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식 게임이 원래 바쁜 직장인들한테 맞는 게임의 정석이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타겟층을 노린건 오히려 원신이죠. 소비층이 명확히 다른 패키지게임과 분재겜을 다 담으려했으니.. 원신을 플레이 하는 유저는 패키지게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으나 진입장벽때문에 안하던 사람들이라 생각함. 패키지 게임은 매번 새로운 조작과 세계관과 스토리에 몰입해야해서 하다보면 진이 빠지는데 원신은 계속 한 게임만 하면 다음 지역과 스토리가 점점 열리니 피로도가 훨씬 덜하죠
두개 다 한 입장에선 원신이 더 나았어요. 비록 장르가 달라도, 오픈월드와 탐사의 재미가 그냥 현격히 위의 재미를 주기도 하고, 스토리가 원신이 훨씬 직관적임. 붕괴는 너무 그들만의 용어가 많은지라, 붕스로 처음 입문하면 갑자기 붕3 떡밥 끌고올때 얘가 뭔데? 누군데? 하게됨.. 붕3 해봤거나 세계관 스토리를 좀 알고 들어가면 나을듯. 근데 유입유저에게 그런걸 필요로 하는거 자체가 이미 단점인거죠. 하지만 편의성은 또 붕스가 후속겜이라고 잘되어있음. 오픈월드가 아닌대신 캐릭터 모델링도 더 고퀄리티에, 상위 컨텐츠도 많은 장점은 있네요.
전에 원신하다가 카즈하하고 느비예트 있다가 폰 망가져서 원신 계정 다 날아가서 스타레일로 온 사람입니다. 붕스 장단점 알려드릴게요 장, 단점: 일단 턴제라 원신때처럼 자유롭게 스킬 쓰고 피하면서 멀리서 궁 쓰고 이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신은 자유 플레이라 상대를 만나면 그냥 상대 공격 피하면서 약점도 뚜까뚜까 패면 됐지만 붕괴 스타레일은 턴제라 우리 한 대 때리고 너 한 대 때리고 이렇게 공격 방식이 되어 있어서 상대 공격을 피하고 자기만 때리고 이런 게 불가능해서 저에게는 좀 더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점프도 불가능 옥상에서 날면서 떨어지는 거 불가능 이동에 관한 대부분이 제한되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원신은 간격이 떨어져 있어도 바람에 날게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절벽을 타면 됐었지만 붕괴 스타 레일은 건너편에 무언가 형체가 있으면 날아갈 수 없고 거기로 길 형성도 불가능하고 모든게 불가능해서 반대편 길을 찾아가야 하는게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플레이 해 본 결과 픽업이 나올 때마다 10티켓을 주더라고요 하지만 원신은 픽업이 나올 때마다 그런거 주는건 없고 다 자기 힘으로 손수 모으거나 현질 빨을 통해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붕괴 스타 레일은 단점은 많은데 장점이 하나밖에 안 떠오르는군요
개인적으로 원신이라는 게임 자체가 너무 어중간한 게임같음. 폰으로 하자니 오픈월드를 작은 화면으로 즐기기에 아쉽고 컴으로 하자니 굳이? 원신보다 전투 화려하고 재밌는 MMO가 많은데... 스킬 연출도 너무 심심하고. 반면에 스타레일은 턴제라 폰으로 가볍게 돌리기 좋고 스킬 연출이 화려해서 눈이 즐거움. 모름지기 RPG라면 스킬 연출은 화려해야지 ㅎㅎ
뽑을 거 다 뽑고 있을 거 다 있는 고인물들이나 할 거 없어서 스타레일 하게 되는거지 원신 캐릭터 뽑기도 벅찬 유저가 스타레일까지 하기에는 너무 버거움.. 스타레일이 확실히 원신보다 편의성을 강화시켜준건 맞는데 둘 다 돌리기엔 지갑 사정이 녹록치 않음. 선택과 집중은 과금도 해당되는 사안이라 생각함.
솔직히 스타레일이 그래픽이나 각종 편의성 원신에 비해 좋은건 맞는데,게임 장르가 거의 달라서 성향 차이인듯요 붕괴는 게임 할 시간이 별로 없을때 간단하게 즐길수 있지만 원신은 최소 하루 플탐이 1시간 2시간 해서 스타레일로 넘어간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서브컬쳐를 오픈월드에 완벽히 녹여낸 게임은 원신밖에 없어서 전 원신에 애정이 더 갑니다
중학생/원신 81학번 58레벨 뉴비 시간 없고 할 거 많은 학생이어도 게임에 애정을 붙이고 캐릭터에 애정을 붙이니 떠날 수 없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항상 바빠도 주말에 공부 일정량을 끝낸 뒤 하는 컴신은 무엇보다 자유롭고 재밌스빈다. 여유롭게 탐험하고, 워프 찍고, 비경 돌고 상자깡하고 탐사도 올리는 것,즉 노가다? 가 제 재미이고 행복이라서 놓을 수 없는 거기도 하고 게임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제 게임 방식이 아니라서 전 개인적으로 원신의 귀여움,코믹,몬드 리월 수메르의 밝은 분위기도 마음에 엄청 듭니다. 스타레일이었으면 도전하지 못했을 1레벨 방랑자로 보스 잡기 같은 것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지금까지 과금한 건 제 애정캐 3마리를 뽑을 때 와 공월 이후로 없구요. 날마다 소소하게 버스 정류장,버스에서 일퀘를 하는 등 소소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요즘 원신을 반쯤 유기하고 붕스를 더 열심히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다보니 원신은 컨트롤 하는 내내 손목등이 불편한 자세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붕스는 터치할 게 별로 없다보니 피로감도 덜하고 좋습니다. 다인모드 대신 넣어놓은 캐릭터 지원 시스템도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성장재화를 얻는데 있어서 훨씬 편한 것 같아요. 물론 친구와 같이 즐길 건덕지가 없다는 건 큰 단점이긴 하지만😅
최근까지 스타레일 점프도없고 턴재 ㅈㄴ별로라서 유기하고 원신만 했는데 최근 폐사하고 하다가 야릴로 초반 스토리 보고 대가리 깨져서 지금 파나코니 초반까지 했는데 우선 폰으로 하기 거부감이 업 ㅅ음 걍 개편함 점프? 처음엔 이게뭐야 했는데 필요없음 컷신 미친거같음 아 몰라 걍 뭔가 뭔가임 원신 언젠가 다시 하겠는데 지금은 아님 파나코니 하러가야됨
난 원신 uid80 유저인데 진짜 하다보니까 정도 털리고 뭔가 들가면 귀찮다 생각밖에 안들어서 접음 ㅋㅋ 초창기가 오히려 캐릭터 더 잘 만들고 여러부문에서 신경 많이쓴 것 같았는데,, 초창기(바람, 바위)가 맵 스토리가 좋았음,, 물론 풀 나라 전체적으로 ㄱㅊ았음 이나즈마는 별로였고 호두 최애캐였는데,, 너무 오래 쓰니까 권태기 오더라 그래서 다른캐들도 쓰지만 호두 이상은 없어 ㅠ
이게 다른 패키지 게임은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진행도에 맞춰서 자기가 수정하고 바꾸고 할 수 있는데 얘넨 캐릭터를 안뽑으면 스타일 변화없이 계속 가야하니 전투가 재미가 없어지죠. 애정캐라도 전투가 매번 똑같으면 재미없으니까...그리고 한번 맵이 나오면 거기 관련 퀘스트 다 깨고나면 그 이후로는 그냥 30분 쓰면 다 깰수있는 이벤으로 쭉쭉 나가니, 자연스레 원태기가 올 수밖에 없음. 캐릭터를 많이 뽑아서 전투스타일을 다양하게 써야 오래 게임할 수 있고 더구나 RPG답게 파밍 육성 재미가 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사실 육성도 너무 개 빡세고 ㅋㅋ 그렇다고 재밌냐 하면 별로 재미도 없고... 이 게임은 어느정도 달리고 나면 몇개월 묵혀두고 다시해야함. 그래야 기억 리셋 시키고 다시 달릴수 있음.
하는게임이 너무 많다.. 원신 니케 에게 붕스.. 조만간 브더2까지 나오면 골때릴듯ㅋㅋ 나머지는 열심히 하는데 붕스는 진짜 그냥 월정액인 열차보급만 먹고 종료하거나 끽해야 더하면 가끔 일일훈련까지 하는편인데 이벤트도 안하게됨 히메코 픽뚫 2번 당하니 현타 씨게오더라.. 지켜야할 세계관 많아져서 힘들어지는데 이러다 제일 해이한 붕스를 아예 접게될거같은...
또다른 특징: 저장공간 부족
원신도 접음 얏팔
그럼 원신 접지 븅아
분명 이 영상 따끈따끈할 때는 이 영상처럼 원신으로 돌아갔는데 왜 지금은 스타레일이 있는걸까..? 시간과 신뢰의 변화는 정말 알 수가 없단 말이지..
여정의 끝에 뭇별에 닿기를.
여정을 끝내고 뭇별로 돌아간 이들에게 픽업 10연 득이 함께하길.
앞으로도 여정을 이어갈 개척자들에게 픽업 10연 득이 함께하길.
근데 살고있는 생활차이도 크게작용하는듯. 원신은 직접 플레이를 해야하는시간이 많아서 일끝나고 회식이라도 가면, 레진손실나서 스트레스였는데, 스타레일은 걍 일단 개척력보유가능량도 크고, 쓸때도 자동돌리기 해두면 금방 소진해서
좋음. 현생에 방해하지않으면서 폰게임이라는 타이틀맞게 폰으로 간단하게 가능함.
그치만 스토리를 버전마다는 내줬으면.. 버는 돈이 그렇게많으면서 너무해
이게맞음 일끝나고오면 수동으로 한2시간이상은잡아야해서 피곤한데 스타레일은 그런거없고 오토도되서... 이건 사람이어떻게 사는지에따라 다른듯
이미 다 완성했다고 지들이 입털었는데 안푼거임 ㅋㅋ
그런거였음?
@@팬팬-w7m 2시간?
스타레일식 게임이 원래 바쁜 직장인들한테 맞는 게임의 정석이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타겟층을 노린건 오히려 원신이죠. 소비층이 명확히 다른 패키지게임과 분재겜을 다 담으려했으니..
원신을 플레이 하는 유저는 패키지게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으나 진입장벽때문에 안하던 사람들이라 생각함. 패키지 게임은 매번 새로운 조작과 세계관과 스토리에 몰입해야해서 하다보면 진이 빠지는데 원신은 계속 한 게임만 하면 다음 지역과 스토리가 점점 열리니 피로도가 훨씬 덜하죠
스타레일 자유도는 낮지만 시간 소모 방면에서 덜 피곤하고 자동전투가 너무 편리함..
사실 초반에 되게 지루했었는데 요즘은 스토리 보는 재미때문에 지루한거 다 잊게 됨
스토리 초반빼면 별로 난해하지도 않음(이부분이 붕괴3에서 상당히 피드백 많이받고 나온모양)//오히려 스타레일이 여러세계 지키면서 하기 최적화된 게임이라 좋음(일일숙제 5분컷 쌉가능)//미호요겜특 애초에 과금이 다 자기만족형, 과금 안해도 할거 다 할 수 있음.
초반이 너무 난해해서 접었읍니다..😢
ㄹㅇ 이정도의 난해도는 심심할때 마다 아인슈타인이랑 테슬라가 펼치는 유사과학 떡칠한 설명으로 머리 과부화 시키는 붕3보다 많이 참은거임...
원신 하다 스타레일 하니까 일일퀘 너무 편함
근데 스토리 어느정도 밀니까 원신이 생각나긴 함 나선 안돌았는데...
캐릭 뽑을때 과금 안하고 뽑기 넘 힘들다
스타레일은 게임 피로도가 적어서 계속 하게됨 항상 눈을 뗄 수 없는 다른 게임에 비해 스타레일은 딸깍이면 되니깐...
두개 다 한 입장에선 원신이 더 나았어요. 비록 장르가 달라도, 오픈월드와 탐사의 재미가 그냥 현격히 위의 재미를 주기도 하고, 스토리가 원신이 훨씬 직관적임.
붕괴는 너무 그들만의 용어가 많은지라, 붕스로 처음 입문하면 갑자기 붕3 떡밥 끌고올때 얘가 뭔데? 누군데? 하게됨..
붕3 해봤거나 세계관 스토리를 좀 알고 들어가면 나을듯. 근데 유입유저에게 그런걸 필요로 하는거 자체가 이미 단점인거죠.
하지만 편의성은 또 붕스가 후속겜이라고 잘되어있음. 오픈월드가 아닌대신 캐릭터 모델링도 더 고퀄리티에, 상위 컨텐츠도 많은 장점은 있네요.
전에 원신하다가 카즈하하고 느비예트 있다가 폰 망가져서 원신 계정 다 날아가서 스타레일로 온 사람입니다. 붕스 장단점 알려드릴게요 장, 단점: 일단 턴제라 원신때처럼 자유롭게 스킬 쓰고 피하면서 멀리서 궁 쓰고 이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신은 자유 플레이라 상대를 만나면 그냥 상대 공격 피하면서 약점도 뚜까뚜까 패면 됐지만 붕괴 스타레일은 턴제라 우리 한 대 때리고 너 한 대 때리고 이렇게 공격 방식이 되어 있어서 상대 공격을 피하고 자기만 때리고 이런 게 불가능해서 저에게는 좀 더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점프도 불가능 옥상에서 날면서 떨어지는 거 불가능 이동에 관한 대부분이 제한되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원신은 간격이 떨어져 있어도 바람에 날게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절벽을 타면 됐었지만 붕괴 스타 레일은 건너편에 무언가 형체가 있으면 날아갈 수 없고 거기로 길 형성도 불가능하고 모든게 불가능해서 반대편 길을 찾아가야 하는게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플레이 해 본 결과 픽업이 나올 때마다 10티켓을 주더라고요 하지만 원신은 픽업이 나올 때마다 그런거 주는건 없고 다 자기 힘으로 손수 모으거나 현질 빨을 통해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붕괴 스타 레일은 단점은 많은데 장점이 하나밖에 안 떠오르는군요
모델링이나 캐릭터성 궁극기 컷씬 같은 것들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자유도 낮은 선형 구조의 오픈 월드와 턴제 전투가 정말 입맛에 안 맞아 결국 지워버림
원신을 계속하고 싶은데 있는거라곤
카드게임밖에 없는 건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턴제 극혐해가지고 마지막으로 해본 턴제게임이 파랜드택틱스라고 ㅈㄴ오래된게임이후로는 손대본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스타레일은 원신마냥 소과금때리고 꾸준히 하게됨
아니 파랜드ㅋㅋㅋㅋ 아빠가 하던건데 혹시 연세가...
오이오이 턴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씹덕력을 좋아하기때문에 계속하는거라구ㅋㅋ
엌 ㅋㅋ 나도 붕괴3rd 랑 원신만 계속 밀다가 붕스까지 나와서 이건 좀 많은데 싶어서 하나 지우긴 함.. 그게 3rd가 될 줄 몰랐지 ㅋㅋㅋㅋ
tmi : 이래놓고 며칠전에 블루 아카이브 시작해서 찍먹하는 중 🎉🎉
블루아카는 캐릭터들이랑 스토리때문에 하는듯 게임은 진짜 재미없음
붕써드...오늘도말라가다...
저도 붕써드 스토리만 밀고 지울까 고민중이에요 ㅋㅋㄱ
스토리는 원신보단 붕괴를 따라간다고 느낌 붕괴도 처음 하게되면 정확히 왜 싸우게 되는지랑 정확한 목적을 안알려준 상태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진행되는 도중 과거 이야기나 다른 동료이야기기 나오는데 스타레일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개인적으로 원신이라는 게임 자체가 너무 어중간한 게임같음. 폰으로 하자니 오픈월드를 작은 화면으로 즐기기에 아쉽고 컴으로 하자니 굳이? 원신보다 전투 화려하고 재밌는 MMO가 많은데... 스킬 연출도 너무 심심하고. 반면에 스타레일은 턴제라 폰으로 가볍게 돌리기 좋고 스킬 연출이 화려해서 눈이 즐거움. 모름지기 RPG라면 스킬 연출은 화려해야지 ㅎㅎ
진짜 공감되네요...소름..
ㄹㅇ
스타레일은 자동사냥이 된다는것 말고는 할 이유가 없지. 밥먹을때 가끔 자동 돌려놓음...
뽑을 거 다 뽑고 있을 거 다 있는 고인물들이나 할 거 없어서 스타레일 하게 되는거지 원신 캐릭터 뽑기도 벅찬 유저가 스타레일까지 하기에는 너무 버거움.. 스타레일이 확실히 원신보다 편의성을 강화시켜준건 맞는데 둘 다 돌리기엔 지갑 사정이 녹록치 않음.
선택과 집중은 과금도 해당되는 사안이라 생각함.
오늘 스타레일, 원신 둘다 이벤트 시작했는데 스타레일이 훨씬 재밌더라고요. 아무래도 턴제라 그런가 원신보다 메인이벤트를 공들여서 만드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은랑 머꼴
원신 이벤트는 했던거 돌려막기 중
무소과금은 힐러와 피지컬로 아득바득 해나가는 게임..
스토리는 진짜 조오오오온나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은데 인생살면서 턴제를 ㅈ같이 많이해서 그런가 게임이 심각하게 재미가 없고 다른데서 해본 느낌이라 결국 회귀함…
스타레일 스토리가 재미있었던건 야릴로6가 처음이자 끝이었음.
솔직히 스타레일이 그래픽이나 각종 편의성 원신에 비해 좋은건 맞는데,게임 장르가 거의 달라서 성향 차이인듯요 붕괴는 게임 할 시간이 별로 없을때 간단하게 즐길수 있지만 원신은 최소 하루 플탐이 1시간 2시간 해서 스타레일로 넘어간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서브컬쳐를 오픈월드에 완벽히 녹여낸 게임은 원신밖에 없어서 전 원신에 애정이 더 갑니다
원신이 오픈월드라서 하는거지 붕괴나 스타레일은 하다보면 질려서 접게됨
ㄹㅇ 스타레일에 100만원 박았는데 지금 분재갬임 스토리 몰입될라하니 끝나버려서 정이안감 그냥 꾸역꾸역 5성캐릭들 고치,허영돌아서 재료캐서 육성중
그니까요
맞긴함
붕괴 5년째하는 유저로써 원신안하는 이유도 오픈월드게임이라 피곤해서안함
ㄹㅇ 원신 개피곤함
스타레일은 폰으로 딱하기 편하고 피로도도 적음
중학생/원신 81학번 58레벨 뉴비
시간 없고 할 거 많은 학생이어도 게임에 애정을 붙이고
캐릭터에 애정을 붙이니 떠날 수 없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항상 바빠도 주말에 공부 일정량을 끝낸 뒤 하는 컴신은 무엇보다 자유롭고 재밌스빈다.
여유롭게 탐험하고, 워프 찍고, 비경 돌고 상자깡하고 탐사도 올리는 것,즉 노가다? 가 제 재미이고 행복이라서 놓을 수 없는 거기도 하고
게임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제 게임 방식이 아니라서 전 개인적으로 원신의 귀여움,코믹,몬드 리월 수메르의 밝은 분위기도 마음에 엄청 듭니다.
스타레일이었으면 도전하지 못했을 1레벨 방랑자로 보스 잡기 같은 것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지금까지 과금한 건 제 애정캐 3마리를 뽑을 때 와 공월 이후로 없구요.
날마다 소소하게 버스 정류장,버스에서 일퀘를 하는 등 소소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해서 분재로 즐기기 좋다는데 애초에 즐겨야 될 이유를 못 느끼겠음 그냥 하루 10분 의미없는 짓 하는 느낌 그러면서 돈은 비슷하게 먹으니 굳이 해야되나 싶어짐
스타레일 하다가 원신하니까 스테미나있다는 것 대해 짜증남
와 붕스 턴제전투 재미없다는 사람 많구나 ㄷㄷ 개인적으로 줫나 재밌는데 뽕맛지리고
저는 원태기가 오고 스타레일을 50렙까지 열심히 하다가 할게 없어서 다시 원신으로 복귀한 타입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또 하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여
붕스하다 원신 오면 느끼는점: "점프가 가능하다니.."
*붕괴* *스타레일* *시청자가*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해한 스토리는 '붕괴' 써 놓은 이상 어절 수 읎따...
원신도 맨 처음에는 진짜 욕많이 먹음 계속 몬드에 갇혀있어서
사람특징이라기보단 게임특징인듯
선생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그딴거 다 필요없고 원신이든 스타레일이든 픽업기간좀 ㅈㄴ 짧게 해주면 안되나
ㅈㄴ 길어서 한번 놓칠때마다 운나쁘면 1년동안 기다리는데 걍 현질 ㅈㄴ 해줄테니 픽업일정 ㅈㄴ 빨리 오면 좋겠다.
애정캐 기다리는 시간도 힘듬
전 오히려 요즘 원신을 반쯤 유기하고 붕스를 더 열심히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다보니 원신은 컨트롤 하는 내내 손목등이 불편한 자세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붕스는 터치할 게 별로 없다보니 피로감도 덜하고 좋습니다.
다인모드 대신 넣어놓은 캐릭터 지원 시스템도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성장재화를 얻는데 있어서 훨씬 편한 것 같아요.
물론 친구와 같이 즐길 건덕지가 없다는 건 큰 단점이긴 하지만😅
저는 솔직히 컨트롤이 안좋아서 턴제가 좀 편하더라구요...ㅎㅎㅎ
스타레일 섭종할때까지 같이 간다
스타레일 접고 원신으로 다시 넘어갔다가 접고 블아로 넘어간 사람
원신도 적당히 고이면 일퀘 레진녹이기 뿐이라서 결국엔 스타레일도 같이하게 되던데 ㅋㅋ 선택집중할정도로 원신이 하드한 게임도 아니라서
최근까지 스타레일 점프도없고 턴재 ㅈㄴ별로라서 유기하고 원신만 했는데 최근 폐사하고 하다가 야릴로 초반 스토리 보고 대가리 깨져서 지금 파나코니 초반까지 했는데 우선 폰으로 하기 거부감이 업 ㅅ음 걍 개편함 점프? 처음엔 이게뭐야 했는데 필요없음 컷신 미친거같음 아 몰라 걍 뭔가 뭔가임 원신 언젠가 다시 하겠는데 지금은 아님 파나코니 하러가야됨
최고 장점은 일퀘5분컷, 단점은 하루중 5분만 하게 됨
애초에 성장시켜야할 캐릭터가 너무 많음 원신처럼 4마리 키웠다고 원만하게 안 굴러가고 최소 7마리 키워야 문제없이 콘텐츠를 밀 수 있움
친구가 붕스 좋아했어서 몇번 해봤는데 그냥 개노잼임
몰입도 안되고 직접 조종도 안되서 싫었는데 원신은 진짜 재밌게 하는중..오픈월드인게 넘 좋음
붕스만 하다가 원신 이제 시작한 뉴빈데
원신은 하나하나 모험하는게 재밌고
붕스는 편의성이 너무 넘사라 행복함
안그래도 요즘 나타 소식도 나와서 스타레일 더 안들어가는중 ㅋㅋ
지금 붕스도 결국 현 원신을 따라 갈 것 같음. 원신 자체가 멀티보다는 싱글로 즐기는 건데, 캐릭풀을 뽑아놓고 육성을 다 깨놓으면 스토리 미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음.
방랑자로 날아다니는거에 중독되서 스타레일은 못하겠음
턴제라 인플레심할거같아서 그것만 조정해줘
스타레일 재미는 있는데..진짜 픽뚫은 정말 의지를 꺾는데 한몫 하는듯....픽뚫 한번에 픽업계획이 흐려져...
스타레일 좀 먹고 난듸론 원신이 노잼됨 너무 할게 많은 원신은 피로한데 상대적으로 똑같은 캐가 맛있는 기차 안 내리게 되는 듯
원신 접고 스타레일 하는중...
일단 먹을거나 할거다해서 일단원신하러돌아온거 ㅋㅋ
턴제 게임은 옛날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이후로 해본적이 없음
저같은 경우 그저 나오지 않는 애정캐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타레일 안하고 냅뒀다가 나중에 캐릭 많이나오고 지역 많이뚫리고 리세계도 좋은거 풀리면 제일비싼걸로 사서 할예정 ㅋㅋ
ㅋㅋㅋㅋㅋㅋ 둘다 호요버스 ip 잖아
넘어간다? 라는 표현이 웃긴듯
스토리도 스토린데 스타레일 처음 시작했을때 당황했던 점은.. 이 새끼들 캐릭터로 사기친거 아니야? 였다..
일러와 구현의 불일치 ...
원신도 uid80오픈 유저는 딸깍 분제겜이다
본인 원신 메인으로 하고 서브로 스타레일 하루에 조금씩 쪼개서 하니까 둘 다 질릴 틈이 없음 하지만 현재 시점 스타레일은 스토리 다 밀고 할거 다 하면 걍 선인장 마냥 18시간 이내로 접속해서 자원 터는 것 밖에 할 게 없다는 거임 이게 꼬우면 걍 지금 하지마셈 ㅇㅇ
그래픽 아무리 좋아도 턴제는 역시 못하겠어
반대로 원신접고 스타레일로 넘어간 이유도 해주시죠 ㅎ
바쁜사람
저요
휴대폰 발적화?
폰타인이 안나와서
그거 올라온지가 언젠데...
사실 원신이랑 스타레일 둘다 안끌려지는 기간인지라 몰루겜이나 하러간 1인입니다
게임 업데이트할때마다 돌아가면서 할듯.
사람들 넘어갔다고 망하고 이런 겜도 아니라서... 매출도 가챠로 나오는겜이기 때문에 현재플레이 유저수랑 게임흥행과는 아무 상관이없어버림
난 원신 uid80 유저인데 진짜
하다보니까 정도 털리고 뭔가 들가면
귀찮다 생각밖에 안들어서 접음 ㅋㅋ
초창기가 오히려 캐릭터 더 잘 만들고
여러부문에서 신경 많이쓴 것 같았는데,,
초창기(바람, 바위)가 맵 스토리가 좋았음,,
물론 풀 나라 전체적으로 ㄱㅊ았음
이나즈마는 별로였고
호두 최애캐였는데,, 너무 오래 쓰니까 권태기 오더라 그래서 다른캐들도 쓰지만 호두 이상은 없어 ㅠ
이게 다른 패키지 게임은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진행도에 맞춰서 자기가 수정하고 바꾸고 할 수 있는데 얘넨 캐릭터를 안뽑으면 스타일 변화없이 계속 가야하니 전투가 재미가 없어지죠. 애정캐라도 전투가 매번 똑같으면 재미없으니까...그리고 한번 맵이 나오면 거기 관련 퀘스트 다 깨고나면 그 이후로는 그냥 30분 쓰면 다 깰수있는 이벤으로 쭉쭉 나가니, 자연스레 원태기가 올 수밖에 없음. 캐릭터를 많이 뽑아서 전투스타일을 다양하게 써야 오래 게임할 수 있고 더구나 RPG답게 파밍 육성 재미가 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사실 육성도 너무 개 빡세고 ㅋㅋ 그렇다고 재밌냐 하면 별로 재미도 없고... 이 게임은 어느정도 달리고 나면 몇개월 묵혀두고 다시해야함. 그래야 기억 리셋 시키고 다시 달릴수 있음.
붕괴에서 스토리가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붕괴가 아니다 라는 말을 친구에게 듣었는데 그거 맞는듯 ㄹㅇㅋㅋ 들어가고 스토리 보면서 이거 우리집 붕괴 맞아요 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음
오히려 원신을 안하고 스타레일만 하니까 접을일이 없는듯
원신 총 2000만 지른 사람입니다 원신은예전에 비해선 조금 천천히 하고 있고 스타레일도 30만 지르고 재밌게 하는중
2:03 한 문장!
지켜야할 세계관이 많아서 넘어간 1인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 부분은 좀 공감하기 힘든데....
엔피씨들이 말이 너무많음 지나치게많음
애초에 스타레일은 서브겜 느낌으로 냈음 컨텐츠 내는 속도도 그렇고
스타레일 스토리가 난해한 이유는 붕괴3식 스토리 풀이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유저 빼고 지들만 아는 이야기만함 ㅋㅋ
+ 스타레일 하려면 주말에만 집에서 할 수 있어서 귀찮아서
여기 몇몇 이악물고 붕스타 장점 캐내는 사람 많네
이악물고가 아니라 모델링이나 그래픽은 이미 한 차원 위임... 스토리랑 겜장르는 호불호 인정하는데
일단 맵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냅뒀단 점에서 하고 있음
난해한 스토리가 붕괴의 장점이자 단점이라서 어쩔 수 없지
첨에 스타레일 별로였는데 점점 편해져서 원신이 귀찮아진...
붕괴와 원신에서 불편한점을 스타레일에 적용시킨것은 좋은데...너무 편한 나머지 지금쯤 되니까 이걸 왜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나는 고생좀해서 얻는것에 보람을 느끼는데 스타레일은 너무 유저한테 편한 시스템을 넣어서 뭔가 안하게되더라
70렙에서 개척력만 빼다가 결국 폐사함. 턴제도 스토리도 계속 나부라서 폐사 안할 이유가 없었음. 캐릭 나올 때마다 다 필요한 캐인데 다 못뽑아서 지갑이 홀쭉해지는 것도 체감되고. 😢
걍 차라리 용량 더 넓혀서 다 동시에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원신 블아 숙제만도 빡세서 붕스는 찍먹이 답인듯
스타레일하다가 원신하니까 사료도 개적고 무뽑도 창렬이라 하기가 싫음 그리고 그래픽도 차이가 너무 심함....초기캐들 못생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하고 있긴한데 둘다 할게없는거 같음;;;
이게 ㄹㅇ;;
류웨이 노린게 제대로 먹혔네 호요버스에서 벗어나질 못해 ㅋㅋㅋ 튀어봤자 손바닥😂😂
요이미야 진짜 너무 예뻐..🥰
진짜 스타레일 할거 없으면 원신하고 ㅋㅋㅋㅋ원신 지루하면 스타레일 하고 ㅋㅋㅋ
아니 이 영상이 스타레일 초반보다 영상 뒷부분에서 더 주저리주저리 해놨네. 아무튼 아무튼 ㅋㅋ
역시.. 근데 둘다 안함..
원신 계정 3개돌리다 붕스나와서 붕스한다고 원신 계정 세개 소홀해져서 그냥 원신 계정하나에 집중하고 붕스는 숙제만하는 방향으로..
뭐지... 그냥 진짜 분재취급해서 그런가 난 재밌는데...ㅎㅎ
하루 10분도 안해도되서 넘 좋음.
곧 60렙 앞둬서 유물캘생각하면 어지럽지만 하하ㅏㅏ하ㅏ하하하하
접는 이유중에 가차폭사는 없네
원신만큼은 아니지만 붕스도 비주얼 스토리 퀄리티 엄청 잘 뽑아줘서 계속 할 생각입니다
딜 안 박혀서 오래 지켜볼 떄는 답답하긴 합니다. 이걸 돈으로 미는 사람은 자유고..
국내 게임사는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 과금모델 말고 잘 만드는 게 없음
근데 할 게 너무 없어서 기껏 캐 뽑아놔도 잘 안들어가게 됌
그냥 스타레일은 가챠에 들인 돈에 비해 할 게 너무 없음. 기껏 캐릭터를 뽑아놔도 필드에서 조작할 일이 없으니 현타가 빨리 오지. 스토리는 걍 유튭으로 보기로 했음.
하는게임이 너무 많다.. 원신 니케 에게 붕스.. 조만간 브더2까지 나오면 골때릴듯ㅋㅋ 나머지는 열심히 하는데 붕스는 진짜 그냥 월정액인 열차보급만 먹고 종료하거나 끽해야 더하면 가끔 일일훈련까지 하는편인데 이벤트도 안하게됨 히메코 픽뚫 2번 당하니 현타 씨게오더라.. 지켜야할 세계관 많아져서 힘들어지는데 이러다 제일 해이한 붕스를 아예 접게될거같은...
혹시 에게는 어떤 게임 줄임말인가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미카일-h8h 에테르게이저요 솔직히 지금하기에 좋은 게임인지는 모르겠으나..
@@crispy2024-m6n ㅇㅎ 감사합니다
한번 찍먹해볼게요!
편의성은 스타레일
스토리는 원신
허지만 둘다 스토리 망해가는중...
스타레일이 생각보다 많이 가벼워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