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부족 맞습니다. 그런데 칼슘약이나 영양제 뿌리면 안됩니다. 악화시킴,,, 항상 6월 중순만 되면 저런현상나옵니다. 그러면 6월 초에는 칼슘이 있고 6월 중순 이후는 칼슘이 없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칼슘 장사? 6월부터 30도가 넘는 고온입니다. 고온 + 물부족으로 칼슘 흡수가 저하됩니다. 5월 부터 충분한 관수와 질소를 넣어야 합니다. 가장 망치는 농사법이 6월 고온 시기에 추비 한다고 복합비료 넣는 사람입니다. 뜨거워 죽겠는데 복합비료를 넣다니 불에다 기름 붓는꼴
시설 2동으로 한동당 두둑 3개씩으로 하여 물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고추재배의 토양 수분은 70~80%를 유지를 해 줘야 한다라고 얼마전에 알게 되고 17일인 월요일 부터 매일 5T씩 해가 뜨기전 아침에 밀어 주고 있습니다. 매일 점접호스를 통해 물을 밀어 주는데도 토양수분률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아예 안잡히는것은 아니나 해가 진 후 온도가 떨어질 때 토양 측정기로 매일 체크 해본 결과 아주 조금씩 수분률이 오르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30% 내외에서 수분률이 지금은 40% 내외, 많으면 한부분에서 60%의 값을 보여지고 있고 이렇게 매일 물을 밀어 주다보니 헛골에도 물이 나오는 현상을 보이기도합니다. 하우스가 낮은 이유인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한낮 45~50도가 올라가는 온도에 습도는 잘 안잡히더군요. 귀농 초기에 고추물관리에 대해서 많은 경험과 이야기를 보고 듣고 했습니다만 물관리는 2~3일로 보고 지금껏 재배 해 온것이 참으로 후회스럽습니다.
루트칼은 질산칼슘 10수염에 킬레이팅 물질과 미량요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질소가 15.5%, 칼슘이 26% 정도에 여러 가지 미량요소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붕소 함량은 0.02%정도로 높지는 않습니다. 루트칼은 칼슘 공급이 제일 우선적인 목표일 때 사용하시고, 붕소 공급이 필요하시면 붕산이나 뉴트리보 등을 같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천일염에는 Nacl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엽면시비뿐만 아니라 소금을 관주로도 주시는데요. 토양에 비료나 양분이 많은 상태에서 특히 하우스 토양이라면 소금까지 관주하시면 염류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좋은 영상자료입니다. 너무 가물어서 노지에서도 꽃이 빠지지 않는 고추들이 많았습니다. 대과종 고추들은 이런 현상이 없는데 중대과종들에는 이런 현상들이 잘 나타납니다. 고추 속을 들여다 보면 씨앗들이 검은색으로 변했으면 석회결핍으로 진단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적한대로 세포분열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물러버린 경우라고 봐야지요.
칼슘 부족 맞습니다. 그런데 칼슘약이나 영양제 뿌리면 안됩니다. 악화시킴,,, 항상 6월 중순만 되면 저런현상나옵니다. 그러면 6월 초에는 칼슘이 있고 6월 중순 이후는 칼슘이 없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칼슘 장사? 6월부터 30도가 넘는 고온입니다. 고온 + 물부족으로 칼슘 흡수가 저하됩니다. 5월 부터 충분한 관수와 질소를 넣어야 합니다. 가장 망치는 농사법이 6월 고온 시기에 추비 한다고 복합비료 넣는 사람입니다. 뜨거워 죽겠는데 복합비료를 넣다니 불에다 기름 붓는꼴
맞는 말씀입니다
전국적으로 모든분이 칼슘결핍으로 알고 있는데 칼슘결핍 아닙니다 수분부족과 질소 부족 인걸 저는 대처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노지고추의 경우 꽃이 떨어지지 않을때 새들이 벌래로 오인해서 부리로 쫓는 경우도 있습니다.
루트칼도 캡마그도 잘 주었다 생각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칼슘결핍이 오네요..ㅠㅠ
꽃들도 잘 안떨어져서 붙어있는것도 한영향 하는거같기도해요..
비와서 일단 낼 약치러가야하는데 오늘도 끝섞음 고추들 몇개 따니 힘이 빠지네여 ㅜㅜ
시설 2동으로 한동당 두둑 3개씩으로 하여 물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고추재배의 토양 수분은 70~80%를 유지를 해 줘야 한다라고 얼마전에 알게 되고
17일인 월요일 부터 매일 5T씩 해가 뜨기전 아침에 밀어 주고 있습니다.
매일 점접호스를 통해 물을 밀어 주는데도 토양수분률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아예 안잡히는것은 아니나 해가 진 후 온도가 떨어질 때 토양 측정기로 매일 체크 해본 결과
아주 조금씩 수분률이 오르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30% 내외에서 수분률이 지금은 40% 내외, 많으면 한부분에서 60%의 값을 보여지고 있고
이렇게 매일 물을 밀어 주다보니 헛골에도 물이 나오는 현상을 보이기도합니다.
하우스가 낮은 이유인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한낮 45~50도가 올라가는 온도에 습도는 잘 안잡히더군요.
귀농 초기에 고추물관리에 대해서 많은 경험과 이야기를 보고 듣고 했습니다만
물관리는 2~3일로 보고 지금껏 재배 해 온것이 참으로 후회스럽습니다.
토양수분이 60~70%요? 토양 수분의 경우 측정 방식 기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얼마전 알게 된 토양수분의 측정방식과 지금 사용하고 계신 측정기가 같은 측정방식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하우스가 아니라도 그런데 뭔 소리야 노지것도 그런데
저는 칼슘부족이라고 캡마그만 계속줬는데요
끝썩음은 대부분 칼슘 결핍이 맞기는 합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지는 고온기에는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 물 매일 관주해도 생기고 한번도 물 안준거는 멀쩡하기만 하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루트칼 성분이 어떻게 되나요???
붕소가 있는지??? 함량은???.
루트칼은 질산칼슘 10수염에 킬레이팅 물질과 미량요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질소가 15.5%, 칼슘이 26% 정도에 여러 가지 미량요소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붕소 함량은 0.02%정도로 높지는 않습니다. 루트칼은 칼슘 공급이 제일 우선적인 목표일 때 사용하시고, 붕소 공급이 필요하시면 붕산이나 뉴트리보 등을 같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뻥이요
노지 고추도
그래요
루트칼 얼마나 희석해야하나요
희석배수로는 1000배입니다만, 관주시는 200평당 1~2kg 수준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살충제 뿌릴때 물 한말에 천일염을 40~50g녹여서 옆면시비를 하는데 제방법에 대하여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천일염에는 Nacl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엽면시비뿐만 아니라 소금을 관주로도 주시는데요. 토양에 비료나 양분이 많은 상태에서 특히 하우스 토양이라면 소금까지 관주하시면 염류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koreaagroTV 네 감사합니다
50평 노지 텃밭에 환으로된 퇴비용비료 2포와 복합비료 1포뿌려 멀칭하고 웃거름으로 추비 합니다.
정말로 좋은 영상자료입니다. 너무 가물어서 노지에서도 꽃이 빠지지 않는 고추들이 많았습니다. 대과종 고추들은 이런 현상이 없는데 중대과종들에는 이런 현상들이 잘 나타납니다. 고추 속을 들여다 보면 씨앗들이 검은색으로 변했으면 석회결핍으로 진단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적한대로 세포분열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물러버린 경우라고 봐야지요.
고추종자,불량인것같음,,,,
고추가 쭈글쭈글 하고 땡땡하질 않해요.왜그럴까요 😅
장마가 곧 다가오고는 있지만 그동안 가물었고, 기온이 많이 높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온기에는 생각보다 물을 더 많이, 자주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