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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부족한 세상이 온다.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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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н 2021
- #수소#SMR#원전#소형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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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 아닌 투자도 미래의 지구를 위해 개념있게 투자해야 겠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전인구 경제연구소를 만난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희망입니다.
매번 영상으로 깊이 있고 개념있는 경제 흐름을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래 황병돌님께서 잘 분석해 주셨지만 본 영상에서의 문제점은 시간의 개념이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즉, 전력이 아닌 전력량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달리 표현한다면 kw가 이니라 kwh로 분석하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전력시장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와!" 할 수 있게 아주 절묘하게 구성을 잘해 놓은 영상입니다만 (선동이..) 현실은 절대 저렇지 않죠. 전기차 보급 목표 & 충전 패턴 고려했을때 2034년까지 1GW만 늘어나면 된다는 내용이 전력수급기본계획에도 있다는 것
@@boogiljeong5143 결국 전세계에선 전기가 부족한 현상이 오고잇네요 중국에이어 인도 전력난 오고있습니다
@@gneisnsg 결과를 보고 전인구의 말이 맞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 싶네요
수요가 엄청 늘어서 공급이 부족할 거다 라는 영상의 주장과 달리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함으로서 전기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으로 위 영상과는 관계 없이 오른거죠..
강의에 빨려드네요^^
마음속 스승이세요 옆에서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두산중공업,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 결정을 믿겠습니다.
전기차 12년을 타야 전기차 배터리 만드는데 나오는 탄소가 내연기관차의 탄소양과 같아진답니다. 12년 안타면 이미 배터리를 만들어 차를 만드는 시점에서 내연기관차 12년치 탄소 이미 만들어 낸 거 입니다.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만드는게 아니라 새로운 경제 아이템 같은게 필요해서 전기차 전기차 하는거..
항상 느끼는거지만 인구소장님 안목은 정말 최고입니다
생각못했던 새로운 시점이네요. 오늘도 기본이 더 다져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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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안목을 갖게 되었어요.
전인구님 영상은 자주보고 있는데요
이번 계산은 완전 엉터리 입니다...
원점에서 다시 계산하셔야 할듯요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차량들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40km 가 안됩니다.
이정도면 만충에서 0프로 까지 탄다고 가정하면 보통 전기차들 같은 경우 최소 일주에서 12일 정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20-80 프로 구간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베터리 열화를 위한 관리 차원이지 다른것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통계대로라면 2일에 한번 충전하지만 평균 운행거리 통계를 감안하면 2일에 80키로 정도의 전력을 충전하는것입니다. (최근차량 전비를 150wh/km 정도로 가정하면 일평균 6kw 정도 겠네요)
이분은 돈의 흐름을 알려준다.
주식을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하게 한다.
책 구매 후 무지 오래 걸려서 드뎌
오늘 도착~!!
잘 보겠습니다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볼게요~^^
태양광패널 설치를 산이나 녹지를 깎아서 만들면 산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를 저하시켜서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서울같은곳에 아파트 빌라 상가 등 건물이 많아서 건물위를 패널로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SMR 두산중공업.
수소연료 두산퓨얼셀 주식을 모으고 있어요...
계산결과가 말이 안되는건 애초에 가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영상은 잘 보고있습니다.
전체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를 무시하고 2일에 한번 충전부터 틀렸습니다 주행거리와 전기차 전비를 고려하여 계산하면 한달에 두번정도 완충한다고 계산 됩니다(테슬라 모델3 기준)
전력 생산량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생산 전력을 100프로 항상 다 쓰는게 아닙니다 100을 생산했는데 80을 썼으면 나머지 20은 버려집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전기사용량이 적어서 남아요 이 남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도록 ESS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래도 부족한 생산량은 도심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ESS에 모으면 될거 같습니다
자동차 한대당 한달에 173키로와트시 정도 필요하다고 계산되는데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그래서 둘다 좋게봅니다. 전기생산관련 다양한 선택지를 두산중공업이 가능하고 효중은 전기인프라와 액화수소플랜트 등 괜찮아 보이네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전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로 배팅했는대 지금에 와서 보니 효성중공업이 날아갔내요 ㅋ 뭐 제 생각이 짧았을뿐
계산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전기가 분명 부족하고 에너지 공급 관련된 시설이 증설될거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문제점들이 꾸준히 보완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피크 전력제어라든가... 아니면 가격이 좀 더 상승하더라도 충전기 내부에 밧데리를 설치해서 전원 증설 없이 완충하면서 급속 충전도 가능하게 한다든가.. 아니면 좀 더 안전한 원자로 기술이라든가.. 좀 더 값싼 수소발전이라던가..
목동 예에서,
1. 32400(주차대수) × 7KW (시간당출력) × 5 (완충시간) /2 = 567MWh (하루에 필요한 전력량)
2. 시간당 필요 전력은 567MWh/24(h)= 23.7MW. 소형원자로 한개가 170MW 이닌까 목동단지 7개는 충전합니다.
내용을 다시한번 검토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 긴가민가 했는데 속시원하네요
10:00 태양광이 탄소배출 줄이려고 하는건데
산은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데
산 깎아서 태양광 까는건 미친짓
건물 지붕이나 벽, 도로 등에나 깔면 모를까
@@user-uc4hc7xd6x 에효~~~. 머리통에 들어 있는 것이라곤....
@@user-uc4hc7xd6x 글 참....
@@user-uc4hc7xd6x 이명박이 태양광 설치하면 임야 잡종지로 바꿔준다고 해서 죄다 산에 설치한거에요
여기죄다 좌좀빨갱이들만 있네...
@@user-uc4hc7xd6x 친환경 전기 그거 다 쇼임.
중국에서 전기 사온다는 보고서 나왔음. 물론 북한 경유하는 송전선으로.
전력량으로 확인해 보십시다.
테슬라 전기차 기준으로 80kwh 배터리로 500km정도 간다고 가정하고, 1년에 1대당 20,000km 운행한다고 생각하면
전기차 1대당 1년운행시 사용하는 총 소비전력은 3.2Mwh정도 나옵니다. 그럼 2300만대 운용시에는
전기차 2300만대 1년 사용 전력량 : 73.6Twh
대한민국 1년 사용 전력량 : 550Twh
삼성전자 1년 사용 전력량 : 20Twh
이게 과연 엄청난 전력 부족사태를 일으킬만한 일인지 궁금하네요.
전 오히려 삼성전자 전력 사용량 보면서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
태양광한답시고 산깎았다가 물난리 태양광다무너지고 환경오염 풍력도 조업에 불편하게되고 결국 답은 소형원자로와 수소다!!
19:49에 우측 상단 도서제목에 주식투자 일부일만에 뽀개기라고 오타가 나있네요ㅋㅋㅎ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7:49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빌드업 과정에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가 다소 의심스럽네요. 단위를 kWh로 해서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고려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완속 충전기를 사용하든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든 채워야할 배터리의 용량은 똑같은데, 필요한 전력양이 차이가 나는 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Insight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유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기차에만 전기기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량이 늘어 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기량보다 가정에 들어가는 전기량이 현재 기준으로 2배이상 더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장은 ..기업은 전기량이 어떨까요!!
원유와 가스의 고갈과 탄소중립은 인류를 위협는 딜레마 입니다.. 에너지정책은 100년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지금 미래산업으로 인한 전력부족에 대비해 소형 원자로를 엄청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기차 2일에 한번씩 그렇게 자주 충전 안합니다. 일반인이 타는거는 한번 충전하면 300km는 가기 때문에 한달에 1,000km 탄다고 가정하면은 한달에 3,4회 충전하면 되니까 보통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충전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차량도 전기차를 사용하는 그렇게 자주 충전 안하더라고요. 그러면 저 계산에서 8일 1충전으로 계산하면은 원전 소요량은 아까 계산한거 보다 1/3에서 1/4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전기 수요가 넘치는 미래 세상에 대한 의문을 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변화된 세상과 그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룹들이 다른 비전을 모색하고 있는지 일정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본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모든생활이 전기없인살수없는세상이니 전기를 많이 만들어야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공감되는부분이 많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전기라는 것은 생산 즉시 사용하지않으면 버려야함. 전기차는 오히려 저녁에 버려지는 전기를 보면 이득임. 1차원적으로 계산을 잘못하고 있네요. 동시에 충전 되는게 말이안되는데
그건 그런데....전기차가 넘치면 이야기가 틀려질듯...
멋지네요~
돈의흐르이라는게 그냥 알수있는게 아니군요
공부해야만 알수있는 세계~~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의 틀을 넓힙니다~~
‘미래에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 ^^ 환경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지.. 내 투자는 맞는지(?) ㅎㅎ
깔끔하니 매번 볼때마다 특강 받는 느낌이 납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 신재생으로 전력을 감당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투자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국가의 에너지 개편을 이렇게 엉터리 타이밍에 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이 정부 초기 "우리 정부에서는 전기료 인상 없다."라고 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럼 다음 정부에서는 올려야 된다는 소리인데, 이에 대해 반대의 여론이 전혀 형성되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제 드러나는 것은 전기 인상이 벌써 불가피해지고 있다는 것인데, 아마도 강제로 못하게 막겠죠. 그래서 아마 다음 정부는 누가되든 전기료 인상이라는 똥을 치우느라 고생 좀 할 것입니다.
새만금 가두리한곳에 태양광패널 설치한것들 펄새들 똥싸서 제대로 전기생산도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수문을 열고 닫고 그안에 고인물들은 다 썩어있는데... 환경오염문제도 심각하네요
문제제기 및 해결방안 제시까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짝짝짝~!!
찐이다 돈백만원주고도 알수없는정보이며 시간을버는 영상.. 미래차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시작이다만 문제점이 분명있다 원초적인문제를 확인해야겠고만..
소형원자로 라면 두?중공업과 안전 유지 관리 기업 한?기술 도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믿고 있었습니다. 결국 답은 핵 입니다.
두산 화이팅입니다
소형원자로는 님비현상 생각하면 수도권 설치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차로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ㅎㅎ
자녀한테 물려줄 주식까지 말씀해주시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10만 두중은 반드시 온다!
우라늄 관련 ETF(미국 상장)
Global X URANIUM ETF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도 문제지만 기존 전력망으로 커버 못할테니 대대적인 설비 업데이트가 필요 할 듯요. 가령 현재의 변전소가 감당 못할테니요
바로 작지만 월 기부가입햇습니다.
전기차 태양광 풍력 원자력발전소 소형원전 수소차 전체를 아우르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기차로 상업용 차량들 답 안나와요 사용시간에 따른 배터리 성능저하 교체비용 폐기물 처리 ... 화재시 위험성 ...
정말 설득력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전부터 뉴스케일 매수 중인데 더욱 확신을 갖게 되네요. 현재 주가 7달러대인데 정말 싸다고 생각하며 계속 매수하려 합니다.
전기 생산량 부족으로 인하여 소형원전 수소가 확실히 클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태양광 파넬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발전되어가고 있구요. 또한 건물 벽에 뿌려서 태양광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술력도 개발되어 실용화 단계입니다. 그밖에 효율도 많이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도 많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용량을 다 감당하기는 어렵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Fusion Reactor가 10년후 정도면 많은 발전을 이루어서 현재 사용하는 원자로보다 훨씬 안전하고 무해한 발전이 이루어 지지 않을 까 기대해 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최고최고~~~
급격한 전기 수요를 감당하려면 수소와 소형원전 밖에 대안이 없고 그 대장주가 두산중공업이니
결국 주가가 폭등 할 수밖에 없다는 예기네요!
최근 두중 주가가 폭등한 이유가 그것 때문이었군요!!!
오 저랑 똑같은 인사이트 투자하고 기다립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전기 문제가 훨씬 더 심각했었네요.
와 이걸 이제 봣는데 예언이 정확하십니다
귀에 쏙쏙! 감사드립니다
효율이 아마 원전이 최고 일것임. 현재로선 태양광보다 풍력이 더 신재생쪽에선 좋은것 같음. 그래서 바다에 깔라고 덤비는것 같고
석탄을 전기로 안하면 가스발전을 무지 늘려야 될 것 같은데 지금도 아마 석탄발전이 상당분을 차지할 것임.
솔직히 원전, 석탄 적게하면 전기료 감당이 안될것임. 기업이든 민간이든 환경론자들 이해는 가나 지금 먹을 빵도 없는데 농경지 넓힌다고 날리치는 꼴이라서
진짜 친환경은 없음. 태양광도 페기물문제나 땅이나 저효율, 풍력은 회전시 미세소음과 야생조류문제 등등
감사합니다
주린이라서 반복해서 듣습니다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
전기도 전기지만 배터리 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자재 기업도 충분히 매력있을거라고 봅니다. 당장 수년동안은 리튬이나 금, 구리 수요가 더 늘수밖에 없거든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네요👍
우와~ 완전 주린이인 저와 수소차에 대한 생각이 같으니까 반갑네요~
그쵸~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아주 오래되었고 그래도 지금 이정도 발전했고 미래엔 수소에너지가 답일텐데 아직도 이르죠~
개미주제에 두산중공업 쪼오오금 사놓고 요즘 떨어지기만 해서 내가 잘못 생각했나?..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불안함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전략적으로 모아봐야겠어요
열심히 모으세요.저는 10200부터 32도안팔고 모으고 있습니다.
멀리보세요.
2035부터는 수소 전기차만 가능합니다
전인구 소장님과 댓글의 의견을 쭉 둘러보니 공부해야 할 게 산더미같네요.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ㅠㅠㅠ
전기차가 매일 충전하진 않죠 1주일에 한번하는사람 2주일에 한번하는사람도 있을듯
그 뭐냐...
잡자기
피리부는 사나이?가 생각나네?!!!!
그렇게 계산하고 짐작되지 않는게 세상살이라네!
언제든지 뒤집어지고 특히나 짐작대로 되지 않아서 더욱 인생은 공평하다네!
태양광은 우리나라의 경우 너무 제한적입니다. 강원도를 다녀보세요. 산림훼손이 심각합니다. 설치를 했다하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철거비가 발생되는데, 설치때는 보조금이 나오나, 철거시에는 없나 봐요. 정부는 개인재산이라 발빼고 있고, 그대로 방치되어 산림은 물론 환경파괴가 심각합니다. 믜분별하게 지하수를 개발하고, 쓰지않으면 철저히 사후조치를 해야한데, 방치하여 최후 보루인 지하수가 세균으로 오염되는 상황과 같은거죠. 태양광 발전은 즉각 중지해야합니다. 수소발전에도 안전한 수소생산을 위해 전기가 필요합니다. 탄소를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최선은 원자로발전입니다. 위험요소는 있으나 사고는 예방하고 안전을 지켜가야겠지요. 이게 무섭다고요? 오늘 차타고 나가다 사고안난다고 어떻게 보증하나요? 안전운전이 최선이듯이 안전관리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충전주기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2050년 전기차가 모든 내연기관을 몰아냈을 때 기준 전체 차량수가 필요한 전력량을 2021년 현재의 전기차 충전기 기술과 비교한 것은 마치 29년간 전기차 충전 기술의 발전이 없을 것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 자체도 연비를 더 끌어올리는 기술 진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그간 일어난 전기차 업계의 기술 진보를 보면 가능할 법도 한 것 같네요. 그에 반해 현재 8000원/kg이라는 수소의 가격이 1달러/kg이 될 것이라는 가정으로 계산하실 때는 기술의 진보가 가정에 쓱 들어간 것 같구요.
내용이 생각할 부분이 많다보니 댓글도 달게 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데요, 충전기 용량 산출시에 모든 자동차가 동시에 충전기를 사용하진 않을 것이으로 이 부분을 고려하여 용량을 산출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모든 차량이 동시 사용한다고 설계를 한다면 상당히 과한 설계가 되겠죠. 전기에서는 이를 수용률과 부등률(총 설비용량의 합 vs 합성 최대 용량의 비 = 즉 동시사용 정도) 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의미에서 전기가 부족한 것은 당연히 맞지만, 세부적으로 계산할땐 위의 개념이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동시충전은 아닌거 같고... 충전패턴에 대한 빅데이터가 있으면 동시 충전량을 예측가능하겠죠. 그리고 배터리 효율 상승과 전기차의 전기소모율 감소, 전기차의 친환경 충전장비 장착 등 고려해야할 변수가 많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주행거리 400~500킬로 나오는 전기차를 2일마다 완충?
2일에 300~400킬로씩 다니시는 분들이 몇 프로나 될까요?
저도 영상을 보면서 문제의식은 공감하지만.. 계산방식에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2일마다 완충을 기준으로 계산한 건 말이 안됨
극단적인 계산이긴 하지만 전력수급은 항상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야만 합니다. 블랙아웃 한번만 나와도 엄청난 국가적 손실과 인적손실이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보수적 계산이 맞고 전력이 부족할 것도 자명합니다. 결국 전기료 상승 문제와 전기부족 사태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전기차가 아니고서라도 전기 사용량은 늘어 갈텐데 미래가 걱정되네요.
제가 이 문제 전기.
전기차가 대세라고 말하는 인간들에게 그러면 전기차가 전기 먹는 하마가 될건데 전기는 어떻게 충당할거냐 하니 누구도 말을 못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게 안전성인데 전기차 화재가 굉장히 많은데 법이
제조사 편이라 법원이 어지간해서는 소비자 손 안들어줍니다.
미국 같으면 난리가 날건데 한국은 티도 안남.~~
수소가 싸게 , 친환경으로만 나와준다면 수소차도 가능성이 있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두중.두퓨 앞으로 두산이 미래가 되겠군
몇가지만 짚어 보자.
1. 2300만대중에 절반이 한꺼번에 충전할일이 있을까? 주행거리 400~500킬로 나오는 전기차를 2일안에 300~400킬로 이상 타시는 분이 몇프로나 될지. 그리고 모두 같은 시간에 충전할까? 그리고 대부분이 주차해 놓고 충전하는 심야시간대에 전력은 남아돈다. 너무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계산하는 것이다. 전기차에 대한 부정을 위한 극단적인 가정이 아닐까? 게다가 2300만대가 내일 바로 전기차로 변하는게 아니다. 우리에겐 10년이상의 시간이 있다.
2. 태양광 패널 관련해서, 안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수많은 옥상과 지붕은 왜 있는건가? 먼저 관공서나 공공기관부터 지붕에 전부다 태양광패널 깔고 ESS에 저장해서 전기사용하면 될 것이다. 기존에 산깎고 태양광 패널 설치한건 우리정부 관계자들이 무식한 탓이지 태양광 패널의 잘못이 아니다.
3. 유럽, 중국, 미국 전부다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국내 상황에 매몰되어 있다보면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
4. 그리고 용어확인, '재생에너지'가 태양광, 풍력, 수력등을 이용한 발전이고,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재생에너지들을 대체하는 방식의 에너지원을 말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용어는 '재생에너지'가 맞다.
7:43 부분 계산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300만대 충전시 필요한 전력량은 동일할텐데 충전속도에따라 총필요전력이 다르게 나오죠?
2일동안 400km이상 운행하는 사람 많지않을꺼같은데요.. 내연기관으로 3일에 한번 풀로 넣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하루평균 30km정도로 잡아서 계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계산이 좀 과장된 면이 있지 않나..
@@user-kk9xl6yv3q 사람들이 한번에 몰리는 전력피크 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하여 여유 있게 계산 하신것 같습니다
발전소 최대전력은 모든 사람이 동시에 몰리는 전력피크 상황에, 약간의 여유마진도 또 더 하여 산출 합니다. 그래야 블랙아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한번 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내연기관처럼 기름 5분만에 넣어서 슝 가는게 아니라 충전에 '시간'이 투자된다는게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일반배터리도 그렇지만 날씨나 상태에 따라 충전량이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하더라구요. 이번에 제주에서 전기차 렌트하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시간이 나면 반드시 충전을 하게 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방향은 맞지만 계산은 그리 …
전기차의 대안으로 제시하신 수소차도 결국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핵심이 될텐데.. 신재생에너지로 수전해기술을 가지고 만드는걸로 귀결되겠네요.
현재 있는 전력공급망을 어떻게 하면 저장할 수 있는지 탈중앙화하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인구띠 이래서 인구띠가 좋아
전기차는 자가발전이 불가
충전을 하려면 전기가 있어야함
화석연료는 점차 사양 나중엔 사망
친환경 그린에너지로 완전 넘어가기전에
원전을 거쳐가지 아니할수 없음
그렇다면 당연히 두중. 두중이 악어라면 악어새는 우진
원전투자실패를 대비한 두퓨
이게 제 주력입니다
7kW 와 100kW 비교하셨는데 똑같은 차량대수인데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 동일한 에너지량이 충전이 되야하는거고 충전용량은 충전속도가 다르다는거지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더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영상을 안보신거 같네요. 충전속도 문제보다 전력 부하나 피크를 감안해야 합니다. 7kw 10대 , 100kw 10대를 비교한다면 동시 충전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서 100kw 10대 동시충전을 감당할 수 있게 전력망이 설계되어야 합니다. 과잉 설비를 할 수 밖에 없어서 ess로 충전해서 쓴다하더라도 전력손실율도 커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user-parallel그건 충전기기의 문제인거지 발전소의 전력량이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소를 짓는것보다 고효율의 다중으로 충전이되는 고용량의 충전기를 늘려서 설치하거나 ESS늘리는게 더 가까운 정답인것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이나 수도권이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있는데 그만큼 전기차가 수도권에서 충전을 하겠네요 특정시간대나 특정일에 전력량이 급하게 필요로 할것같네요
발전소의 설계 전력 산출은, 가장 피크타임을 기준으로 합니다.
안그러면 모두 몰리는 시간에 블랙아웃 걸려요.
5:00
충전소 전력 피크 상황을 가정하여 ,
10일 연휴 전날 밤에, 장거리 여행을 가기위해,
32,400 대의 전기차가 32,400 대의 충전소에서 동시에 충전한다고 가정해보니,
약 3개의 소형원전이 필요하다느 계산이 나오네요. ㄷ ㄷ
32,400 개 충전소 요구 전력 = 7 kW * 32,400 = 2,268,00 kW = 226.8 MW ≒ 300 MW
전기차 충전을 위한 목동 필요 소형 원전 수 = 300 MW / 100 MW = 3 개
@@wolfrobot6436 그런데 동시에 그많은 전기차들이 동시에 충전한다는 가정이 꼭들어가야하는건가요? 그리고 각각의 전기차들마다 충전상태가 다 다를텐데 충전시간은 고려해보셨는지요? Wh로 계산해야할듯싶습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꼭 2일에 1번은 풀충전 해야하는 거리를 운전하는것도 아닐겁니다.
아마도 먼 미래에 자가용은 극소수의 소유물이 되고 대부분 버스,기차같은 공용서비스화 되려나 모르겠네요. 전기용량을 계산해보면;;
수소가 대신하면 자동차문제는 해결 될듯.
감사합니다.
전기직업으로 40년 넘게 종사한 전기공학도 출신입니다. 4차 산업에서는 현재 전력의 4배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겐 설득력이 있는 얘기로 들립니다. 과거의 분산발전의 LNG 열병합발전, 복합발전을 SMR이 대체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발전단가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니까요. 한편으로는 중국과 북한이 한국의 기술에 의존하려 힌다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도 있더군요. 바이든의 칼자루에 달렸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소형 원자로 SMR이 해결책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체널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김작가tv도 꽤 즐겨 봤었는데요.
영상 중간중간에 끼어 있는 광고 때문에 가능하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청중 레이져를 한방 먹는 느낌..
컨텐츠만 좋으면,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스스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해주시고 시정 부탁드립니다.
역시.. 항상 감사합니다!
잘알고 계셔서 박수치고가요ㅎㅎ
절대적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겠네요
암만 친환경으로 해도 환경오염을 막을수 없으니까
그리고 앞으로 생기는 건물, 공장, 차,선박,비행기 들은 무조건 친환경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답은 두슬라와 현대차의 넥쏘인건가..
소형원전이 많아지면 송전선은 필요성이 낮아질수는 있는데, 대신에 배전선로(전주)는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소형원전의 전기를 실어갈 수단도 필요한데 현재의 배전선로(전주)로는 부족할거니까요
에너지는 그렇게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전력기준을 대수로 곱합니까? 어처구나가 없습니다. 에너지기준인 kWh와 전비 그리고 차량전체 대수로 곱해서 년간기준으로해야죠.
그렇게 계산하면 우리나라 LNG복합 이용율이 30프로대인데... 60프로대로 올리면 됩니다. 즉 발전소 안지어도 충분 커버 가능합니다. 승용차 기준 2000만대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셔야죠 공부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전력의 힘 단위(kW)와... 에너지 단위인 칼로리 줄... kWh와의 차이가 뭔지 일단 네이버가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회사가서 제가 쉽게 설명하는 답글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답이아닙니다
결국 수소전기차로 빠르게 넘어갈수밖에없을겁니다
자체발전기를싣고다니는 수소차
아마 현대차가 미래를 잘예측한것같습니다
원전폐쇄하고 화력폐쇄하고
무슨수로 전기를 확보할 까요
원전폐쇄 내년이면그문제를 책임져야할늠이 나올겁니다
전혀.. 수소 충전소 건설비용, 유지보수비용
엄청 돈 듭니다.
답은 하이브리드다!ㅋㅋㅋㅋ
아는척하네 수소는 아직 경제성떨어져원전은 살릴수밖에 없을꺼야
감사합니다 🙏
아니 무슨 모르는 분야가 없으세요 ㅋㅋ 물론 영상 찍기 전에 한번 더 공부하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박학다식 하시네요 ㄷㄷㄷ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는 가장 효율이 낮은 에너지 입니다. 원자력발전이 아니라면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 열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고 그 전기를 다시충전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수명이 있고 제조와 폐기하는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