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시간이 들겠지 지나간 여름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벌써 1년이 벌써 한달이 벌써 하루가 추억할 시간도 없어 빨리 지나갔고 내게는 또 새로운 고민거리들로 단 한시간 조차 못 버티고있어 마른 입술이 뜯겨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 이런 감정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 억지로 감은 눈을 떴을 때 내일 모레였음 좋겠는데 It takes time 지나간 여름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알면서도 자꾸 반복하는 질문 괜찮냐고 들을때마다 표정은 점점 굳어지는 기분 시간이 들겠지라고 적었다가 지우고 힘들다라고 써 소원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잠들고 싶어 시원한 여름 노래들은 희망고문이였고 오랜만의 갈색의 가을 안에서 나는 기어코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 얼마나 걸릴 아픔 이길래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서있어 흩어져 있는 시간 속 우리와 다시 마주칠 순 없을까 많은 시간 흐른뒤 그때야 우린 알겠지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It takes time It takes time
이 노래 듣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와 같은 감정이 확 올라와서 봐왔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망신당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지금의 제가 그 시절의 저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지금의 제가 그 시절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으이그 왜 그랬냐ㅋㅋㅋ'입니다. 이 또한 청춘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은 외로울 때 이 노래 듣고 이성에게 뜬금 고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친해지고 이성간의 교감을 충분히 하는 것이 우선이고 고백은 이 모든 과정이 지난 이후의 확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과거의 저처럼 급발진 하지 마시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뭐 딴 이야기를 길게 한 것 같은데 결론은 이 노래는 어리숙한 풋풋한 청춘이던 과거 저의 감정을 크게 자극한 노래였다는 겁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흘러 청춘이 그리울 때마다 이 노래를 다시 들을 듯 싶습니다.
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그때로 돌아가진 못하지만 생각나서 이 노랠 들어러 왔네요..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이 할머니가 장동원이라는 친구를 참 좋아해요 나보고도 티비 한 번 나가서 노래 부르는 걸 보고싶다더라고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트로트 들어볼려고요..진짜 사랑했었는데 갑자기 가니까 복잡하네요..
이 노래 처음 들은 게 중3 10월쯤이었는데 그때 하던 운동도 갑자기 그만두게 되고 부모님한테는 티 안 냈지만 엄청 방황하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울긴 또 엄청 울었지 근데 벌써 올해 고3, 내년엔 성인이라니 시간 진짜 잘 들었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 그놈의 시간이 뭔지.. · · 난 또 왜 새벽 감성 타서 주저리 거리고 있는지.. 암튼 노래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지나간 여름 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벌써 1년이 벌써 한달이 벌써 하루가 추억할 시간도 없이 빨리 지나갔고 내게는 또 새로운 고민거리들로 단 한시간 조차 못 버티고 있어 마른 입술이 뜯겨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 이런 감정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 억지로 감은 눈을 떴을 때 내일 모레였음 좋겠는데 It takes time 지나간 여름 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알면서도 자꾸 반복하는 질문 괜찮냐고 들을 때마다 표정은 점점 굳어지는 기분 시간이 들겠지라고 적었다가 지우고 힘들다 라고 써 소원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잠들고 싶어 시원한 여름 노래들은 희망고문이였고 오랜만에 갈색의 가을 안에서 나는 기어코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 얼마나 걸릴 아픔 이길래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서있어 흩어져 있는 시간 속 우리와 다시 마주칠 순 없을까 많은 시간이 흐른 뒤 그때야 우린 알겠지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It takes time It takes time
각자 노래마다 뭔가 그런느낌이 있는거같음 0:01 ~ 0:49 까지는 되게 힘이없고 시간이 들겠다 라면서 시간에 관한이야기만을 하면서 힘이없는데 0:50 부터는 다시 현실을 직시하고선 여러가지로 한을 풀면서 여러가지 자신의 문제와 이야기를 하지만 1:22부턴 다시 기운이 푹 꺼져서 시간에만 신경을쓰면서 무기력한 자신을 표현한거같고 2:15에선 다시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여러므로 이별후에 싱숭생숭한 기운을 무기력함 ㅡ 한탄으로 서로 스위치가 바껴져가는걸 묘사한 로꼬가 여러므로 대단하다 느껴짐
노래마다 이 노래를 자주듣던 시절이 있어서 듣다보면 그 때 생각이 막 난다 ㅋㅋ 노래도 좋지만 이상하게 들을 때 마다 그 당시가 생각이 나고 막 그러는듯 노래에 나만의 배경이 있다고 해야하나
오 저도 그거 느껴요 공감
밍밍이 노래들 들을때마다 그때쯤 있었던 일이 저절로 떠오르죠
약간 노래에 추억이 묻어 있는 느낌..?
저도 ㅋㅋㅋㅋㅋ 음.. 대표적인거로는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ㅎㅎ...
추억이 막 돋음
가을에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
굳이 이별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 노래.
이별을 했다면 더 많은 생각이 나는 노래.
가을바람이 정말 좋다. 마스크 끼고 산책하자.
ㅇㅈ
가즈아
@@qwerabcd1234 다하지말래냐븅신ㅋㅋ학교도가지마그냥
고백하고 차였을때도 어울림
@@user-dakenanergegay 아쉽게도 고백 경험 0...
독서실에서 듣는데 눈물이 날것 같다..
크리스마스도 여기였고 설도 여기였는데
왜 난 자신감이 안들까
다음에 다시 찾아 들을때는 붙었기를.
ㅣㅣㅐ
전군대에서 듣는데 눈물이나네요
크리스마스에도 여기에 있었고 설에도 여기있었는데 언젠가는 집에 있겠죠
@@처희-c5g ㅋㅋㅋㅋㅋㅋ
자신감도 붙고 대학도 붙길
어케됐나요?
이때쯤이면 사람들이 다시 이거 들으러 올것같은데🙄
노래가 너무좋음
그냥 내 인생 자체라 평생 들을듯 ㄹㅇ
빙고
어케알았누,,,
히히
기다렸던 내 스무살이 이제 끝나간다.
참 힘들고 괴로웠는데 이제 보면 많은걸 해온거 같다.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다.
그립고 안쓰러우면서도 성장한 나의 스무살
ㅋㅋ
이제 군대가자
님 님닉넴 지금 🐶떡상했음 예능에서
???:무야호!
???:그만큼 신이 나신다는 거지
이 드립으로 떡상했는데 댓을보고 느끼는 기분이?
@@현신덕 지금 바꾼거면 어쩌게
@@00-umjunsik 엄....지금바꾼거면
바꾼거죠 뭐...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이부분 너무나도 이해됨
가을 왔다 따봉 박아라
마이키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 존나 빠르다 2018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존나 행복했는데
겨울이다
ㅗ
@@1n0-6y 지금은
김수영 지금은 그냥 그래
재수생인데 힘들때 마다 들으러옴.. 아니 진짜 천잰가 완전 내 마음 대신 얘기해주시는것같엌ㅋㅋ 재수하는데도 시간이 들겠지 재수끝나고 토익하는데도 시간이 들겠지 취업하는데도 시간이 들겠지
얘! 재수의 달인 케인님을 모르니?
나도 5년 2개월만 지나면 그런 걱정할 나이군
'재수생이 수능금지곡 듣고있네;;'라고 댓 달아서 오지랖떨던분 이미 알림왔는데 댓삭하셨넼ㅋㅋ
파이팅
수고했어
로꼬-시간이 들겠지
지나간 여름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벌써 1년이 벌써 한달이
벌써 하루가 추억할 시간도 없어 빨리
지나갔고 내게는 또 새로운 고민거리들로
단 한시간 조차 못 버티고있어 마른 입술이 뜯겨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 이런 감정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
억지로 감은 눈을 떴을 때
내일 모레였음 좋겠는데
It takes time
지나간 여름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알면서도 자꾸 반복하는 질문
괜찮냐고 들을때마다 표정은 점점 굳어지는 기분
시간이 들겠지라고 적었다가 지우고 힘들다라고 써
소원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잠들고 싶어
시원한 여름 노래들은 희망고문이였고
오랜만의 갈색의 가을 안에서 나는 기어코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
얼마나 걸릴 아픔 이길래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서있어
흩어져 있는 시간 속
우리와 다시 마주칠 순 없을까
많은 시간 흐른뒤
그때야 우린 알겠지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It takes time
It takes time
ㄱㅅ
여기 영상에 나와있는데,,
@@nanni06 그냥 쓴건데용
임지연 알아요 적어도 상관이 없는데요 불편한것도 아닌데요 그게 기분나빴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제말은 이거 원래 영상이 가사가 적혀있는데 구지 안적으셔도 되는데 라는 뜻이었고요. 시비나 이런게 아니에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nanni06 구지가 아니라 '굳이' 입니다. 시비는 아니고 다음에 댓 적으실 때나 그러실 때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정말 가을이랑 너무 딱 맞는 노래임. 매년 가을마다 찾아오는데도 질리지가 않구먼
매년.
매년
매년.
매년.
뭐야 내 가을돌려줘요
군대 있을때 이런노래를 주로 기상송으로 써서 들을때마다 언제 전역하지 했는데 점호나갈때마다 힘들고 피곤했는데 이제는 민간인이네요 현재 복무하는 장병분들 그리고 입대할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와 같은 감정이 확 올라와서
봐왔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망신당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지금의 제가 그 시절의 저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지금의 제가 그 시절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으이그 왜 그랬냐ㅋㅋㅋ'입니다. 이 또한 청춘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은 외로울 때 이 노래 듣고 이성에게 뜬금 고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친해지고 이성간의 교감을 충분히 하는 것이 우선이고
고백은 이 모든 과정이 지난 이후의 확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과거의 저처럼 급발진 하지 마시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뭐 딴 이야기를 길게 한 것 같은데 결론은 이 노래는 어리숙한 풋풋한 청춘이던 과거 저의 감정을 크게 자극한 노래였다는 겁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흘러 청춘이 그리울 때마다 이 노래를 다시 들을 듯 싶습니다.
멋지다
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그때로 돌아가진 못하지만 생각나서 이 노랠 들어러 왔네요..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이 할머니가 장동원이라는 친구를 참 좋아해요 나보고도 티비 한 번 나가서 노래 부르는 걸 보고싶다더라고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트로트 들어볼려고요..진짜 사랑했었는데 갑자기 가니까 복잡하네요..
힘내세요ㅠㅠ 할머니도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계실거에요!
힘네세요..ㅠㅠㅜㅠㅠ
힘내세여 ㅠㅠ
힘내세요!!! 다시 행복해지실거에요
ㅜㅜㅜ 힘내세요
2023년에는 있냐?
요깅
여기도
있겠냐 당연히 있지
맨날들어용😂
물론
낼 2020년이 끝난다...벌써 1년이 갔네 코로나로 고생하고...학교에서 친구들과 놀지도 못했고 밖에 놀러다니지도 못했고...내년은 꼭 코로나가 사라지고 마스크를 벗고 모두 웃는 얼굴을 보고 안고 놀수있길...의료진분들 너무 고생많으시고 다들 힘내세요
그러네요.... 죽어도에리님도 코로나 조심하셍요..
@@피카츄-u1d 피카츄님도요😊
2021년에는
두 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임수영-b3v 수영님도요!
이 댓글도 벌써 1개월 전 이네 시간 빠르다....
그냥 이노래들으면 마음이 편해짐
그새 또 가을이 오네..시간 진짜 빠르다 가을 되면 이 노래는 항상 생각남
그러니까요
가을인데 왤캐덥노ㅠ
너가 자꾸 이 노래를 듣는 이유를 알거 같네 ㅎㅎ 정말 좋은노래다. 위로를 해주는거 같아
남아있어 2018버전같음
yumddarereung염따르릉 ㅇㅈ
ㅆㅇㅈ
ㅇㅈ
프사 귀신인줄알고 눈 감고 뛰어넘었어요..
2020 컴온 베이비~둘
다시 들을 계절왔다..
우리 이 노래 들으며 추억 팔이 하며 코로나 이겨나봅시다 의료진분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마스크 안쓰던 작년 11월이 기억나네욤...
군대에서 대대장님 태우고 아무 인적도 없던, 노란 이삭이 물든 논밭 옆길을 창문열고 이 노래 들으면서 달릴때 그 풍경 가을 향기까지 아련하네요...
게이임? ㅋㅋ
대대장 운전병 개꿀빨앗노
저도 운전병이였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다 ㅠㅠㅠ
아..ㅜㅜ 저와 동시대의 추억을 가지고계신 분.ㅜ
이 노래 처음 들은 게 중3 10월쯤이었는데 그때 하던 운동도 갑자기 그만두게 되고 부모님한테는 티 안 냈지만 엄청 방황하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울긴 또 엄청 울었지 근데 벌써 올해 고3, 내년엔 성인이라니 시간 진짜 잘 들었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 그놈의 시간이 뭔지..
·
·
난 또 왜 새벽 감성 타서 주저리 거리고 있는지..
암튼 노래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들으면 추억돋음
화팅
수고하셨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계정이 바뀌었지만 생각나서 와봤는데 또 2년이 흘러 21살이 되었네요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입니다
좋아요 수와 댓글에 또 위로 받고 갑니다☺︎
18년도 감성✨ 잊을 수 없다.. 돌아가구 싶,,
18년도에는 기억 나는 게 참 많네,😭💕
나만 이노래 가을보다 한여름밤이 어울리는 것 같음? 여름밤에 좀 선선하게 바람불때 창문열어놓고 이 노래 틀고 멍때릴 때가 좋았는데
나도 가을보단 여름에 더 생각났던 노래
ㅇㅈ...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밤에 혼자 들으면 너무 좋음.. 옛날 생각나고
작년 이맘때쯤 첫사랑과 이별을 했었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울기도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었네여 딱 가사대로 그때 제가 들었었던 여름노래들은 희망고문이였고 1년이 지난 아직도 생각납니다….
2024년에도 듣는사람 있나,,,
나요
언제들어도 좋음ㅇㅇ
그립다 행복한 학창생활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ㅎ
군대에서 듣고있습니다😂
있습니다
2020 출첵한다. 손들어라
출첵 박자..
안녕하십니깡
출췍
하 벌써 2020년이구나
🇰🇷
이렇게 위로되는 노래는 처음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다 와닿네
@네모네모멈뭄미 ㄹㅇ 공감됨..
@⁰⁰ 긍까요 ㅠㅠ 너무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들으러 옴요,,
@@zyeonni uui8 jgjjgkf
2024에는 있슴까?
2024출첵 ㄱㄱ
ㅎㅇ요
ㅎㅇ
ㅎㅇ
ㅎㅇ
ㅎㅇ
이 노래야말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사이의 씁쓸함이 묻어나는 그 잠시의 시간들을 위한 노래인거같다.
2년전 수험생일때 나온 노래..11시에 학교끝나고 가을바람 불때 혼자 들었는데..벌써 추억이 됐네 ㅜㅜㅜ
근데 이젠 이 댓글이 추억이 됐네
와 뭐야 이런 댓글 적었었네 내가
2024찾습니다
역시 명곡은 안죽네..
이거 들으면서 작년 가을 그리워하는 1인 ..
ㅋㄹㄴ가 없었을때가 좋았지ㅠㅠ
잘나갔을때가 좋았지...
이거 들을때만해도 인간관계 때문에 엄청 지쳐잇었는데 이렇게ㅜ행복해도 되나 싶다 ㅋㅋ 너무 순탄했던 올해도 이렇게 가버리네 행복은 짧고 불행은 길다는게 정말 맞는 것 같다
이게 벌써 3년 전이라니.. 가을이면 이 노래야 난ㅠㅠㅠㅠㅠ
저두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지나간 여름 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벌써 1년이 벌써 한달이
벌써 하루가 추억할 시간도 없이 빨리
지나갔고 내게는 또 새로운 고민거리들로
단 한시간 조차 못 버티고 있어 마른 입술이 뜯겨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 이런 감정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모르겠어 지나치는 방법을
억지로 감은 눈을 떴을 때
내일 모레였음 좋겠는데
It takes time
지나간 여름 밤 시원한 가을바람
난 여전히 잠에 들
기가 쉽지않아 뒤척이고 있어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또 시간이 들겠지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알면서도 자꾸 반복하는 질문
괜찮냐고 들을 때마다 표정은 점점 굳어지는 기분
시간이 들겠지라고 적었다가 지우고 힘들다 라고 써
소원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잠들고 싶어
시원한 여름 노래들은 희망고문이였고
오랜만에 갈색의 가을 안에서 나는 기어코
시계만 쳐다보고 있네
얼마나 걸릴 아픔 이길래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서있어
흩어져 있는 시간 속
우리와 다시 마주칠 순 없을까
많은 시간이 흐른 뒤
그때야 우린 알겠지
내가 계획했던 것 유난히 뜨거웠던 너
뭐 하나라도 내 걸로 만들기 어려워
또 시간이 들겠지
또 시간이 들겠지
It takes time
It takes time
It takes time
이제 곧 가을이네요.. 그래서 생각나더라고요 ㅎ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물론 내일두.ㅎ
파팅🔥
화이팅 정말 화이팅
진심 군대 일병 3호봉때 듣고 살짝 울컥했던 노래..다른 가사는 모르겠고 그저 '시간이 들겠지'라는 구절 자체에만 꽂혔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출석체크하러 오는듯 진짜 예전부터 지금까지 듣는데 이 노랜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로꼬님 더 좋은 음악 내는거 기대
ㅔㅔ ㅔ
모든일에는 시간 필요하다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고3때 매일 아침마다 등교할때 들었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그때 감정이 떠오른다. 온 몸이 피곤하고 마음이 답답한 감정 ,, 그냥 그땐 하루하루 버티는 거였는데 어느새 벌써 다 지나있는게 신기하다.
유학가면서 비행기타기 직전에 이노래 처음으로 듣게됐는데 왠지모르게 쓸쓸해져서 진짜 눈물날 것 같았네요.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건 진짜 힘든거 같아요. 잘 적응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요
개부럽누우우우우 난 돈이없는데..... 아 죄송함다 생각해보니 너무 쓰리기엿네요
@유주원 향수병때매 힘듦..
2021 듣는사람..
Me
🙋♀️
😭
@@HongTV_2 wow
😗
여름 끝자락의 시원한 밤에 이 노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하루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야 되는데 왤케 더운 거여 시방
진짜 하루만에 날씨 뒤집힘 ㅈㄴ 추움
Đē:mēmørātūm 지금 여긴 존나 춥네요 살려주세요...
추워요..
어쩌다보니 과제할 때 맨날 이걸 듣고 있네요 시간이 들면 안되는데...빨리 끝내야 하는데ㅠㅠ
결국엔 올해도 잊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냥 이노래를 들을때 추억이 생각나는 거 자체가 너무 좋다..
진짜 이노래 사춘기일때 친구집에서 애들은 다 자고 나는 새벽까지 혼자 이 노래 들으면서 듣는데 딱 마침 창문 너머에 보이는 보름달이 잊혀지지가 않음 어떻게 저렇게 환히 빛날 수 있지 하면서 노래도 ㅈㄴ 울컥해서 애들 몰래 혼자 끆끆하면서 울었었는데...
왜 울어요??
@@곰돌ol 사춘기
멜론에서 너가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가 이거였지
헤어지고 들으니 가사가 내 얘기같다
너만큼 사랑한 사람 없었고 앞으로도 찾기 어려울 거 같아
너한테도 내가 그런 존재였으면 좋겠어
그래도 행복하길 바래 진심으로
새벽마다 들으면 감성이 장난아님...
9월,10월 밤에 들으면 진짜 이 노래에 빠져 들어요
조타~~ 여름밤에 듣기 딱 좋은 노래,,, 비까지 오면 극락~
갑자기생각나서 들으러옴
인정
아직도 잘 듣고있습니다 역시 로꼬 노래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진짜 2018년이 그립다 정말 행복했었는데...이 노랴 들으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네...2020년 힘든 한해 모두 힘내서 행복한 2021에서 뵙기를 기원해요..♡
얌마 나는 2020년이 그립다
벌써 22년입니다...화이팅
18이 진짜 그립긴해
@@user-jw3xq6ir4p 그때 나이가 어케 되시나요
@@안녕안녕-k1q 초4용
초6때 나를 정말 잘 위로해줬던 곡......아직도 이노래를들을때면 눈에 눈물이맺히네ㅎㅎ 그립다 그 모든것들이
그때 초6?? 아직 18이네
자기전에 이어폰끼고 두번듣고 잔다
유진성 시리목소리도 두번 듣습니다
이종찬 ㅋㅋㅋㅋㅋㅋ
이거 처음 나올때는 몰랐다.. 가사가 내 이야기가 될거라는걸...
18년 스무 살 대학 막 입학하고 아무 것도 모르던 때
그저 이어폰으로 이 노래 들으며 창밖 보면서 버스 타고 등교하던 게 마냥 좋았었지
얼른 코로나 종식되고 다시 가을 바람 맞으며 이 노래 듣고 싶다
저는 이제 스무살이 되는데 코로나로 대학교를 싸강으로 느낄거 같네요...
애들이 인스타에 계속 올리길래 그냥 인스타감성 노래겠거니 하고 안듣다가 어쩌다가 한번 듣고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였다는걸 깨닫고 계속 듣는다
오랜만에 들으니 지나온 시간들이 웅장해진다.
갓띵곡이다!!!
남아있어 여름
시간이 들겠지 가을
@안유정 로꼬-남아있어 들으면 여름생각나고 시간이들겠지 노래 들으면 가울생각남
그래.. 열등감느끼고 촉박해할 필요없지 할일딱딱하고 시간이지나면 다좋아질거야
맞아요
각자 노래마다 뭔가 그런느낌이 있는거같음
0:01 ~ 0:49 까지는 되게 힘이없고 시간이 들겠다 라면서 시간에 관한이야기만을 하면서 힘이없는데
0:50 부터는 다시 현실을 직시하고선 여러가지로 한을 풀면서 여러가지 자신의 문제와 이야기를 하지만
1:22부턴 다시 기운이 푹 꺼져서 시간에만 신경을쓰면서 무기력한 자신을 표현한거같고
2:15에선 다시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여러므로 이별후에 싱숭생숭한 기운을 무기력함 ㅡ 한탄으로 서로 스위치가 바껴져가는걸 묘사한 로꼬가 여러므로 대단하다 느껴짐
2024년도에도 본다
이거 들으면 왜 자꾸 시리가 튀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ㅇㅈ 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이 노래 새벽에 들으면 위험합니다..... 너무 감성에 젖습니다...
2:45 이부분 넘좋다...
평생 잠만 자고싶다 현실을 마주하는게두려워 노래만듣고있다
남자친구를 못 잊겠어요 ...눈물이 자꾸 나는데 시리가 튀어나와요 ... 젠장
저도 그랬는데요 진짜 시간지나면 다 괜찮아져요 저도 전남친 못잊어서 페북 계속들어가고 밥도 못먹고 울었는데 진짜 시간지나면서 잊혀지고 괜찮아져요 돌이켜보면 걔는 그냥 내인생에서 지나가는 애구나 생각해요 가끔 그애생각이나긴하지만 욕한번하고 잊어요ㅋㅋ
시리..
연다공 ㅠㅠ
ㅅㅂ 전남친 없는 저는 더 서럽네요..
@@나라세워라제발 전남친 있어봤자 걸리적거리는것을.. 전남친이랑 합의하고 모쏠하기로 했어요,,ㅎ
요즘 공부하면서, 연애하려고 노력하면서, 들으면 참 뭔가 향수가들면서 인생에대해 한번씩 곱씹어보게된느거같아요. 서툰시작들을 하면서 이노래들으면 뭔가 위안이 되는 느낌이에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어쩜 가사도 멜로디도 완벽 ㅠㅜ 많은 위로가 된다
이노래들으면 뭔가 기분이 말로 표현을 못하겟음
뭔가 아련함...? 씁쓸함...? 공허함..? 근데 노래는 좋아서 기분좋음...?
평생 들어본 노래중에 최고임 힘들고 외로울때 들으면 위로받는기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올라고 그래..왜 그러지 나만 그래?
여름 끝날때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곡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들인거 잊지말기!
2023 출첵 하자
로꼬개좋앙......
좋다목소리
인졍ㅠㅜㅜㅠ 너무 귀엽구 부드럽고 사랑스럽ㅠㅜㅜㅜ
이거 1년전인가 학원다닐때 듣고 코로나 나오고 안들었는데 지금은 이거듣는데 그때 학원이 너무 그립다
수험생때 다니던 독서실 생각나 절대 그립진 않당..
학원이 그립다고? 다시 가보면 지금이 그리울꺼다
2020 9월 마이삭갈때쯤 듣는중
@츄추 고마워요 츄추님도 10월 잘보내세요😊
막연히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서 듣네,, 11월에 큰 산 하나 넘기고 이 글 다시 볼 나에게
아직도 이거 듣고있는데 옛날생각나서 미치겠다ㅠㅠ
날씨 슬슬 쌀쌀해지니까 듣게 돠내
이 노래가 진짜 하루하루 일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콕 찝어준다.
ㅠㅠ 이등병때 제일 좋아하던 선임 전역할떄쯤 들었던 노래 ㅠㅠ 잘 지내시려나
내가 아끼는 주변인들 모두 행복하고 힘들지 않았음 좋겠다
가을되서 들으려는데 왜 겨울 됐냐...........
얼마나 걸릴 아픔이길래... 나도 활짝 웃고싶어😢
이때, 2018년의 초가을 느낌 나는 감성이 너무 좋다....
2:09 이부분 너무 공감됨..
그래 시간이 들으면 괜찮아 지겠지 정말
그냥 다 좋아지면 좋겠어
행복한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아픈시간도 더디겠지만 꼭 지나갈거예요
진짜 내 마음을 표현한 것 같은 노래..
처음 부분 너무 좋당~~
2023년 출첵합니다 옛날생각나게하는 노래
언제가 제일 많이 생각나요?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해가 가기 전 한번쯤은 들어야 하는 엔딩크레딧 같은 곡
시간이 들겠지 들을 계절이네요 좋은 가을 보내세요 !