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는데 삼촌엄마 영상을 우연히 보다 몇날며칠을 시청하고 있어요~ 한번에 너무 많이 봤더니 오늘 아침 일어날때는 삼촌엄마 얼굴이 커다랗게 앞에 보이는 듯 해서 혼자 깜짝 놀랐어요 ㅋㅋ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금성이랑 아들들 모두 잘 아는 조카들 같네요 ㅎ한국방문시 꼬옥 철원 카페에 방문하겠습니다~~❤
맨날 뭐해먹을까? 고민스러운 삼남매 맘 입니다. 오늘은 오이무침 해봐야겠어요. 삼촌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요즘 총각엄마님과 가족들 나오는 영상이란 영상은 다 뒤져서 매일 푹 빠져 삽니다. 설거지 할때도 빨래 개면서도 총각님 패밀리 영상 보면서 하니 힘든지도 모르겠어요.(그게 뭐 힘드냐 하실지 모르지만ㅎ)매우 귀감이 되고 힐링 됩니다. 저는 요즘 사춘기 삼남매 때문에 (크게 속을 썩이는것도 아닌데) 그냥 힘들고 해도 해도 리셋 되고 티도 안나는 주부 일에 싫증나고 중년이 된 몸뚱이는 전같지 않아 서글펐는데 총각엄마님 보면서 사는게 다 그런거구나 다 잘될꺼야. 하는 안도감이 듭니다. 총각이시며, 열명이 넘는 아이들을 키우시는데도 이렇게 잘하시는데 애를 직접 셋이나 낳은 어머니인 나는 왜 못하겠어? 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알수없는 여러가지 불안감이 많이 해소 됩니다. 온라인 수업 하던 시절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초딩 삼남매 삼식이들과 1년간 지지고 볶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저 그립기만 하네요. 저흰 중학교 두명 5학년 한명인데 엄마만 알던 껌딱지들이 저를 떠나고 친구만 좋아하니 서운하고 공허함이 들더군요. 그런데 삼촌네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 잘 성장한 모습 보면서 슬펐던 마음이 달래지고 혼자 힘들던 마음 내려놓게 되었어요. 나중에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저는 또다시 오늘이 그리워지겠죠? 하소연이 너무 길었지요? 암튼 삼촌님 존경하는 마음 일산에서 전해드려요.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예쁩니다. 항상 건강 앤드 행복하시고, 1일 1영상 부탁드릴께요~^^
싱싱한 오이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언제나 정갈하게 좋은 재료로 만드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그런데 안 힘드세요? 나는 삼시 세끼 하기 너무 힘이 드는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복,반복... 총각엄마는 늘 기쁘게 하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해 보여요.
](http://i.ytimg.com/vi/VHJK0nggdIM/mqdefault.jpg)
![[코너 속의 코너] 넘이 해준 밥상 2화 - 셀러리맨 주호빈](http://i.ytimg.com/vi/HksC1in6PSg/mqdefault.jpg)
=재료 수정=
1:29 대체재 : 꿀-> 매실액
2:31 참기름 -> 까나리 액젓
자막이 잘못 기입 되었습니다. 영상 시청에 착오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외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는데 삼촌엄마 영상을 우연히 보다 몇날며칠을 시청하고 있어요~ 한번에 너무 많이 봤더니 오늘 아침 일어날때는 삼촌엄마 얼굴이 커다랗게 앞에 보이는 듯 해서 혼자 깜짝 놀랐어요 ㅋㅋ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금성이랑 아들들 모두 잘 아는 조카들 같네요 ㅎ한국방문시 꼬옥 철원 카페에 방문하겠습니다~~❤
뭐든 뚝딱뚝딱 맛있게
잘 하시는거 같아요. 부럽고요~~^^. 맛있게 먹는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
맨날 뭐해먹을까? 고민스러운 삼남매 맘 입니다. 오늘은 오이무침 해봐야겠어요. 삼촌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요즘 총각엄마님과 가족들 나오는 영상이란 영상은 다 뒤져서 매일 푹 빠져 삽니다. 설거지 할때도 빨래 개면서도 총각님 패밀리 영상 보면서 하니 힘든지도 모르겠어요.(그게 뭐 힘드냐 하실지 모르지만ㅎ)매우 귀감이 되고 힐링 됩니다. 저는 요즘 사춘기 삼남매 때문에 (크게 속을 썩이는것도 아닌데) 그냥 힘들고 해도 해도 리셋 되고 티도 안나는 주부 일에 싫증나고 중년이 된 몸뚱이는 전같지 않아 서글펐는데 총각엄마님 보면서 사는게 다 그런거구나 다 잘될꺼야. 하는 안도감이 듭니다. 총각이시며, 열명이 넘는 아이들을 키우시는데도 이렇게 잘하시는데 애를 직접 셋이나 낳은 어머니인 나는 왜 못하겠어? 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알수없는 여러가지 불안감이 많이 해소 됩니다. 온라인 수업 하던 시절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초딩 삼남매 삼식이들과 1년간 지지고 볶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저 그립기만 하네요. 저흰 중학교 두명 5학년 한명인데 엄마만 알던 껌딱지들이 저를 떠나고 친구만 좋아하니 서운하고 공허함이 들더군요. 그런데 삼촌네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 잘 성장한 모습 보면서 슬펐던 마음이 달래지고 혼자 힘들던 마음 내려놓게 되었어요. 나중에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저는 또다시 오늘이 그리워지겠죠? 하소연이 너무 길었지요? 암튼 삼촌님 존경하는 마음 일산에서 전해드려요.아이들도 너무 착하고 예쁩니다. 항상 건강 앤드 행복하시고, 1일 1영상 부탁드릴께요~^^
싱싱한 오이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언제나 정갈하게 좋은 재료로 만드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그런데 안 힘드세요? 나는 삼시 세끼 하기 너무 힘이 드는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복,반복... 총각엄마는 늘 기쁘게 하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해 보여요.
겨울내 김장김치만 먹다가 오이무침을보니 군침이돌아요~
오늘도 꿀팁 대방출하시네요~
오이 무침이 아삭아삭 맛나보여요
많은것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음을 많이 채우고 가요😊
아~~~ 맛있겠다
삼촌 어깨너머로 배운 아이들이 이젠 김치도 담그네요ㅎㅎ금성군 최고🤤👍
그저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