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강] Ⅲ-2-2) 3.1 운동, 대한민국 임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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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user-zr3xd3bx7m
    @user-zr3xd3bx7m Месяц назад

    38:59

  • @user-1004gg
    @user-1004gg Год назад

    49:01 연통부 아닌가요

    • @teachistoria
      @teachistoria  Год назад

      답이 늦었네요. 연통제에 따라 연통부 조직이 만들어진 것이므로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 @서영-k5h
    @서영-k5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고가 너무 많아요..

    • @teachistoria
      @teachistori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ㅠㅠ 미안하지만 제가 넣은 광고가 아니에요. 그리 대단한 강의도 아니라 수익 창출도 하지 않았구요 😥

  • @와신상담-e8r
    @와신상담-e8r 2 года назад

    교과서 174쪽에 대동단결의 선언이 공화주의를 추구했다고 학교에서 들은 것 같은데 이것이 왜 임시정부 수립에 영향을 미치죠? 공화주의가 아니라 임시정부가 수립된것은 민주주의 떄문에 그런것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수업시간에 잘못들은 걸까요?

    • @teachistoria
      @teachistoria  2 года назад +3

      우리는 '민주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쓰죠.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적 요소가 모두 있으니 저런 표현을 사용하겠죠? 저 두 용어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깊으니 간단히 말하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민주 공화정'입니다. 민주주의, 다수에 의한 지배와 함께 공화주의, 왕과 같은 한 사람에 의한 지배가 아닌 여러 사람(예를 들어 '국민'들)들이 권력을 함께 갖는 체제가 같이 녹아들어 있는 것이죠.
      대동단결의 선언이 있기 전에는 '복벽주의'를 외치는 단체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전의 황제(왕)이 지배하는 체제로 돌아가자는 것이죠. 그런데 대동단결의 선언에서는 융희 황제(순종)이 포기한 국권이 우리 민중들에게 넘어왔음(선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서 복벽, 즉 한 사람에 의한 지배가 아닌 여러 사람에 의한 지배인 공화주의에 대해 선언하고 있는 것이죠. 확실히 전제군주정이 아닌 공화국을 표방하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말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