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소프트로만 전술사격을 훈련한 사람이 실총도 똑같이 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준 영상이 있었죠. 실제 총기 반동과 특성에 잠시 적응한 후 깔끔하게 전술 사격을 수행했습니다. 한국이나 서양이나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사이비 전문가들 헛소리에 전문가들이 대답을 해야 하니 원....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총을 잘쏘는게 아니라 전투 환경에서 적절하게 대응해서 사격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cqb도 익히지 못한 사람을 총을 잘쏜다고 테러리스트가 가득한 실내 환경에 투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몇걸음 걷지도 못하고 죽을 겁니다. 전체적인 전투의 과정에서 총을 잘 쏘았다는 사실은 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dommeca123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술사격을 잘 수행하였다는 부분을 축소해석하자면 그저 가만히 서있는 짚단과 대나무를 베는 수준으로 보이지요. 다만 에어소프트 장비를 사용하였을지언정 CQB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실제 상황에서 더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상황중 기능고장 등의 대처를 잘 수행하지 않을까요? 그런 방식으로 실총의 사용에서 오는 새로운 감각에 훨씬 빠르게 적응하였다면, 충분히 실전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검도 도장에서 대련 카타 거합 등의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듯이 전술사격과 CQB 대테러 진압은 다른 카테고리이자 모두 배워야 하는 부분이며, 단지 '어느쪽이 쏴죽였고, 누가 베어 죽였느냐? 그것이 메인이며 실전성이다.' 라고 하신다면 국가와 무술은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상황속 찰나의 선택, 운과 개인의 피지컬로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사람'만이 자신이 살아있는동안 실전성을 따질 수 있게되겠지요
@@dommeca123씀하신대로 CQB와 같은 전술사격의 숙련도를 높이는것에 에어소프트건의 이점이 발휘되는것 아닐까요? 실총을 쏘는것과는 분명 다르겠지만 실총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총을 운용하여 연습할때보다 더 다양한 상황, 실제적인 대인전투를 몸으로 체험해보는것에 에어소프트건과 같은 연습용 장비를 사용하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총을 운용하는것에 버금가는 사격실력 향상은 덤이고요
전 호구커플님 영상 볼 때 마다 '와아.. 검도의 시스템이 굉장히 효율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존 검술 체계와 달리 대규모로 양성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죽도 잡다가 진검 잡으면 좀 어색하기도 하고, 검도에는 고류검술에서 볼 수 있는 유술이 빠져있지만 나중에 다른 검술이나 유술을 추가적으로 배우게 되었을 때 금방 습득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클린치에 대한 대응이 아예 없는게 아마 현대검도가 진검술과 가지는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서양 검술의 대표격인 리히테나워나 피오레, 혹은 무기술과 연계된 기도류 유술의 카타를 보면 검 끼리 맞붙었을때는 높은 상단세를 유지해서 검날로 밀면서 들어가는 공격을 막고자 하고, 동시에 유술과 연계하려는 모습이 있습니다. 전자는 바인드에서 들어가는 듀플리에렌 베기, 두히라우펜 클린치가 있고 후자는 상단세에서 발뒤축후리기로 이어지는 공격이 있죠. 아마 이 점이 현대 검도와 실제 검술의 괴리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클린치를 제외하면 현대검도에서 베기, 찌르기를 위해 거리감을 익히고 기세를 높게 유지해 주도권 싸움을 하는 것은 실전 그 자체라고 봅니다. 어떤 무술이던 연습으로 실전감각을 익히고 기세로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DuDu-mq5sy 쟁점은 실전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검도가 단순 무기술이 아니라 검술로서 가치를 인정받느냐 입니다. 이 점에서 보면 대 갑주술, 경무장/평복검술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화를 추구하던 진검유파들에 비해서 검도는 단순화와 스포츠화로 인해 놓치는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점인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막대기보다 실용적인 총이 있기 때문에 무술의 실전성은 시시콜콜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찰검도대회는 일반 검도대회의 룰이 아닌 경찰검도대회 룰을 적용해서 일반 룰이라면 반칙인 맞붙었을때(코등이싸움) 다리 후리기를 할 수 있고, 시합도 3판2선승이 아닌 시간무제한 단판승부로 규정을 하고 있죠. 경찰은 실제로 범죄자들을 상대로 해야하니 경찰검도대회는 상황에 맞게 조금 더 실전에 무게를 두는거죠. 상황에 맞게 룰을 만드는거죠.
원래 다 있었어요. 현대검도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유파(당시 이미 호구 착용,밀어걷기,작은 머리치기 등 현대 검도와 거의 흡사)에서는 발걸기, 가슴찌름, 상대를 쓰러트리는 등 코등이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거칠었으니까요. 다만 후대로 넘어오면서 지금처럼 간결한 형태로 정리된거죠.
초심자가 공감할만한 점을 다룬 검도 영상과 성장 과정이 녹은 영상들이 보기 좋아 입문했고, 타 무술 교류가 가장 새롭고 재밌어 쭉 따라오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선 검도의 논란 정리와 해명에 영상이 치우친 것 같습니다. 악플에 대응하고 검도의 위상을 높이는 취지는 알겠으나, 영상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이전 영상들의 재밌는 분위기로 돌아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이런 논란 정리는 하나의 영상으로 모으거나, 관장님/타 무술 관장님들과의 Q&A같은 컨텐츠로 한번에 정리하면 어떨까요? 하나하나 모든 논란에 대응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구커플로 인해 타 무술에 대한 교류와 인정이 활발해지며 전통에서 벗어나 보완할 점을 착안하는 현대적인 검도가 자리를 잡기를 응원합니다.
죽도를 사용하고 격자부위가 제한적이지만 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도 얼마든지 검리가 유지되고 있고 이를 거의 매일의 풀스파링을 통해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는게 검도의 수련 체계의 장점이죠. 날이 있는 검으로 베기를 한다면 베는 지점에서 당겨줘야 깊게 베인다고 하는데 검도처럼 양손, 검의 무게로 누르듯이 베어도 덜 깊으나 살상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검 자체가 쇠몽둥이에 각을 세워놓은것이라서 베어지지 않는다해도 복합골절이나 내상이 생겨서 제압하고도 훨 남을 수 밖에 없어요. 일본과 한국 외에 별도로 베기를 같이 수련하는 단체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냥 죽도나 목검쓰득 툭툭 튕기면서 충격만 전달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저는 검도만 아주 잠깐씩 띄엄띄엄 했을 뿐 진검을 다루거나 검술을 해본 적이 없지만, 진검을 다뤄본 분이 죽도로 치는 것이 검으로 베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하시더군요. 죽도로 머리나 손목을 치면서 딱 잡는 그 타이밍이 진검을 몸쪽으로 당기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치기와 베기가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무관치 않고 정확한 타이밍과 거리에 칠 수 있다면 벨 수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게 그 분 생각인데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영상하고는 상관 없는데... 신발이나 지면의 상태가 무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양한 신발을 다양한 지면에서 신고 격검을 하는 건 맨발로 도장 바닥에서 격검하는 것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게다나 일본 짚신같은 전통 신발이나 운동화나 전투화 같은 현대 신발을 신고 격검를 하 보고 리뷰 같은걸 해 보면 어떨까요?
검도의 밀어걷기는 다리 따로 몸 따로 움직이지 않고 몸 중심을 이동시키기 위한 보법인데 비슷한 예로 팔괘장의 탕니보라는 보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밀어걷기와 유사하게 발 앞부터 딛고 천천히 이동을 하는데, 익숙해지면 앞꿈치가 먼저 닿든 뒷꿈치가 먼저 닿든, 속도가 느리든 빠르든 몸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유파에 따라 뒷꿈치나 발바닥 전체를 닿게 하기도 하구요. 중단과 밀어걷기가 익숙해지면 지면, 신발이 어떻든, 발의 어디를 먼저 딛든, 속도가 어떻든 정확한 동작이 나올 수 있고 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루나 다다미에서 맨발로 수련하면서 중심 이동을 연습하는 데 지금의 밀어걷기 형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지금 같은 형태로 수련이 이뤄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것엔 그게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본인이 하는 무술에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지만, 그걸로 다른 무술을 비하하는 것은 무도인으로서 절대 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검도도 충분히 매력적인 운동이니 흥미가 생긴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싱은 글러브를 착용하고 하는 것이기에 맨손과는 다른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복싱을 꾸준히 훈련한 사람이라면 높은확률로 주먹싸움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 검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벼운 대나무막대기와 진검은 다른것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검으로 폼만잡고 하는 수련보다 높은확률로 진검대련에서 더 잘 싸울수 있다고봅니다 진검이나 목검으로 겨루기하면 된다? 중수가 되기도전에 병신되서 삶의질이 떨어질겁니다... 보호구나 시합용 도구가 괜히 개발된게 아닙니다
평생 한번 할 일도 없을(있어서도 안 되는;) '실전'을 따지는 방구석 오타쿠 잼민이들이 아직도 있나보네요 ㅎㅎ 검도는 폐활량 보전과 다이어트와 하체 밸런싱에 좋고 재미도 있고 간지도 나는 좋은 운동입니다.^^ 무슨 검리가 어쩌고 어디서 애니 주워보고 헛소리할 시간 있으면 가까운 도장 가서 배워보시길 권합니다. 막상 해보면 나름 '실전감'도 생기는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보법 익히고 거리 잴 줄 알면 반은 배운겁니다.
@@jamesh-tk1xo 1. 나이먹으면 무슨 운동을 하든 흔하게 다치고 고장난다. 정확히는 발구름 때문이 아니라 호구 무게 때문이다. 2. 할말없으면 ㄲ ㅓ ㅈ ㅕ 3. 어 너는 그냥 방구석에서 애니나 봐. 하지마. 4. 튕기지 않으면 풀스윙해서 작살이라도 낼까? 잼민아 호구값 얼만지는 알아? 지가 먼저 말 짧게 해놓고 팩폭당하니 불편하니? 너는 하지 않는 존중을 남은 해주기를 바래? 잼민이는 이렇게 다 티가 난다.
보통 퇴격, 연격을 배우면 어느정도 대련에 필요한 기본 기술은 전부 배웠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관장님마다 견해는 다르시겠지만... 어차피 호구를 쓰지 않고 하는 검도 기술과 호구를 쓴 뒤에 하는 기술은 기본기는 같지만 적절한 상황과 거리감 읽어내기+상대 움직임에 대처하기가 더해져서 완전히 다른 운동이 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호구를 입기 시작하면 많은 상급자 분들이 그냥 맞아주시면서 감 키우라고 도와 주십니다. 이전과는 다른 운동이 되기 때문이죠. 100% 진짜 스파링에 당장 바로 뛰어드는게 아니에요. 자신감 가지시고 대련단계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이거 영상 보면서 재미있으면 됐지. 굳이 몸 안에 쇠 덩어리가 들락거리는데 좋은지 따지야 되겠나. 어휴 꽤 오래전에 대한검도 쪽 사람 같던데, 해동검도 출연자 욕하면서 "자기들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이려는 게지 ㅋㅋㅋ' 이따위 댓글 단 사람 보이던데, 거 스승님께 그런 거나 배우나 보나 하고 넘겼는데. 보고 좀 넘기지.
그거 중국식 분류법이라 한국과 일본은 그렇게까지 엄격하게 구분 안 했습니다. 간단히 '칠지도'가 검의 형태인지 도의 형태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되고, 지금 영상에서 주제로 다루는 검도 또한 검과 도를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태권도 유도 합기도처럼 무술의 종류를 가르는 '~도'에 검이란 글자가 결합된 단어거든요.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본국'검'법도 양날의 검을 이용한 검세가 아니라 외날의 도를 사용합니다.
원, 별... 과장이 있다못해 산으로 가는 무협지에서도 검은 손의 연장일 뿐이다, 라던지 막대기던 뭐던 경지에 이르면 손에 든 건 다 검이다. 라는 식의 말을 하는데... 무슨 죽도만 수련해서는 검리를 모른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검을 다룰 줄 안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 맞대고 연구하고 고민해서 만든게 검도라고 알고 있는데, 위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검성이라도 되는 건가...!??
머리처럼 단단한 곳을 친다면 물론 머리통이 깨지거나 찢어지는 유혈사태는 일어나겠지만 동시에 폰이 아까운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그러니 부드러운 부위 중 급소에 해당하는 부위를 골라가며 찍어줘야 하는데, 실전 격투 상황에서 폰을 쥐고 그런 자리를 골라가며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그냥 맨손으로 두들겨 패도 이길거 같아요.
@@mutation7970 길이가 너무 짧지는 않을까요? 휴대폰은 단검보다도 짧으니... 검술의 동작을 응용해도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사람에 비하면 맨손 격투 역시 다소 우세할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상대를 원활하게 공격할 수 있는 피지컬과 동체시력이면... 역시나 맨손으로도 이길거 같아요. 다만 실제라면 싸우지 않고 그냥 도망쳐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칼을 든 괴한에게서 더 이상 달아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는 경우를 가정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면 폰으로 머리 쳤다가 폰 망가지는 걸 걱정할 상황이 아닐테니 휴대폰을 손에 들고 냅다 찍어버리는게 확실히 더 낫기는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반복 스파링의 무서움을 모르는 소리.... 안전상의 제약으로 실제 대련 없이 평생 진검만 수련한 사람이라면 (설령 서너명 정도 실제 죽여봤다 해도) 2~3년 정도 죽도 대련만 해 온 사람 상대로 진검 대결 시 30초 이내에 머리나 손목 쩍 갈라져서 털릴거라고 봄. 상대를 확실히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급소만 골라가며 공격하는건데 그런 머리나 손목을 타겟으로 온전하게 베어내든 손가락 두어마디 깊이로 찍어내든 뭔 상관임 ㅋ
진짜 사람을 해하는 검술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아픔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진검 대련에서는 호구를 쓰고 죽도로 대련하는 것과 달리 양측 검의 합이 그렇게 자주 교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이지 유신 직전에도 유신지사 측에도 막부 측에도 죽도로 하는 검술 말고 진검을 쓸수 있는 검사를 찾았다고 하죠 타격에 의한 아픔이 전달 될때 스포츠가 아닌 진짜 검술이 완성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니 인랑에서의 훈련 장면의 프로텍터 처럼...
삼국 사기 같은데 보묜..옛날 전쟁터 에서 화랑들이 검술 수련 할때..목검으로 나무나 돌 등을 매일 몇 천번씩 내려 쳐서.,손에 피멍이 들었다는 기록이 있죠.. 본식은 검술 중급자 이상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목검 수련이 맞는 거는 같은데..그럼 시합 할때 부상자가 속출 한다는 맹점이 있죠.. 지금 시대가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짚단베기는 목자르는 연습의 흔적입니다. 원래 짚단 안에 짚단 세우기 위해 있는 통나무까지 잘라야 정석이고, 짚단 자체도 짚단을 조밀하게 엮은 돗자리(다다미)로 통나무를 감싸서 목과 목뼈까지 자르는 연습이예요. 이건 진검을 사용하는 일본 거합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 실제 검일 경우 잘못 막으면 부러질 수 있음. 즉 검이 망가지지 않는선에서 공방을 치뤄야 하는데 죽도로 그런 감각을 익히긴 불가능. 2. 애초에 죽도의 내려치는 동작과 검의 베는 동작은 다름. 부엌칼중에 힘으로 내리쳐서 자르는 중식도와 날로 베어나가는 일식칼이 다른것 처럼. 베는 무기는 내려치는 무기와 공격의 이치가 다르다는 말임. 근데 카타나는 기본적으로 내려치는 방식으로는 베는데 한계가 있어서 싸우는 상대를 베려고 하면 그거에 맞게 연습해야됨. 그렇게 안하고 지금처럼 내려치기만 할거면 같은 길이의 쇠몽둥이 쓰는게 더 효과적일 수 밖에 없음. 실제 임진왜란 당시 카타나 들고 있는 사무라이들이 쇠봉을 들고 있는 승병들에게 고전했던 기록이 자주 발견됨. 3. 애초에 검에 베여보지 않은 사람이 검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 99프로의 사람은 경상만 입어도 전투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함. 피해를 받은 상태에서 싸우는 감각은 죽도로는 절대로 익힐 수 없는 영역. 그러니까 이건 마치 bb탄 총을 들고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을 우크라이나 전쟁터 한 복판에 나둬도 특수부대 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말 처럼 들림. 전제 자체가 터무니 없음.
@@지수신-j6l 말장난은 너가 하는 거임. 2:39 "매우 짦은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적응 할만한 수준" ????? 구체적으로 "매우 짦은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 본 영상에 나오지 않음. "충분히 적응???" 충분히 적응한다는게 어느정도 숙련도를 말하는지 본 영상에 나오지 않음.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말장난임. 구체적인 정의는 하나도 내리지 않고서는 뜬금없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검술을 수련할 수 있다"?? 정말로 진검을 들고 많은 격전을 해 본 듯이 이야기 함.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말장난을 넘어서 사기임. 멋대로 말장난 치지 말고 뇌를 가지고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시길. 뇌가 없는 개 돼지마냥 침 질질 흘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니 무조건 옳아. 라고 빠돌이마냥 추하게 주접떨지 말고,.
병신 육갑을 떤다. 영상 어디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특수부대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오나? "서버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아무것도 안 했던 사람보다는 나을거다" 이런내용이 영상 어디에 나오는데???? 저 출연자들중에 누가 서바이벌게임 타령을 했는데??? 니가 짖어댄 내용이지. 이 영상은 검도의 실전성에 대한 영상이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차피 의견이 분분한거다. 맞다 틀리다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근데, 말했다시피 저 쪽의 주장은 실제 시합이나 진검술대련을 통해 증명된게 없는데, 확신을 두고 말하니 그건 지나치게 많이 나간 주장이라고 하는 거다. 마치 쿵후가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지들이 우주최강이라고 주장하는 것 하고 뭐가 다르다는 걸까? 눈으로 보여주고 나서 뭘 이야기를 해야 그걸 평가를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근데 특성상 그게 힘들다보니...어찌보면 의견이 분분한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발끈해서 지랄염병 떨기 전에 좀 생각이라는 걸 해라. 뇌가 없는 새끼가 좃같은 소리 하지 말고... 아니면 니가 진검들고 다른 진검든 상대와 대련한 영상을 올려보던가..... 아무것도 실전으로 검증도 못할 거면서 중국 쿵푸하는 새끼들마냥 아가리 터는 것 좀 봐라..ㅉㅉㅉㅉ
@@dommeca123 "그러니까 이건 마치 bb탄 총을 들고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을 우크라이나 전쟁터 한 복판에 나둬도 특수부대 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말" < - 자 이건 대체 어떤 썩은우동 폐기물이 '짖어댄' '병신 육갑'일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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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로만 전술사격을 훈련한 사람이 실총도 똑같이 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준 영상이 있었죠. 실제 총기 반동과 특성에 잠시 적응한 후 깔끔하게 전술 사격을 수행했습니다.
한국이나 서양이나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사이비 전문가들 헛소리에 전문가들이 대답을 해야 하니 원....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총을 잘쏘는게 아니라 전투 환경에서 적절하게 대응해서 사격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cqb도 익히지 못한 사람을 총을 잘쏜다고 테러리스트가 가득한 실내 환경에 투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몇걸음 걷지도 못하고 죽을 겁니다. 전체적인 전투의 과정에서 총을 잘 쏘았다는 사실은 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dommeca123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술사격을 잘 수행하였다는 부분을 축소해석하자면 그저 가만히 서있는 짚단과 대나무를 베는 수준으로 보이지요.
다만 에어소프트 장비를 사용하였을지언정 CQB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실제 상황에서 더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상황중 기능고장 등의 대처를 잘 수행하지 않을까요?
그런 방식으로 실총의 사용에서 오는 새로운 감각에 훨씬 빠르게 적응하였다면, 충분히 실전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검도 도장에서 대련 카타 거합 등의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듯이 전술사격과 CQB 대테러 진압은 다른 카테고리이자 모두 배워야 하는 부분이며,
단지 '어느쪽이 쏴죽였고, 누가 베어 죽였느냐? 그것이 메인이며 실전성이다.' 라고 하신다면 국가와 무술은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상황속 찰나의 선택, 운과 개인의 피지컬로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사람'만이 자신이 살아있는동안 실전성을 따질 수 있게되겠지요
@@dommeca123씀하신대로 CQB와 같은 전술사격의 숙련도를 높이는것에 에어소프트건의 이점이 발휘되는것 아닐까요?
실총을 쏘는것과는 분명 다르겠지만 실총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총을 운용하여 연습할때보다 더 다양한 상황, 실제적인 대인전투를 몸으로 체험해보는것에 에어소프트건과 같은 연습용 장비를 사용하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총을 운용하는것에 버금가는 사격실력 향상은 덤이고요
죽도술은 안정적으로 많은 수의 중수를 육성하기 위해 고안 및 도입된 것인데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걸까요?
똑똑해 보이고 싶은 저능이들이라서요.
틀림. 죽도술도 고수를 육성하기 위한 커리큘럼 중 하나였음
어렸을때 말 안들어서 죽도로 죽도록 맞았나보죠 ㅋㅋㅋㅋ
사실 여기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런 검술에 대한 환상이 있긴 하죠.. 고류 검술 처럼 진짜 진검으로 연습한다거나 정말 죽이기 위해 배운다 이런 슬로건 때문인지.. 물론 그런 기술을 죽도를 써서 대련을 하면서 습득하는게 더 효과적인건 부인할수 없겠지만요..
전 호구커플님 영상 볼 때 마다 '와아.. 검도의 시스템이 굉장히 효율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존 검술 체계와 달리 대규모로 양성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죽도 잡다가 진검 잡으면 좀 어색하기도 하고, 검도에는 고류검술에서 볼 수 있는 유술이 빠져있지만 나중에 다른 검술이나 유술을 추가적으로 배우게 되었을 때 금방 습득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클린치에 대한 대응이 아예 없는게 아마 현대검도가 진검술과 가지는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서양 검술의 대표격인 리히테나워나 피오레, 혹은 무기술과 연계된 기도류 유술의 카타를 보면 검 끼리 맞붙었을때는 높은 상단세를 유지해서 검날로 밀면서 들어가는 공격을 막고자 하고, 동시에 유술과 연계하려는 모습이 있습니다. 전자는 바인드에서 들어가는 듀플리에렌 베기, 두히라우펜 클린치가 있고 후자는 상단세에서 발뒤축후리기로 이어지는 공격이 있죠.
아마 이 점이 현대 검도와 실제 검술의 괴리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클린치를 제외하면 현대검도에서 베기, 찌르기를 위해 거리감을 익히고 기세를 높게 유지해 주도권 싸움을 하는 것은 실전 그 자체라고 봅니다. 어떤 무술이던 연습으로 실전감각을 익히고 기세로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저... 진검술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현대 사회에서는 막대기가 더 실용적일 거 같은데...
@@DuDu-mq5sy
쟁점은 실전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검도가 단순 무기술이 아니라 검술로서 가치를 인정받느냐 입니다.
이 점에서 보면 대 갑주술, 경무장/평복검술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화를 추구하던 진검유파들에 비해서 검도는 단순화와 스포츠화로 인해 놓치는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점인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막대기보다 실용적인 총이 있기 때문에 무술의 실전성은 시시콜콜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user_rnaxim 아하, 그럴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일본의 경찰검도대회는 일반 검도대회의 룰이 아닌 경찰검도대회 룰을 적용해서
일반 룰이라면 반칙인 맞붙었을때(코등이싸움) 다리 후리기를 할 수 있고,
시합도 3판2선승이 아닌 시간무제한 단판승부로 규정을 하고 있죠.
경찰은 실제로 범죄자들을 상대로 해야하니 경찰검도대회는 상황에 맞게 조금 더 실전에 무게를 두는거죠.
상황에 맞게 룰을 만드는거죠.
원래 다 있었어요. 현대검도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유파(당시 이미 호구 착용,밀어걷기,작은 머리치기 등 현대 검도와 거의 흡사)에서는 발걸기, 가슴찌름, 상대를 쓰러트리는 등 코등이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거칠었으니까요. 다만 후대로 넘어오면서 지금처럼 간결한 형태로 정리된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멋지세요~👍
두분 덕분에 어렵게 느껴지던 검도를 입문하고 검도의 재미를 알게된 2개월 검린이 입니다ㅎㅎㅎ
수련을 하면서 이제 첫호구를 맞추려고 하네요ㅎㅎㅎ
귀무자는 초보자에게 비추 입니다. 굳이 세현에서 구입하고 싶다면 N3가 낫습니다.
제 생각엔 저 분들 잠깐 호구커플님 영상 한두개만 본것 같네요, 몇달 몇년 전에도 수도없이 검도의 활용성에 대해 적으신건데
그럼에도 꿋꿋하게 저분들의 말은 반박해주셔서 세상 시원하네요
호구커플 보고 여자친구와 같이 검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점점 숙련되어가는 모습과 여러 도장을 다니며 교검하는 호구커플의 모습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영상들이 무거워지고 논란에 대처하려는 모습들만 보여 아쉽네요ㅠ
초심으로 돌아와줘요~~~
초심자가 공감할만한 점을 다룬 검도 영상과 성장 과정이 녹은 영상들이 보기 좋아 입문했고, 타 무술 교류가 가장 새롭고 재밌어 쭉 따라오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선 검도의 논란 정리와 해명에 영상이 치우친 것 같습니다.
악플에 대응하고 검도의 위상을 높이는 취지는 알겠으나, 영상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이전 영상들의 재밌는 분위기로 돌아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이런 논란 정리는 하나의 영상으로 모으거나, 관장님/타 무술 관장님들과의 Q&A같은 컨텐츠로 한번에 정리하면 어떨까요?
하나하나 모든 논란에 대응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구커플로 인해 타 무술에 대한 교류와 인정이 활발해지며 전통에서 벗어나 보완할 점을 착안하는 현대적인 검도가 자리를 잡기를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컨텐츠 내용은 좋다만 취지가 해명으로 보여 피로감이 듭니다
죽도를 사용하고 격자부위가 제한적이지만 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도 얼마든지 검리가 유지되고 있고 이를 거의 매일의 풀스파링을 통해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는게 검도의 수련 체계의 장점이죠. 날이 있는 검으로 베기를 한다면 베는 지점에서 당겨줘야 깊게 베인다고 하는데 검도처럼 양손, 검의 무게로 누르듯이 베어도 덜 깊으나 살상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권도가 많이 스포츠화가 되었긴 하지만 기본적인 스파링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것 처럼 검도도 그런 것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검 자체가 쇠몽둥이에 각을 세워놓은것이라서
베어지지 않는다해도
복합골절이나 내상이 생겨서
제압하고도 훨 남을 수 밖에 없어요.
일본과 한국 외에 별도로 베기를 같이 수련하는 단체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냥 죽도나 목검쓰득 툭툭 튕기면서
충격만 전달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살상력은 아마도 100배 이상 높을겁니다 스파링을 할수있다는건 검도가 최고의 장점이라생각합니다 실전연습으로는 최고입니다 뭔가 복싱과 비슷하기도 하고
펜싱과 실제 서양검술의 차이처럼, 또 에어소프트 게임과 실제 총격전의 차이처럼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실전성도 적지 않게 남아있죠.
@@비디올로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포츠화가 되었어도 고류 검술의 검리와 스파링 노하우를 통해서 계속 전수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검도만 아주 잠깐씩 띄엄띄엄 했을 뿐 진검을 다루거나 검술을 해본 적이 없지만, 진검을 다뤄본 분이 죽도로 치는 것이 검으로 베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하시더군요. 죽도로 머리나 손목을 치면서 딱 잡는 그 타이밍이 진검을 몸쪽으로 당기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치기와 베기가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무관치 않고 정확한 타이밍과 거리에 칠 수 있다면 벨 수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게 그 분 생각인데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격한 싸움이 벌어지는 근접 전투의 부재나, 상대의 칼끝이 나를 향함에도 일단 달려드는 행동들을 보고 저렇게 말씀하시나 보네요… 그럼에도 검도가 무기술의 감각 향상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동의하기는 어렵지만요
죽도만 해서는 안되는건 맞지요
본은 해야지...
아닠ㅋㅋ 검도관 벽면에 왜 중세검잌ㅋㅋㅋ
기합소리 시원하니 멋있네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당~
ruclips.net/video/nGNUv8wmQtQ/видео.html
이거요. 호구커플이 콘텐츠 만들고 관장님께 선물했어요.
영상하고는 상관 없는데...
신발이나 지면의 상태가 무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양한 신발을 다양한 지면에서 신고 격검을 하는 건 맨발로 도장 바닥에서 격검하는 것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게다나 일본 짚신같은 전통 신발이나 운동화나 전투화 같은 현대 신발을 신고 격검를 하 보고 리뷰 같은걸 해 보면 어떨까요?
검도의 밀어걷기는 다리 따로 몸 따로 움직이지 않고 몸 중심을 이동시키기 위한 보법인데 비슷한 예로 팔괘장의 탕니보라는 보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밀어걷기와 유사하게 발 앞부터 딛고 천천히 이동을 하는데, 익숙해지면 앞꿈치가 먼저 닿든 뒷꿈치가 먼저 닿든, 속도가 느리든 빠르든 몸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유파에 따라 뒷꿈치나 발바닥 전체를 닿게 하기도 하구요. 중단과 밀어걷기가 익숙해지면 지면, 신발이 어떻든, 발의 어디를 먼저 딛든, 속도가 어떻든 정확한 동작이 나올 수 있고 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루나 다다미에서 맨발로 수련하면서 중심 이동을 연습하는 데 지금의 밀어걷기 형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지금 같은 형태로 수련이 이뤄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것엔 그게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본인이 하는 무술에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지만, 그걸로 다른 무술을 비하하는 것은 무도인으로서 절대 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검도도 충분히 매력적인 운동이니 흥미가 생긴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설명영상도 너무 좋아요
검도 기합 지르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은듯 ㅋㅋㅋㅋ 흐아에!!!
복싱은 글러브를 착용하고 하는 것이기에 맨손과는 다른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복싱을 꾸준히 훈련한 사람이라면 높은확률로 주먹싸움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
검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벼운 대나무막대기와 진검은 다른것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검으로 폼만잡고 하는 수련보다
높은확률로 진검대련에서 더 잘 싸울수 있다고봅니다
진검이나 목검으로 겨루기하면 된다?
중수가 되기도전에 병신되서 삶의질이 떨어질겁니다...
보호구나 시합용 도구가 괜히 개발된게 아닙니다
검도 도 하나의 검술 입니다. 멋져요 👍
죽도 얘기가 계속 나오는건 피더나 철제 블런트 같은걸로 대련하는 단체가 많아져서 일까요? 아무래도 죽도는 철제도구 보다는 진검 스펙이랑 차이가 큰편이니
평생 한번 할 일도 없을(있어서도 안 되는;) '실전'을 따지는 방구석 오타쿠 잼민이들이 아직도 있나보네요 ㅎㅎ
검도는 폐활량 보전과 다이어트와 하체 밸런싱에 좋고 재미도 있고 간지도 나는 좋은 운동입니다.^^
무슨 검리가 어쩌고 어디서 애니 주워보고 헛소리할 시간 있으면 가까운 도장 가서 배워보시길 권합니다.
막상 해보면 나름 '실전감'도 생기는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보법 익히고 거리 잴 줄 알면 반은 배운겁니다.
@@jamesh-tk1xo 1. 러닝보다 효과 좋다.
2. 그럼 뭘 의미하는데?
3. 그걸 왜 보완해야하지? 애초에 스포츠일 뿐이다.
4. 아무도 '진짜 검술'이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21세기에 '진짜 검술' 타령하는 정신상태란?
ㅇㅇ 방구석 오타쿠 잼민이
@@jamesh-tk1xo 1. 나이먹으면 무슨 운동을 하든 흔하게 다치고 고장난다. 정확히는 발구름 때문이 아니라 호구 무게 때문이다.
2. 할말없으면 ㄲ ㅓ ㅈ ㅕ
3. 어 너는 그냥 방구석에서 애니나 봐. 하지마.
4. 튕기지 않으면 풀스윙해서 작살이라도 낼까? 잼민아 호구값 얼만지는 알아?
지가 먼저 말 짧게 해놓고 팩폭당하니 불편하니? 너는 하지 않는 존중을 남은 해주기를 바래? 잼민이는 이렇게 다 티가 난다.
@@jamesh-tk1xo 방구석 오타쿠 계속 ㄱ ㅐ짖는 소리.
먼저 말 짧게 한게 누군지 니 댓글을 돌아봐라 오타쿠야. 무도 예의 좋아하네 ㅋㅋ 조폭이 '차카게 살자' 문신하는 꼴.
몇번 말하냐?
검도는 스포츠다.
21세기의 현실에 무술은 필요없다.
군대 훈련에서 총검술도 없어진건 알아?
비상용 맨손 호신술도 아니고 흉기 쓰는 살인기술은 배워서 뭐하게? 뭐 의화단이라도 돼서 총든 적에게 돌격앞으로라도 하게?
깨진 머갈통에서 우동 썩은내 그만 풍기고 현실을 살아라.
@@jamesh-tk1xo 잼민아 너는 다른 댓글에서도 무슨 '우리나라 검술이 섹예죄일' 어쩌고 국뽕 날조 망상 썁소리하다가 팩폭당하고 런해놓고는 무슨 논리 지식 타령을 하니? '논리' 어쩌고 '지식'어쩌고, 잼민이 인증마크다.
방구석 오타쿠 잼민아 '실전 호신 기능'을 원하면 유도나 근년에 대세인 주짓수 같은 맨손 무술을 배워라. 응? 한글 못알아들어? '실전 호신 검술' 하겠다고 날붙이 들고다닐래? 현행법으로 흉기 소지 자체가 처벌대상인거 몰라?
몇 번 말하는지 모르겠다.
검도는 스포츠다.
'실전 무술' 하고싶으면 해동검도 만든 배우 나모씨처럼 스스로 방구석에서 연구를 해보든가. 아무도 안말려.
오타쿠 잼민이는 스포츠에서 '실전' 찾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정신나간 짓인지도 모른다. 무식하고 멍청하거든.
@@jamesh-tk1xo 1. 응 아니야 그냥 스포츠야.
2. 응 아니야. 망상세계에서 나와라 잼민아.
3. 알람 안떠서 못봤으면 그 글 다시가서 봐봐. 니 헛소리 자근자근 다 발라놨으니까.
4. 응 아니야 그냥 스포츠야.
잼민아 숙제는 했어?
사실상 검도 자체가 검술이라고 보기 어려운건 인정 하지만 굳이굳이 검술에
진심인 일본에서 검술같지도 않은 검도를
만들어 수련을 했을까? 아무리 폐도령이 내려졌다지만 검성들이 모여 만든 무술이며 무도인 만큼 룰은 일부 변경되고 있지만 자체로서 훌륭하다고 생각함.
평가는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입증을 재대로 하지 못하는데
이러면 좀 곤란하지 말입니다...
죽도든, 목도든 아니면 진검이든,
상대방의 검을 한방이라도 맞았을 때 내가 치명상을 입거나 죽는 상황이 되었을 때야말로
검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설명 잘들었습니다. 일본에선 고류 검술이라는 가토리신토류 검술이 있지만, 그 가토리신토류는 검도하고는 아예 다르더군요...!!
호기심때문에 간간히 찾아오는데 요즘 불미스런 일이 많나봅니다?
2년 전 영상도 보고 왔는데 예전처럼 재미난 거 많이 봤음합니다 하하
영상 올라오자 마자 들어온나 검도 멎지군요 good 아이디어 감사합니당❤️🔥🕳
검도가 검으로 대련하는데 분명 특화되어 있지만 맹점이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I really love what you guys are doing. Much love from the Philippines.
안녕하세요 촬영에 사용한 칼이 콜드스틸 고무칼인가요? 더 얇아보이는데 구매처나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염호구님 머리치기와 대련중 중단세는 최고입니다.
보통 저렇게 입 터는 놈들은 실제 검술을 보지 못하고 판타지(예:베르세르크)나 영화(예:바람의 검심(영화판))등을 본 놈들이 대부분이라던데...
간만에 좋아하는 본 대련이군여
중국 무기술 대련도 궁금하네요.
검술이라고 다르게 분야를 나누는 사람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지금 방금 눈으로 봐도, 검도로 익숙한 사람이 진검을 들고 칼춤을 추면,
무지막지하게 무서울것 같은데요!
근데 검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식칼들고 칼춤추면 무섭지 않을까요?
나중에 검도에 맞춘 진검(철검?) 전술이나 사용법, 기술 같은거 알려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근본없는 놈들이 명문정파 시기질투 개쩜 원래. 최정상 레벨로 가면 검도 선수한테 다 썰림.
치명적인 부위를 피해 흠씬 줘패서 참교육이 가능한 맨손 무술과 달리 날붙이 기술은 객관적 우열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방구석 오타쿠 잼민이들이 날뛸 공간을 마련해주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잘 봤습니다.
일단 않되는 이라는 글을 쓴 자의 말은 들을 가치조차 없다
대련 영상속 사람들 진짜 고수같다
죽도는 너무 가볍긴 하죠 더 무거우면 뇌진탕 걸리긴 하겠지만 ㅋㅋㅋㅋ
대회 나가던 때가 그립읍니다ㅠㅠ
궁금한게있어요.
검도초보지만 아직 대련은 못해봤습니다.
배우는정도가 대인으로 서로주고받는 연습정도인데
대련은 언제쯤부터 어느순간부터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직까지 대련에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할수있을까? 싶기때문입니다.
지금 이제 4급땄습니다
보통 퇴격, 연격을 배우면 어느정도 대련에 필요한 기본 기술은 전부 배웠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관장님마다 견해는 다르시겠지만...
어차피 호구를 쓰지 않고 하는 검도 기술과 호구를 쓴 뒤에 하는 기술은 기본기는 같지만 적절한 상황과 거리감 읽어내기+상대 움직임에 대처하기가 더해져서 완전히 다른 운동이 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호구를 입기 시작하면 많은 상급자 분들이 그냥 맞아주시면서 감 키우라고 도와 주십니다. 이전과는 다른 운동이 되기 때문이죠. 100% 진짜 스파링에 당장 바로 뛰어드는게 아니에요.
자신감 가지시고 대련단계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crazy08654 감사합니다^^
급수로는 실력이 많이 가늠이 안되서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20년쯤전 기억으로 말씀드리면
윗분말도 맞고 짧은칼 배우기 직전쯤 부터 였던거 같아요
대부분은 관장님이 써보라 할때까지가 답인듯 싶네요ㅎ
검도의 시작점이 일본 경찰에서 시작했다는 설도 있으니
이솔 잘생겼다~!
저런 까내리는 말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수련하고 단련해본 사람 있긴 하냐?
검술이 아니긴 하지. 근데 아니면 뭐 어쩔건데. 2022년에 진검 들고 연습하다 수련생 죽어나가면 되나?
Very excellent 👍
이거 영상 보면서 재미있으면 됐지.
굳이 몸 안에 쇠 덩어리가 들락거리는데 좋은지 따지야 되겠나. 어휴
꽤 오래전에 대한검도 쪽 사람 같던데, 해동검도 출연자 욕하면서 "자기들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이려는 게지 ㅋㅋㅋ'
이따위 댓글 단 사람 보이던데, 거 스승님께 그런 거나 배우나 보나 하고 넘겼는데. 보고 좀 넘기지.
진짜 진흙탕 근접전 보고 싶으면 히스토리채널 최강의 기사를 추천
갑옷입은 탱크들끼리 죽을때까지 칼을 몽둥이마냥 때려치는 영상입니다.
이 도장.. 벽에 서리한이 있어;;;
검술맞습니다.ㅎㅎ
ㅋㅋㅋ타이슨한테 맨손으로 싸우자 하는거랑 똑같지 ㅋㅋㅋ
검 : 양날 ex)롱소드
도 : 외날 ex)일본도
검술과 도술은 무기의 형태가 다른 만큼 구조적으로 다른데 검과 도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검도를 '검'술과 비교하여 논하는게 참..
그거 중국식 분류법이라 한국과 일본은 그렇게까지 엄격하게 구분 안 했습니다.
간단히 '칠지도'가 검의 형태인지 도의 형태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되고, 지금 영상에서 주제로 다루는 검도 또한 검과 도를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태권도 유도 합기도처럼 무술의 종류를 가르는 '~도'에 검이란 글자가 결합된 단어거든요.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본국'검'법도 양날의 검을 이용한 검세가 아니라 외날의 도를 사용합니다.
콜드스틸 인가요? 탄성이 있네요 검이?
내가 한 고딩때 할거같은 소리네
아는건 적은주제에 그 적은 지식이 모든것이라 믿는 멍청이......
검도가 검술이 아니라니.....잘만 보면 거의 모든이라는 말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왜날도검 사용법의 뼈대나 다름없는데
원, 별... 과장이 있다못해 산으로 가는 무협지에서도 검은 손의 연장일 뿐이다, 라던지 막대기던 뭐던 경지에 이르면 손에 든 건 다 검이다. 라는 식의 말을 하는데... 무슨 죽도만 수련해서는 검리를 모른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검을 다룰 줄 안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 맞대고 연구하고 고민해서 만든게 검도라고 알고 있는데, 위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검성이라도 되는 건가...!??
키보드성이랍니다!
혹시 한손으로 휴대폰을 놓치지 않게 꽉 잡을 수 있으면 휴대폰으로도 상대방 제압할 수 있을까요?
모서리부분으로 상대방 눈을 때리면 제압가능할듯요
머리처럼 단단한 곳을 친다면 물론 머리통이 깨지거나 찢어지는 유혈사태는 일어나겠지만 동시에 폰이 아까운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그러니 부드러운 부위 중 급소에 해당하는 부위를 골라가며 찍어줘야 하는데, 실전 격투 상황에서 폰을 쥐고 그런 자리를 골라가며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그냥 맨손으로 두들겨 패도 이길거 같아요.
@@집악령 검도하는 사람이라면 휴대폰으로 하는 게 낮지 않나요?
평소에 길거리에서 반드시 소지하는 게 휴대폰이니.
@@mutation7970 길이가 너무 짧지는 않을까요? 휴대폰은 단검보다도 짧으니...
검술의 동작을 응용해도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사람에 비하면 맨손 격투 역시 다소 우세할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상대를 원활하게 공격할 수 있는 피지컬과 동체시력이면... 역시나 맨손으로도 이길거 같아요.
다만 실제라면 싸우지 않고 그냥 도망쳐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칼을 든 괴한에게서 더 이상 달아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는 경우를 가정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면 폰으로 머리 쳤다가 폰 망가지는 걸 걱정할 상황이 아닐테니 휴대폰을 손에 들고 냅다 찍어버리는게 확실히 더 낫기는 할 것 같습니다 ㅋㅋ
@@집악령 특정 날마다 반드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가족이나 친척처럼) 있고 최근에도 싸움을 걸어온 사람들이라 도망가는 데 한개가 있어요ㅠㅠ.
최대한 쌍방폭행이 아닌 정당한 경우가 되게 해야겠죠? 우리 나라는 피해자보단 가해자가 유리한 쪽으로 판정을 내리니.
근데 머리,손목,허리보호대는 많이 맞으면 찢어져요?
아뇨
이게 다 그 한국 무술이 검도 실전성 없는데 왜 배우냐고 해서 나오는 얘기인가
'그 한국 무술' 이란 배우 나모씨가 방구석에서 만들어낸 해동 댄스를 말하는건가요? ㅋㅋ
@@지수신-j6l ㅎㅁㄷ 얘기인듯
두분 대련한 칼이 뭐죠?
아주 위험해보였는데요~
눈에 찔리면 어떻할라고...
둘다 진짜배기 유단자 분들이라 괜찮아요 ㅎㅎ
@@지수신-j6l 그래도.. 위험한데요~
@@leems7799 위험한게 싫으면 스포츠를 안 배우면 됩니다. 야구도 위험하고 축구도 위험해요.
@@jamesh-tk1xo 원래 대련은 합을 맞추고 즉 '룰' 속에서 하는거야. 잼민아. 니가 좋아하는 애니 속 피튀기는 검술 대결이 아니란다.
@@jamesh-tk1xo 대련이란 '룰' 속에서 하는거다.
이 영상에선 죽도 호구에 적합하지 않은 목검 대련을 하니까, 자체적으로 새로운 룰을 적용한 것이다.
니가 애니 중독이라 독해가 매우 어려운거야. 이해한다.
애초에 검의 원리가 어딨어요ㅋㅋㅋㅋ어린애가 나뭇가지 휘둘러도 검술이지
진지하게 수련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검도를 폄하하는게 어이가 없네
서양검은 길어서 사무라이가 졌다는데…. 긴칼이 장땡?
이제 한무도와 대련하로 갑시다^^
책한권만 읽은 사람이 젤 무섭지
저 가검은 뭐죠?
코코보라 채널 하시는 분 맞나요?
아닙니다
thanks
검도 5년 했었고 일본에서도 교환학생으로 가서 1년동안 검도를 했었는데 검도뽕 싹빼고 보면 현대검도는 포인트 득점에 최적화된 스포츠죽도술이 맞습니다
죽도술이랑 검술이랑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래도 제시된 비판에 나온 "'검리'가 죽도술에 없다"는 주장은 좀 비약적인 주장이 아닐런지... 물론 "현대검도"와 "고류검술"은 완전히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검도를 깊이 못했으니 이딴 소리하는거. 시합 검도같은 포인트 득점 놀이만 했나보네
@@biterlames3220 저랑 같이 계고 한번 하실래요? ^^ 일본 교툐시 이와쿠라현대회 개인전 입상까지 했는데 깊이하지 않았다라....대구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자신있으시면 원정한번 오세요^^ 실력으로 증명해보일테니 뜬구름잡는 이론이랑 입으로 말구요 ㅎㅎ
@@Vergil06 일본 교토 이와쿠라현에서 했었습니다 단은 초단이구요
@@2246-v5h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검도에서 5년은 초보 조금지난 겁니다. 어떻게했냐에 따라 다르지만 더군다나 초단이라면 단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을 땝니다.
적어도 3단 이나 4단은 돼야 단의 중요성이 느껴지죠
3단이상은 돼야 기본 하는 겁니다.
검술이 아니면 왜간장한큰술이라도 되나
반복 스파링의 무서움을 모르는 소리....
안전상의 제약으로 실제 대련 없이 평생 진검만 수련한 사람이라면 (설령 서너명 정도 실제 죽여봤다 해도) 2~3년 정도 죽도 대련만 해 온 사람 상대로 진검 대결 시 30초 이내에 머리나 손목 쩍 갈라져서 털릴거라고 봄.
상대를 확실히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급소만 골라가며 공격하는건데 그런 머리나 손목을 타겟으로 온전하게 베어내든 손가락 두어마디 깊이로 찍어내든 뭔 상관임 ㅋ
저기 낭선과대련은 안되나요?
진짜 사람을 해하는 검술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아픔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진검 대련에서는 호구를 쓰고 죽도로 대련하는 것과 달리 양측 검의 합이 그렇게 자주 교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이지 유신 직전에도 유신지사 측에도 막부 측에도 죽도로 하는 검술 말고 진검을 쓸수 있는 검사를 찾았다고 하죠 타격에 의한 아픔이 전달 될때 스포츠가 아닌 진짜 검술이 완성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니 인랑에서의 훈련 장면의 프로텍터 처럼...
애니와 현실은 다르답니다 방구석 오탁후씨.
@@user-tt8ob7ws8m 응 목검으로 손가락이라도 맞아보면 검 아무렇게나 휘두르지 않을거야 ㅋㅋ
옛날에 일본 전국시대에 사무라이가 싸울때 검도처럼 그렇게 멋있게 싸우면 이겨도 대량출혈로 죽었겠죠 거리싸움이라 술마시고 제정신아닌 상황에서 죽기살기로 덤벼들었다면 몰라도 거리를 벌려가면서 살살 치고 빠지고 하면서 더티한 실전이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댓글로 논쟁하는 분들 그래서 지금시대에 싸무라이 할거얌?
공성전 도로
검도특) 늦으면 120년전 빠르면 300년전부터 사람 썰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내가 죽도 일년 하다가 해동으로 4년 했는데 나한텐 해동이 훨 좋았고 지금은 다시 죽도도 해 보고 싶음
해동은 실전성 1도 없는 사이비 무술이니 얼른 탈출 하삼
@user-gc5kz8xx3k 보여주기식 짚단베기 = 맨손 무술로 치면 벽돌 격파. 의미 없는 짓거리
@user-gc5kz8xx3k 방아쇠 당기면 나가는 총도 아니고 무기든다고 실전성이 생기나. 물론 맨손 상대로야 통하겠지만 검끼리 대결에선 아무것도 못함
북진일도류
삼국 사기 같은데 보묜..옛날 전쟁터 에서 화랑들이 검술 수련 할때..목검으로 나무나 돌 등을 매일 몇 천번씩 내려 쳐서.,손에 피멍이 들었다는 기록이 있죠..
본식은 검술 중급자 이상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목검 수련이 맞는 거는 같은데..그럼 시합 할때
부상자가 속출 한다는 맹점이 있죠..
지금 시대가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헛소리하는놈들한테 대응해주는건 이 영상으로 마무리되었으면좋겠습니다. 딴지걸놈들은 뭘하든 걸테니까요. 자기가 배우는게 최고라 생각하는사람한테는 팩트따위는 중요하지않죠
댓글에 대해 반박하는 것도 좋긴 한데 이렇게 컨텐츠식으로 계속하는 것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두분이서 웃으면서 여러무술과 대련하는 모습을 매우 좋아했어서 아쉬움에 댓글을 올립니다.
ㅋ 단도써도 검술임 모요하나
그냥 죽도술보다는 목검술이 낫죠
수월하게
죽도술은 단증만 따는 것이고요
목검은 잘 부러지고 더 다치기 쉽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시현류 같은 고류검도 같은 경우는 목검 부러트려가면서 수련하긴 하지만, 목검비 감당 가능하신가요. 영상에서도 죽도는 ‘효율적으로‘ 진검을 배우기 위한 도구라고 했습니다.
@@忠勇無双 죽도는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마구 쓰고
있던데요
죽도 = 대나무 몽둥이가 카타나가 아니듯, 검도 자체가 검술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검도를 통한 실무감각 단련이 없는 채 검술을 하는 건 손해라고 생각함
살아남은 무?술은 그 이유가 있는 법임
검도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없음
검도 없이 짚단베기 써는것만 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보여주기식 뻘짓거리
@@biterlames3220 ㅇㄱㄹㅇ
그냥 베기연습일 뿐
@@biterlames3220 솔직히 짚단베기는 검술하나 안배운 사람도 충분히 할수있음
짚단베기는 목자르는 연습의 흔적입니다. 원래 짚단 안에 짚단 세우기 위해 있는 통나무까지 잘라야 정석이고, 짚단 자체도 짚단을 조밀하게 엮은 돗자리(다다미)로 통나무를 감싸서 목과 목뼈까지 자르는 연습이예요. 이건 진검을 사용하는 일본 거합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 실제 검일 경우 잘못 막으면 부러질 수 있음.
즉 검이 망가지지 않는선에서 공방을 치뤄야 하는데 죽도로 그런 감각을 익히긴 불가능.
2. 애초에 죽도의 내려치는 동작과 검의 베는 동작은 다름.
부엌칼중에 힘으로 내리쳐서 자르는 중식도와 날로 베어나가는 일식칼이 다른것 처럼. 베는 무기는 내려치는 무기와 공격의 이치가 다르다는 말임.
근데 카타나는 기본적으로 내려치는 방식으로는 베는데 한계가 있어서 싸우는 상대를 베려고 하면 그거에 맞게 연습해야됨.
그렇게 안하고 지금처럼 내려치기만 할거면 같은 길이의 쇠몽둥이 쓰는게 더 효과적일 수 밖에 없음.
실제 임진왜란 당시 카타나 들고 있는 사무라이들이 쇠봉을 들고 있는 승병들에게 고전했던 기록이 자주 발견됨.
3. 애초에 검에 베여보지 않은 사람이 검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
99프로의 사람은 경상만 입어도 전투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함.
피해를 받은 상태에서 싸우는 감각은 죽도로는 절대로 익힐 수 없는 영역.
그러니까 이건 마치 bb탄 총을 들고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을 우크라이나 전쟁터 한 복판에 나둬도 특수부대 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말 처럼 들림. 전제 자체가 터무니 없음.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특수부대처럼' 잘 싸울거다"가 아니라,
"서버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아무것도 안 했던 사람보다는 나을거다" 다.
멋대로 말장난 치지 말자.
@@지수신-j6l 말장난은 너가 하는 거임.
2:39 "매우 짦은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적응 할만한 수준" ?????
구체적으로 "매우 짦은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 본 영상에 나오지 않음.
"충분히 적응???" 충분히 적응한다는게 어느정도 숙련도를 말하는지 본 영상에 나오지 않음.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말장난임.
구체적인 정의는 하나도 내리지 않고서는 뜬금없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검술을 수련할 수 있다"??
정말로 진검을 들고 많은 격전을 해 본 듯이 이야기 함.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말장난을 넘어서 사기임.
멋대로 말장난 치지 말고 뇌를 가지고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시길.
뇌가 없는 개 돼지마냥 침 질질 흘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니 무조건 옳아. 라고 빠돌이마냥 추하게 주접떨지 말고,.
@@dommeca123 내가 지적한 사항, 니가 말장난 했다는건 반박하지 못하면서 또 다른 말을 늘어놓네?
숙련도는 뭐야 ㅋㅋ
그걸 대체 영상에 어떻게 표현하라는건데? 진검들고 사람 베어보라고?
말같지도 않은 궤변을 진지하게 늘어놓는건 병이다. 정신병.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찾아가서 도장깨기 왔으니 진검들고 맞장뜨자고 해보든가 ㅋ
애니 그만봐라 정신병자 오타쿠.
병신 육갑을 떤다. 영상 어디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특수부대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오나?
"서버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이 아무것도 안 했던 사람보다는 나을거다" 이런내용이 영상 어디에 나오는데????
저 출연자들중에 누가 서바이벌게임 타령을 했는데??? 니가 짖어댄 내용이지.
이 영상은 검도의 실전성에 대한 영상이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차피 의견이 분분한거다. 맞다 틀리다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근데, 말했다시피 저 쪽의 주장은 실제 시합이나 진검술대련을 통해 증명된게 없는데, 확신을 두고 말하니 그건 지나치게 많이 나간 주장이라고 하는 거다.
마치 쿵후가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지들이 우주최강이라고 주장하는 것 하고 뭐가 다르다는 걸까?
눈으로 보여주고 나서 뭘 이야기를 해야 그걸 평가를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근데 특성상 그게 힘들다보니...어찌보면 의견이 분분한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발끈해서 지랄염병 떨기 전에 좀 생각이라는 걸 해라. 뇌가 없는 새끼가 좃같은 소리 하지 말고...
아니면 니가 진검들고 다른 진검든 상대와 대련한 영상을 올려보던가.....
아무것도 실전으로 검증도 못할 거면서 중국 쿵푸하는 새끼들마냥 아가리 터는 것 좀 봐라..ㅉㅉㅉㅉ
@@dommeca123 "그러니까 이건 마치 bb탄 총을 들고 서바이벌 게임을 해왔던 사람을 우크라이나 전쟁터 한 복판에 나둬도 특수부대 처럼 잘 싸울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말"
< - 자 이건 대체 어떤 썩은우동 폐기물이 '짖어댄' '병신 육갑'일까? 응?^^
애초에 검도는 실전 무기술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식 스포츠가 맞죠. 하지만 검도를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이 실제 진검을 쓴다면 그 차이는 매우 클듯 하네요.
이 남성분 볼때마다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얼굴임
요즘 검도관에서 수련할때 마스크 꼭 써야 하나 되나요?
애초에 검술 검도 구분 지은 놈이 웃낀건데 너무 진지하게 대처 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리 운운한 사람 창술 배우러 가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