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드래곤이 뭔데?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드래곤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드라코스&스타드레이크/드라코니스는 둘 모두 드라코니스의 자손으로 먼 친척쯤인 관계입니다.
그러나 두 종족의 사이는 데면데면한데, 그 이유는 크라그노스의 난동 당시 스타드레이크들이 이를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하이-아지르에 거주하던 스타드레이크들은 '속세'의 활동에 그리 관심이 없었고, 고립주의적인 생활 양식 문제로 제때 친척을 돕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사건은 두 종족 모두에게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타드레이크는 드라코니스에 비해 더 천상 마법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불멸자에 가깝습니다. 드라코스라는 유년기를 보내는 것으로 추측되며, 충분히 성장하면 스타드레이크로 탈피한다고 합니다.
드라코니스는 주변 마법의 바람에 영향을 잘 받는 체질로, 태어난 렐름에 따라 다른 브레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라폰과 동일하게 출신에 따라 스타본 클러치와 렐름본 클러치로 나뉘며, 세라폰에게 보호받은 영향으로 올드원 숭배 등의 문화를 따르기도 합니다.
비-드라코시온 계열 드래곤들은 출신이 불분명한데, 대부분의 드라코시온처럼 근본이 되는 신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양한 화룡들은 이그낙스의 자손으로 여겨지는 등 그 경우의 수가 모탈 렐름 만큼이나 다양하나, 그리 중요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되었습니다.
출처
에이지 오브 지그마 3판 코어북
스톰캐스트 이터널 3판 배틀톰
브로큰렐름: 크라그노스
사용 음악
Total War: Warhammer - The Dragon's Might
Total War: Warhammer - Dragonflame
Age of sigmar are copywritten to Games Workshop.
All footage and art in this video are used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Artwork throughout this video is used for educational purposes. if you see your artwork and would like an art credit, message me.
#워해머 #렐름오브루인 #에이지오브지그마 #워해머판타지
귀쟁이 대신 인간을 선택한 시점에서 매우 안목이 높은 분들이시다
스톰 캐스트를 인간으로 봐야 하는지......
@@prococonut스마랑 비슷한 포지션인데 개네도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어 죽음의 떡대 그자체인데 그양 천상의 번개라고 하는게 옳은듯
분명히 아주 강한데 어느 순간부터 동네 샌드백겸 경험치팩, 전투력 측정기로 가버린 불쌍한 종족들
드라코니스과 스타 드레이크의 차이점이나 특징, 비 드라코시온계 드래곤들의 특징도 설명에 넣어주섰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에오지는 정보가 워해머판타지 보다 훨씬 적어서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덕분에 행복합니다
크라그노스랑 드래곤 설정은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왜 모-크러샤, 마그마드로스는 없나요?
A. 그 둘은 토착 모탈렐름 생물로, '드래곤'은 외우주 기원 드레이크들의 총칭입니다.
2. 왜 엘프는 용을 안타나요?
A. 모탈 렐름 기준 엘프는 뉴비 종족이라 용들이랑 뭐 할 시간 자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A. 그럼에도 기존 용 길들이기 관련 지식 자체는 전수되어, 오더 드라코니스&서펜티스가 일부 길들여 타고 다닙니다.
3. 천룡 황제는 나오나요?
A. 며느리도 모릅니다.
+ 드라코스&스타드레이크/드라코니스는 둘 모두 드라코니스의 자손으로 먼 친척쯤인 관계입니다.
그러나 두 종족의 사이는 데면데면한데, 그 이유는 크라그노스의 난동 당시 스타드레이크들이 이를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하이-아지르에 거주하던 스타드레이크들은 '속세'의 활동에 그리 관심이 없었고, 고립주의적인 생활 양식 문제로 제때 친척을 돕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사건은 두 종족 모두에게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타드레이크는 드라코니스에 비해 더 천상 마법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불멸자에 가깝습니다. 드라코스라는 유년기를 보내는 것으로 추측되며, 충분히 성장하면 스타드레이크로 탈피한다고 합니다.
드라코니스는 주변 마법의 바람에 영향을 잘 받는 체질로, 태어난 렐름에 따라 다른 브레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라폰과 동일하게 출신에 따라 스타본 클러치와 렐름본 클러치로 나뉘며, 세라폰에게 보호받은 영향으로 올드원 숭배 등의 문화를 따르기도 합니다.
비-드라코시온 계열 드래곤들은 출신이 불분명한데, 대부분의 드라코시온처럼 근본이 되는 신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양한 화룡들은 이그낙스의 자손으로 여겨지는 등 그 경우의 수가 모탈 렐름 만큼이나 다양하나, 그리 중요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굵직한 목소리가 아니군요
햄타지보다 드래곤 쪽수가 많아져서 좋네
궁금한게 있는데 에이지오브지그마는 엔드타임에서 몇년이나 흐른뒤의 이야기 인가요??
알 수 없습니다. 최소 수천년 이상 흘렀어용.
고카모키 입장에서는 본인이 아닌 크라그노스를 섬기는 오록들이 마음에 안 들만한도 한데, 에오지에서 고카모카와 크라그노스의 사이에 대해 딱히 언급이 없는게 의아하네요
고카모카 신자 기준으로는 온 세상이 고카모카라 크라그노스도 '고카모카의 화신'으로 믿습니다.
신자 입장이 아닌 고카모카 입장에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만...일단 알겠습니다
아마 고카모카의 화신 쯤이라고 여겨진다면 크로그노스에게 가능 숭배도 고카모카에게 일부 돌아와서 그냥 냅두는 걸수도?
어허, 좀비 드래곤이 뒤틀리고 저주받은 존재라니! 구울 광기회로 속에서는 축복을 받아서 되살아난 영물이랍니다!
드래곤들이 엔드게임 이후로 수상해졌음.....
아니 너무 수상한 퍼리충들이 좋아하게 생겼잖아 ㅋㅋㅋㅋ
판타지에선 드래곤들은 왜 퇴화했던거에요?
천룡황제보면 무조건 퇴화되는것도 아닌듯 한데
올드원이 만든 환경 자체가 드래곤이랑은 안맞습니다. 천룡황제 자손들은 확실히 좀 더 약한것처럼, 나머지 드래곤들도 똑같은 수순을 밟았고용
용탄공이 나올수 있는 건가요 두근두근
임릭이가 토탈워 한정 세게관 최강자인 이유
ㅋ 드래곤들 외우주 종족이었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