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제가 느낀 공포에 관한 노래입니다. 나름 연말 분위기 나게 만들어 봤습니다.

[@oranget1074]

뭔가 일상적이고
또 뭔가 철학적이기도 하고
직접 내뱉지않으면서 뭔가 깊은데서
근질거리는걸 긁어내는 느낌도 들긴하지만
음색과 노래톤과 가사 모든 것이 밸런스가 맞지않는데 의도인가?
잘 지내지? 이렇게 또 한 해가 갔네.
넌 머물러 있지 않구나.
끊임없이 네 안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들여다보고
책도 악보도 들여다보고
다행히 요즘은
그런 진지함도 대중적일수있더라
노래가사들모아 시집으로 한 번 출간해봐라. 출판사 문드리면 바로 계약하자 할거같다.

[@noraeheedo]

부조화는 반 정도는 의도고 반 정도는 실력 부족입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