에도 카톡으로 업무관련 카톡이 와서 상의한다고 결국 통화까지...
갑질하니깐 떠오르는 사람 한사람있네요
전직장 사수......
입에 욕달고 살고 회사가 크지 않아 일도 많은데 안하고 미루고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신고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업계특성상 신고도 쉽지 않더군요 ㅜ
그래도 견디자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하다보니깐 남들보다 일은 잘하게 되더군요
일머리 생기자 마자 빠르게 경력이직 해버렸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많았고 아는것도 많았서 그런지 이직 후에도 연락이 계속 왔는데 저도 잘 모른다고 잡아뗏습니다.
회사에서 갑질을 하던 상사가 있었는데 안그래도 평소에도 안 좋아하던 찰나에 그 상사를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기회 설문이 메일로 와서
바로 설문조사 들어가서 최하점으로 다 때려버렸네요 ㅋㅋㅋㅋ
#모바일게임 #원스토어 #혜택 #게임혜택 #RPG #개판오분전 #롤플레잉 #방치형
최근에 여행갔다가 갑질 당했어요
그거 아세요? 패키지 여행에서 선택관광은 선택이 아니에요.... 선택이 안되더군요
진짜 여행 가이드 좋은분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안한다고 하면 막짜증내고 신경질내고 기분좋은 여행가서 내내 불편했네요
복수로 분노의 후기 남겼습니다 에효
알바할때 기분나쁜 갑질 당했던적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건너건너 아는사람이라 진상으로 소문냈음 ㅋㅋ
예비 시부모님이 제가 더 연상이라고 결혼하려면 이것 저것 조건을 붙이시길래 사실 결혼 크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결혼 안 해도 된다고 하니 지금은 이것 저것 해주고 싶어 하십니다
친구가 병원비 어쩌구해서 마음이 약해져 200만원을 조용히 빌려줬는데, 빌려달라고 할 때는 날짜까지 얘기하며 꼭 줄 것처럼 말하더니...
연락 없더라구요. 계속... 전화하면 안 받고, 전화하면 될 것이지 나중에 연락준다고 문자보내고..
결국 보채고 보채니까 몇 개월 뒤에 50만원 절반 갚았어요.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건, 저한테 갚을 돈은 없으면서 본인 놀러갈 거 다 가고, 시켜먹을 거 다 시켜먹고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개인적 관계에서 일어난 일이라 어떤 이유로 돈을 빌려주고 이런 건 얘기 안하고있었는데 그게 제일 기분나빠서 주변에 여기저기 퍼뜨렸는데 알고보니 저한테만 빌린게 아니더라구요ㅠㅠ;;;
결국 그 친구 동네 떴어요. 돈 안 받아도 되니 제 눈 앞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
이거 복수.. 맞는거죠ㅠㅠ? 맞다고 해주세요. 제 심신건강을 위해ㅠㅠ
이직 제안 와도 무시하고 열심히 했는데 사장님 갑질이 점점 심해져서 결국 경쟁사로 옮김...
은근히 갑질하던 상사...근평과 같이 평가할때 아주 낮은 점수로 복수했습니다ㅎㅎ
만날 날 괴롭히는 상사가 있었는데 저랑 아는 누나랑 술 먹는 걸 보고 누나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유부녀라고 거짓말 함...완전 쏠로 였는데 거짓말 해서 통쾌했음ㅋㅋ
카페 알바 컴플레인 중에 뭔가 좀 기분 나빴던 거
딱히 시끄럽지도 않은데 시끄러워서 샌드위치를 못먹겠다는 거 ㄷㄷ
그래서 죄송합니다. 손님들꼐 안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는 어차피 못드실 테니 치워드릴게요 하고 샌드위치 치워버림 ㅎ
팀이 뭉쳐서 게임 하는데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본인 잘못까지 전가 당한 적 있어요..ㅜㅠ
지금은 억울한 일이 많고 스트레스 쌓여서 그만뒀는데, 그때는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 조금씩 늘리면서 결국 몇 번 캐리하니까
비슷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책임몰빵 당하지 않고 저도 정확하게 따질 수 있게 되더라구요(?) ㅎ
친구가 시험을 쳤었는데 성적이 제가 낮아서 놀리는겁니다. 저희는 성적순으로 식사 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먹는다고 놀리기에 다음 시험 성적을 올려 복수했습니다.
기적의검 같은 삼류 게임을 우수게임으로 선정하는 곳이 원스토어인데 누가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