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님 즐기세요... 이혼은 법적인 절차와 여러 복잡한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었잖아요?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그 시간들을 그 소중한 시간들을 꼭 지키고 즐겨요... 이별은 연애의 실패가 결코 아니에요. 관게에서의 실패란 없어요. 또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 것 뿐이에요
제가 책 읽으면서 정말 감동받았던 말이 있었는데 '인생에 상처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산다는 말이야' 였는데요 언니 사람은 상처를 받고 그걸 이겨내서 다시 행복해져야만 삶이 풍부해지고, 무언갈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보호막 안에서 방어적으로만 있으면 자책을 더 하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후회없이 사랑하고 떠나보낼 때도 할만큼 했다 라고 느끼는 연애가 저에게는 가장 커다란 성장판이였습니다 언니는 분명 이겨낼 수 있어요
영상 중간중간 "내가 싫다" 라는 말이 계속 나와 맘이 아프네요. 제이미님 탓이 아닙니다. 결국 내탓, 즉 이 문제의 해결을 나에게 찾으면 가장 빨리 해결책을 찾게 되니까 마음이 빨리 편해질 순 있습니다만, 팩트는 제이미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나의 장점과 단점, 내 선택으로 아팟던 순간들까지 제이미님 그 자체인걸요. 제이미님 그 자체를 좋다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말구요 '아 너는 너구나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제이미님도 자기자신도 온전히 받아드릴 줄 아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어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요. 몇가지 단점으로 많은 장점을 가리지 마세요. 사람을 담아...
공들이는 연애하지 마세요.결국 지치고,보상심리 생기고,힘들어서 괴롭고,시간낭비,감정낭비를 하니까. 어른들이 말하잖아요.소파같고,관상목같은 연애하라고,그렇게 차곡차곡 의리를 쌓아가는게,은행이자 불리듯 믿음을 키우고,나를 성장시키는 그런 좋은 연애는 내가 뭔가를 꽉 쥐고 있는것을 놓았구나,라고 느낄때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지금은 불꽃같고,파바박 필이오고,이쁜데 미운 그런연애로 좀 소비하세요.청춘을.ㅎㅎ 서른 중반까지는 경험,남자보는 눈,사람과 관계를 다지는 힘을 기르고,키우는 시기니까,그 시기에 너무 의지하고 정주는 10대같은 연애를 졸업하세요. 이쁘고,밝고,즐거운 제이미는 '지금'이 늘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옛날이야기:두여자에게 하늘의 별도달도 따준다는 남자와 자신이 처한 처지를 말하며 솔직한 연애를 말하는 남자를 두고 고르라하니 첫번째남자랑 두번째남자중 고민하다가 딱 골랐는데, 한여자는 첫번째를,한여자는 두번째를 골랐더니, 세월흐른뒤 힘들었을때 원망하니,첫번째 남자는 약속을 못지켜줘서 미안해했지만 두번째 남자는 니가 알고도 선택했지않냐고 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ㅎㅎ 여기서 교훈은 누굴 고를까가 아니라 됨됨이에 대한 이야기.)
저랑 너무 비슷해서 더 공감이 많이 가요 ㅠㅠ 저도 연애로 큰 상처 받은 이후로 3년간 연애 안하고... 방어기제만 잔뜩 들어서 연애가 너무 어려운 사람이 되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그 연애하는 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내가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들도 즐기고 다양한 경험들을 존중하며 연애 하면 좋겠다고 가치관이 조금은 바뀐거 같아요! 물론 말이 쉽고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ㅋㅋㅋ 노력이라도 해보려고요~~ 언니도 연애 뿐만 아니라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당♡ 언니 너무 소중해♡♡
댓글 진짜 안쓰는데 비슷한 시기를 겪고있어서 이번 영상은 진짜 감정이입되었네요. 시간을 가진다는것이 여러가지 의미로 달라지겠지만 다툼은 이별의 신호가 아니라 서로에게 가까워질 수도 있는 과정일수도 있어요. 너무 다른 삶을 살던 두분이 만나 맞추다가 어긋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잖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각자가 꿈꿔온 방식에 서로 맞춰지지 않을때 다투게 되는거같아요. 다투고 공백이 오고 나서야 자책하는 순간이 많은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했고, 지금 이 시간도 잘 견디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댓글에서 받는 상처들의 무게도 얕진 않을거 같지만 제이미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말 안해도 씩씩한분인건 알지만 힘들 땐 조금 쉬어가요. 그래도 괜찮아요. 항상 괜찮은 사람은 없어요. 🙏🏻
인정해버리면 편해지는것 같아요. 그냥 나는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해버리면 어떨까요? 언뜻보면 외롭고 방어적이고 예민한 사람같을지 모르지만 그 속엔 사랑이 넘쳐나고, 모두에게 진심을 내어줬더니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기때문에 조심스러울뿐인거죠. 그건 스스로만 알고있어도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인연이든 현 인연이든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든, 난 그저 그사람을 참 좋아했다. 난 항상 진심이었다~ 하면서 쿨하게 생각해버리세요! 저도 이런저런 생각과 걱정들로 인간관계 자체에 지쳐버리고 사람들이 모두 가식적으로 보이고 인류애가 상실된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어쨌든.. 아무도 내 깊은 속까지 알아주고 끝까지 함께해줄순 없어요 솔직히 그건 나한테나 고마운일이지 그사람입장에선 봉사와 같은 일이 아닐까요? 사람의 매력은 자신감에서 나오고 그 자신감은 솔직해지고 자기자신을 이해했을때 뿜어져나온다고 생각해요! 난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알고보면 애교도 참 많다, 상처받은 날도 있지만 그로인해 깨닫게 된 점도 많다, 앞으로도 사랑하며 열심히 살 것이다. 이런 날 놓친 사람들의 손해다! 어떤 인연이든 매 순간 진심이었기에 난 후회없다! 전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끄적끄적..
저는 진짜 사랑이란 내 기준에서 상대의 싫은점도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일 수 있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체념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상처도 없는 것 같아요. 연인사이에도 친구사이에도 가족사이에도 다 적용돼요.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내가 아무리 안하려고 노력해도 상대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으면 다 부질없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상대방을 또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더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여기에 댓글 첨 써보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10년 결혼생활하다 이혼했어요, 이혼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도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앓고있어서 병원더니고 있네요, 남들 속 열어보면 안끓는속 없다던데, 그래도 내 아픔이 제일 큰거잖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는데 남들도 다 힘들어, 너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아, 시간이 남아돌아 우울한거야, 등등…. 나도 내 속을 모르는데 누가 알아주겠나요~ 기운내란 말 도움 안되더라구요, 그냥 감정에 솔직하게 화날땐 화내고 우울할때 마음껏 우울해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그게 어렵죠 ㅎㅎㅎㅎ 부디 우울함을 맘껏 즐기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i just found your channel and it made my day a lot better. i like your energy and your facial expressions, aha (~￣³￣)~ you seem like a sincere person and i wish all the best for you. we all go through ups and downs sometimes but it'll get better. it always does 💖
아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ㅜ 저도 여러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에게 온전히 기대는걸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상처받을까봐 겁나서ㅜ 그래서 결국 애정표현도 꾹꾹 참고 마음을 숨기는게 습관이 됐었는데요 지금 남자친구랑 한번 헤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홀가분하다 상처 받을 일 없다 이러다가 나중엔 후회가 되더라고요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어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땐 후회없이 다 해봐야 나중에 헤어질때 생각이 안난다 덜 힘들다 이런 말을 듣고 다시 사귀기 시작했는데 이제 좀 자기방어적인게 덜하더라고요 만약 이 댓글을 보신다면 언니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딱히 얻어갈 정보는 없지만,,
우리 제이미 고민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난 솔직한 제이미가 너무 좋아~ 너무 아파하지말고 퐈이어퐈이어 열받지말고! 언제나 제이미 행복이 최우선😊 이 날 술맛 느껴지지도 않았겠어요ㅠ 마음씨도 아름다운 제이미! 날도 더운데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그냥 최고라공~ 정민언니 사랑해🫰🏻🥰
언니 제 얘긴 아니고 제 친구 얘긴데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결혼 3개월만에 임신했는데 유산+이혼을 해서 굉장히 우울해하다가요. 5년만에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정말 한번도 상처받지 않는 사람처럼 사랑하더라구요. 지금 4년차 연애중인데 저번에 저희 커플이랑 더블데이트..? 까진 아니고 그냥 넷이서 술을 한잔 했거든요. 저희 커플 100일 돼서 진짜 꿀 뚝뚝 떨어지는데 지지않는 꿀커플이더라구요. 비결이 뭐냐고 우리도 너네같은 커플이고 싶다~ 하니까 친구가 힘들었던거 다 태워버리고 한번도 사랑안해보고 상처안받아본 사람이 사랑하듯이 사랑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나자신을 1순위로 하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좀만 그사람이 없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아 또 마음줬다가 그런 상처를 받으면 어떡하지 결혼하자는데 또 나 이혼하면 어떡하지 애는 둘 낳자는데 나 또 유산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대요.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상처를 받고 유산을 해도 자기는 어차피 자기일 잘하면서 잘 살았대요. 해봤자 좀 덜먹고 자주 울었을뿐 내가 오히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뿐인데 왜 한번더 겪을까봐 무서워하는거지? 이런생각이 갑자기 들더래요. 한번더 겪으면 뭐 어때? 난 그래도 잘 살아~ 이렇게 생각하고나니까 무서워서 방어적이 되는 이 상황이 아까워지더래요. 그래서 그냥 상처안받아본 사람처럼 막 했더니 더 사이가 좋아졌다더라구요. 말하다보니 나이가 뽀록나서 언니라고 하기 민망한데 이쁘면 다 언니니까!!!언니 화이팅이에요!!! 의지해요 마구마구!!!
원래 힘들 땐 항상 마음이 언니 속눈썹처럼 민둥 민둥 해요 약간 청승도 떨구 웃기도 하고 울고 싶기도 하고 그런 행동까지도 우리 미유들은 언니를 사랑해요 언니의 연애를 응원하면서도 언니의 내 자신 싫다는 말은 정말 과거의 저를 본 것 같기도 해요 언니가 항상 웃으면서 언니 성격을 유지해줘요 뻔한 말이지만 항상 힘내요 언니 이런 영상 까지도 정말 재밌어요 홧팅 !
제 친구의 이혼소송을 지켜본 이후론 이성이나 결혼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요. 뭐가 어찌됐든 결국 나 자신이 행복해야 되더군요. 철학적인 뜬구름잡는 이야기 같아도 이게 정답이에요. 뭐갈 잃을까봐 두려워서 날 죽이며 유지하다보면 결국 내가 죽는건 똑같아요. 무조건 나 먼저! 내 감정 먼저! 내가 날 사랑하고 소중허게 여겨야, 내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도 더 잘할 수 있게되요. 약간 관련없는 이야기 같긴한데, 그래도 그냥 위로말을 좀 하고 싶었네요.. 쓰담쓰담..
웅니…저도 딱 이별때문에 힘들어하고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딱맞는지,,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거같아 그자체로 위로가 되었어요🥲전남친놈 바람^^폈더라구요 어제까진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고 공황비슷한것도 왔었어요ㅋ,, 언니 블러셔 이름보고 슬퍼하는거처럼 저는 빨간하트 이모티콘 보고도 슬프더라구요ㅋㅋㅋ다행히 오늘은 좀 괜찮아져서 이렇게 유튜브보고 댓도 달수있고하네요! 언니도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저도 앞으로 새사람을 만나면 다믿는연애는 못할거같아요ㅋㅋㅋ근데 그게 우리탓도 아니고,,언젠간 그 모든걸 포용하고 해결해주는 다정한 사람이 나타나겠죠 우리 힘내요‼️🫶🏻
진짜 기승전결 완벽한 댓글이다 우리 미유 너무 걱정라면서 봤는데 마지막엔 단단한 멘트 한 마디가 너무 멋있어요 바람 필놈필!!!!! 그놈..언젠가는 폈을거에요 그런놈인거 알아채고 이별한 우리 미유는 하늘이 도왔다~!!!!! 🥹 우리 미유랑 함께할 자격 없다~!!!!🥳 우리 미유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견뎠다…누군가가 회복해줄 순 없고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상처 받은 경험으로 더욱 ㄱ단단해지고 사람 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으니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같이 행복해집시다 우리 미유 최고!’ㅜㅜㅜㅜㅜㅜ 고마워요 행복하자❤️
저만의 방법인데..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건 어느정도 맘을 비워놓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큰 아픔을 겪으셨지만 그또한 지나가기마련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맞는 짝이 나타나실꺼예요. 그 과정에서 아픔도 몇번 겪을 수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다보면 조금 덜 아프지 않을까요?
감성이 덜 발달된 편이라 원래 위로 댓글 같은 건 잘 못 쓰는데, 이번 편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아 댓글 달아요. 영상 보면서 아,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그런데 이렇게 큰 플랫폼에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멋진 사람도 있구나. 저는 정작 이미지가 좋지 않아 보일까봐 친구에게도 제대로 고민을 털어놓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제이미 언니 말 들으면서 전남친, 전전남친, 인생에서 스쳐 지나간 많은 인연들이 문득문득 생각나기도 했고요. 꽤 오래된 일들이라 저는 이제 괜찮아졌네요. 몇년 넘게 잊지 못한 사건들도 결국은 흐릿해져 비료가 된 것 같아요. 제이미님도 너무 아파하진 않으셨으면 하고 아무쪼록 문제들을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같이 슬퍼하고싶은데ㅠㅠ 너무 귀여워옹.... 슬퍼하는거조차도 내스타일이야 어쩌면좋니 ㅠㅠ허헝😭 저는 미국사람이랑 결혼해서 미국 와서 살고있고 결혼 9년차에요 내년3월이면 10년! 10년가까이 살면서 이혼위기 백번 왔쥬 진짜 결혼 후 5년은 매일 저도 산불날만큼 싸웠어요 삼일에 한번은 이혼해 나한국갈랭 하고 가방싸고ㅋㅋ 전 이혼은 가까쓰로 안했지만 제이미 무슨말하는건지 전 이해할수있을거같아여😢 상대가 싫어하는거 하지 않아주기 하... 젤 약한거 공유해보면 집에 식세기 있으니 싱크대에 뭐 놓지말라 백번말해도 맨날 싱크대에 뭐 떨궈놓고 양말1은 쇼파 양말2는 화장실 이렇게 허물벗고 다니는걸 보며 9년을 급발진해온 저라서ㅋㅋ (요즘은 그걸로 하도싸워그런지 안그래짐ㅋㅋ)이제 한십년 살고보니 다행히 상대가 어떤 말한마디 어떤 한끗에 킹받는지를 이제 99% 파악된 상태라 일부러^^ 열받게하려는게 아니라면 상대 풀게이지 충전되기 전에 스톱하고 진정할 수 있는 연륜이 쌓였지만... 첨부터 완벽하진 않아도 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 사람, 싸울땐 싸우더라도 결국 자기가 잘못한 포인트를 인정하고 사과해주는사람 나는 또 그걸 보면서 같이 그만큼 상대를 위해주고 싶게 되는 사람, 이렇게 쌍방이 결국은 균형이 이뤄지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그런사람 분명 있어여 제이미에게도 있음! 지난 상처는 말 그대로 '지난일'이니 뒤안길로 보내고 접어버렸으면 좋겠어용 말이 쉽겄지 싶을수도있지만... 우리집 그분도 한번 다녀오셨답니다 위자료로 어렸을때부터 모아논돈 다 탕진하고 저와 만날땐 빈손^^;이었는데 이젠 같이 그때 얘기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저도 결혼까진 안 갔었지만 다른놈에게 받은 크나큰 아픔이 있었는데 남편이랑 옛날얘기하면서 농담소재로 쓸수있을만큼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놀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말이 다 일리가 있어요 제이미도 치유될거에용 아직 젊어 나랑 몇살차이안난다구 근데 심지어 나보다 어려! 앞으로 좋을날이 더 많아요🤍 댓글로 너무 주접을떨었다 유튜브에 댓글 이렇게 길게 처음써봄 근데 진심으로 힘내라 다 지나간다 다 좋아지는날이 꼭 온다는 말을 꼭 해주고싶었어용 제이미 더더더 흥해랏🎉
남자에게 모든 의지를 하지못하는 점과 한번 크게아팠던 경험 등 모든것을 , 아...이사람이면 치유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의지를 할 수 있겠다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시간을 갖는 자체부터 그러지 못했던 사람 이였나 봐요,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제이미의 모든 아픔을 기대서 의지 하기엔 마음의 그릇이 작은 부족했던 사람 이였던것 같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툴툴 털어서 시간을 갖는것 조차 아까운 사람을 만나요~ 좋은사람에게는 꼭 나타나요 제이미 좋은사람이니까, ❤
혼자 서길 연습하시구 실천하세요 제 어머니두 저와 제 동생, 두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를 예쁘게 가꾸시고, 일도 하시고, 새로운 사랑도 찾으셨어요. 본인의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보던 자녀의 입장에서 저는, 7살 때 부터 부모님이 그냥 이혼하고 서로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청춘은 60부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아실겁니다. 홀로서기 생각해보세요!
제이미님이 너무 이뻐서 몰랐던 이야기들은 Q&A로 알게되면서 오늘 이 영상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한번 다녀온 사람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단일화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저도 연애 사고 방식이 바뀌었거든요. 상대방에게 맞추고, 서로 함께 하는 거는 당연하거니와. 앞으로 평생을 같이 할거라면,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해야 한다고 바뀌었어요. 저도 다녀온 사람으로써,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이 나를 위해 변화해 줄 수 있는 지를 먼저 보게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 내가 상대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구나를 인정하기 싫은것도 어쩜 똑같은지 ㅋ-ㅋ.... (나는 그 사람과 이별해도, 내 아이를 케어해야하잖아여 ㅎㅎ) 우리는 이별을 생각을 안하고 만날수가 없다보니, 감정이라는 것에 쉽고, 솔직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나의 이별이 아이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하면, 또 함부로 만나고, 이별할 수는 없으니까요... 흠.. 결국은 내가 상대를 많이 사랑한다고 느껴진다면. 상대가 고쳐주길 바란다면 엄청 솔직하게 대화를 많이많이 해야할거같아요. 대화를 해도 안된다면, 더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거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결국, 엄마의 행복을 아이가 바라고, 엄마와의 추억을 함께 하기를 바라는 거지. 엄마의 남자친구가 아빠가 되었으면 할수도 있지만, 아빠 자격 없는 사람이 아빠가 되는건 아이도 원치 않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어쩜 저는 님의 댓글보고 너무 공감했어요..저도 같은 상황이다보니 여러모로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거든요.. 감정을 재고 밀당하고 신경쓰고.. 그런 감정으로 심경쓰기도 이제 싫고 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아이와 지금 시기에 할 것도 많은데 그런 감정 소모를 하는게 싫더라구요 정말 이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제이미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연인관계는 아니고 남자인 가족에게 엄청난 배신을 당해서 영원히 남자를 믿지 못하게 되었는데요...그래서 그 후 만난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의심하고 언제든 날 떠나도 상처받지 않게 끝까지 마음을 주지 않으려 했었어요 하지만 감정이 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어느순간 내 모든걸 내어주고 믿게 되었을때 아 큰일났다하고 무너졌었어요 내가 이래도 너가 안떠나?하고 상대방을 괴롭혔었네요...하지만 그때 남자친구가 했던 말이 난 그 사람이 아니라고 믿어달라더라구요 제이미님 지금 만나는 분을 이혼이라는 아픔 때문에 믿지 못하고 의지 못하는 것 백번 이해되지만 그 분은 상처줬던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한번 온전히 맘편하게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신 탓 하지 마시구요!! 언젠가 제이미님의 마음이 평온해지길 빌어요 항상 파이팅이에요!!
제이미님..! 이혼은 아니지만 큰 아픔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사랑이 항상 어려운거 정말 공감해요ㅠㅠ 저는 요새는 그냥 연애 놓고 살고있는데 항상 내 사랑이 실패할때마다 그 기분은 참 적응이 안되죠🥲 무책임한 말이지만 다 지나갑니다 결국,,! 전 항상 그 마음으로 모든 세상 풍파 견디곤 합니다! 사랑해요 제이미님!
솔직한 제이미포유님이네요~ 꽐라되서 집에 들어 온건 아니구요??ㅎㅎ 가끔은 내자신을 내려놓고 아무생각 하지 말아요 젊고 젊은데 과거의 상처로 너무 얽매이지도 말고요,남친과의 관계도 결국 사람이기에 적당한 관계가유지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해 하면서 사는게 젤루 속 편해요~남이 바꿔주길?맞춰주길? 기다리다 지쳐요~ 항상 포유님 응원하고 영상 볼때 마다 넘넘 잼나는데 오늘은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항상 웃는 모습만 봐서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 항상 연애땜에 힘든점이 많았어서 요새 한참 쉬다가 진짜 오랜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지 며칠안됐는데... 편한 마음으로 그 사람과 나를 분리 시켜 놓고 연애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전에는 사귀는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그 사람과 나를 동일시하고 심적으로 깊게 의지하고 그렇게 집착하고 점점 혼자 실망하고... 안좋은게 안좋은걸 낳는거같아요.. 본인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구..!!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사랑이란 감정이 정말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만 어쩔수 없이 사랑이란 감정을 가지고 태어난 게 저희이기에 이 사랑이란 감정 으로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사랑해야한다 생각해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 조차 경험이라 생각하고 또한 지나간 사랑이라고만 생각하고 힘들지만서도 참고 무뎌질때쯤 다른 새로운 사랑을 만나 그 사람과 사랑을 하다보면 언젠간 인연이란게 신의 장난 처럼 옆에 오게 될꺼에요
연애는 어려워요 정말... 원래는 남이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어요. 저도 이혼한지 8년이나 지났지만 연애를 할 수 없어요.ㅋㅋㅋㅋ 왠지 아이에게 나쁜 생각이 들어서 남자와 놀러도 가지 못하고 전화도 할 수 없어요. 나쁜 것은 아니라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요ㅠㅠ 제이미 씨가 말하는 굉장히 잘 알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관계성에 선을 긋고 있고, 그 선에서 제 쪽으로 남자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해 버립니다. "아이를 내 사정으로 휘두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다음에 사귈 사람과는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사귀고 싶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외출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하고 싶은데 머리가 거부하는 것 같은 상태ㅠㅠ 완전히 solo때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연애는 못하겠죠? 나도 언젠간 연애할수있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 외출할 때는 1초도 허비하고 싶지 않다. 저도 그 생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과 많이 놀고 많이 이야기하고 스트레스에 빠이빠이 하세용~~~❤️ 제이미 씨가 1분이라도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당✨
준만큼 돌려주지 않는다.. 내가 이만큼 사랑해주고, 배려해줬는데 너는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하는 맘에다 흔히들 그건 니가 좋아서 그런거지 상대가 바래서 헌신한건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돌려받기 위해 그랬던거냐며! 하c.. 맞춰주고 사랑해서 배려해주면 감사할줄 알아야해요. 진짜!! 당연한거 아니거든!! 누군가 맞춰주기에 관계가 원만히 유지되는거지~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위해 배려가 넘쳐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어!! 사랑에도 갑질이 있나요?! 더 사랑하는 쪽이 갑이라는말 자체가 아프다... 영상 보다 맘이 아파서 횡설수설 했어요. ㅜㅜ
포유님 저도 이제 26이지만 여러번 안좋은 연애로 끝이 나고 저는 연애중에 가장 최악은 저도 임신한 경험이 있었던 여자로써 임신5개월에 절 때려서 유산시킨 남자도 만나보고 했지만 완전한 이별이 아니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포유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연애할때의 자신만의 시간을 못가졌다면 지금이라도 자신한테 시간을 쓰는게 가장 해답인거같아요 전 제 자신의 시간을 가질 시간은 없었지만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 만나전까지는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록 느끼는게 많을거에요☺️ 제이미포유님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닌걸 붙잡으면 힘든거예요~ 마음속을 잘 들여다보고 미래가 요만큼도 안보인다면 어쩔수 없죠 ..^^ 전 후회가 짧은 편이라서 그런지 마음을 훌훌 터는게 쉽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사랑이 가벼운건 아니었지만.. 아니다라는 확신이 든다면 싹둑 잘라내시길..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제이미님의 긍정적인 도전의지도 참 대단하신 것같아요 마음에 담아두는 것보단 엉킨 실타래와 같은 그 복잡한 심정을 다양한 힐링 방법으로 풀어가시면 또 다시 시작할수 있는 마음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힘나는 생각과 활동 많이하셔요 늘 좋아요로 응원할게요 🤞🤞❤❤
언니...ㅠㅠㅠㅠㅠ 언니가 이전 연애에서 상처받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거때문에 또 쉽게 상처받고 조금만 행동이 그래도 이 사람이 날 안 사랑하는것같고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ㅠ 저도 정이 많은편이라 언니가 무슨 마음일지 조금이라도 더 알 것 같은데... 속상한 감정 덜 들 때까지 미유들이랑 나눠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완전한 연애는 없는것같아요 언니는 언제든 잘 이겨내실거란거 알지만 그냥 그 불완전을 내려놓는순간 그사람도 나도 이해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우린 다 부족한 사람이니까요 언니가 힘드셨던 시간들이 발목이아닌 거름이 되어 언제든 언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에너지를 받아왔는데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려요♥︎
![[ep.10] 결혼시리즈 3탄 최초고백! 내가 이혼한 이유를 말해줄게 (결혼 서두르는 여자들 필독!)](http://i.ytimg.com/vi/JBM0IWlhTbM/mqdefault.jpg)
•Timeline🥲
00:00 영상 시작
00:30 애써 웃기
00:58 타이레놀 효능
01:47 연애 못해먹겠어
02:12 오늘 우는 이유
02:53 속눈썹 안붙이는 이유
04:31 프라이머 개대충 바르는
05:13 고민털기 시작
06:02 내가 생각하뉸 사랑은?..⭐️
06:32 버르장머리 없는
07:25 미유들의 조언
08:16 이혼 후 연애란
09:18 눈치없는 블러셔
11:12 요즘 듣는 노래
11:34 스윗 외쿡인 미유
12:20 건들건들..
13:09 미유들 함께하자
오늘 타임라인 네임들 다 미쳤다 정말~~ 제이미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하고 제이미편🫰🏻❤️😊
제이미님… 정말로 눈치없이 죄송하지만.. 코… 코가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작년에 디엠 .. 제이미님… ㅠ 정말 ,.궁금합니다 죄송해요 ㅜㅜㅜ
디엠 다시 주셔요 ㅎㅎ!! .. ㅜㅠ 의료법때문네 정확한 정보는 어렵습니다만 ㅠㅠ
Sorry I can't understand but really want to know what my sis is talking 🥴
저도 눈치,,없이 끼자면 바지 정보 알 수 있을까ㅏ요,, 계속 눈에 아른거립니다,,ㅠㅠㅠ
제이미님 즐기세요... 이혼은 법적인 절차와 여러 복잡한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었잖아요?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그 시간들을 그 소중한 시간들을 꼭 지키고 즐겨요... 이별은 연애의 실패가 결코 아니에요. 관게에서의 실패란 없어요. 또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 것 뿐이에요
아 아직 이별한 게 아니라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 거지만 즐겨보아요
온전한 내 시간 즐기기.. 득도 보지 못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행복하기~!!!! ❤️ 우리 미유 덕분에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만남은 곧 이별이니 이별해서 얻는것도 있을거에요 맞아요..❤️
@제이미포유 Jaymeeforyou 저도 현 젊은 엄마로서 살면서 느껴볼 수 없는 이런저런 감정을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는 제이미님이 너무 건강해 보여요... 모쪼록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와 말 엄청 예쁘게하신다! 최고최고
넘나 현명하고 멋진 댓글이에욥 🥹
제가 책 읽으면서 정말 감동받았던 말이 있었는데 '인생에 상처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산다는 말이야' 였는데요 언니 사람은 상처를 받고 그걸 이겨내서 다시 행복해져야만 삶이 풍부해지고, 무언갈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보호막 안에서 방어적으로만 있으면 자책을 더 하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후회없이 사랑하고 떠나보낼 때도 할만큼 했다 라고 느끼는 연애가 저에게는 가장 커다란 성장판이였습니다 언니는 분명 이겨낼 수 있어요
당신 참 멋있다!
혹시 그 책이 뭐였나요 ㅠㅠ
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euninyangye 요거 공지영 작가님의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라는 책이에요 힘들때 읽으면 좋은 말들 많이 적혀잇는 앤솔로지(명시 또는 명문 모음집) 입니다 !
@@user-yz2ro9wc5u 요거 공지영 작가님의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라는 책이에요 힘들때 읽으면 좋은 말들 많이 적혀잇는 앤솔로지(명시 또는 명문 모음집) 입니다 !
영상 중간중간 "내가 싫다" 라는 말이 계속 나와 맘이 아프네요. 제이미님 탓이 아닙니다. 결국 내탓, 즉 이 문제의 해결을 나에게 찾으면 가장 빨리 해결책을 찾게 되니까 마음이 빨리 편해질 순 있습니다만,
팩트는 제이미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나의 장점과 단점, 내 선택으로 아팟던 순간들까지 제이미님 그 자체인걸요.
제이미님 그 자체를 좋다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말구요
'아 너는 너구나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제이미님도 자기자신도 온전히 받아드릴 줄 아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어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요.
몇가지 단점으로 많은 장점을 가리지 마세요.
사람을 담아...
솔직히 뭐라 해드릴 말이 막 떠오르진 않지만 본인을 항상 1순위로 여기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저도사랑해요💕💕💕친해진거같다진짜....찐친이고민상담한느낌쓰~
언니는 30만명한테 사랑받는 특별한 사람이야
진짜 .. 이런 얘기 사실 이런 공적인 영상에서 하는거 진짜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아는 언니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ㅠㅠ
공들이는 연애하지 마세요.결국 지치고,보상심리 생기고,힘들어서 괴롭고,시간낭비,감정낭비를 하니까.
어른들이 말하잖아요.소파같고,관상목같은 연애하라고,그렇게 차곡차곡 의리를 쌓아가는게,은행이자 불리듯 믿음을 키우고,나를 성장시키는 그런 좋은 연애는 내가 뭔가를 꽉 쥐고 있는것을 놓았구나,라고 느낄때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지금은 불꽃같고,파바박 필이오고,이쁜데 미운 그런연애로 좀 소비하세요.청춘을.ㅎㅎ
서른 중반까지는 경험,남자보는 눈,사람과 관계를 다지는 힘을 기르고,키우는 시기니까,그 시기에 너무 의지하고 정주는 10대같은 연애를 졸업하세요.
이쁘고,밝고,즐거운 제이미는 '지금'이 늘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옛날이야기:두여자에게 하늘의 별도달도 따준다는 남자와 자신이 처한 처지를 말하며 솔직한 연애를 말하는 남자를 두고 고르라하니 첫번째남자랑 두번째남자중 고민하다가 딱 골랐는데, 한여자는 첫번째를,한여자는 두번째를 골랐더니, 세월흐른뒤 힘들었을때 원망하니,첫번째 남자는
약속을 못지켜줘서 미안해했지만 두번째 남자는 니가 알고도 선택했지않냐고 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ㅎㅎ
여기서 교훈은 누굴 고를까가 아니라 됨됨이에 대한 이야기.)
남자가 꼭 있어야 하나
인생 편히 흐르는대로 살아요
이시간이면 친구만나서 기분 전환 하겠네요
며칠전에 이별한 사람으로서 제이미의 말들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오늘은 친구랑 울며 웃으며 한 잔 하시면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더 공감이 많이 가요 ㅠㅠ 저도 연애로 큰 상처 받은 이후로 3년간 연애 안하고... 방어기제만 잔뜩 들어서 연애가 너무 어려운 사람이 되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그 연애하는 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내가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들도 즐기고 다양한 경험들을 존중하며 연애 하면 좋겠다고 가치관이 조금은 바뀐거 같아요! 물론 말이 쉽고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ㅋㅋㅋ 노력이라도 해보려고요~~ 언니도 연애 뿐만 아니라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당♡ 언니 너무 소중해♡♡
말주변이 없어서 잘 못 쓰지만 항상 예전부터 솔직하고 노력하고 재미있는 제이미님이 너무 좋아요..!!!!!!!!!!! 증말 고마워요 활동해줘서
댓글 진짜 안쓰는데 비슷한 시기를 겪고있어서 이번 영상은 진짜 감정이입되었네요.
시간을 가진다는것이 여러가지 의미로 달라지겠지만 다툼은 이별의 신호가 아니라 서로에게 가까워질 수도 있는 과정일수도 있어요.
너무 다른 삶을 살던 두분이 만나 맞추다가 어긋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잖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각자가 꿈꿔온 방식에 서로 맞춰지지 않을때 다투게 되는거같아요.
다투고 공백이 오고 나서야 자책하는 순간이 많은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했고, 지금 이 시간도 잘 견디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댓글에서 받는 상처들의 무게도 얕진 않을거 같지만 제이미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말 안해도 씩씩한분인건 알지만 힘들 땐 조금 쉬어가요. 그래도 괜찮아요. 항상 괜찮은 사람은 없어요. 🙏🏻
인정해버리면 편해지는것 같아요. 그냥 나는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해버리면 어떨까요? 언뜻보면 외롭고 방어적이고 예민한 사람같을지 모르지만 그 속엔 사랑이 넘쳐나고, 모두에게 진심을 내어줬더니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기때문에 조심스러울뿐인거죠.
그건 스스로만 알고있어도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인연이든 현 인연이든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든, 난 그저 그사람을 참 좋아했다. 난 항상 진심이었다~ 하면서 쿨하게 생각해버리세요!
저도 이런저런 생각과 걱정들로 인간관계 자체에 지쳐버리고 사람들이 모두 가식적으로 보이고 인류애가 상실된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어쨌든.. 아무도 내 깊은 속까지 알아주고 끝까지 함께해줄순 없어요 솔직히 그건 나한테나 고마운일이지 그사람입장에선 봉사와 같은 일이 아닐까요?
사람의 매력은 자신감에서 나오고 그 자신감은 솔직해지고 자기자신을 이해했을때 뿜어져나온다고 생각해요!
난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알고보면 애교도 참 많다, 상처받은 날도 있지만 그로인해 깨닫게 된 점도 많다, 앞으로도 사랑하며 열심히 살 것이다. 이런 날 놓친 사람들의 손해다! 어떤 인연이든 매 순간 진심이었기에 난 후회없다! 전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끄적끄적..
시간갖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저도 지금 그 힘든시기를 이겨내는 중이라 공감도 되고 위안도 되네요..ㅠㅠ 잘 이겨내시고 다시 남자친구분이랑 잘 지내길 바래요 저는 시간을 갖다 헤어진 남자친구 다음주에 헤어진지 3주만에 만나러 갑니다 화이팅 ㅠ
미유도 너무 힘들었겠다.. 남자친구라는게 정말 소중한 베스트프렌드 하나 잃는거와 같아서 이별은 다 힘든가봐요
우리 미유랑 미유 남자친구분은 서로 많이 사랑했나보다~!!!!! ❤️ 시간 가졌던게 꼭 좋은 의미였길..⭐️
언니 저는 지금 남친이랑 여행와서 한바탕 싸우고 울고 각방 쓰면서 자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집에 가고 싶네요,, 항상 화이팅 우리♥️
언니 어떤 사랑을ㄹ 하더라도…..우리는ㄴ 늘 언니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줫으면…우리가 최강사랑ㅇ이야 언니 잊지마!!!!!
고마워…❤️❤️ 미유들이 쵝오야
언니.. 원래 연애는 조오오오옥가튼거에요.. 악으로깡으로 버티는거에요.....!!
버텨~!!!!!!!!!!!!조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옥같아도 !!!!!
저는 진짜 사랑이란 내 기준에서 상대의 싫은점도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일 수 있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체념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상처도 없는 것 같아요. 연인사이에도 친구사이에도 가족사이에도 다 적용돼요.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내가 아무리 안하려고 노력해도 상대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으면 다 부질없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상대방을 또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더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연애할때 제 전부를 주고 맞춰주는 사람이에요ㅜㅠㅠㅠ 저도 상대가 싫어하는 거 안 하고 좋아하는 거 하려고 하는데ㅠㅠ 그러다가 가스라이팅을 당할 뻔 했었거든요... 친구들 아니었으면 저를 잃을 뻔 했어요... 누구보다 언니가 제일 소중하니까... 사랑해요💖
이렇게 편한 분위기 넘 좋아요!! 매번 잘 챙겨보고 있어요ㅠㅠ! 이런 이야기 들으면 유튜버도 사람이구나 싶고… 내추럴한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아픔 꼭 잘 이겨내샸으면 좋겟어요!
울 제이미 지켜야해!!! 영상 보기 전에 일단 댓글 남겨요!! 제이미 속상한거 털어줘서 고마워요🤍 제이미 최고야🥰💗
참견하나 하자면 시간두자는 남자는 아니야. 사랑하면 시간과 거리를 왜 둬.
더더 그 거리를 좁히고 떨어지기 싫어하잖아. 그런 남자는 정리해서 말끔히 청소하고 자리를 깨끗이 비워놔. 그래야 그자리에 다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
여기에 댓글 첨 써보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10년 결혼생활하다 이혼했어요, 이혼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도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앓고있어서 병원더니고 있네요, 남들 속 열어보면 안끓는속 없다던데, 그래도 내 아픔이 제일 큰거잖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는데 남들도 다 힘들어, 너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아, 시간이 남아돌아 우울한거야, 등등…. 나도 내 속을 모르는데 누가 알아주겠나요~ 기운내란 말 도움 안되더라구요, 그냥 감정에 솔직하게 화날땐 화내고 우울할때 마음껏 우울해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그게 어렵죠 ㅎㅎㅎㅎ 부디 우울함을 맘껏 즐기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결혼 16년차인데 그런것같아요
서로많이 욕심을버리는게 사랑하는것같아요
내가바라는사람을 만들지마시고 그냥 그사람을 있는그대로인정해주는게사랑인것같아요
아..정말 그게 제일 중요한데 또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 16년 동안 함께 한다는건 어떨까요? 저는 상상도 안가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i just found your channel and it made my day a lot better. i like your energy and your facial expressions, aha (~￣³￣)~ you seem like a sincere person and i wish all the best for you. we all go through ups and downs sometimes but it'll get better. it always does 💖
아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ㅜ 저도 여러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에게 온전히 기대는걸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상처받을까봐 겁나서ㅜ 그래서 결국 애정표현도 꾹꾹 참고 마음을 숨기는게 습관이 됐었는데요 지금 남자친구랑 한번 헤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홀가분하다 상처 받을 일 없다 이러다가 나중엔 후회가 되더라고요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어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땐 후회없이 다 해봐야 나중에 헤어질때 생각이 안난다 덜 힘들다 이런 말을 듣고 다시 사귀기 시작했는데 이제 좀 자기방어적인게 덜하더라고요 만약 이 댓글을 보신다면 언니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딱히 얻어갈 정보는 없지만,,
우리 제이미 고민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난 솔직한 제이미가 너무 좋아~ 너무 아파하지말고 퐈이어퐈이어 열받지말고! 언제나 제이미 행복이 최우선😊 이 날 술맛 느껴지지도 않았겠어요ㅠ
마음씨도 아름다운 제이미! 날도 더운데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그냥 최고라공~ 정민언니 사랑해🫰🏻🥰
우리 미유도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요 🥹 아니 근데 술맛은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던데요🤓
아무튼 나는 미유한티 위로도 받고 축복 받았어
아이고 바쁜 제이미언니 또 미유들까지 챙기면서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고 진짜 전세계에서 제일 스윗한 유튜버야❤️❤️❤️❤️❤️ (나는 안달아줘도 이미 마음 다 전달되니까 다른 미유들 달아줘도돼요! 혹시 시간내서 더 그럴까봐😊 진짜 언제나 고마워요🥰)
언니 제 얘긴 아니고 제 친구 얘긴데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결혼 3개월만에 임신했는데 유산+이혼을 해서 굉장히 우울해하다가요. 5년만에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정말 한번도 상처받지 않는 사람처럼 사랑하더라구요. 지금 4년차 연애중인데 저번에 저희 커플이랑 더블데이트..? 까진 아니고 그냥 넷이서 술을 한잔 했거든요. 저희 커플 100일 돼서 진짜 꿀 뚝뚝 떨어지는데 지지않는 꿀커플이더라구요. 비결이 뭐냐고 우리도 너네같은 커플이고 싶다~ 하니까 친구가 힘들었던거 다 태워버리고 한번도 사랑안해보고 상처안받아본 사람이 사랑하듯이 사랑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나자신을 1순위로 하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좀만 그사람이 없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아 또 마음줬다가 그런 상처를 받으면 어떡하지 결혼하자는데 또 나 이혼하면 어떡하지 애는 둘 낳자는데 나 또 유산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대요.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상처를 받고 유산을 해도 자기는 어차피 자기일 잘하면서 잘 살았대요. 해봤자 좀 덜먹고 자주 울었을뿐 내가 오히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뿐인데 왜 한번더 겪을까봐 무서워하는거지? 이런생각이 갑자기 들더래요. 한번더 겪으면 뭐 어때? 난 그래도 잘 살아~ 이렇게 생각하고나니까 무서워서 방어적이 되는 이 상황이 아까워지더래요. 그래서 그냥 상처안받아본 사람처럼 막 했더니 더 사이가 좋아졌다더라구요. 말하다보니 나이가 뽀록나서 언니라고 하기 민망한데 이쁘면 다 언니니까!!!언니 화이팅이에요!!! 의지해요 마구마구!!!
스킵없이 쭉 봤어요 언니 감정에 너무 공감되구 ㅠ 생각보다 많이 섬세한 언니를 잘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ㅜㅜ
헤어지고 당장은 미치겠고 슬퍼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만남에 대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되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아시겠지만요^^... 응원합니다 미유님
언니 장차 큰 인물이 될려구 힘든일을 많이 겪나봐요!! 선물은 늘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감싸서 온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참 위로가 돼서 언니두 위로가 됐으면 해용,, 고마워요 활동 마니 해줘서♥ ♥
연애할때 방향을 잘잡아야되는거같아요. 잘될려고 하는건지. 헤어지기위한 단계인지..잘될려고 하는연애방향으로 가는사랑은 언젠가는 좋은쪽으로 향하지만. 헤어지는 길로 가기시작한 사랑은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참 알만한이야기지만 막상 연애를 하는사람은 간과할때가많아요..속으로 안되면말지. 여기까지인가. 이런 생각이있다면 행동도 그쪽으로가게되어있어요. 잘되고 싶다면 다시방향을 정비할때입니다. 저도 의지안하고 잘안믿는사람이지만 내남자다싶음 여자가먼저 결혼얘기도 진지한얘기도 먼저하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해요. 그럼 빨리 내감정을 추스릴수도있구요. 힘냅시다 당신은 너무이쁘고 멋진여성이에요!
원래 힘들 땐 항상 마음이 언니 속눈썹처럼 민둥 민둥 해요 약간 청승도 떨구 웃기도 하고 울고 싶기도 하고 그런 행동까지도 우리 미유들은 언니를 사랑해요
언니의 연애를 응원하면서도 언니의 내 자신 싫다는 말은 정말 과거의 저를 본 것 같기도 해요 언니가 항상
웃으면서 언니 성격을 유지해줘요 뻔한 말이지만 항상 힘내요 언니 이런 영상 까지도 정말 재밌어요 홧팅 !
왜 제가 괜히 감동받쥬 ㅠㅠㅠ 댓글 너무 이뻐요 ㅠㅠㅠ
진짜 연애라는건 너무 힘든것 같아요 ㅠ 언니 힘내요~~
제 친구의 이혼소송을 지켜본 이후론 이성이나 결혼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요. 뭐가 어찌됐든 결국 나 자신이 행복해야 되더군요. 철학적인 뜬구름잡는 이야기 같아도 이게 정답이에요. 뭐갈 잃을까봐 두려워서 날 죽이며 유지하다보면 결국 내가 죽는건 똑같아요. 무조건 나 먼저! 내 감정 먼저! 내가 날 사랑하고 소중허게 여겨야, 내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도 더 잘할 수 있게되요. 약간 관련없는 이야기 같긴한데, 그래도 그냥 위로말을 좀 하고 싶었네요.. 쓰담쓰담..
ㅜㅜ 저도 며칠전에 이별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환승이별이라
자존감은 바닥이고 멍때리고
눈물만 나와요 ㅜㅜ 공감되네요 ㅜㅜ
힘내세요
나는 이런 언니가 너무 좋아요ㅜㅠㅠㅠ̑̈ 언니의 슬픔을 미유들과 함께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패션 너무 핫태핫태 완전 유교걸은 아닌데 언니 지켜!!! ㅋㅋㅋㅋ이 생각이 들었네요❤️ 다 털고 재밌게 놀고와용😁사랑해용>
정이 많으셔서 그럴수 있어요
보니까 이렇든 저렇든 좋은사람인거 같은데요
누구나 힘들수도 있구! 좋을수도 있는거지만
힘든건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네용
제이미포유님 괜찮아요 ..저도 이번에 별거를 시작했고 이혼 준비중인데...누군가는 당당하고 솔직한 언니보며 힘내고 있으니까 우울해지지 마세요 !!!!❤️
웅니…저도 딱 이별때문에 힘들어하고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딱맞는지,,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거같아 그자체로 위로가 되었어요🥲전남친놈 바람^^폈더라구요 어제까진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고 공황비슷한것도 왔었어요ㅋ,, 언니 블러셔 이름보고 슬퍼하는거처럼 저는 빨간하트 이모티콘 보고도 슬프더라구요ㅋㅋㅋ다행히 오늘은 좀 괜찮아져서 이렇게 유튜브보고 댓도 달수있고하네요! 언니도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저도 앞으로 새사람을 만나면 다믿는연애는 못할거같아요ㅋㅋㅋ근데 그게 우리탓도 아니고,,언젠간 그 모든걸 포용하고 해결해주는 다정한 사람이 나타나겠죠 우리 힘내요‼️🫶🏻
진짜 기승전결 완벽한 댓글이다 우리 미유
너무 걱정라면서 봤는데 마지막엔 단단한 멘트 한 마디가 너무 멋있어요
바람 필놈필!!!!! 그놈..언젠가는 폈을거에요 그런놈인거 알아채고 이별한 우리 미유는 하늘이 도왔다~!!!!! 🥹 우리 미유랑 함께할 자격 없다~!!!!🥳
우리 미유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견뎠다…누군가가 회복해줄 순 없고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상처 받은 경험으로 더욱 ㄱ단단해지고 사람 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으니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같이 행복해집시다 우리 미유 최고!’ㅜㅜㅜㅜㅜㅜ 고마워요 행복하자❤️
@@jaymeeforyou 나 징짜 답글보고 울뻔했네잉🥹제이미포유 평생 사랑할거야 진심과사랑이 가득 담긴 위로와 응원 너무 고마워요🫶🏻언니도 행복하자 행복해질거니까 걱정말아요!!!🤍
저만의 방법인데..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건 어느정도 맘을 비워놓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큰 아픔을 겪으셨지만 그또한 지나가기마련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맞는 짝이 나타나실꺼예요. 그 과정에서 아픔도 몇번 겪을 수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다보면 조금 덜 아프지 않을까요?
감성이 덜 발달된 편이라 원래 위로 댓글 같은 건 잘 못 쓰는데, 이번 편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아 댓글 달아요. 영상 보면서 아,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그런데 이렇게 큰 플랫폼에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멋진 사람도 있구나. 저는 정작 이미지가 좋지 않아 보일까봐 친구에게도 제대로 고민을 털어놓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제이미 언니 말 들으면서 전남친, 전전남친, 인생에서 스쳐 지나간 많은 인연들이 문득문득 생각나기도 했고요. 꽤 오래된 일들이라 저는 이제 괜찮아졌네요. 몇년 넘게 잊지 못한 사건들도 결국은 흐릿해져 비료가 된 것 같아요. 제이미님도 너무 아파하진 않으셨으면 하고 아무쪼록 문제들을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같이 슬퍼하고싶은데ㅠㅠ 너무 귀여워옹.... 슬퍼하는거조차도 내스타일이야 어쩌면좋니 ㅠㅠ허헝😭
저는 미국사람이랑 결혼해서 미국 와서 살고있고 결혼 9년차에요 내년3월이면 10년! 10년가까이 살면서 이혼위기 백번 왔쥬 진짜 결혼 후 5년은 매일 저도 산불날만큼 싸웠어요 삼일에 한번은 이혼해 나한국갈랭 하고 가방싸고ㅋㅋ 전 이혼은 가까쓰로 안했지만 제이미 무슨말하는건지 전 이해할수있을거같아여😢 상대가 싫어하는거 하지 않아주기 하... 젤 약한거 공유해보면 집에 식세기 있으니 싱크대에 뭐 놓지말라 백번말해도 맨날 싱크대에 뭐 떨궈놓고 양말1은 쇼파 양말2는 화장실 이렇게 허물벗고 다니는걸 보며 9년을 급발진해온 저라서ㅋㅋ (요즘은 그걸로 하도싸워그런지 안그래짐ㅋㅋ)이제 한십년 살고보니 다행히 상대가 어떤 말한마디 어떤 한끗에 킹받는지를 이제 99% 파악된 상태라 일부러^^ 열받게하려는게 아니라면 상대 풀게이지 충전되기 전에 스톱하고 진정할 수 있는 연륜이 쌓였지만... 첨부터 완벽하진 않아도 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 사람, 싸울땐 싸우더라도 결국 자기가 잘못한 포인트를 인정하고 사과해주는사람 나는 또 그걸 보면서 같이 그만큼 상대를 위해주고 싶게 되는 사람, 이렇게 쌍방이 결국은 균형이 이뤄지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그런사람 분명 있어여 제이미에게도 있음! 지난 상처는 말 그대로 '지난일'이니 뒤안길로 보내고 접어버렸으면 좋겠어용 말이 쉽겄지 싶을수도있지만... 우리집 그분도 한번 다녀오셨답니다 위자료로 어렸을때부터 모아논돈 다 탕진하고 저와 만날땐 빈손^^;이었는데 이젠 같이 그때 얘기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저도 결혼까진 안 갔었지만 다른놈에게 받은 크나큰 아픔이 있었는데 남편이랑 옛날얘기하면서 농담소재로 쓸수있을만큼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놀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말이 다 일리가 있어요 제이미도 치유될거에용 아직 젊어 나랑 몇살차이안난다구 근데 심지어 나보다 어려! 앞으로 좋을날이 더 많아요🤍 댓글로 너무 주접을떨었다 유튜브에 댓글 이렇게 길게 처음써봄 근데 진심으로 힘내라 다 지나간다 다 좋아지는날이 꼭 온다는 말을 꼭 해주고싶었어용 제이미 더더더 흥해랏🎉
저는 제이미님 보다 한참 언니인데 언제나 든든함 느끼며 언니같고 내적 친밀감 넘치며 보고있어오 오늘 영상보는데 같이 눈물이..ㅜㅜ 제이미님 워낙 멋진 사람이라 긴 말 않겠어요 응원합니다
언니잉... 그냥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용... 뭔 말을 남길수없지만 그냥ㅠㅠ 비록 영상이지만 같이 속상해하구 같이 털어내구싶네여😭😭
다들 술한잔 하면서 영상 봐주긔…
남자에게 모든 의지를 하지못하는 점과 한번 크게아팠던 경험 등 모든것을 , 아...이사람이면 치유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의지를 할 수 있겠다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시간을 갖는 자체부터 그러지 못했던 사람 이였나 봐요,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제이미의 모든 아픔을 기대서 의지 하기엔 마음의 그릇이 작은 부족했던 사람 이였던것 같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툴툴 털어서 시간을 갖는것 조차 아까운 사람을 만나요~ 좋은사람에게는 꼭 나타나요 제이미 좋은사람이니까, ❤
이혼한게 부러워요~~
저는 애가 둘이라 도망치지도 못하고
ㅜㅜ 책임감으로 사네요
매일매일 도망치고 싶어요
여자인걸 포기하고 살아야하는데
님은 여전히 예쁜 여자이시네요
제몫까지 행복하세요
혼자 서길 연습하시구 실천하세요
제 어머니두 저와 제 동생, 두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를 예쁘게 가꾸시고, 일도 하시고, 새로운 사랑도 찾으셨어요. 본인의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보던 자녀의 입장에서 저는,
7살 때 부터 부모님이 그냥 이혼하고 서로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청춘은 60부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아실겁니다. 홀로서기 생각해보세요!
웅니 울지마라잉.. 미유들이랑은 이별 없이 평생 행복한 러부러부하쟈..🥺💞
제이미님이 너무 이뻐서 몰랐던 이야기들은 Q&A로 알게되면서
오늘 이 영상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한번 다녀온 사람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단일화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저도 연애 사고 방식이 바뀌었거든요.
상대방에게 맞추고, 서로 함께 하는 거는 당연하거니와.
앞으로 평생을 같이 할거라면,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해야 한다고 바뀌었어요.
저도 다녀온 사람으로써,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이 나를 위해 변화해 줄 수 있는 지를 먼저 보게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 내가 상대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구나를 인정하기 싫은것도 어쩜 똑같은지 ㅋ-ㅋ.... (나는 그 사람과 이별해도, 내 아이를 케어해야하잖아여 ㅎㅎ)
우리는 이별을 생각을 안하고 만날수가 없다보니, 감정이라는 것에 쉽고, 솔직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나의 이별이 아이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하면, 또 함부로 만나고, 이별할 수는 없으니까요...
흠.. 결국은 내가 상대를 많이 사랑한다고 느껴진다면.
상대가 고쳐주길 바란다면 엄청 솔직하게 대화를 많이많이 해야할거같아요.
대화를 해도 안된다면, 더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거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결국, 엄마의 행복을 아이가 바라고, 엄마와의 추억을 함께 하기를 바라는 거지.
엄마의 남자친구가 아빠가 되었으면 할수도 있지만, 아빠 자격 없는 사람이 아빠가 되는건 아이도 원치 않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어쩜 저는 님의 댓글보고 너무 공감했어요..저도 같은 상황이다보니 여러모로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거든요.. 감정을 재고 밀당하고 신경쓰고.. 그런 감정으로 심경쓰기도 이제 싫고 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아이와 지금 시기에 할 것도 많은데 그런 감정 소모를 하는게 싫더라구요
정말 이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예뻐지고 있는 모습 잘보고 있어~
누구나 다 사는게 힘들어.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힘내. 잘 견디고 잘 이겨내길 바래.
화이팅~~♡♡♡
제이미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연인관계는 아니고 남자인 가족에게 엄청난 배신을 당해서 영원히 남자를 믿지 못하게 되었는데요...그래서 그 후 만난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의심하고 언제든 날 떠나도 상처받지 않게 끝까지 마음을 주지 않으려 했었어요 하지만 감정이 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어느순간 내 모든걸 내어주고 믿게 되었을때 아 큰일났다하고 무너졌었어요 내가 이래도 너가 안떠나?하고 상대방을 괴롭혔었네요...하지만 그때 남자친구가 했던 말이 난 그 사람이 아니라고 믿어달라더라구요 제이미님 지금 만나는 분을 이혼이라는 아픔 때문에 믿지 못하고 의지 못하는 것 백번 이해되지만 그 분은 상처줬던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한번 온전히 맘편하게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신 탓 하지 마시구요!! 언젠가 제이미님의 마음이 평온해지길 빌어요 항상 파이팅이에요!!
제이미님..! 이혼은 아니지만 큰 아픔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사랑이 항상 어려운거 정말 공감해요ㅠㅠ 저는 요새는 그냥 연애 놓고 살고있는데 항상 내 사랑이 실패할때마다 그 기분은 참 적응이 안되죠🥲 무책임한 말이지만 다 지나갑니다 결국,,! 전 항상 그 마음으로 모든 세상 풍파 견디곤 합니다! 사랑해요 제이미님!
언니 슬픈 와중에 왜캐 웃겨요 ㅠㅠㅠ
제이미님! 이 영상 넘 좋아요 저도 얼마 전 같은 아픔을 겪었던 터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 지금은 잘 풀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까 매장에서 영상틀어놓고,
에어팟끼우고 들으면서 눈물 핑ㅠㅠ
참 연애도 결혼도 모두 어렵죠..
근데 걱정말아요..제이미님..
당신은 보기보다(?) 강한 뇨자니까!!
이 시간을 잘 이겨내고 단단해지는 시간이 될거에요~
다만 포기하는 시간이 되지않기를 바랄뿐❤️
솔직한 제이미포유님이네요~
꽐라되서 집에 들어 온건 아니구요??ㅎㅎ
가끔은 내자신을 내려놓고 아무생각 하지 말아요
젊고 젊은데 과거의 상처로 너무 얽매이지도 말고요,남친과의 관계도 결국 사람이기에 적당한 관계가유지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해 하면서 사는게 젤루 속 편해요~남이 바꿔주길?맞춰주길? 기다리다 지쳐요~ 항상 포유님 응원하고 영상 볼때 마다 넘넘 잼나는데 오늘은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이와중에 화장에 진심인 여자!
그대의 진심. 그자체가 시청자에게 전해져서.뭉클ㅜ
힘내주세요!!
인생이 힘을 풀어야 할 때와 힘을 내야 할 때가 있으니.
그 순리를 받아내시는 희노애락 모습♡
감동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진심.응원하고 있어요!!
이소라님의 노래인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라는 노래가 있어요. 들어보면 제가 왜 얘기했는지 아실거에요. 사랑의 형태는 다 다른 법이니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이유없이 언니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제이미짱
항상 웃는 모습만 봐서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 항상 연애땜에 힘든점이 많았어서 요새 한참 쉬다가 진짜 오랜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지 며칠안됐는데... 편한 마음으로 그 사람과 나를 분리 시켜 놓고 연애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전에는 사귀는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그 사람과 나를 동일시하고 심적으로 깊게 의지하고 그렇게 집착하고 점점 혼자 실망하고... 안좋은게 안좋은걸 낳는거같아요.. 본인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구..!!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저도 제이미님이랑 똑같아요! 좋아하는걸 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거 안하려고 노력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연애할 때 작은 거에도 상처잘받고 그래요ㅠ
조효진유튜버님과 닮으신듯!
블러셔 이름 마져도 언니같이 사랑스럽다 정말 ❤️
가벼운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너 아니어도 다른 사람 많아 이런 마음으로 ㅋ 이혼후에 방어 연애는 어쩔수 없는듯요 ㅎ 화이팅
사랑이란 감정이 정말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만 어쩔수 없이 사랑이란 감정을 가지고 태어난 게 저희이기에 이 사랑이란 감정 으로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사랑해야한다 생각해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 조차 경험이라 생각하고 또한 지나간 사랑이라고만 생각하고 힘들지만서도 참고 무뎌질때쯤 다른 새로운 사랑을 만나 그 사람과 사랑을 하다보면 언젠간 인연이란게 신의 장난 처럼 옆에 오게 될꺼에요
포유님 피부 너무 좋아지셨어요 울지마요ㅠㅠㅠㅠㅠ언니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묵묵히 응원해요언니...♡ 항상 밝고 털털해서 그성격에 치이구가요ㅠㅠ사랑해요❤❤
연애는 어려워요 정말...
원래는 남이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어요.
저도 이혼한지 8년이나 지났지만 연애를 할 수 없어요.ㅋㅋㅋㅋ
왠지 아이에게 나쁜 생각이 들어서 남자와 놀러도 가지 못하고 전화도 할 수 없어요.
나쁜 것은 아니라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요ㅠㅠ
제이미 씨가 말하는 굉장히 잘 알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관계성에 선을 긋고 있고, 그 선에서 제 쪽으로 남자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해 버립니다.
"아이를 내 사정으로 휘두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다음에 사귈 사람과는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사귀고 싶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외출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하고 싶은데 머리가 거부하는 것 같은 상태ㅠㅠ
완전히 solo때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연애는 못하겠죠?
나도 언젠간 연애할수있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
외출할 때는 1초도 허비하고 싶지 않다.
저도 그 생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과 많이 놀고 많이 이야기하고 스트레스에 빠이빠이 하세용~~~❤️
제이미 씨가 1분이라도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당✨
헐 결혼하셨었군요
대박!!!미쓰인줄 알았어요
넘 동안이시네요!!!
인연은 따로 있는거니 힘내세요!!
댓글 첨 달아보네요ㅎㅎ
근데 화장도진짜잘하시고 스타일링도 넘 이뻐요 ㅠ제스타일
준만큼 돌려주지 않는다.. 내가 이만큼 사랑해주고, 배려해줬는데 너는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하는 맘에다 흔히들 그건 니가 좋아서 그런거지 상대가 바래서 헌신한건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돌려받기 위해 그랬던거냐며! 하c.. 맞춰주고 사랑해서 배려해주면 감사할줄 알아야해요. 진짜!! 당연한거 아니거든!! 누군가 맞춰주기에 관계가 원만히 유지되는거지~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위해 배려가 넘쳐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어!! 사랑에도 갑질이 있나요?! 더 사랑하는 쪽이 갑이라는말 자체가 아프다... 영상 보다 맘이 아파서 횡설수설 했어요. ㅜㅜ
너무 친해지고 싶은 성격이에여 화이팅 ㅠㅠ
눈치 없는 블러셔... 이 타이밍에 하필 love rosie.. 눈치 챙겨!!!!
그래도.. 이쁘니까 봐주는걸로 ㅎㅎㅎ
28만명 미유들은 제이미님을 사랑해요 ♥️
이렇게여쁜분이랑 싸올일이있나ㅜ
얼굴보면 바로 풀릴거같은디요😊😉
저도 이별한지 2개월 되었어요....
첨에는 정말 울고 분노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괜찮아요 힘내세요 !! 🫶🏼
하신말씀 구구절절 옳고 와닿는말인데 큰배신감을 갖지않기위해선 본인이 0순위가 되면되요..쉽지않지만 사람 고쳐쓰기 쉽지않고 본인이 포기하시던 신경쓰지않던 두가지중 하나 하셔야 오랜 연애가 유지될수있는거같아여
나오늘 언니 구독해써요💕 힘내힘내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나요 세상 그 누구보다 멋진 엄마이고~ 화이팅
힝 화이팅💛
🥹헐..감사합니다❤️
힘든일이 있어야사람이 깊어지더라고요 홧팅입니다
포유님 저도 이제 26이지만 여러번 안좋은 연애로 끝이 나고 저는 연애중에 가장 최악은 저도 임신한 경험이 있었던 여자로써 임신5개월에 절 때려서 유산시킨 남자도 만나보고 했지만 완전한 이별이 아니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포유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연애할때의 자신만의 시간을 못가졌다면 지금이라도 자신한테 시간을 쓰는게 가장 해답인거같아요 전 제 자신의 시간을 가질 시간은 없었지만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 만나전까지는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록 느끼는게 많을거에요☺️ 제이미포유님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연애나 결혼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힘든 관계가 되어버리면 너무 아프고 힘든 것 같아요ㅜㅜ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좋은 관계로 있을 수는 없지만 제이미님은 조금 덜 아프고 계속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어요😢 응원할께요🙏
저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오늘로 딱 2주째입니다..🥲
제이미님 영상보면서 폭풍공감ㅜㅜ..// 벤튼 속눈썹 영양제도 구매했어요!! ... 이또 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외모도 내면도 잘 가꾸어야겠습니다.. 제이미님두 힘내요~~~💓💓💓
아닌걸 붙잡으면 힘든거예요~ 마음속을 잘 들여다보고 미래가 요만큼도 안보인다면 어쩔수 없죠 ..^^ 전 후회가 짧은 편이라서 그런지 마음을 훌훌 터는게 쉽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사랑이 가벼운건 아니었지만.. 아니다라는 확신이 든다면 싹둑 잘라내시길..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도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저는 왠지 시간을 가지자는 말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더라구요. 마음은 이미 변해버렸는데 시간을 가져봤자 마음만 밍숭먕숭할것같아서 그냥 끝내자고했습니당.. 나먼저 사랑할려구요 이제는😭🫠
저두 땡푸피인데 어쩜 이르케 똑같죠,,,,,😂 슬플때모습 귀여운것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제이미님의 긍정적인 도전의지도 참 대단하신 것같아요 마음에 담아두는 것보단 엉킨 실타래와 같은 그 복잡한 심정을
다양한 힐링 방법으로 풀어가시면 또 다시 시작할수 있는 마음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힘나는 생각과 활동 많이하셔요 늘 좋아요로 응원할게요 🤞🤞❤❤
무엇을 하던지 어떤일이 생기든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인생을 살다보면 그러기가 참 쉽지 않지만 (자기자신에게 야박할때가 많거든요)나를 1순위에 놓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엄마로서 그게 잘 안 될때도 많지만 그래도~~🤭
근데 별개로 언니 이번 영상도 너어어어무 이뻐요❤️
8:16 아..이거 너무 저랑 같아요. 보면서 왜 남편이랑 갈등이 있는지 알게됐어요..내가 나를 온전히 책임지지 않으면 무너질거 같아요.자기방어가 커요ㅠ..
저도 이혼했는데 님 감정에 100%공감요 특히 저는 100퍼 마음은 안주는 듯요 나중에 상쳐 받을걸 대비하기 위해 50%가지고 있는듯요 100%다 주고나면 제가 다시 살아갈 힘이 없기에 ..함께 내 자신을 사랑해 봐요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용
저도 예전에 진짜 안맞는데 노력하면 바뀔거라 생각했던 연애를 오래 했었어요 힘들었어요 지금은 잘 맞는 사람이라, 싸울 일도 없고 서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 맞아요
물론 처음에 만나기 전에 서로 잘 이야기하고 그랬던 거 같어요
언니...ㅠㅠㅠㅠㅠ 언니가 이전 연애에서 상처받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거때문에 또 쉽게 상처받고 조금만 행동이 그래도 이 사람이 날 안 사랑하는것같고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ㅠ 저도 정이 많은편이라 언니가 무슨 마음일지 조금이라도 더 알 것 같은데... 속상한 감정 덜 들 때까지 미유들이랑 나눠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괜찮아요 연애 못하면 어때요 혼자된김에 살아왔던길 잠시 돌아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기운차리셨음 좋겠어요 홧팅
맞아요 제이미님 애앞에선 감정조절 힘들죠; 제이미님 보며 힘내는 팬들 많아요 우리보고 힘내세요😍
언니 울지마세요 언니곁에 미유들이 있자나여
ㅠ
이 와중에 이쁘네... 언니 힘내요 언니 뒤에는 28만의 미유가 있으니까 (든든)
나는 이 언니가 정말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마음의 짐들이 전부 애정으로 바뀌었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
사랑스러운 사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열심히 살고 있는거 다 알고 있어요
완전한 연애는 없는것같아요 언니는 언제든 잘 이겨내실거란거 알지만 그냥 그 불완전을 내려놓는순간 그사람도 나도 이해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우린 다 부족한 사람이니까요 언니가 힘드셨던 시간들이 발목이아닌 거름이 되어 언제든 언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에너지를 받아왔는데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려요♥︎
청승 맞은 모습 잘 봤구요 굉장히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