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 처한상황에서 본인이 할수있는건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을 도모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아빠가 당장 변할수있을까요 그렇다고 엄마가 무엇을 하실수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린나이에 이런고민을 하고있는 본인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체력도단련 하세요 그리고 십년만 기다리세요 그러면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할겁니다 그때부턴 더이상 부모님에 의해 가정이 흔들리지 않게됩니다. 또 그렇게 두고봐서도 안되겠지요 살아보니 십년 참으로 금방이랍니다.. 이를 악물고 견뎌내세요 아 그리고 집에 압류가 들어올까 걱정하시던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뭐 집에 귀중품이라도 있나요 요즘은 채권자도 함부러 못해요 채무자를 보호하는 법들도 많이 생겼고 심지어 빛을 탕감해주는 법도 있답니다 설사 압류가 들어온다해도 부동산이 어머니명의여서 기껏 유채동산(tv.냉장고등)을 붙일수있어나 그것도 부부공동재산이라 반은 돌려받을수있답니다 그러니 그런부분에 고민하느라 시간낭비하지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주식에 대해서 물어신거 같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날의 칼날 독이되기도 약이되기도하죠 저도 주식을 하고있습니다만 처음에 몇년은 무조건 잃습니다 대체적으로 3년정도 지나야 기초체력이형성됩니다 대부분사람들은 그전에 이미 무리한 수련으로 주화입마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10년의 전투에서 용케 살아남은 자에게는 6검4셋의기본장비가 주어지며 그때부터는 유리한 전장만을 골라서 전투하며 당연히 승률도 높아질수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식공부도 꼭해야됩니다 험한세상 살아가면서 제대로된 무기하나 있다면 든든하지않겠어요 그리고 아빠에게 보여주세요 주식 이렇게 하는거라고
힘내세요~그러나 아빠의 미움으로 중요한 시절을 보내시면 평생 아빠때문이라는 억울함으로 살수있습니다 아빠인생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인 인생을 위해서 공부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래야지 다른 삶을 살수있어요 응당 주식이 아니어도 보고자란과정으로 인해 부정적일수있으니 공부나 아님 기술을 익혀서 성공하세요 그게 아빠에게 되갚은 길입니다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기도할께요
단타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거의 불가능) 평생을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잘 벌던 사람들도 귀신에 홀린듯이 뇌동매매(욕심으로 무리하게 매매하는 것)로 한순간에 나락가는 일도 허다합니다. 주식은 한달이 20일이고(평균적으로 장이 열리는 날) 240일이 1년 입니다.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20일 이동평균선은 일봉상 한달 동안 거래된 주가의 평균 값을 점찍어 선으로 연결해 놓은 것을 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240일 이평선은 1년간의 평균 값을 선으로 연결해놓은 이평선이 되겠죠? 주가는 240일 이평선을 중심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합니다. 중장기 관점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240일 이평선 이외에도 360일 이평선 480일 이평선도 많이 보십니다. 그렇다면 성장성이 남아 있고 미래에도 각광받을 만한 테마를 가진 종목이 240일 이평선이나 480일 이평선을 기준선 아래에 주가가 형성될 때 분할 매수로 조금씩 매수해서 주가가 다시 그 기준선 위로 올라갈 때 분할 매도로 조금씩 매도하는 방법으로 최소 3~5년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 전에 매도할 조건이 된다면 매도해야겠죠.) 많은 뽕쟁이들이(단타) 시장을 이길려고 이기법 저기법 기웃거리고 관련된 책들을 파고들지만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하물며 성공한 사람들도 자기 생활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차트만 보고 종목 분석하기 바쁩니다. 중장기 투자 하는 사람들은 한 달에 한번이나 몇 달에 한 번씩만 차트 봐도 괜찮아요. 본인의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시거나 하면서 주식이외에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마음의 수양이 필요합니다.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절대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적금이나 예금에 저축하듯이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이 쓰신 '돈의 속성'과 로버트 기요사키님이 쓰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사연자님께서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거미줄에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으로 힘드시겠지만 사연자님은 아직 10대이시고 성인이 되기 전에 잘 준비하셔서 뜻하시는 바를 이루며 사는 멋진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미어집니다 가정환경이 어린나이에 넘 일찍 철들게 만들었네요 엄마와 동생을 생각하는 그마음 기특하구요 결론은 불편 하지만 학생 아빠는 구제불능 쓰레기이니 상대 하지 마시고 개무시 하세요 그리고 그저 컴퓨터나 학업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부모님 이혼 하는게 젤 좋은 방법 같습니다 문의 하신 걱정은 기냥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학업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건승 하세요
지나가다 한글 올립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인생이 있는것이고 학생은 학생의 인생이 있는것이니 학생은 학생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계와 희망에 대하여만 생각하기를 권합니다. 한집에서 아버지의 단점만을 보며 자주울분에 힙싸이다 보면 부정정인 인성을 갖게되고 불평분자가 되기 쉬우니....아버지와는 당분간 거리를 좀두고 학생의 미래에 대한 시간 생각 열정을 투자하기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중3치고 글도 너무 잘쓰고 어른스러워요. 본인삶을 스스로 잘 개척해나갈거 같은데 이악물고 운동해서 몸키우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데 취업하고 독립해요. 독립하면 아빠와 연 끊으세요. 아빠가 주식을 도박처럼 하는 듯하고 이건 중독이라 주변인이 뭐라 해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엄마가 중심에 서서 아이들 꼭 지키겠단 강한 마음으로 진작 이혼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미 우울이 있는 듯 합니다. 여기 글 보여드리고 엄마가 그래도 아빠랑 이혼을 못하겠다면 그냥 님만 챙기세요. 생각이 정말 깊고 기특해요. 우리 아들이라면 너무 듬직했을 거 같아요. 엄마가 아들을 잘 키웠네요~~
주식이 위험한것이 아니에요.. 그저 주식을하는 사람이 그걸위험하게 만드는것 뿐이죠.. 주식투자를 주식투자로 바라보지 않고 도박하듯 돈을배팅하듯 차익만을바라보는 그리고 일확천금할수있다 생각하는 자신의 그시선이 투자자 자신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근본원인이 본인자신의 시선에 있는데 아버님께서는 세상탓 정치탓만 하고 계시는군요.. 주식을바라보는 시선이 도박이 되는 순간 주식은 정말도박이 되버리는 겁니다..
댓글주신분들이 좋은 말씀 다 해주셔서 전 그냥 간단하게 글 적습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힘든거 이해하는데 가장중요한건 본인이 어떻게 하면 강해질수 있는지 그 생각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학생이니 어떻게 하면 강해질수 있는지 중학생정도면 이해 하실거라 믿고요 집안일은 부모님 한테 맏겨두시고 앞날을 위해 배움에 정진하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
아빠는 주식 하면,안되는 사람 입니다 본인도 알면서/다른 대안이 없으니,붙잡고 있는 거지요 ㅠㅠ 그정도 경력인대,수익이 안나면, 주식으로는 끝 낫습니다. 50대면 경비라두 해야 됩니다. 글올린 학생은 아빠는 죽엇다구 생각하고 ㅠ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미래를 만드세요 ,힘내세요
저런 사람들 진짜 너무 많네…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저런 사람들 정말 많이봄. 무직인데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함. 일반 직장 가진 사람들을 비하함.. 자신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여기는데 글쎄 싶다만… 여튼 저기에선 엄마가 나쁘다고 봄. 자식의 앞길을 생각해야지. 지금 아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진로계발을 해야함. 이 때 하지 않으면 사실 늦어버릴 수 있음.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빠가 아이 발목을 잡고 있는데 엄마는 놓을 생각을 안하네… 어차피 집 나와도 엄마가 저렇게 생활하면 충분히 자식 키움. 아빠는 어차피 애 대학 갈때까지 성공확률 없음. 그럴거면 진작 성공했지…
여기 댓글들 말 읽고 사연자가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주식은 할거라면 공부를 많이 한 뒤 소액으로 하시고, 안정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거들떠도 안보고 주식관련 얘기는 듣지도 않는게 상수입니다. 어차피 주식은 회사가치 뭐 이런 투자의 방향성이 존재할 뿐 결국은 돈놓고 돈먹기에요. 나라에서 인정한 합법적 도박이랄까요. 결국 마지막까지 벌어서 주식판을 나가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벌면 버는만큼 큰 돈을 굴리려하고, 한번 잃을 때 리스크는 커지거든요. 빚 많은 사람들 대부분은 주식이나 코인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이랑 코인 안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모으고 하면 부자는 못되도 평타는 칩니다.
주식전업투자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이기기 힘듭니다. 기관,외국인,개미들의 머리속을 훤히 꿰고 있지 않은 이상 승산가능성이 없습니다. 거기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경제정보발생을 미국경제방송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소화할 능력이 있어야 전업투자가 가능합니다. 변화에 즉각 대처하지 못하면 결과는 죽음뿐. 한 마디로 일반인은 전업투자 안하는게 돈버는 겁니다. 영어못하면 전업투자는 꿈도 꾸지 말길. 돈잃는 지름길입니다.
안타까움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 처한상황에서 본인이 할수있는건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을 도모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아빠가 당장 변할수있을까요 그렇다고 엄마가 무엇을 하실수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린나이에 이런고민을 하고있는 본인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체력도단련 하세요 그리고 십년만 기다리세요 그러면 세상은 달라지기 시작할겁니다
그때부턴 더이상 부모님에 의해 가정이 흔들리지 않게됩니다. 또 그렇게 두고봐서도 안되겠지요 살아보니 십년 참으로 금방이랍니다.. 이를 악물고 견뎌내세요 아 그리고 집에 압류가 들어올까 걱정하시던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뭐 집에 귀중품이라도 있나요 요즘은 채권자도 함부러 못해요 채무자를 보호하는 법들도 많이 생겼고 심지어 빛을 탕감해주는 법도 있답니다 설사 압류가 들어온다해도 부동산이 어머니명의여서 기껏 유채동산(tv.냉장고등)을 붙일수있어나 그것도 부부공동재산이라 반은 돌려받을수있답니다 그러니 그런부분에 고민하느라 시간낭비하지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주식에 대해서 물어신거 같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날의 칼날 독이되기도 약이되기도하죠 저도 주식을 하고있습니다만 처음에 몇년은 무조건 잃습니다 대체적으로 3년정도 지나야 기초체력이형성됩니다 대부분사람들은 그전에 이미 무리한 수련으로 주화입마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10년의 전투에서 용케 살아남은 자에게는 6검4셋의기본장비가 주어지며 그때부터는 유리한 전장만을 골라서 전투하며 당연히 승률도 높아질수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식공부도 꼭해야됩니다 험한세상 살아가면서 제대로된 무기하나 있다면 든든하지않겠어요 그리고 아빠에게 보여주세요 주식 이렇게 하는거라고
엄마 명의라도 주택 담보대출이면 경매로 넘어갑니다
아빠는 주식 중독자가 아니고~
도박 중독자 입니다.
■도박을 하는데 ~도구를 주식으로 하고 있을
뿐 입니다.
힘내세요~그러나 아빠의 미움으로 중요한 시절을 보내시면
평생 아빠때문이라는 억울함으로 살수있습니다
아빠인생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인 인생을 위해서 공부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래야지 다른 삶을 살수있어요
응당 주식이 아니어도
보고자란과정으로 인해 부정적일수있으니
공부나 아님 기술을 익혀서
성공하세요
그게 아빠에게 되갚은 길입니다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기도할께요
단타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거의 불가능)
평생을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잘 벌던 사람들도 귀신에 홀린듯이 뇌동매매(욕심으로 무리하게 매매하는 것)로 한순간에 나락가는 일도 허다합니다.
주식은 한달이 20일이고(평균적으로 장이 열리는 날) 240일이 1년 입니다.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20일 이동평균선은 일봉상 한달 동안 거래된 주가의 평균 값을 점찍어 선으로 연결해 놓은 것을 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240일 이평선은 1년간의 평균 값을 선으로 연결해놓은 이평선이 되겠죠?
주가는 240일 이평선을 중심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합니다.
중장기 관점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240일 이평선 이외에도 360일 이평선 480일 이평선도 많이 보십니다.
그렇다면 성장성이 남아 있고 미래에도 각광받을 만한 테마를 가진 종목이 240일 이평선이나 480일 이평선을 기준선 아래에 주가가 형성될 때 분할 매수로 조금씩 매수해서
주가가 다시 그 기준선 위로 올라갈 때 분할 매도로 조금씩 매도하는 방법으로 최소 3~5년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 전에 매도할 조건이 된다면 매도해야겠죠.)
많은 뽕쟁이들이(단타) 시장을 이길려고 이기법 저기법 기웃거리고 관련된 책들을 파고들지만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하물며 성공한 사람들도 자기 생활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차트만 보고 종목 분석하기 바쁩니다.
중장기 투자 하는 사람들은 한 달에 한번이나 몇 달에 한 번씩만 차트 봐도 괜찮아요.
본인의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시거나 하면서 주식이외에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마음의 수양이 필요합니다.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절대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적금이나 예금에 저축하듯이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이 쓰신 '돈의 속성'과 로버트 기요사키님이 쓰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사연자님께서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거미줄에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으로 힘드시겠지만 사연자님은 아직 10대이시고 성인이 되기 전에 잘 준비하셔서 뜻하시는 바를 이루며 사는 멋진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미어집니다
가정환경이 어린나이에 넘 일찍 철들게
만들었네요 엄마와 동생을 생각하는 그마음 기특하구요 결론은 불편 하지만
학생 아빠는 구제불능 쓰레기이니 상대
하지 마시고 개무시 하세요 그리고
그저 컴퓨터나 학업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부모님 이혼 하는게
젤 좋은 방법 같습니다 문의 하신 걱정은 기냥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학업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건승 하세요
지나가다 한글 올립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인생이 있는것이고 학생은 학생의 인생이 있는것이니 학생은 학생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계와 희망에 대하여만 생각하기를 권합니다. 한집에서 아버지의 단점만을 보며 자주울분에 힙싸이다 보면 부정정인 인성을 갖게되고 불평분자가 되기 쉬우니....아버지와는 당분간 거리를 좀두고 학생의 미래에 대한 시간 생각 열정을 투자하기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중3치고 글도 너무 잘쓰고 어른스러워요.
본인삶을 스스로 잘 개척해나갈거 같은데 이악물고 운동해서 몸키우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데 취업하고 독립해요.
독립하면 아빠와 연 끊으세요. 아빠가 주식을 도박처럼 하는 듯하고 이건 중독이라 주변인이 뭐라 해도 정신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엄마가 중심에 서서 아이들 꼭 지키겠단 강한 마음으로 진작 이혼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미 우울이 있는 듯 합니다.
여기 글 보여드리고 엄마가 그래도 아빠랑 이혼을 못하겠다면 그냥 님만 챙기세요. 생각이 정말 깊고 기특해요. 우리 아들이라면 너무 듬직했을 거 같아요. 엄마가 아들을 잘 키웠네요~~
주식이 위험한것이 아니에요.. 그저 주식을하는 사람이 그걸위험하게 만드는것 뿐이죠.. 주식투자를 주식투자로 바라보지 않고 도박하듯 돈을배팅하듯 차익만을바라보는 그리고 일확천금할수있다 생각하는 자신의 그시선이 투자자 자신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근본원인이 본인자신의 시선에 있는데 아버님께서는 세상탓 정치탓만 하고 계시는군요.. 주식을바라보는 시선이 도박이 되는 순간 주식은 정말도박이 되버리는 겁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지금은무주건 참고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하고 좋은아빠좋은 가정꼭만드세요.
아빠를 변화시킬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코딩이 적성에 맞다면 코딩공부 열심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실력 능력있는 사람은 연봉 1억도 벌어요..
댓글주신분들이 좋은 말씀 다 해주셔서 전 그냥 간단하게 글 적습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힘든거 이해하는데 가장중요한건 본인이 어떻게 하면 강해질수 있는지 그 생각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학생이니 어떻게 하면 강해질수 있는지 중학생정도면 이해 하실거라 믿고요
집안일은 부모님 한테 맏겨두시고 앞날을 위해 배움에 정진하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
아빠는 주식 하면,안되는 사람 입니다
본인도 알면서/다른 대안이 없으니,붙잡고 있는 거지요 ㅠㅠ
그정도 경력인대,수익이 안나면, 주식으로는 끝 낫습니다.
50대면 경비라두 해야 됩니다.
글올린 학생은 아빠는 죽엇다구 생각하고 ㅠ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미래를 만드세요 ,힘내세요
그사람은 천하에 못난 도박중독자니 없는 사람이라고 보고 본인의 인생에 집중하세요... 코딩은 뮥숨걸고 배우세요. 조카가 비슷한 처지에서 코딩을 목숨걸고 배워서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상속포기준비도 하시고...
주식은 반드시 여윳돈으로.. 당장 없어도 될돈으로 5년 장기투자 바라보고 주식사고 그냥 잊어야댐..
에휴 저런 인간도 애비라고 그래도 자식은 정상적 사고를 하는 분이라 다행이네요. 절대 애비 대접 해주지 마요. 폭력 쓰면 경찰 신고해버리지. 사연자 엄마 분운 왜 저런놈(남편) 안갖다 버리고 품어주는 건지
50대후빈인데 아들이 중학생이면 장가를 언제 간건지? 이혼 외에 답이 없음 평생 그럴거니까
주식 실패자들은 전부 단타쟁이지.
워렌버핏 처럼 10년 장기로 보고 지수에다 투자하면 절대 손해볼수가 없다
내가 잘알고있는 사람은 영세민이었는데 죽을 각오로 하루에 16시간씩 공부하여 공직입문에 성공했습니다. 완전히 미쳐야 턱걸이로 성공 할수있다고 합니다. 학생 힘내요!
죽을각오로 주식을 하면 공직보다 더 좋을걸요. 공직엔 도둑놈들이 우글우글하죠. 마치 도둑질 하려고 죽을 각오로 공부해서 공직에 입문한듯...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레알 무서운거임..
저도 도박중독자 코인중독자였는데.
2억 30살에 날리고 나서
지금 일용직 합니다.
근데 포기못합니다.
전 도박아닌 투자로 돌아설겁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상관없는듯 그게 삶이라면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자연스럽게 죽습니다 인간은
저런 사람들 진짜 너무 많네…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저런 사람들 정말 많이봄. 무직인데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함. 일반 직장 가진 사람들을 비하함.. 자신이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여기는데 글쎄 싶다만… 여튼 저기에선 엄마가 나쁘다고 봄. 자식의 앞길을 생각해야지. 지금 아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진로계발을 해야함. 이 때 하지 않으면 사실 늦어버릴 수 있음.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빠가 아이 발목을 잡고 있는데 엄마는 놓을 생각을 안하네… 어차피 집 나와도 엄마가 저렇게 생활하면 충분히 자식 키움. 아빠는 어차피 애 대학 갈때까지 성공확률 없음. 그럴거면 진작 성공했지…
여기 댓글들 말 읽고 사연자가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주식은 할거라면 공부를 많이 한 뒤 소액으로 하시고, 안정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거들떠도 안보고 주식관련 얘기는 듣지도 않는게 상수입니다. 어차피 주식은 회사가치 뭐 이런 투자의 방향성이 존재할 뿐 결국은 돈놓고 돈먹기에요. 나라에서 인정한 합법적 도박이랄까요. 결국 마지막까지 벌어서 주식판을 나가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벌면 버는만큼 큰 돈을 굴리려하고, 한번 잃을 때 리스크는 커지거든요.
빚 많은 사람들 대부분은 주식이나 코인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이랑 코인 안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모으고 하면 부자는 못되도 평타는 칩니다.
주식전업투자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이기기 힘듭니다.
기관,외국인,개미들의 머리속을 훤히 꿰고 있지 않은 이상 승산가능성이 없습니다.
거기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경제정보발생을 미국경제방송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소화할 능력이 있어야 전업투자가 가능합니다.
변화에 즉각 대처하지 못하면 결과는 죽음뿐.
한 마디로 일반인은 전업투자 안하는게 돈버는 겁니다.
영어못하면 전업투자는 꿈도 꾸지 말길.
돈잃는 지름길입니다.
도박과 같은 중독이고 강원도 카지노가면 타고갔던 차까지 담보잡혀 돌아오지못하고 노숙하면서도 카지노를 다시 기웃거립니다. 의지가 강해서 손을잘라도 머리를 자르기전까지 못끊죠. 아버지처럼 의지도 없고 약한분들은 더욱요. 중독자의 뇌는 일반인의 뇌와 달라져있거든요. 어머니도 그지경이 오는데 일조하신거같아요. 참기만하면 곪아터지거든요. 무처럼 연끊고 자식들과 똘똘뭉쳐 잘사는게 제일같지만 어머니가 결단을 내리시면 좋을것같내요. 연예인들도 보면 낳앟다고 부모가 아니고 내인생의 독버섯은 더 자라나기 전에 잘라세 뿌리까지 제거해야됩니다. 나중에 자식들이 경제활동하면 자식 앞길도 막을듯합니다.
난 주식 쉽다 그러나 100명 중 97명은 돈을 잃고 년 2천만 원 이상 버는 사람은 0.5% 즉 200명 중 1명 뿐이다 그게 팩트다
실제 얼굴 보여줘야
저건 죽어야 끝나..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음량 조절에 신경쓰겠습니다.
사연자 분이 아버지를 너무 이해 못해주네요. 학생 정신차리세요. 인생은 한방입니다. 인생에 과정따위는 필요없어요. 집안에 있는 주식책 100권을 가지고 주식공부하세요. 아버지분이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어 보입니다
이 나이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심?ㅋㅋㅋㅋ 애한테 뭔 개같은 소리임? ㅋㅋㅋ
민주화운동 ㅋㅋㅋ 좌파네
친정부성향유튜브라잖아 이 친일파새갸
공부하고 시험쳐서 직장 다녀봐야.. 결국 언젠가 주식시장으로 들어와서 고생해서 모은돈 다 주식고수들한테 갖다 바치지.. 그럴바엔 어릴때 부터 주식 공부해서 금융 시장에서 상아남을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게 정답이다..아버지를 배워야지 비웃으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아들이 참 한심합니다 어떻게 저상황에서 자격증 딴다고 돈달라는 소리를 하는지 노가다라도 해서 아버지 투자금 만들어 드릴 생각은 안하고 ..
가망없는 아빠입니다.이혼이 답일듯
공부나 자격증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아버지한체 주식 배우는게 살길이다..
이혼하고 새삶을 실아야
여기서 가장 나쁜사람은 아빠고 그 다음은 엄마다
학생은 꼭 공부열심히 하고 악기를 하나 배우고
영어를 열심히 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최선의 방향이란 미래를 가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