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돼지박사 현 사장입니다 ㅎㅎ 우선 저희 가게를 뜻밖에 방문 해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후로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근데 원산지 논란? 이 있다고 손님들이 얘기하셔서 들어와보니 (저는 유투브를 잘 시청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씀들이 많았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불고기는 국내산 앞다리살 대패, 냉삼은 오스트리아(유럽) 벌집삼겹살 국내산 우삼겹 호주산 입니다 이모님이 갑자기 물어보니 당황하셔서 호주산이라고 말했다고 말실수 했다고 크게 후회 하시는 중입니다 저도 삼겹을 호주산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 엥?? 했답니다.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빅페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돼지박사 알바생 입니다+_+ 무채를 제외한 파채,옥수수,고추,마늘은 양념불고기에 취향껏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셀프코너에 콩나물도 있는데 콩나물 넣어먹으면 다른 콩불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짭짤한 돼박 양념하고 콩나물의 궁합이 최고라 많은 단골분들이랑 알바생들은 콩나물을 넣고 살짝 졸여서 먹는답니댱..~ 그리고 돼지박사는 김치를 직접 담그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유튜버님처럼 고기 먹으러 왔다가 김치에 반하고 가시는 분들 많아용 ㅎㅎ 김치는 삼겹살류 시킬 때만 나가는 반찬이라 다른 메뉴 시키셨을 땐 따로 달라고 요청 해주시면 드립니다! 진짜 맛있게 익은 묵은지라 삼겹살하고 같이 구워드시면 기절합니다…극락가요…맛있어서….;; 객리단길에 냉삼집이 꽤 있는데 다 만원대 기본으로 넘더라고요 돼박 와서 같은 양을 7000원에 즐기셔요 들 ㅎㅎ 어짜피 얼린 고기라 국내산 호주산 맛 또오옥같슙니댱.. 냉삼은 원래 싼맛으로 먹는 거자나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돼박 양념이 아무래도 좀 자극적이다보니까 볶음밥이 짤 수도 있어요! 짠 거 싫으시면 고기랑 양념을 아예 없다시피 덜어내고 주시면 됩니댜 너무 싱거울 거 같으면 볶음밥용 양념을 이모님이 추가하면서 볶아주셔용 아니면 치즈추가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짭잘한 볶음밥에 치즈추가..? 말모입니다……하….일 할 때마다 먹지만 안 질려요 …..🥲 예전에는 볶음밥을 손님상에서 바로 볶아드렸기 때문에 퍼포먼스용으로 마지막에 밥그릇을 통통 쳤다고 하던데 이젠 손님 앞에서 바로 볶아드리지 않고 따로 해드려서 밥그릇 통통 안 한 지 오래됐거든용 근데 이모 영상 찍는다고 오랜만에 밥그릇 치시는 고 넘 꿀귀!!!&@.&.;;; 친구가 유튜브에 돼박 올라왔다길래 응 돼박이??? 하고 바로 영상 찾아본건데 돼박 맛있게 찍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영상 보면서 내가 사장님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거 이쭁…..유튜브에 돼박이라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장님이 영상보고 넘 좋아하시겠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아픔에 목메이지 마요. 저도 중학교 때 집단폭행 당할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지금은 일본으로 유학 (제가 군전역 후 3년 일해서 벌어옴)하고 대학나와서 대기업 다닙니다. 그 당시 절 괴롭히던 친구들 저 보다 잘난거 없이 다들 일용직이나 알바 전전하며 살더라구요. 우리는 패배자라서 왕따 당한게 아니라 그릇이 커서 늦게 크느라 세상이 우리를 괴롭힌 거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절대 자기비하 하지말고 내일도 잘 살아가요! 화이팅!
와 저도 고등학교를 전주서 다녔고 빅페이스님과 동갑이예요 돼지박사랑 옴시롱감시롱은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었죠 돼지박사가 나오다니 진짜 감덩이네요ㅜㅜ게다가 저 호일에 스냅으로 비벼주는 공기밥과 왜 덮는지는 알 수 없는 공기덮기 퍼포먼스까지 그대로라서 더 신기해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진짜 이상한 감정이 많이 드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양념불고기는 청주의 "백로식당"이 엄청나게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82년생인 제가 중학교때부터 먹은것같은데, 백로가 원조라면 원조라 할 수 있겠네요. 리뷰 한번해주세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당시 청주엔 "싸다 돼지마을"도 많이 갔네요. 같은 고추장불고기인데, 더 저렴하고 자극적이어서 많이 갔네요.)
전주에서 초중고대 다 나온 사람인데 그시절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친구들... 북대앞 오락실에서 만나 1인분에 2500원 양념삼겹에 소주마시고 노래방가고 정말 그립네요... 옛날엔 시내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털보네 분식,풍년제과,그땐 레코드샵도 있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항상 삼겹살 영상 볼때마다 기분이 좋았는데 대구 북구에 '국가대표 고기형제' 라는 삼겹살집도 한번 가보셨으면 해요..! 저는 거기 사장이나 알바가 아니고 주변에 사는 학생인데 빅페님 영상 볼때마다 주말마다 갈 만큼 가격도 오늘 영상에 나온 돼지박사보다 싸거나 같은 가격으로 저렴하고 가성비 있게 먹고 온 기억이 계속 나요. 삼겹살집 컨텐츠 소재 좀 떨어진다 싶으실때 한번 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ㅋㅋㅋ 참고로 냉삼 말고 그냥 삼겹살인데 제가 최근에 갔을때 기준 1인분 6900원 이었어요. 물가 오르면서 이번에 100원 인상 하셨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왕따였던 시절을 쿨하게 얘기하시고 현재 그런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들에게 힘나는 얘기 해주시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십니다 저도 95년에 전주에서 살았었는데 몰래 회사여직원과 데이트를 하려고 객사에서 만나서 영화를 보려고 했다가 아는 사람을 3명이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ㅜㅜ 소문 다 났죠 ㅋㅋ 또 지금도 잊을수없는 국일관 정식 생각납니다 그런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싼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던 곳.. 내가 쏜다..하고 가기에도 부담이 없던 곳. 생일날 쏜다고 몇번 데리고 간 기억도 있고 암튼 추억집은 맞음. 저는 3800원정도부터 간 걸로 기억함. 당시 대패삽겹도 유행이어서..북대에 무슨 고기대학교인가? 자리에 1인분 2800원..그래서.. 우리 대학교동아리 회식때 후배들한테 싸니까 맘껏 먹으라했다가 나중에 나온 금액보고 놀라버리고ㅎ 예전 모이는장소 1순위 북대 2순위 객사 하지만 지금은 신시가지 북대도 최근에는 조금 사람이 있지만 서울살다가 전주로 다시 넘어왔을때 북대 개미한마리 없는거보고 다 신시가지인가보구나 했음 당시 라면밥도 많이 먹었고 북대 구정문 길건너 왼편에.. 라면에 밥을 말아줌..이미 말려있음. 당시 1500원이었고 지금 낭만이 많이 사라진게 당시 세븐일레븐 자리 꽃파는 리어카가 쭉 있었고 거기가 이벤트날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성지같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있긴 한데 거의 철수한 듯한 느낌 TMI 를하게됐네요
안녕하세요 돼지박사 현 사장입니다 ㅎㅎ
우선 저희 가게를 뜻밖에 방문 해주셔서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후로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근데 원산지 논란? 이 있다고 손님들이 얘기하셔서
들어와보니 (저는 유투브를 잘 시청하지 않습니다)
여러 말씀들이 많았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불고기는 국내산 앞다리살
대패, 냉삼은 오스트리아(유럽)
벌집삼겹살 국내산
우삼겹 호주산 입니다
이모님이 갑자기 물어보니 당황하셔서 호주산이라고
말했다고 말실수 했다고 크게 후회 하시는 중입니다 저도 삼겹을 호주산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 엥??
했답니다.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빅페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돼지박사 와있는데
뭔가 역사의 현장에 있는거 같네요 ㅎㅎ
지금돼지박사인데 술맛이끝내주네요
오스트리아(Austria) vs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ㅎㅎ 저도 헷갈릴듯...
전주가면 꼭 들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국내산 벌집 삼겹살이 200그람에 13000원 ㄷㄷ 되게 싸네요..ㄷㄷ
@@멋진이리-z7x 이게 맞는듯. 이모님이 영어좀하시나봄
학창시절을 조용히 보냈다는게 도저히 믿기힘들 정도로 말도 잘하고 돈가스 영상보면 위기에 대처하는 용기도 남자다움...
유투버 성공도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진짜 대단한분...
ㅇㅈ합니다. 같이 지낼만한 그릇의 친구들이 없었던거같아여 돈까스 영상보면 너무 멋짐 진짜
👍👍👍👍👍
@@Supersonic-n3z 이거진짜 맞는말.
그러나 가장 친한 동생이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중인 가수 마크툽 ㅋㅋㅋ 대댓 말대로 학교에 같이 지낼만한 그릇의 친구가 없었을 뿐임. 그리고 그 타이밍이 조금 늦었을 뿐 빅페이스는 언젠가는 될 사람이었음
@@EE-fd6bx ㅋㅋ고등학교친구에 그릇도 필요하구나 난 모르겠다~
여기 왜 오냐고 비웃음 받던 아싸가 이제는 누군가가 다가와서 사진찍자고 하는 셀럽이 됐네ㄷㄷ 진짜 금의환향이다
절라도 클라스 ㄷㄷ
그 아싸가 어떻게 학창시절때 마크툽이랑은 친했던거야? 몇없는 친구가 마크툽인게 신기하네
@@TheLll7807 ㅡ통ㅡ
@@aaron3588 통이뭐임?
@@TheLll7807 좋은 의미는 아님
영상으로만 봐서 엄청 성격 좋고 외향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학창시절이 있었다니 뭔가 가슴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잘되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보니 뭔가 뭉클합니다.
같은 생각했는데 댓달아주시네요 그런 아픔이 있으실줄은ㅜㅜ.
갱생불가한 것들일겁니다 앞으로도 알필요없는 인간들일걱ㆍ요
돼서
그러게요 전혀 그런 과거가 있었을줄은..
먼소리야 딱봐도 찐따 화법에 찐따 상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mindreoekchuriivoc3705 그런 찐따 유튜버의 영상을 보는 너는 개찐따!? 데헷♡
학창시절에는 학교라는 작은 울타리가
전부 인 마냥 큰 세계였었는데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작은 걸로도 전전긍긍 했나 싶더라구요 ㅋㅋ
빅페이스님 이번 영상은 메세지도 좋네요
3ㅡㅡ
중고등학교시절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었던 돼지박사.. 진짜 올만이네요ㅎㅎ
진짜 청소년기 시내나가면 꼭 먹는곳이었죠.
아는맛이고 아는맛이 더 무서운법이죠
전주 현지인인데 정말 설명이 정확합니다. 저는 92년생이고 제 또래라면 돼지박사는 대부분 다녀온게 맞는데 사실 객사라는곳이 저희 학창시절에는 일진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학창시절에는 정말 그 이유로 못가본 친구들도 많았을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 부산 살면서도 번화가에 일진만 가야한다 이런거 없었는데 진짜 미래 돼지국밥문신충벌레들이랑 예비콜걸녀들이 뭐 잘났다고 시내 나오는걸로 시비터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레인으로 두개골 부스고싶은 소리네요
옛날 외모지상주의에 나온 그런 맛집인가 일진들만 가는 ㅋㅋㅋㅋ
작성자 일진패거리 ㄷㄷ
사람은 항상 공손해야하는것이다
89년생인데 3년사이 바뀐것인가 객사는 일진들이 많이가긴했지만 일진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정도는아니었는데 ㅋ ㅋ 난 일진아니었는데도 객사에서 살았음
돼지박사 알바생 입니다+_+ 무채를 제외한 파채,옥수수,고추,마늘은 양념불고기에 취향껏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셀프코너에 콩나물도 있는데 콩나물 넣어먹으면 다른 콩불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짭짤한 돼박 양념하고 콩나물의 궁합이 최고라 많은 단골분들이랑 알바생들은 콩나물을 넣고 살짝 졸여서 먹는답니댱..~ 그리고 돼지박사는 김치를 직접 담그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유튜버님처럼 고기 먹으러 왔다가 김치에 반하고 가시는 분들 많아용 ㅎㅎ 김치는 삼겹살류 시킬 때만 나가는 반찬이라 다른 메뉴 시키셨을 땐 따로 달라고 요청 해주시면 드립니다! 진짜 맛있게 익은 묵은지라 삼겹살하고 같이 구워드시면 기절합니다…극락가요…맛있어서….;; 객리단길에 냉삼집이 꽤 있는데 다 만원대 기본으로 넘더라고요 돼박 와서 같은 양을 7000원에 즐기셔요 들 ㅎㅎ 어짜피 얼린 고기라 국내산 호주산 맛 또오옥같슙니댱.. 냉삼은 원래 싼맛으로 먹는 거자나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돼박 양념이 아무래도 좀 자극적이다보니까 볶음밥이 짤 수도 있어요! 짠 거 싫으시면 고기랑 양념을 아예 없다시피 덜어내고 주시면 됩니댜 너무 싱거울 거 같으면 볶음밥용 양념을 이모님이 추가하면서 볶아주셔용 아니면 치즈추가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짭잘한 볶음밥에 치즈추가..? 말모입니다……하….일 할 때마다 먹지만 안 질려요 …..🥲 예전에는 볶음밥을 손님상에서 바로 볶아드렸기 때문에 퍼포먼스용으로 마지막에 밥그릇을 통통 쳤다고 하던데 이젠 손님 앞에서 바로 볶아드리지 않고 따로 해드려서 밥그릇 통통 안 한 지 오래됐거든용 근데 이모 영상 찍는다고 오랜만에 밥그릇 치시는 고 넘 꿀귀!!!&@.&.;;; 친구가 유튜브에 돼박 올라왔다길래 응 돼박이??? 하고 바로 영상 찾아본건데 돼박 맛있게 찍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영상 보면서 내가 사장님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거 이쭁…..유튜브에 돼박이라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장님이 영상보고 넘 좋아하시겠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ㅎㅎ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사장님이 이뻐하겠어요 조만간 돼박가서 극락갈게요~
빅페니스 돼지박사에서 김치 음충먹고간데이
알바신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나중에 뭘하든 다 잘 되실듯
귀여우시네요. 화이팅
돼지박사 알바생들 다 고딩이던데 님도 고딩임?
빅페이스는 참 인성도 곱다
맛집리뷰에 이런 추억의 스토리라인을 넣는 감성과 힘들어하는 청춘과 공감할 줄 아는 참 기특한 청년임에 틀림이 없다. 부디 70까지 유투버로 우리 곁에 남아주시고 아주 이쁜 아내와 결혼도 하시길 ㅎㅎ
레전드 노포가 전주에 형 말고 또 있구나
미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가라ㅋㅋㅋㅋ
미쳐버린거냐ㅜㅋㅋㅋ
소름이돋았습니다. 32살인 지금까지 그 때의 아픔에 목메여 벗어나지못했는데 빅페이스님의 당당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성합니다
부모가 잘못😊
@@임종선-h4t정신차리고 살아라.
아픔에 목메이지 마요. 저도 중학교 때 집단폭행 당할 정도로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지금은 일본으로 유학 (제가 군전역 후 3년 일해서 벌어옴)하고 대학나와서 대기업 다닙니다. 그 당시 절 괴롭히던 친구들 저 보다 잘난거 없이 다들 일용직이나 알바 전전하며 살더라구요. 우리는 패배자라서 왕따 당한게 아니라 그릇이 커서 늦게 크느라 세상이 우리를 괴롭힌 거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절대 자기비하 하지말고 내일도 잘 살아가요! 화이팅!
솔직한 평가에 담백한 설명과 야무지게먹는 모습에
아싸로서 공감가는 스토리까지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현재 고3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위로가 되는 듯한 영상이네요. 왕따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아싸도 아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하찮은 고민들을 빅페이스님 영상을 통해서 그나마 털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임마
내일 수능 대박나세요!!!!!!!!
@@minseochoi668 갑자기 알람이 와서 놀랐는데 너무 감사해요 ! ㅠ 수능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준준-b1x 잘침?
이 녀석 대학 잘 갔냐!
돼지박사는 제 인생이고 빅페이스님은 제 우상인데 와... 가슴이 찡 하네요. 어제도갔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손님이없어서 송해선생님이 돌아가실까 하는마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걱정했던것처럼 돼지박사도 행여나 없어질까봐 갈때마다 걱정했었는데 이제그러지않아도될것같습니다. 너무 기쁘고 잘된일같습니다. 빅페이스님과 돼지박사 둘다 오래오래 롱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상까지야ㅋㅋ
ㅋㅋ 본인이 그렇다는데 후려칠 것 까지야 ㅋㅋ
@@리치맨-f2n 그러게ㅋㅋㅋㅋ뭘 또 우상까지야ㅋㅋㅋ
@@lllliillilllili9683 우상이면 안되나?;; 개인의 감정이 타인의 검열까지 받아야하나 싶네요;
@@리치맨-f2n 남의 감성을 뭉게면 기분이 좋고 우월함을 느끼시나? ㅋㅋㅋㅋ
진짜 그시절 객사는 일진들 놀러가는곳 이런 이미지도 있었죠ㅎㅎ 요즘은 애들도 북대나 신시많이가고 객사는 사람이 전보다 많이 없더라구요
학창시절에 형도.. 그랬었구나 ㅠㅠ 어짜피 나중에 크면 전혀 쓸모없는 시절이고 잊어버리면 되는 순간이닌까 . .. 영상 맨날 보기만하고 구독 안눌렀는데 오늘부터 눌렀으닌까 다시 볼게 ~ 앞으로 행복하자 형!
와 저도 고등학교를 전주서 다녔고 빅페이스님과 동갑이예요 돼지박사랑 옴시롱감시롱은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었죠 돼지박사가 나오다니 진짜 감덩이네요ㅜㅜ게다가 저 호일에 스냅으로 비벼주는 공기밥과 왜 덮는지는 알 수 없는 공기덮기 퍼포먼스까지 그대로라서 더 신기해요ㅜㅜ 말씀하신대로 진짜 이상한 감정이 많이 드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리머스시네마?옆에 옴시롱감시롱은 유명햇지요ㅋㅋㅋㅋ 돈키호테도 자주 갓엇는데ㅜㅜ
와 옴시롱감시롱 ! 인삼맛?떡볶이 크 추억이네요
옴시롱 감시롱
ㅋㅋㅋ명동돈까스도 있어용 커다란 쇠접시에 돈까스랑 스파게티 셋트로 나오던곳..
옴시롱감시롱은 진북동쪽에 재오픈했지만 맛이살짝바꼈죠 ㅠ
맛집리뷰에서 감동을 받고갈줄이야... 먹으면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게 보이는데 저까지 벅차더라고요ㅠㅠ 저도 부모님이 전주사시는데 부모님 뵈러갈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약 10여년전에 알바했던곳인데 아직도 있다니 감격...! ㅠㅠ 사장님 너무 좋으셔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맛은 여전한가보네요
참 빅페이스님 영상 오래 보면서
대단하다고 여러번 느끼는게
'이걸 어떻게 소주를 참지?..'
이번에도 역시나 이 생각을 합니다.
술을 못먹는다에 백만스물 세표에 "돼지박사에서 냉삼3인분에 소주3병 를 사겠습니다(저랑 빅페님하고 김브라님하고 3인분)"를 걸겠습니다!!!
진짜 자신의 아픔을 재밌게 까지 이야기해가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부럽다
아 돼박이라니!! 돼박이라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ㅠㅠ 시내의 명동 돈까스, 첼로 카페, 용 카페, 뭐 등등등 갑자기 그리워졌음 ㅠㅠ
옥수수 퍼포먼스, 삼절까지 했지만 뇌절은 가지 못한 옛날 썰
개인적으로 그동안 보던 리뷰와는 다르게 너무 인상 깊은 리뷰였습니다ㅋㅋ
대학교때 양념불고기 엄청 많이 먹었는데ㅋㅋㅋ8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가도 여전한 맛ㅠㅠ진짜 추억 가득해서 너무 맛있었음. 파채에 초장 잔뜩 뿌려서 같이 먹으면 존맛임니댜. 볶음밥 시킬땐 치즈 추가 해서 시키는게 국룰ㅋㅋ옛날에는 볶음밥 삼촌이 기똥차게 자리에서 땅땅 치면서 볶아줬는데 요즘은 알바생들이 멀리서 볶아주고 오더라구요 ㅠ김가루 많이 올려주세용!!! 했던 추억은 제 마음속에 넣어놨읍니다. 전주 로컬맛집 ㅇㅈ
식당을 잘 고르는 방법중 하나는 밑반찬이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실력이 좋으면 메인메뉴도 맛있죠
김치 색만봐도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겠네요
와 돼지박사..ㄷㄷㄷ
학생때 언니들이랑 갔던 곳이었는데 1인분에 2900원이었나 3900원이었나했었어요ㅎ
인트로에 밥그릇치는거보고 돼지박사인거 알았다는거!!!!
다 떠나서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그리고 이모님 너무 친절하십니다....객사 살때는 저도 정말 단골이였는데 멀리 이사한후로 자주는 못가네요 ㅠ
역시 전주의 자랑 빅페이스
청주에 엄청 오래(1976)된 백로식당이 있죠. 양념삼겹. 호일볶음밥. 밥그릇 엎어놓고 두들기는 퍼포먼스 등 매력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당시 가난한 학생들이 먹기에 부담없는 가성비 쩌는 식당이었어요.
전주의 전설을 따라왔더니 청주의 레전드가 생각나네요.
전 백로보다 봉룡불고기를 더 좋아했었네요 ㅋㅋㅋ
@@junho3275 요즘은 봉룡이 더 핫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뭐든 남이 해주는 고기반찬은 다 좋아요.
저는 어릴때 가족이 외식하면 작은백로식당에 갔었죠
어린 제게는 매콤한 고기랑 다먹고 호일덮고 밥그릇덮어 볶아주는 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전주에도 비슷한곳이 있었네요
저도 봉용불고기요~ㅎ
백로식당 가격도 너무 올리고 종이호일로 바뀌면서 맛도 없어짐...ㅠ
양념불고기는 청주의 "백로식당"이 엄청나게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82년생인 제가 중학교때부터 먹은것같은데, 백로가 원조라면 원조라 할 수 있겠네요. 리뷰 한번해주세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당시 청주엔 "싸다 돼지마을"도 많이 갔네요. 같은 고추장불고기인데, 더 저렴하고 자극적이어서 많이 갔네요.)
나도 청주사람
백로식당 인정
백로는 비싸지고 맛없어짐
백로는 진짜 나락 갔음;;; 주인이 중국인으로 바뀐듯
청주에 백로식당이라고 있는데 은박지에 굽는거부터해서 은박지에 밥볶고 밥공기 올리는 방식까지 너무 비슷해어 깜짝 놀랐네요...백로식당 인줄....
저도 백로식당 생각났어요 ㅎ 예전엔 그 밥볶는거 때문에 알바들 연수 보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젠 얌전하게 볶아주더군요
비슷한게 아니구 똑같네요^^ 백로식당이 더 오래되었으니 사장님이 전주로 가져가신건가??ㅎ
백로식당이 80년대도 유명한 집이었으니 백로식당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신듯
백로식당 아이디어 가져오신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청주 백로식당이 원조
저런 스타일은 광주에서 97년에 첨 먹어봤는데 거기가 동산회관.
나중엔 백로 라는 이름이 들어간 식당도 유명해졌는데 청주에서
예전부터 유명했나 보군요
전주에서 초중고대 다 나온 사람인데 그시절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친구들... 북대앞 오락실에서 만나 1인분에 2500원 양념삼겹에 소주마시고 노래방가고 정말 그립네요... 옛날엔 시내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털보네 분식,풍년제과,그땐 레코드샵도 있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길손네가서 막걸리한잔 땡기네요
시내엔 명동스파게티가 ㅎㅎ
북대앞 오락실 '자연레저타운' ㅋ
마지막 말이 말이 되게 감동이네요 최근 안좋은 일이 있어서 어떻할까 고민하고 마음 고생 했는데 그 마지막 말에 위로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2003-2004년 대학생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
박사님 잘 계신다니 감사하네요.
전주의 아들 빅페이스님 고맙습니다.
0:30 이 거리가 혹시 상추튀김 팔던 포차 있던데 아니에요?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요
빅페오빠(오빠 맞나 동생일 수도)
남산 돈까스 때부터 진짜 와 이 사람 대박이다 했는데
같은 전주사람인 게 ㄹㅇ 자랑스러움
휴 맘같아선 짱친먹고 같이 맛집 미주알고주알 하고 싶음 연애상담 개잘해줄것같음 ㄹㅇ든든한 살짝 먼듯 말해보면 재밌는 친척오빠 느낌
항상 삼겹살 영상 볼때마다 기분이 좋았는데 대구 북구에 '국가대표 고기형제' 라는 삼겹살집도 한번 가보셨으면 해요..! 저는 거기 사장이나 알바가 아니고 주변에 사는 학생인데 빅페님 영상 볼때마다 주말마다 갈 만큼 가격도 오늘 영상에 나온 돼지박사보다 싸거나 같은 가격으로 저렴하고 가성비 있게 먹고 온 기억이 계속 나요. 삼겹살집 컨텐츠 소재 좀 떨어진다 싶으실때 한번 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ㅋㅋㅋ 참고로 냉삼 말고 그냥 삼겹살인데 제가 최근에 갔을때 기준 1인분 6900원 이었어요. 물가 오르면서 이번에 100원 인상 하셨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free1448 ㄳㄳ 시간될때 저도 가볼게요ㅎㅎ
그리고 삼겹은 ㄹㅇ제가 말한곳도 가보세요
우와 뭔가 들어봤고 대구 북구라서 쳐봤는데 다니는 학교 바로 옆이네요ㅋㅋㅋㅋ
빅페이스님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완전 신기할거같네요
여기 알바했었는데 반찬 재사용해요 그리고 같은 수저로 모든 손님들 밥 볶음…. 먹던 거 가져가다 볶는 건데
어제 가보니 알바생들이 한곳에 다 모아서 치우던데요~~ 식겁하고 바꾼듯요 ㅋ
그시절 그때는 정말 최고의 맛집이였는데...
밥그릇포퍼먼스ㅋㅋㅋ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전주인으로써 오랫만에 보는 객사 풍경이 너무 그립네요. 돼지박사 간만에 보니 좋네요 ㅎㅎ 보기만 하는데 맛이 느껴지고 왜 내가 먹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지...ㅋㅋ 그립다..전주...ㅠㅠ
광주에도 '동산회관' 이라는 식당이있는데 말씀하신 그시절 굉장히 핫 했어요
양념삼겹에 남은양념 은박지 스댕 밥그릇 올리고 그릇이 뜨거워지면 먹어도된다는 ㅎㅎ 그때당시 직원분들 밥그릇 뚜들기고 박자에맞춰서 돌리고 ㅎㅎ 보는 즐거움도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얼굴님♡♡
88학번 저도 20대에 소주마시러 주3일은 갔었나봐요.
진짜 추억 돋네요.
삼겹살 영상이니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야 ㅋㅋ 얘 삼겹살 먹었대 ㅋㅋ' 하고
뜬거보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고생많으셨고
힘든일들도 많았고
잘못한 일도 있었고...
학창시절도 ...
모든게
다 지나갔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준씨 밝게 웃으며 말하시는데 예전엔 얼마나 아프셨을까.
진심 당신에게 밥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빅페이스님 영상을 통해서 저희에게 너무 익숙한 전주를 사람들에게 홍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게 재밌네요
양념불고기는 청주에 백로식당이랑 비슷하네요. 볶음밥 하는 방식까지 동일ㅎㅎ 이번에 경남에 가보니 웬 뒷고기집도 똑같이 해주더라고요 ㅋㅋ
친구가 없었으니까...가슴이 아프다 남 얘기 같지않다
진짜 너무맛있겠다 ㅠㅠ 전주가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서 뱉을때 완전 느껴졌어요 진심이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심을 잃었다고 댓글에 달렸었나요?? 내가 보기에는 처음과 지금이 너무 똑같은것 같아서 신기할 정도로 그대로입니다...걱정 안해도 될듯 하네요~^^
이 형이 더 유명해져서 학창시절 깔봤던 애들이 부끄러움을 느껴지는 그 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요근래 왠만한 레시피는 다 공개되어 음식 맛이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지 식당에 간다면 친절함이 첫번째 선택사항이 됩니다.
웬만한
굳이
ㅋㅋㅋㅋㅋㅋㅋ구지는뭐냐 정구지냐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은 상향평준화 되었는데 식당의 90% 이상은 그 맛의 기준에 따라오지 못하면서 가격만 맛집들 따라 올리는거 같아요.
이말이 맞는거같음 진짜 밖에나가서 밥먹다보면 여기 진짜 뒤지게 맛있네라던지 여기 진짜 뒤지게맛없네 못먹을수준이다보단 종업원과 사장의 친절함 및 서비스에 발길 한번 더 두는곳이 많음ㅋㅋ
저도 빅페이스님과 비슷한 연배인데 학창시절 친구없이 아싸로 살았습니다.
지금은 과거 그랬다는걸 잘 말하고 다녀요.
시간이 지나고 그 시절이 별개 아니더라고요.
고기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ㅠㅠ
빅페이스님 이렇게 성장하며 유튜브 진출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해군 나와서 더 반가웠구요. 507기 야교대(웅동)에 있었어요ㅋㅋ 잘 아시죠? 작지만 유투브 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돼지박사 추억의 맛집 ㅋㅋ
가격 많이 올랐네요!! 어렸을때 진짜 많이 갔는데 ㅎㅎ
저기는 볶음밥 쇼맨쉽이 ㅋㅋ 숟가락으로 ㅋㅋ
@@리첵스 20년전에 2천원 3천원 사이였어요!! ㅎㅎ
그때 진짜 많이 갔었거든요!!
처음 댓글 남겨봐요..여기 학교다닐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추억 너무 돋아요 ㅠㅠㅠㅠ 전주 내려가면 한번 다녀와야겠네용 ㅋㅋㅋ
아 돼지박사를 오랜만에 가본신줄 알았는데
처음가시는 사연이 있었군요…ㅠ
저두 전주사는데 지금은 신시쪽으로 이사와서
안간지오래됐네영
빅페이스님 만나면 정말정말 맛집 꼭 모시구가고싶네용!!🫶
식당리뷰를 넘어서서 철학적인 감동도 주네요.
왕따였던 시절을 쿨하게 얘기하시고 현재 그런 고민을 하고있는 학생들에게 힘나는 얘기 해주시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십니다
저도 95년에 전주에서 살았었는데
몰래 회사여직원과 데이트를 하려고 객사에서 만나서 영화를 보려고 했다가
아는 사람을 3명이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ㅜㅜ
소문 다 났죠 ㅋㅋ
또 지금도 잊을수없는 국일관 정식 생각납니다
그런 기억이 나네요
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나오던말던 뭔상관이야 지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고등학교때 단골이었는데... 아직도있군요. 2000년 초반 여기서 많은 시간 보냈어요. 볶음밥이 진짜 기억에 남아요.
그 없어진 옥토주차장 나가면 바로 있는 그곳!!! 저도 전주 살면서 한번도 안 가봤는데..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어요!!! 빅페이스님 전주 맛집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김치 색갈이..
침이 꼴~딱~넘어가네요.ㅋ~^^
빅스페이스님의 주장에 절대공감!!^^
청주 백로식당이 원조이죠... 예전 청주 진로백화점 뒤에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긴거 같네요
전주 돼지박사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오늘 우연히 남산돈까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독! 했습니다.
이 영상도 틈틈이 웃어가면서 잘 봤습니다. 참 멋지시네요. 🙋🏻♀️👍💐
아 옥수수 털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뇌절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이거 안 나오면 섭섭함 ㅋㅋㅋ
빅페이스님 구독자들이 좋아요 구독 음층 누르고 간대이 항상 응원한데이
요거 90년도 초중반에 광주시내 동산회관이란데서 한메뉴인데..대학생때 많이 갔었거든요..양념삼겹부터 밥볶고 밥그릇 엎고 때리는거 까지 똑같네요..와..추억돋네요~
맞아요 광주 시내에서 동산회관있었는데 저 메뉴랑 퍼포먼스 똑같았어요 ㅎㅎ 영상보는 내내 동산회관 이름이 가물가물했는데 언급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용ㅎ 전주는 계속 명성을 이어오지만 광주는 없어져서 섭하구만용ㅜ
광주 아직 동산회관 있슴 그때 학생회관에 있던게 돈 어마어마하게 벌어서 2호3호4호 막 퍼져나갔죠 동산회관이 원조로 알고있는데 간판에 버젓이 원조라고 써붙여 놨네요 동산회관보다 훨씬 늦게 오픈했는데 ㅋ
알루미늄 호일에 고기를 굽는등 열을 가하면, 알루미늄 성분이 고기등에 섞여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함.
진짜 존맛탱이예요 계속 운영해주세요 ㅠㅠ 서울살아서 자주는 못가지만 전주갈때마다 꼭 들립니다 ㅠㅠ
와근데 빅님 동안이시네 4년뒤 마흔이라니.
와 전주사람인데 객사를 이렇게 올만에 보네ㅋㅋㅋ
2:39 후….성공으로 복수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고기 먹을 친구는 없었지만 마크툽님을 동생으로 두신 빅페님이 승리자...★
처음에는 저 위치가 아닌 객사에 다른곳이었는데! 전 지금은 대전 살지만 고등학교때까지는 전주 살았고
처음 사장님 여사장님 숏컷! 스타일로 기억하는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학창시절 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ㅏ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돼지박사 보다 soup 매장을 보고 현타가 옵니다
2003년도에 여자친구 원피스 사주려고 갔던 그 soup 그 soup
당시에 싼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던 곳..
내가 쏜다..하고 가기에도 부담이 없던 곳. 생일날 쏜다고 몇번 데리고 간 기억도 있고
암튼 추억집은 맞음. 저는 3800원정도부터 간 걸로 기억함. 당시 대패삽겹도 유행이어서..북대에 무슨 고기대학교인가? 자리에 1인분 2800원..그래서..
우리 대학교동아리 회식때 후배들한테 싸니까 맘껏 먹으라했다가 나중에 나온 금액보고 놀라버리고ㅎ
예전 모이는장소
1순위 북대
2순위 객사
하지만 지금은 신시가지
북대도 최근에는 조금 사람이 있지만 서울살다가 전주로 다시 넘어왔을때
북대 개미한마리 없는거보고
다 신시가지인가보구나 했음
당시 라면밥도 많이 먹었고
북대 구정문 길건너 왼편에..
라면에 밥을 말아줌..이미 말려있음. 당시 1500원이었고
지금 낭만이 많이 사라진게
당시 세븐일레븐 자리
꽃파는 리어카가 쭉 있었고
거기가 이벤트날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성지같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있긴 한데 거의 철수한 듯한 느낌
TMI 를하게됐네요
알미늄 구이를 하는곳은 그 어떤 곳이라도
가지않으며 추천하는 유튜버 역시 보지않는다
빅페님 ㅎ 지금 이렇게 리뷰하는게 인싸입니다 정말멋지십니다 👍👍
전주가보면 꼭 가보겠습니다 !!
어릴 때 정말 가보고 싶으셨나봐요 이제라도 가서 다행이에요 더 좋은 모습으로 ! 화팅
한때 저런류의 식당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광주에는 시내 동산회관이 유명했지… 추억 돋네
동산회관 기억나네요... ㅋㅋ
동산회관 추억 돋네요..
학창시절 잘나가봐야 인생에 도움될것도 없습니다..ㅋ 그저 누가 더 빨리 성숙하고 일찍 깨닫는가가 훠얼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빅페님처럼
호일에 분명히 적어져 있다 열을 가하지 말라고. 열을 가하면 알루미늄이 음식에 스며들어 인체에 치명적이며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는...
보면 볼수록 진짜 신태일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페이스 흥해라ㆍ재미나게 보고 있어요ㆍ화이팅
전주가 되었던 전라도가 되었던... 아싸 인싸 왕따 언급하고 적절한 이해되는 코멘트 아주 좋았습니다. 참 좋은 사람이네요.
전주피플이시군요!! 저도 전주외길인생 41살 아재입니다 전주출신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ㅋ 돼지박사 비빔공기에 치즈 추가가 국룰인데 크으으으으으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빅페이스님 강원대학교 후문 돌돌 한번 가보세요 여기도 삼겹살 집으로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직접 담군 집 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끓여주시고 집반찬 같은 반찬을 내어주시는 참 좋은 삼겹살 집입니다
ㅇㅋ 춘천가면 한번 가봄
앜ㅋㅋㅋ 책사러갓엇다 개객기들아 할때 빵터졋넼ㅋㅋㅋ
영상 딱 4개만 봤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정감이가네요.
빅페이스님은 우덜 전라도 최고의 아웃풋이랑깽
배추는 시래기 아니고 우거지라고 해요~ 학창시절에 괴롭히던 친구들 이거보면 아마 지금 7천원짜리도 못먹고 살고있을거예요
저도 학창시절이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너무 싫었는데 세월지 지난지금은 사랑듬뿍받고 산답니다~
댓글 다는 거 보면 아닌 거 같은데…
빅페이스님
항상 보기 좋습니다.
청주 백로식당 이랑 똑같네여 😮
앗싸! 아픔이 읽히네요.
"아싸 한번 안돼본 사람은 인생의 단맛을 알지 못한다."
열심히 살면 복이오죠!
헐 여자친구랑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야 저기 니 이름 적혀있다ㅋㅋ 하면서 놀렸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ㅋㅋ
저 와꾸에 아싸였다는게 믿음이 안감.. 교실 맨 끝자리에서 닥치라 한마디만 하면 다 조용해질 비주얼인데..
위에 알루미늄 겁나 쌓이겠네 저렇게 꾸깃뀟하게 하고 긁으면 호일쪼가리 다 먹는다 ㅋㅋ
22년전 청주에서 유명했던 고기집과 흡사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마지막 말이 이미 승리자 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