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도 텔레비전 시리즈로 꾸준히 나와주면 좋겠다.우리아이들 도라에몽 짱구 피카츄도 좋아하지만 자두, 검정고무신 같은 한국만화도 너무 좋아하는데.. 어린시절 피아노학원에서 보물섬만화책에서 본 둘리가 너무 재밌어서 아버지한테 얘기해서 보물섬도 매달 사서 보고 비디오테이프로 있었는데 대사를 그냥 외울정도로 매일 한두시간씩 봤었는데..둘리는 정말 스토리만 다양하면 도라에몽처럼 전세계 사랑받을 캐릭터이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고길동의 모티브였어요. 선생님 성이 고 씨였고 김수정님 옆에서 살았다고 하셨어요 ㅎㅎ 근데 선생님이 진짜 고길동이랑 성격 빼고 똑같았어요~~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셨고 수업도 재미있었어요. 자율학습이라 아이들 불러두고 자율은 없이 가둬두고 답답한 마음에 창문만 열라고 하신다며 시도 지어 주셨어요. 생각나네요~^^
아직도 7개의 숟가락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특히 그 부모님의 숟가락을 혼자 입에 넣으며 부모님을 추억하는 장면은.... 아직도 아려요..... 아리아리 동동의 유머와 정말 정이 스며들고 아버지와의 따뜻함이 있던 쩔그렁쩔그렁 요요...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몇몇 장면들은 너무나 선명하게 각인 되어있네요.
선생님 전 85년생입니다 벌써 내년에 40을 바라보는, 아이 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둘리와 함께 컸고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때 유투브로 둘리를 보며 잠시나마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웃곤 했어요 요즘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선과 컬러보다 자연스럽고 둥글둥글한 선생님의 선들이 눈에 편안함을 주더라구요 얼음별 대탐험은 지금도 넋을 잃고 봅니다 ㅎㅎ 제 아이들도요. 선생님 이렇게나마 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되어서 유투브가 고맙기는 처음이네요ㅎㅎ)
어린시절 집에 얼음별 비디오가 있어서 정말 수차례 돌려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리는 정말 추억의 만화라 볼 때 마다 뭔가 뭉클해지네요 몇번이고 돌려봐서 다 기억 나지만 이번에 영화관에서 큰 화면에 좋은 화질로 다시 한번 둘리를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상영작도 관람객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평온한 일상에 찾아온 어떤 불청객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지요. 소통도 쉽지 않고 말도 안듣고 이제 남은 일생이 그 불청객이 내 품을 떠날 때까지 돌보고 뒷치닥거리 하고. 작품에선 둘리 도우너 또치지만 아마 많은 분들도 비슷한 방문을 받을 겁니다. 자녀라고 부르지요. 저도 고길동이 밉다가 불쌍했다가 지금은 고길동이 행복할것 같단 생각도 해봅니다.(하지만 베이비사우르스 편 보고 나면 이런 감상도 날아갈...)
와아~ 김수정 아저씨다 수정이 아저씨 만나서 47짤 어른이 눈이 반짝반짝 하네오 @,.@ 저 40년 전에 보물섬 구독자에요 (그 당시 구독은 유튜브 구독이 아니라 1년 매달 단행본 총 12권을 산다는 의미) 보물섬 4컷 만화에 로보캅 매달 그려서 연재에 가깝게 출품한 아마추어 친구의 근황이 문득 궁금하네요 (보물섬 구독자라면 누구 말하는지 짐작할 듯)
얼마 전에 재개봉 했던 얼음별 대모험을 보고 왔습니다ㅎㅎ 어릴 적 향수에 듬뿍 젖고 왔어요 길동이 집이 자가였다니,, 길동이가 절대 악역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네요,, 어릴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작가님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둘리가 더 유명해져서 더 많은 컨텐츠가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작가님 얼굴에 둘리, 도우너, 마이콜, 희동이, 또치 다 있으심ㅋㅋㅋㅋㅋ
그림은 그리는 사람을 닮는다는 얘기가 있어요ㅋㅋㅋ 진짜 닮으심ㅋㅋㅋ
볼은 둘리, 입은 도우너, 두상이랑 하관은 마이콜, 껄껄 웃을때는 희동이, 눈썹이랑 눈은 또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juhakim212 오~진짜 눈썹 또치닮았네요 ㅋㅋㅋ
나는 고길동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ㅋ
작가님께서 그리신 둘리 진짜 귀엽네요ㅠㅠ 이게 원작의 느낌... 마지막에 그리신 유재석님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엄청 닮게 그리셨다
둘리는 대사 하나하나가 당시 어린이용만화들에 비해 유치하지않고 풍자도 있고.. 다시보니 더 재밌더라고요. 리메이크작보다 오리지널이 진짜 재밌음
어른이 되고 나서야 고길동씨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이해하고 싶지 않았어
이해 되는 정도가 아니고 너무 착한 사람이엇어요 ㅎㅎ
@@sunny-shiny-w7h 성인군자
둘리도 텔레비전 시리즈로 꾸준히 나와주면 좋겠다.우리아이들 도라에몽 짱구 피카츄도 좋아하지만 자두, 검정고무신 같은 한국만화도 너무 좋아하는데.. 어린시절 피아노학원에서 보물섬만화책에서 본 둘리가 너무 재밌어서 아버지한테 얘기해서 보물섬도 매달 사서 보고 비디오테이프로 있었는데 대사를 그냥 외울정도로 매일 한두시간씩 봤었는데..둘리는 정말 스토리만 다양하면 도라에몽처럼 전세계 사랑받을 캐릭터이다.
어릴적: "고길동 혼내주세요!"
현재: "고길동 불쌍해요ㅠㅠ"
작가님: ?
진짜 청소기로 머리밀리는 장면 내 웃음벨 ㅋㅋㅋㅋ주기적으로 찾아봄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
명장면임 ㅋㅋㅋ
얼음별 대모험이 재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 어렸을 때 진짜 공포에 떨면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보면 느낌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어릴때 넘 슬프게 봤던 기억이 ㅠㅠ
이건 티비에서도 많이 틀어줘서 애기때 젤처음 영화관가서 본 얼음별대모험
검성 고길동 리부트
@@user-thsdhgns0323 1ㅁ11😂🧭
@@user-thsdhgns0323 ㅂ
모두가 어른이 되었나봐요. 둘리 구박한다고 미워하고, 애기들이 얼마나 먹는다고 먹는 걸로 구박하나 더 미워했었는데, 누구말대로 길동이 아저씨는 부처님 반토막 살아있는 부처였음~ㅎㅎ
아니 근데 작가님이 둘리를 닮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동그란 안경이 눈같고 이 모양도 둘리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도우너 닮으심ㅋ
머이콜도 닮음
먼소리예요~도너예요~~ㅋㅋ
둘리는 군대 안 가냐는 질문에 둘리는 평발에 단신에 고도비만이라 면제라고 했던 얘기가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공룡인데....
"말썽밖에 부릴 줄 모르잖아요."
어쩜 이렇게 귀여운 이름을 지었죠? ㅎㅎㅎ 우리집 강아지이름이 둘리여서 반가운마음에 호다닥 클릭했어요
얼음별대모험 너무 좋아해서 나오는 등장인물 성대모사, 노래, 아직도 다 따라해요ㅎㅎㅎ 재개봉 한다니 무척 기쁘네요!
고등학교 선생님이 고길동의 모티브였어요. 선생님 성이 고 씨였고 김수정님 옆에서 살았다고 하셨어요 ㅎㅎ 근데 선생님이 진짜 고길동이랑 성격 빼고 똑같았어요~~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셨고 수업도 재미있었어요. 자율학습이라 아이들 불러두고 자율은 없이 가둬두고 답답한 마음에 창문만 열라고 하신다며 시도 지어 주셨어요. 생각나네요~^^
정의여고 고춘식 선생님 우리 문학 선생님이셨어요 정말 머리스탈도 고길동과 비슷하신 성격 정말 착하고 좋으셨던 기억이 있네요
마이콜 구공탄 노래인가 그거 넘 재밌었는데 심지어 노래도 좋았음(다시 찾아보니까 곡 제목은 라면과 구공탄이고 둘리랑 함께 그룹으로 경연에 나갔는데 그룹 이름은 핵폭탄과 유도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추임새도 생각나요. 가루가루 고춧가루 ㅎㅎ
으악 삼십년이 지났는데 가사가 생각남
후루릅짭짭 후르르짭짭 맛좋은 라면~라면은 구공탄에 끓여야 제 맛이나죠~~~
故오세홍 성우님이 부르셨죠. 라면과 구공탄
밥때 아닌데 라먄땡기네~ 아~ 후루룩짭짭
아직도 7개의 숟가락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특히 그 부모님의 숟가락을 혼자 입에 넣으며 부모님을 추억하는 장면은.... 아직도 아려요..... 아리아리 동동의 유머와 정말 정이 스며들고 아버지와의 따뜻함이 있던 쩔그렁쩔그렁 요요...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몇몇 장면들은 너무나 선명하게 각인 되어있네요.
7개 숫가락 ㅠ..ㅠ
날자 고도리도.. 직장인의 애환을 잘 표현했지요.
저도 쩔그렁쩔그렁요요 다시보고픈데 어디볼 수있는곳이 없더라구요. 둘리못지않게재밌는데😢
저런 빌런들 다 먹여주고 재워주고...사실 고길동은 천사임.
와 ㅋㅋㅋ 작가님 그림 엄청 이쁘다 ㅋㅋㅋ
진짜 내가 아직 둘리를 잊지 않아서 다행이다 ㅋㅋㅋ
선생님 전 85년생입니다
벌써 내년에 40을 바라보는, 아이 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둘리와 함께 컸고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때 유투브로 둘리를 보며 잠시나마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웃곤 했어요
요즘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선과 컬러보다 자연스럽고 둥글둥글한 선생님의 선들이 눈에 편안함을 주더라구요
얼음별 대탐험은 지금도 넋을 잃고 봅니다 ㅎㅎ 제 아이들도요.
선생님 이렇게나마 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되어서 유투브가 고맙기는 처음이네요ㅎㅎ)
둘리 제 어린 시절에 함께 동행해준 귀엽고 당찬 캐릭터 ㅋㅋㅋ 이제 어른이 다 됐나봐요 고길동이 이해되네요 .. 함께하는 그림 수업 같은 시간 좋네요 ^^
진짜 고길동의 심정을 이해하는 나이를 뛰어 넘으니 아 슬프다
어린시절 집에 얼음별 비디오가 있어서 정말 수차례 돌려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리는 정말 추억의 만화라 볼 때 마다 뭔가 뭉클해지네요 몇번이고 돌려봐서 다 기억 나지만 이번에 영화관에서 큰 화면에 좋은 화질로 다시 한번 둘리를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상영작도 관람객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얼음별이 소드마스터 고길동 나오는 거였나요
학교마다 고길동 닮은 선생님 한 분씩 계셨던거같아요 실사화하면 경쟁률 쟁쟁해짐
쟁쟁ㅋㅋㅋㅋ
길동이 형님 머리도 풍성하셨네... 저 스트레스에도 탈모없이... 둘리에게 머리가 뜯길지언정... 진짜 모든게 대단한 길동좌
아 ㅋㅋ 도우너를 도넛이라고 한 거에 혼자 빵터짐 ㅠ
저희집
반려견 이름이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아니었으면. 저희 아이들 이름이 다른 이름일뻔 했습니다.
이제는 둘리를 알면 어른이야
둘리 아버지 김수정 선생님이닷! 저도 어릴땐 길동아저씨가 나쁘게만 보였는데 다 성장해서 본 길동아저씨는 이 만화의 최대 피해자이자 진주인공 격인분이죠ㅠㅠ 둘리는 이 만화 메인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메인 빌런인 공룡말종;;
헐 선생님 진짜 오랜만에 티비에서 뵙네요 ㅠ 그땐 장발 파마머리셨는데.. 5시반부터인가 만화끝나고 전국 아이들이 그린 그림 보여주시는 코너를 보고 저도 보내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
맞아 ㅜㅜ 어릴 땐 톰과 제리봐도 제리가 귀엽다 느껴졌는데 크니깐 톰이 불쌍하고 ㅜㅜ 고길동 아저씨가 짠해
진짜 둘리 팬이라 집에 만화책도 다 있었고
베이비사우르스 돌리까지 다봤었는데 그립슴니다 ㅜ.ㅜ 만화책 재판됬음 좋겠네요 흑흑
불쌍하지만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 고길동
1. 주택집 자가임(융자를 곁들였지만)
2.가족을 먹여살리면서도 둘리 패거리들 먹이고 재울 수 있음
3. 둘리가 다 깨부쉈지만 자신만의 취미를 유지 중
김수정 작가님 건강하시구 둘리아빠로 영원히 ㅠㅠ
검정고무신작가님도 뵙고싶네여ㅠㅜ하늘에서 부디ㅠㅠ
보물섬 시절부터 쭉 보던 독자 입니다.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김수정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한국의 자랑스러운 애니메이션 보고또봐도 너무 재밌어요❤
울 엄마가 인정하고 적극 사다주신 최고의 건전 만화 👍👍 마흔이 넘은 지금도 제 최애 만화 캐랙터입니다!! 작가님께너무 감사해요~~
와 김수정 작가님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진짜 어렸을때 아파트 아이들하고 친구엄마차 타고 얼음별대모험 영화보고 사인도 받았었는데!
80년대 서울단독주택보유 외벌이 부인 아들 딸 길동이
둘리 또찌 도우너 기본 7식구 먹여 살린 길동 아저씨 야 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ㅋ
조카 희동이까지 8식구
ㅋㅋㅋㅋㅋ
당시 흔하지 않던 자차까지 보유
고길동 와이프 초미녀임
둘리는 OST만 들어도 미소가 나옴.
진짜 어린시절 동화같은OST
80년대 중반에 보물섬 매달 사서 봤습니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둘리부터 봤던 기억이..... 글자수가 다른 만화에 비해서 엄청 많았는데 작가님이 수다쟁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음
조세호 질문 너무 잘 함. 자가 여부 궁금...일본에서도 짱구 아빠가 경제적 자유의 롤모델.
둘리 찐초록으로 봤던 세대다............96년도 영화로 나온 둘리는 색부터가 너무 신식이라 아직도 적응이 안됨.
더빙도 너무 정신사나웠던 기억이...
이렇게 오래 사랑받고 있는 만화보니깐 얼마전 돌아가신 검정고무신 작가님 생각나네 그분도 대단하신분인데 그렇게 돌아가시고
어린시절 고길동 아저씨 악당
이었는데
지금보면 살아있는 보살에
능력있는 가장 이었어
둘리는 진짜 레전드 만화이자 캐릭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지금봐도 너무재밌어요 주기적으로 봅니다 ^^
어렸을때 둘리를 정말 사랑했어요..연예인 좋아하듯이 진짜 존재하면 좋겠다 그러구그랬지요..덕분에 행복한 10대초중반을 보냈네요^^♡
어른되서 보니 고길동씨는 날개없는 천사였다..
솔직히 99년생인데 오리지널 부터 다찾아봐서 선생님 너무 사랑합니다
둘리는 원작도 재밌고...
애니메이션은 명곡이 너무 많아요..
라면과 구공탄은 이미 전설~
입이 크게 벌어진다, 참아보고 참아보고 참아봤지만~
이거 35년 전에 본건데도 가사가 기억나네요
작가님은 진짜 천재임 ㅋ
평온한 일상에 찾아온 어떤 불청객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지요. 소통도 쉽지 않고 말도 안듣고 이제 남은 일생이 그 불청객이 내 품을 떠날 때까지 돌보고 뒷치닥거리 하고. 작품에선 둘리 도우너 또치지만 아마 많은 분들도 비슷한 방문을 받을 겁니다. 자녀라고 부르지요. 저도 고길동이 밉다가 불쌍했다가 지금은 고길동이 행복할것 같단 생각도 해봅니다.(하지만 베이비사우르스 편 보고 나면 이런 감상도 날아갈...)
와아~ 김수정 아저씨다
수정이 아저씨 만나서 47짤 어른이 눈이 반짝반짝 하네오 @,.@
저 40년 전에 보물섬 구독자에요
(그 당시 구독은 유튜브 구독이 아니라 1년 매달 단행본 총 12권을 산다는 의미)
보물섬 4컷 만화에 로보캅 매달 그려서 연재에 가깝게 출품한 아마추어 친구의 근황이 문득 궁금하네요 (보물섬 구독자라면 누구 말하는지 짐작할 듯)
소드마스터 고길동 님.. 아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였다는 걸..
희동이 자기 자식이 아니란걸 최근에 알았을때 정말 놀라움을 금치못했음.
정말요?
고모부~ 빠빠이
난 알았지 그때도 어렸지만 희동이 극혐이였어
영희 철수 고모가 유학간다고 대뜸 희동이 맡겨놓고 튀었죠… 오빠한테는 말 못하고 만만한 올케한테 덜렁 맡겨놓고;; 어른 돼서 보니 희동이 부모가 진짜 극혐 ㅠ
첨엔 희동이가 고길동 아들인 줄 알았는데
어릴때는 고길동이 나쁜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내가애키워보니ㅋ
고길동이그래도 착하고정많은사람이야ㅋㅋㅋ불쌍해보임
희대의 명대사
경찰들이 돌아다니면서 ‘못생긴 놈을 찾아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깐따삐아별로 떠난다고 기타에 바구니 매달아서 같이 타고 가던 거, 꼴뚜기왕자 나왔던 거랑 은행털이한다고 은행 건물째로 들고 튀었던 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
보물섬 원작 볼 때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둘리야 사랑해 둘리 아버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무 생각없이 티빙에서 둘리 검색해서 봤었는데...이렇게 나오셨었구나
둘리 극장판 대박나자!!!!!!!!!!!!! 너무 귀엽고 재밌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5대성인 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고길동
ㅋㅋㅋㅋㄱ 뻘하게 터졌다
작가님 건강하십시요~항상 감사드립니다.
둘리랑 도우너가 어두운 동굴에 들어갔는데..둘리 ' 어? 여기 자두가 있어!!' 도우너 ' 그거 내 코야'
😂😂
아 급 현웃 ㅋㅋㅋㅋㅋㅋ
둘리가 엄마랑 헤어지는거 보며 대성통곡 했던게 생각나요, 정말 많이 울었는데...지금은 고길동에게 짠한 마음이 드네요😅
둘리... 너무 좋아한 만화에요^^ 초등때 둘리, 도우너, 또치 지우개 엄청 썼는데..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둘리 비하인드들을수있어서 좋네요❤
맞아요..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고길동 혼내달라고했던 1인입니다 🤭🤭😅😅😅😅
김수정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어릴때 둘리라는 최고의 선물을 해주신 선생님❤
저는 둘리 성우 (박영남)님때의 만화를 기억하는 세대입니다^^
아무리 리메이크되어도...원작의 추억이 최고인거 같아요 ㅠㅠ
진짜 길동이형이 대인배였음
40대 엄마로서 초딩아들에게둘리 무도사배추도사 바람돌이 얘기 많이 합니다😂
라떼는 이런거 보고 자랐단다ㅋㅋ추억소환 너무 좋네요❤
작가님이 엄청 재밌으시네요 ㅋㅋㅋㅋ
오징어 외계인편은 아직도 기억 납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꼴뚜기왕자님 입니다 ㅋㅋ
은행들고 도망치는거 아직 기억남
꼴뚜기 왕자랑 그 부하 ㅋㅋㅋㅋ
우왕 그리고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둘리 너무 귀여워용😊😊❤😊
몇 년 전에 새로 나왔던 둘리 애니를 초1딸이 엄청 잼나게 보더라구요ㅋㅋ
세호 다시 살찌기 시작하네. 귀엽다~~~
둘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 고길동은 맨날 화만낸다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보니 천사였어
아~~ 어릴때 김수정 작가님 만화보고 자란 아저씨 입니다.. ㅜ.ㅜ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근데 저 시절엔 대신 잘못하면 뒤지게 맞았음
모르는 어른들한테도 싸대기 맞았음 ㅋㅋ
요즘엔 절대 그럴 수 없고 부모가 훈육도
제대로 안 하니 감당 안 되는 애새끼들 보면서
고길동만 안타깝게 느껴짐
멋지다...
어렸을땐 고길동이 못됐다했는데 커서보니 고길동이 너무 착하고 불쌍하게 느끼며 보았는데ㅠ
고길동이 불쌍해진거랑 톰과제리에서 톰이 일부러 제리랑 놀아줬구나를 알게되면 내가 철이든거!
얼마 전에 재개봉 했던 얼음별 대모험을 보고 왔습니다ㅎㅎ 어릴 적 향수에 듬뿍 젖고 왔어요 길동이 집이 자가였다니,, 길동이가 절대 악역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네요,, 어릴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작가님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둘리가 더 유명해져서 더 많은 컨텐츠가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유재석을 출세시킨 캐릭터!
잊지 맙시다!
2:22 도넛이라뇨..!!!! 도우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하늘에 계신 친정 부모님과 가족들이 항상 같이 둘리보면 웃고 장난치고 흉내내며 서로 고길동이라고 놀리곤 했었습니다. 제가 벌써 고길동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아,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2년만이구만
검성 고길동으로 돌아갈때다
파괴왕 둘리ㅋㅋ 이정도면 둘리는 그냥 재해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김화백님 꽁지머리로 사진 찍으셨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둘리 애기공룡둘리 버전으로 카톡 이모티콘 새로나옴 ㅋㅋㅋ
트릴로지로 고길동뎐:각성 그리고 복수 나와야 함
ㅋㅋㅋㅋㅋ
둘리랑 동갑이었다닝..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순수하시다
둘리 보면 힐링 됨
둘리는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같음 ㅋ
6:20 조세호가 그린 둘리는 그 "초능력 맛 좀 볼래?" 하는 그 둘리 같음 ㅋㅋㅋㅋㅋ
이웃동네 창동에 강남과 다이렉트로 이어지는 GTX가 개통된다네요. 쌍문동 길동씨가 평온한 노후를 보내실거같아 다행입니다 ㅠㅠ
우리의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