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누가 따라할가봐 걱정 됨. 얇은 곳은 10전미만.. 한두번 솜씨를 왜 찾읍니까? 레미콘 부을때부터 너무 넓게 깔았고 이거 버림콘크리트 정도 두께밖에 안됨. 전형적으로 따라하면 안되는 케이스 입니다. 이런 말은 여러사람 보라고 올리신거 같은데... 여러사람이 따라할까봐 말합니다. 건물은 바닥이 부실하면 바닥때문에 눈하중을 못버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요.
맞습니다. 버림 수준으로 알고 친거구요 창고 건축경험이 많으니 저리 혼자서 하구있지요. 다만 하중받을것도 없는 소형 창고라 있는 자재로 형편껏 짓고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잘못된 정보가 될수도 있겠네요. 봄에 창고 완성작업해서 올릴때 그 점 분명히 언급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메쉬 더 깊게 넣어 주는거랑 콘크리트 두께가 면적에 비해 얇은거 빼곤 괜찮아 보임니다. 집 올릴것도 아닌데 너무 지적이 많네요. 슬럼프는 지금 10정도로 보이는데 경사로 아니시면 15정도로 하시고 타설 전에 거푸집 밑에 시멘트로 됨비빔하여 새지만 않게끔 해주세요. 훨씬 깔끔합니다.
저도 일주일전 레미콘 8차 공그리 처음 쳐봤는데요 포크레인 중고 사서 두달 땅파서 터 잡고 레이져 수평잡고 차이나는 곳 흙 더주거나 빼주고 포크레인으로 다짐하고 다시 수평보고 여러번 반복했어요 돌이 많은데 02 포크레인으로 밟고 다니니까 그냥 쇄석깐거처럼 되더군요 일하러 오신 분들이 준비를 엄청 잘해 놨다고~ ㅋ 저는 20센치 깔았는데 너무 얇게하면 수평 평탄화가 어려울거 같아요 콘크리트 레미콘서 부을때 거의 양이 맞는다 싶게 부어야지 조금 차이난다 싶은 것도 옆에서 퍼서 나르려면 힘들더군요
댓글들이 상당히 많네요. 밑의 어떤 분이 지칭하는 "불편러"들은 사실.. 그래도 양심이 있는 업자분들이나 관련 종사자 이십니다.(무턱대고 자기꺼 아닌데 욕만하냐고 하면 않되요.) 솔직히 이런 구조물 사고나면 업자만 욕하지(이것도 맞지만..) 왜 그 상황이 되는지는 사람이 큰 관심이 없으니까요. 일단 채널주분이 혼자서 저 일을 모두 하시기때문에 어쩔수 없고, 적절한 사용법을 모르시며, 거주주택이 아니라 경사 산비탈인 간단한 창고터만 작업하셨기때문에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 그냥 저렇게 하셔도 되긴 합니다만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차근히 써볼게요. 1.바닥 평탄화 밑 비닐등 조치 없음. ==> 바닥을 평탄화하는 것은 콘크리트 물량을 계산(단위통일. 가로x세로x높이)하여서 좀더 레미콘 회사에 효율적인 주문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발생할 추가금액을 예방하는 것. ==>레미콘은 질은 반죽입니다. 즉 바닥에 이 물기를 가둬야만 설계된 배합의 품질(강도)가 발현이 됩니다. 시멘트가루가 물과 혼합된 시멘트 바닥에 비닐을 안깔거나 누수가 되면 결합역활이 큰 이 시멘트물이 그대로 흙속에 이탈되고.. 또 이는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바닥이 단단하게 다짐 평탄화 되지 않으면.. 1,2년은 괜찮아도 창고 바닥에서의 하중이나 충격 혹은 외부요인(토사무름, 홍수,등등)으로 바닥면의 지지가 약화되면 철근구조가 아닌 이상 메쉬만으론 균열침하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그러면 나중에 바닥기초위의 구조물의 비틀림으로 이상상황이 오게 되구요.어떤분이 10전,15전 얘기하는 것은 이 두께 센치를 말합니다. 2.와이어 메쉬만이 균열을 방지하는 것이 아님. ==>콘크리트타설에서의 와이어 메쉬(철근)가 분명 균열에 도움(경화되는 콘크리트를 붙잡아 주는 역활)이 있긴 하지만 실제론, 타설날짜의 일사량+바람세기의 환경측면과 레미콘의 슬럼프 초과상태(배합이상 함유된 물), 콘크리트 다짐 상태의 복합적인 원인입니다. ==>콘크리트의 다짐이 않되면 제대로 균일한 적층이 않되고 이것은 콘크리트가 타설되어도 내부에 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수월하게 생기며, 이는 시멘트물(페이스트)의 이탈과 상부표면으로의 용출이 발생하며, 일사량+바람세기는 빨래 건조하듯 이 콘크리트 표면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표면을 건조하게 시킵니다. 콘크리트는 경화하며 수축하는 현상이 있기때문에 논바닥이 갈라지듯 균열이 더 복합적으로 쉽게 가는 것입니다.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이 문제가 없을때는 이 콘크리트 표면이 건조하지 않게 증발과 수분보충의 밸런스에 의해서 하는 말이지 처음부터 저정도로 비가 온다면 가랑비라도 시공중계속 누적 이탈되고 건조후 물길이 지나간 흔적이 그대로 남고, 용출된 시멘트물이 표면에 엉겨붙어 발로 비비면 가루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일반 업자들도 마당이나 주차장등 타설할때 시공편이성(90%)와 미관(10%)때문에 미장마무리하고 놔두지만.. 그러면 위의 여러 상황으로 바닥이 제대로 경화되지 않아 쉽게까지고 가루날리고 균열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레미콘 타설시 업자분들의 경험축적에 의한 통계는 사실 크게 도움이 않됩니다. 다른집 백날 잘하다가 자기집만 균열이나 까지고 가루날리면 그 업자분이 뭐라하시면.."이 레미콘 업체께 문제가 있네."이러고 전가 합니다. 만약에 업체로 개인마당같은거 하실땐 그냥 타설후 비닐 좀 덮어 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하자보수 확실히 약속을.. ) 3.위에 보시면 바닥 1차 레미콘 타설후 메쉬 삽입하신후 발로 충분히 잘 다짐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메쉬 위에 표층부분의 두께를 충분히 주지 않으셔서 메쉬 철사가 위로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는 나중에 안전이나 메쉬표면을 따라 수분이 타고 들어가서 결국엔 녹발생후 이상사태가 예견됩니다. 댓글들이 극과 극이라 그래도 다른 분들이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쓰긴 했지만.. 주변 상황들보면 답답한 일도 많이 있어요. 이런 업자분들은 솔직히 하루 쓸 한 명 인력 인건비 줄이는게 제일 돈이 되서.. 일에 비해 사람을 적게 고용하는 중소업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의 양과 난이도는 그대론데 인력은 적으니 당연히 레미콘 타설할때 쉽게 해야하니까 레미콘을 더 질게 치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전혀 부족하지도 않고 대단합니다... 집 지을것도 아닌데...저도 해보고 싶네요...옆에 가드도 개인이 빌릴수도 있군요...역시나 뭐든지 정보가 생명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다시 한번 대단합니다^^ awesome👍💜💛💚💘 펼쳐서 고르고 나서 평탄작업시 욕실에 수평계로 밀듯이 하면 아마 어느정도 수평도 맞출거 같네요 너무 멋져요^^
네네 조언 감사합니다 유튜브 한번이 아니라 맨날 보구요.ㅋㅋ 남편이 전에 하던일도 현장경험이 많고 시골와서도 알바로 건축일 많이 해서 나름 알고있습니다 창고는 형편상 변칙?으로 짓고있는데 이게 이렇게 반향이 클줄은 미처 몰랐네요... 알고도 이렇게 한건데 저희는.고사하고 다른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줘서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포크레인 나오던데 저도 포크레인 기사고요.오전에 포크레인 불러서 평탄잡고 바가지로 레미콘 받아치면 일이 얼마나 쉬운데요.포크레인값 50만원만 더 쓰면 될일인데.긴급섭외한 포크레인도 돈 10만원 넘게 받아가셨을듯 한데요.돈 아끼려다가 몸고생에 콘크리트 강도도 제데로 안나오겠구먼요.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딱 이거네요.
어이쿠야 ㅎㅎ 혼자서 대단한 용기십니다. 레미콘 치기전에 잡석 평탄작업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레미콘 타설시 수평및 작업이 수월하죠. 비닐을 깔고 레미콘 타설을 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콘크리트 수명이고 물빠짐이 늦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 합니다. 정교하게 작업 하시려면 빠른 시간내에 고르게 펴주어야 .... 혼자서 펌프카 없이 하실 양은 아닐텐데요 대단 하십니다. 건설장비 판매 임대 하는곳 있으면 스크리드라는 기계라도 임대 하셨으면 많이 수월했을 텐데요 여기는 1일 3만원이면 임대할수 있는데 참고 하셨으면. 그리고 레미콘 타설할때 비오면 좋은거 아닙니다 ^^ 표면강도 많이 떨어지고 미장후에도 물자국 생깁니다. 그대신 표면 양생후 비오면 굳이죠. 그늘에서 양생 시키는 것이 좋고 양생 시킬때 물뿌려주면 좋고요. 줄눈 시공 해주시면 더 좋고요. 어쩔수 없이 차가 지나가야 한다면 모를까 절때 차태우면 않됩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골병듭니다. 콘크리트 양생 상온기준 28일이 지나야 완전양생 됩니다. 괜한 잔소리 같아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던 본인이 만족하고 비용 아끼시는게 최고입니다. 콘크리트밥 30년 먹었지만 저또한 중요하지 않은 작업장 바닥 대충대충 합니다. 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
네. 우려해주신부분 공감합니다. 표준공정과는 한참 벗어난 변칙이라 많은 조언과 지적을 받았는데요. 저희는 형편상 이렇게 짓고 있지만 따라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알고도 이렇게 짓는것과 모르고 따라하는거는 천지차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이런경우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치고 겨울 지났는데 아직 우려해주신만큼 문제는.없고 여전히 미완이지만 저희가 쓰기엔 충분하거든요. 창고 건축경험은 많습니다. 농사외로 건축일을 많이 해서요. 하자가 생기면 그또한 공유하겠습니다.
용기는 대단하십니다 의지도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같은 레미콘 가지고 2명 40만원만 투자 를 더 하셔서 작업 하시면 바닥 마감 완성 도 높게 나왔읍니다 방법은 유투브에 고수들 많이 계시구요 좀더 시간을 가지고 건축에 걸맞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용기와 의지 에 감동입니다
@@refarm7th 비가 와서 물이 섞인것이 않인 화면에서 레미콘 차량 마지막에 물이 쏘다지느것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가로 레미콘을 평편한게 하기는 콘크리트가 묽어야 잘되므로 물을타는 경우가 많은데 레미콘 신청시 묽게 신청하면 됩니다 슬럼프를 18정도 ....(레미콘 묽음정도를 표시) 물을 않타도 작업하시기 수월합니다 수고하세요
맙소사. 누가 따라할가봐 걱정 됨. 얇은 곳은 10전미만.. 한두번 솜씨를 왜 찾읍니까? 레미콘 부을때부터 너무 넓게 깔았고 이거 버림콘크리트 정도 두께밖에 안됨. 전형적으로 따라하면 안되는 케이스 입니다. 이런 말은 여러사람 보라고 올리신거 같은데... 여러사람이 따라할까봐 말합니다. 건물은 바닥이 부실하면 바닥때문에 눈하중을 못버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요.
맞습니다. 버림 수준으로 알고 친거구요
창고 건축경험이 많으니 저리 혼자서 하구있지요. 다만 하중받을것도 없는 소형 창고라 있는 자재로 형편껏 짓고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잘못된 정보가 될수도 있겠네요. 봄에 창고 완성작업해서 올릴때 그 점 분명히 언급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창고수준에서는 10전이면 충분합니다.
하중이 일반 주택 하중이 아니라서 수평만 맞음 괜찬아요.
위에 집짓는것도 아닌디 너무 펄펄 뛰시는듯
@@주식150억 맞음요 저도 보면 대단하다 보는데 딱히 바닥에 비닐을 하나 깔았으면 어떨까 했지만 다 알고 하는거 같은데...집 짓는거처럼 오지랖을 하시니... 아 저렇게도 하는구나
집 지을때는 저렇게 하면 큰일난다 이정도면 지적해도 될것을...창고라고 적혀있는데...
저도 다음주 부터 카페 공사들어갑니다. 한번 오세요.
카페 하세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이고..
저 힘든일을 혼자서 다 하시는군요~
비오는수리가 엄청
크네요 레미콘몇차
쓰신건가요
고생하셧네요 내돈
아끼는게 보통힘드는게 아니죠
안쪽으로 가득부어주고 끌어내오면서 구배를 잡아주는게 편하더라고요
아저씨가 일머리가 대단하심. 좋은정도가 아니고.. 맥가이버수준의 일머리..
저야 이영상 보면 이제 할수는 있겠구나 싶긴한데,.. 아저씨는 유튜브 없이 걍 해버리시네요.. 엄지 척!!!
직접 작업하시는 거 치고 상당히 잘하셨네요. 타설하시고 몇일간 틈나실때마다 물뿌려 주시면 좋습니다~
이 영상에 거의 부정적 의견이 많은데 역시 칭찬받으니 좋네요..ㅋㅋ
작년 10월에 친거라 지금은 완전 굳은상태입니다. 최근 창고영상에 나와요. 감사합니다
바닥에비닐을 깔으셨어야지 물이빠져서 나랏이 따따블힘드셨을듯
그러게요. 집 지을땐 비닐에 메쉬에 다 했는데 창고라고 너무 무시했나봅니다 ㅠㅠ
진짜 조언들은 별로없고 지적질이 많네.. 이정도면 잘하신겁니다 소형 야적장인데 타설한다는 자체가 대단하시고 혼자하시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스거하셨습니다
네네 모처럼 격려받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저희에겐 충분하니 됐지요. 겨울 났지만 아직은 크게 문제되진 않네요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전에 비닐 깔아야 나중에 금이 안가고 좋지 않나요?
네. 집 짓을때는 그렇게 했는데 창고는 약간 B급이네요 ㅠㅠ
비온데 수고많으시네ᆢ
벌써 3년전 일이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타설이 정말 중요하고 기본 지식없이 힘든 일인데 그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튼튼한 기조가 완성 되셧길 기원드립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창고 기초부분이 변칙이라 지적 많이 받았는데 아무쪼록 무탈하기를 바라네요 ㅋㅋ... 살면서 하자 생기면 공유하겠습니다... 아마 남편이 알아서 보수하리라 생각되네요...남편 짱
구경 잘하였습니다. 허가나 신고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주택과 동일하게 건축사무소 통해서 설계도면 그리고 설계사무소에서 행정대행해줍니다
콘크리트는 한차 부우신거에요???
몇년전이라 가물가물한데 3차정도 부은것 같네요. 가로 x 세로 x 두께 = 레미콘양
두께에 따라 달라질것같네요
와.....저거 엄청 힘든작업인데....
이런 무대포정신! 간만에보네요
음.. 저도 도왔지만 생각보다.힘들진 않은데 많이 걱정해주시네요
어떻게 다들 저런 용기와 기술과 끈기가 ᆢ정말 신기할뿐입니다 우리도 2년후에는 귀촌 할 예정인데 다 만들어진곳에 가야겠어요 ㅠ ㅎㅎ
몰탈 손으로 펴기 엄청 힘들어요
네... 근데 업자도 아니고 집에서 하다보니 매번 손으로 펴네요 ㅠㅠㅠ
대단한 의지와 용기 입니다. 다행히 거푸집이 터지지 않았네요. 좀 어설퍼 보여서 영상 초반에 걱정이 되었는데요.
네네... 이 영상 반향이 커서 오히려 제가 더 놀랬어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알면서도 변칙으로 형편것 하는거라서요...봄에 완성하게 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저정도 거푸집 높이는 한번에 타설한다해도 때려죽여도 안터집니다 ㅋㅋ
메쉬 더 깊게 넣어 주는거랑 콘크리트 두께가 면적에 비해 얇은거 빼곤 괜찮아 보임니다. 집 올릴것도 아닌데 너무 지적이 많네요. 슬럼프는 지금 10정도로 보이는데 경사로 아니시면 15정도로 하시고 타설 전에 거푸집 밑에 시멘트로 됨비빔하여 새지만 않게끔 해주세요. 훨씬 깔끔합니다.
저도 일주일전 레미콘 8차 공그리 처음 쳐봤는데요
포크레인 중고 사서 두달
땅파서 터 잡고 레이져 수평잡고 차이나는 곳
흙 더주거나 빼주고 포크레인으로 다짐하고
다시 수평보고 여러번 반복했어요
돌이 많은데 02 포크레인으로
밟고 다니니까 그냥 쇄석깐거처럼 되더군요
일하러 오신 분들이 준비를
엄청 잘해 놨다고~ ㅋ
저는 20센치 깔았는데 너무 얇게하면 수평 평탄화가 어려울거 같아요
콘크리트 레미콘서 부을때
거의 양이 맞는다 싶게 부어야지 조금 차이난다 싶은 것도 옆에서 퍼서 나르려면 힘들더군요
비ㅡ안왔으면
다 조지는건데 다행으로 비가도와줬내요
네 그런가여. 어떤분은 비와서 안된다고 하시고... 남편말로는 일부러 물도 뿌리는데 이정도 이슬비는 괜찮다고 하네요. 지금 1년 지났는데 아직은 괜찮으니 다행이죠
레미콘12루베를 혼자서 작업할라면 초 죽음일긴데 정말 강철 체력인것같습니다. 저게 정말 량이엄청난데.대단하십니다.
네네.. 많은 분들이 생고생 했다고 너무 걱정해주셨는데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ㅋㅋ 저도 같이 했어요..
집짓기 통기초 영상 마지막에 이부분 입장 올렸습니다...
유리천장을 깨버린다는데 의의를 두고 더 발전하실일만 남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과수원 진입로 공구리 친다고 고생해서 그런지 이 영상이 와닿네요.ㅋㅋ
집에잇는 장비로하시지요?장비를불렸네요
아. 이건 작년 10월에 한거고 굴착기는 올해 산거라 그땐 없었어요
댓글들이 상당히 많네요. 밑의 어떤 분이 지칭하는 "불편러"들은 사실..
그래도 양심이 있는 업자분들이나 관련 종사자 이십니다.(무턱대고 자기꺼 아닌데 욕만하냐고 하면 않되요.)
솔직히 이런 구조물 사고나면 업자만 욕하지(이것도 맞지만..) 왜 그 상황이 되는지는 사람이 큰 관심이 없으니까요.
일단 채널주분이 혼자서 저 일을 모두 하시기때문에 어쩔수 없고, 적절한 사용법을 모르시며, 거주주택이 아니라 경사 산비탈인 간단한 창고터만 작업하셨기때문에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
그냥 저렇게 하셔도 되긴 합니다만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차근히 써볼게요.
1.바닥 평탄화 밑 비닐등 조치 없음.
==> 바닥을 평탄화하는 것은 콘크리트 물량을 계산(단위통일. 가로x세로x높이)하여서 좀더 레미콘 회사에 효율적인 주문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발생할 추가금액을 예방하는 것.
==>레미콘은 질은 반죽입니다. 즉 바닥에 이 물기를 가둬야만 설계된 배합의 품질(강도)가 발현이 됩니다.
시멘트가루가 물과 혼합된 시멘트 바닥에 비닐을 안깔거나 누수가 되면 결합역활이 큰 이 시멘트물이 그대로 흙속에 이탈되고.. 또 이는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바닥이 단단하게 다짐 평탄화 되지 않으면.. 1,2년은 괜찮아도 창고 바닥에서의 하중이나 충격 혹은 외부요인(토사무름, 홍수,등등)으로 바닥면의 지지가 약화되면 철근구조가 아닌 이상 메쉬만으론 균열침하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그러면 나중에 바닥기초위의 구조물의 비틀림으로 이상상황이 오게 되구요.어떤분이 10전,15전 얘기하는 것은 이 두께 센치를 말합니다.
2.와이어 메쉬만이 균열을 방지하는 것이 아님.
==>콘크리트타설에서의 와이어 메쉬(철근)가 분명 균열에 도움(경화되는 콘크리트를 붙잡아 주는 역활)이 있긴 하지만 실제론, 타설날짜의 일사량+바람세기의 환경측면과 레미콘의 슬럼프 초과상태(배합이상 함유된 물), 콘크리트 다짐 상태의 복합적인 원인입니다.
==>콘크리트의 다짐이 않되면 제대로 균일한 적층이 않되고 이것은 콘크리트가 타설되어도 내부에 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수월하게 생기며, 이는 시멘트물(페이스트)의 이탈과 상부표면으로의 용출이 발생하며, 일사량+바람세기는 빨래 건조하듯 이 콘크리트 표면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표면을 건조하게 시킵니다. 콘크리트는 경화하며 수축하는 현상이 있기때문에 논바닥이 갈라지듯 균열이 더 복합적으로 쉽게 가는 것입니다.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이 문제가 없을때는 이 콘크리트 표면이 건조하지 않게 증발과 수분보충의 밸런스에 의해서
하는 말이지 처음부터 저정도로 비가 온다면 가랑비라도 시공중계속 누적 이탈되고 건조후 물길이 지나간 흔적이 그대로 남고, 용출된 시멘트물이 표면에 엉겨붙어 발로 비비면 가루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일반 업자들도 마당이나 주차장등 타설할때 시공편이성(90%)와 미관(10%)때문에 미장마무리하고 놔두지만..
그러면 위의 여러 상황으로 바닥이 제대로 경화되지 않아 쉽게까지고 가루날리고 균열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레미콘 타설시 업자분들의 경험축적에 의한 통계는 사실 크게 도움이 않됩니다. 다른집 백날 잘하다가 자기집만
균열이나 까지고 가루날리면 그 업자분이 뭐라하시면.."이 레미콘 업체께 문제가 있네."이러고 전가 합니다.
만약에 업체로 개인마당같은거 하실땐 그냥 타설후 비닐 좀 덮어 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하자보수 확실히 약속을.. )
3.위에 보시면 바닥 1차 레미콘 타설후 메쉬 삽입하신후 발로 충분히 잘 다짐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메쉬 위에 표층부분의 두께를 충분히 주지 않으셔서 메쉬 철사가 위로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는 나중에 안전이나 메쉬표면을 따라 수분이 타고 들어가서 결국엔 녹발생후 이상사태가 예견됩니다.
댓글들이 극과 극이라 그래도 다른 분들이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쓰긴 했지만.. 주변 상황들보면 답답한 일도 많이 있어요. 이런 업자분들은 솔직히 하루 쓸 한 명 인력 인건비 줄이는게 제일 돈이 되서.. 일에 비해 사람을 적게 고용하는 중소업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의 양과 난이도는 그대론데 인력은 적으니 당연히 레미콘 타설할때 쉽게 해야하니까 레미콘을 더 질게 치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형편껏 변칙으로 한걸 올린게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주는건 아닌가. 이 영상 반향이 커서 많이 생각했었는데 기술자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전혀 부족하지도 않고 대단합니다...
집 지을것도 아닌데...저도 해보고 싶네요...옆에 가드도 개인이 빌릴수도 있군요...역시나 뭐든지 정보가 생명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다시 한번 대단합니다^^ awesome👍💜💛💚💘
펼쳐서 고르고 나서 평탄작업시 욕실에 수평계로 밀듯이 하면 아마 어느정도 수평도 맞출거 같네요 너무 멋져요^^
고생하셨네요 6w한대불러서 바가지로 타설하면 편하신대 한번에 저렇게 부어버리면 골재분리일어나서 강도가약해짐
생각보다 힘들진 않구요... 강도 문제는 남편이 알아서 보수하리라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맥가이버라 믿고 하는거죠뭐
그정보는 참 좋은 정보네요. 알아두면 좋을꺼 같에요.
저리 하면 2년안에 후회합니다 .거푸집 옆으로 한 50전씩 파야죠 기둥자리에는 미리 철근 작업 하고 버림 한번치고 그위에 비닐 까고 메쉬 작업 하고 30전은 쳐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지게차도 맘대로 들어 다니고요
네네... 지게차 쓸일 없어서요...
저희가 농사규모가 큰게 아니어서 사실 창고에 중량물 들어갈건 없습니다
창고도 거의 남편 개인작업실 용도가 될것 같아서 작게 짓고있어요.
조언은 감사합니다. 전달할께요
15센티면 충분하죠.뭔30이나
무슨 30전이나깔아요 ㅡㅡ 15전만처도 지게차 왓다갓다해도 안깨지는디
혼자서 고생하셨네요...잘봤습니다.
높이를 얼마로 계산하신건가요? 들어간 총자재수량과 자재비용도 산출해서 올려주실거지요~ 따라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여기 댓글들 보세요... ㅋㅋ
봄에 창고 완성 되면 그때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만들고 쓰시가가 보면 왜 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안타까워 햇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다음에 어떤거 하실때는 유튜브로 공부 최소 하루만이라도 하고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용기는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네네 조언 감사합니다
유튜브 한번이 아니라 맨날 보구요.ㅋㅋ
남편이 전에 하던일도 현장경험이 많고 시골와서도 알바로 건축일 많이 해서 나름 알고있습니다
창고는 형편상 변칙?으로 짓고있는데 이게 이렇게 반향이 클줄은 미처 몰랐네요... 알고도 이렇게 한건데 저희는.고사하고 다른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줘서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몇일후 균열 엄청생겼을듯합니다 공구리는 반제품이기에 타설후 관리를 어떻하냐에따라 균열이 생기냐 마느냐이죠
균열이 금가는거죠? 다행히 균열은 없구요 바닥면이 매끄럽디못하게 나왔는데 창고라 사용에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refarm7th그러면 다행이죠^^ 예전 레미콘회사다녔을때 개인집들 막무가네 물뿌리면서 공구리치고 메뉴얼대로 관리안하고 후에 균열생긴다고 보수해달라 공구리 다시달라 뭐라하는경우 많이봐왔기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
응원합니다 남들은 뭐라해도 스스로 만족하시면 되는겁니다 경험하는것이지요 일단 해보는게 멋진거죠!
네네... 격려 감사합니다.. 댓글 신경안쓰려해도 사람인지라...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남성분이 1인3역을 했네요..엄청 힘 들었을건데..
레미콘트럭은 우한계도 달아야함.끝!
포크레인 나오던데 저도 포크레인 기사고요.오전에 포크레인 불러서 평탄잡고 바가지로 레미콘 받아치면 일이 얼마나 쉬운데요.포크레인값 50만원만 더 쓰면 될일인데.긴급섭외한 포크레인도 돈 10만원 넘게 받아가셨을듯 한데요.돈 아끼려다가 몸고생에 콘크리트 강도도 제데로 안나오겠구먼요.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딱 이거네요.
네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돈보다 시간과 나의 노동력을 쓰는데 더 가치를 두고 있어서요
고생을 사서 한 셈인데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장님 다음날 몸살 안나셨을까요~
진짜 힘든 작업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성취감은 2배였을거 같네요.^^;
근데 02가 안보이네요~
이럴때 써먹어야 되는데~ 동영상이 이전건가요?
창고 레미콘은 작년 10월
포크레인 구입은 올해 한거예요..ㅋㅋ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어이쿠야 ㅎㅎ 혼자서 대단한 용기십니다. 레미콘 치기전에 잡석 평탄작업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레미콘 타설시 수평및 작업이 수월하죠.
비닐을 깔고 레미콘 타설을 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콘크리트 수명이고 물빠짐이 늦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 합니다. 정교하게 작업 하시려면 빠른 시간내에 고르게 펴주어야 .... 혼자서 펌프카 없이 하실 양은 아닐텐데요 대단 하십니다. 건설장비 판매 임대 하는곳 있으면 스크리드라는 기계라도 임대 하셨으면 많이 수월했을 텐데요
여기는 1일 3만원이면 임대할수 있는데 참고 하셨으면.
그리고 레미콘 타설할때 비오면 좋은거 아닙니다 ^^ 표면강도 많이 떨어지고 미장후에도 물자국 생깁니다. 그대신 표면 양생후 비오면 굳이죠.
그늘에서 양생 시키는 것이 좋고 양생 시킬때 물뿌려주면 좋고요. 줄눈 시공 해주시면 더 좋고요. 어쩔수 없이 차가 지나가야 한다면 모를까 절때 차태우면 않됩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골병듭니다. 콘크리트 양생 상온기준 28일이 지나야 완전양생 됩니다.
괜한 잔소리 같아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던 본인이 만족하고 비용 아끼시는게 최고입니다. 콘크리트밥 30년 먹었지만 저또한 중요하지 않은 작업장 바닥 대충대충
합니다. 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부족한게 많긴 하지만 저희가 쓰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일은 저도 도왔지만 그리 생고생은 아닌데요... 좋아서 하는일 재미있죠
봄에 창고 다시 완성해야하는데 그때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르면 용감해진다
알면 도저히 못한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네네... 응원 감사합니다
알고도 이렇게 한건데요..ㅋㅋ
다들 생고생한다고 너무 걱정해주셔서..
처음 치곤 타설 잘 하시네요.. 업자도 별만 차이 없습니다.. 시골은 뭐든 자기 집처럼 안 해 줌..
종합 노가다 솜씨가 여간 아닙니다. 군 공병대 제대하셨나요?
전기 출신이라 군 통신병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자동화시스템? 일 하면서 공장 신축할때부터 현장경험이 많아서 눈썰미가 있는거같네요
대단해요.
엄지척
전문가분들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네네.. 저희가 전문가는 아니죠 ㅠㅠ
훌륭하십니다, 엄지척!
굴삭기 같은경우 30분씩 짧게 쓰면 돈은 얼마씩 주나요?
포크레인이 요즘 하루50만원인가 할걸요.. 30분 짧게한다면 안오죠..
저희는.이날 운이 좋았던게 옆밭에 나무 심는다고 포크레인이 와 있길래 사정사정해서 5만원 드리고 썼네요
왔다 갔다 시간이 꽤 걸려서 30분 일하든 10분 일 하든 반나절은 줘야 되고 저렇게 우연히 옆에 있을 때 사정하면 10에는 해주죠
비오는날 기초작업하면 안됩니다. 하자의 원인이 됩니다.
네. 이날 비가 오긴했는데 보슬비 오다 말아서 남편말로는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멋지십니다. ^^ 화이팅하십셔!
네네 감사합니다
요즘 사과전지 다니느라 잠시 보류중인데 계속 구경오세요
고생하십니다 건강챙기시고하세요 .화이팅
진짜 대단하세요. 역시 경력이 있으시니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시네요. ^^ 메꿈과 나라시 보고 저는 못하겠다 싶은데... 엄청 체력이 좋으세요. 일반인은 저거 감당 못하죠. ^^
잘한다~~~~ 남이 하니 쉬워 보이지.. 나는 꿈도 못 꾼다는....
저래콘크리트치시면 고생엄청하시겟어요ㅠ
네. 댓글에 걱정 엄청해주셨는데 다행히 할만했습니다. 벌써 1년전 일이네요
바닥에 비닐을 해주고 해야 콘크리트가 더 단단해지는데요...수분이 밑으로 안빠지죠...
네. 집 지을땐 비닐깔고 했었는데 창고는 왜 안했을까요? 모르는것도 아니고 저도 궁금하네요. 물어봐야겠습니다
이런건 올리지 않는게 답입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지적해주었습니다.다른 분들이 지적한 거는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문제점이 너무나 눈에 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사를 할때는 다른 사람들한테 어느 정도 조언을 구하고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네. 우려해주신부분 공감합니다. 표준공정과는 한참 벗어난 변칙이라 많은 조언과 지적을 받았는데요.
저희는 형편상 이렇게 짓고 있지만 따라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알고도 이렇게 짓는것과 모르고 따라하는거는 천지차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이런경우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치고 겨울 지났는데 아직 우려해주신만큼 문제는.없고 여전히 미완이지만 저희가 쓰기엔 충분하거든요. 창고 건축경험은 많습니다. 농사외로 건축일을 많이 해서요. 하자가 생기면 그또한 공유하겠습니다.
비닐도 안깔고 뭐하세요
집은 깔고 했는데 창고라고 무시했나봅니다. 5년 되었는데 괜찮네요
그냥 야적 창고 밑바닥용이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중량물 안올라갈건데 뭐 어때요. 비닐은 깔아주면 좋겠지만요.
중고포크는어디에 있데요
이건 작년 가을에 한거고 이때는 포크레인 없었어요. 지금은 면허준비중입니다
얇게하셧나보네요 넓어보이는데 두차만한거면 그냥가벼운창고용이신가보네요
네네.. 농사규모가 작아서 중량물 들어갈것도 없고 풀관리 안되어 얇게 쳤어요
축하드려요. ㅎㅎ 구수한영상 마니 부톽해유
땅이 어디까지 어는지가 중요헌디유.. 일단 내께 아니라 잘하셨겠쥬.
잘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창고가 기둥만 세우고 잠시보류인데 분발해야겠네요
레미콘 두차면 아마 16루베 ???
4루베 남자 둘이서 하기도 힘들던데 ..... 체력 좋으시네요.
한차에 6루베입니다.
근데 이거... 기초가 이래 허술해도 되는지? 겨울에 얼고 여름에 녹고 몇번하면 다 일어날거 같은데? 사람 사는 집은 바닥이 잘 안얼지만... 창고는 100% 바닥 얼텐데..
저도 궁금합니다.
작년 10월경쳐서 지금 겨울 난 후인데 지금은 괜찮구요 추후 하자생기면 공유하겠습니다.
초보 인데요 무슨 기술자라시는건지?????
저한테는 남편이 최고의 기술자긴 하죠...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기술이 좋으시네요..꽤나 힘들었을듯요..
사서하는 고생이죠... 좋아서 하는일이라 많이 힘들진 않습니다..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ㅎㅎ
여기 영상은 전문가들이 많네요..얇게 버림처도 메쉬 한장 깔고 치면 오래갈거는 오래가던데..공구리 치는 사람 맴임..보는 사람은 그럴수도 있겟구나 함면 되는거 같아요..어떻게든 자기만족함 끝..
영감님 ㅋㅋ
고생하셨네요 잘보고가요^^
사람잡네 저걸 혼자 잠은 끙끙앓면서 잣겠네
저도 거들었는데 그정도는 아닌데요 ㅋㅋ
허가는내고 짓는건가요?
창고도 건축물이라 허가가 필수죠
요즘 레미콘 한차에 얼마인가요?
180강도에 슬럼프8이 루베당(m3) 74400원정도합니다 여기서 운반비 포함해야겠죠 ㅋ
저희는 6루베 한차에 45만원 줬습니다..
@@misskim9151 280강도에 슬럼프 75~100은 어느정도 하나요?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참으로 미련스레 일하내
그런가요? 그래도 집짓고 창고 지은지 벌써 4년째네요. 그때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허가가 나는가요?
창고도 건축물이라 신고대상입니다
후덜덜 고생많으셨겠네요
네네... 남편이 좀 고생했는데 재미도 있어요..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요..ㅋㅋ
고생많으셨네요. 돈 안들이고 잘 하시네요.
개발행위허가는 받으셨나요?
개발행위허가는 모르겠고 건축허가는 받아야합니다
초보 아닌거 같네요~써래질 잘하시네요~
저래 일하면 렘콘 사장님들 한테 쌍욕 날라옵니다. 글고 렘콘한차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초보가 할만한 일 아님니다. 영상에도 지금 받아놓고 시간 지나서 물빠지고 있는게 보이네요. 저거 양생 되라고 기도해야댈판이네요. 시도하실뷴들은 최소한 일해본 인부 한명 불러다 놓고 하세요. 영상처럼 했다가 재섭스면 공구리 받아논거 다 것어내야 대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건축일을 많이 해서 창고경험은 많은데요 형편껏 변칙으로 하다보니 정석이 아닌지라 반향이 크네요.
작년10월경에 친건데 겨울나고 현재 양생은 큰 문제없이 된거같아 다행입니다. 창고 완성하고 하자나 이상있음 공유하겠습니다
용기는 대단하십니다 의지도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같은 레미콘 가지고 2명 40만원만 투자 를 더 하셔서 작업 하시면 바닥 마감 완성 도 높게 나왔읍니다 방법은 유투브에 고수들 많이 계시구요 좀더 시간을 가지고 건축에 걸맞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용기와 의지 에 감동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알바로 건축일 많이해서 잘 알고있습니다. 알지만 형편에 맞게 변칙으로 짓고있구요.. 돈안쓰는게 버는거라 인건비 안쓰는게 목표입니다.
고생 하셨내요!
여긴 경북 안동 같은데여? 저도 안동사람이라 반갑네여 ^^
네네... 반갑습니다
안동에 맛집이 어디있을까요?
시내 나갈때마다 딱히 식사 한끼 할데가...
@@refarm7th 안동도 딱히 먹을만한곳이 없는거같아요 자주가는곳은 청송군 진보면 에 원조신촌식당.. 여기 닭불백숙 맛나요^^~
안동댐 동악골 매운탕이 그래도 맛잇죠 ㅎ 고생햇네요
잘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발브레다을.좀데세요..그래야.덜힘들죠
혼자서 저러는건 진짜미련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대충뿌리면 사람이개고생합니다 바닥에도 비닐 안깔면 콘크리트 강도 보장 못합니닼
앗. 그러네요.
집 기초할때는 비닐 깔았는데...
중량물 나갈거 없다고 콘크리트도 얇게 치더니 왜 그랬을까요.. 저도 물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대충한거 아니예요.. ㅠㅠ
창고건축 경험도 많은데 워낙에 있는 자재로 변칙으로 짓고있어서...
여자인 저도 거들었는데 개고생까지도 아니고... 좋아서 하는일 누가 말리겠습니까... 걱정은 감사합니다
버림?
버림수준이죠..
중노동중 대왕 중노동
그런데 부인도 같이 폈다는...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ㅋㅋ
비닐안깔면조짐니다 평수를봐서는4차도모자라보임
맞습니다. 버림수준이죠...알고 한겁니다
@@refarm7th 평수가 얼마나 되셔요?
아...나도 어디 땅만있으면 혼자집짓기 해보고싶다...땅살돈이없다...TT
바닥에 비닐을 좀 까시고 콘크리트를 펴셨어야되는데.. 혼자서 고생하셨네요
저도 시멘트 피고 같이 했으니 둘이서 생고생 했네요.. 근데 좋아서 하는일이라 고생보단 재미있었네요.. 농사일에 비하면 하루쯤... 그리 힘든것도 아니예요..
평지에서 제대로 해서 안에것 다 ..
이런영상 좋아요.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 완벽할순없겠지만 그러면서 더발전하고 배우겠죠
보는 사람도 결과를보며 소통하며 함께 배우고 완벽하지않다고 꼬투리 잡는건 아닌것같고
도움말이나 상세한 설명을 주시던가 태클거는분은 뭐임
비기온다라..음 물먹은 공구리가 댔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10월에 친건데 아직은 괜찮네요. 비 예보가 없이 갑자기 내린거라... 그나마 가랑비라 다행이죠
한품 줄일때마다 수명이 1년씩 단축됨을
모르시나요?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기여야 하자도 없습니다
네네. 조언 감사합니다
고생정말 많이 하셨네요. . .그래도 기공1명쯤 부르지 그러셨어요. . 몸살나셨을듯. .
다행히 몸살은 나지 않았구요
내것 만드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거라 괜찮습니다. 그날 부슬비까지 내렸지만 저도 함께 했는데요... 힘들기보단 재미있고 기대돠고 그런거죠... 돈주고 사서하는 고생.ㅋㅋ
@@refarm7th 완성된 멋진 창고 기대해볼게요~~~
하자 공사네여...겨울되면...
네네... 작년 10월에 한건데 다행히 올겨울 보내고 이제 봄이네요...아직 큰 하자는 없는데 조만간 완성하면서 또 올려보겠습니다
레미콘기사님이 좀 이상한데ㅋㅋ그냥 앞에 넓은데로 갔다가 후진하면되는걸
아무래도 안전제일이죠 뭐
음.. 닉네임보고 조언 드리자면 저도 출산후 치질있었는데요 한달 좌욕하니까 낳았습니다.. 뜨거운물에 엉덩이 담그고 있는건데 식후 하루3번씩 한달했어요...ㅋㅋ
콘크리트에 물탄것 같은데
조금 기간이 지나면 균열 감니다
가랑비가 조금 오긴했는데 다행이 아직.균열은.없네요.. 그날 날씨예측을 못하고 레미콘을 불러서..ㅠㅠ
추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균열이나 하자 생기면 공유할께요
@@refarm7th 비가 와서 물이 섞인것이 않인
화면에서 레미콘 차량 마지막에 물이 쏘다지느것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가로 레미콘을 평편한게 하기는 콘크리트가 묽어야 잘되므로 물을타는 경우가 많은데
레미콘 신청시 묽게 신청하면 됩니다
슬럼프를 18정도 ....(레미콘 묽음정도를 표시)
물을 않타도 작업하시기 수월합니다
수고하세요
@@신재형-c2r 아... 잘은 모르겠는데 저희가 물 부어달라고 한건 아닌데 대개 작업 끝나면 물청소하고 가시던데 저기다 그냥 붓고 가신거같아요... 조언은 참고하겠습니다
잘했다고 올린건가 이런게 하자인거 아시죠 고생하셨어요
그렇쟎아도 이 영상에 댓글이 많아서 남편한데 물었는데 다 알고 그렇게 했다네요... 잘했다고 올렸다기보단 이렇게도 한다.... 뭐 그런거죠.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