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님 지금도 생각나에요 1998 프랑스 월드컵 전초 평가전으로 자메이카와 2번 연속 평가전을 했었죠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구장 에서 1차전 2차전은 잠실에서 그날이 참 기억나는게 2차전 잠실전에서 후반이 끝나갈쯔음 비가오기 시작했어요 우비도 못챙기고 비쫄딱 맞고 경기후 대표팀 버스가 지나가는 길에 손이 라도 흔들어볼라고 선수들 얼굴 보려고 기다렷는데 그 버스가 지나다가 인파들이 몰려서 잠시 멈춰 못가고 기달렸죠 그때 부랴부랴 버스가까이 가서 선수들 얼굴 볼려고 막 바둥거리는데 근데 그때 맨 뒷자석 차창문이 열리더니 유상철님이 환하게 웃고 손흔들어 주시면서 "싸인해 줄까?" 하면서 웃으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네 ~!!! 하는 와중에 갑자기 버스가 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 아쉬움을 표현하기 힘들었네여 ㅜ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였죠 수비에서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전 포지션이 가능할정도로 벨런스 좋은 진짜 멀티플레이어 그립네요 폴란드전 2번째 골 넣었을때 월드컵 역대 첫승을 확정짓던 그골 이제는 볼수없지만 2002년 좋은추억을 남겨주신 유상철선수 그립네요 감독으로서의 철학까지 좋았네요 강압적인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만들고 부드러운 리더십 그리고 직업의식까지 존경스럽습니다
8살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6번을 달았다. 유상철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다. 기술적으로 화려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유상철 같은 선수가 되고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난 유상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어린시절 동경 했고 어른이 되고 나니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부디 편하게 쉬세요.
98년 월드컵 벨기에전 동점골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 역전골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 쐐기골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는 승부사였고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였던 대한민국의 영원한 넘버6 유상철 형님... 인상도 좋고 따뜻해 보여서 굉장히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독님 울산대 감독시절, 태백으로 추계연맹전 구경을 갔다가 유상철 감독을 봤어요. 울산대와 x대학의 경기였는데, 추리닝 복장으로 그늘에 앉아 욕과 짜증만 가득하던 x대학의 감독과 너무 비교됐어요. 그 감독도 축구팬이라면 알만한 사람이었거든요 유상철 감독님은 멋진 캐주얼 정장과 구두를 신고 경기내내 일어나서 지고있었음에도 끊임없이 선수를 독려하고 웃고, 칭찬해줬어요 결국 경기는 2:1로 역전했고 울산대는 승리했죠. 그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영면하세요 ㅠㅠ
유상철 감독님 하늘에서 웃고계시죠 다음세상에선 건강하시구 이렇게 앞으지 마세요 유상철 감독님 보고싶어요 ♡♡♡♡♡
영원한 대한민국의 태극전사 유상철 잊지 않을게요 기억할게요 유상철 이름 세글자 기억할게요
감사 합니다. 감독님 그리고 당신 덕분에 2002년 월드컵때 즐거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돌아올거라 믿었습니다. 끝내 하늘의 별이 되신 레전드 유상철 감독님.
부디 그 곳에선 아픈 곳 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 ㅠ 너무 이른 나이에 가셔서 안타까워요 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누구나가
한 번은 꼭 가야만 하는 그길.
비록
그길이
조금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외롭지는 않겠다.
동료들이 배웅해 주고
많은
국민들이
애도하고 있으니...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나비처럼 꽃을 찾아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상철님 지금도 생각나에요 1998 프랑스 월드컵 전초 평가전으로 자메이카와 2번 연속 평가전을 했었죠
지금은 사라진 동대문구장 에서 1차전 2차전은 잠실에서
그날이 참 기억나는게 2차전 잠실전에서 후반이 끝나갈쯔음 비가오기 시작했어요 우비도 못챙기고 비쫄딱 맞고
경기후 대표팀 버스가 지나가는 길에 손이 라도 흔들어볼라고 선수들 얼굴 보려고 기다렷는데
그 버스가 지나다가 인파들이 몰려서 잠시 멈춰 못가고 기달렸죠
그때 부랴부랴 버스가까이 가서 선수들 얼굴 볼려고 막 바둥거리는데
근데 그때 맨 뒷자석 차창문이 열리더니 유상철님이 환하게 웃고 손흔들어 주시면서
"싸인해 줄까?" 하면서 웃으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네 ~!!! 하는 와중에 갑자기 버스가 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 아쉬움을 표현하기 힘들었네여 ㅜ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레전드와 같은 시대를 살아서 영광이였습니다!
그 곳에선 편안하세요
멋진 말씀 이네요 저도 이하동문 입니다...
우리나라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였죠 수비에서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전 포지션이 가능할정도로 벨런스 좋은 진짜 멀티플레이어
그립네요 폴란드전 2번째 골 넣었을때 월드컵 역대 첫승을 확정짓던 그골
이제는 볼수없지만 2002년 좋은추억을 남겨주신 유상철선수 그립네요
감독으로서의 철학까지 좋았네요 강압적인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만들고 부드러운 리더십 그리고 직업의식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의영웅 유상철님 잠들다 ㅠㅠ
잊지 못할 2002년 붉은악마
추억을 남겨준 히어로
인천의 영원한 영웅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날들이 영광이고 기억하겠습니다.
흠.....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인품, 성실함과 축구에 대한 애정이 오롯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그렇습니다.
너무 멋진 히어로… 많이 그리울 거예요.
유상철 감독님 그동안 고생하시구 고마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못다한 것들 하늘에서 편히 쉬면서 다 해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 발전에 힘이 될수 있게 하늘에서 지켜봐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대표팀 감독이 되어서 이강인 선수랑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을까 라고 말씀 하시는게.. 건강하셨으면 꼭 이루어졌을것 같아서 더 슬픕니다..
하늘에서는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유감독님! 하늘에선 아프지마시고~~
훨훨 날아다니세요.
8살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6번을 달았다.
유상철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다.
기술적으로 화려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유상철 같은 선수가 되고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난 유상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어린시절 동경 했고 어른이 되고 나니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부디 편하게 쉬세요.
축구 선수중에서 최고이지용ㆍ ㅎ
50대 후반이지만
항도 인천의 감독님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당ㆍ
2002년 폴란드전에서
쇄기 골을 승리함ㆍ
일본에서도 칭송 받고
한국에서도 칭송 받는
유일한 선수입니당ㆍ
덕장 감독님ㆍ
2002. .저의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8:54~19:17 진짜 멋있습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팬클럽인 유비 유상철!!! 아이돌도 아닌 축구선수 유상철의 팬클럽을...첫팬미팅에서 본 상철님!!잊을수 없습니다.18살 소녀였던 저는 그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벌써 20년전....보고싶습니다.
감독님ㅜ2002년 월드컵 감동 주셔서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분명 예수님곁에 계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님 2002년의 큰감동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Only the good die young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멋진 선수, 감독으로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방송을봐는데 너무 아쉽네요 2002년월드컵 첫 두번째 골 잊지않게습니다
한국 축구는 유상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행님 저에게 2002년은 너무나 행복했던 추억입니다 그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부디 아픈곳없이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레전드 유상철선수 영원히기억하겠습니다.
영원한 레전드 유상철 당신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언제 죽었어요? ㅠㅠ
유비 유상철 언제나 우리들 가슴속에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님 당신은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신 위인이십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국가대표입니다
아직도 어디선가 축구를 사랑하시고 계속 축구를 하시고 계실거같아요. 그립습니다
충분히 굵직하고 뜨겁게 살다가셨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잘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 유비형님 정말 찐팬인데... 아직도 보고싶어 미칠꺼같다 형님 정말 존경합니다ㅠㅠ
행복했습니다. 감독님과 2002년의 행복한경험을 공유 할수 있어서
믿기지가 않네….. 언제라도 감독으로 돌아올줄 알았건만
나의 2002 영웅..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ㅜ
진짜 공중파에서 이런 다큐 영상이 참 좋은 거 같애요 . 너무 슬프고 감동적 입니다 .
미투입니다
제가 할아버지가 되도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을 때 마다 저는 얘기할 겁니다 2002년에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멀티 플레이어 유상철이 있었다고, 그의 시대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20분내내 눈물짜면서 보고잇엇네..
다큐가 이렇게 안졸리고 집중이 잘되다니ㅠ
싸워 이겨내셨으면 했는데 너무 밝은모습만 보여주셔서 더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수가 상철이형 돌아가셨을때 울던 모습이 떠오른다... 천수야 정말 지금도 한점 부끄럼 없니? 상철이형이 보고있다.
팬을 사랑하는 성숙한 스포츠인이었습니다... 훌륭한 선수로 또 덕장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유상철 감독님... 당신 덕분에 제 어린시절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축구에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상철님
아이고ㅠㅠ 이제야 봤습니다ㅠㅠ
선한 마음, 선한 말투셨네요....좋은 곳에 가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감독님, 보고싶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 행복하세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ㆍ
존경합니다
기적의 순간에 항상 함께 해주신 유상철 감독님, 감사합니다. 다음 생에도 우리의 대표선수로 건강하게 필드를 뛰며 지켜주세요. 이젠 편히 쉬세요.
보는 내내 울컥했네요.. 그와 동시대에 살아서 참 행복했습니다. 하늘에서도 좋아하는 축구 맘껏 하시면서 아프지 마시길....
고 유상철감독님 2002년 그때 큰추억 남겨주신거 감사합니다
차마 영상을 못보고 광고 시간에 댓글 달아요......
사랑 합니다~~~~~
영원한 태극전사 유상철 감독님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는 선수였고 앞으로도 존경할겁니다.
벌써 하늘에 별이 되신지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감독님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계시죠?
대한민국의 영원한 축구의 전설 유상철선수!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2002년 그날을 기억하며 잊지 않을게요!감사합니다!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높은 곳에서 별이 되어주세요.'
진짜 멋있는 우리 모두의 영웅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ㅠㅠ 유상철감독님 그곳에는 아픔 없이 잘 지내세요..감사했습니다.
국대감독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넘 아쉽네요ㅠ 2002년 월드컵서 활약은 잊을수가없습니다
유상철선수 너무 빨리가셨어요ㅜ. 저렇게 좋은 지도자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과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세요
나의 영원한 영웅...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영광이였습니다.
벨기에전,폴란드전 골 잊지 못합니다. 기억합니다. 유비 유상철
2002년 축구영웅 고 유상철 전 인천감독님 다음 생에도 영웅처럼 살아계시길 ㅠㅠ
영원한 영웅으로 기억될꺼에요. 명복을빕니다
형님이 가르쳤던 강인이가 이제 선수로써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 모습을 형님이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고싶습니다 유상철 형님....
미투입니다
98년 월드컵 벨기에전 동점골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 역전골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 쐐기골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는 승부사였고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였던 대한민국의 영원한 넘버6 유상철 형님...
인상도 좋고 따뜻해 보여서 굉장히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는 한국의 전설중에서 최고의 전설이고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도 한참을 뛰어넘은 사람임에 틀림없으며, 단순 축구선수로서가 아닌 인간 유상철 자체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대한민국 축구 영웅 유상철.
죽는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립습니다.. 우리의 영웅.. 유상철 감독님. 제발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이형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한마디 한마디가 다 내려놓고 마지막을 준비하고 계셨던게 너무 티나서 가슴이 더 아프다
나의 국딩시절부터 20대까지 나의 젊은날 축구의 추억 유상철형! 부디 평안하십시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달리는 봉고차에 골인시키고 정말 와아 탄성이 절로 나왔었는데 .. 너무 한순간이네요 ..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감독님 주름많은 저 웃음이 그립습니다ㅠㅠ
유상철 감독님 ㅠㅠ 2002년월드컵 기억을 ㅠ🥺😢ㅠ
아직도 우리는 영웅을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습니다 유 감독님...
유상철선수 영원히 가슴속에서 기억하겟습니다 그곳에서 편히쉬세여 사랑합니다 우리의 태극전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철님 보고싶습니다~~~ ㅠㅠ
그저 한국축구 그 자체.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된 천재. 그리고 마지막까지 팬들과의 약속만을 떠올리던 바보.... 존경합니다.
눈물난다
공격수 미드필드 수비수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오른 선수. 감독이 바뀔때마다 선수도 바뀌었지만 유상철은 늘 그대로였다. 지금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월드클라스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2002년 월드컵이후.. 처음으로 K리그 경기보러간게 블루윙스FC vs 울산현대 경기..그때 당시 유상철선수가 너무 좋아서 보러 간 경기 였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NO.06 유상철
이거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에선 편하게 쉬세요ᆢ
2002년 월드컵때부터 열심히 응원했고 첫감독 겸 이강인선수를 발탁해주신 날아라 슛돌이도 그렇고 군대스리가 그리고 뭉쳐야 찬다에서 나오신 모습보고 정말 좋아지신걸까 걱정했지만 안타깝지만 그곳에선 정말 아프시지마시고 편히 축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고 사랑했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폴란드전 당시 세계최고의 골키퍼 두덱을 상대로 골, 전국민의 염원 월드컵 첫승의 쐐기를 박아준 레전드를 잊지 않겠습니다.
보고싶다 유상철 감독님...
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 행복 했습니다.
감독님 울산대 감독시절, 태백으로 추계연맹전 구경을 갔다가 유상철 감독을 봤어요.
울산대와 x대학의 경기였는데,
추리닝 복장으로 그늘에 앉아 욕과 짜증만 가득하던 x대학의 감독과 너무 비교됐어요. 그 감독도 축구팬이라면 알만한 사람이었거든요
유상철 감독님은 멋진 캐주얼 정장과 구두를 신고 경기내내 일어나서 지고있었음에도 끊임없이 선수를 독려하고 웃고, 칭찬해줬어요
결국 경기는 2:1로 역전했고 울산대는 승리했죠.
그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영면하세요 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참 선하고 착한사람은 😔왜 이렇게 일찍가는지...
이 영상 보기전에 뉴스보니깐 😐
전 머시기 목사같은 사람은 코로나도 이겨내고 쌩쌩하던데..
강인이가 금메달 따서 꼭 영전에 가져다드렸으면 좋겠다 🙏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ㅡ인유팬ㅡ
노래 오르막길 떠오르네요..상철이형 감사합니다
너무나 젊우 나이에 너무나 슬퍼요 하늘 나라에선 어머니와 행복하세요...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지만, 코로나도 없는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
노력한 삶을 영위한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동시대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