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duslsw000 저랑 반대시네요 ㅎㅎ 물론 공유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공유는 십수년의 연기 경력의 주연급 배우인데 그 정도 연기력은 보여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시즌 전체가 밋밋할 정도로 공유가 등장한 1,2편이 압도적 이었나? 라고 자문해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다.’ 입니다. 그리고 시즌1을 굉장히 재밌게 시청했음에도 시즌2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아서 인지 시즌2도 시즌 1만큼 아주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그냥 언론이 여론몰이 해서 사람들 뇌를 자기들이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좌우 다 똑같음. 오징어게임OX처럼 갈라치기 하는데 내가 보기엔 제일 심함. 그리고 얘넨 오겜이 미움. 오겜이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지들이 안 받아줬던 게 성공하니까 배 아프겠지. 그래서 언플 유도 했을 거다.
오징어게임 시즌1을 너무나 좋아해서 수십번을 봤네요. 그렇게 기다려온 지라 시즌2를 단숨에 다 봤습니다. 근데 뭐랄까? 아주 조금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음식 간이 약간 맹맹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후 인터넷 기사에서는 혹평이 뜨더군요. 그리고 다시 시즌2를 봤습니다. 근데 첫 관람 때완 다르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약간 늘어지는 부분, 조금 미진한 부분들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참 잘 만들었다 싶네요
시즌2로서 한 시퀀스가 완결 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단점.... 그리고.. 엔딩씬의 쫄깃한 상황에서 끝내는 기법을 왜 포기했는 지 아쉬움...예를 들면 공유가 총을 목에 겨눈 상태에서 1편 끝낸다던가... 했다면 또 난리나고 쫄깃했겠지... 여러가지 논란 상황이 있는데.. 그건 오히려 이야기 꺼리가 되니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엔딩씬..의미는 반란실패. 성기훈의 게임 to be continued. 성기훈이 게임에 계속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관리자측으로 회유되는 것은 아닐지. 반란실패할 때 좌절감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줬어야 하는데 그냥 팩트만 전달해준 느낌!
마지막 반란전에 좀더 x쪽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동기를 좀더 부각해서 서술해야하지 않았을까 싶음.. 마치 전재준 따라다니다 죽은 소심한 소녀처럼..돈보다 목숨을 중요시 하는 부분을 좀더 강조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그거 외엔 정말 재밌게 봤음. 아마 시즌3에선 지금 남은 사람들로 나머지 게임 진행할걸로 보이는데 괴장히 흥미로운 요소들이 남아있는게 기대 됨. x쪽 사람들이 궁지에 몰렸다는 점과 이진욱을 마지막에 쏜 박규영이 이진욱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조직을 배신 하면서 이진욱을 살릴지.. 성기훈은 어떤식으러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될지.. 그리고 황준호쪽은 어떻게 합류하게 될지.. 어서보고 싶네요.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는지는 몇주뒤에나 평가할수있겠지. 난 1편도 엄청 재미있게 보진 않았는데 결과는 달랐고 이번 평가를 안좋게 했던 언론들은 1편에서도 똑같이 안좋게 평가했던 언론들인데 뭐가 그리 공인된 언론이라고 벌써 망했다고 하는거보면 그걸 퍼다르는 언론들도 참 한심함.
사람들은 다양하지. 영상의 여성인 그레이스가 말한 것처럼 드라마가 사회비판을 담았다는걸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드라마에서 이런 사회비판이나 PC주의같은게 들어가는걸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드라마가 깔끔하게 재미만 추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늘리기가 불편한 사람도 있을수 있고 다양함. 영화 기생충에 대해서 일본애들이 온갖 꼬투리잡고 어쩌내 저쩌내 해도 기생충의 결과물은 오스카였듯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결과는 92개국 1위임. 결과를 냈다는것 자체는 변치않는 사실임.
ㅈ 됐다 할 때 성기훈은 이미 히로인이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시즌1에서 주로 성기훈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면 시즌2는 누구에 몰입해야할지..제3자 입장에서 쇼를 보는 느낌. 아무래도 같은 곳에 재방문하니 첫방문때만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시즌1에서도 성기훈이 대단해서 1등을 한 것은 아니였죠. 성기훈도 어마어마한 또라이임 ㅋㅋ
솔직히 외국 시청자 의견이 국내시청자 의견 보단 호평임 1편도 그랬음 저들에겐 새로워 보이나봄 일단 중요한건 외국반응이어쩌건 말건 내가 재미있어야함 1편보단 못했음 캐릭터가 너무 많고 출연자중 꽤 유명한 조연들도 많은데 거의 삭제되다 싶은 사람들도 꽤 됨 1편만큼 출연자들 매력이 집중이 안되고 섬안과 섬밖의 이야기가 분산되 있음 성기훈 발암 캐릭터고 마지막7편의 갑자기 쿠테타는 개연성이 부족한게 아니고 실종됨 돈벌어서 나가고 싶은 사람들이 돈 포기하고 갑자기 특수부대로 빙의 말도안됨 성기훈은 노약자들이 죽어가는데 대의를 위해서라며 방관 이미 나쁜놈이 되있는건 알겠음 성기훈이 변했음 암튼 개연성 실종 1,2편 통틀어 최고의 캐릭터는 공유랑 새벽 상우 인거 같음 공유는 진짜 개쩐다 감탄 기발 씨훈이형 ~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모름
제 의견은 성기훈이 왜 저런 멍청이로 연출되는지에 대해 도박중독자들이 매일 돈 잃으면서도 또 하는게 자기가 불리한 상황인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이길거라고 합리화하면서 계속 도박을 하게되는 모습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성기훈이 쿠데타를 꾸밀때 작전도 단순하고 주윗사람 죽는거 신경도 안쓰고 이병헌이 중간 중간 물어보잖아요 니 작전에는 문제가 잇다고 ㅋ 근데 이놈은 어 그냥 들이대보자 이딴식임 ㅋㅋ 무능한 캐릭터임
잘 만들었는데 솔직히 질질 끌었다고 느껴짐. 나온 게임 특히, 두번째 게임은 참신했고 (그래픽, 게임방식, 긴장감) 앞으로 나올 게임도 엄청 기대되는데 참 애매한 곳에서 끊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란 씬에서 무엇인가 드라마틱한 임팩트가 없고 그렇게 끊김. 다만, 반란은 실패했고 이정재가 다시 게임에 복귀하거나 다른식으로 참여하게될 것이라고 추측은 하게되지만요.
글쎼요. 특히 미국에서 시즌1이 무려 8주 연속 1위이라는 넷플렉스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던걸 감안하면 현재 시즌2, 첫주1위 현상은 시즌1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어서 그런것이고, 과연 시즌2가 얼마나 1위를 더 유지할지가 관건임. 현재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기 때문에 시즌1 같은 기록은 어렵다고봄.
아~ 1회 보는데 중간부터 저도 모르게 잤어요. 2회부턴 공유 연기 몰임감 말고는 딴짓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3회엔 옛날 팬이였지만 꼭 나왔어야만 했었는지 모를 어설픈 연기 탑 나와서 보기 싫어지고. 1,2,3회만 봤는데 4회는 언제볼지 모르겠어요. 걍~다른거 볼꺼 없을때 볼려구했는데, 그럼 4회부터는 괜찮을까요?
7화가 매우 이상한 느낌이었죠. 갑자기 생각이 바뀐 이유도 잘 설명이 안되었고 혹시 그게 시즌3(Part 2)에 설명을 하더라도 바로 나왔어야 했는데 나중에 설명해도 이상할거 같고... 7화 전개가 좀 억지 스럽다랄까 성기훈 답지 않다랄까... 7화가 좀 이상했지만 그외에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특히 1화 정말 미쳤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 그래서 더 7화부분이 아쉬웠을뿐
대부분의 문제는 아미 시즌3랑 쪼개기 해서 나온 문제로 보임.. 일단 경찰과 노을의 서사가 뭔가 계속 시간할당해서 보여주는데 밑도 끝도 없음..... 시즌3에서 뭔가 이야기하려고 떡밥만 보여주다 끝나는데 시간은 또 많이 할애되서 이게 뭐지 싶은 느낌. 그리고 더큰 문제는 성기훈의 캐릭터 붕괴..... 성기훈도 점점 괴물이되어간다고 표현하고 싶었으면 그럴만한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대를위한 소의 희생 드립치면서 같은 X그룹의 여자와 약자들이 죽던말든 오히려 죽으라고 미끼로 던지는 장면은 그냥 뜬금없음. 그럴만한 징조나 심리변화라도 보여줬어야지 온갖 착한척 다해놓고 갑자기 눈앞에서 약자들 죽던말던... 아니 오히려 죽으라고 내던져줌 ㅋ
인물 캐릭터가 시즌1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제 게임진행자들과 요원들의 캐릭터로 관심이 전향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캐릭터 자체의 깊이가 줄어든 느낌. 시즌3에서 풀어낸다고 하더라도 시즌2에서 캐릭터 빌드업도 크지 않았고요. 선장 캐릭터는 오히려 집중을 게임밖으로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하여튼 게임과 참여자 캐릭터에 대한 집중도가 1보다 떨어지는 것 같음. 시즌1 빌런들은 정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발시켰는데..그런데 맥락과 내용상 그 전환은 납득은 갑니다. 이야기가 끝으로 향해간다는 건데..정말 애매할 때 끊어버린 느낌.
외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평이 더 박한건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좀 높긴 함. 이러니 외국 영화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평가받길 원하는거고. 박찬욱도 말하지 않았나? 한국 관객들이 가장 까다롭다고... 웃기고 슬프고 분노하고 버라이어티하고 영화하나에 전부를 원한다고. 그냥 우리 관객들 수준이 좀 높아서 그런거지.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시즌1때도 한국언론과 한국인 댓글들도 다 혹평과 비난 일색이었음, 그러다가 해외에서 폭발적 반응 일어나니까 칭송 전환함~
내기억엔 첫 시즌도 첨에 국내 언론에서 이구동성 자학적 혹평로 출발했다가 해외반응 폭발하면서 기사 싹사라지고 갑자기 태세전환했었다.
자학적 혹평이 아니고 진짜 재미없었는데...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하지.... 하지만 시즌2는 시즌1보다는 상대적으로 재미있었음
저도 아주 만족스럽게 시청했습니다. 시즌2 1화를 시청을 시작했을때만 해도 1편만 보고 자야지 했는데 내리 7편을 연속 시청하고 밤샜습니다. 근데 혹평이 많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 다들 뭘 얼마나 재밌는 드라마를 보길래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별로라고 하지??
나도 재미있던데…
1편이 너무 재밌어서 나머지 에피소드가 그저 그랬음
망작이라기 보다는 기대가 너무 컸던게 문제
공유가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인상적이었음
@@ehduslsw000 저랑 반대시네요 ㅎㅎ 물론 공유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공유는 십수년의 연기 경력의 주연급 배우인데 그 정도 연기력은 보여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시즌 전체가 밋밋할 정도로 공유가 등장한 1,2편이 압도적 이었나? 라고 자문해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다.’ 입니다. 그리고 시즌1을 굉장히 재밌게 시청했음에도 시즌2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아서 인지 시즌2도 시즌 1만큼 아주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둥글게 둥굴게가 이렇게 무서운 노래인줄 몰랐다
한국 골방 유투버들만 혹평일색.. 로튼토마토 가보면 해외 평론가들은 호평이 압도적. 자극적인 쇼츠에 뇌절되어서 이런 심오한 심리전을 못견뎌 내는듯. 그런 사람들 특징이 1편 공유만 잘했다함.. 그냥 도파민 중독자들😂
그냥 일베들 댓글부대들이 작업하는거 같음
제가 하고싶은말씀입니다
그냥 언론이 여론몰이 해서 사람들 뇌를 자기들이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좌우 다 똑같음. 오징어게임OX처럼 갈라치기 하는데 내가 보기엔 제일 심함. 그리고 얘넨 오겜이 미움. 오겜이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지들이 안 받아줬던 게 성공하니까 배 아프겠지. 그래서 언플 유도 했을 거다.
오겜1편도 당시 한국에서
좋은 평가 못받았네요
한창 한국콘텐츠 잘된다..라고 말하면
국뽕이네..거품이네..
글로벌 차트 1위라는 명확한 순위가 나오면서 거꾸로 인정받는 분위기였음..
이건 멍청한 생각임.
1편이 역대최고수준으로 잘됐으니 2편도 일단 사람들이 보긴 하겠지
흔히 말하는 오픈빨이라는거지
국뽕이라고 까는게 아니라 실제로 오겜2 완성도가 1편에 비해 너무 처참하니까 까이는거다
@@retrievezz 자국관련해서 자해성 발언하는 애들은 왜 하나같이 말투가 똑같을까
@@coolsunglasses1807 뭔소리냐 이건ㅋㅋ
오겜2 까는게 나라를 까는거야? 무슨 드라마 하나가 너한텐 국가냐?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하는게 자해성 발언이야?
@@retrievezz 님은 시즌3절대 보지마세요 재미없으니까요 ㅎㅎ 그럼 님시간 절약되니 해결되는거임 ^^
60이 다되가는데..
비석.팽이.공기.제기차기.
둥글게둥글게...
어리적 놀이가 생각나고
추억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 깔끔한 평가~🙂
시즌1만큼 재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큰기대 안하고 봐서, 진짜 재밌게 잘봤음.
어차피 국내의견은 해외의견에 따라 바뀌게 되있음ㅋㅋㅋㅋㅋ시즌1때도 신파 오진다고 욕먹다가 해외에서 그게 오히려 먹히니까 갑자기 국내서도 레전드취급 받음ㅋㅋㅋㅋㅋ
시즌3 내놔.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이야
오징어게임 시즌1을 너무나 좋아해서 수십번을 봤네요. 그렇게 기다려온 지라 시즌2를 단숨에 다 봤습니다. 근데 뭐랄까? 아주 조금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음식 간이 약간 맹맹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후 인터넷 기사에서는 혹평이 뜨더군요. 그리고 다시 시즌2를 봤습니다. 근데 첫 관람 때완 다르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약간 늘어지는 부분, 조금 미진한 부분들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참 잘 만들었다 싶네요
우리나라 언론은 30%만 믿읍시다. 저도 오징어게임2가 더 나았어요. 특히 5인6각 경기는 감동 그 자체였네요.
혹평이길래 기대안했는데 진짜 재밌었음 7화가 뜬금없긴했는데 그거만 좀 참으면 그냥 전세계 1위할만함
소수의 평론들이 다수를 대변하지 않듯이 뉴스에 부정적으로 도배해도 결국 전세계 1위를 해버린게 대단한듯. 시즌 1과 캐릭터 겹치는 사람들도 거의 없던거 같고 신경을 쓴듯한데 시간 잡아먹는 캐릭터들이 좀 보이네요.
해외에선 케이컬쳐의 한국의 2연속 기적을 달가워하지 않는다....어떻게든 조금만이라도 단점이 있으면 깎아 내리는게 그들의 심리..........
그게 아니라 진짜 재미가 없다고
누구는 한국에서 자국민들이 깐다고 하고 누구는 외국인들이 깐다고 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아? 여기 저기 다 까는데는 이유가 있는거다
@@retrievezz 니들 같은 애들만 까는 거....
아무리 망작이라도 몇천억식들인 전세계 모든 미드 보다 천만배 재미있음
내말이 더 재미있는 거 가져오라면 없음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쉬지 않고 보게 됨
재밌게봤음 나도 7화는 뭐 시즌3로 수익성을 위해 나눴다면..시즌 3를 위한 빌드업일뿐이고..
이거 진짜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잼게봄. 지금도 틀어놓음 어제까지 4번봄 ㅋㅋ
오겜1도 한국에선 평론가든 시청자든 다들 별로라고 했었음 잼있기만 하던뎋
방금 다 봤는데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을 정말 잘 표현했음.
민주주의 (X)
자본주의 (O)
@@vdoke4749 민주주의의 문제도 잘보여주는데?
@@vdoke4749 둘다 맞다고 봅니다. 자본에 의해서만 철저하게 움직이는 인간성 상실의 비참함도 보여주고, 다수결의 결과가 반드시 옳다고 만은 않고 어리석은 다수에 의해서 나머지의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약점이기도 하죠.
@@jwookh9168 가끔 선택이 빗나가더라도 매일매일 혼자서 빗나가는 선택을 하는 독재보단 좋은겁니다.
그건 단점이 아니에요.
@@vdoke4749민주주의임
저도 시즌1 보다 재밌고 비난은 시스템을 공격하기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시즌1은 개인이 반항할려는거고 시즌2 는 연대해서 반항하려고 하거든요 시스템은 싫어할일
우리나라만 오겜2 스스로 까는 듯..내가 보기에는 시즌3까지 봐야 할 듯하고 시즌 3와 동시 제작 했기때문에 금방 나올 듯..근데 웃긴게…누가 댓글 달았던건데…0팀하고 X팀 나뉘어져 있을 때 0팀 맨 꼭대기에 무당이 앉아있다는…..
93개국 뉴질랜드 까지 1등입니다😊😊😊 넷플릭스 서비스 하는나라는 다일등😊😊😊 하지만 중국은 서비스 안하는디유!!! 왜 열광할까유😊😊😊
기대 많이 했지만 시즌1이 "왜 이렇게 인기???"인가 의아했던 사람으로서
시즌2는 비슷한 재미에 더 확실한 메시지를 보여줬어요.
이거 까내리는 언론들이 다 수구언론들이어서 뭐가 불편한가? 싶었네요.
이정재의 수양대군 화법이 좀 거슬리긴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7개 다봄... 몰입감 시즌1 보다 더 있었는데....
이게 우리나라사람들 기준이랑 해외랑 다르다고 느끼는게 생각보다 탑연기 인기가많음ㅋㅋㅋㅋㅋ
우리는 발음을 느끼는데 외국인은 못느끼기 때문에
유투버들도 대부분 안 좋은 평가를 하던데
시즌 쪼개기 빼고는 내용,연기등 대부분 재밌게 봤음.
혹평한 사람들의 기준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지만
솔까 이정도 퀄이면 인정할건 인정해줘야지
저두요 남편이랑 한번에 쭉~까다로운 사람인데 왜혹평이야 재미있는데 그러더라구요 ㅎ
시즌2로서 한 시퀀스가 완결 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단점.... 그리고.. 엔딩씬의 쫄깃한 상황에서 끝내는 기법을 왜 포기했는 지 아쉬움...예를 들면 공유가 총을 목에 겨눈 상태에서 1편 끝낸다던가... 했다면 또 난리나고 쫄깃했겠지... 여러가지 논란 상황이 있는데.. 그건 오히려 이야기 꺼리가 되니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맞아요 저도 보면서 엔딩이 시시해져서 아쉽더라구요 시즌1에서 줄다리기 할때 엔딩은 진짜 최고였는데 시즌2는 7화엔딩만 기억에 남네요
동감합니다. 엔딩씬..의미는 반란실패. 성기훈의 게임 to be continued. 성기훈이 게임에 계속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관리자측으로 회유되는 것은 아닐지. 반란실패할 때 좌절감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줬어야 하는데 그냥 팩트만 전달해준 느낌!
시즌1은 모든걸 쏟아 부은 거고 시즌 2, 3에서 시즌 2만 보여준 것이니 결국 절반만 보고 평가하는 것.......................3시즌까지 봐야 진정한 평가를 해야 함
난 내가 안끊고 끝까지 연속으로 본거는 재밌다고 인정해줌 재밌었음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호불호는 늘 갈리죠. 😊
마지막 반란전에 좀더 x쪽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동기를 좀더 부각해서 서술해야하지 않았을까 싶음.. 마치 전재준 따라다니다 죽은 소심한 소녀처럼..돈보다 목숨을 중요시 하는 부분을 좀더 강조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그거 외엔 정말 재밌게 봤음. 아마 시즌3에선 지금 남은 사람들로 나머지 게임 진행할걸로 보이는데 괴장히 흥미로운 요소들이 남아있는게 기대 됨. x쪽 사람들이 궁지에 몰렸다는 점과 이진욱을 마지막에 쏜 박규영이 이진욱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조직을 배신 하면서 이진욱을 살릴지.. 성기훈은 어떤식으러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될지.. 그리고 황준호쪽은 어떻게 합류하게 될지.. 어서보고 싶네요.
시즌 쪼개기로 멍미 했는데 그래도 잼있었음. 혹평이라고 국내언론에서 떠들지 외신 5:5 정도임
재밌드만!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는지는 몇주뒤에나 평가할수있겠지. 난 1편도 엄청 재미있게 보진 않았는데 결과는 달랐고 이번 평가를 안좋게 했던 언론들은 1편에서도 똑같이 안좋게 평가했던 언론들인데 뭐가 그리 공인된 언론이라고 벌써 망했다고 하는거보면 그걸 퍼다르는 언론들도 참 한심함.
결과가 모든걸 이야기 해주죠
방영하는 모든나라에서 역사상 최초1위달성
나는 재미 있었음 최고🎉
해외 리뷰어들 반응도 꽤 좋던데 왜 한국에서만 까이는 걸까요? 저는 네번봤고 지금도 일하면서 틀어놓음 ㅋㅋ 빨리 시즌3 나와라.
방구석 ㅈ문가들이 많아서 그럼
시즌1도 걸작은 아니었고 신선한 주제때문인지 해외에서 대박이 난것일뿐. 시즌2도 1과 비슷한 퀄리티임. 물론나는 재밌게 봤지만.... 개연성이 어떠니 졸작이니, 뭐니 쪽팔리다는중 전 지랄을 에혀~ /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기때문에 비판을 하려면 좋았던점과 별로였던점 둘다 언급을 하던지... 무조건 졸작이라고 비난과 조롱섞인 댓글은 한국인 종특이지 뭐..
사람들은 다양하지.
영상의 여성인 그레이스가 말한 것처럼 드라마가 사회비판을 담았다는걸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드라마에서 이런 사회비판이나 PC주의같은게 들어가는걸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드라마가 깔끔하게 재미만 추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늘리기가 불편한 사람도 있을수 있고 다양함.
영화 기생충에 대해서 일본애들이 온갖 꼬투리잡고 어쩌내 저쩌내 해도 기생충의 결과물은 오스카였듯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결과는 92개국 1위임. 결과를 냈다는것 자체는 변치않는 사실임.
나도 시즌1은 그닥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시즌2가 더 빠져들었음ㅋㅋ
나도 시즌쪼개기해서 아쉬운거 말곤 충분히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함
시즌2에 대해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시즌2 1화는 진짜 진짜 잘뽑았음
930점 만점 93개국 올킬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시즌1보다 재밌게봤어요. 게임에 몰입도는 좀 떨어지는 편집이었지만 내용이 괜찮았음.
최근 우리나라 정치권과 오버랩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 빠져들어서 본것 같아요.
전편보다 한화 마다의 재미는 좀 덜한데 그래도 계속 보게되는 맛은 있어
게다가 시즌3 나올게 뻔하니까
여기선 놓치는것 없이 봐둬야지
떡밥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 흥이 식기 전에 시즌3 나오면 좋겠다
스위트홈 시즌2생각하면 오징어게임시즌2는 최고의 시즌2다.
요즘 유튭쇼츠나 틱톡 영상만 보고 마치 다본거 마냥 판단하는 사람많음
인간들은 원숭이와 똑같아서..
뭐든 앞에서 움직이고.. 소리가 들리고.. 냄새가 나고.. 맛을 느낄수 있어야 하고.. 촉감이 느껴지고 해야
반응 함..
나도 재밌게봐습니다.
재밌던데
아쉬움은 있었음 특히 성기훈 캐릭터가 갑자기 너무 히로인이 되고 진지충이 되서 재미가 없었는데 그나마 공유랑 이병헌이 살려줬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밌게는 봤음. 예전엔 미드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요샌 10분을 못보겠음 그만큼 한국 드라마가 재밌다는 뜻.
히로인=여자 영웅
히어로=남자 영웅
성기훈은 그 지옥을 겪었기 때문에 시즌1과 같이 가벼울 수가 없음
전재준이 본명같이 된 ㅋㅋㅋ
ㅈ 됐다 할 때 성기훈은 이미 히로인이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시즌1에서 주로 성기훈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면 시즌2는 누구에 몰입해야할지..제3자 입장에서 쇼를 보는 느낌. 아무래도 같은 곳에 재방문하니 첫방문때만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시즌1에서도 성기훈이 대단해서 1등을 한 것은 아니였죠. 성기훈도 어마어마한 또라이임 ㅋㅋ
비석치기 제기차기 같은거 나올때 노래나 분위기가 무슨 운동회분위기야 너무 밝아
블랙유머죠
1시즌이 워낙 전세계적 대흥행을 했고 2시즌 개봉에 맞춰 홍보도 엄청났으니 기대감에 당장 1위는 당연
좀 더 두고봐야지
혹평이 대부분 한국 아닌가요?
5-6화로 갈때 지루함이 잠시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음.
솔직히 외국 시청자 의견이 국내시청자 의견 보단 호평임 1편도 그랬음
저들에겐 새로워 보이나봄 일단 중요한건 외국반응이어쩌건 말건 내가 재미있어야함 1편보단 못했음
캐릭터가 너무 많고 출연자중 꽤 유명한 조연들도 많은데 거의 삭제되다 싶은 사람들도 꽤 됨
1편만큼 출연자들 매력이 집중이 안되고 섬안과 섬밖의 이야기가 분산되 있음
성기훈 발암 캐릭터고 마지막7편의 갑자기 쿠테타는 개연성이 부족한게 아니고 실종됨 돈벌어서 나가고 싶은 사람들이 돈 포기하고 갑자기 특수부대로 빙의 말도안됨 성기훈은 노약자들이 죽어가는데 대의를 위해서라며 방관 이미 나쁜놈이 되있는건 알겠음 성기훈이 변했음 암튼 개연성 실종
1,2편 통틀어 최고의 캐릭터는 공유랑 새벽 상우 인거 같음 공유는 진짜 개쩐다 감탄
기발 씨훈이형 ~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모름
제 의견은 성기훈이 왜 저런 멍청이로 연출되는지에 대해 도박중독자들이 매일 돈 잃으면서도 또 하는게 자기가 불리한 상황인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이길거라고 합리화하면서 계속 도박을 하게되는 모습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성기훈이 쿠데타를 꾸밀때 작전도 단순하고 주윗사람 죽는거 신경도 안쓰고 이병헌이 중간 중간 물어보잖아요 니 작전에는 문제가 잇다고 ㅋ 근데 이놈은 어 그냥 들이대보자 이딴식임 ㅋㅋ 무능한 캐릭터임
잘만 만들었더만 호불호같은 소리하지마라.
시즌2가 시즌1처럼 게임에만 집중했으면 그것대로 욕먹었겠지 ㅋㅋㅋㅋㅋ 근데 시즌2 후반보니까 황동혁 감독이 전투씬은 관련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해보이긴 하더라 ㅋㅋㅋ
인간의 내면 세계를 다각도로 잘~~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유도~전 재미있었음❤ 긴장감 최고👍
잘 만들었는데 솔직히 질질 끌었다고 느껴짐. 나온 게임 특히, 두번째 게임은 참신했고 (그래픽, 게임방식, 긴장감) 앞으로 나올 게임도 엄청 기대되는데 참 애매한 곳에서 끊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란 씬에서 무엇인가 드라마틱한 임팩트가 없고 그렇게 끊김. 다만, 반란은 실패했고 이정재가 다시 게임에 복귀하거나 다른식으로 참여하게될 것이라고 추측은 하게되지만요.
시즌 쪼개기랑 7화가 코난급 전개 스토리여서 욕 먹는게 맞음 나머지는 시즌 1보다 좋은 부분도 많음
혹평이 많은 이유는 기대치가 높아서임.... 신선함이 떨어진다는것도 속편의 한계이고.... 오겜 4편까지봤는데 첨보는 사람들을위함인가? 다들 좀 설명충이긴하더라...다떠나서 공유 연기 놀람...사이코연기가 이리잘어울릴줄은... ㅋ 담 배역으로 악당이나 빌런역으로나와도 좋을듯...
글쎼요. 특히 미국에서 시즌1이 무려 8주 연속 1위이라는 넷플렉스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던걸 감안하면 현재 시즌2, 첫주1위 현상은 시즌1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어서 그런것이고, 과연 시즌2가 얼마나 1위를 더 유지할지가 관건임. 현재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기 때문에 시즌1 같은 기록은 어렵다고봄.
마지막 7화에서 개연성이 와르르 무너지더라구요
저는 많이 아쉽긴합니다. 1화보고 너무 기대했거든요
1화 보고 대작인가? 생각했는데 7화보고나서 시즌3를 볼지말지 고민하게만들다니;;
시즌3나오면 개처럼 달려와서 볼꺼 다알어 ㅋㅋㅋㅋㅋ
7화 후반부 개연성빼고는 딱히 깔껀 없죠
@@shadowjy529 민주화운동은 좀 오버같구요
돈때문에 온사람들이 x든사람들이 반대쪽 몇명 죽이고 투표해서 끝내면될거를 총질하러가는게 말이안되죠
@@user-hz7ec1fh3y 솔직히 케릭터서사도 그렇고 아쉽죠 1보다 훨씬
그래서 3은 언제 나오나요?ㅋㅋ
제가 가입한 커뮤에서도 90%가 호평이고 10중 1명은 최저점을 나머진 최고점을 최악과 최고를 넘나드는 드라마라니 ㅎ
드라마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공유의 싸이코패스 명연기기는 베트맨의 조커만큼 강렬했습니다.신파 양념이 좀 드러갔음 좋지안나 싶네요
시즌1과 2는 확실한 구분이 가지만 넷플이 시즌2 ,3 억지로 나눠놓고 보니 재미있다 없다 극우일베들의 비판도 논할가치도 없구요
이래서 전 한드시즌제 반대 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한주 2편씩 방영하는게 낳다고 봅니다. 기다리다 지치겠지만 시즌3를 기대합니다.
저도 미드식 시즌제 반대요
일주일 2편식이 '낫'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전작인 오겜끼리 비교하니 좋네 나쁘네 하는거지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면 혹평하기 쉽지않다~ 시즌2 치고 이 정도면 선방한거로 본다~
아~ 1회 보는데 중간부터 저도 모르게 잤어요. 2회부턴 공유 연기 몰임감 말고는 딴짓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3회엔 옛날 팬이였지만 꼭 나왔어야만 했었는지 모를 어설픈 연기 탑 나와서 보기 싫어지고. 1,2,3회만 봤는데 4회는 언제볼지 모르겠어요. 걍~다른거 볼꺼 없을때 볼려구했는데, 그럼 4회부터는 괜찮을까요?
쇼츠로 보세요
문제는 3가지임. 시즌2가 아니라 시즌2 part1임. 복수가 모든 캐릭터들을 삼켜버림.
(그래서 밋밋한것임) 시즌1은 게임마다 의미와 스토리가 있음. 2는 아무것도 없음.
복수 복수 복수만 있음.
7화가 매우 이상한 느낌이었죠. 갑자기 생각이 바뀐 이유도 잘 설명이 안되었고 혹시 그게 시즌3(Part 2)에 설명을 하더라도 바로 나왔어야 했는데 나중에 설명해도 이상할거 같고... 7화 전개가 좀 억지 스럽다랄까 성기훈 답지 않다랄까...
7화가 좀 이상했지만 그외에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특히 1화 정말 미쳤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 그래서 더 7화부분이 아쉬웠을뿐
대부분의 문제는 아미 시즌3랑 쪼개기 해서 나온 문제로 보임..
일단 경찰과 노을의 서사가 뭔가 계속 시간할당해서 보여주는데 밑도 끝도 없음..... 시즌3에서 뭔가 이야기하려고 떡밥만 보여주다 끝나는데 시간은 또 많이 할애되서 이게 뭐지 싶은 느낌.
그리고 더큰 문제는 성기훈의 캐릭터 붕괴..... 성기훈도 점점 괴물이되어간다고 표현하고 싶었으면 그럴만한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대를위한 소의 희생 드립치면서 같은 X그룹의 여자와 약자들이 죽던말든 오히려 죽으라고 미끼로 던지는 장면은 그냥 뜬금없음. 그럴만한 징조나 심리변화라도 보여줬어야지 온갖 착한척 다해놓고 갑자기 눈앞에서 약자들 죽던말던... 아니 오히려 죽으라고 내던져줌 ㅋ
인물 캐릭터가 시즌1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제 게임진행자들과 요원들의 캐릭터로 관심이 전향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캐릭터 자체의 깊이가 줄어든 느낌. 시즌3에서 풀어낸다고 하더라도 시즌2에서 캐릭터 빌드업도 크지 않았고요.
선장 캐릭터는 오히려 집중을 게임밖으로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하여튼 게임과 참여자 캐릭터에 대한 집중도가 1보다 떨어지는 것 같음.
시즌1 빌런들은 정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발시켰는데..그런데 맥락과 내용상 그 전환은 납득은 갑니다. 이야기가 끝으로 향해간다는 건데..정말 애매할 때 끊어버린 느낌.
3년을 기다렸는데 시즌2가 결말 없이 중간 브릿지 역활만 하고 끝나서 아쉬움이 컸고 굳이 시즌3로 마무리하지 말고 시즌2파트1 파트2로 나누었으면 비판여론이 덜 했을것 같다는 생각 ....아니면 한번에 13부작을 다 공개했으면 좋았을걸 ....
운동회 브금 정한 사람만 쳐내면 다음 시즌 잘될듯.
너무 잼나게 봤는데 우리나라 유투버들은 혹평일색이길래 의아했음.
항상 느끼는게 항상 세계적이 컨텐츠는 우리나라 몇몇이 먼저 까기시작하고 폄하함. 그리고 이슈화되면 슬그머니 사라지고...조직적인것같은 느낌이 듦.
나누는 방식은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한 넷플의 의지일테니 어쩔 수 없을거같네요. ㅋㅋㅋ
해외에서는 새롭다고 좋아한다
요즘 미드들 보단 훨낫긴함
이거임... 언론들이 재미없다 망작이다 하니깐 기대치가 확 낮아져서 보니깐... 재미있는데 왜그러지가 되는 거임... 언론들이 넷플릭스에게 돈을 못받았나봄...
시즌2 보고 느낀점은 전작넘는 신작 없다고 시즌1만큼 흥행할것 같진 않다 정도였지 재미없다는 절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시즌1이 워낙 대박이 나가지고 전작을 넘을거란 기대는 거의 안 했을듯
오겜 시즌1은 노잼이었는데.. 시즌2는 정말 재밌게봤음
나도 잼나게 봤지만 긴장감은 약간 떨어졌는데 난 그걸 나름 추측하길. 오겜이 한국형에서 약간은 미드형으로 됐다고 생각했음
재미있기는 한데 7회가 뭐냐, 12회도 아니고. 중간에 끊긴 느낌.
시즌 3 철수 기대된다
한국은 시즌1때도 그랬음 처음에 한국만 평가가 평범했는데 다른나라 특히미국 유럽에서 대박을 치니 뭐지? 했던 기억이~ 시즌2도 마찬가지임
나는 그냥 탑의 연기가 싫었을뿐 재밌었다.
솔직히 기대 심리로 1위한거 아님?
나같은 경우도 3화4화5화 넘어갈수도 재미가 없는데 혹시나 해서 7화까지 봤지만 지루함에 반전이 없었음
시즌 1처럼 웃기고 울리고 감동주는 희노애락이 없었음
기억나는건 “대호야!대호야! 탄창은?”
“어 대호야 믿는다”“대호야 탄창은 바지 주머니에 있어”
“반드시 대호는 올거야”
그의 탄창이랑 대호 ㅋㅋ
시즌2 성기훈=대한민국사람들 ㅋㅋ
외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평이 더 박한건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좀 높긴 함. 이러니 외국 영화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평가받길 원하는거고. 박찬욱도 말하지 않았나? 한국 관객들이 가장 까다롭다고... 웃기고 슬프고 분노하고 버라이어티하고 영화하나에 전부를 원한다고. 그냥 우리 관객들 수준이 좀 높아서 그런거지.
높은척 하는 거. 있어보이려고. 오히려 수준이 낮은 사람들임. 영화 속에 담긴 뜻같은 건 쥐뿔 이해못함. 수준이 낮으면 수준 높은 작품을 봐도 재밌는 줄 모르는 거. 그 예로 안목없는 사람은 싸구려 몇만원 시계과 수천만원짜리 시계를 봐도 뭐가 더 좋은 건지 구별못함.
수준이 높은게아니라 멍청한사람들이 신념을가진게 우리나라 국민임 ㅋㅋ 대한민국국민= 시즌2 성기훈아님?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재미나요...혹평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왕겜 시즌8도 시청률은 최고수치였어..
난 재밌었은
부산행도 신파라고 까는게 한국 언론수준임. ㅋㅋ
한국의 평론가나 언론을 개무시해야하는 이유
확실한건 한국 시청자들이 지독할 정도로 냉정하지 나도 솔직히 1화 보고 기대했다가 2화3화 별로여서 다 안봤는데
이런 류의 채널들이 기계적으로 찍어내는듯한 영상이 많은데 차별돼서 좋네요
O와 X로 나눈 후 서로 공격하는 장면에서,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상대를 공격하는 현 세태를 통쾌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번은 본다. 전시즌 후광으로....
오겜 투표처럼 주작이 없게. 실명제. 얼굴까고 투표햇으면 한다.
92개국 1위는 전작의 인기로 인한 후광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서양 평론가애들 자본주의 모순 얘기하면 정신을 못차리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런듯.
근데 우리는 좀 다르지...
시즌1이 대박쳐도 시즌2가 글로벌 1위를 하지 못한 작품이.. 종이의 집이랑 기묘한 이야기가 아마 있을겁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첫날 92개국1위,둘째날 93개국 전국가 1위,세째날도 전국가 1위네요.인기가 없으면 꾸준하게 올라가기 힘들겠지만 암튼 이런 데이터때문에라도 한동안은 상대가 없을듯 합니다.지금까지 전국가 1위 작품은 오징어게임이 유일할듯..1.2 모두 말이죠
오징어 게임 1도 그리 재밌게 안본사람인데요,
시즌 2가 솔직히 시즌 1보다 재미없다곤 안느껴졌습니다.
거꾸로말하면 시즌 1만큼 성공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외국인들은 한국사람들 보단 관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