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니ㅠ 항상 라디오 잘 듣습니다만, 귀팅만 하다가 오늘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 까지 쓰고 가요 ㅠㅠ 쌈무이님 목소리 짱짱맨이세요. 혼자 녹음할 때 저는 무서워서 이야기 못 읽을 것 같은데.ㅠ 쌈무이님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6년전 떠난 동생은 무척이나 무뚝뚝하고 자기 주변 이야기 안 하던 남동생이었어요. 근데 어느날인가 집에 잘 안 있던 주말에 둘이 티비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자기 친구들 근황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 때 그 근황을 못 들었으면 장례식도 가족끼리만 치룰뻔 했죠. 이젠 애닲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보고싶어요. 누나만 나이 먹는게 억울하다. 조만간은 아니고 호호할머니 되면 보자, 사랑한다 내동생
아내 편지 듣고 그냥 눈물이나네요.
오랜만에 오래된 영상 찾아보는데 공포라디오를 듣다가 이렇게 눈물이 날줄이야.
부인분도 분명 하늘에서 가족들 지켜주며 행복하게 지낼거 같습니다
정말 실화인가요? 무서운것도 무섭지만 마음이 짠하고 좀 슬프네요ᆞ떠나는 사람이 더 슬픈건지 남아 보내야 하는 사람이 더 슬픈건지ᆢ흠ᆢ
너무 슬픕니다 참 운명이라는게 지궃고 얄밉네요얼마나 가슴 응어리졌을까요 사랑하는 남편 아이 두고 먼길 가야하는 심정이..먼훗날 아내분 만나면 못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손 놓지말고 하늘에서 해로 하세요...
쌈무이님 방송 자주 듣지만 울기는 처음입니다요즘 남녀관계 갈등도 많은데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도 많네요 주인공 분 사연 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야기 눈물 나네요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이 준비하라고 하셨다면
그ㅡ제자분은 그리가셔야 했나 봅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으니 피할수가 없었겠지요
우리 무당들은 수명이 짧은사람도 신령을 모심으로 인하여 그수명을 늘려 주시는데 길어야 10년에서 20년이 되나 그ㅡ더이상은 보질 못했네요
먼저 가신 제자님 남편의 수호령이 되시어 남편과 딸자식 돌바 주시길 참 ㅡ안타까운 일이지만 제보 하신분은 이제는 맘편히 사시길 빌어요
마지막 편지 내용 너무 슬프다ㅠㅠ
또 마지막 대사 "사랑해. 안녕"에서 성우분의 목소리도 떨린것 같이 느껴짐
참 많이 안타깝네요...그럼 그 아내분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아셨다는 말인데....남편분과 따님을 두고간다는게 역시 괴로우셨겠지요...
저도 오토바이 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늘 조심하고 안전운전 해야겠네요 ㅠㅠ
순간적인사고로아내와엄마를잃어버린.....
그마음은아무도모를것입니다~당해보지않으면말입니다....그렇게허무하게가신분의명복을빕니다~가족을생각하는마음을내려놓으시고부디좋은곳으로가시길........남은가족도마음을편히가지시고행복하시길...........
눈물나는 이야기 ...
자기 운명 다알고 미래까지 걱정하면서 죽어가는 한여자의 인생이
오늘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너무 힘들겠다..하며 듣다가 던전앤파이터 나오는순간 깨버렸네요...아무튼 언제든 힘내시고 은희야 지금은 무럭무럭컸을 은희님도 항상 멋진아버지 곁에서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27살의 쌈무이 애청자아저찌가..
가슴아프아픈 사연이네요.며칠전부터 우연히 듣고 있습니다.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편지내용에서 눈물이...가신분은 편히가시고 남은분들은 행복하시길
친정요? 은이 친할머니댁 아님 사돈어른댁에가 맞지않을까요
이거 많이 울었던 이야기네요,
한번더듣습니다ㅠㅠ
좋아요 꾹 ~~쌈무님에게 큰힘이 됩니다♡♡♡
마음은
늘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즐청하고 갑니다
슬픈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이 이야기는 무섭다기보다 눈물날정도로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너무 슬픈이야기 인데요 ㅠㅜ
아내가 죽고 12년 지난거아닌가요? 말이 안맞는게 아내가 죽었을때가 딸이 유치원생인데 제보자가 글을쓴건 딸이 오랜만에 한국와서 쌈무이님 라디오를 같이듣는다는데 아내가 죽고 2년 만에 글을쓴다는게 무슨말인지?? 편지보자마자 딸을 보낸건가요??
편지보자마자 보낸거 같은데요 내용에도 저는 얼마 안있고 딸을 캐나다에 있는 큰고모할머니댁?으로 보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죽고 2년 지났다고 하네요
ㅠㅜ 그걸 아는아내는 얼마나 슬퍼을까요.,,
하 너무 술픈네여 ㅠㅠ 진심 으로 영화에 한장면 정도로 만들고 싶을정도네요 혹시 근데 편지 읽을떄 브금 뭐지 아시는분?? 혹시 이거 실화에여??
실화라니ㅠ 항상 라디오 잘 듣습니다만, 귀팅만 하다가 오늘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 까지 쓰고 가요 ㅠㅠ
쌈무이님 목소리 짱짱맨이세요.
혼자 녹음할 때 저는 무서워서 이야기 못 읽을 것 같은데.ㅠ 쌈무이님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슬픈이야기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년전 떠난 동생은 무척이나 무뚝뚝하고 자기 주변 이야기 안 하던 남동생이었어요. 근데 어느날인가 집에 잘 안 있던 주말에 둘이 티비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자기 친구들 근황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 때 그 근황을 못 들었으면 장례식도 가족끼리만 치룰뻔 했죠.
이젠 애닲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보고싶어요.
누나만 나이 먹는게 억울하다. 조만간은 아니고 호호할머니 되면 보자, 사랑한다 내동생
잘들었습니다
아내분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바랍니다...
공포는공포인데
왤케 ㅜㅜ 감동이지..캬.. 저는오늘도 감탄하고갑니당
이거들으면서. 정말 울컥햇어요 ㅜㅜ
눈물날뻔 하다가. 참앗네영
무섭다긴 보단 슬픈 내용이네요
감동적이네요^^~~~
애 엄마가 진짜로 남편이랑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느껴지고 너무 맘아프네요
무서운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라매요ㅜㅜ
진짜 슬퍼요ㅜㅜ
편지읽을때 나오는 브금뭐예요?
마음아파요ㅜㅜ
신기하네. . 왜 문을 열어주면 안되고 왜 딸을 비행기타고 외국에 보내야 신내림을 안받아도 되는건가 .
아우,,,...... 마음아픕니다
부인이 죽고 나서 딸이 초등학생이 된다고 했고 외국으로 보내서 20세가 되는 해 까제 못온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딸이 온거죠...?
당연히 구라죠...
15살 이후부터 아프다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진학 커리큘럼을 밟게 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서 보내고. 15살 전까지는 딸을 한국에 불러도 별 이상이 없다던가?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감상하기 ㅋ
감사합니다.
마지막 편지 내용을 듣고, 눈물 흘렸다..
사랑은 역시 위대하다...
에휴ㅡ타고난 운명은 엇절수 없나봅니다
신령님도 야속하고 원망스럽네요
왜ㅡ제자를 그리도 일직데리고 가셨는지 같은 제자로서 너무 안타깝고 코끝이 씨려오네요
데리고 가실거면 이왕지사 데려가실거면 자는잠결 고이데려 가시지 하필이면 노중객사를 하게만드셨는지 한스럽네요
집안에서 고이 가시는 것과 객사는 엄청 차이가 있는데 가신분도 힘드셨을거고 고이고이 편히 쉬세요
모두가다 가고나면 원지고 한스럽지만 우리네 삶이 남을위해 살다가는 인생들이라 더한스러워요
규제받는것도 많고 해서는 안되는일도 욕심을 부려도 아니되고 사리사욕은 특히나 더안되고 제자들 삶이 남모르게 눈물 마를날이 없는삶 제보하신 남편분 많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특히 무당 남편들은 너무 불쌍하답니다
이제는 조금내려 놓으시고 딸자식 위해 사셔야 겠네요
던파하면서 쌈무이듣는대 마지막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던하면서 듣는데 마지막에 던밍아웃 무엇ㅋㅋ
두번들어도 감동 ㅠㅠ
편지 읽을때 나오는 오르골?음악 무엇인가요??
마지막 뭐예요?
집사람 죽은지 2년이 지나고 이 글을 쓴다?
어린애가 20살이 넘어 한국에 들어오라했는데
딸이 왔다니 그만큼의 세월이 흐른거 아닌가요?
봐로 유학갔나봐요
원래 공포라디오 99퍼는 주작이니까 현실성보다는 재미로 들으면 됨
너무 뭉클합니다. 늦었지만 좋은 곳에 가셔서 항상 가족들을 지켜봐주시길..
아...진짜 슬프네요. 으으....이게 실화라니....... 부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ㅠㅠ
너무 감동 적이 네요. 외국 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는 거예요. 저도 외국 에 사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잘듣고 갑니다..
슬프네요 ㅜㅜ
저거실제일임?
헐..ㅜㅜ 그걸 안 아내는 얼마나 슬펐을 까요....
ㅠㅠ
쌈무이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유트브로 들을때 좀 아쉬운점은 소리를 취고로올리고 들어야한다는점이 좀 아쉬워요 ㅠ ㅠ 소리좀 올려주셔요
소리를 너무 높여서 작업하면 소리가 깨지거나 찢어지는 소리가 나요 ㄷㄷ
막장이 슬프네요...ㅡ.ㅠ
아 편지 눈물난다 ㅠㅠㅠㅠ
내용이... 공포보단 슬프네요...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 있으시길..
형님 같이 던파라도 합시다
썸네일 그림이 박주미씨 닮았군요?
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
ㅠㅠ
넘 슬퍼요 ㅠㅠ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차량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살아온 세월이 12년째 입니다만 아직도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무속인 아내와 귀신의 억울한 일을 도와주며 살아가는 이야기(주군의 태양같은...)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
많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토바이를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것이 잘못 아닌가? 그것도 차량이 통제된곳도 아니고...
박민영 저도 첨에 도입부에 이 생각함요... 위험하게 왜 저러지, 그랫슴
걍 ㅂㅅ짓 하다 뒤진거지
ㅇㅇ이해안됨 본인이 곧 죽을거라는 거 알고있었으면 좀 더 조심했어야되는거 아닌가;
위험하네요ㄷㄷ
2번째 듣고 있네요. 어휴..ㅠㅠ
진짜 개눈물나온다....너무 안타까워
상가시나야 개세여?
아내분이 너무 멋있으셔서 감동..ㅠㅠ 사연자분 잘 살고 계시겠죠!
너도마찬가지아사람은죽으면다귀신이돼 너도그렇고 그러니귀신함부러미워핫지마라 ㅎㅎㅎ
@@LEE-xu7ff 응 귀신없어
ㅜㅜㅠㅜㅜㅜㅜㅠㅡ폭풍오열..
안타까우면서도 신기한 사연이죠..ㅠ
레전드다
사연이 전체적으로 슬프긴 한데 죽을걸 알았으면 조용히 죽지 트럭이 아니라 가족이 타던 차랑 박아서 큰 사고라도 났으면 어쩌려고... 것도 자신이 오토바이 타고 객기부리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아내분 개념이 많이 부족하신듯
처음에 시작할때 덤프트럭하고 부딪쳐 그자리에서 즉사했다면서 말을하네,,,,,
심지어 장모랑 아내랑 사이 안좋아서 결혼한후 한번도 보지못했다면서 은희는 할머니 오자마자 안겨서 울었다네 ㅋㅋㅋ
그냥 재미있게들으면되지. 시비걸고싶어 근질근질한것들 졸라많네 ㅋ그냥 니들 귓구멍을 막어 ㅋ 하여튼 모지리정신병자는 8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있네
@@kimbongchool 재밌게 들으려면 몰입감이 필요한데 말의 어폐가 안맞으면 몰입감이 깨지죠 응당 있어야할 비판인데 님이 뭔데 남한테 평가하지말라 얘기하는지
자주 찾아 뵙지 못했다고했는데? 아내가 죽고 처음본거같다고 한건 아내가 죽은 후에 오랜만에 봤다는건가?
슬픈 편지네요 애궁~~--
슬퍼요.
쌈디님 사랑해요♥
친정이 아니고 친가또는 본가~~!!^^ㅎ
남자는 본가가라고 해야하는거아니가요? 친청은 여자들보고하는소리아니가요?ㅎㅎ
남자가 친정 어디 있어요 본가라 해야죠.
으어...마지막에 눈물이 핑돌앗네여 ㅠㅠ
25:00
하.... 너무 슬프다
무당도 자기 죽음은 모르는건가...ㅠ
애가 초등학교 이제 막 입학했는데 남편한테 수절 하라고 하네...
뭉클하니..슬프네요..실화는 아니겠지요?
실화입니다..제방송 틈틈이 오시는 시청자분이세요
그녀님..은이는 씩씩하게 잘 자라날거에요^ ^ 아무런 문제없을거고..마지막에 왜케 울컥하게 만드시는건지.ㅠㅠㅠ정말로 슬프잖어요 ㅠㅠㅠ
설마 실화는 아니겠죠? 실화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무섭네요.
실화에요..ㄷㄷ방송에 오시면 가꿈 이분 만날 수 있어요 그녀님이라고 계세요~원래 이 이야기 2년전에 한번했었는데 이번에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 헐....무섭다
잘 가시구려
궁금한것이 아내가 현관문에서 두드린게 맞는데 시어머니는 안된다 하는 이유가 문열었으면 지금 둘다 여기 없을거라는 말의 이유는 왜인가요. 악귀도 아니고 자기 자식과 남편인데.
ㅠㅠ마음아프다
겁나 슬프네;
집사람과 이별한지2년정도 지났는데 딸이 한국들어왔다는거면 벌써 20살넘었다는건가?? 앞뒤가안맞는듯
잠깐 들어왔다 잖아요
아놔ㅜㅠ 도서관인데 겁나슬퍼요 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
실화라 더 슬픈이야기...은이는 이제 곧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하시더군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랑 참 어렵다ㅠㅠ
웅 법당은 무당모시고 있는신이 치위야합니다
편지읽을때 터졋네요😭
나와 같은 던저씨 구만...
슬프네요...
네 실화라서 더 슬픕니다..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 네그렇네요... 앞으로 무서운이야기나 슬픈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