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 발언에 이재명 대표 발끈 "나라 망할 뻔"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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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 앵커멘트 】
어제(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에 대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계속해 강조했죠.
윤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판을 자제해왔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 발언을 강도 넘게 비판했습니다.
"나라가 망할 뻔했는데, 장난치냐"면서요.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어제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뭐 지시를 했니, 지시를 받았니… 호수 위에 떠 있는 무슨 달그림자 같은 거를 쫓아가는 그런 느낌을…."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이어간 윤석열 대통령의 이 발언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환율 급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을 비롯해 나라가 망할 뻔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무 일도 없었다고요? 심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라가 완전히 망할 뻔했습니다. 온 국민이 고통스러워할 뻔했습니다. 나라가 완전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뻔했습니다."
이 대표는 "형법에 미수죄는 왜 있겠냐"고도 따져 물으면서 "윤 대통령이 내란 사태를 희화화하고 한여름밤의 꿈으로 만들려는 것 같다"고 의심했습니다.
당 지도부도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거나 '자비를 베풀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는데,여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전 국민이 포고령을 확인했고…. 저한테는 약간 공허하게 들립니다."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극우세력을 결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내란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MBN뉴스 표선우입니다. [pyo@mbn.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송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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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살아나는길이다
재명이는 재판 빋는게 나라살리는길
대통령속히석방되기를
나라가 살아나는길은
재명이는 재판 빋는게 나라살리는길
나라가 사는길은 이 재명이 구속되는거
나라가 누구때문에 망해가고있나? 온국민이 다안다.. 대통령때문이 아니다!!!
내란우두머리는 죄명이가 제일인거 같다
너가 한덕수 탄핵시켜서
지금도 고통스러워요
스트레스받아서
내란수괴는 윤대통령이 아니라 이 죄명이다 너가 지금 나라를 엉마으로 만들고 있다
꼷값떠네 너 나잘해라재명아
너….,
ㅋㅋㅋㅋ
내란수괴
금단으로 헛것이 보이나?
재명아니가 나라망친다
온 국민이 다 이재명을 비판하는데 ᆢ 착각을 하는건지 뭉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요
이재명 너나 잘해라!
전부개소리하지마라
민주당 다같이 쇼하냐? 간첩질하던 당이 뜬금없이 다같이 태극기 달고 나오네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죄며마가옥갈준비나해라
재명아 제발 거울보고 얘기해라
ㅋㅋㅋ 아 존나 웃긴다 ㅋㅋㅋ 미수죄 따지는 인간이 ㅋㅋㅋ 위증교사 웃긴다 ㅋㅋㅋ 미수죄 따지는 인간이 실패한 위증교사는 어쩌고 한분 아니신가..
민주당때문에 공산화 될뻔했다
이재명이 진짜. 싫타싫어
자신의 무지와 오만방자함으로
탄핵되었는데
탄핵심판정에서까지 저렇게 변명과 궤변을 늘어 놓는 거 보면
지능 지수까지 의심스럽다.
옥살이를 오랜기간 한 다음에도
같은 말을 할지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전직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존재로 전락할 것이다.
수구집단에게도 차갑게 버려질 것이다.
이용가치가 없으면 바로 외면 당하는게 그들의 속성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