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물사진찍을때 12mm구간도 많이 애용하는편입니다 작가님께서 24mm는 아예 외곡을 생각하고 즐기면서 찍듯이 12mm또한 외곡을 즐기면서찍으면 우끼는 사진이 아니라 아주 휼룡한 인물사진도 많이 나온답니다 제가 찍어주는 지은들은 저의 12mm구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dslr시절도 시그마12-24 미러리스에도 12-24gm 그것도 인물사진은 12mm에 반창고 붙여쓸정도로 넓은화각에 지인을 많이 닮지요 12mm단렌즈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85mm부터 이상 단렌즈들도 많이 쓴담니다
저도 사진 입문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엔 a6000과 시그마 30mm로 시작하다 지금은 a7m3에 시계륵만 쓰고 있습니당. 처음엔 금전적인 이유로 원렌즈를 써야하다보니 2470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며 85mm는 어떤 느낌일까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하나 더 알아가는 기분이라 정말 좋네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만 영상에서 설명하신 50mm 화각이 눈으로 보이는 시야각과 비슷하다는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흔히들 하는 실수인데 "50mm화각(의 렌즈)은 인간의 눈(이 느끼는 원근감)과 가장 비슷하다." 가 맞는말인데 화각을 얘기할때 () 소괄호 친 부분을 생략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략된채로 "50mm화각은 인간의 눈과 가장 비슷하다."는 말을 생략된 부분 (원근감이 비슷하다.)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채 말 그대로 받아들여 "50mm화각 = 인간의 눈의 화각" 이라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올리신 분께서는 시야각을 얘기하시면서 50mm 화각이 인간의 눈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 알면서 생략하신 건 아니고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왼손은 왼쪽 눈 옆에서, 오른손은 오른쪽 눈 옆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시야는 정면을 향해보세요. 양쪽 손가락 꼼지락 거리는게 선명하지는 않아도 움직임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눈의 화각은 180도가 넘고, 양안의 시야각이 겹치는 부분만으로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정상안이라면 160도가 넘습니다. 풀프레임환산 50mm라면 화각이 50도가 채 안됩니다. 엄청난 차이가 나죠. 그러면서 이에대한 지적을 받으면 말하는게 "그냥 보이는 시야가 아니라, 검출력이 있을정도의 보통 사람이 인지하는 시야각은 50mm와 비슷하다." 와 같은 말로써 설명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또한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인간의 시야각에서 검출력이 있을정도로 보이는 부분은 50mm화각의 50도(약 45~50도)는 커녕 5도가 안됩니다. 이 또한 금세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시야중심을 읽으려는 글자에서 조금만 옮겨보면 글자를 읽을 수가 없게 됩니다. 제 프로필사진을 쳐다보면서 눈동자를 움직이 않고 시야를 고정한 채 제 댓글을 읽으시려고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즉 어떻게 끼워 맞추려 해봐도 인간의 시야각과 풀프레임 환산 50mm의 화각은 전혀 다릅니다. 다만 50mm렌즈를 끼운 상태로 뷰파인더를 보다가 머리는 가만히 있으면서 카메라만 치워보세요. 카메라로 보던 상의 크기와 카메라를 치우고 맨눈으로 보는 상의 크기가 거의 동일할 겁니다. 그로인해 50mm렌즈 사진이 인간의 눈의 원근감과 가장 비슷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물론 카메라를 치우고 맨눈으로 보면 시야는 훨씬 넓게 보일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빌트록스 24mm와 85mm를 비교 해 보니, 렌즈 구경이 85mm가 훨씬 커 보이던데, 맞나요? 이제껏 알고 있던 건, 렌즈 구경이 클 수록 들어오는 빛이 많아서 더 좋은 걸로 알았는데, 혹시 화각과 렌즈 구경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나요?
윗분같은분이 한분뿐이네요 빌트록스렌즈는 어떤 화질과 색감을 낼까싶어 들어와봤는데 그저 24와 85의 화각과 발줌얘기가 다인듯 화질을 전혀 고려치않은 님의 설명에 큰 실망이 1080p조차 비트레잇을 너무 낮게 해서 개떡을 만들어놓고 사용을 권하니 어이가 없네요 사진이 구도와 느낌만있는거 아니잖아요 실제 화질과 색감이 주는 느낌이 가장 큰거라보는데... 그래서 지금도 필카를 흉내내어 일부러 색을 바꿔보는분들도 있고... 아뭇튼 빌트록스에 들어왔다 실망만하고 도망가요
24mm는 친구들과 여행가서 편하게 찍을 때는 너무 매력적인 렌즈에요
네, 화각이 좀 넓긴 해도 그만큼 많이 담을 수 있지요^^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와 팁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인물사진찍을때 12mm구간도 많이 애용하는편입니다 작가님께서 24mm는 아예 외곡을 생각하고 즐기면서 찍듯이 12mm또한 외곡을 즐기면서찍으면 우끼는 사진이 아니라 아주 휼룡한 인물사진도 많이 나온답니다 제가 찍어주는 지은들은 저의 12mm구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dslr시절도 시그마12-24 미러리스에도 12-24gm 그것도 인물사진은 12mm에 반창고 붙여쓸정도로 넓은화각에 지인을 많이 닮지요 12mm단렌즈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85mm부터 이상 단렌즈들도 많이 쓴담니다
저도 사진 입문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엔 a6000과 시그마 30mm로 시작하다 지금은 a7m3에 시계륵만 쓰고 있습니당.
처음엔 금전적인 이유로 원렌즈를 써야하다보니 2470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며 85mm는 어떤 느낌일까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하나 더 알아가는 기분이라 정말 좋네요!!
네, 85mm 단렌즈 하나 추가하셔도 좋은 선택이 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풍경 강의도 해주세요...작가님
발 줌에서...빵!! 터 짐 ㅋㅋ
발줌이 최고의 줌이죠^^
풍경 강의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만 영상에서 설명하신 50mm 화각이 눈으로 보이는 시야각과 비슷하다는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흔히들 하는 실수인데 "50mm화각(의 렌즈)은 인간의 눈(이 느끼는 원근감)과 가장 비슷하다." 가 맞는말인데 화각을 얘기할때 () 소괄호 친 부분을 생략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략된채로 "50mm화각은 인간의 눈과 가장 비슷하다."는 말을 생략된 부분 (원근감이 비슷하다.)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채 말 그대로 받아들여 "50mm화각 = 인간의 눈의 화각" 이라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올리신 분께서는 시야각을 얘기하시면서 50mm 화각이 인간의 눈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 알면서 생략하신 건 아니고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왼손은 왼쪽 눈 옆에서, 오른손은 오른쪽 눈 옆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시야는 정면을 향해보세요.
양쪽 손가락 꼼지락 거리는게 선명하지는 않아도 움직임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눈의 화각은 180도가 넘고, 양안의 시야각이 겹치는 부분만으로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정상안이라면 160도가 넘습니다.
풀프레임환산 50mm라면 화각이 50도가 채 안됩니다. 엄청난 차이가 나죠.
그러면서 이에대한 지적을 받으면 말하는게 "그냥 보이는 시야가 아니라, 검출력이 있을정도의 보통 사람이 인지하는 시야각은 50mm와 비슷하다." 와 같은 말로써 설명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또한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인간의 시야각에서 검출력이 있을정도로 보이는 부분은 50mm화각의 50도(약 45~50도)는 커녕 5도가 안됩니다.
이 또한 금세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시야중심을 읽으려는 글자에서 조금만 옮겨보면 글자를 읽을 수가 없게 됩니다.
제 프로필사진을 쳐다보면서 눈동자를 움직이 않고 시야를 고정한 채 제 댓글을 읽으시려고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즉 어떻게 끼워 맞추려 해봐도 인간의 시야각과 풀프레임 환산 50mm의 화각은 전혀 다릅니다.
다만 50mm렌즈를 끼운 상태로 뷰파인더를 보다가 머리는 가만히 있으면서 카메라만 치워보세요.
카메라로 보던 상의 크기와 카메라를 치우고 맨눈으로 보는 상의 크기가 거의 동일할 겁니다.
그로인해 50mm렌즈 사진이 인간의 눈의 원근감과 가장 비슷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물론 카메라를 치우고 맨눈으로 보면 시야는 훨씬 넓게 보일겁니다.
정답입니다. 우리는 잘못된(단순한 정보 모음의 형태를) 정보를 사실인양 전달하는 현실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친 분석력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고 정확히 알고 싶었던 내용을 잘 짚어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빌트록스 24mm와 85mm를 비교 해 보니, 렌즈 구경이 85mm가 훨씬 커 보이던데, 맞나요? 이제껏 알고 있던 건, 렌즈 구경이 클 수록 들어오는 빛이 많아서 더 좋은 걸로 알았는데, 혹시 화각과 렌즈 구경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나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빌트록스의 경우 85mm가 24mm보다 구경이 더 큽니다.
자세한 설명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24mm 렌즈를 구매할려고 합니다.
혹시 a7c바디에 24mm렌즈를 35mm이상으로 만들어주는 아답터는 없을까요?
제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크롭 렌즈 24mm 사시면 1.5배 크롭되서 36mm로 찍혀요!
역시 빌트록스 ! 좋아요!
빌트록스 사진 좋네요 굿
빌트룩스 렌즈 성능이 좋은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A7R3바디가 성능이 좋은거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광각 세로 전신을 촬영할때 인물의 얼굴을 프레임 중앙에 두어야 할까요?
네, 세로 사진 경우 좌우 여백이 없다보니 얼굴을 중앙에 배치하는 게 가장 기본이 됩니다. 기본으로 그렇게 찍고 또 파격적으로 배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85미리 화각은 모델들찍긴 좋은데 일반분들은 너무 배경이 안나온다고 안좋아하는분들도 있다는ㅋㅋ
형님 최고이다..꿀 씽
우리 꿀싱 보고 싶어라^^
저는85미리 애용
네, 인물사진 찍을 때 85mm 단렌즈는 정말 너무 유용하지요^^
우작가님!135미리나 70200도 쓰실까요?!
네, 물론 135mm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70-200mm는 거의 안 쓰고 여행이나 풍경 사진 찍을 때는 100-400mm를 주로 쓴답니다.
내용은 참 좋은데 영상화질이 아쉽네요. 깍두기 생기네요.
보장을 너무잘해주셔서 사진이랑 영상 다른 분인줄 알았네요 ㅋ
윗분같은분이 한분뿐이네요 빌트록스렌즈는 어떤 화질과 색감을 낼까싶어 들어와봤는데 그저 24와 85의 화각과 발줌얘기가 다인듯
화질을 전혀 고려치않은 님의 설명에 큰 실망이 1080p조차 비트레잇을 너무 낮게 해서 개떡을 만들어놓고 사용을 권하니 어이가 없네요 사진이 구도와 느낌만있는거 아니잖아요 실제 화질과 색감이 주는 느낌이 가장 큰거라보는데... 그래서 지금도 필카를 흉내내어 일부러 색을 바꿔보는분들도 있고... 아뭇튼 빌트록스에 들어왔다 실망만하고 도망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