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쿠친 4개월차 입니다. 1W이구요. 캠프마다 상황이 전부 달라서 딱히 쿠친이나 플렉스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퀵플렉스가 들어오려면 물량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1W는 제 캠프 물량이 쿠친이나 플렉스가 쳐야 할 수준이라 1, 2그룹 중에 2그룹만 퀵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1그룹은 쿠친 + 플렉스로 운영되는데 거의 쿠친 40%, 플렉스 60%의 비율로 노선을 운영하더군요. 또 쿠친이야말로 플렉스, 퀵플렉스가 기피하는 노선을 가야 하기 때문에 절대 못 없앱니다. 플렉스도 여러모로 상황에 따라 필요하기 때문에 단가는 낮아질 지언정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마저도 캠프마다 상황이 전부 달라서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
쿠팡맨으로 2여년 하다가 그만 둔 사람으로 말하면 쿠팡친구는 조만간 전부 퀵플렉스로 대체됩니다. 쿠팡만 예외적인거구 모든 택배업체는 캠프관리직 소수를 제외하고 외주를 줍니다. 로켓배송건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쿠팡 로켓배송건 초기에는 단가와 프로모션으로 외주인원 모으고 이후에는 정상 단가로 후려치는 방식으로 할겁니다. 쿠팡 초기에 쿠팡맨 엄청 뽑은 다음에 정규직 기간이 되는 시점에(2년이죠?) 일방적으로 재계약 연장을 안하는 식으로 해서 쿠팡맨 그만둔 사람들 많았죠. 인원이 많거나 하면 그렇게 하더군요. 너무 장기적인 기대를 하지 말고요. 기존 캠프관리직도 계약직화 가능성도 있는데요.
플랙스는 돈이안되고 퀵플랙스는 이제 구역이 안나와요 야간만 나오고 플랙스는 땜빵이고 ᆢ쿠친은 정규직외엔 안뽑을꺼고 문제는 퀵플랙스가 지금은 돈을 벌지만 쿠팡이 매번 그렇게 하듯 단가 또 후려치겠지요 ᆢ쿠팡이 더 단가 낮출듯ᆢ나중 되면 또 다 나가고 들어오고 다람쥐 쳇바퀴
쿠친도 정규직 안뽑는다고 합니다. 2년 정규직도 사라진듯 하네요. 최근 타캠프에서 2년됐는데 정규직 안뽑아주고 계약종료 통보하더랍니다. 그리고, 퀵플도 님이 말씀하신대로 주간자린 없고, 야간만 자리가 있어서 당분간 야간으로 간다고하네요. 최근 퀵플로 전향한 쿠친에게 들었네요.
2년 전부터 쿠팡퀵플렉스 이야기는 쿠친사이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기존 쿠친들에게 화물운송자격증 취득하면 혜택을 주는것도 있었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존 쿠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쿠친 < 플렉스 < 퀵플렉스 , 로 인원 비중을 둘려고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항상 초창에는 쿠팡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퀵플렉스 초창기에는 벌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돼는거는 시간이 지나고 안정화 돼면 단가는 아마 줄어들고 타택배사랑 비슷한 급여로 갈것 같습니다.
이게 캠프마다 상황이 달라서 딱히 단정 짓기 힘들죠. 저는 1W인데 아직까지 쿠친도 필요하고 플렉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퀵플렉스가 물량을 가져가기 어려운 제 그룹에는 퀵플렉스가 없습니다. 그러면 쿠친, 플렉스가 가야 하는데 플렉스가 기피하는 노선은 또 다시 쿠친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캠프 상황에 따라 다른 캠프의 쿠친들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쿠친이 없다??? 그거대로 단가 높여서 플렉스를 써야 하기 때문에 쿠팡은 쿠친을 버릴래야 못버리고 명맥은 유지할 것 같아 보입니다. 근데 이것도 각 캠프마다 다르므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캠프 상황을 잘 들여다보고 선택해야 될 듯 보입니다.
무게중심(주력배송)의 문제이고 그 무게중심이 퀵플로 넘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쿠친의 장점(대량배송, 과중량 과부피 배송)과 플렉스의 장점(외주 저비용)을 합치고 쿠친의 단점(직접고용에 따른 고비용)과 플렉스의 단점(관리포인트가 많아지고 대량배송 제약/고난이도 노선 회피/과중량 과부피 회피, 플렉서에 따른 역량 편차가 큼)을 커버할 수 있는 . . . 관리포인트 단순화와 비용 문제를 한큐에 효과 볼 수 있는 쿠팡의 짱구에서 나온 묘안이죠. 퀵플중심 배송체계가 되어도 쿠친이나 플렉스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쿠친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라이트는 당연히 없어지고 최소한 노말이나 시니어급 탑건 정예요원 중심으로만 유지) 플렉스도 그 포지션은 그 전보다 더 저단가의 찌끄레기 땜빵처리용도가 될 것입니다.(이미 그렇게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쿠팡을 이용하는 이유가 결국 로켓배송 및 로켓프레시 때문이니 이게 차질이 생기면 이용할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아마 인력풀의 형태를 다양화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3형태) 어느 한쪽에 이슈가 생기면 다른 두곳에서 메꿀수있는 전략일수도요. 퀵플이슈는 현재 쿠친과 플렉스가 잘 메우고 있고 플렉스 이슈는 쿠친이슈는 상호간 해결하고 있으니… 쿠친이 대거 이탈하더라도 퀵플업체를 통해 캠프자체적으로 용차를 하거나 플렉스를 대거 투입하면 어느정도는 이슈 커버가 될테고 요런거 보면 쿠팡이 차아아암 기본을 잘 깔아놓긴했습니다.
지금 노말들 업무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퀵플 노선 자체가 배송 난이도 낮은 밀집도 좋은 신축아파트가 대부분인데 이 아파트들이 노말들이 많이 가던 노선들 이었거든요, 그리고 2회전도 노말들 싹다 들아가면서 퀵플에게 노선들 많이 팔면서 업무 난이도가 엄청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말슴 하신것 처럼 쿠친 TO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악순환인게 노말들 전용 노선 자체가 없어 졌거든요, 그래서 한날은 노말이 돌고 한날은 라이트가 돌고 이런식으로 전 노선들이 랜덤으로 가거든요. 그렇게 되면서 베이스라인이 퀵플 뽑기 전보다 평균 10가구는 오른듯 합니다. 10가구면 라이트 기준 하루 5천원 20일 근무 했을때 10만원 이죠. 비용 절감이 맞는거 같아요
. 쿠팡은 언제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불안하네요. 쿠친도 긴시간은 아니지만 경험했구요. 참 어떻게 갈지 보일듯 안보이는 그런 상황 이네요. 어쨋든 플랙스든 퀵플렉스 든 쿠친이든 서로 상생 했으면 합니다. 쿠팡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이 되었어면 하고요. 그래야 쿠팡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 행복하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자 분들 모두 행복했음 바램 입니다.
퀵플렉스가 늘어나는것과 별개로 플렉스로 꾸준함을 잘유지한다면 퀵플렉스 노선(라우트) 외의 노선과 물량을 꾸쥔히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송하기 편하고, 배송속도가 잘 나오는 노선을 받기는 조금 어렵겠지만요. 저는 꾸준하게 조기업무도나가고 지번이든 아파트이든 시간당 괜찮은 배송속도를 내다보니 감사하게도 나름 나쁘지않은 배송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퀵플렉스는 일주일 중 하루는 쉴수 밖에 없습니다. 퀵플렉스가 쉬는 날은 제가 그 노선을 받아서 심야(조기+후입), 새벽에 배송할 수 있습니다. 손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플렉스는 쿠친이나 쿠팡퀵플의 운영과 별도로 플렉스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배송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선과 물량에 불만보다는 개인능력 상승에 더 노력을 기울이신다면 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좋아요부터 먼저 박습니다~^^ 아마도 쿠친 퀵플 쿠플 어느것도 절대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퀵플이 확실히 운영비가 가장 효율적이니 퀵플은 메인으로 계속 유지될테고 퀵플도 쿠플도 안가려고 하는 지역은 결국 쿠친이 다해야 하니 쿠친도 유지될테고 퀵플 쿠친으로도 해결안되는 이슈의 최후의 보루로써 쿠팡플렉스 인력풀도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할 겁니다. 손댐님 말씀대로 변화가 많은 쿠팡이지만 쿠친이든 퀵플이든 쿠팡플렉스던 자기의 현재 여건을 고려하여 가능한 부분에서 꾸준히 업무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서 이후에 올지도 모를 또다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도록 한다면 꾸준히 능력을 검증 받은 사람이라면 그에 따른 보상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퀵플로 전향을 하더라도 관련되는 분들과 빠르게 업무 적응할수 있을테고 쿠친이 되더라도 FA등을 통해서 좋은 소리들도 나오고 하면 캠프적응도 빨라질테구요.(이건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또 쿠팡플렉스가 다시 활성화될때도 남들보다 빨리 좋은 포지션을 선점할수 있을테구요. 또 유사한 다른 형태의 업무로 전향할때도 여기서 겪은 경험으로 적응도 빨라질테고 그런 형태의 업무 관련 정보도 남들보다 빠르게 획득하고 초기에 자리잡을 수도 있구요. 불만과 불평이 앞서기 전에 먼저 자기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2W는 확실히 쿠친 + 플렉스 비중이 줄어드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플렉스, 퀵플렉스 기피 노선은 쿠친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못 없애죠. 1W는 이야기가 아예 다른데 캠프마다 여전히 플렉스, 쿠친을 필요로 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그게 제 캠프이구요. 아직 제 캠프는 1W에 플렉스 분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노선은 플렉스 분들이 다 가져갈 정도입니다.
최근에 플렉스알바 해봤어요. 처음으로 해본 택배배송을 심야배송으로 해봤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첫날은 물량은 30개 초반 받았고 가구수도 30개 초반 이었습니다. 2~3가구 빼고는 전부 1가구 1건 배송이었구요.. 박스는 2~3개 나머지 전부 비닐... 대부분 주택가 빌라였고 일방통행길에 좁은 골목, 새벽이라 건물주소도 잘 안보임 ㅡㅡ; 둘째날도 물량을30개 초반 받았고 가구수도 30개 초반, 이번 역시 박스 3~4개에 나머지는 전부 비닐ㅋ 이번에는 아파트가 많았는데 아파트단지 들어가서 1건 배송하고 나오고 또 다른 단지 들어가서 2~3건 배송하고 나오고 최고 많았던 단지가 4~5건 배송하는 아파트 단지 였습니다.. 단지도 큰데 지하에서 이리저리 해매고 다녔죠ㅋ 이틀 일 하고 드는 생각은 쿠팡친구,퀵플렉스 물량 빼주고 남은 찌끄러기 처리하는것 같았습니다. 시간당 최저 시급도 안되더군요.. 배송 집중도가 높은 루트를 받는 플렉서가 아니고서는 그냥 운동삼아 하는 봉사 수준 이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적은 물량이나 해매고 다니는것에는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단가 낮은 비닐만 주고 단건배송 위주로 짜여진 루트를 해보니 이래서는 돈을 벌수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플렉스알바는 많이 뽑을거 같습니다..왜냐하면 그만두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해서 모집해야 잔반처리를 윈할히 할 수 있잖아요.
현재 5월 19일 제가 쿠친으로 있는 캠프 상황이 참 이상하게 벌어지네요. 불과 1-2개월 전만해도 쿠친들은 거의 지번, 지번+아파트를 가고 플렉서들 대다수가 아파트 라우트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5월 플렉서들의 자리를 지원자 쿠친으로 채우고 어제는 라우트 1개? 남기고 죄다 캠프 쿠친과 지원자 쿠친들이 가져갔습니다. 이게 무려 1개월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정말 캠프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 1웹 기준입니다.
퀵플렉서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구역에 일수량이 200개 정도되는데 배송만 한다면 별 불만 없는데 프네시백 수거가 짜증나요 구역에 비해 수량이 적은 편이라 고작 200여개 가지고 8~9시간 근무가 불공평하단 생각 입니다 기존 택배업 경험자로서 퀵 플렉스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쿠팡에서 적은수수료로 많이 일시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확실히 퀵플이 급증했던 올해초쯤엔 백업량이 현저히 적었는데 이번달부터 다시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최근들어 플렉스 단가가 최저로 고정되고 인상도 없었는데 영상보고나니 속시원하게 이유를 알았네요 자꾸 정책 바꾸고 플렉서 떠나고 할때 제일 힘든건 플렉스사무실 분들인것 같네요 일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손댐님 내용 잘~ 봤구요 전 쿠친 출신 지금은 퀵플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가 모아지는것을 바라는 마음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 공유해드립니다 1. 퀵플렉스는 개인사업자 이기 때문에 노조와는 무관하고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노조 문제와는 상관없습니다 2. 배송단가부분은 이미 1월달부터 퀵플렉스에 급지별단가로 적용하고 있어 이걸 자차 플렉스에 테스트가아닌 정식으로 곧 적용이될겁니다 3. 퀵플은 휴무가 자유롭습니다 이유는 퀵플 휴무일에 쿠친이 투입되거든요 앞으로 전망은 쿠친들은 매일 노선이 다르게 타다 보니 퀵플 휴무때 빈자리를 지금도 채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변함 없을것 같습니다 쿠친을 새로 뽑지 않고 정직원으로 안해주고 있는건 맞습니다 그동안 계약 기간만료되서 자동 연장 되었던 분들 2년이 최대 이기때문에 만기 이신분들 점점 쏟아져 나올것이고 이분들은 퀵플로 갈 확율도 높지만 현재 퀵플 티오도 CLS에서 조절하고 있기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위기 = 기회 불안해도 = 적응하면 성공한다 제가 일반택배기사를 6년간 하면서 느낀게 오래일할수록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사를 믿고 의지한다는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본사의 새로운 시도를 싫어하고 따르지 않고 싶어한다는거죠 (보수적) 사실, 택배라는 서비스업은 고객의 니즈에 의해 발생된것이기에 고객의 트랜드에 기여하지 못하면 종사자는 일감을 잃습니다 제가 쿠팡으로 와서 느낀게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변화가 있어도 적응력이 뛰어나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원하면 주5일제, 주4일제도 가능하나 대부분이 주6일을 하고싶어하기에 일반택배보다 오히려 더 잘운영될거라고 봅니다 (대리점 수수료도 평균 10%미만) 또하나 1년단위 재계약으로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와도 지금보다 더 좋은 고정라우트를 받기 어렵다는걸 알고있고, 용차를 쓰지않는 특성상 쉽게 또 그만둘수 있어서 의외로 파업을 원하는 퀵플렉서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이미 택배시장점유율이 CJ를 이어 2위인데다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올라가면(현재 쿠팡 주간물량이 CJ물량의 50%내외) 타수가 많이 높아지기에 그만두고 만족하면서 갈곳은 CJ뿐이고 그 수입을 보장해줄 자리도 없다는걸 알기에 이직도 하지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퀵플은 일반택배기사처럼 되고 쿠친은 직영기사가 되고 플렉스는 상시 용차역할이 되기에 쿠친시스템보다 더 안정적으로 자리잡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손댐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
현직 쿠친입니다.
이렇게 현재 상황을 업계전망과 개인적인 긍정적 희망적 관점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량은 늘고~적재방법은 달라져서 머리아프고~지원은 많고~ ㅠ.ㅠ
지금 쿠친 할만 한가요??
@@김맹치-e8r 비추입니다 현재 쿠친들은 잡부입니다.
예전에 비해 배송도 힘들어졌고 퀵플이 자리잡기전까지 땜빵역할이나 시키는 느낌입니다
쿠친 모집 안할뿐더러 모집해도 쿠친할 실력이면 차라리 퀵플을 하세요
@@귀차나-c9w 쿠친하고 퀵플의 차이가 쿠친은 직원으로 월급 받는 배송기사 퀵플은 운송종사자 자격증 가지고 자기 넘버 차가지고 하는 쿠팡내 지입기사 입니까?
@@mundle321 차를 구매할 돈 있으면 퀵풀로 넘아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쿠친은 회사직원 대우가 없고 아 그리고 식대비가 없음 좋은 노선 퀵플이 다 가져가고 남은 쩌리 가는 쿠친임 휴게시간 보장도 안됨 퀵플에 그냥 짬처리 담당임 그래서 쿠친은 아직 남아있어야 하는게 현실
대기업이 왜 하청 두려 하는지
인력 관리. 쉬운 고용, 쉬운 해고 이 두가지 때문
전 현재 쿠친 4개월차 입니다. 1W이구요.
캠프마다 상황이 전부 달라서 딱히 쿠친이나 플렉스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퀵플렉스가 들어오려면 물량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1W는 제 캠프 물량이 쿠친이나 플렉스가 쳐야 할 수준이라
1, 2그룹 중에 2그룹만 퀵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1그룹은 쿠친 + 플렉스로 운영되는데 거의 쿠친 40%, 플렉스 60%의 비율로 노선을 운영하더군요.
또 쿠친이야말로 플렉스, 퀵플렉스가 기피하는 노선을 가야 하기 때문에 절대 못 없앱니다.
플렉스도 여러모로 상황에 따라 필요하기 때문에 단가는 낮아질 지언정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마저도 캠프마다 상황이 전부 달라서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
쿠팡맨으로 2여년 하다가 그만 둔 사람으로 말하면 쿠팡친구는 조만간 전부 퀵플렉스로 대체됩니다.
쿠팡만 예외적인거구 모든 택배업체는 캠프관리직 소수를 제외하고 외주를 줍니다.
로켓배송건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쿠팡 로켓배송건 초기에는 단가와 프로모션으로 외주인원 모으고
이후에는 정상 단가로 후려치는 방식으로 할겁니다.
쿠팡 초기에 쿠팡맨 엄청 뽑은 다음에 정규직 기간이 되는 시점에(2년이죠?)
일방적으로 재계약 연장을 안하는 식으로 해서 쿠팡맨 그만둔 사람들 많았죠.
인원이 많거나 하면 그렇게 하더군요.
너무 장기적인 기대를 하지 말고요. 기존 캠프관리직도 계약직화 가능성도 있는데요.
@@space27 그렇게 가면 노조 생기고 파업 할텐데, 로켓배송이 가능할까요, 지금 시스템이 있어서 로켓배송이 가능한건데
쿠팡카도 팔고 있음. 진짜 똥 치우는 느낌. 들어서 정규직 되나 똑같음
플랙스는 돈이안되고 퀵플랙스는 이제 구역이 안나와요 야간만 나오고 플랙스는 땜빵이고 ᆢ쿠친은 정규직외엔 안뽑을꺼고 문제는 퀵플랙스가 지금은 돈을 벌지만 쿠팡이 매번 그렇게 하듯 단가 또 후려치겠지요 ᆢ쿠팡이 더 단가 낮출듯ᆢ나중 되면 또 다 나가고 들어오고 다람쥐 쳇바퀴
쿠친도 정규직 안뽑는다고 합니다. 2년 정규직도 사라진듯 하네요. 최근 타캠프에서 2년됐는데 정규직 안뽑아주고 계약종료 통보하더랍니다. 그리고, 퀵플도 님이 말씀하신대로 주간자린 없고, 야간만 자리가 있어서 당분간 야간으로 간다고하네요. 최근 퀵플로 전향한 쿠친에게 들었네요.
퀵플도 생각보다 돈 그렇게 못벌어요 이거저거 다나가면 450개 이상 치는데도 480이하로 가져 간다고 하네여 말이 450개지 매일매일 일하면 사람죽어나감 아침 8시전에 나가서 물건챙기고 밤 10시에 끝난다고 합니다
2년 전부터 쿠팡퀵플렉스 이야기는 쿠친사이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기존 쿠친들에게 화물운송자격증 취득하면 혜택을 주는것도 있었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존 쿠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쿠친 < 플렉스 < 퀵플렉스 , 로 인원 비중을 둘려고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항상 초창에는 쿠팡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퀵플렉스 초창기에는 벌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돼는거는 시간이 지나고 안정화 돼면 단가는 아마 줄어들고 타택배사랑 비슷한 급여로 갈것 같습니다.
내생각에는 플렉스에 더많이 공들일것같음.
이유는 쿠친,플렉스보다 낮은단가로 외주를줘야 될것이고 노조결성,단체행동의 위험부담,외주업체,기사들간의 불법적인 거래(권리금등)등으로인해 단가상승의 요소가 있으므로 일정수준(기존의 쿠친)의 규모만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생각함.
이게 캠프마다 상황이 달라서 딱히 단정 짓기 힘들죠.
저는 1W인데 아직까지 쿠친도 필요하고 플렉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퀵플렉스가 물량을 가져가기 어려운 제 그룹에는 퀵플렉스가 없습니다.
그러면 쿠친, 플렉스가 가야 하는데 플렉스가 기피하는 노선은 또 다시 쿠친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캠프 상황에 따라 다른 캠프의 쿠친들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쿠친이 없다??? 그거대로 단가 높여서 플렉스를 써야 하기 때문에
쿠팡은 쿠친을 버릴래야 못버리고 명맥은 유지할 것 같아 보입니다.
근데 이것도 각 캠프마다 다르므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캠프 상황을 잘 들여다보고 선택해야 될 듯 보입니다.
그것도 그런데. 24년이후 디젤단종
되면. 전기트럭으로 가야하는데
쿠친들 전기트럭 충전하려면
한계가 있음. 그렇다고 카플을
쓰기에는 이슈가 너무 많이 생김
그것도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24년부터 경유차량을 못 쓰는 건 아니라 시간은 좀 더 있을 듯 합니다~^^
퀵플렉스가 늘어나서 그런지 플렉스 물량이 없어져서 일을 못하고 있어요 백업도 없고 일주일에 2~3일 정도 확정이 되네요
쿠팡친구는 이제 끝물이고 플렉스는
프모없이는 무료봉사 수준이고 그냥 공장 다니는게 답일듯...
쿠친 끝물은 인건비 적자나게하는 폐급들한테나 해당
이미 쿠친에서 퀵풀로 넘어간 차들이 있습니다. 쿠팡 로코를 자운 흔적들이 있는 차들이 꽤 있어요
쿠팡플렉스 이제 답없는거같아요 프로세스 바뀌기 전에는 항상 주간+당배로 250개씩은 했었는데 이제는 주간 100개도 안줄뿐더러 당배는 아예 나오지도 않네요(쿠친 +퀵플이 다가져가요..) 오늘 주간 30개 하고 끝났습니다..ㅋ
형님. 저 쿠팡친구 10월6일에 안양에 운전면접?? 보러가는데. 갑자기 카톡오길래. 넣어봤는데 괜찮을까요??? 갑자기 또 쿠팡친구를 뽑는 이유가 있을까요 쿠팡측에서???
있던쿠친들이 많이 관뒀기때문이죠 ㅎ 저희캠프도 많이관뒀습니다.
일단 한번해보세요 ㅎㅎ
@@레드호박 어디 캠프 계세요 ?!?? 라이트 노말 물량 어떤지 좀 여쭤봐도 되나요? ㅜㅜ
@@최형호-q7n 서울쪽입니다.
라이트120~140가구 정도?(프레시백,반품 미포함)
노말150~210가구 정도?(프레시백, 반품 미포함)
아... 이형님은 대치동 학원으로 가셨어야될듯~ 아주귀에 쏙쏙들어오네유
맞아요
직업을 잘못선택하신것 같아요
한말씀만 드립니다 걍 쿠팡플렉스에서 일배워서 다른일 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법니다 ~~!!
다른일어떤거요?
현직 쿠진인데 쿠친은4레벨부터 퀵플보다
유리해지는 조건이기 때문에
(복지,퇴직금,주5일등등)
3레벨 미만은 퀵플로 전향하는게나아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쿠친들 유류비에 차량제공 유지비보험료 등 복지등 ㅈㄴ머리아프지 퀵플쓰면얼마나편함? 개인사업자 자기차로알아서 건당주면물량다소화해주는대 택배화가되는거임그냥 그게이득인거지 비가오든눈이오든 물량소화해주는대얼마나좋겟습니까
CLS가 중단되면 레드와 배송요청할것이 보이네요
시간지나면 노조설립은 당연할듯 하구요
많은 분들이 고유가에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무게중심(주력배송)의 문제이고 그 무게중심이 퀵플로 넘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쿠친의 장점(대량배송, 과중량 과부피 배송)과 플렉스의 장점(외주 저비용)을 합치고 쿠친의 단점(직접고용에 따른 고비용)과 플렉스의 단점(관리포인트가 많아지고 대량배송 제약/고난이도 노선 회피/과중량 과부피 회피, 플렉서에 따른 역량 편차가 큼)을 커버할 수 있는 . . .
관리포인트 단순화와 비용 문제를 한큐에 효과 볼 수 있는 쿠팡의 짱구에서 나온 묘안이죠.
퀵플중심 배송체계가 되어도 쿠친이나 플렉스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쿠친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라이트는 당연히 없어지고 최소한 노말이나 시니어급 탑건 정예요원 중심으로만 유지) 플렉스도 그 포지션은 그 전보다 더 저단가의 찌끄레기 땜빵처리용도가 될 것입니다.(이미 그렇게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택배 파업사태 이후 쿠팡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택배파업때문에 쿠팡도 배송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면 궂이 쿠팡을 이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쿠팡을 이용하는 이유가 결국 로켓배송 및 로켓프레시 때문이니 이게 차질이 생기면 이용할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아마 인력풀의 형태를 다양화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3형태)
어느 한쪽에 이슈가 생기면 다른 두곳에서 메꿀수있는 전략일수도요.
퀵플이슈는 현재 쿠친과 플렉스가 잘 메우고 있고
플렉스 이슈는 쿠친이슈는 상호간 해결하고 있으니…
쿠친이 대거 이탈하더라도 퀵플업체를 통해 캠프자체적으로 용차를 하거나 플렉스를 대거 투입하면 어느정도는 이슈 커버가 될테고
요런거 보면 쿠팡이 차아아암 기본을 잘 깔아놓긴했습니다.
지금 노말들 업무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퀵플 노선 자체가 배송 난이도 낮은 밀집도 좋은 신축아파트가 대부분인데 이 아파트들이 노말들이 많이 가던 노선들 이었거든요, 그리고 2회전도 노말들 싹다 들아가면서 퀵플에게 노선들 많이 팔면서 업무 난이도가 엄청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말슴 하신것 처럼 쿠친 TO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악순환인게 노말들 전용 노선 자체가 없어 졌거든요, 그래서 한날은 노말이 돌고 한날은 라이트가 돌고 이런식으로 전 노선들이 랜덤으로 가거든요. 그렇게 되면서 베이스라인이 퀵플 뽑기 전보다 평균 10가구는 오른듯 합니다. 10가구면 라이트 기준 하루 5천원 20일 근무 했을때 10만원 이죠. 비용 절감이 맞는거 같아요
라이트 내려가고싶네요 노말 메리트없고 몸만상하내요
플렉스들은 투잡으로 해야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물량도 제대로 할당받지 못하고 험한곳만 빽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퀵플렉스들이 기피하는 심야나 새벽은 그나마 일이 있네요. 쩝~~
쿠탕플렉스 할려면 조건이 있나요? 예를들면 차동차 나 운전면허 발급 받은지 1년이상 되어야 한다든지?
퀵플렉스를 쓰는 큰이유는 비용도 있지만 제3자물류 할려고 하는 목적이죠 쿠친이나 플렉스는 쿠팡직물건만 배송가능하기 때문에
퀵플렉스 늘리는거죠
. 쿠팡은 언제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불안하네요. 쿠친도 긴시간은 아니지만 경험했구요. 참 어떻게 갈지 보일듯 안보이는 그런 상황 이네요. 어쨋든 플랙스든 퀵플렉스 든 쿠친이든 서로 상생 했으면 합니다. 쿠팡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이 되었어면 하고요. 그래야 쿠팡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 행복하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자 분들 모두 행복했음 바램 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4개월차인데 벌써 4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게 바뀌었습니다.
심지어는 1달 동안 캠프 내에서 이리저리 업무가 늘어나고 바뀌기도 합니다.
어찟건 노동자위주의 변회는 기대해보기 힘들겠지요
늘 새벽(3시30분)했었는데, 돈이 되었는데
지금은 심야(1시30분)으로 밖에 못해요 돈도 안되고 시간도 어중간하고, 퀵플렉스들이 전부 다 가져갔네요 ㅜㅜ
손댐 ~ 차량은 뭐가 제일 좋나요??
카니발이 갑인가요?? 짐 많이 실을수있는 차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마티즈로도 잘 버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퀵플렉스가 늘어나는것과 별개로 플렉스로 꾸준함을 잘유지한다면 퀵플렉스 노선(라우트) 외의 노선과 물량을 꾸쥔히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송하기 편하고, 배송속도가 잘 나오는 노선을 받기는 조금 어렵겠지만요.
저는 꾸준하게 조기업무도나가고 지번이든 아파트이든 시간당 괜찮은 배송속도를 내다보니 감사하게도 나름 나쁘지않은 배송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퀵플렉스는 일주일 중 하루는 쉴수 밖에 없습니다. 퀵플렉스가 쉬는 날은 제가 그 노선을 받아서 심야(조기+후입), 새벽에 배송할 수 있습니다.
손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플렉스는 쿠친이나 쿠팡퀵플의 운영과 별도로 플렉스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배송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선과 물량에 불만보다는 개인능력 상승에 더 노력을 기울이신다면 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일단 변수는 요즘 경유값이 장난아니라서 퀵플들 줄어들수도 있을거같아요 어차피 퀵플은 쿠팡에서 유류비도 지원해주는것도 아니라서 이게 변수일거같네요
손댐님
전주캠프에 일할수있는방법있을까요?
이번에 퇴직자가되는데
손댐님영상보고
전주퀵플렉스욕심나네요.
네이버카페에 관련 카페 있으니 거기서 실시간 정보 보시는게 빠르실 듯 해요~^^
이분 쿠팡 분석 전문가다 ㅇㅈ
쿠친이 퀵플보다 유지비가
더 들어가고. 관리가 더 힘듬...
맞아요~ 지금처럼만 유지된다면 퀵플렉스가 당연히 비용도 덜 들고 나아보이죠~ 그런데 변수가 상당할 거라 봅니다~ 그냥 제 예측~^^;;
카플은 유지는 되지만 돈은안됌ㅋㅋ 그냥 신선 당배 땜빵이지머
모바일 캠프와 외주 퀵플로 바뀔겁니다. 캠프는 허브로 바뀔겁니다. 플렉스가 하던걸 쿠친이 할겁니다.
좋아요부터 먼저 박습니다~^^
아마도 쿠친 퀵플 쿠플 어느것도 절대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퀵플이 확실히 운영비가 가장 효율적이니
퀵플은 메인으로 계속 유지될테고
퀵플도 쿠플도 안가려고 하는 지역은
결국 쿠친이 다해야 하니 쿠친도 유지될테고
퀵플 쿠친으로도 해결안되는 이슈의
최후의 보루로써 쿠팡플렉스 인력풀도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할 겁니다.
손댐님 말씀대로 변화가 많은 쿠팡이지만
쿠친이든 퀵플이든 쿠팡플렉스던
자기의 현재 여건을 고려하여 가능한 부분에서
꾸준히 업무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서
이후에 올지도 모를 또다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도록 한다면
꾸준히 능력을 검증 받은 사람이라면
그에 따른 보상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퀵플로 전향을 하더라도 관련되는 분들과
빠르게 업무 적응할수 있을테고
쿠친이 되더라도 FA등을 통해서 좋은 소리들도 나오고 하면 캠프적응도 빨라질테구요.(이건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또 쿠팡플렉스가 다시 활성화될때도 남들보다 빨리 좋은 포지션을 선점할수 있을테구요.
또 유사한 다른 형태의 업무로 전향할때도
여기서 겪은 경험으로 적응도 빨라질테고
그런 형태의 업무 관련 정보도 남들보다 빠르게
획득하고 초기에 자리잡을 수도 있구요.
불만과 불평이 앞서기 전에
먼저 자기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2W는 확실히 쿠친 + 플렉스 비중이 줄어드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플렉스, 퀵플렉스 기피 노선은 쿠친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못 없애죠.
1W는 이야기가 아예 다른데 캠프마다 여전히 플렉스, 쿠친을 필요로 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그게 제 캠프이구요. 아직 제 캠프는 1W에 플렉스 분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노선은 플렉스 분들이 다 가져갈 정도입니다.
물가는 오른데 단가는 낮아지는
퀵플랙스와 플랙스차이가 무엇인가요?ㅜㅜ
다른 영상 참고하세요~
그럼 퀵플렉스도 택배파업에 자유롭지 못하고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제 생각에는요~^^;;
역시 일타 강사
지역마다 많이 다른듯 하네요. 쿠팡플렉스 손 놓은지 5개월이 넘었네요..박스 650원 비닐 500원 인데, 단가 절대로 안 올라가고요, 프로모션도 한번도 없었습니다..경기나 서울쪽만 그런거 같습니다..
단가 그리 낮으면 아르바이트로 얼마 버는 구조네요. 물론 최저 임금 나오기도 힘든 구조구요. 주택이나 빌라면1시간에 10개 하기도 힘든 구조네요.
1년정도만 지나도 퀵플들 곡소리 나올겁니다. 쿠팡이 어떤 곳인지 안다면 어떻게 서서히 쥐어짜서 말려죽이는지 모든 사업이.. 초중기에 단물빨고 나오세요. 쿠팡은 기존 악질기업의 도를 넘는곳입니다.
* 광고 문의 - 이메일 dhsonhero@naver.com
*쿠팡플렉스 1:1 동행 코칭 문의 - 이메일 dhsonhero@naver.com
쿠팡플렉스 업무 중 제가 사용하는 아이템들 좌표 공유합니다.
택티컬 폴딩라이트 coupa.ng/bOmH1r
3M장갑 슈퍼그립(M) coupa.ng/bOmInI
목걸이 핸드폰줄 coupa.ng/bOmIsD
쿨토시 coupa.ng/bOmIAg
작업조끼 coupa.ng/bOmIFF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사실 쿠팡친구 조건은 말도 안될정도로 마약조건 이었지
요새는 주간퀵플자리가 없어서
야간으로 많이 가던데요.
쿠팡도 택밴데 차에 노란영업용 넘버 달아야하나요??
쿠팡카는 상관 없습니다~ 쿠팡플렉스는 오히려 영업용 번호판이면 근무가 불가능하구요~
퀵플렉스는 노란영업용 넘버 달아야될껄요?
쿠친 차 일반넘버.쿠플레스 일반넘버.
퀵플렉스 노란넘버.
플렉스 며칠해보고 검색중에 손댐님을 알게되었는데요 근데 블랙은 왜 되신거에요??
말하자면 깁니다~ 다른 영상에서 얘기했었는데~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손댐님 말씀이 딱 맞아요
쿠친 죽이고 플렉서는 살릴려고 정책을 바꿨습니다
진짜 이 분은 쿠팡 강의 해야한다.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대단하신분
의미부여는 개 돼지 대중들이 만들어 주는거죠 ㅋㅋㅋ
쿠팡친구 3달하면 발목 무릎관절 고장나서 불구된다던데 사실인가요??ㅜㅜ
전혀 아닙니다~
최근에 플렉스알바 해봤어요.
처음으로 해본 택배배송을 심야배송으로 해봤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첫날은 물량은 30개 초반 받았고 가구수도 30개 초반 이었습니다. 2~3가구 빼고는 전부 1가구 1건 배송이었구요.. 박스는 2~3개 나머지 전부 비닐... 대부분 주택가 빌라였고 일방통행길에 좁은 골목, 새벽이라 건물주소도 잘 안보임 ㅡㅡ;
둘째날도 물량을30개 초반 받았고 가구수도 30개 초반, 이번 역시 박스 3~4개에 나머지는 전부 비닐ㅋ 이번에는 아파트가 많았는데 아파트단지 들어가서 1건 배송하고 나오고 또 다른 단지 들어가서 2~3건 배송하고 나오고 최고 많았던 단지가 4~5건 배송하는 아파트 단지 였습니다.. 단지도 큰데 지하에서 이리저리 해매고 다녔죠ㅋ
이틀 일 하고 드는 생각은 쿠팡친구,퀵플렉스 물량 빼주고 남은 찌끄러기 처리하는것 같았습니다. 시간당 최저 시급도 안되더군요..
배송 집중도가 높은 루트를 받는 플렉서가 아니고서는 그냥 운동삼아 하는 봉사 수준 이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적은 물량이나 해매고 다니는것에는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단가 낮은 비닐만 주고 단건배송 위주로 짜여진 루트를 해보니 이래서는 돈을 벌수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플렉스알바는 많이 뽑을거 같습니다..왜냐하면 그만두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해서 모집해야 잔반처리를 윈할히 할 수 있잖아요.
공감합니다. 제일 더럽고 난이도 있는 시간대가 심야시간대죠.
그냥 가구수 대비 기프트 1:1입니다.
배송하다 다른 집에 몇개씩 쌓인 모습을 볼때면 참 더럽게도 주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저층아파트 5,6층 완전 단골이죠.
구덕 완료ㅋㅋ
구간 배송단가 전주캠프만 하는 정책이였군요... 전주캠프에서 플랙스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단가 박살입니다. 심야도 프레시백이 600원대까지 낮아지는 기이한 단가시스템으로 변형된거같습니다. 단적으로 최근 52개 프레시백 및 박스를 받고도 예상수령금액이 3만원 초반이 되더군요... 쿠팡에서 플랙스를 바라보는 초점이 솔직히 감이 안옵니다. 퀵플로 대체할테니 니네 할라면하고 말라면 말아라 입장인지... 주간은 위탁 확정률도 줄고... 실험하고있는 전주캠프 기준으로 정보를 모아보시면 좋을거같네요
전주 테스트 단가 1900원짜리도 있다고 들어 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5월 19일 제가 쿠친으로 있는 캠프 상황이 참 이상하게 벌어지네요.
불과 1-2개월 전만해도 쿠친들은 거의 지번, 지번+아파트를 가고
플렉서들 대다수가 아파트 라우트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5월 플렉서들의 자리를 지원자 쿠친으로 채우고 어제는 라우트 1개? 남기고 죄다 캠프 쿠친과 지원자 쿠친들이 가져갔습니다.
이게 무려 1개월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정말 캠프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 1웹 기준입니다.
진짜 좀 특이한 상황이긴 하네요~
굿굿
손댐님 항상 속시원한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요즘 플렉스 일감도 다뺏겨서 주배 심야는 미배정이 많은데 주말만 평소처럼 똑같이 받고 평일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무엇보다 스캔이요즘 더럽게 안되요…
블루투스 스캐너라도 사용가능하게 좀 해주지 적재시간보다 스캔시간이 더걸리는요즘입니다…
퀵플렉서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구역에 일수량이 200개 정도되는데 배송만 한다면 별 불만 없는데 프네시백 수거가 짜증나요 구역에 비해 수량이 적은 편이라
고작 200여개 가지고 8~9시간 근무가 불공평하단 생각 입니다 기존 택배업 경험자로서 퀵 플렉스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쿠팡에서 적은수수료로 많이
일시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쿠팡은 합포를 시작할것인지.
구독자 만명추카드립니다
잘보구 갑니다.
얼굴이 아니라 도면좀 보여주면서하시지 기초지식없는사람들은 뭔말이지 생각하게 합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하다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손댐님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퀵플이 급증했던 올해초쯤엔 백업량이 현저히 적었는데 이번달부터 다시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최근들어 플렉스 단가가 최저로 고정되고
인상도 없었는데 영상보고나니 속시원하게 이유를 알았네요
자꾸 정책 바꾸고 플렉서 떠나고 할때 제일
힘든건 플렉스사무실 분들인것 같네요
일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손댐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쿠팡친구는 개똥 라우트에 과부피에 별 잡다한거 다 하고 있음 이제 빠이 미래가 없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용호님?
안녕하세요 손댐님
내용 잘~ 봤구요 전 쿠친 출신 지금은 퀵플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가 모아지는것을 바라는 마음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 공유해드립니다
1. 퀵플렉스는 개인사업자 이기 때문에 노조와는 무관하고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노조 문제와는 상관없습니다
2. 배송단가부분은 이미 1월달부터 퀵플렉스에 급지별단가로 적용하고 있어 이걸 자차 플렉스에 테스트가아닌 정식으로 곧 적용이될겁니다
3. 퀵플은 휴무가 자유롭습니다 이유는 퀵플 휴무일에 쿠친이 투입되거든요 앞으로 전망은 쿠친들은 매일 노선이 다르게 타다 보니 퀵플 휴무때 빈자리를 지금도 채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변함 없을것 같습니다 쿠친을 새로 뽑지 않고 정직원으로 안해주고 있는건 맞습니다 그동안 계약 기간만료되서 자동 연장 되었던 분들 2년이 최대 이기때문에 만기 이신분들 점점 쏟아져 나올것이고 이분들은 퀵플로 갈 확율도 높지만 현재 퀵플 티오도 CLS에서 조절하고 있기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쿠팡플렉스 단가 너무 구립니다. ㅋ
쿠팡은 생각보다 좋은 기업
아 듣고싶은 내용이없고 심오하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위기 = 기회
불안해도 = 적응하면 성공한다
제가 일반택배기사를 6년간 하면서 느낀게 오래일할수록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사를 믿고 의지한다는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본사의 새로운 시도를 싫어하고 따르지 않고 싶어한다는거죠 (보수적)
사실, 택배라는 서비스업은 고객의 니즈에 의해 발생된것이기에 고객의 트랜드에 기여하지 못하면 종사자는 일감을 잃습니다
제가 쿠팡으로 와서 느낀게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변화가 있어도 적응력이 뛰어나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원하면 주5일제, 주4일제도 가능하나
대부분이 주6일을 하고싶어하기에 일반택배보다 오히려 더 잘운영될거라고 봅니다 (대리점 수수료도 평균 10%미만)
또하나
1년단위 재계약으로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와도 지금보다 더 좋은 고정라우트를 받기 어렵다는걸 알고있고, 용차를 쓰지않는 특성상 쉽게 또 그만둘수 있어서
의외로 파업을 원하는 퀵플렉서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이미 택배시장점유율이 CJ를 이어 2위인데다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올라가면(현재 쿠팡 주간물량이 CJ물량의 50%내외) 타수가 많이 높아지기에
그만두고 만족하면서 갈곳은 CJ뿐이고 그 수입을 보장해줄 자리도 없다는걸 알기에 이직도 하지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퀵플은 일반택배기사처럼 되고
쿠친은 직영기사가 되고 플렉스는 상시 용차역할이 되기에 쿠친시스템보다 더 안정적으로 자리잡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손댐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
단가 후려치기 전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