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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07일(월) 오후 4시 30분 2TV
시리즈 개요: 르네상스의 3대 예술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는 서로 경쟁하며, 전쟁과 정치적 격변이라는 혼돈 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만든다.
◈ 3부 줄거리: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에 몰두하는 동안, 그의 경쟁자 라파엘로는 같은 건물 안 교황의 집무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교황의 총애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라파엘로는 교황의 집무실, 서명의 방에 ‘성체 논쟁’을 완성하고, 연이어 반대편 벽에 ‘아테네 학당’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고대의 위대한 사상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에 배치했고. 교황 율리우스 2세를 그들의 계승자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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