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현재 박효준 AAA 성적 : 76경기 .225/.332/.356(OPS .688) 8홈런 28타점 82삼진 44볼넷. 단적으로 팀 후배인 배지환에 비해서도 확연히 처짐. 이번에 박효준, 배지환 둘 다 확장로스터에도 합류를 못 했던데, 아마 시즌 후 박효준은 양도지명될 확률이 높아보이고 배지환은 40인 로스터에 들어가거나 혹시 운이 따른다면 룰5드래프트로 타팀에 이적할 가능성도 있음. 박효준은 혹시나 이번에 방출되면 국내 복귀하여 병역을 이행하지 않을까 하는 갠적인 예상...
시즌 시작하고 몇경기 타석을 보니, 타격 자세가 굉장히 어정쩡해 보이더군여. 스윙도 자신없이 마치 빅리그에 살아남기 위한듯한 모습이였구여. 수비도 실책이 겹치면서 여러가지로 압박감을 받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음 홀가분하게 먹고 시원하게 게임 하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경기에서 박효준씨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이 어제 6할에서 3할 초반으로 급하강했습니다 배지환씨는 앞전 경기에서도 안좋은 타격감이었는데, 오늘도 4타수 무안타에 삼진이 2개나 있습니다. 득점 타점은 전혀 없습니다. OPS가 0.495라면 경기를 내보내는것이 팀으로써 손해인 선수입니다. 차라리 타 선수를 경기에 출장하는것이 경기를 이기는 목적이 되는 것이지요. 그만큼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효준씨의 통산 마이너리그 타율을 보더라도 올해같이 최악인적은 없었습니다. 장타율이 좋지않아서 통산 OPS가 좋지는 안지만 빠른발과 정확성으로 타율을 2할 후반대로 평균을 유지하던 선수였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음이 확실한데. 정 지금 잘 안된다면, 다시 더블A로 내려갔다 오는것도 괜찬지 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피츠버그에서는 공식발표가 떳는데 Reynolds씨와 Tucker씨가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부상자명단인 IL-10일자에 올라갔습니다. 오늘 피츠버그 경기를 보니, 메이저리그 28인 엔트리에 외야와 내야에 처음 보는 선수들이 보이길래 보아하니, 트리플이 아닌 더블에서 바로 올린 선수들이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성적들을 쭉 살펴봤습니다. 홈런 타율 OPS.. 결코 올릴 성적이 아닌데 왜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무척 만이 들던 상황이었습니다. 나이는 21~23 사이이 선수들인데 말입니다. Double A와 Triple A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하물며 Double과 Major는 더 크겠지요. 마이너 경기 경험도 별로 없고 트리플도 경험하지 않은 선수 그리고 마이너 통산성적도 좋지 안은 선수를 올린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오늘 박효준씨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율은 2할 언저리에 있습니다. 배지환씨 1번 2루수로 출장해서 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했고, OPS는 0.2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배지환씨는 아직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이지만, 만약 40인에 들어간다면, 박효준씨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배지환씨는 박효준씨보다 주력이 빠르고, 특히 배지환씨는 피츠버그의 유망주입니다. 박효준씨는 타 팀에서 건너온 출신인지라, 피츠버그가 버려도 아쉬울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아직까지 장타력이나 수비력이나 출루율이나 타율에서 전혀 보여준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배지환씨는 마이너리그에서 평균 3할 가까운 타율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배지환씨는 피츠버그에서 육성하는 유망주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40인 로스터 야수에서 빠질 수 있는 선수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Castro, Cruz는 내야수인데 트리플에서 팀에서 키우는 유망주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제외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배지환씨가 전경기와 오늘경기에서 연속으로 홈런을 작렬하였습니다. 이제 장타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가 유격수를 맡을 수비력은 아직 검증되지 못하였지만, 외야 포지션과 2루 포지션에서는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시험삼아 볼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고, 리빌딩하는 피츠버그 입장에서 확대엔트리 전에 올려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직격탄을 박효준이 맞을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박효준씨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 내려가면서, 배지환씨는 자신의 포지션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욱이 요즘 배지환씨의 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박효준씨를 포함해서 Triple A에는 40인 로스터에 들어있는 선수가 3명이나 됩니다. 3, 2, SS를 맞고 있는 선수들인지라. 배지환씨의 경기 출장 횟수가 급격히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외야수를 겸하는 방법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배지환씨는 아직 피츠버그의 유망주 순위에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출장기회가 막히거나 방출되는 일은 아직 없을것이라고 봅니다만. 두명의 한국선수가 한 팀에서 키스톤 콤비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명이 들어와서 나머지 한명이 직격탄을 맞는 상황이 되었으니 참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1번 좋아해서 41번 달았네요. 호이팍화이팅!
9월 3일 현재 박효준 AAA 성적 : 76경기 .225/.332/.356(OPS .688) 8홈런 28타점 82삼진 44볼넷.
단적으로 팀 후배인 배지환에 비해서도 확연히 처짐.
이번에 박효준, 배지환 둘 다 확장로스터에도 합류를 못 했던데, 아마 시즌 후 박효준은 양도지명될 확률이 높아보이고 배지환은 40인 로스터에 들어가거나 혹시 운이 따른다면 룰5드래프트로 타팀에 이적할 가능성도 있음.
박효준은 혹시나 이번에 방출되면 국내 복귀하여 병역을 이행하지 않을까 하는 갠적인 예상...
호이 할 수 있다!!!💪💪 마이너 잠시 갔다가 올라와서 포텐 터진 테오스카처럼 ㄱㅈㅇ
박효준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시즌 시작하고 몇경기 타석을 보니, 타격 자세가 굉장히 어정쩡해 보이더군여. 스윙도 자신없이 마치 빅리그에 살아남기 위한듯한 모습이였구여. 수비도 실책이 겹치면서 여러가지로 압박감을 받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음 홀가분하게 먹고 시원하게 게임 하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경기에서 박효준씨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타율이 어제 6할에서 3할 초반으로 급하강했습니다
배지환씨는 앞전 경기에서도 안좋은 타격감이었는데, 오늘도 4타수 무안타에 삼진이 2개나 있습니다. 득점 타점은 전혀 없습니다.
OPS가 0.495라면 경기를 내보내는것이 팀으로써 손해인 선수입니다. 차라리 타 선수를 경기에 출장하는것이 경기를 이기는 목적이 되는 것이지요.
그만큼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효준씨의 통산 마이너리그 타율을 보더라도 올해같이 최악인적은 없었습니다. 장타율이 좋지않아서 통산 OPS가 좋지는 안지만 빠른발과 정확성으로 타율을 2할 후반대로 평균을 유지하던 선수였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음이 확실한데.
정 지금 잘 안된다면, 다시 더블A로 내려갔다 오는것도 괜찬지 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피츠버그에서는 공식발표가 떳는데 Reynolds씨와 Tucker씨가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부상자명단인 IL-10일자에 올라갔습니다.
오늘 피츠버그 경기를 보니, 메이저리그 28인 엔트리에 외야와 내야에 처음 보는 선수들이 보이길래 보아하니,
트리플이 아닌 더블에서 바로 올린 선수들이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성적들을 쭉 살펴봤습니다. 홈런 타율 OPS..
결코 올릴 성적이 아닌데 왜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무척 만이 들던 상황이었습니다.
나이는 21~23 사이이 선수들인데 말입니다.
Double A와 Triple A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하물며 Double과 Major는 더 크겠지요.
마이너 경기 경험도 별로 없고 트리플도 경험하지 않은 선수 그리고 마이너 통산성적도 좋지 안은 선수를 올린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조만간 Cole Tucker씨도 26인 로스터 조정이 시작되면 트리플로 이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야에만 4명의 40인 로스터가 들어가는 상황인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팀에서는 Cole Tucker씨를 IL-10에 올렸습니다.
메이저 마이너 수준차이 격세지감
트리플a에서는 항상 잘해
이제는 트리플 기록은 의미없는 수준으로 올라간거 같네요
오늘 박효준씨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율은 2할 언저리에 있습니다.
배지환씨 1번 2루수로 출장해서 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했고,
OPS는 0.2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배지환씨는 아직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이지만,
만약 40인에 들어간다면,
박효준씨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배지환씨는 박효준씨보다 주력이 빠르고,
특히 배지환씨는 피츠버그의 유망주입니다.
박효준씨는 타 팀에서 건너온 출신인지라,
피츠버그가 버려도 아쉬울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아직까지 장타력이나 수비력이나 출루율이나 타율에서 전혀 보여준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배지환씨는 마이너리그에서 평균 3할 가까운 타율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배지환씨는 피츠버그에서 육성하는 유망주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40인 로스터 야수에서 빠질 수 있는 선수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Castro, Cruz는 내야수인데 트리플에서 팀에서 키우는 유망주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제외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배지환씨가 전경기와 오늘경기에서 연속으로 홈런을 작렬하였습니다.
이제 장타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가 유격수를 맡을 수비력은 아직 검증되지 못하였지만,
외야 포지션과 2루 포지션에서는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시험삼아 볼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고,
리빌딩하는 피츠버그 입장에서 확대엔트리 전에 올려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직격탄을 박효준이 맞을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박효준씨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 내려가면서,
배지환씨는 자신의 포지션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욱이 요즘 배지환씨의 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박효준씨를 포함해서 Triple A에는 40인 로스터에 들어있는 선수가 3명이나 됩니다.
3, 2, SS를 맞고 있는 선수들인지라.
배지환씨의 경기 출장 횟수가 급격히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외야수를 겸하는 방법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배지환씨는 아직 피츠버그의 유망주 순위에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출장기회가 막히거나 방출되는 일은 아직 없을것이라고 봅니다만.
두명의 한국선수가 한 팀에서 키스톤 콤비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명이 들어와서 나머지 한명이 직격탄을 맞는 상황이 되었으니 참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배지환 타팀에 트레이드 하든 해야지.. 40인로스터만 호이 포함해서 내야에 3명..
"종"철이 오닐 크루즈
올해가 분수령이다. 어여 올라가서 다신 내려가지말자
뱃높이가 너무 높으니 낮은볼에 약점노출.
~야구경력30년차 ~
오타니?? 트라웃???
타격자세도 바꿔야하고
뱃을 저렇게잡으면 빠른볼도 변화구 치기 어렵다.
웨이트도 많이해서 하체도 안정시켜야하고..
몸은 잘 비실비실하고 가오만 잡는 뱃팅이라...메이져에서 어려워.
자연스럽고 편하게 자세를 교정해라
니가 무슨 오가사와라로 아는 모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