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58의 기상 경보 에피소드는 진짜 유명하죠.. 진짜 새로운 느낌의 공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터무니 없는 공권력에서 느껴지는 공포심과 동시에 그러한 공권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위협과 같은 공포 그리고 동시에 나는 국가와 분열돼있고 국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폐쇄되어 있게 될 것이란 미지에서 오는 공포.. 진짜 영상을 보는 종일 소름이 돋았습니다..
2021 11월 이전까지 나왔던 로컬 58의 영상들은 전부 '아날로그' 방송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송국이 '해킹' 당했다기 보단 '전파납치'를 당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다만, 올해 11월 1일에 올라온 '디지털 전환'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뭔가 변화가 생길 듯합니다...
9:07 국가는 당신이 자존심과 작별을 고하길 원합니다 11:02 1975.5.14 이후 상영금지 LOCAL 58 "거짓 정보" 사과 지침 실시간 방송 전 원격 조작 중계 테스트 중 우발적으로 실제 방송하는 사건의 경우 방송용 카드 이미지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전력 계전기를 차단할 것 이 내용만 보면 이 내용을 방송하고 작전시행하려고 테스트하다가 방송이 잘못나가서 거짓으로 사과하는거같네요
로컬 58 특유의 기괴함과 알수없는 미지의 공포를 경험한 후 나폴리탄괴담과 아날로그 호러에 입덕해버렸습니다. 뭐랄까 굉장히 중독성있는 공포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하여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호러물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 다음에 아날로그 호러에 관한 영상을 또 제작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Martin Walls'라는 채널에 올라와 있는 '월튼 파일즈(The Walten Files)' 라는 시리즈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존엄부 영상은 린든 존슨 대통령의 서명이 있네요. 그는 케네디의 부통령이 었다가 케네디가 암살되면서 대통령직 승계를 한 사람이고 베트남 전쟁에 미군을 투입한 대통령입니다. 또한 그는 재선에 도전할 당시에 상대 후보를 찍으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의 TV광고를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해보면 미국존엄부 영상은 현실적으로도 섬뜩합니다.
카다버의 여자친구(?)와 방송의 경고를 무시하고 별보러 산에 올라갔다가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달을보고 죽었고 카다버는 살기위해 어두운 산길을 내려가다가 위험한 존재들이 만든 정체불명의 괴물을 보았고 공포에질려 미친듯이 도망쳤지만 결국 괴물에게 팔과 다리를 물려 굴러떨어졌으며 바닥에 닿았을땐 등이 아래쪽이라 달을보게되고 그대로 사망한것같음 마지막에 카다버를 바라보는 달은 묘지안에 여자친구를 보던 카다버처럼 묘지안을 바라보고 있음. 그래서 내린 결론은 달의 위험한 '존재'들은 이미 지구를 장악했고 인간말살을 시작했으며 카다버 만화는 우리 인간들이 역사나 실화를 영화로 만들듯 위험한 존재들도 인간말살을 희화화하여 기록한것임.
첫번째 영상 :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과 그 운전중인 사람을 안내 중인 네비게이션 미지의 존재가 운전하고 있는 사람을 잡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조종하여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운전자를 유인 이 미지의 존재는 지구에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존재를 들어내서는 위험하기에 힘을 비축하기 의해 한명 한명씩 유인해서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메라에 살짝 보이는 미지의 존재를 보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두번째 영상 : 송출되어서는 안되는 방송 로컬58에서 내보낼 방송이 없기에 송출을 잠시 중단 하였지만, 이를 미지의 존재가 가로채 가상으로 만들어낸 영상을 송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이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방송사에서 개입을 하지 못하였다, 이건 미지의 존재가 시험적인 공격이라 예상. 세번째 영상 : 기상청 예보를 반대로 전달 이번 영상에서 알수 있는것은 미지의 존재들은 여태까지 햇빛이 없는 밤 시간대에만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와 다른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이상기후 정보를 알려주는 방송이 나올때 미지의 존재와 방송사의 정보 충돌, 서로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힘 싸움을 하는데, 중간에 보면 뜬금없이 거울과 가까이 가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것을 보고는 힘 싸움에서 미지의 존재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이상 기후 또는 달을 보지말아라' 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심어 이 상황이 방송국의 장난인거처럼 느끼게 만들어 밖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생각인거 같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의 의심이 생겼다. 달은 미국 전역에서 볼수 있는 하늘에 떠있는 위성인데 방송중인 지역에서만 이상기후 현상이 발견된다는건 이상하다, 방송에 송출 되는 저 달은 달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 일거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난 이것을 간편하게 위성이라고 부르겠다. 네번째 영상 : 자신들이 방송을 시작했다고 알림 아날로그 476헤르츠 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고 로컬58 방송사에서 알려준다, 미지의 존재가 로컬58이 송출 되는 지역을 대부분 점령하였고 로컬58 방송사의 통신망 주도권도 어느정도 가지고 왔으니 다른 지역에도 침범하겠다는 의지, 하지만 완전하게 장악한것은 아닌지 살아남은 생존자로 추정되는 누군가한테서 짧은 시간동안 송출되는 글자, '눈을 돌리십시오,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여기엔 다른 수신자들이 있습니다.' 이 말로 인해 미지의 존재는 존재들로 확인이 되었고, 마지막에 나오는 '함께 있을수록 더욱 안전할것입니다.' 이 말은 현재 살아남은 사람들이 미지의 존재한테서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다섯번째 영상 : 어린이용 방송 네번째 영상에서 아직 살아 남아 있는 생존자들에게 보내는 영랑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에 나오는 주인공은 살아남은 생존자들이며, 뒤쪽에 나오는 배경은 미지의 존재들이 초토화 시킨 메이슨 카운티를 보여주는 것이고, 첫번째 무덤에 나오는 해골은 연인,가족,친구 들을 표현한것으로 너희의 주변사람은 죽었다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두번째 무덤에 나오는 괴물은 남은 생존자들을 찾아볼려해도 그곳엔 미지의 존재들만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 세번째 무덤에서 보이는 깊은 동굴은 생존자들이 밤에 나오는 위성을 보지 않기 위해 땅굴을 파고 들어간걸 자신도 알고 있다며 알려주고, 그 안에 아무리 숨어 있어도 그들은 결국 위성을 보게 될것이다. 라는걸 말하는거 같다. 이번 영상에선 미지의 존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이 강력해져 간다는걸 알게되었다. 여섯번째 영상 : 방송국의 역사 이 영상은 미지의 존재들이 자신들도 방송을 시작했다며 알린 476헤르츠에서 방송한 것처럼 보인다. 초반부에 나오는 우리는 우리들에게 신호를 보낸다는것을 잘 생각해보면 이미 미국 전역에는 미지의 존재들이 퍼져있고 그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해 한가지의 통신망을 만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미지의 존재들은 네번째 영상때 로컬58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방송을 해킹하여 내보냈던 글들을 알고있다고 말한것이며, 자신들의 계획은 아직 더 많이 남은것을 알려주는것이라 해석된다. 일곱번째 영상 : 숙면 다섯번째 영상에서 해골이 죽을때, 자고있는 해골 위를 위성이 지나갈때 해골이 죽었다라는걸 기억한다면, 저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위성은 인간이 육안으로 보지 않고 보이는것만으로도 인간을 죽일수 있으며, 인간들이 도망치지 못하고 가장 취약할때인 잠을 자고 있을때를 노리기 위해 편하게 잘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라 생각한다. 여덟번째 영상 : 밤하늘 구경 이번 영상에서 내가 달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라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 부분이 나온다. 먼저 한 남성이 카메라로 밤하늘 영상을 찍고 있는데, 초반부분에선 달을 보아도 남성은 괴로워 하지 않고, 달도 확대되어 표면이 보이는것이 아닌 우리가 평상시 보는 달의 모습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달의 표면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달이 변화 한것이 아닌 달보다 지구에 더 가까운 위성이 지구와 달 사이에 나타났고, 이 위성은 해가 떠 있을땐 나오지 않으며, 사람들이 보거나 보이는것만으로 죽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제 나름대로 해석한 글입니다.
달영상 해석에 관해서... 애초에 진짜 메세지는 밖에 나가라는 것이고 적 세력의 메세지는 집안에만 있어라. 달 자체가 무언가 이상현상을 일으키면 달을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날텐데 일단 해당 방송은 메이슨카운티에서만 방송되기 때문에 달이 직접 이상현상을 일으킨다기 보다 티비에서 송출되는 달 영상 자체가 이상현상을 일으킬 것이다. 라고 어떤분이 다른 해석을 하셨는데 소름돋더라구요.
채석장이 순간 잠깐 사냥감이라는 자막으로 변했어 처음 나왔던 괴물이 관련있는걸까. 그리고 나는 저 기상청이라는거 전에 본적 있어. 또 카다버가 누운 장면이랑 승리의 자세가 내가 볼때 누워서 달을 보라는걸로 이어지는것 같애 그리고 저는 다른 괴담들에서 얘기를 들었는데 밤에서도 낮보다 환하고 큰 빛이 생물들에게 보여져서 그 빛을 본 모든 생물들이 하얀색 물집 같은 병들이 온몸을 뒤덮었다는 얘기랑 달에는 마력이 있다는거랑 달을 매개체로 삼을수 있다는 어떤 얘기가 떠올랐어요.
사실 첫번째 영상은 뻥 뚫린 도로에서 traffic ahead라고 한 시점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임 그 이후로는 이상한 길로 안내도 했다가, 시간도 바뀌었다가, 뜬금없이 차를 세우라고 하거나 헤드라이트를 끄라는 등 보통의 내비라면 지시하지 않을 사항들까지 나오고 있음 물론 한국인은 저딴 말 안 들어서 해당 없음
일단, 미지의 존재들은 전파를 해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그걸 생각하면서 03:10의 운전영상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자꾸 수상하게 느껴지는 이 네비게이션 음성(해드라이트 끄라는 소리를 하는 네비게이션이 세상에 어딨음)은 운전자를 06:06의 괴물에게로 인도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아마 이 괴물이 달과 연관된 미지의 존재, 혹은 그 척후병일수도 있음. (척후병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달에 어떤 보스의 왕좌가 있다는 것 같으니까, 그 군대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07:26에 시작되는 영상에서 '이 영상은 이미 패배하면 재생되는 영상임' 이라는 말과 '우리의 영혼까지 지배할수는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먼저 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침략은 시작되었고, 미 정부, 혹은 미군은 이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인 것 같음. 후자의 말이 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데, 이 말이 꼭 달에서 온 괴물들은 그 사람을 조종하거나 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음. 이 생각을 확고하게 한 부분은 16:16의 '함께 있을수록 더욱 안전합니다' 라는 문구인데, 사람들 사이에 숨는 능력을 가진 적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군중 사이에 더 잘 숨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함. 이쯤에서 다시 03:10의 운전 영상을 생각해보면 이 운전 영상은 단순히 '괴물 목격'을 말해주는 영상이 아니라 괴물이 네비게이션을 통해 사람을 불러낸 뒤, 그에게 씌이는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조금 비약하자면, 첫번째 영상의 희생자는 로컬58 방송국의 관계자일수도 있겠음. 그를 통해서 방송국을 조종하려는거임 그래서 방송 내용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고... 즉 방송 하이재킹이 단순한 전파 해킹이 아니라 내부에 첩자를 심는 물리적 해킹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태를 감지하고 2번째 영상(07:26)을 중단한 뒤, 지구인들을 장악하기 위해 '좀전에 방송은 잘못되었고 주작임' 이라는 영상을 송신한게 아닌가 싶음. 즉 두번째 영상은 오히려 지구인에게 유리한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두번째 영상에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게 둘 수 없다! 모두 살자하자!!' 라고 선동하는 것은 침략자들이 갈아탈 인간의 몸을 없애는, 숭고한 희생을 하자는 뜻일수도 있음. (미국은 넘어갔지만 다른 나라, 다른 인류라도 살아야지! 같은?) 그리고 방송국 내부에서 점점 침략자들이 늘어갈수록 위기감을 느낌 보통 지구인이 경고메시지를 내보내는걸 막고 시즌2부터는 완전히 방송국이 넘어갔다고 생각할 수 있음. (디지털 방송으로 넘어가는걸 실패함.) 그리고 그들이 인간에게 씌이는 방법은 아마 꿈과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싶음. 꿈은 무의식의 발현이니 무의식이 밖으로 드러나지 못하게 막거나, 아니면 그 무의식 자체를 이용하는걸수도 있겠음.
역시 미국다운 아이디어와 스케일이네요. 단순한 잡귀신같은 공포가 아닌 미지의 세계나 생명체에 대한 인류의 위협 뭐 이런. 덕후는 양덕이라고 미국은 영화산업이나 영상매체가 일찌감치 발전해서인지 디테일에 신경쓴다는게 우리와 차이가 나네요. 화면의 비내리는 현상과 아날로그컬러 화면. 과거 미국정부 홍보 영상같은 영상의 성우 음성등등 역시 자잘한 디테일의 복원은 미국을 못따라가는듯. 영상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의견을 공유하라고 하셔서 저는 상당히 정신나간 발상의 ㅈㄹ을 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표현되는 것으로 볼 땐 달은 매우 위험한 위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존재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당대 기술력으론 밝히기 어렵지만 분명히 강력하면서도 아리송한 존재라는 것이죠. 제 생각엔 인류에게 반감을 갖는 어떤 초자연의 반영혼적 생명체가 하수들을 두어 인류를 지배하려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기원전에서 서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대에서 하수를 처음으로 지구에 파견해 대천사 가브리엘과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자신을 '진정한 구원자'라고 밝힙니다. 이로써 인류를 지배하기 전에 자신에게 충성하는 무리들을 되도록이면 최대한 늘리려고 했으며, 이 방법이 바로 알수없는 속삭임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나 듣지 않는 인간들이 더 많았고, 예수가 태어나자 자신은 빛의 힘에 못이겨 물러나게 되고, 이 일로 그는 더욱 인류들과 신에게 미운털을 심게 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960년대 후반, 인류가 달에 도달하게 되면서 자신의 보금자리마저 짓밟자 제대로 맛이 가버린 그 존재는 인류를 아예 몰살해 버리기로 작정합니다. 이 시점까지 그의 하수들은 상당한 시간동안 지구에서 주인의 명령을 따라 비밀스레 행동해 왔으며, 그들의 존재는 꽤나 여러가지로, 본인과 모습이 같거나, 상식적으로 비정상적 신체부위를 지니거나 합니다. 그들의 존재를 상당히 긴 시간동안 관찰하던 소수의 인간들은 그들에게 적대하고 인류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근현대부터 여러 기관이나 소정부들을 창립하거나 수립하여 내부에서 비밀리에 감시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일반 민간인들의 위화감을 사지 않기 위해 걷으로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기관인 척 했을 뿐이죠.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로컬 방송사같은 것들 말입니다. 인류의 대응을 눈치채기 시작한 하수들 역시 인류에 대응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었기에, 전부 도륙내진 않고 인류보호비밀기관의 관련자들에게만 직접적인 해를 끼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마크'라는 남성과 '시저'라는 남성이 있으며, 둘의 대화내용이 마치 초면인 듯 예의바르게 서로를 대하는 이유는 둘은 아직 어색한 사이이거나, 아님 직장의 동료여서 인 것 같습니다. 영어에서 존댓말이 없기 때문에 말투나 태도로 존댓말 수준의 예의를 보는데, 어쩌면 둘의 대화내용 역시 어느 한 쪽이나 둘 서로가 존댓말 수준의 영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 두명은 위에 서술했던 인류보호비밀기관의 직원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크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수에게 봉변을 당하였고, 시저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보호시설의 직원이란 이유로 하수들에게 당합니다. 만델라 영상 건에서, 시저와 마크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시저는 어머니께서 쓰러지셨다고 말하면서 병원에 가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내용이 이 영상의 첫 번째 영상인 듯 합니다. 병원에 다 왔다고 말하는 부분은 둘 중 하나로, 자신때문에 두려워했을 마크를 달래주기 위함이거나, 결국 전파까지 차지해버린 달의 존재에 의하여 네비게이션이 오작동을 일으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블랙박스에 2014년이라 표시가 되는데, 제 기억으로는 마크의 사망연도가 정확히 언급되거나 밝혀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 2014년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그 존재가 전파를 이용하여 오류를 낸 것일 수도요. 쨌든 시저 역시 숲의 하수에게 속아 결국 운명하고 맙니다. 시저의 어머니가 하수에게 공격당하며 절규하는 소리가 들릴 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저의 얼굴이 길게 늘어지면서 화면이 정지되고, 마지막엔 암전되면서 그의 눈만이 드러나게 되는데, 시저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로컬 방송사를 통하여 미국 전역의 전기를 거의 빨아들인 달의 존재는 그 엄청난 양의 전기를 달에 골고루 스며들여 초광성을 만들었고 시민들을 속여 언제든지 환희 빛나는 아름다운 달을 보라고 속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달을 본 순간 시야가 잠시동안 마비되며 뇌속에 엄청난 양의 전류가 흘러 고통스럽게 쇼크감전사하게 됩니다. 살아남은 몇 몇 소수의 사람들은 그 존재의 하수를 '얼터네이트'라고 칭하고, 그 존재를 '침입자'라고 칭하게 됩니다. 달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그 존재의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탄/혹은 사탄 내지는 존재로 보여집니다. 거의 마지막 영상에서 '그분의 옥좌'라는 표현이 마치 하나님과 적그리스도의 왕좌를 표현할 때 내는 말인 것 같았으며, 천국은 영적인 세계라 우주 넘어로 가도 뭐라 설명이 안되는 표현이지만, 사탄의 대표적 명칭은 '하늘의 권세자분자'이며, 하늘이란 물리적 단어가 달이라는 위성에게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식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제 개소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들이 이전 영상들과 이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맘으로 작성한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하라고 하셔서 제 의견을 보여드렸습니다.
![[#어둑시니Pick] 희뿌연 연기 드리운 방 낯선 남자 ＂명찰은 같이 태워.. 준비해..＂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1103방송](http://i.ytimg.com/vi/EK40RYWt1d0/mqdefault.jpg)
![아날로그호러ㅣ스마일 테이프(The Smile Tapes) - 어느날 부터 사람들은 웃는 표정을 지은 채 미쳐가기 시작했다...[공식 업로드 된 편까지 몰아보기]](/img/1.gif)
틱톡에서 호들갑떠는 류나 너무 연기 티나거나 제작자들이 본인들 설정 덕질하다 산으로 가는 ARG류보다 이런 류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틱톡은 주작 영상에다 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솔직히 재미가 없음
원래 1편을 뛰어넘긴 힘들다잖아요 ㅎㅎ
인정
로컬 58의 기상 경보 에피소드는 진짜 유명하죠.. 진짜 새로운 느낌의 공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터무니 없는 공권력에서 느껴지는 공포심과 동시에 그러한 공권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위협과 같은 공포
그리고 동시에 나는 국가와 분열돼있고 국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폐쇄되어 있게 될 것이란 미지에서 오는 공포..
진짜 영상을 보는 종일 소름이 돋았습니다..
4:38 에서 '목적지까지 14분 남았습니다'라고 네비게이션이 말한후 4:42 에 블랙박스가 넘어간 장면 왼쪽 상단에선 14분이 훌쩍 지났다는 사실...
여기서부터 소름이 쫙 돋았네요 ㄷㄷ
사실 목적지가 저 괴물이고 괴물이 이동함에 따라 도착시간이 길어진게 아닐까요?
허허 .. 강남에 차끌고가면 항상있는일이라 10분오차는 그러려니합니다
@@TJSOE ㅋㅋㅋㅋㅋㅋ
이거였네 엌ㅋㅋㅋㅋ
@@TJSO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 편성표랑 영상 시작 시간도 같고, 시작할때 3시간은 안걸린다고 했는데 이미 5시 27분 ㄷㄷ
가짜로 만들어졌다는게 확실해서 오히려 더 자유롭게 무서움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아날로그 호러 작품들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무서움을 즐긴다..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요😊
2021 11월 이전까지 나왔던 로컬 58의 영상들은 전부 '아날로그' 방송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송국이 '해킹' 당했다기 보단 '전파납치'를 당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다만, 올해 11월 1일에 올라온 '디지털 전환'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뭔가 변화가 생길 듯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설명하는데, 라이브 같이 보기 때는 그 누구보다 벌벌 떨고 무서워 하면서 설명하시는게 너무 귀여움.
9:07 국가는 당신이 자존심과 작별을 고하길 원합니다
11:02 1975.5.14 이후 상영금지
LOCAL 58 "거짓 정보" 사과 지침
실시간 방송 전 원격 조작 중계 테스트
중 우발적으로 실제 방송하는 사건의 경우
방송용 카드 이미지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전력 계전기를 차단할 것
이 내용만 보면 이 내용을 방송하고 작전시행하려고 테스트하다가 방송이 잘못나가서 거짓으로 사과하는거같네요
ㅅ벌 진짜 개무섭네
6:24 저때 운전자는 가만히 있고 괴물이 차로 다가오는데 내비에서
목적지까지 10m 남았습니다
목적지까지 5m 남았습니다
할때 ㄹㅇ 개소름임...
연출진짜 ㅋㅋㅋ
맨날 아침에 올려주셔서 더 편하게 알림 뜨자마자 보네요!! 감사합니다
로컬 58
사실 무섭지만...
어찌보면 저렇게 맨날 전파납치되는데 잘 살아있는지 알수없는 채널...
물론 그레서 더 의문스럽고 공포스러움
맨날 전파납치 당하면서 꼬박꼬박 편성표 만드는거 생각하면 뭔가 웃김
로컬 58 특유의 기괴함과 알수없는 미지의 공포를 경험한 후 나폴리탄괴담과 아날로그 호러에 입덕해버렸습니다. 뭐랄까 굉장히 중독성있는 공포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하여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호러물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 다음에 아날로그 호러에 관한 영상을 또 제작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Martin Walls'라는 채널에 올라와 있는 '월튼 파일즈(The Walten Files)' 라는 시리즈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토끼님이 흥했으면 좋겠지만
나만 아는 공포유투버였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굿
저채널 갑툭튀는 안나오는데 심리적으로 불안감조성과 무서운걸 잘표현함
미국존엄부 영상은 린든 존슨 대통령의 서명이 있네요.
그는 케네디의 부통령이 었다가 케네디가 암살되면서 대통령직 승계를 한 사람이고 베트남 전쟁에 미군을 투입한 대통령입니다.
또한 그는 재선에 도전할 당시에 상대 후보를 찍으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의 TV광고를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해보면 미국존엄부 영상은 현실적으로도 섬뜩합니다.
카다버의 여자친구(?)와 방송의 경고를 무시하고 별보러 산에 올라갔다가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달을보고 죽었고 카다버는 살기위해 어두운 산길을 내려가다가 위험한 존재들이 만든 정체불명의 괴물을 보았고 공포에질려 미친듯이 도망쳤지만 결국 괴물에게 팔과 다리를 물려 굴러떨어졌으며 바닥에 닿았을땐 등이 아래쪽이라 달을보게되고 그대로 사망한것같음 마지막에 카다버를 바라보는 달은 묘지안에 여자친구를 보던 카다버처럼 묘지안을 바라보고 있음. 그래서 내린 결론은 달의 위험한 '존재'들은 이미 지구를 장악했고 인간말살을 시작했으며 카다버 만화는 우리 인간들이 역사나 실화를 영화로 만들듯 위험한 존재들도 인간말살을 희화화하여 기록한것임.
첫번째 영상 :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과 그 운전중인 사람을 안내 중인 네비게이션
미지의 존재가 운전하고 있는 사람을 잡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조종하여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운전자를 유인 이 미지의 존재는 지구에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존재를 들어내서는 위험하기에 힘을 비축하기 의해 한명 한명씩 유인해서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메라에 살짝 보이는 미지의 존재를 보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생명체임을 알 수 있다.
두번째 영상 : 송출되어서는 안되는 방송
로컬58에서 내보낼 방송이 없기에 송출을 잠시 중단 하였지만, 이를 미지의 존재가 가로채 가상으로 만들어낸 영상을 송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이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방송사에서 개입을 하지 못하였다, 이건 미지의 존재가 시험적인 공격이라 예상.
세번째 영상 : 기상청 예보를 반대로 전달
이번 영상에서 알수 있는것은 미지의 존재들은 여태까지 햇빛이 없는 밤 시간대에만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와 다른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이상기후 정보를 알려주는 방송이 나올때 미지의 존재와 방송사의 정보 충돌, 서로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힘 싸움을 하는데, 중간에 보면 뜬금없이 거울과 가까이 가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것을 보고는 힘 싸움에서 미지의 존재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이상 기후 또는 달을 보지말아라' 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심어 이 상황이 방송국의 장난인거처럼 느끼게 만들어 밖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생각인거 같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의 의심이 생겼다. 달은 미국 전역에서 볼수 있는 하늘에 떠있는 위성인데 방송중인 지역에서만 이상기후 현상이 발견된다는건 이상하다, 방송에 송출 되는 저 달은 달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 일거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난 이것을 간편하게 위성이라고 부르겠다.
네번째 영상 : 자신들이 방송을 시작했다고 알림
아날로그 476헤르츠 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고 로컬58 방송사에서 알려준다, 미지의 존재가 로컬58이 송출 되는 지역을 대부분 점령하였고 로컬58 방송사의 통신망 주도권도 어느정도 가지고 왔으니 다른 지역에도 침범하겠다는 의지, 하지만 완전하게 장악한것은 아닌지 살아남은 생존자로 추정되는 누군가한테서 짧은 시간동안 송출되는 글자, '눈을 돌리십시오,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여기엔 다른 수신자들이 있습니다.' 이 말로 인해 미지의 존재는 존재들로 확인이 되었고, 마지막에 나오는 '함께 있을수록 더욱 안전할것입니다.' 이 말은 현재 살아남은 사람들이 미지의 존재한테서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다섯번째 영상 : 어린이용 방송
네번째 영상에서 아직 살아 남아 있는 생존자들에게 보내는 영랑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에 나오는 주인공은 살아남은 생존자들이며, 뒤쪽에 나오는 배경은 미지의 존재들이 초토화 시킨 메이슨 카운티를 보여주는 것이고, 첫번째 무덤에 나오는 해골은 연인,가족,친구 들을 표현한것으로 너희의 주변사람은 죽었다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두번째 무덤에 나오는 괴물은 남은 생존자들을 찾아볼려해도 그곳엔 미지의 존재들만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 세번째 무덤에서 보이는 깊은 동굴은 생존자들이 밤에 나오는 위성을 보지 않기 위해 땅굴을 파고 들어간걸 자신도 알고 있다며 알려주고, 그 안에 아무리 숨어 있어도 그들은 결국 위성을 보게 될것이다. 라는걸 말하는거 같다. 이번 영상에선 미지의 존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이 강력해져 간다는걸 알게되었다.
여섯번째 영상 : 방송국의 역사
이 영상은 미지의 존재들이 자신들도 방송을 시작했다며 알린 476헤르츠에서 방송한 것처럼 보인다. 초반부에 나오는 우리는 우리들에게 신호를 보낸다는것을 잘 생각해보면 이미 미국 전역에는 미지의 존재들이 퍼져있고 그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해 한가지의 통신망을 만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미지의 존재들은 네번째 영상때 로컬58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방송을 해킹하여 내보냈던 글들을 알고있다고 말한것이며, 자신들의 계획은 아직 더 많이 남은것을 알려주는것이라 해석된다.
일곱번째 영상 : 숙면
다섯번째 영상에서 해골이 죽을때, 자고있는 해골 위를 위성이 지나갈때 해골이 죽었다라는걸 기억한다면, 저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위성은 인간이 육안으로 보지 않고 보이는것만으로도 인간을 죽일수 있으며, 인간들이 도망치지 못하고 가장 취약할때인 잠을 자고 있을때를 노리기 위해 편하게 잘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라 생각한다.
여덟번째 영상 : 밤하늘 구경
이번 영상에서 내가 달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라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 부분이 나온다. 먼저 한 남성이 카메라로 밤하늘 영상을 찍고 있는데, 초반부분에선 달을 보아도 남성은 괴로워 하지 않고, 달도 확대되어 표면이 보이는것이 아닌 우리가 평상시 보는 달의 모습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달의 표면을 보여준다. 이것으로 달이 변화 한것이 아닌 달보다 지구에 더 가까운 위성이 지구와 달 사이에 나타났고, 이 위성은 해가 떠 있을땐 나오지 않으며, 사람들이 보거나 보이는것만으로 죽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제 나름대로 해석한 글입니다.
좋은글이네요 저도 보면서 달이너무크게보이길래 중간에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였네요!
로컬 58 진짜 꾸르잼이고 잠자리에 누워서 가물가물할 때 몇 편 보면 기분 더 묘하고 좋아요 :3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밤토끼님!!
진짜 너무 신박하고 소름돋는데 아는 분 많이 없는 괴담,, 저도 이거 한참 빠져서 엄청 찾아보고 해석도 찾아보고 스토리 보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못본 사람들을 위해 09:07 "국가는 당신이 니 알량한 자존심과 작별을 고하길 원합니다"
본영상에 나온 각각의 영상들은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부분들이 편집되어 있으니 로컬58 영상의 참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자막영상이나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본 영상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소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요즘 아날로그호러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음...
5:15 여기 오역이 있는데 정차하라는게 아니고 진입금지 표지판을 따라 진입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말도안되는 지시를 따르는 운전자가 이미 세뇌되었거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로컬 58 진짜 재미잇음 ㅠ 1년 전인가 2년 전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걸로 아는데 신작 기다리는 중,,, 섬뜩하고 괴이해서 무서운데 세 번이나 다시 봄 ㅠ 로컬 58 특유의 세계관이 ㅈㄴ 매력적
최근에 digital transition 올라왔습니다
로컬58을 처음 알게 된 게 "오버더문"이라는 네이버 웹툰에서 비슷한 설정이 있어서였는데 재밌으니까 한 번씩 보시길
이 시리즈가 진짜 재밌긴한데ㅠㅠㅠ 공포물 완전 러버인데도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버가 뭐예요 ? 이거 다 가짜죠? 진짜 아니져 제 지금 이상해요 가짜인가 실제인가 헷갈려용 ㅜ
@@벤치치 지금부터는 안돼 임마!!!
@@벤치치 지금!!! 그거 내수용이야 임마!
@이은호 시발 그러지 마세요 종ㅇ나 무섭네
@@뽀-w3e 다 가짜입니다:)만약 진짜였다면 지금쯤 유튜브에 올라와있을수있을까요..딥웹 같은곳에서나 보이겠죠 참고로 러버의 뜻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달영상 해석에 관해서...
애초에 진짜 메세지는 밖에 나가라는 것이고
적 세력의 메세지는 집안에만 있어라.
달 자체가 무언가 이상현상을 일으키면
달을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날텐데 일단 해당 방송은 메이슨카운티에서만 방송되기 때문에 달이 직접 이상현상을 일으킨다기 보다 티비에서 송출되는 달 영상 자체가 이상현상을 일으킬 것이다. 라고 어떤분이 다른 해석을 하셨는데 소름돋더라구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번역할게아니라 허락을 구하고 써야하는거 아님?
"줘"
제발 무지성 불펌 쇼츠한테 가서도 그렇게 말해주세요
ㄹㅇㅋㅋ
안경 딸깍 😂
@@deodeRante당연히 그러겠지
잘 볼 수 없는 소재들 소개해 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꾸ㄹ잼!
ㄹㅇ로 로컬 58은 280p로 봐야 냉전감수성이 풍부해 진다
달 영상은 달을 보게 하려는 세력과 달을 보지 못하게 하려는 세력의 실시간 싸움인것같음.
검은색 글씨로 달 보지 말라고 하니까 배경을 어둡게 해서 못보게하고 배경 어두워서 글씨 하얀색으로 하니까 배경을 하얀색으로 바꿔서 보이지않게하는 그런게 소름
세번째 영상 메시지에서 한글 번역본과 원본이 다릅니다 한글 번역본에 비해 원본은 방송 장악후 광기를 드러내는 자막이 있는 반면 한글 번역본은 전형적인 나폴리탄 류의 자막이 뜹니다 근데 공통점은 마지막부분에 갑자기 뜬금없이 달을 같이 보자는 자막인데 진짜 소름돋음
첫번째 에피소드가 아마도 그 존재들이 전자기기를 해킹한 첫번째 성공한 시도 였을지도?
9:21 에서 미합중국 51개 주라고 하는데, 미국이 부인하던 51번째 주를 암시하는 모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달을 바라보라는 이야기는 나폴리탄괴담류로 유명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거였군요... 신기하네요
채석장이 순간 잠깐 사냥감이라는 자막으로 변했어 처음 나왔던 괴물이 관련있는걸까. 그리고 나는 저 기상청이라는거 전에 본적 있어. 또 카다버가 누운 장면이랑 승리의 자세가 내가 볼때 누워서 달을 보라는걸로 이어지는것 같애 그리고 저는 다른 괴담들에서 얘기를 들었는데 밤에서도 낮보다 환하고 큰 빛이 생물들에게 보여져서 그 빛을 본 모든 생물들이 하얀색 물집 같은 병들이 온몸을 뒤덮었다는 얘기랑 달에는 마력이 있다는거랑 달을 매개체로 삼을수 있다는 어떤 얘기가 떠올랐어요.
헐 이거 드디어 소개영상 올라왔구나 감사합니다 ㅜㅜㅜ 로컬58 많이 사랑해주세요
옛날에 자주봤었는데
로컬58을 다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맨처음 영상에서 내비게이션이 교통체증이라고 했는데 천둥 칠때 보면 도로에 차 한대도 없는거... ㄷㄷㄷ
밤토끼영상은 너무무섭지않고, 미스터리위주라 잠들어가면서 보기에 진짜 좋은영상들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둘째 영상에 마지막 장면에 아주 잠깐 지나가는 부분에서 "거짓 정보" 대응 요령이 나오는데 이는 "거짓 정보"가 송출되었을때 전력을 차단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재량이라 쉬는데 이게 정말 휴일의 기쁨이네요ㅋㅋ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슴다
하지말라는거 하고싶은게 사람맘이라구 저거보다가 중간에 나가서 찾아봤는데 진짜 아유 괜히 봤음
편안한자세로 보려고했는데
오늘은 편안한자세로 보란말이 없네요..ㅎ
ㅋㅋㅋ
Skywatching에서 달의 표면이 나오는데 달의 표면에는 실제 달에는 없는 대기권이 있네요
이런 류의 영상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어디서 찾을지도 같이 얘기할 사람도 몇 없어서 너무 아쉬움..ㅠㅠ
매일 밤 심야마다 전파납치를 당하는 채널
여러분 그러지말고 밖에 달 한번 봐봐요 달이 너무 예뻐요 다들 빨리 나가봐요
첫번째 나왔던 괴물은 사실 달때문에 괴물이 된 인간이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존재" 랑 싸우는 애피소드는 결국 방송사들이 진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존재" 들은 달의 사진을 보여주며 인간들을 감염시킨거 같아요
달을 보지말라는건 유명해서 알았는데
다른건 몰랐어서 밤토끼님이 소개해주셔서 재밌고 재밌네요!
사실 첫번째 영상은 뻥 뚫린 도로에서 traffic ahead라고 한 시점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임
그 이후로는 이상한 길로 안내도 했다가, 시간도 바뀌었다가, 뜬금없이 차를 세우라고 하거나 헤드라이트를 끄라는 등
보통의 내비라면 지시하지 않을 사항들까지 나오고 있음
물론 한국인은 저딴 말 안 들어서 해당 없음
두 번째 영상도 한국인이라면 말을 안 들을 것 같은 게
일단 우리는 장전된 화기가 없어요
세 번째 영상은 뭐... 한국인도 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진정한 수면(숙면) 영상 요약은
스킵한다면서 거의 다 보여준 영상 제작자 덕에 뒷통수가 얼얼했습니다
아니 스킵한다면서 다 보여주는거 뭐옄ㅋㅋㅋ
항상 감사히 잘보고잇습니다
시리즈물즐이 정말 재밋네요!
국내에선 행동강령 영상만 여러 유튜버 분들이 다루셨는데 이게 이렇게 훨씬 찝찝하고 괴상한 영상일줄이야ㅋㅋ
영상만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와 이 시리즈 진짜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호러 정말 재밌네요 더 올려주십셔 빨리!!!!
저 달은 마치 데드 스페이스의 문같네요.
합일
형 보고싶었어!!!!! 수능보면서 쉬는시간에 형생각했어!!! 형 사랑해!!!!
밤토끼님 기다렸습니다ㅠ 전 동영상 보고 재밌어서 밤토끼님 올린 영상 다보고 기다리고 있었어용ㅠㅠㅠ 선댓
번역 유튜버분과 연락이 안되서 임의로 사용하신건가요? 구설수가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
처음 보는 채널인데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본 번역판 재난경보 기상청 저 영상은 본 적이 있어요. 진짜 딱 볼때 너무 신박했어요.당시 나폴리탄 괴담 찾아다니다 본건데 제작자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했던..지금봐도 소름끼치는데 재밌네요
저는 1번째 영상 후반부에 걷는 소리와 위아래로 흔들리는 화면으로 보면,걷고 있는데 네비게이션 목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면 의문의 목소리에 홀린듯 합니다.
일단, 미지의 존재들은 전파를 해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그걸 생각하면서 03:10의 운전영상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자꾸 수상하게 느껴지는 이 네비게이션 음성(해드라이트 끄라는 소리를 하는 네비게이션이 세상에 어딨음)은 운전자를 06:06의 괴물에게로 인도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아마 이 괴물이 달과 연관된 미지의 존재, 혹은 그 척후병일수도 있음.
(척후병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달에 어떤 보스의 왕좌가 있다는 것 같으니까, 그 군대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07:26에 시작되는 영상에서 '이 영상은 이미 패배하면 재생되는 영상임' 이라는 말과
'우리의 영혼까지 지배할수는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먼저 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침략은 시작되었고, 미 정부, 혹은 미군은 이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인 것 같음.
후자의 말이 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데, 이 말이 꼭 달에서 온 괴물들은 그 사람을 조종하거나 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음.
이 생각을 확고하게 한 부분은 16:16의 '함께 있을수록 더욱 안전합니다' 라는 문구인데,
사람들 사이에 숨는 능력을 가진 적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군중 사이에 더 잘 숨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함.
이쯤에서 다시 03:10의 운전 영상을 생각해보면
이 운전 영상은 단순히 '괴물 목격'을 말해주는 영상이 아니라
괴물이 네비게이션을 통해 사람을 불러낸 뒤, 그에게 씌이는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조금 비약하자면, 첫번째 영상의 희생자는 로컬58 방송국의 관계자일수도 있겠음.
그를 통해서 방송국을 조종하려는거임
그래서 방송 내용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고...
즉 방송 하이재킹이 단순한 전파 해킹이 아니라 내부에 첩자를 심는 물리적 해킹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태를 감지하고 2번째 영상(07:26)을 중단한 뒤, 지구인들을 장악하기 위해 '좀전에 방송은 잘못되었고 주작임' 이라는 영상을 송신한게 아닌가 싶음.
즉 두번째 영상은 오히려 지구인에게 유리한 영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두번째 영상에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게 둘 수 없다! 모두 살자하자!!' 라고 선동하는 것은
침략자들이 갈아탈 인간의 몸을 없애는, 숭고한 희생을 하자는 뜻일수도 있음.
(미국은 넘어갔지만 다른 나라, 다른 인류라도 살아야지! 같은?)
그리고 방송국 내부에서 점점 침략자들이 늘어갈수록
위기감을 느낌 보통 지구인이 경고메시지를 내보내는걸 막고
시즌2부터는 완전히 방송국이 넘어갔다고 생각할 수 있음.
(디지털 방송으로 넘어가는걸 실패함.)
그리고 그들이 인간에게 씌이는 방법은 아마 꿈과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싶음.
꿈은 무의식의 발현이니 무의식이 밖으로 드러나지 못하게 막거나,
아니면 그 무의식 자체를 이용하는걸수도 있겠음.
숭고한 희생이 너무 일리있는 해석이네요 좋아요수 너무 적다
아날로그 호러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전 영어를 잘 못해서 원몬 영상 볼 때 뭔소린가 싶을 때가많았는데 넘 좋네요 굿굿
나폴리탄에서 로컬58로 넘어갔는데 이 두 괴담 퀄리티는 장난아님...
와 밤토끼님 이것만 존버했는대 해주셧네요 !!
4:47 오른쪽 잘 보면 치와와 보임
지구에 홀로 남겨진 사람 시리즈 언제쯤 올라오나요? 재밌던데...
👍👍👍👍👍👍👍👍👍👍👍👍👍👍👍👍👍👍👍👍👍👍👍
와 최초로 리뷰 하시다니!
this place is not happy라는 유튜버의 영상도 해석해보는건 어떤가요?
16:28 그 게임 와!
오 옜날에 봤던건데 또 봐도 재밌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란더노티카때부터 봤는데 벌써 7만이네요... 10까지 응원합니다
02:10 에 이미 번역하신분이 있다해서 niu _disavowed 이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마지막영상에 달을 비춘 영상은 실제가아닌 영상으로라도 달을 보면 미쳐버리거나 죽는다는걸 이용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달영상을 보여준거같기도하고....
비상방송에서 자결을 하라는 이유는 적군이 인간이 아니면서 총탄이 먹히지 않거나, 애초에 물리적 공격이 불가능한 존재에게 국가가 점령 당할시 방송하는 비상방송 같습니다.
달 표면을 확대해서 보여준 부분에서 이리 저리 엉켜있는 조직 같은것이 카다버 만화에서 두번째 무덤에 있던 그러한 조직들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달에 있는 존재는 어쩌면 두번째 무덤에서 본 그 괴물이 아닐까요?
내리다가 카디비라고 봤네
저 기상경보 영상도 번역된거 있지 않나요?
절대 위를 쳐다보지 마시오 라는 조회수 높은 고퀄 번역본이 있죠 그게 원본인줄 알았는데 원본이 있었네요 ㄷㄷ 그거 처음보고 며칠동안 엄마랑 같이잤습니다......
저 달을 쳐다보지 말라고 하는 나폴리탄이 이 영상으로 부터 비롯 되었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의 승리의자세는
달을 일부러 보게하려는것 같네요
16:50 눈웃음 졸귀다ㅋㅋ
역시 미국다운 아이디어와 스케일이네요. 단순한 잡귀신같은 공포가 아닌 미지의 세계나 생명체에 대한 인류의 위협 뭐 이런. 덕후는 양덕이라고 미국은 영화산업이나 영상매체가 일찌감치 발전해서인지 디테일에 신경쓴다는게 우리와 차이가 나네요. 화면의 비내리는 현상과 아날로그컬러 화면. 과거 미국정부 홍보 영상같은 영상의 성우 음성등등 역시 자잘한 디테일의 복원은 미국을 못따라가는듯. 영상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무식하면 댓글을 달지 않고 조용히 입닥치는 지혜를 배웁시다. 미국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애초에 유럽의 아이디어겠죠. 정확하게는 이탈리아, 프랑스의 아이디어고, 미국이 그걸 그대로 배껴다가 헐리우드와 함께 로컬라이징 한 아이디어겠죠.
@@jmmyng 조용히 지나가라. 입은 어떻게 닥칠까. 손가락으로 입력했는데. 니가 뭔데 가르칠려고 지랄이야. 니 논리 좆도 관심없으니까 다른데 가서 놀아 인마. 유튜브에 별에 별게 다있네.
네비게이션 목소리도 무섭지만 그걸 그대로 따라가는 운전자도 무섭다.
게다가 야밤에 라이트도 안켜고 다니는...
괴물은 운전자였던 거임
@@wooju2975괴물이 차로 오고있는거였음
이야 이명작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명깊게 본영상입니다
달 쳐다보라는거 원본이 local 58이였구나
네이버웹툰에 달나오는웹툰이있엇는데.. 그거랑 비슷하네유..
저번 영상에서 로컬58이랑 비슷하다고 넘 재밌었다고 달았는데 이번 영상에서 다뤄주셨네여!!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상이에요ㅜㅠㅋㅋㅋ저는 이런거 정말 무서워해서 재밌었어요
의견을 공유하라고 하셔서 저는 상당히 정신나간 발상의 ㅈㄹ을 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표현되는 것으로 볼 땐 달은 매우 위험한 위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존재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당대 기술력으론 밝히기 어렵지만 분명히 강력하면서도 아리송한 존재라는 것이죠. 제 생각엔 인류에게 반감을 갖는 어떤 초자연의 반영혼적 생명체가 하수들을 두어 인류를 지배하려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기원전에서 서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대에서 하수를 처음으로 지구에 파견해 대천사 가브리엘과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자신을 '진정한 구원자'라고 밝힙니다. 이로써 인류를 지배하기 전에 자신에게 충성하는 무리들을 되도록이면 최대한 늘리려고 했으며, 이 방법이 바로 알수없는 속삭임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나 듣지 않는 인간들이 더 많았고, 예수가 태어나자 자신은 빛의 힘에 못이겨 물러나게 되고, 이 일로 그는 더욱 인류들과 신에게 미운털을 심게 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960년대 후반, 인류가 달에 도달하게 되면서 자신의 보금자리마저 짓밟자 제대로 맛이 가버린 그 존재는 인류를 아예 몰살해 버리기로 작정합니다.
이 시점까지 그의 하수들은 상당한 시간동안 지구에서 주인의 명령을 따라 비밀스레 행동해 왔으며, 그들의 존재는 꽤나 여러가지로, 본인과 모습이 같거나, 상식적으로 비정상적 신체부위를 지니거나 합니다. 그들의 존재를 상당히 긴 시간동안 관찰하던 소수의 인간들은 그들에게 적대하고 인류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근현대부터 여러 기관이나 소정부들을 창립하거나 수립하여 내부에서 비밀리에 감시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일반 민간인들의 위화감을 사지 않기 위해 걷으로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기관인 척 했을 뿐이죠.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로컬 방송사같은 것들 말입니다. 인류의 대응을 눈치채기 시작한 하수들 역시 인류에 대응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었기에, 전부 도륙내진 않고 인류보호비밀기관의 관련자들에게만 직접적인 해를 끼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마크'라는 남성과 '시저'라는 남성이 있으며, 둘의 대화내용이 마치 초면인 듯 예의바르게 서로를 대하는 이유는 둘은 아직 어색한 사이이거나, 아님 직장의 동료여서 인 것 같습니다. 영어에서 존댓말이 없기 때문에 말투나 태도로 존댓말 수준의 예의를 보는데, 어쩌면 둘의 대화내용 역시 어느 한 쪽이나 둘 서로가 존댓말 수준의 영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 두명은 위에 서술했던 인류보호비밀기관의 직원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크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수에게 봉변을 당하였고, 시저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보호시설의 직원이란 이유로 하수들에게 당합니다.
만델라 영상 건에서, 시저와 마크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시저는 어머니께서 쓰러지셨다고 말하면서 병원에 가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내용이 이 영상의 첫 번째 영상인 듯 합니다. 병원에 다 왔다고 말하는 부분은 둘 중 하나로, 자신때문에 두려워했을 마크를 달래주기 위함이거나, 결국 전파까지 차지해버린 달의 존재에 의하여 네비게이션이 오작동을 일으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블랙박스에 2014년이라 표시가 되는데, 제 기억으로는 마크의 사망연도가 정확히 언급되거나 밝혀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 2014년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그 존재가 전파를 이용하여 오류를 낸 것일 수도요.
쨌든 시저 역시 숲의 하수에게 속아 결국 운명하고 맙니다. 시저의 어머니가 하수에게 공격당하며 절규하는 소리가 들릴 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저의 얼굴이 길게 늘어지면서 화면이 정지되고, 마지막엔 암전되면서 그의 눈만이 드러나게 되는데, 시저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로컬 방송사를 통하여 미국 전역의 전기를 거의 빨아들인 달의 존재는 그 엄청난 양의 전기를 달에 골고루 스며들여 초광성을 만들었고 시민들을 속여 언제든지 환희 빛나는 아름다운 달을 보라고 속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달을 본 순간 시야가 잠시동안 마비되며 뇌속에 엄청난 양의 전류가 흘러 고통스럽게 쇼크감전사하게 됩니다. 살아남은 몇 몇 소수의 사람들은 그 존재의 하수를 '얼터네이트'라고 칭하고, 그 존재를 '침입자'라고 칭하게 됩니다.
달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그 존재의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탄/혹은 사탄 내지는 존재로 보여집니다. 거의 마지막 영상에서 '그분의 옥좌'라는 표현이 마치 하나님과 적그리스도의 왕좌를 표현할 때 내는 말인 것 같았으며, 천국은 영적인 세계라 우주 넘어로 가도 뭐라 설명이 안되는 표현이지만, 사탄의 대표적 명칭은 '하늘의 권세자분자'이며, 하늘이란 물리적 단어가 달이라는 위성에게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식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제 개소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들이 이전 영상들과 이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맘으로 작성한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하라고 하셔서 제 의견을 보여드렸습니다.
와...이번 이야기도 너무 무서웠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카다버 왤케 귀엽냐....
4:10 0.25배속으로 보면 채석장이 사냥감으로 바뀌네요?
19:47 저거 꿈 안꾸게 해주는 영상이라면서 난 저거보고 무서운꿈을 꿨음
무덤속 괴생명체=달에 있는 괴생명체
점액질 모양이 같다는걸로 알수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이미 지구를 침공했을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10:59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이.. 원래는 미국 정부에서 냉전 시절에 전쟁에서 패했을 시에 송출하려고 했던 파일이나 테이프가 잘못 재생된 듯 하네요..
아 이거 니폴리탄 괴담에서 들어봤어요 저 기상청 에피소드 달 쳐다보지 말고 하는거 완전 내용이 똑같아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면 저 세계관에서는 최대한 오래 살듯 ㅋㅋㅋ.... 다 심야방송으로 해주니까
잘 시청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