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해보자면 노래방 섹션 특성상 워낙 선곡이 즉석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테크니션분들이 애들 인이어에 메트로놈 카운트 미리 준비해서 켜줄 수가 없으니 서로가 서로의 박자를 맞춰가야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제 오디오를 맞추려면 딜레이가 심하다 보니 (심지어 이 영상 같은 경우엔 돌출.. 어후 돈덩이존에 계셨던 분들 특별히 더 잘 아시잖아요) 차라리 서로의 손을 보고 알아서 박자를 세는게 제일 쉽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로맨틱한 장면이 자주 보이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리고 또 자리배치상(?)이라고 해야하나 구조상 성진이의 new자리가 바로 도운이 앞!이지만 살짝 아래이기도 하잖아요 영현이와 피리랑 달리 도운이 보려면 아예 등돌려야 하고 그렇게 해도 탐탐이 사각지대에 있고 또 오디오로 따지면 거의 귀 뒤에 킥드럼이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만큼 그런걸 다 고려해서 제가 성진이었으면 아마 시각적인거에 많이 기댈 수 밖에 그렇게 또 강브라가 행님의 따뜻한 시선 만끽하게 된 상황이 자꾸 벌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아 부러워요)
![Let’s Read the Book with Dejang, ＜the Prince of the Comic Book Store＞ 📚💥 [Park SungJJIN S2 EP.38]](http://i.ytimg.com/vi/UABjGXCT_2A/mqdefault.jpg)
![Let’s Read the Book with Dejang, ＜the Prince of the Comic Book Store＞ 📚💥 [Park SungJJIN S2 EP.38]](/img/tr.png)
성진이가 2019년도 까지는 콘서트나 다른 무대에서 그리고 방송에서 멘트를 이끌어갔던 리더이자 멤버였는데 어느 순간 리더 성진이가 마음을 내려놓은 후 영케이가 이끄는데로 그냥 따라가는 것 같아서 성진이가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서 다행이기도 함..
💚🥺💚
저는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밴드에이드는 특히
파트 분배도 두명에 비하면 너무 적어요ㅜㅜ
여러의미로...
할말은 많지만...
@@user-om1yi2zg1g 밥프라면 속상할수 있죠! 저는그래서 성진이 목아끼는게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해요!ㅋ
@@user-om1yi2zg1g 리듬기타에서 리드기타로 포지션이 바껴서 일 수도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래들이 다 보컬 난이도가 있는데 멜로디라인 연주와 동시에 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바쁠때 멤버들이 많이 배려해준데요. 성진이가 솔로앨범도 같이 준비하고 있어서 배려해준걸거에요
귀여워귀여워귀여워…
영현이가 너무 따뜻하고, 믿음직스러워서 다들 은근 의지함.
여기 댓글들 다 왜 이렇게 따수워요..🥺 따뜻한 성진오빠 보다가 댓글보고 더 따뜻해져버림
눈빛 그 미소 유죄
영혀니한테 꿀발라 놓으셨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예해보자면
노래방 섹션 특성상 워낙 선곡이 즉석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테크니션분들이 애들 인이어에 메트로놈 카운트 미리 준비해서 켜줄 수가 없으니
서로가 서로의 박자를 맞춰가야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제 오디오를 맞추려면 딜레이가 심하다 보니 (심지어 이 영상 같은 경우엔 돌출.. 어후 돈덩이존에 계셨던 분들 특별히 더 잘 아시잖아요)
차라리 서로의 손을 보고 알아서 박자를 세는게 제일 쉽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로맨틱한 장면이 자주 보이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리고 또 자리배치상(?)이라고 해야하나
구조상 성진이의 new자리가 바로 도운이 앞!이지만 살짝 아래이기도 하잖아요
영현이와 피리랑 달리 도운이 보려면 아예 등돌려야 하고 그렇게 해도 탐탐이 사각지대에 있고
또 오디오로 따지면 거의 귀 뒤에 킥드럼이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만큼
그런걸 다 고려해서 제가 성진이었으면 아마 시각적인거에 많이 기댈 수 밖에
그렇게 또 강브라가 행님의 따뜻한 시선 만끽하게 된 상황이 자꾸 벌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아 부러워요)
와🫢♥ 맞아요 그런것도 큰 것 같아요 고척 자체가 무대도 좌우로 많이크고 소리도 울리고 그래서! 밴드맨들 서로 박자 맞추는건 언제봐도 너무 멋있네요ㅎ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