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Us (Neal K) - 전쟁없는 평화를 그리며.. / 잔잔하면서 슬픈느낌의 피아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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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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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 닐케이가 피아노를 사는방법! O_o ━ ━ ━ ━ ━ ━ ━ ━ ━ ━ ━ ━ ━ ━ ━ ━ ━ ━ ━ ━ ┐
[마음만은피아니스트 최저가몰] www.mapianist....
(닐케이 전용 링크에여..!)
디지털피아노 실제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곳, 마피아 최저가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상 광고였습니다~~
Welcome!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모 스트리머의 '콜오브듀티'영상을 보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전쟁을 겪은 사람들에겐 전쟁의 냉혹함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을것이다 싶은..
제 감히 겪어보지도 못한 그 고통을 상상하며 곡을 올립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감하세요!
P.S 모스트리머 풍xx씨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는 듯 합니다 ㅎㅎ..
*이 곡을 퍼가셔서 이용을 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남겨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Видеоклипы
해변의 모래성을 무너뜨릴 때.
그 천진난만하던 아이의 웃음을 지켜볼 수 있어서
나는 이것이 삶이라고,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들은,
저들은, 우리의 집을 무너뜨릴 때
저들은, 그저 적을 짓밟는다는 생각만을
저들은, 했을 것이다.
그 지붕 아래 어떤 행복이 있었는가.
그 지붕 아래 어떤 인생이 있었는가.
그 지붕 아래 어떤 감정이 있었는가.
그 아래 모든 것이 있었음을,
이 땅위의 인간의 역사가 있었음을,
그러나 저들에게는 모래성이었다.
오오....멋지네요...왠지 숙연해지기도 하고
글 정말 잘쓰시네요... 모래성이 상상되면서 더 잘 노래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어우 반응이 좋네ㄷㄷ 브금 들으면서 5분만에 쓴 야매시인데 다들 감사합니다.
다른건 오글거리는데 이건 좋네
모래성 좃깐지;;; 개멋지다
전쟁으로 인한 상처는 단순한 상처가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커다란 그리고 나을 수 없는 불치병이다.
처음엔 누군가 그랬을거다.
평화로써, 사랑으로써 세상을 살아가자고.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했던가 자신의 끝 없는 욕망을 채우기위해
타인을 공격하고 사회를 무시하고 타국을 침범했다.
단순한 '욕심'하나로 시작한 모든 것이 의미없는 희생과 존재하지 않는 승리를 바라 볼 뿐이다.
만약 내가, 우리가, 모두가 진정으로 '승리'를 원한다면
그건 바로 총성없는 희생없는 무의미하지 않은 진실로서의 세계이다.
만약 우리가 만들고 있는 이 세계를 이어갈 나의 그리고 너의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검은 연기를 더 이상 세상에 뒤덮게 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푸른 하늘, 새 하얀 구름 아래에서 지금의 우리보다 더
밝게 웃고, 힘차게 뛰어 놀고, 더 거세게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니까.
-공익광고 협의회
노래랑 이댓이랑 잘어울림
@@김정훈-b1m ㅇㄴ 분위기 확 깬다ㅋㅋㅋㅋㅋ
@@김정훈-b1m 아 분위기 홖깨네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을 끝마친 한 군인의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전쟁이 끝나고 총을 내려놓고 한 없이 울부짓으며 미안하다 하는 그런 군인이 떠오릅니다. 잘 듣고가요!
오 표현 잘하시네요...
초혡. ㅋㅋㅋ 눈이 흐리흐리해가...
노래랑 진짜 잘맞네요ㅎㅎ
북적이는 도시는 더이상 남아잇지 않다
아침이 되어 소란스런 소리도
쾌활하게 뛰어노는 아이도
내 옆에 웃으며
아기옷을 이야기 하던 그녀도
이젠 남아잇지 않다
해가 떠올라 햇볕이 비추는 그 모습엔
더이상 옛 모습을 찾아 볼수없다
비가 내리는 그 소리는 그 모습은
힘들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마치 나를 대신해주는거 같아서
눈물을 흘릴수 없었다.
그저
지금 내리는 비가
남아 잇는 잔재를 씻겨내듯
나도 같이 씻겨주길
"얘야,곧 아침이 올거야. 오늘 아침밥은 뭘 먹고싶니?"
"엄마,아직 까만 밤이잔아요. 아직 햇님이 뜨려면 많이 기다려야하는걸요."
"햇님은 원래 가끔씩 빨리 와서, 우릴 좋은곳으로 데려가기도 한단다. 여행을 가기 전이니 맛있는 아침밥을 먹어야되지 않겠니?"
그리고 아이와 엄마는 맛있는 베이컨에그와 아이가 좋아하던 크림빵을 먹었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를 꼬옥 끌어안았다
그순간, 눈앞에 태양보다 밝은 빛이 번쩍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는 여행을 떠났다.
애기야 ㅠㅠ
전쟁영화에서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도시를 보여주면서 나오는 노래같아요!
전차를 처음 탔을 때,
나의 전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승리가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허지만 아니었다.
나의 전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오로지,
슬픔과 증오와 회색 폐허뿐이었다.
"앗!"
"왜, 무슨일이야?"
"무언가에 걸렸어요..."
"조심해야지, 자 엄마 손 잡아."
"근데 이게 ㅁ...엄마 왜 울어요...?"
"어..? 어..아니야. 가자 우리 딸."
'나중에 커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건 날아오던 수류탄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 온 몸으로 막으셨던 우리 아빠였다.'
"아빠"
"어서 엄마랑 가야지?"
"...같이가요 아빠"
"아빠가 잠시 쉬고 싶어서 그래"
"(그 때는 몰랐다 뒤에서 총성에 감춰진 가족들의 울움소리를..)"
"토끼와 거북이 알지? 아빤 느리게 갈테니 먼저 가있으렴, 반드시 기다릴게...아들아 사랑한단다"
힘들다. 힘들고 죽을정도로 고통스럽지만 미래에는 전쟁없는 평화가 있기를 꿈꾸며 나는 오늘도 총을잡는다.
텅 빈 도시에 소녀가 남아있었다 .
이미 전쟁덕에 부모님도 집도 갈 곳도 잃어버린 한 소녀 .
이미 눈에는 살아갈 희망은 보이지 않았고 주변을 둘러봐도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
" .. 나만 이렇게 두고가면 어떡해 . "
괜히 남의 탓도 해보지만 결국에 돌아오는건 공허함 뿐이였다 .
혹여라도 누가 도와주러 올까 기대감도 걸어보지만 아무도 아무도 이곳을 찾지 않았다 .
" 제발 .. 제발 누군가가 도와주세ㅇ.. "
소녀의 그 외침에 대답해 주기라도 하듯 한 소년를 만났다 .
다행이도 소녀와 소년은 새로운 도시로 가서 집을 짓고 다시 예전처럼 살아갈 수 있었다 .
소녀가 아이를 가졌다 . 소년은 기뻐하였고 소녀는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길 원했다 .
아이가 태어났고 어여쁜 여아이였다 .
시간이 흐르고 , 아이는 컸다 . 하지만 소녀의 몸이 약해져서 더 이상은 살아갈 수 없었다.
소녀는 누워있었고 , 아이가 소녀에게 뛰어와 꽃을 줬다 .
" 엄마 엄마 ! 이거봐요 ! 꽃이예요 ! "
환하게 웃는 아이를 보며 소녀는 약간의 힘이 났다 .
하지만 소녀는 더 이상 자기가 더 살 수 없는걸 알았다 . 소녀는 눈물을 머금고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
" 아이 너가 살아가는 동안은 전쟁이 안났으면 좋겠다 . 우리 아이가 아이를 낳고 또 낳아도 전쟁이 안났으면 좋겠어 . "
아이는 울 것 같은 엄마를 보며 엄마의 손을 꼭 잡았다 .
" 아가 . 전쟁은 무서운 것이란다 . 엄마는 전쟁같은게 사라졌으면 좋겠어 . 우리 아가가 잘 살아갈 수 있게 . "
아이는 울면서 소녀를 쳐다보았다 . 소녀는 눈물을 닦아주면서 말했다 .
" 아이야 . 엄마가 이렇게 가서 미안해 . 엄마가 전쟁에 의해서 몸이 망가졌어 . 이해해줄 수 있지 ? 사랑해 우리 아이 . "
마지막 웃음과 함께 소녀는 세상을 떠났다 .
아이는 이 슬픔을 이겨낼 수 없었다 . 나오는 눈물을 다 쏟아 내었다 .
그러고는 말했다 .
*" 다음생에는 엄마 우리 전쟁없는 세상에서 만나요 . "*
오오 소설가 오오
@@김성조-t2h 앗 ㅎㅎ
감성적인 소설이군요..노래와 들으니 더 슬픈것 같아요...
@@이야기꾼소라 ㅎㅎ..
와.... 되게 짧지만 감동 하나는 제대로 먹고갑니다
전쟁은 사람들의 큰 욕심때문에 벌어진일......
전쟁으로 인해서 모든것을 잃고 희망을 놓아버린 사람들이 떠올르는 노래네요....
종전후의 평화가 평화일까?
또다른 전쟁을 준비하는 기간이 아닐까?
호오오....
#누구 종전후의 평화는 평화가 아닙니다. 전간기(1차대전과 2차대전의 사이)일 뿐이죠. 외국의 어떤분이 실제 한 말입니다.
지금도 후대의 기준에서 보면, 우리는 전간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차대전과 3차대전의 사이라는 전간기를요.
여기 문과 많으시네...
ㅇㅈㅋㅋㅋㅋㅋ
감성 풍부한 사람들 이 채널에 몰렸나 봄 ㄷ 놀랍
7만9천명 중 몇몇일 뿐이라고욨ㅋ
과거시험장인줄
우리나라 시인들 다모임...
전쟁의 현실과 그리고 전쟁으로인해 처참히 망가진 사람들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그리고 전쟁속 사람들이 부서지고 다 쓰러져버린 건물들과 도시들을 바라보며 가만히 멍때리는 모습도 상상되요. 항상 의미있고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어요!
우크라이나 생각나서 더 공허하고
착잡하네요 그들이 어서 구원받고
이미 떠나버린 수많은 영혼들은
어서 치유되길..
전쟁만 끝내줘요
다른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에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은 더이상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전쟁이란것은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뼈아픈 슬픔을 안겨주고 역사속으로 스러져 갑니다.
전쟁을 싫어하지만 누군가를 지킨다는 다짐으로 무서워하지는 말자.
당장 내 자신이 팔다리가 잘린다해도,
그저 "내가 바친 내 목숨'이니까"
다툼 뒤에 객기가 있고 그 밑에는 평화가 있었다.
하지만 다시 옆을 보니 불안감이 짙어 있었고 그 위를 보니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 앞에 폐허가 있었는데 그 속을 보니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점차 형상을 띄고 다시금 다툼이 일어나더라.
왜 저는 다른 노래들보다 이 노래가 제일 와닿죠..... 개인적으론 가장 명곡이라 생각하는 곡중에 1개...
전쟁은 한순간에 사람을 멸망을 시켜버리고.
그 다음은 후회를 해도 아무소용이 없어진다. 전쟁으로 죽은사람들의 목숨 하나 하나 소중히 생각 해야되고 지구촌의 평화도 지켜 낼수있는 만큼 서로가 인류의 가치도 하나 하나 지켜야한다 누가 누구를 죽였다고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해야한다 자신도 죄를 지은 것도 많이 있으니 남을 먼저 탓하고 자신을 탓하면 그게 무슨 왠 말인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전쟁으로 단축되고
한 순간 소중한것을 잊게 되버리지.
-13살학생-
축하드립니다. 절 입덕시키셨네요. 닐케이님 사랑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에게 소중할 사람들에게 맞선다.
-전쟁의 슬픔이 길이 기억되길,
노래가 뭔가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으면서도 전쟁이 끝난 후에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지만 얻은것보다 잃은게 더 크고 전쟁의 상흔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허무하고 공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그걸 통해서 전쟁으로 인해서 오는,뒤따르는 고통과 전쟁의 허무함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듯한 느낌이 들어요.
도시가 잠들어있는 아니,죽어있는 도시를봤어 황폐 허무뿐이야 희망도없는 이 절망적인곳에서 무슨생각이든건지 하늘을올려다 봤어 황혼이 지고있었지 그래..어쩌면 황혼조차 뜨거움을머금고있음에 너는웃고 나는 그걸바라고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너는없고 나도 내자신을잃어버린채 이 공허만이남은곳에서 난또 새로운길을 개척해나가..
평화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손을 더렵히고 자유에 반(叛)하는 사람을 쓰러트려야만 얻을수 있다
얘야, 밤속에 너의 길을 비추는 저 달님의 빛은 사실 낮에 환했던 햇님의 빛이란다.
너의 주변엔 어둠만이 가득하고 까만색이 널 집어삼키려들어도, 명심해. 넌 아직 햇님이 지켜주고있는거라는걸. 그리고선 환한 낮인것처럼 한발짝 한발짝 내딛는거야.
그리고 언덕 하나,언덕 두개, 그리고 모든 언덕을 넘었을때, 그곳엔 햇님과 무지개가 반겨주고있을거란다.
전쟁은 많은고통 절망 공포 분노 슬픔 죄책감만을낳을뿐입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않되고 많은이들을 희생시킬뿐입니다
슬프고 잔잔하며 고요한곳에 홀로 울려퍼지는 멜로디같은 느낌....
전쟁의 끝, 평화 라는 주제와 너무 어울리고 곡도 너무 좋아요!!
전쟁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속에서 조용히 비눗방울들이 날아오르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절망 속에서도 강하게 희망을 놓지 않는 느낌...bb 잔잔하지만 강하고 멋진 노래에요
오아.. 이번 곡은 태양의 후예랑 미스터션샤인을 합쳐놓은 곡 같아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ㅎㅎ
사진만 보든 노래만 듣든
와 진짜 개쩐다; 일텐데 둘이 같이 들으니깐 침착하게 개쩐다.. 하게된다
와.. 듣다가 바이올린 나오는 부분부터 감정이입이 잘되네요.. 나중에 돈 엄청 버시면 나중에 연주회 같은거 함 해주세요... 음원도 빨리 내주시고... 저번 음원은 다 사서 매일 듣고있어요... 음원 조만간 도 내주세요... ㅠㅠ
내 하루는 전쟁과도 같으니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찾아온 나에게는 한 곡의 피아노음악 뿐이었다
시작부터 고요하고 좋네요..(듣고있는중입니다)
하늘에서는 고철들이 날아다녔고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이제는 끝이 난 싸움이지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바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와
잃어버린 행복과 소리 소문 없이 쓰레기들 사이에서 사라진 가족의 빈자리.....
정말 모든 것이 끝났다.
무력이 오가는 전쟁도
눈빛으로 오가는 견제도
대화로 오가는 싸움도
그러나 이 아픔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끝이 날까..
싸움의 끝은 언제나 허무하고
그 허무함이 사라져갈 쯤 다시 같은 싸움이 일어난다...
나는 지금 웃고 있지만 소리없는 아우성을 외친다.
내가 잃어버린 것을 떠올리며....
와 드디어 신곡이 올라왔구나... 좋은 노래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neal k님♥️
너무 좋아요...믿고 봅니다 닐케이님...
내려다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핓빛으로 물들어보인 거리가 보입니다.
고개를 들어보아라 무엇이보이느냐.
연기속와 노을이 보입니다.
다시묻겠다. 아래를보아라 무엇이보이느냐.
거리가 노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다시 위를 올려다 보아라 무엇이보이느냐.
밝은빛만보입니다...
전쟁의 시작은1번이지만
전쟁에 대한 끝은 무수히많다
다른 동물들은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싸우지만
싸운 뒤 만족감을 얻으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는 건
인간뿐일걸?
전쟁=발전
전쟁=차별, 고난, 죽음, 고통, 폭력, 분노, 절망, 낙담, 낙심, 붕괴, 슬픔, 이별
잘듣고 갑니다 언젠간 평화만이 공존하는 세계가 찾아오길..
인간이 이기적인것은 본능이며, 그 본능의 근본은 생존으로부터 나왔다.
전쟁속에서 인간은 자신들의 이기적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우리 모두가 회의에 빠졌다.
그들이 생각한 인간상과 우리들의 dna에 박혀있는 본능의 간격차가 너무나 컸고, 전쟁으로 인해
그 간격차가 너무나도 선명해졌다. 선명해진 간격은 현실의 우리를 사정없이 찍어 눌렀고, 너무 아프고, 아파서
그 어떤 윤리학도 적용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아.. 이런것이 진정 인간이란 말인가?
그간 우리가 고민속에서 피워 올렸던 철학의 꽃들은 대체 뭐였단 말이냐.
인간이란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었던가?
연민, 동정, 배려, 공감은 전쟁이라는 한 단어 앞에서 이렇게까지 희미해졌는가?
안된다. 이런일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다.
자신들만의 세계속에 갇혀서 자신들에 의해 거시세계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며, 어쩔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자위하는 바보같은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우매함을 인정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할 줄 알아야 된다.
전쟁속에서 죽어가는 병사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대변할줄 알아야 된다.
죽어가는 이들이 찬성하지 않은 전쟁은 의미가 없었음을 깨달아야된다.
전쟁.. 모든 파멸을 약속하는, 함축하는 한 단어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기에 이런 일은 반복되어선 안된다.
우리는 우리를 잃었고, 더는 잃고 싶지 않기에 더 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선 안된다. 이 일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어야 된다.
이 일이 다시는 잃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더 배움에 힘쓰고, 이상적인 인간상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할것이다.
thank you youtube so much for recommending me this song and thanks neal k creating this masterpiece as its melodies makes me feel calm and comfortable after a long day of working as well as studying
전쟁이라는큰 공포가 있어
그리고 인간들은 그 큰 공포를
무서워하지..
하지만...
그 큰 공포를 무서워하는 인간들은
그 큰 공포를 만들어내지...
오직 자기에 이득을 위해서 말이야..
돈과
생명과
희망과
행복과
자유를 뺏고...
슬픔과
공포와
외로움과
아픔과
노동을주지..
꼭 이런 것들을 얻기위해서 전쟁이라는 큰공포를 만들어낸 것일까?
아..Neal K님 노래들으면서 영상 내려 보면 이 노래들 학교에서 들으면서 작년 고3 때 공부하던게 생각나네..Neal K님 감사합니다.
???:주변을 둘러봐 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을 보고, 가봐 뭘하든 할수 있는지 생각해 의미가 없어도 좋아 해서 이득이 되면 좋잖아 밥이랑 물은 꼭 챙겨 먹어 이다끔 청소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먼지가 쌓이는 것도 볼수있어 매일 해 몸을 굳히지 않게 움직여도 좋아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마 살아있어야 할수 있는게 보여 그리고 계속 살아있으면 선택지가 늘어날거야 지금도 봐...비가 내리잖아 우리는 물을 새로 얻을수있는 광경을 보게 된거야 앉아서 이야기를 할수있어 먼저 떠나간 동료들도 기억해 새길수도 있다
뭘하든 일단에 살아라... xxx.
"결국 내가 여기에 남아 있는 이유는...미련 때문 이었구나 정말 이제는 전부다 끝인거야 내가 나를 붙잡고 있었던 거야 다들 전부다 돌아올거라 믿고 있어서 그걸 빌미로 처음부터 끝까지 의존만 하고 있던거였어 하지만 이제는 의존할 어른은 없어..."
"내가 어른이 되어야 해.."
(쾅쾅쾅!)
???:xxx 이병 거기에 있나? SOS 구조대일세 문좀 열어보게나!
???:가는거니? 몸 조심히 가고 산길 조심해서 가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xxx 중대장님"
전쟁 후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
영광의 승리? 우월감?
아니, 가족을 잃은 슬픔과 폐허만이 남아있을뿐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우리는 매분 매초마다 누군가를 짓밟으려 한다
짓밟지 않으면 짓밟히는 세상
그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세상이다
조금만 더 생각을 바꿔보는건 어떨까?
모두가 서로를 도우며 서로를 욕하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세상
서로를 조금 더 도우며 갈등 없이 평화롭게 사는 그날이 진짜로 오기는 할까?
그 평화로움이 영원히 계속되는 그 날이 진짜로 오기는 할까?
그런 세상이 오기는 할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 세상을 위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마음을 버리자
세상은 나 혼자가 만드는게 아니다
모두가 같이 협력해서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우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준비한다"
누가 한말인데 난 이게 진짜 와닿더라
어제까지 뛰놀던 아이들은
어디론가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화목하던 가족들과의 시간은
불안함과 공포로 변해버렸어
이 전쟁으로 모든걸 잃어 버렸어
건물들이 무너지고
총성은 높아져가
이젠... 싫어..
상처만이 남은 몸과 마음을 끌어안고
오늘도 이 공포속에서 살아가
이 전쟁이 끝나길 기다리며..
Neal K님의 곡 잔잔해서 정말 듣기가 좋아요!! 굿굿!!!
노래가 슬프고 이노래에 어울리는 상황이 떠올려지네요ㅜㅜ
이음악 출처남기고 쓰겠습니다..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있습니다♡
복귀해서 너무기뻐욧
혹자는 말한다.
우리의 삶이 전쟁이라고
경쟁하며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이
깊이 파인 상흔에는
검은 피가 고였으나
높이 알 줄 모르는
고통만이 남았으나
혹자는 말한다.
주여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
저 치들을 벌해주소서
씨.... 노래 듣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 시인이 되고 있어...
검게 그을른 곳 한줄기 빛이 비춰지나
하늘이 무심한지 그 빛줄기 마저도 미약하구나
하늘아! 하늘아! 그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어찌 이렇게 야박하게 구느냐?
강한 빛으로 그을은 우리내 마음속 한줄기 빛이 들게 해주오
닐 케이님 음악은 굉장히 다양한 서사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한 노래인데도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쏟아져 오는 듯한 느낌? 전쟁 속에서 지쳐 힘든 어른들의 이야기와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순수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댓글에 자작 스토리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 재능은 없어서 이 말을 남길 수 밖엔 없네요.
닐케이님 감사합니다! 이 멋진 곡에 축복을!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면서도 애잔하듯이
잘 듣고 가네요ㅠㅠ
그대를 만나고 내 마음속에선 끝나지 않는 전쟁이 치뤄지고 있어
와 진짜 화면보면서 이어폰끼고 밤에 들으니까 소름돋고 눈물 핑도네...ㅠ~ㅠ 닐케이님 곡들은 다 몰입감이 너무좋아요👍👍
전쟁을 다른 한 마디로 머라고 하시는지 아시나여?
.
.
.
.
.
.
.
.
.
네 맞습니다....
바로 공허함이죠 아무것도 남지않는...
너의 웃음소리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다.....
해변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부딪히는 모래성은
결국 한 줌의 모래가 되어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작 그정도에는
미소를 잃지 않겠다는듯이
너는 그 찬란한 웃음을 머금고 있었다.
그래서, 그래서 나는 그 웃음으로 확신했었다.
너의 세상은 앞으로도 그렇게 넓을것이라고..
햇빛이 부서진 모래알들을 비추고
파도가 너의 발을 적셨다.
너는, 행복했다.
...
왜 몰랐을까..... 너의 웃음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이리도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널 보니 내 마음이,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져 상처로 얼룩졌다.
너는 내게 말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고
제발 이젠 나를 놔 달라고, 그만 끝내고 싶다고....
너는 떠났다. 네 세상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났기에,
너의 세상은 터무니없이 작아져버렸다.
그 작은 세상으로 이곳을 버티기에는..
너무도 아팠겠지.... 나를 영원히 떠난 너는
제발 그곳에선 다시 그들을 만났길 바래...
잘가, 나의 세상, 나의 천사
어쩜 케이님곡은 항상 이쁠까요ㅠㅠ 들을 때 마다 온 몸에 전율이 흐르네요ㅜㅜ 오늘도 이쁜곡 듣고 가요! 항상 이쁜 곡 너무 감사드려요!!-!!
어떤일이 있더라도 용기를 잃어선 안된다, 용기있는 자만이 역사를이끌어간다
-더글라스 맥아더-
우리가 한게 아니잖아 근데 왜 우리가 피해입는거야?
(그냥그냥 저렇게 페허가된곳에 덩그러니있게되면 이런느낌일거같아서ㅓ적었어요 분위기도 몰입잘되서 맘에듬다/~\)
닐케이님!! 7만 9천명 딱 됐네요! 축하드려욧
이대로 8만금방 가실듯~(*°▽°*)
아 첼로소리 너무 좋습니다 ㅠㅠ 듣기만 해도 아련하네요
This is still one of my favorites from you. Thank you for all the beautiful music.
전쟁을 막기 위해선 모순되게도 전쟁을 준비하는 방법 뿐입니다.
천진난만한 아이가 웃고있다
그 아이는 이세상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모랫길을 걸으면 파도소리가
신기하다면 웃는아이
파도는 왜오는지 물어보는
순수한 아이
숲속을 걸으면나무가 크다면
웃는아이
자신보다 큰나무는 몇살인지
물어보는 호김심많은 아이
그런아이는 세상을사랑한다
그 세상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게되는지 모르는아이는
힘들어하는 사람을보고
쓴웃음 짖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연기인지는 몰라도 햇빛이 가려졌다 비구름인지는 몰라도 햇빛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점점 어두어진다
비오는 소리가 들린다
점점 추워졌다
난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걸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다
비가 내리는 소리만 들린다
추워진다
그런데도 편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도대체 무엇일까?
왜 편해지는 걸까?
혼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비가 오는 추운 상황에서
나는 어째서 지금 편해지고 있는걸까
나는 어째서 이런 상황에 있는걸까
시간이 흐르고 있다
비가 그치지 않는다
추워진다
하지만 마음은 편해진다
원래부터 이런 상황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시간을 전으로 돌려보자면
햇빛도 아주 잘보였다
따뜻했다
넓은 초원이 보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밤이 끝나지가 않았다
초원에 있던 식물들이 죽어갔다
비명소리가 들려오는거 같았다
귀를 막았다
하지만 소리는 들려온다
차마 보기 싫어 눈을 감았다
하지만 선명히 보였다
하지만 햇빛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한 냄새가 났다
코를 막았다
시간이 흘렀다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귀를 막고 있는다
눈을 떠보았다
햇빛이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이 됐다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평온하던 날들이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평온하던 매일이 지루하다고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싫지는 않았다
후회한다
이렇게 후회를 해도 그 평온하던 날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알고는 있다
하지만 후회를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점점 의식이 없어지는거 같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고통스러웠으니까
이대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점점 의식도 잃어간다
어둡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끝난거 같다
안심한다
더이상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대로 끝난줄로만 알았다
빛이 보였다
맑은 소리가 들렸다
따뜻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마음은 불안하다
분명히 희망을 느낀것처럼 기쁘다고 생각은 했었다
생각은 했었다
잠시동안은
하지만
다시 희망을 얻어도
잃으면 어떻게 되는걸까?
불안했다
다시 얻어도 잃을까봐
다시 반복될거 같아
불안했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선택권 따위는 없었던거 같다
저절로 빛으로 끌려갔다
누가 잡아 당기는거 같다
결국 빛으로 들어갔다
잠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끌려가고 있다는 것은 알수있었다
이번에는 또 뭔지 모르지만 그냥 무념하고 따라갔다
갑자기 멈췄다
그리고 보였다
찬란하게 햇빛이
드넓은 초원이
식물들이
순간 기뻤다
하지만 불안하다
이래봤자 선택권은 없었다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평온하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또 다시 잃을수도 있다
그래도
어쩔수없었다
희망이 보였으니까
몸이 저절로 움직였으니까
잃어버린 느낌을 알고있다
하지만 또 다시 희망을 얻었다
또 잃고 후회하겠지
그리고 고통스럽겠지
하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거 같다
그 시간을
평온하게 보내던 그 시간을
선택권 없이 강제로 된게 아니라
이미 내가 선택한거 같다
그리고 나는 다시 평온하던 시간을 지낸다.
달라진게 있다고 한다면
몸이 가볍다.
닐케이님 노래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 곡이에요..
또 한번 더 들으려고 왔어요. 언제나 잘 듣고갑니다
초반에 알렌워커 Faded 리멬 느낌이였는데 1분40초 부터 닐케이님의 특유의 느낌이 들어서 역시 닐케이님이라 생각했네요 ㅎㅎ
한 전쟁이 있었다 그리고 내마을에서 나홀로 살아남아 하늘을 쳐다 본다
전쟁의 잔재로 흐릿하게 보이는 하늘이 보였다 6개월째 이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비록 흐릿하고 붉은 하늘이였지만 덧없이 아름답구나"
"다들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서 싸운건가 사정이 있었겠지..."
핵이 터져나가고 군인이 총을 쏴대는 정쟁와중에 홀로 살아남았다 이유는 모른다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 마을 사람 모두 죽어있었다 총알이 수십개가 박힌체로 모두
이제는 아무것도 없는마을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마을 그곳에 내가 있었다 아무 의미없이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순간 들렸다 발소리가 연약하면서도 연약한 여린 발소리가 놀라 그쪽을 바라보았다
그저 너무나도 여린 한 소녀가 있었다
".....!"
눈물이 흐른다
그저 그것밖에 할수 없었다
소녀는 나를 바라보았다 놀란거같았다
너무나도 여린 눈빛이 가느다란 팔다리가 크지않은 몸이 보인다
"오지마!"
"어....?"
경계.....하고있다...?
".......?"
.......!!!! 팔다리에 있는 멍 온몸에 상처....무슨일이 있었나?
"잠깐 저기....대ㅎ...."
"다가오지 마세요......저는 이제 가진거 없어요...부탁이야....."
"아.....하하...걱정마 나도 아무것도 없어 그저 마을에서 그나마 먹을만한거라던지 찾아서 먹고 있는거야"
"....."
아직도 경계하는건가... 아무래도 생존자들중 이소녀의 것을 무력으로 강탈한 인간들이 있는거겠지
"하하...그러지마....나도 이렇게 비참한 꼴이라구...."
소녀는 잠깐 경계하는듯 했지만 내가 악의가 없는걸 눈치챘는지 조금 안심한 눈치였다 아마 눈치챈 이유는......
"......눈물..젠장..."
"이거...."
"......?!"
손수건....손수건....아....뭐랄까 감정이 차고오르는 느낌이군 제일 큰건 부끄럽다는 거지만.... 그와중에 손수건....이건 안뺐겼군??
"어 응 고마워"
그날 전쟁후에 처음으로 느껴본 따스함이였다
"앞으로가 걱정이군"
"네?"
"어? 으응 혼잣말"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을거 같군~
한 청년이 웃었다 소녀를보며 희망찬 얼굴로
여기에 문과님들 대단하시네... 문과 넘무좋고
우리는 평화롭게 살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 「아리스토 텔레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네요..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많은 포탄이 날라가고 되돌아와야 이 고통이 끝날까?
얼마나 많은 목소리가 희망이 아닌 고통과 탄식에 빠지며 울부짖어야
할까?
회색의 혼돈에서 희망이라는 진홍색 길잡이를 찾아볼려 해도
결국엔 의미없는 겄일까
언젠가 화약연기의 냄새가 익숙하게 느껴질때
한마디의 말이 빈말이 아닌 진실로 느껴질때
이 고통이 끝났으면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팩트 : 이런 감성적인 노래에는 반드시 시인들이 나타나 댓글에 작품을 남긴다.
전쟁 중에 이 노래 틀고 크게 울려퍼지게 하면 전쟁 끝날 것 같음
모든것이 끝났을때
그때야 비로소 해가 뜨리라
배경 그림 보면, 아직 전쟁이 끝난게 아닌듯 왼쪽 하늘을 보면 전투헬기(아파치 혹은 코브라 헬기 같음)가 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헬기 근처 파란 하늘에 미사일 2개가 날아가는 것 같은 그림이 있음. 미사일을 발사한다라는 것은 아직 전쟁이 끝났다라는게 아님. 미사일는 전략적 용도로 쓰이는 무기이므로 고로 아직 전쟁이 한참 진행 중이 현재진행형이라는 걸 의미함.
@@몰라-g4u 우오ㅑ..분석력 대단하시네요
음악에 취하게 까지 만든 이 작곡가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닐케이님 노래중에 최애곡..입니다....ㅠㅠㅠ 지금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자연스레 듣게 되더라구요ㅠㅜㅠㅠ 이런 이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저 이제 이노래없으면 못삽니다ㅜㅜㅠㅠ엉엉ㅇ 너무좋아요 진짜사랑해요
저는 그림보다도 글을 주로 쓰는 사람인데 유튜브를 돌다가도 닐케이님 음악을 들으면 가끔씩 툭하고 튀어오르는 아이디어들때문에 닐케이님 채널을 즐겨찾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여러모로 감사해요 \'♡'/
난 아파트 옥상에서 밑을 내려보았다.
나의 눈엔 한 가지만 들어왔다.
사람... 사람이란 존재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사람이란 실제로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아파트 옥상에선 왜이리 작게 보일까?
달에서 보는건 어떨까? 그렇다 사람은 존재여부도 확실치 못할 만큼 작은 존재이다.
이 노래 꽂혀서 하루에 5번도 넘게 듣고 있어요.... 엉엉...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오르는 불꽃을 등지고, 애절한 비명을 뒤로 하고.
스러진 생명은 이만 놓아주고.
이리 오거라, 아무도 너를 탓하지 않는 곳으로. 이 곳에서는 그 누구도 너를 괴롭히지 못하리라.
이리로, 이리로 오거라. 더는 아프지 않을 곳으로, 네가 편히 쉴 곳으로.
이리 와서 눕거라. 눈을 감아보련.
여기서는 그 어느 것도 너를 괴롭히지 못할 테니.
편히 쉬거라. 이 곳에선, 행복한 꿈만이 존재한단다.
그러니 조금만 쉬거라. 사랑하는 아가.
여기선 아무도 너를 탓하지 않는단다.
아아 내 마감 내비두고 여기서 뭐하는거죠.... 글쓰러가야지ㅜ 닐케이님 음악은 항상 갓인듯요ㅜㅜㅜ
저는 아직 삶이라는 적과 전쟁은 휴전없이 지속되가고 있습다
하지만 곧 끝날것 같아요 이 삶을 끝내는 방법을 찾았거든요
전쟁은 늙은이가 일으키고 죽어가는건 젊은이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전쟁은 뭔갈 더 얻고싶어하는 쪽이 선두를 쳤기에 그 부서진 곳과 가족을 지키느라 군인들이 죽을듯살듯 달리는 것입니다.
잿빛 하늘에 비친 슬퍼보이는 듯한 노을이 페허 속에서 보였어.
a : 보이는 풍경들이 전쟁으로 산산조각난 폐허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b : 하지만 가장 어두운 밤이라도 아침은 언제나 찾아오지
밤과 아침을 찾아오기 위해 희생했던 이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할수있는 보답일거야.
오늘도 널 만나러 갔어
이상하게 오늘은 더 기분이 좋아
콩콩 뛰면서 너네 집으로 가
너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네
빨리 뛰어가야지
어라 사람들이 비명을 질러
왜이러지 너와 난 두리번거려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어
군인들이 이상한 총을 들고 뛰어가
나와 너는 헤어져버렸어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내가 밖에 나갔을땐
모든게 검은색이였어
사람들이 죽어가는소리
피로 물든 도로
없어진 친구들
만약에 사람들이 싸우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전쟁이 나지 않았더라면
그때 너는
끝까지 웃고 있었을까
뭔가 막막한느낌이든다..
아군과 적군....군복의 색은 달라도 들판에 뿌려지는 피의 색은 똑같다....
화려한 옛날의 영광을 지닌 도시에 아침에 햇살이 피어 오르지만
시끄럽던 자동차들의 엔진 소리도 사람들이 떠들며 걸어가는 소리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는 없고 단지 어디서 불어 온 것인지 알 수 없는 바람에 실려오는 탄 냄새와 약간의 쇠 냄새가 홀로 도시에 남은 사람에게 불어오고 홀로 남은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이 자신을 감싸 안아도 어둠 속에 추위를 느끼며 내일의 태양이 뜨기를 소망한다.
감정을 통제하고 감정에 마음이 담기기를 기도하라
감정에 마음이 담기고 살며시 그것을 꺼내 놓았을때 사람의 숨결이 담기고 그것은 살아 숨 쉬리라
우리의 감정이 마음이 되어 삶의 숨결을 담고 투명한 진정성에 마주앉은 너와 내가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