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고양이를 입양했었는데 소파 밑에 들어가서 1년 가까이 나오지 않았어요. 꼬맹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울 냥이는 5~6개월 가량 어미랑 형제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집에 오게 된 거라 너무 충격이 컸었던 것 같아요. 5일동안은 밥도, 물도 전혀 먹지 않아서 코가 하얗게 되고 죽을까봐 무서웠어요. 키울 엄두도 안 났구요. 되돌려 주려고 했는데 그냥 버리라는 답을 들었어요.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기르게 되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4년간 버리고 싶다는 생각 천 번도 더 했던 거 같아요. 울 딸 얼굴도 두 번이나 할켰고, 3년간 하악질, 으르렁 세례를 받으면서 다묘가정에라도 입양시키자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상태를 듣고 데려가고 싶어하는 집사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런 방송들 찾아보면서 비슷한 고양이들은 어떻게 좋아졌는지, 뭘 해 주면 가까워질 수 있는지 다 시도 해 봤는데 칫솔로 긁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당연히 가까이 못오게 하니까, 칫솔을 기다란 막대기에 테잎으로 칭칭 감아서 귀 뒤랑 볼을 살살 긁어줬는데, 이후 천천히 경계가 풀어졌어요. 1년 쯤 되서는 소파 밑에서 나오고, 2년 쯤 되서는 방에서도 한 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3년째부터는 빗으로 빗어줄 수 있었고 가끔 손으로도 만질 수 있었어요. 이젠 먼저 다가오는 때도 있어요. 보통은 사람이 다가가면 일단 한 걸음 멀어지지만, 가만히 멈춰서 앉은 채로 손 내밀고 이름을 부르면 머뭇 거리면서 제 팔이 닿을락 말락하는 위치 근처에서 멈춰서서 쓰다듬어 달라고 해요. 너무너무 오래 걸린 거 같지만, 1년에 한 단계씩만 친해지는 고양이도 있는가 봅니다. 꼬맹이랑 집사님이랑 친해진 이후 이야기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댓글 중에 ??하는게 있네요 . 동물 키우면 안될사람들도 보이구요.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방법이 아닌거 같아서 신청하셨고 솔루션을 받으신 거 대단하지 않으세요? 제가 저 상황이면 진짜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을거같고 고양이가 안보이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심장이 덜컥해요. 언젠가는 고양이가 알아줄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집사님들 대단하세요.4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돌봐주시고.제가 입양보냈던 아이는 일주일만에 파양된 이유가 집안 어디있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밥챙기고 화장실 치우는게 사람할짓 아니여서라더군요.데려오면서 절대 반려동물 키우지 마시라고 혼내고 왔는데 통역해서 이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우리애도 파양당하고 심지어 길에 유기까지 됬었던 앤데 이유를 물어보니 고양이같지 않고 너무 시끄럽고 설친다고... 진짜 썅욕나오는거 참고 내가 입양함. 열살된 지금도 그들이 말하는 고양이 같진않음 그렇지만 나만 졸졸쫒아다니고 나한테만 의지하는 이놈이 그어떤 고양이보다 소중한 나의 고양이임.
우리애도 울집에서 초기에 맨날 도망만 다녔거든요. ㅎㅎ 글쎄~~ 한달 즈음되어서 중성화 수술할때는 냐옹하고 눈인사도 해주었는데~~~ 함께 지내던 친구냥이를 구조해서 키워서 그런가? 요즘은 맨날 나만 보면 발라당! 내 옆에만 오려하고.... 이년만에 만져요. 그리고 자꾸 내 옆에 내 방에 오려해서 웃어요. ㅋ
영상 보면서 8개월전 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실종 되어버린 우리 망고 보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망고가 저희집에 첨 온날부터 거의 한달동안 경계하면서 지냈거든요,,ㅠㅠ 경계심을 완전풀고 난후엔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애교도 부리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ㅎㅎ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 했는데 갑작스럽게 제곁을 떠나버렸네요.. 금방 다시 만날줄 알았는데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가버렸네요,,,
어제 비가 오는 저녁 집에 오는길 한쪽 다리를 쩔뚝거리는 냥이를 보자마자 맘이 아파 병원 데리고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가까이 다가가려하니 어떤 집의 1차만 들어갈수 있는 실내주차장으로 쏙 들어가버려 내가 막힌 저 주차장에 들어가 잡으려한다면 날 피해 들어간 저 공간속 냥이의 공포가 얼마나 심할까라는 생각이 앞서 맘아픔을 힘들게 뒤로하고 돌아섰고 하루지난 지금까지도 무너진 맘이 회복 불가능이네여~ 왜 못데려갔을까의 내 자책에 괴롭네여~ 아가가 하루빨리 펀안해졌슴..
지금 저희집애기둘이 딱 이렇습니다.. 작년 비가 많이 내리던날 엄마랑 아들을 구조했는데.. 어미가 결막염이오래된걸로 안약을 넣어주면 뿌옇던 눈동자가 다시 돌아올수있을거라 하셨는데 하악거리고 때려서 안약도 못넣고.. 진짜 길냥이 그자체에 숨고 하.. 그래서 안방에 이 두모자를 가두고 저도 어지간하면 안방에서 계속 이름을부르고 친해져보려 노력하다보니 이젠 제가 옆에서 슥 지나가도 하악거리기만할뿐 공격하진않아줍니다ㅠ 이정도는 시간이 차차해결해줄거라 믿지만 아이눈이 제일 걱정이고 심란하네요ㅠㅠ 부디 두모자가 마음을 조금 열어주고 마음편히 남은 여생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ㅠ 꼬맹이도 차차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저희집 애는 처음에 집에 왔을때 거의 4주동안 책상서랍에 들어가 있었는뎋ㅎㅎㅎ 병원도 데려갔어야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서 제근처까지 오게됐을때 친해지려고 꼬쟁이 장난감을 진짜 두시간이고 흔들었던것 같아욯ㅎㅎ 밤에 너무 잠와서 누워서 졸면서 흔들었었는뎋ㅎㅎ 지금도 그장난감 젤 좋아해요
우리 첫째 6개월 길에서 살다가 입양했는데, 6개월을 저랑 내외했어요. 못만지고 못잡고 저는 다 포기하고 퇴근후 한시간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만 했어요. 냥이 낮잠자는데 제가 귀엽다고 다가가면 반짝 깨서 하악질하고 ㅋㅋ 어느날 보니 새벽에 혼자 놀다가 제 발가락을 깨물, 찹찹하더라고요. 누워자는 저는 안전하다 생각하나봐요.다행히 식탐이 있어 고양이 게맛살 간식(약간 진미채 같은)을 뜯어서 제가 누운 상태에서 몸에 올려주면 다가와서 제게 붙어서 간식을 먹더라고요. 지금은 5년됐는데 평상시는 편안히 있고, 원하는대로 다가가 만질수는 있고, 제가 누우면 찰싹 기대 붙어서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지만, 아직도 배까지 손넣어 잡는것은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도망갑니다ㅎㅎ 집사님들 힘내세요. 고양이는 조심스럽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다가옵니다~
태어나자마자 맞고자란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는데(첨엔 몰랐는데 강아지 집주위 똥 치워주려 빗자루 들 때마다 경기 일으키며 똥오줌을 지림ㄷㄷㄷ 그래서 빗자루를 무서워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2년동안 밥주는 저조차도 안 따르고 아무도 안 따랐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 누가와도 반깁니다 저는 개를 좋아는 하지만 집안에서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 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방식이 다른 거고 이방송을 보니 울 강아지에게 제가 과도하게 관심을 주지 않았던것이 오히려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거 같네요 우리가 사람도 자식에게 내가 할 수 있는거 해야 하는걸 내 판단으로 멋대로 정하고 사랑을 쏟으면 안되듯이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때론는 무관심이 관심보다 더 따뜻한 사랑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참고로 우리 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ㅠ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릴 적 치유되지 않은 정신적 상처는 평생갈 수도 있겠다 싶네요ㅠ)
집사님들 대단하단 생각도 들지만 서로 불행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힘든걸 떠나 봉사도 돌봄도 우선은 거기에서 행복을 느껴야 힘내서 더 잘할수 있는법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네 길냥이도 6개월에서 길어야 1년 정도 밥주고 보살피면 살갑게 대해주는데 집에서 4년이라...
진짜 다른 집사만났다면 꼬맹이가 다시 길거리로 내몰리수도있었을거같아요
그런사람 진짜 많아요 숨어만있고 손타지않고 애교없다고 파양하는 인간들이많은데
꼬맹이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신분들이 있으니 맘이 든든하네요~
나 같으면 다리 하나 자른후 방생. 괘씸해서
그러니까요~^^
저런 집사님들을 만난 걸 보니 꼬맹이가 참 복이 많은 고양이입니다💖💖💖
@@changsupchon6644 여보세요 말이라도 생각이라도 그렇게 하지마세요. 이런일있으면 정말 그럴생각이시면 반려동물은 키우지 마시기바랍니다. 말이 씨가됩니다. 자기가 거둔생명 어떻게든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책임 못질거면 데려오지 안는게 현명한겁니다.
@@changsupchon6644 푸하하 명답이십니다 크하핫
@@changsupchon6644 그래서 창서비 다리 하나 없잖아😭
17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둘째 생각나네요. 전설의 고양이마냥 계속 숨어살다가 같이 산 지 7년만에 제 무릎에 올라왔던 날 잊을 수가 없어요.
10년은 잘 지냄? 근데 오래 살았네요
ㄹㅇ 냥집사들은 좀 이래야함. 왜 애기한테 친해지려고 노력을 안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고양이한테 보통 그 노력은 공포or짜증유발이라서... 4년동안 노터치할수있는 그 인내심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억지로 많이 안아봣다고 나오는데요???
4년동안 노터치가 아니라 잘못 많이 하신듯...
안보여도 냅둬야하는데 맨날 찾고 쫓아다니니 스트레스 받겠죠.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뒤지게 주니 저럴거 같은데? 울집 고양이도 파양당하고 울집온후 몇달 맨날 침대 밑으로 도망가다 지가 나한테 먼저 오던데
@そら 계속 고양이 폭행 했다고 하시는데 폭행 안했습니다
초반에만 다가가고 남은 시간동안은 다가간적도 없었어요
이상한 몇몇에 상처 받지 마세요ㅠㅠ방구석 악플러는 논점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일단 트집잡고 보는게 목적이니까 무시하셔도 돼요ㅎㅎ집사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돼요.. 혹시 꼬맹이 지금은 어떤지 알 수 있나요? 작은 변화라도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4년전에 고양이를 입양했었는데 소파 밑에 들어가서 1년 가까이 나오지 않았어요. 꼬맹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울 냥이는 5~6개월 가량 어미랑 형제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집에 오게 된 거라 너무 충격이 컸었던 것 같아요.
5일동안은 밥도, 물도 전혀 먹지 않아서 코가 하얗게 되고 죽을까봐 무서웠어요. 키울 엄두도 안 났구요.
되돌려 주려고 했는데 그냥 버리라는 답을 들었어요.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기르게 되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4년간 버리고 싶다는 생각 천 번도 더 했던 거 같아요.
울 딸 얼굴도 두 번이나 할켰고, 3년간 하악질, 으르렁 세례를 받으면서 다묘가정에라도 입양시키자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상태를 듣고 데려가고 싶어하는 집사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런 방송들 찾아보면서 비슷한 고양이들은 어떻게 좋아졌는지, 뭘 해 주면 가까워질 수 있는지 다 시도 해 봤는데 칫솔로 긁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당연히 가까이 못오게 하니까, 칫솔을 기다란 막대기에 테잎으로 칭칭 감아서 귀 뒤랑 볼을 살살 긁어줬는데, 이후 천천히 경계가 풀어졌어요. 1년 쯤 되서는 소파 밑에서 나오고, 2년 쯤 되서는 방에서도 한 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3년째부터는 빗으로 빗어줄 수 있었고 가끔 손으로도 만질 수 있었어요.
이젠 먼저 다가오는 때도 있어요. 보통은 사람이 다가가면 일단 한 걸음 멀어지지만, 가만히 멈춰서 앉은 채로 손 내밀고 이름을 부르면 머뭇 거리면서 제 팔이 닿을락 말락하는 위치 근처에서 멈춰서서 쓰다듬어 달라고 해요.
너무너무 오래 걸린 거 같지만, 1년에 한 단계씩만 친해지는 고양이도 있는가 봅니다.
꼬맹이랑 집사님이랑 친해진 이후 이야기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님도대단하십니다복받으실거에요 행복하세용!!
멋있으세요..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못함..
와..고양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댓글 중에 ??하는게 있네요 . 동물 키우면 안될사람들도 보이구요.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방법이 아닌거 같아서 신청하셨고 솔루션을 받으신 거 대단하지 않으세요? 제가 저 상황이면 진짜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을거같고 고양이가 안보이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심장이 덜컥해요. 언젠가는 고양이가 알아줄거에요. 응원합니다!
이와중에 집사 껌딱지인 얼룩냥이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집사님들 그래도 포기않고 꼬맹이 돌봐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여
집사님들 마음씨가 선하시네요^^ㅋㅋ
그래도 집사님들 대단하세요.4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돌봐주시고.제가 입양보냈던 아이는 일주일만에 파양된 이유가 집안 어디있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밥챙기고 화장실 치우는게 사람할짓 아니여서라더군요.데려오면서 절대 반려동물 키우지 마시라고 혼내고 왔는데 통역해서 이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우리애도 파양당하고 심지어 길에 유기까지 됬었던 앤데 이유를 물어보니 고양이같지 않고 너무 시끄럽고 설친다고... 진짜 썅욕나오는거 참고 내가 입양함. 열살된 지금도 그들이 말하는 고양이 같진않음 그렇지만 나만 졸졸쫒아다니고 나한테만 의지하는 이놈이 그어떤 고양이보다 소중한 나의 고양이임.
그런사람이 도대체 왜 동물을 키우는거야,,,,,,,,
즤집냥님도 길냥이 출신인데...얘도 엄청엄청 울어요..ㅜㅜ
집사님두분 천사심
저희 코코보다 더 하네요. 저희도 2.6개월째 저러고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주 조금씩 좋아지긴해요. 집사님들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코코 집사님도 화이팅 하세요.언젠가 껌딱자가 되는 날이 꼭 올꺼예요.감사합니다.
보살이시네요..파양 안하고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 애기도 소파에만 있었는데 이젠 아주 지 집이에요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면 먼저 다가올 거예요 ㅎㅎㅎ
우리애도 울집에서 초기에 맨날 도망만 다녔거든요. ㅎㅎ 글쎄~~ 한달 즈음되어서 중성화 수술할때는 냐옹하고 눈인사도 해주었는데~~~ 함께 지내던 친구냥이를 구조해서 키워서 그런가? 요즘은 맨날 나만 보면 발라당! 내 옆에만 오려하고.... 이년만에 만져요. 그리고 자꾸 내 옆에 내 방에 오려해서 웃어요. ㅋ
눈물 나네요. 꼬맹이 그간 얼마나 맘 졸였던걸까...점차 보호자 곁에 다가올거에요. 다가오고 싶은 맘도 있는게 확실해 보이니까요!
힘내세요!
보호자분 솔직하고 귀여우시다
저희 애도 5개월째 이런 상황이라 내심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안타까운 마음에 간식이라도 자주 줘서 친해져야지~했는데 친해지진 않고 살만 찌우고 ㅠㅠ......순화 중이신 집사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참 다행임다 ᆢ
고맹이가 새보금자리에서 적응중ᆢ
집시님과 거리 좁히기 시작ᆢ
모두
곧 좋아질것같아요ᆢ
꼬맹이 화이팅ᆢ건행ᆢ
집사님도 홧팅입니다
아니ㅋㅋㅋ섬네일 어그롴ㅋㅋㅋ
그나저나 꼬맹이 얼굴보고 주접떠는 집사님 넘 귀여우셔요ㅎㅎㅎ
보호자님 진짜 대단하시다ㅜㅜ 4년동안 기다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 진짜 참집사이신듯!!!! 밤에 꼬맹이 침대에 오는 관찰카메라보고 눈물날뻔 했어요ㅠ
1년을 제가 숨만쉬어도 기겁하고 도망가고 2년넘게 만지지를 못했는데. 그냥 밥이나 주고 아예 쳐다도 안보고 기본적인 생활만해줬더니 4년째 드뎌 저한테 마음을 열었어요. ㅎㅎ
😂😂축하드려용👏👏👏
지성이면 감냥이지용^^💖💖💖
애교냥만원하는데 집사님들이
사랑이많으시네요
도망다녀서 얼굴을 본 적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웅~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집사님들이 방법까지 알았으니 차차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넘 귀엽게 생김 ㅠㅠㅠㅠㅠ
집사님들 진짜 천사시네
근데 꼬맹이 정말 예뻐요 동골동골 귀엽고ㅠㅜㅠ
4:10 4:26 귀여워ㅠㅜ
아는 지인댁에도 개장수한테 도망친 고양이 구조해서 데려왔는데
침대밑에서 똥오줌 다싸고 밥도 거기서 다먹음.
사람 없어야 나옴.
한 7년정도 된듯.
언니는 그냥 지가 편하게 살게 냅둔다고 함.
병원가는게 제일 문제라고 했었음.
손 안타도 괜찮으니 아프지만 말아달라구.
학대를 당했나봐요 ㅠㅠㅠ
5:30 집사입장 : (놀라서)꺅. 냥이입장:(거대 사이클롭스의 살의에 찬 포효)우워어어.
엄마와 딸 넘 조은사람이고 따스한 마음을 가졌어요~~~
전 8년만에 친해졌네요 ㅎ
고양이 성격도 있어서 아직도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ㅎ 무심함이 필요하더라구요
우왕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
참으로 복을 더블로 받은 냥인데요💖💖🍀🍀🍀
그냥 늙어서 기운빠진거임
@@argonj2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argonj2984 감동파괴 ㅇㅅㅇ
착한 집사님들..따님도 너무 착하고 선한데 예쁘기까지..꼬맹이는 정말 좋은 집사님을 만났구나
꼬맹이 맘속을 알거 같아요..누나 침대에 살포시 다가와 누워 있는거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지금쯤은 다른 냥이들이랑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천사같은 집사님들 고맙습니다.
정주행중인데 이제 거의 다 봐가네요^^
꼬맹아 아까운 시간을 그렇게 숨어서 다보냈니
이제는 누나랑 친해져서 남은시간 행복하게 지내거라 동글동글하니 사랑스럽게 생겼네 꼬맹이
내가 고영희인데 나갈때 마주치는 동물이 볼때마다 소리지르면 위험동물로 인지하고 피해가고 잠들었을때만 뭐하나 관찰하러가지요...고양이랑 친하고 싶은분들 절대 어떤일이 있어도 꺅 소리 금지에요ㅎㅎ
와 간만에 마음 너무 따뜻해졌음
인내심에존경스러울뿐
집사님들이 정말 대단대단하십니다👍👍👍👍👍
집사님들 대단해요 4년을 ㅠㅠ 꼬맹이 다른 고양이들과 관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같이 옷장안에도 들어가 있는 거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튼 꼭 가까워질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 집사님들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ㅠㅠ
고양이는 같은공간에 있으면서 무관심하면 대부분이 먼저 다가오더라고요
퇴근후 꼬맹이 찾는것도 꼬맹이한테는 스트레스 일수도 있어요
고양이 처음 데려오시면 먼저 다가가지 마시고 꼭 먼저 다가오는걸 기다려주세요..
꼬맹이가
아픈 기억에
성격도 원래 더 내성적인
스타일일 수도 있구요.
그래도 집사님들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꼬맹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듬뿍 느껴집니다👍👍👍
꼬맹이가 복이 많구낭💖💖💖
꼬맹이가 마음의 문 좀만 더 열어주면 좋겠다냥 OK?!!❣❣❣
ㄲ
집사님 대단하시네요
복 받으세요~~~
대단하시다..어지간한 집사였으면 진짜 버렸을수도..정말 대단하신 분들..
선한 집사님들이시네요. 보기 좋아요 마음 씨가
와 전 이제 한달짼데도 조급해지는데 4년은 정말...보살급이신듯ㅠㅠㅠ
밤에 침대에 오는거 봐 ㅠㅠㅠ 으잉
집사님 이쁘네요~😊
다시 봐도 귀여운
사랑스러운 꼬맹이💖💖💖
그냥 성격이
우리 예상보다도 훨씬 많이
내성적이어서 그럴 것 같아용💜💜💜
꼬맹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
꼬맹이 근황도 찍어주세요 ㅠㅠㅠ
이 영상 보니까 넘 맘 아파요 ..
집사님께는 감사 /감동 이구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영상 보면서 8개월전 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실종 되어버린 우리 망고 보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망고가 저희집에 첨 온날부터 거의 한달동안 경계하면서 지냈거든요,,ㅠㅠ 경계심을 완전풀고 난후엔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애교도 부리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ㅎㅎ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 했는데 갑작스럽게 제곁을 떠나버렸네요.. 금방 다시 만날줄 알았는데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가버렸네요,,,
어디 사시는데 고양이가 실종이됨
주택?
꼬맹이 너무귀엽다 부디 집사님들한테 마음열어줭♥
저희애도 첨에 몇 달간 저랬는데ㅠ 지금은 너무 껌딱지라 힘들정도예요ㅎㅎ
즤집은 데리고 온 첫날부터 침대에서 제옆에서 잤는데..좀 안쓰럽더라구요..길냥이여서 밥주다 불쌍해서 데려왔는데...사람을 이렇게 좋아하는애가 어쩌다 길에 버려졌는지...ㅜㅜ
우리 희라보는거같네..우리 희라는 학대묘 구조해온 아이인데 5년째 피해다녀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다보니 3년차쯤 눈을 마주치기시작했고 시간이갈수록 간식먹자 하면 살살 걸어오고 지금은 이상하게 제가 누워있어야지 침대로와서 비비고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내발걸음 피해다니기 바쁘고 그래도 만질순없어도 발톱을 쉽게 자를순없어도..뭐 살아있는게 어디에요
집사님들이 정말 천사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와 근데 꼬맹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ㅜㅜㅜ
아니근데 귀여워 ㅠㅠㅋㅋㅋㅋㅋㅋ
어제 비가 오는 저녁 집에 오는길
한쪽 다리를 쩔뚝거리는 냥이를 보자마자 맘이 아파 병원 데리고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가까이
다가가려하니 어떤 집의 1차만 들어갈수 있는
실내주차장으로 쏙 들어가버려 내가 막힌 저 주차장에 들어가 잡으려한다면 날 피해 들어간 저 공간속 냥이의 공포가 얼마나 심할까라는 생각이 앞서 맘아픔을 힘들게 뒤로하고 돌아섰고 하루지난 지금까지도 무너진 맘이 회복 불가능이네여~ 왜 못데려갔을까의 내 자책에
괴롭네여~ 아가가 하루빨리 펀안해졌슴..
모녀 집사님들이 참 천사같으시네요. 냥이들이 복받았네요ㅎㅎ 꼬맹이가 얼른 마음을 열기를~
지금 저희집애기둘이 딱 이렇습니다..
작년 비가 많이 내리던날 엄마랑 아들을 구조했는데.. 어미가 결막염이오래된걸로 안약을 넣어주면 뿌옇던 눈동자가 다시 돌아올수있을거라 하셨는데 하악거리고 때려서 안약도 못넣고..
진짜 길냥이 그자체에 숨고 하..
그래서 안방에 이 두모자를 가두고 저도 어지간하면 안방에서 계속 이름을부르고 친해져보려 노력하다보니 이젠 제가 옆에서 슥 지나가도 하악거리기만할뿐 공격하진않아줍니다ㅠ
이정도는 시간이 차차해결해줄거라 믿지만 아이눈이 제일 걱정이고 심란하네요ㅠㅠ
부디 두모자가 마음을 조금 열어주고 마음편히 남은 여생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ㅠ
꼬맹이도 차차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우리집 고양이도 옛날에 저래서 나도 좀 귀찮았는지
"그래 니 ㅈ 대로 해라" 하고 몇일동안 전 저 할꺼하고 지내는데 지가 알아서 냥냥 거리며 부비적 거리며 오더군요
걍 없는 고양이라 치고 평상시 일상 보내면 알아서 올듯 함
꼬맹아
집사님들 마음 좀 알아드리렴💖💖💖
집사님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천사천사 세상엔 아직도 살만해
번창하세요!!!!!!!
저희집 애는 처음에 집에 왔을때 거의 4주동안 책상서랍에 들어가 있었는뎋ㅎㅎㅎ 병원도 데려갔어야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서 제근처까지 오게됐을때 친해지려고 꼬쟁이 장난감을 진짜 두시간이고 흔들었던것 같아욯ㅎㅎ 밤에 너무 잠와서 누워서 졸면서 흔들었었는뎋ㅎㅎ 지금도 그장난감 젤 좋아해요
꼬맹아 마음의 문을 열어줘
따님 집사님 말씀처럼
꼬맹이 미남 맞아용^^💖💖💖
저희집 애도 처음오고 일주일은 냉장고 뒤에 들어가서 나오지도않고 밥도안먹고 물도 안마셔서 건강문제때문에 억지로 끄집어내서 물려가며 겨우 병원데려가서 수액맞추고... 그러고 작은방 옷장위에 올라가서 밥먹을때 화장실갈때빼고는 절대 안내려왔는데 일주일씩 저랑 가까워지는 연습 계속 해가면서 2달을 그러고 보내다가 갑자기 엉덩이 내주더라구요... 진짜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는거같아요
후일담 없나용 ㅎㅎ
이거 전편에 집사님이 댓글 쓰셨어요!
와우 4년동안... 솔직히 저정도면 좀 힘들거 같다
우리 첫째 6개월 길에서 살다가 입양했는데, 6개월을 저랑 내외했어요. 못만지고 못잡고 저는 다 포기하고 퇴근후 한시간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만 했어요. 냥이 낮잠자는데 제가 귀엽다고 다가가면 반짝 깨서 하악질하고 ㅋㅋ 어느날 보니 새벽에 혼자 놀다가 제 발가락을 깨물, 찹찹하더라고요. 누워자는 저는 안전하다 생각하나봐요.다행히 식탐이 있어 고양이 게맛살 간식(약간 진미채 같은)을 뜯어서 제가 누운 상태에서 몸에 올려주면 다가와서 제게 붙어서 간식을 먹더라고요. 지금은 5년됐는데 평상시는 편안히 있고, 원하는대로 다가가 만질수는 있고, 제가 누우면 찰싹 기대 붙어서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지만, 아직도 배까지 손넣어 잡는것은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도망갑니다ㅎㅎ 집사님들 힘내세요. 고양이는 조심스럽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다가옵니다~
꼬맹이 얼굴 너무 귀여워 꼬맹아 잘지내
예쁜 아가씨 집사님 맘씨도 너무 예뻐요
말투 진짜 외모품평하지마세요.. 제발
@@argonj2984 제가 욕을했나요?그런말 하지 말란법있나요?
@@냥이사랑-c3t 영상마다 여자들 귀엽다 예쁘다 품평하네
님이 저분들이 예쁜지 못생겼는지 멋대로 품평해서 평가질 하는 거 자체가 무례한 거라고요.
저도 여자라서 말하는 건데 이쁜 사람보고
이쁘다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거지
그게 잘못이예요? ㅎㅎ 웃기시네
4년이면..
꼬맹이 고냥이 화이팅!
집사님들 진짜 대단..........
와.. 댓글 보니까 기본 몇달이네;;ㄷㄷ
대단하십니다 집사님들 ㄷㄷ
저 6개월째 저러고 있어요 ㅠ
저럴때 발톱은 어찌 하시나요?
안깍으면 살로 파고 든다는데 ㅠㅠ
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
울집 냥이랑 똑같네 ㅠㅠㅠ
꼬맹아
얼음 땡~~~♡♡♡
3편은 없나요
태어나자마자 맞고자란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는데(첨엔 몰랐는데 강아지 집주위 똥 치워주려 빗자루 들 때마다 경기 일으키며 똥오줌을 지림ㄷㄷㄷ 그래서 빗자루를 무서워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2년동안 밥주는 저조차도 안 따르고 아무도 안 따랐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 누가와도 반깁니다
저는 개를 좋아는 하지만 집안에서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
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방식이 다른 거고 이방송을 보니
울 강아지에게 제가 과도하게 관심을 주지 않았던것이 오히려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거 같네요
우리가 사람도 자식에게 내가 할 수 있는거 해야 하는걸 내 판단으로 멋대로 정하고 사랑을 쏟으면 안되듯이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때론는
무관심이 관심보다 더 따뜻한 사랑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참고로 우리 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ㅠ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릴 적 치유되지 않은 정신적 상처는 평생갈 수도 있겠다 싶네요ㅠ)
요즘 꼬맹이근황이궁금ㅁ하네요 ㅠㅠ 딸집사님 인스타나유튭없나요? 아시는분!
😄
동네 길고양이 밥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도망만 가고 곁을 안주더니 한 1년쯤 지났나.. 지가 먼저 와서 스킨쉽 해대는데 이제는 내가 성가실 정도.. 세상에 이런 개냥이 일줄은.. 스킨쉽 안받아주면 짜증내기도 합니다 ㅋㅋ
저희집에도.. 2년 넘도록 꼬맹이랑 증상 똑같은 친구 있어요 ㅋ..제가 이얏호응하면 냥냥거리면서 반응은해주는데 (하야통최고) 꼬맹이처럼 사람만보면(나포함) 정신머리없이 혼을 빼놓고 도망가요 진짜 자기혼자 막 어디 부딪치고 우당탕탕하면서요.. ㄸㄹㄹ 저희집은 고작 1.5룸이라 거리도 가깝고 생활패턴 엄청 겹치는데 친해지기 참 어렵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구석에 숨어있을때 튜브형 간식 코앞에 가져다주면 받아먹기도 하고 제 침대 밑에 쿠션놔줘서 잠은 거기서 자긴하는데 제 얼굴만보면 귀신본것처럼 도망가니까 넘나 속상한것 ^^.. 진짜 웃긴게 침대가 봉인의 영역이라도 되는것처럼 제가 침대위에 올라가면 활동 시작하는것도 어이없어요 제가 침대 올라가서 저희집 댕댕이한테 넌 내려가 하면 어디선가 고양이요정처럼 나타나서 막 부르르떨고 꼬리 바짝세우고 챠이한테 몸 비비고 난리나는것. 코 부딪히는것도 얼마나 힘찬지 박치기하러 오는줄.. 근데 제가 침대에서 발만 아래로 내렸다? 하면 줄행랑이고요~~~~
집사님들 대단하단 생각도 들지만 서로 불행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힘든걸 떠나 봉사도 돌봄도 우선은 거기에서 행복을 느껴야 힘내서 더 잘할수 있는법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네 길냥이도 6개월에서 길어야 1년 정도 밥주고 보살피면 살갑게 대해주는데 집에서 4년이라...
꼬맹아 행복해라
이후가 너무 궁금하다
와 우리 고양이는 집에 초인종 누르거나 배달 오거나 그냥 가족 아닌 사람이 와버리면 미친 듯이 도망가서 침대 밑에서 안 나오는 데 ㅠㅠㅠ
고양이 키우기보통쉬운게 아니군요 나같으면 나가살아라 햇을듯
베란다 방묘창 해야됨. 난 울냥이가 바깥은 절대 안나가는데 낯선 고양이 한번 보더만 뛰어나갈라는거 겨우 잡았음..
어머님도 미인이시고 따님도 예쁘고 너무 귀여우심 그인내심도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문 여는 스킬 졸라 웃기네 ㅋㅋㅋ
Comentario salvaje en español aparece.
누런 고양이 발걸음이 빠른다
따님이 배우 이수경씨 닮았어요 예쁘시네요
나도 그 생각했어요. 성격도 비슷한 느낌
오 ~ 집사님 고양이 상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