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에어컨에도 적용이 가능 하겠네요. 방열팬 제거하고 열교환기를 결합 하여 수냉을 하게되면 대기중에 방사되는 열과 소음을 없게 할 수 있으므로 밀집주택이나 상가등 에어컨 배기열 때문에 여러 다툼이 있는데 ...캠핑 낚 시용으로 개발 했지만 ...무엇 보다도 에어컨 소리좀 더 적게 나도록 했으면 냉각용 물통이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매우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 확신 합니다. 이걸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md홍 님 천재. 이거 군용으로도 응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일 신경쓰면서 글써서 정리가
굳이 기존 방열판을 제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방열판 뒷단에 수냉 열교환기를 달면 될테니까요. 그런데 막상 수냉식을 적용하려면 많은 난관이 있을겁니다. 잘못하면 배(절약)보다 배꼽(에어컨 수리/교체, 물 관련 문제 등)이 더 커지는 수도 있지요. 캠핑용을 넘어서게 되면 설치비부터 장난 아닌 가격이 될거예요. 물은 어디서 구할것이냐가 관건이죠. 수돗물을 생각하셨다면 배보다 배꼽이 시작부터 커집니다. ^^
이 아이디어를 생각을 해보았었는데요. 사무실 수준의 좁은 영역이 아닌 그 넓은 비닐하우스에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을 것 같습니다. (에어컨 보조가 아닌 수냉열교환 냉풍기) 일반 에어컨 열교환기 수준이어서는 답이 안 나올거구요. 대형의 열교환기와 대형의 선풍기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물도 엄청나게 쓰게 될 것이구요(이쯤되면 관정 모터 전기도 무시 못할 수도 있지요) 그럼 비용이 장난이 아니게 되지요. 버리는 에어컨이나 중고 에어컨으로 직접 실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적용이 불가능했습ㄴ디(집이 내집이 아니고 시골이 아님). 이미 아이디어는 많이들 나왔고 실험도 거쳤을겁니다. 그러나 소형기기에 적용은 참 어려운 부분일겁니다(현실적 어려움과 효율 대비 비용/고장율 등). 대형 빌딩의 냉각기는 물과 물의 증발열까지 사용하는 냉각 타워를 갖추고 있죠(이쪽은 도시가스 연소열을 이용하는 단계까지). 저의 짧은 생각일테지만 몇가지 제안드려봅니다. 1. 굳이 수냉 전용으로 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냉+수냉으로 하거나 공냉식에 수냉 옵션을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수냉 전용으로 하는 것이 원가 절감을 통한 제품가격 인하 효과가 있겠지만(고장율에도 이로움) 수냉 전용으로 하게되면 적은 판매량이 단순 원가절감을 뛰어넘는 비용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공냉 뒷단에 수냉 열교환기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2. 바닷물과는 비교 불가능할 수준이기는 하겠지만 계곡물, 냇물, 호수물 등의 민물도 그다지 깨끗하거나 부식성이 없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열교환기에 각종 이물질과 물때가 끼거나 균열로 인해 누수의 염려가 있어 보입니다. 해수용 열교환기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3. 청정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관계로 여러가지 원인으로 고장내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듯 합니다. A/S 조건 및 수리 가능 범위 등을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했던 것은 많지만, 다들 생각해볼만 한 것이니, 이만 줄입니다. ^^
보트에 설치하는 에어컨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노지 캠핑에서는 장소의 제약(계곡이나 호수가) 또는 부수적인 물품(물통 등)이 필요하는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물통에 물을 받아서 그 물을 계속해서 순환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커스텀 수냉 PC에서 냉각방식과 비교해서 생각해 봤을 때 라디에이터(열교환기?) 크기가 커져야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민물낚시 특히 보트낚시/장박낚시 하는분들에게는 좋은소식이긴는합니다만.. 수용가 그렇게많지 안을것같아요~ 낚시용품 및 장비들엄청많은데 에어컨에 그걸 동작하기위해서 파워뱅크까지? 그리고 추가비용~ 하지만 기존 파워뱅크 가지고잇는분들은 그나마 수요가 있지않을까요? 저버려지는 따뜻한 물을 사용할수만있어도 좋겠으나.. 에커컨을 쓰는 여름에 따뜻한물은 아무리생각해도 버려지는물이라 의미도없고... *** 개인에게판매하는것보단 낚시터 운영하시는분에게 판매해서 방갈로에 설치해서쓰면좋을것같아요..220v용으로개발하고 단 전기세 유지비가 기존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다면...요즘낚시터 고장좀하면 모텔수준인데..각방마다 전부 벽걸리용 가정용에어컨쓰고있어서..냉방효과및 전기세만 좋다면~~
수냉식에어컨은 저도 구상해본개념인데, 이게 함정에서 활용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정수되지 않은 물로 공랭식 라지에이터안에 물을 넣는건 매우 멍청한 짓이고, 수랭용으로 만들어진 전용 열교환기가 필요해보입니다. 물이 관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부식에 강한 소재로 만든 방열핀아 두꺼운 라디에이타가 통째로 물속으로 들어가야 맞다고봐요. 물가 근처에 에어컨을 가까이 두지도 못하고 결국 긴 호스와 두꺼운 방열핀이 있어야하는데 펌프 성능도 어느정도 되어야하고 이럴꺼면 굳이 설치가 복잡한 에어컨을 쓸 이유가 있나싶습니다. 수냉식 목적이 물의 열용량을 이용해 저전력으로 돌릴게 아니라면 공랭식과 같은 소비전력으로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랭식은 고정된 건축물에 적합합니다.
강이나 호수 바다에 펌프담그면 이물이나 슬러지 부식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열전도율 좋은 방열판처럼 알루미늄 물탱크에 맑은 물 담아 호수에 던져놓으면 되죠. 굳이 더러운 물을 순환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열은 호수나 강물에 의해 식을테니까요. 쉽게 말해 워터펌프로 폐수를 끌어들여서 청수를 냉각하는 방식이면 될것 같아요.
에어컨 가스는 온실가스가 아니라 오존층에 피해를 주는 바람에(CFC) 오존층 파과를 거의 안하는 것으로 바뀐지가 꽤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각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열 발생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고 (발전기)연료를 그만큼 덜 쓴다는 것입니다. 즉 수냉식 에어컨은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것을 비롯한 환경에 좋은 방식인 것이죠. 물론, 제대로 만들어서 고장으로 인한 수리나 폐기가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일반형보다 어느정도 이상 고장율이 높아지면 그동안 아낀 환경이 말짱 도루묵이죠. 환경에 제일 좋은 것은, 아시겠지만, 에어컨을 안 쓰는 것입니다. ^^
요트에서 염수로 처리하는 방식의 에어컨이 있고요. 엔진을 식혀주는 물도 염수로 사용합니다.
에어컨 부품을 찾으시는 것 보다, 엔진을 식혀 주는 부품을 찾아보시면 더 수월 하실거 같습니다.
응원 합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선박 부품을 찾아보면 되겠군요.
캠핑카 물 저장 탱크에 온수도 데우고 일석이조이겠어요. 여름에도 미지근 한 샤워수가 필요하거든요!!!
재미로 만들어 본 샘플입니다. 그런데, 이걸 이용해 히트 펌프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물의 오염/세균번식 및 누수 가능성을 고려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전 정신 멋집니다. 바다에서 쓸수있는 보트용 에어컨도 있긴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있더라구요. 물론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구요.
보트용 에어컨이 따로 있었군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에어컨에도 적용이 가능 하겠네요. 방열팬 제거하고 열교환기를 결합
하여 수냉을 하게되면 대기중에 방사되는 열과 소음을 없게 할 수 있으므로
밀집주택이나 상가등 에어컨 배기열 때문에 여러 다툼이 있는데 ...캠핑 낚
시용으로 개발 했지만 ...무엇 보다도 에어컨 소리좀 더 적게 나도록 했으면
냉각용 물통이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매우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
확신 합니다. 이걸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md홍 님 천재.
이거 군용으로도 응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일 신경쓰면서 글써서 정리가
찾아보니까 수냉식 에어컨이 이미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를 냉각수 안쪽에 설치해 매우 뜨거운 장비의 냉각 시스템을 만든 적은 있습니다.
굳이 기존 방열판을 제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방열판 뒷단에 수냉 열교환기를 달면 될테니까요.
그런데 막상 수냉식을 적용하려면 많은 난관이 있을겁니다.
잘못하면 배(절약)보다 배꼽(에어컨 수리/교체, 물 관련 문제 등)이 더 커지는 수도 있지요.
캠핑용을 넘어서게 되면 설치비부터 장난 아닌 가격이 될거예요.
물은 어디서 구할것이냐가 관건이죠.
수돗물을 생각하셨다면 배보다 배꼽이 시작부터 커집니다. ^^
농막이요~
비닐하우스 농막 부근엔 대부분 농수로가 있어서 그 물을 이용할수도 있구요
관시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여름에 작업할때 직배수 연결해서 선풍기 돌리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물 소비량이 너무 많아지는게 아닐까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공간에서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mdhong 여름 하우스 내 작업은 찜통입니다. 물은 관정이 있으니 하루종일 지하수 사용할 수 있어요.
그 지하수를 이용해서 냉각하고 선풍기를 이용하면 일하기가 수월 하겠습니다.
그냥 선풍기만 돌려가지고는 답이 없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열교환만 하고 수냉식 선풍기로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농촌 비닐하우스 작업에서는 필수품이 될겁니다.
이 아이디어를 생각을 해보았었는데요.
사무실 수준의 좁은 영역이 아닌 그 넓은 비닐하우스에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을 것 같습니다.
(에어컨 보조가 아닌 수냉열교환 냉풍기)
일반 에어컨 열교환기 수준이어서는 답이 안 나올거구요.
대형의 열교환기와 대형의 선풍기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물도 엄청나게 쓰게 될 것이구요(이쯤되면 관정 모터 전기도 무시 못할 수도 있지요)
그럼 비용이 장난이 아니게 되지요.
버리는 에어컨이나 중고 에어컨으로 직접 실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시 엠디홈입니다~ 새로운방식의 아이디어로 탄생한제품이네요 직배수 있는곳이면 수도 물려놓고 써도 될것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직배수형으로 하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바다에서도 선외기 처럼 사용 후 민물로 돌려 세척 해주면 수명 연장 되지 않을까요?
선외기는 부식에 강한 특수한 재료들을 사용했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선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적용이 불가능했습ㄴ디(집이 내집이 아니고 시골이 아님).
이미 아이디어는 많이들 나왔고 실험도 거쳤을겁니다. 그러나 소형기기에 적용은 참 어려운 부분일겁니다(현실적 어려움과 효율 대비 비용/고장율 등).
대형 빌딩의 냉각기는 물과 물의 증발열까지 사용하는 냉각 타워를 갖추고 있죠(이쪽은 도시가스 연소열을 이용하는 단계까지).
저의 짧은 생각일테지만 몇가지 제안드려봅니다.
1. 굳이 수냉 전용으로 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냉+수냉으로 하거나 공냉식에 수냉 옵션을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수냉 전용으로 하는 것이 원가 절감을 통한 제품가격 인하 효과가 있겠지만(고장율에도 이로움)
수냉 전용으로 하게되면 적은 판매량이 단순 원가절감을 뛰어넘는 비용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공냉 뒷단에 수냉 열교환기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2. 바닷물과는 비교 불가능할 수준이기는 하겠지만
계곡물, 냇물, 호수물 등의 민물도 그다지 깨끗하거나 부식성이 없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열교환기에 각종 이물질과 물때가 끼거나 균열로 인해 누수의 염려가 있어 보입니다.
해수용 열교환기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3. 청정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관계로
여러가지 원인으로 고장내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듯 합니다.
A/S 조건 및 수리 가능 범위 등을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했던 것은 많지만,
다들 생각해볼만 한 것이니,
이만 줄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30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라면 언급해주신 기능을 모두 넣을 수 있지만, 저가형에서는 일부 기능을 포기해야 할 거 같습니다.
@@mdhong 예~ 절대적인 가격 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죠~ ^^
겨울에 온수로 써야겠네요.
아주 추운 날에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온리 계곡 캠핑러입니다
구입가능성이 확 올라 가넹ᆢ 갈수록 한반도가 더 더워지잖아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만든어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하고 만들어보겠습니다.
저 물을 어느 정도 담아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캠핑카 온수 공급용으로도 쓸 수 있을듯하고
가정에서도 물 호수만 베란다 쪽으로 뽑아서 설치하면 되려나요
시간당 몇 리터의 물을 필요로 하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1000w로 데워지는 물이라...
시간당 50리터 정도 사용할 거 같습니다. 물 낭비가 심합니다.
@mdhong 가정에서는 애매하겠네요.
저 온수를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에 따른 별도의 장치가 필요해 보여서 난감하네요
괜찮아 보이는데요? 물이 데워지는 속도와 물의 양만 조절 가능하면 오랫동안 쓸만하겠 네요.. 대략 큰 물통? ㅎ 집에서도 쌉가능이겠군요. 왠지 땡깁니다. 낚시는 하지 않지만 탐나네요
이걸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군요..
@@mdhong 컴퓨터에 수돗물 수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돗세 폭탄)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요
에어컨에 열교환기와 소형모터 만 추가하여 달아도 굿입니다.
물이 없슬땐 컨덴서로 식히고 물이 순환될땐 컨덴서 열 센서가 떨어져 더운바람이 안나오고.... 이동형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이파람"은 너무 비싸요.
넵. 진지하게 개발해 보겠습니다.
보트에 설치하는 에어컨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노지 캠핑에서는 장소의 제약(계곡이나 호수가) 또는 부수적인 물품(물통 등)이 필요하는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물통에 물을 받아서 그 물을 계속해서 순환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커스텀 수냉 PC에서 냉각방식과 비교해서 생각해 봤을 때 라디에이터(열교환기?) 크기가 커져야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커지면 미니 에어컨이 아니죠. 에어컨 보다는 히트 펌프를 고민해보겠습니다.
에어컨을 안만들고 온수기를 만드셨네요
겨울에 아주 유용한 온수매트 ㅎ
바닷물이나 일반계곡물 민물 담수용으로 쓰려면 . 직수는 어차피 둘다 부식문제가 있으니 2중으로 만들어야 할듯
2중으로 만들면, 부품이 너무 많아지고, 덩치가 커집니다. 차라리 컨덴서를 물에 담궈버리는 구조가 좋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에어컨을 개발!
온수기군요 ㅎㅎㅎ
에어컨은 겨울에, 히터는 여름에 개발하는 게 정석입니다. ^^
민물낚시 특히 보트낚시/장박낚시 하는분들에게는 좋은소식이긴는합니다만..
수용가 그렇게많지 안을것같아요~
낚시용품 및 장비들엄청많은데
에어컨에 그걸 동작하기위해서 파워뱅크까지? 그리고 추가비용~
하지만 기존 파워뱅크 가지고잇는분들은 그나마 수요가 있지않을까요?
저버려지는 따뜻한 물을 사용할수만있어도 좋겠으나..
에커컨을 쓰는 여름에 따뜻한물은 아무리생각해도 버려지는물이라 의미도없고...
*** 개인에게판매하는것보단 낚시터 운영하시는분에게 판매해서 방갈로에 설치해서쓰면좋을것같아요..220v용으로개발하고
단 전기세 유지비가 기존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다면...요즘낚시터 고장좀하면 모텔수준인데..각방마다 전부 벽걸리용 가정용에어컨쓰고있어서..냉방효과및 전기세만 좋다면~~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진지해지고 있습니다. ^^
소음은 어느정도입니까?
소음은 매우 적습니다. 동영상 촬영하면서 소음을 따로 편집하지는 않았습니다.
굿 아이디어에요 지하수 냉방 좋겠습니다
관시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반대로 초소형 물 냉각기도 되게는 안되나요? 그리고 티타늄 냉각기 사용하시면 부식은 잘 안될거 같네요. 해수냉각기가 티타늄재질사용하는걸로 알아요.
해수 냉각기라면, 생선 살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거죠? 초소형 냉각기도 고민해보겠습니다.
@@mdhong 네 기존 제품들은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나오면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
안녀요 궁굼 합니다~~에어컨는 겨울에😊 사라고 했는데 말이죠~~ㅋㅋ
재미로 만들어 본 제품입니다. 상용화 제품은 몇 달 걸립니다.
대박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땅을 파서 지하 3~5m 에 스텐 배관을 묻어 전용 냉각수를 순환시키면 됩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수냉식에어컨은 저도 구상해본개념인데, 이게 함정에서 활용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정수되지 않은 물로 공랭식 라지에이터안에 물을 넣는건 매우 멍청한 짓이고, 수랭용으로 만들어진 전용 열교환기가 필요해보입니다. 물이 관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부식에 강한 소재로 만든 방열핀아 두꺼운 라디에이타가 통째로 물속으로 들어가야 맞다고봐요. 물가 근처에 에어컨을 가까이 두지도 못하고 결국 긴 호스와 두꺼운 방열핀이 있어야하는데 펌프 성능도 어느정도 되어야하고 이럴꺼면 굳이 설치가 복잡한 에어컨을 쓸 이유가 있나싶습니다. 수냉식 목적이 물의 열용량을 이용해 저전력으로 돌릴게 아니라면 공랭식과 같은 소비전력으로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랭식은 고정된 건축물에 적합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복잡한 열교환기 보다는, 부식에 강한 재료로 만든 컨덴서를 물에 담궈 버리는게 가장 편할 거 같습니다.
남양연구소? H? 부동액 들어가나요?
부동액 안 쓰고, 물을 직접 순환시켰습니다. ^^
캠핑에서 말통 하나 두고.. 캠핑시 사용하고 싶어요~
재미로 만든 제품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트 펌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말통 하나로는 택도 없을겁니다.
계곡, 냇물, 강, 호수, 바다 등 대량의 찬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가능한 제품일겁니다.
@@ridejava6053 온도 순환.. 음 여름에는 계곡 근처가 답이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상가에서 수냉식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데 많이 시끄러운데 왜이리ㅜ조용한거죠??
출시한다면 하나 사고 싶네요
미니 에어컨이라, 조용합니다... 제작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재밌는 발상을 해보자면 캠핑 다닐때 냉동고 가지고 다니니... 냉동고에서 라디에이터를 넣어 순환시켜보면 어떨까 합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ㄷㄷ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거 같긴 합니다.
강이나 호수 바다에 펌프담그면 이물이나 슬러지 부식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열전도율 좋은 방열판처럼 알루미늄 물탱크에 맑은 물 담아 호수에 던져놓으면 되죠. 굳이 더러운 물을 순환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열은 호수나 강물에 의해 식을테니까요. 쉽게 말해 워터펌프로 폐수를 끌어들여서 청수를 냉각하는 방식이면 될것 같아요.
1500w를 식힐려면 물탱크가 얼마나 커야할까요?
@@조지훈-i8n물어보지 마시고 계산 해보세요. 얼마나 필요하게요??
@@user-dongdongle진짜 물어보는게 아니라 현실성이 없다는 걸 문맥적으로 돌려 말한겁니다 직접 말하면 무안하니깐요……
양주 대표님이 폐수로 청수를 냉각시키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5미터짜리 구리 코일을 물속에 담그면, 냉각이 된다고 합니다.
열교환기에 매체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방식이 아니고서는 열교환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계산은 제안하시는 분이 하시는게 맞습니다.
컨덴서를 스테인리스로 바꾸고 캠핑카 청수통의 물을 냉각수로 사용해서 초저소음 저진동 캠핑카 전용 에어컨으로 가능해보입니다.
계속 냉각될수있는 흐르는 물이어야 합니다. 청수통 같은 고인물은 불가능.
@@billowkim7496 흐르는 물일 필요는 없지만 청수양에 따라 가동시간이 차이나겠네요.
물 100리터로 2시간 정도는 돌릴 수 있습니다. ^^
바닷물은 부식 때문에 힘들고
호수물에 쓸려면 필터나 망 같은걸로 이물질을 걸러야
재미로 만든 제품입니다. ^^
차박시 대야에 물이라도 담아 놓고 쓰면 몰라도 물 없는 곳에서 못쓰면 안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수요가 매우 적을 거 같습니다. ^^
수도물을 이용하는 수냉식 에어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파람에서 만드는 수냉식 에어컨이 있지만 크기가 크고 가격이 비싸서 사기가 어려웠는데 만약 저렴한 수냉식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많이 팔릴 것 같네요.
테스트 샘플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 사용량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저 무지 필요 합니다
붕어보트 탑니다
여름에는.저수지에 수중모터돌려서. 물도 뿌려보고
매트도. 돌려보고 했습니다
인산철 12 v인버터
엠디홍 태양광 패널 사용합니다
지금도. 태양열패널. 써서. 파뱅층전합니다
부피만 작게 해주시면. 무조건. 쓸듯합니다
부피는 지금 보다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순환펌프 호스를 라디에이터에 연결해서 바닷말에 담그시거나
아니면 컴퓨터 수냉쿨러처럼 라디에이터에 쿨러 달아서 냉각시키시면 될거같아요~
압축펌프없는 실외기 ㅎ
아니면 망가진 실외기(압축펌프 고장) 구해서 냉매대신 냉각수 넣어서 실험해봐도 좋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 했는데ㅎㅎ 그냥 둘다 쓰게끔 만들면 된다? 공냉 수냉 ㅋ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냉매관을 연장한 컨덴서를 물속에 담궈버리면 됩니다.
예전 낚시는 참 헝그리 했는데요..
요즘 장비는 아주 최첨단입니다. 이제 에어컨까지 키고 낚시를;;;;;;
재미로 만들어 본 제품입니다. ^^
구매각입니다.
장난으로 만들어봤는데, 진지하게 제작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이건 에어컨 가스는 안들어가는건가요?
에어컨가스가 온실가스 라고들었는데 환경에 좋다는건가요?
에어컨 냉매가 들어갑니다. 안쪽에서 새지 않고 흐릅니다.
에어컨 가스는 온실가스가 아니라 오존층에 피해를 주는 바람에(CFC)
오존층 파과를 거의 안하는 것으로 바뀐지가 꽤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각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열 발생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고 (발전기)연료를 그만큼 덜 쓴다는 것입니다.
즉 수냉식 에어컨은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것을 비롯한 환경에 좋은 방식인 것이죠.
물론, 제대로 만들어서 고장으로 인한 수리나 폐기가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일반형보다 어느정도 이상 고장율이 높아지면 그동안 아낀 환경이 말짱 도루묵이죠.
환경에 제일 좋은 것은, 아시겠지만, 에어컨을 안 쓰는 것입니다. ^^
살거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만들었는데, 개발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열교환기를 외부에 달면 바다물에도 넣을 수 있겠네요 조용한 에어컨 기대가 큽니다.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진지해지고 있습니다. ^^
그나저나 저 부품은 보일러에서 본듯한;;
맞습니다. 난방기에서 사용하는 열교환기입니다.
여름철
뎁혀진 물을 식혀줄 라지에타랑 휀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래서
물가에서만 사용가능한거군요 ㅎㅎ😂
넵. 물을 식혀줄 라지에이터까지 만든다면, 너무 커집니다. ^^
엠디홍꺼 써봣는데 ㅋㅋ 밤에만 사용하는 용도
미니 에어컨은 한 낮의 열기를 냉각시키기에... 출력이 너무 작습니다.
열교환기 부식이 문제이면 냉매(부동액종류) 폐회로로 만들고
방열기를 물에 담그는 식도 좋겠네요. 매우 관심가는 아이디어
입니다. 실용신안 되겠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런 자연순환식 열교환은 열교환 효율이 극히 적어서 현실적으로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구조적 취급 용이성등을 따저 볼때 자동차 엔진 시스템의 콘덴서 방열
방식이. 냉각팬의 회전수를 제어하여 소음은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
고 공냉식 보다는 냉각수가 펌프에 의하여 순환 하면서 냉각팬을 가동
하므로 효율은 조금 나아질 수 있겠네요. 완전 수냉 보다는 못하지만
자동차 냉각수 순환 방식으로 만들면, 제품이 매우 복잡해지고 커질 거 같습니다. ^^
구조를 최대한 간단히 하고 냉각 효율은 높여야 하는 요구 조건이니
열교환기 부품을 부식에 강한 재질 도금등 스텐레스등
아무튼 빨리 만들어 보세요. 내년 여름 열대야 밤에 에어콘 소음 때
문에 끄고 자야됨. 끔찍함.
장난으로 제작한 제품인데, 진지하게 개발해보겠습니다. ^^
호수까 수온 상승 문제가~~소량 이지만~
이 정도로 수온이 상승되지는 않습니다. 호수 1미터에 내리꼽히는 햇빛 열량이 미터제곱당 1000와트입니다.
@mdhong 그쵸~~역시 홍박사님~~
겨울 난방
아주 추운 날에는 난방 효과가 떨어집니다. ^^
저는구매의사있습니다
장난으로 만들어 본 건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300w가 1000w로? 열역학 법칙은 어디에....
300W의 에너지를 이용해, 1000W의 에너지를 이동시킵니다.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히트 펌프라고 기술인데, 냉난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민물좌대낚시터에 설치하면 좋을거같긴한데 수질관리가안된 민물은 열교환기에 스케일과 슬러지를 유발하겠네요 그럼 7년이내에 열교환기 성능이 확 떨어지고 에어컨의 냉각효율도 저하되겠네요
수명 3년짜리 20만원대 제품과, 수명 10년짜리 100만원대 제품 중에서 어떤 걸 만들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냉식 버얼써 나왔어요. 이파람 검색 하면 오래정에 판매돼서 고철 처리돤 것들도 많아요.
수냉식 에어컨이 있었군요. 찾아봤는데 상당히 큽니다. 제가 생각한 건,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수냉식 에어컨입니다.
호수 낚시 팬션 에서 사용 시 좋고
개인 낚시 텐트 안에 사용시 좋겠네요
재미로 만들어봤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진지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