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사사기11장_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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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016. 10. 22 [하루 한 장]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삿1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사사 입다는 기생의 아들로서
    이복형제들에게 쫓겨난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상처받지 않고
    그 상처로 도리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진정한
    리더가 되었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갚지 않고
    내 아버지 집에 대한 뜻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귀향하고 큰 용사가 되어
    동족을 구원하는 구원자로
    크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상처를 이기지 못할
    사람도 역시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그 하나님의 품을 그리워하는
    내 아버지 집을 붙잡은 자만이
    그 상처를 넘어 이 시대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참된 리더로 세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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